For low-rise piloti-type buildings that suffered significant damage in the Pohang earthquake, the seismic performance of those designed by codes issued before and after the earthquake has been recently revised. This study started with the expectation that many of the requirements presented in the current codes may be excessive, and among them, the spacing of column stirrup could be relaxed. In particular, the recently revised design code of concrete structures for buildings, KDS 41 20 00, suggests that the column stirrup spacing is 1/2 of the minimum cross-sectional size or 200 mm, which is strengthened compared to KBC 2016, but relaxed than the current KDS, 41 17 00, which is 1/4 of the minimum size or 150 mm.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the target performance level was sufficiently satisfied by following the current standards and that it could be satisfied even if the relaxed spacing was followed. Therefore, the strict column stirrup spacing of KDS 41 17 00 could be relaxed if a wall other than core walls is recommended in the current guideline for the structural design of piloti-type building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al spring seeding dates for alfalfa yield and feed value.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annually for three years (2021~2023) at the field in the Department of Animal Resources Development, NIAS, located in Cheonan. The treatments involved six seeding dates ranging from February 24 to April 14, with 10days intervals. Alfalfa was harvested four times a year at the early flowering stage. Dry matter yield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with delayed the seeding date. However, depending on the climatidc condisions in the seeding year, the dry matter yield on March 14 or 24 was comparable to that on February 24. Annual dry matter yield varied, influenced by the daylight conditions each year. The average feed value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within in the same year with delayed seeding dates (p>0.05). Therefore, the most stable period for alfalfa spring seeding in the central area of South Korea is considered to be from February 24 to April 4, with February 24 indentified as the optimal dat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and compare the dry matter yield of Italian ryegrass (IRG) cultivated under monoculture and mixed culture system to recommend suitable varieties that can be cultivated. Italian ryegrass cultivars, Green Fram (GF, extremely early-maturing), Kowinearly (KE, early-maturing), Kowinmaster (KM, mild-maturing), and Hwasan 104 (H104, late-maturing), were used for mono or mixed cultivation. The average monthly temperature in Cheonan over the past 30 years tended to be similar, but that in November and March are judged to be abnormal weather. The dry matter yield of GF+H104 was significantly higher during harvest than that of GF (p<0.05). The dry matter yields of KE and KE+KM were significantly higher during harvest than the output standards of KE and K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ry matter yield of H104 and KM (p>0.05), but KM had the highest yield of 16,763.1 kg/ha. Analysis showed that the highest dry matter yield during IRG harvest was obtained under monoculture and KE+KM mixed culture. Because the occurrence frequency of abnormal weather such as drought during spring is increasing recently, it is judged that IRG cultivation using early and middle growth is necessary to prepare for abnormal weather.
완공된 건물과 달리 시공 중인 건물은 설계단계와 다른 하중 작용 및 콘크리트 강도 미발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설계단계에서 검 토한 하중을 초과하는 하중이 작용하여 건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또한 시공 중인 건물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전형적인 다양한 규모의 5층, 15층, 25층, 60층 예제모델을 작성하고 골조완성도에 따 른 시공단계 모델을 통해 시공 중인 건물의 지진하중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시공 중인 건물의 시공기간은 완공단계 이후의 사용기간 에 비해 매우 짧으므로 설계단계와 동등한 수준의 지진을 적용하는 것은 과도한 하중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시공단계 모델에 재현주 기 50~2,400년의 지진을 적용하여 지진하중을 검토하고 부재단면성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설계단계를 초과하는 하중의 여부 및 구조적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지진재현주기를 검토할 수 있었다. 또한 각 예제모델의 시공기간을 가정하여 시공기간에 따른 지진재현주기를 선정하고 선정한 재현주기의 설계 적절성을 확인하였다.
시공 중인 건물은 시공이 완료된 건물과는 다르게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에 더 취약한 모습을 가질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준은 건축물의 내진등급별 최소성능 목표를 제시하고 있지만, 설계를 위한 지진하중은 재현주기 2,400년의 지진위험도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건물의 시공기간은 건물의 사용기간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재현주기 2,400 년의 지진을 시공 중인 건물에 적용하는 것은 과도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철근콘크리트 건물의 시공 중 지진하 중을 분석하기 위해 5층, 15층, 25층, 60층 건물의 시공단계모델을 작성하고 재현주기에 따라 저감한 지진하중을 적용하여 구조적 안 정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시공기간에 따라 선정한 재현주기의 지진을 적용할 때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건물의 규모의 따 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진재현주기를 확인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dry matter yield and weed control of alfalfa according to postemergence herbicides treatment during spring seeding alfalfa. The seeding time of alfalfa was April 21, 2021, the seeding amount was 20 kg/ha, and the seeding method was by 20 cm wide. The alfalfa harvest was carried out at the early bloom stage (10% of flowering), and the harvest date was June 29, 2021. The test treatments were non herbicide (NH), hand weeding (HW), herbicide 1 (Trifluralin, H1), herbicide 2 (S-metolachlor, H2), herbicide 3 (Alachlor, H3), and herbicide 4 (Pendimethalin, H4). Alfalfa plant height was significantly highest in H2 (62.1±1.4 cm) followed by H3 (61.7±1.6 cm), HW (58.5±1.0 cm), H1 (57.2±1.3 cm), H4 (56.1±1.3 cm), and NH (54.1±1.2 cm) (p<0.05). Based on HW, H2 and H3 were high and H1 and H4 were short, but NH was significantly shorter than HW and H1~H4 (p<0.05). The dry matter yield of alfalfa in NH, HW, H1, H2, H3, and H4 were 717.2±94.2, 2,613.8±254.1, 1,667.8±94.1, 2,498.3±120.2, 2,435.0±118.3, and 1,793.7±354.3 kg/ha. HW is the highest among them (p<0.05). The feed composition of alfalfa was 22~24% of the dry matter yield, and the CP conten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NH (23.6 %) (p<0.05). The NH had higher (p<0.05) NDF and ADF, but RFV was lower (p<0.05). The weed plant height was NH 98.0±3.3cm, HW 73.3±1.7 cm, H1 91.9±1.5 cm, H2 53.3±5.8 cm, H3 81.4±3.5 cm and H4 96.6±2.2 cm, and H2 was significantly smallest in the group (p<0.05). The weed dry matter yield was NH 4,770.4±232.5 kg/ha, HW 316.3±91.9 kg/ha, H1 2,353.4±173.7 kg/ha, H2 114.5±10.2 kg/ha, H3 752.7±440.6 kg/ha and H4 2,220.6±775.6 kg/ha. The weed control value was HW 94.1%, H1 53.5%, H2 98.2%, H3 84.9%, H4 48.7%, the weed value of H2 is similar to weed control value of HW. Considering the above results, postemergence herbicide treatment controlled weeds by more than 50% compared with no treatment, and among herbicides, H2 (S-metolachlor) was found to be on a similar level to hand weeding.
초고층 건물에서 수평변위 제어와 수직부재에서 발생하는 부등축소에 대한 검토가 필수적이다. 수평변위 제어를 위해 근래에 아웃 리거 구조시스템과 메가 구조시스템을 횡력저항시스템으로 사용한 초고층 건물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부등축소로 인한 구조적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등축소량 예측과 예측결과를 통한 시공단계에서의 보정방법이 연구되어 왔으나 부등축소에 대한 횡력저항시 스템의 영향 비교는 드문 편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수평변위 제어를 위해 아웃리거 구조시스템과 메가 구조시스템을 사용한 60 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주거용 초고층 건물에 대해 시공단계해석을 통한 부등축소를 비교하고 그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부 등축소는 비구조요소의 파손 및 구조요소에 부가하중을 유발하기도 하며 부등축소가 야기한 문제는 초고층 건물에서 중요한 부재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각 횡력저항시스템별로 수직부재의 부등축소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엘크 암사슴(Cervus canadensis)의 사육방식에 따른 사료섭취량, 체중변화 및 자록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적정 방목강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 사용 된 공시가축은 3~4년생 엘크 암사슴 16두(평균체중 : 236.2 ± 15.7 kg)를 이용하였으며, 방목초지는 3년 이상된 톨 페스큐 위주의 기성 혼파초지로서 초종구성은 톨 페스큐(약 50%), 오차드 그라스(약 10%), 켄터기 블루그라스(약 5%)와 피, 바랭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방목초지의 수분함량은 19.51∼22.61%로 방목기간 동안 유사하였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6~7월에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가을로 갈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NDF와 ADF함량은 각각 53.65∼60.18%과 26.08∼29.10% 로 조사되었다. 실험기간동안 보충사료 섭취량은 월별로 처리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조사료와 총 건물섭 취량은 5월을 제외하고 처리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p<0.05). 특히 8월에는 GR처리구의 조사료 섭취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여름철 환경변화에 따른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9월 포유를 위해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사초섭취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우리 연구에서 암사슴의 채식패턴은 수사슴과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실험기간 자록의 이유 및 포유기간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 사양방식에 따른 엘크 암사슴의 체중은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GR처리구에서 자록의 성장률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GR처리구에서 BF처리구에 비해 낮은 이유율이 나타나 분만 전후 사사사육을 통해 이유율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목지 내에서 분만 시 포유경험이 있는 산차가 높은 암사슴을 이용하고 방목강도를 높여주는 것이 이유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엘 크 암사슴의 방목강도는 연평균 15두/ha로 나타났는데, 이는 다마 암사슴(Dama dama)에 비해서는 체중대비 높게 나타났으나, 엘크 수사슴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성초지 이용으로 인해 사초의 생산성이 감소한 결과로 사료되며, 앞으로 방목초지의 혼파방법과 기성초지의 비배관리 등을 통해 초지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객토를 한 간척지에서 석고시용 수준이 알팔파의 수량과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실험장소는 간척한지 17~33년 경과된 석문간척지로서 약 70 cm 정도 객토한 토양이었다. 객토에 사용한 흙은 섬토양의 제염을 하지 않은 것 이었다. 처리는 석고를 시용하지 않은 0 ton/ha 구(G0), 석 고를 2 ton/ha(G2) 및 4 ton/ha(G4) 시용한 구로 하였다. 수확은 알팔파가 개화초기(개화 10%)에 도달할 때 1차 수확하였으며 이 후 수확은 약 35일 간격으로 수확을 하였다. 알팔파의 건물수량은 1차 년도는 G2가 G0와 G4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2차 년도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G2가 G0와 G4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G2에서 알팔파의 건물수량이 높은 이유는 토양의 pH 및 EC가 각각 재배가능 및 재배적합 수준이었고 피복도 및 알팔파 식생비율도 높은 것에 기인하였다. 1차 및 2차 년도 모두 석고 처리 간 CP, NDF 및 ADF 함량 및 RFV는 차이가 없었다. 한편 1차 및 2차 년도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알팔파 건물수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봄의 가뭄과 여름의 집중된 강수로 나타났다. 이상으로부터 객토 간척지에서 석고 처리는 알팔파의 건물수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2 ton/ha이 적정 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도시 개발 형태에 따라 인접 생활권별로 어떻게 확산되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는 경상남도 밀양시청 앞 6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한 도로영향권 시가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ENVI-met 모델을 가로녹지 유무, 도로변 건축물의 높이에 따라 변수를 조정하여 미세먼지 농도의 확산정도를 파악하였다. 모델링 결과 도로변 건물이 고층으로 형성되어 있고 가로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경우 인접 생활권으로 확산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는 고층건물군에 가로녹지가 없는 상태의 농도가 낮았다. 반면 저층건물군이 형성된 경우에는 가로녹지 유무에 관계없이 인접생활권으로 확산된 미세먼지 농도는 높게 나타났다. 고층건물의 경우 빌딩풍에 의해 건축물 주변으로 강한 바람이 형성되는 만큼 바람에 의해 미세먼지가 빠르게 외부로 확산되어 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가로녹지 조성이 도로변 생활권에 미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뚜렷하지 않았다. 특히 도로변 건축물이 저층일 경우 가로녹지를 조성과 생활권미세먼지농도변화와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미세먼지가 도로에서만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모델링을 진행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변수에 따른 미세먼지 확산모형 연구 및 현장연구의 보완을 필요로 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wo ruminally cannulated Holstein steers to examine the effect of micronized and steam flaked corn on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The in situ dry matter degradability after 48 h incubation was the highest (P<0.05) at micronized corn (2.5 mm thickness) compared with steam flaked corn treatments. The steam flacked corn (3.3 mm thickness) was degraded lower (P<0.05) than the 2.9 and 3.1 mm thickness of steam flacked corn. Effective dry matter degradability and the rate of constant were the highest (P<0.05) at micronized corn (2.5 mm thickness) compared with steam flaked corns as well. The in vitro dry matter degradability after 48 h incubation was tended to higher (P=0.088) at micronized corn (2.5 mm thickness) than steam flaked corns, whereas there i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steam flaked corn treatments. Total volatile fatty acid concentration was higher at steam flaked corn (2.9 mm thickness) than micronized corn (2.5 mm thickness) and steam flaked corn (3.1 and 3.3 mm thickness). The acetate : propionate ratio was the highest (P=0.008) at steam flaked corn (2.9 mm thickness) and the lowest (P=0.008) at micronized corn (2.5 mm thickness). Total gas and methane production after 48h ruminal incubation was the highest (P=0.001) at micronized corn (2.5 mm thickness) compared with steam flaked corns. According to these results, the thickness of steam flaked corn as resulted corn processing is believed to do not affect methane production. However, further study is needed to better understand the present results to verify the correlation between corn processing method and their thickness on methane production using the same thickness corns by difference processing methods.
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첨가하여 호밀 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에너 지원으로서 사용하기 위하여 in vitro 반추위 발효실험이 수행되었다. 공시 사일리지는 출수기의 호밀 에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 첨가비율(0%, 20%, 40%, 60%)에 따라 제조하여 6주일간 발효시켰다. In vitro 배양액 제조를 위한 반추위액은 농후사료와 볏짚을 40:60의 비율로 급여한 반추위 cannula가 시 술된 Holstein 수소 2두로 부터 채취하였다. In vitro 실험은 발효시간대를 3, 6, 9, 12, 24 및 48시간 으로 설정하고, 각 처리구별로 3반복으로 발효특성과 건물소화율을 측정하였다. In vitro 배양액의 pH 는 발효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48시간 경과 시에는 버섯수확 후 배지 60% 첨가 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미생물 성장율은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 하는 경향이었으며, 발효 48시간 경과 시에는 버섯수확 후 배지 20% 첨가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 적으로(p<0.05) 높았다. Gas발생량은 48시간 발효 시에 대조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 로 높았다. 건물소화율은 버섯수확 후 배지의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높았는데, 발효 24시간 및 48시간에 는 R-60구가 처리구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대조구에서는 전 발효기간 동안 건물소화율이 현 저히 낮은(p<0.05) 상태에 있었다. In vitro 반추위내 발효실험의 결과와 버섯수확 후 배지의 활용성을 고려할 때, 호밀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 첨가비율을 원물기준으로 60%수준이 가장 긍 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대사시험이나 사양시험을 통하여 가축사료로써의 최적 대체 비율을 규명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effects of over seeding using new grass varieties orchardgrass ‘Kordione’ and ‘Onnuri’, and tall fescue ‘Greenmaster’ on botanical composition and dry matter productivity from 2013 to 2016 in low productivity hilly pasture, middle area of Korea. There were used 3 grass seed mixture types made of different compositions and amounts {T1: control - no over seeding, T2: tall fescue (TF) ‘Greenmaster’ 18 kg ha-1, orchardgrass (OG) ‘Kordione’ 9 kg ha-1, Perennial ryegrass (PRG) ‘Linn’ 5 kg ha-1, and Kentucky bluegrass (KBG) ‘Kenblue’ 2 kg ha-1, T3: TF ‘Greenmaster’ 9 kg ha-1, OG ‘Kordione’ 18 kg ha-1, PRG ‘Linn’ 5 kg ha-1, and KBG ‘ Kenblue’ 2 kg ha-1, T4: TF ‘Greenmaster’ 9 kg ha-1, OG ‘Onnuri’ 18 kg ha-1, PRG ‘Linn’ 5 kg ha-1, and KBG ‘Kenblue’ 2 kg ha-1}. In the botanical composition of grassland, T1 nearly remained constant in other seasons while ratio of weeds were increased in summer season. T2 was better than control (T1) in portion of grass ratio, which has increased by 80%. In the early time of establishment, the portions of OG were increased in T2, but TF rate was increased after 3 years later when grass was established. T3 and T4 showed a very similar patterns, grass ratio had increased by 80% and the portion of KBG had increased as time passed. T2 (129,763 kg ha-1) was showed the highest dry matter yield than other treatments (T1: 6,756 kg ha-1, T3: 9641, and T4: 10,738) in 2016.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harvesting time of rice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yields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IRG) ‘Kowinearly’ after seeding them in paddy field.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RDA (Cheonan, Choongcheongnam-do province of Korea) for four years (2011~2014). Italian ryegrass variety ‘Kowinearly’ was seeded at experimental paddy fields before rice harvest in late September. Rice were harvested at 10, 20, and 30 days after seeding of IRG. As the harvest time of rice became later, the number of tillering before winter was reduced and IRG plant length before winter was shorter. The dry matter yield of IRG was also reduced. When rice were harvested at 20 days and 30 days after sowing of IRG compared to the rice harvested in autumn at 10 days after sowing of IRG, the number of tillering for IRG before winter was decreased by an average of 19% and 40%, respectively. The winter survival ratio of IRG was decreased by an average of 13% and 19%, respectively. Their dry matter yields were also reduced by an average of 8% and 19%, respectively. The heading date was different from each other in three years. The plant length at the time of IRG harvest in the spring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 groups. Taken together, our results suggest that when Italian ryegrass is grown in paddy fields by the method of ‘seeding of IRG before rice harvest’, rice should be harvested as soon as possible after sowing of IRG ‘Kowinearly’ in the autumn to increase forage productivity.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harvesting frequency and fertilization levels on botanical composition, dry matter yield, and forage feed compositions of Alpine grassland at 800 m altitude. This research lasted for three years at National Alpine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in Pyeongchang with two harvesting frequency schedules (two and three times annually) and two levels of fertilizer application (conventional level of fertilizer at 280-200-240 kg/ha and a lower level of fertilizer at 200-200-200 kg/ha for N, P2O5, and K2O). Mixture combinations with seeding rate (kg/ha) were as follows: Orchardgrass 18, Tall fescue 9, Timothy 8, Kentucky bluegrass 3, and Ladino Clover 2. The gramineae ratio ranged from 93.2 to 95.3%. Therefore, gramineae forage was considered as the dominant plant in this experiment. No significant (p>0.05) difference was observed in forage dry matter yield between the two harvesting frequency treatments (two times at 9.8 ton/ha and three times at 8.6 ton/ha). However, forage dry matter yield in the two times of harvesting frequency tended to be greater than that in the three times of harvesting frequency. Significantly (p<0.05) higher forage dry matter yield in the standard fertilization level group than the lower fertilization level group (9.8 ton/ha vs. 8.7 ton/ha) was observed.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p>0.05) difference in forage crude protein concentration between the two harvesting frequency treatment groups, although the concentration in the group with three times of harvesting frequency tended to be higher. In contrast, crude fiber concentration in the group with two times of harvesting frequency tended to be higher,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Crude protein, ether extract, crude fiber, and organic matter concentrations were not significantly (p>0.05)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with different fertilization levels.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the group with two times of harvesting frequency with conventional fertilization level might be proper for obtaining better forage productivity for Alpine grassland at 800 m alt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