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compared the climatic conditions and fruit quality of the ‘Shiranuhi’ mandarin. This variety is expanding to inland areas due to climate change and global warming. The main producing area of ‘Shiranuhi’ mandarin is Jeju Island. In the inland areas where ‘Shiranuhi’ mandarin is grown, the average temperature is 12.9-13.9℃, which is 3-4℃ lower than the temperature in Seogwipo (16.9℃) on Jeju Island. In these inland areas, there are frequent critical minimum temperatures (below –3℃) in January or February, making the open field temperatures unsuitable for growing ‘Shiranuhi’ mandarins. However, farmers in these areas have managed to mitigate this risk by maintaining an average temperature of 18.3℃ inside plastic houses, which are actively heated from December to March. The earliest full bloom of ‘Shiranuhi’ was recorded in Jindo, Jeollanam-do on April 10. The earliest harvest date was observed in Seogwipo, Jeju on January 9, which indicates the shortest maturity period of 272 days. The cumulative temperature inside the greenhouse was highest in Wanju, Jeollabuk-do at 5,755℃. Buan, Jeollabuk-do (5,517℃) and Seogwipo, Jeju (5,518℃) had nearly identical temperatures. Significant differences in fruit quality were observed between the inland areas and Jeju Island. These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fruit length, summit length, firmness, and the CIE b* value of the peel. The climate differences seem to have a greater influence on the factors that determine the fruit shape among the fruit quality characteristics. The yield per tree was higher in Seogwipo, Jeju (38.3kg) compared to the inland areas (30 to 34kg). Inland areas predominantly featured medium to small fruits (251-300g), while Jeju Island had a higher proportion of larger fruits (over 350g).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aim of confirming the impact and relative contribution of extreme weather to dry matter yield (DMY) of silage corn in the central inland region of Korea. The corn data (n=1,812) were obtained from various reports on the new variety of adaptability experiments conducted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from 1978 to 2017. As for the weather variables, mean aerial temperature, accumulated precipitation, maximum wind speed, and sunshine duration, were collected from the Korean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The extreme weather was detected by the box plot, the DMY comparison was carried out by the t-test with a 5% significance level, and the relative contribution was estimated by R2 change in multiple regression modeling. The DMY of silage corn was reduced predominantly during the monsoon in summer and autumn, with DMY damage measuring 1,500-2,500 kg/ha and 1,800 kg/ha, respectively. Moreover, the relative contribution of the damage during the monsoons in summer and autumn was 40% and 60%, respectively. Therefore, the impact of autumn monsoon season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harvesting silage corn after late August.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 of extreme weather on the yield damage of silage corn in Korea and estimated the relative contribution of this damage for the first time.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곰솔 현실림의 생장특성을 반영한 지위지수곡선을 개발하고자 최근 산림자원조사를 통해 획득한 493 plots의 곰솔 임분 자료를 수집하여 진행되었다. 수고생장모델 개발을 위해 생장추정에 널리 쓰이고 있는 Chapman-Richards, Schumacher, Gompertz 및 Weibull 대수차분방정식을 적용한 결과, 적합도가 가장 높은 Weibull식을 수고 생장모델에 대한 최적합식으로 선정하였으며, 유도곡선법을 이용하여 지위지수 곡선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해안⋅내륙 각각의 곰솔 지위지수 분류곡선을 이용하여 임령에 따른 독립된 두 집단의 우세목 수고생장을 비교 분석한 결과, 임령 50년 이후에서 유의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본 연구는 변화된 곰솔 현실림의 생장특성을 반영한 지위지수를 통해 지역 간 생장특성 차이를 구명함으로써 지역별 맞춤형 임분관리계획 수립 시 활용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trend in dry matter yield (DMY) of a new sorghum-sudangrass hybrid (SSH) in the central inland regions of Korea. The metadata (n=388) were collected from various reports of the experiments examining the adaptability of this new variety conducted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1988–2013). To determine the trend, the parameters of autoregressive (AR) and moving average (MA) were estimated from correlogram of Autocorrelation function (ACF) and partial ACF (PACF) using time series modeling.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rend increased slightly year by year. Furthermore, ARIMA (1, 1, 0) was found to be the optimal model to describe the historical trend. This means that the trend in the DMY of the SSH was associated with changes over the past two years but not with changes from three years ago. Although climatic variables, such as temperature, precipitation, and sunshine were also considered as environmental factors for the annual trends, no clear association was observed between DMY and climates. Therefore, more precise processing and detailed definition of climate considering specific growth stages are required to validate this association. In particular, research on the impact of heavy rainfall and typhoons, which are expected to cause damage in the short term, on DMY trends is ongoing, and the model confirmed in this study is expected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studying this aspect. Furthermore, we plan to add the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soil and cultivation management as well as climate to our future studi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s of winter forage crops cultivated after rice harvest in the central inland region. The experimental design was arranged in a randomized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he treatments consisted of 4 species (Rye, Oat, Triticale and Italian ryegrass), and varieties were “Marton”, “Donghan”, “Shinyoung” and “Kowinnearly”, respectively. As a result, dry matter yield and TDN yield were higher in rye than in the other winter forage crops, and lowest in Oat(p<0.05). Crude protein and crude fat conten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Italian ryegrass(p<0.05). However, Crude ash and ADF content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winter forage crops. NDF content was higher in order of Rye > Triticale > Oat > Italian ryegrass(p<0.05). TDN and total amino acid content (EAA+NEAA) were higher in order of winter forage crop with high crude protein content (Italian ryegrass > Oat > Triticale > Rye). Total mineral content was higher in order of Rye > Triticale > Oat > Italian ryegrass(p<0.05), and total free sugar content was higher in order of Oat > Italian Ryegrass > Triticale > Rye(p<0.05). Compared with the results above, Italian ryegrass and Oat are high in crude protein, TDN, amino acid and free sugar content. Rye and Triticale have the merit that feed value is decreased but high yield(dry matter and TDN yield) can be maintained. Therefore, it is advantageous to grow Rye and Triticale as winter forage crops after rice harvest in the central inland region.
도서지역은 내륙지역과 비교하여 기후 변화의 차이가 있다. 도서지역은 풍속과 바다 수온이 기온에 영향을 미친다. 같은 시기에 도서지역과 내륙지역에서 여왕벌 을 유입하여 교미충실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실험한 결과 도서지 역의 유입율은 1차(4월 3일) 90%, 2차(4월 11일) 90%, 3차(4월 18일) 100%이고, 내륙지역은 1차(4월 3일), 2차(4월 11일), 3차(4월 18일) 100%로 동일하다. 도서지 역의 산란율은 1차 30%, 2차 50%, 3차 70%이며, 내륙지역은 1차 90%, 2차, 3차 100%이다. 섬지역의 산란소요일수는 1차 30일, 2차 20일, 3차 14일이며, 내륙지역 은 1차 12일, 2차 10일, 3차 8일의 결과를 얻었다. 산란소요일수가 많이 차이나는 이유는 최고기온 차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험기간(4월 11일 ~ 5월 15 일) 중 위도격리교미장에서는 여왕벌 교미시 적정온도인 18℃이상의 일수는 도서 지역에서 17일, 내륙지역에서 39일 기록하였다. 내륙(풍양)양봉장에서는 4월부터 최고기온이 18℃인 날이 많이 관측되었다. 산란소요일수는 내륙지역의 최고온도 가 섬지역보다 평균편차와 분산이 낮게 나왔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를 통해 서양종 여왕벌 교미는 내륙지역이 도서지역보다 이른 봄철에는 최고기온이 영향을 미쳐 4 월 중순에 여왕벌 교미충실도에 있어서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내륙 산간지방에서 고도별로(330m, 500m, 670m)‘홍로’사과의 품질특성, 기능성 물질 함량, 과피 세포층, 적숙기 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조사하였다. 고도별‘홍로’사과 적숙기에 수확한 과실의 무게는 330m에서 375g으로 가장 무거웠고, 500m와 670m는 310g과 293g으로 고도가 높아질수록 가벼운 경향을 나타내었고, 당도, 산도, 그리고 경도는 고도가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홍로’ 사과의 Hunter value a값은 330m는 30.8, 500m는 32.7, 670m는 36.6으로 나타났다. 과실의 가용성 당 함량 중 유리당은 착색중기까지 함량이 증가하다가 착색후기에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orbitol 함량은 330m에서 2.39mg·mL-1로 가장 높았고, 670m에서는 1.95mg·mL-1로 가장 낮았다. 고도별‘홍로’사과의 과피 두께는 330m에서 9.8㎛, 500m에서 15.0㎛, 670m에서 17.6㎛로 나타나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낮으나 두꺼운 경향이었다. 당산비(58.0)와 과피색을 기준으로(80%이상 착색된 경우)‘홍로’사과 적숙기를 평가한 결과, 330m에서는 9월 7일~10일, 500m에서는 9월 15일~18일, 그리고 670m에서는 9월 21~23일경이었으며, 재배고도가 100m 높아질수록 2∼5일정도 적숙기가 늦어졌다.
목적: 본 조사 연구에서는 전남 일부 내륙지역과 해안가지역 거주자의 환경에 따른 굴절이상도를 비교 조사 연구를 하였다. 방법: 진도군, 완도군, 곡성군 65세 이상의 주민 각 300명씩 총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검사실은 햇빛이 들고 창가의 조명이 500 lux 정도이며 실내는 일상적인 형광등 조명에서 실시하였다. 나안시력을 검사하고 Auto-Refractometer에 의한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 한 후, 5 m용 한천석 시력표를 이용하여 원거리 시력을 교정한 후 근거리 교정시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및 고찰: 원거리 구면굴절력 조사에서는 내륙지역과 해안가 지역에서 비정시도는 뚜렷한 구별이 없었고, 단안기준인 원주굴절력은 조사결과 내륙지역인 곡성군과 해안지역인 진도군, 완도군에 거주하는 주민 300명 중 1D미만은 내륙지역 주민들과 해안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차이를 보였고, 1D이상 2D미만의 난시에서는 내륙지역 주민들과 해안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난시도가 높은 2D이상에서는 내륙지역인 곡성군 주민은 7.3%(66명), 해안지역 완도군 주민은 15.56%(140명), 진도군 주민은 14%(127명)로 내륙지역인 곡성군 주민들이 해안가 지역인 진도나 완도군 주민들보다 원주면 비정시도가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원주굴절이상도가 높은 난시 환자가 내륙지역 보다는 해안가 지역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볼 수 있다. 또한 굴절부등시도 진도군 46명, 완도군 46명, 곡성군 20명으로 내륙지역인 곡성군 주민들보다 해안가 지역인 진도군과 완도군 주민들에서 더 많은 굴절부등시를 보였다. 결론: 구면굴절이상도에서는 내륙지역과 해안지역 주민들 간에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원주굴절력조사에서는 내륙지역 주민들보다는 해안가 지역 주민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굴절부등시 비교에서도 내륙지역 주민들보다 해안지역 주민들에게서 더 많은 차이가 보였다. 이는 자외선, 바람과 먼지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군날개(pterygium)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오르막차로는 오르막 구간에서 속도 감소가 큰 대형차의 혼입률이 증가하여 교통용량의 감소가 크게 예상되는 경우, 고속 교통류에서 저속 교통류를 분리하기 위해서 설치된다. 오르막차로와 관련된 기존의 연구는 오르막차로의 구간선정, 시종점 위치, 설치방법 등 주로 도로설계기준과 관련된 내용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교통운영측면에서 오르막차로는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 주요한 병목지점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교통운영측면에서 교통량(v/c), 중차량비, 종단경사에 따라 오르막차로 일시 폐쇄가 혼잡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아울러 적절한 교통운영기준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분기점 부근의 오르막구간(136.9K~133.3K, 길이 3.6km, 구배 3.7%)을 대상구간으로 선정하여 교통운영변수에 따른 시뮬레이션 분석을 수행한 결과, 교통량과 중차량비가 오르막차로의 주요한 교통운영기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오르막차로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서는 교통량비가 0.8이고 중차량비 50%일 때 종단경사와 상관없이 폐쇄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교통량비 1.0일 경우에는 중차량비, 종단경사와 상관없이 오르막차로 폐쇄가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적인 소통상황에서는 오르막차로 운영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교통량 및 중차량비의 변화에 따라 오르막차로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계기로 도로시설의 탄력적 운영기준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cently, according to changes of global logistics environment, various issues have been presenting. These issues are including the pursuit of low cost-high added value, the realization of sustainable logistics system, the protection of environment, and the development of ubiquitous techniques. To cope with these environment changes and improve the national logistics system, the government have carried out various logistics policies and pushed ahead development of national logistics information network. But still, from a view-point of national logistics, there are several inefficient elements such as information inconnection and code/data unstandardization. In this paper, the survey result of domestic inland-logistics information system status will be presented and the future developments will be presented for the efficient national logistics.
In the meantime, the study of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house had been produced so many achievements in korea, but modern house is yet to be solved,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present the basic research data in order to build up an objective study for urban house in the modern age(1910-1945), Following to a study on the foreigner's house in grid-type settlement of Open Ports, in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and analyze modern houses of urban areas in korean inland, and then clarify types and changes of them. In the first year(1995~96), the modern houses of Central Inland Districts(arrounding river Kumgang)-Kunsan kanggyong Puyo Kongju Pugang Chongju were investigated by the layout of room, the construction and materials, the design and style, etc. In the second year(1996~97), the modern houses of Open Market(開市場)-Seoul Taegu Kwangju Taejon Chonju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as above. The traditional house transformed by differentiation and addition of room(kan), the various types were respectively adopted for the korean reforming and western cultural house. In the layout of room, the types of plan were gradually concentrated from the single wings of korean traditional house. The korean traditional house was later improved through the introduction of entrance, corridor, and internal toilet/bathroom. But the korean under-floor heating system(andal) and a series of three rooms had been entirely maintained, composed of master bedroom/living room(daechung)/room. And the traditional town house with shop and storage, being built closely to each other and walled up both sides, it had taken gradually the extensive characteristics in itself. By the displacement of shop/dwelling/ storage. the various types were respectively adopted for the separated, multi-storied, and complex type. The type of them was gradually changed to the narrow and linear form. And so with the stockpile of fundamental datas about modern houses in korean urban areas, we expect these results contribute to the knowledge of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urban house at present which are required to the understanding of transition as well as 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