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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an appropriate period of use of sawdust spawn at low temperatures and a nutrient supplement medium for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Hwadam’. Of the nutrient supplements, the total yield of rice bran (5%) + corn flour (5%) treatments were 673.3 g, which was higher than rice bran (551.6 g) and wheat bran (546.7 g) treatments, respectively. As shown by the growth of Lentinula edodes ‘hwadam' during to the sawdust spawn storage period (at 4oC), the period of spawn running, browning, fruiting body formation, and development was 27 d, 81 d, 5 d, and 11-13 d, respectively, regardless of the length of the storage period at 4 oC. After 3 months of storage of sawdust spawn, the number of fruiting bodies and yield decreased as the storage period increased. Therefore, the period of use of sawdust spawn (at 4 oC) for the stable production of fruiting bodies of Lentinula edodes ‘Hwadam’ was a maximum of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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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수농산물 생산이 버섯 품목에도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에서 국내의 버섯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 수입 버섯배지 재료의 안전성에 대한 자료를 얻고자 느타리와 양송이의 재배에 사용되는 수입 버섯배지 재료로 부터 영양요소, 중금속, 농약 등을 조사하였다. 2015년 수분, 조회분,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등의 영양성분 을 조사한 결과 수분은 6.68%에서 59%로 재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조회분은 0.66 – 13.15% 조지 방은 0.62 – 7.29% 수준이었다. 조단백은 중국 면실박과 인도네시아 케이폭박이 28 – 37% 수준으로 다른 배지재료 2.8 – 8.7% 수준 보다 월등히 높았다. 조섬유 또한 6.9에서 50.8%까지 재료 간에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2016년 조사 또한 각 배지 재료간에 영양성분의 함량 차이가 존재함을 볼 수 있었다. 흥미롭게도 2015년 도와 달리 중국 면실박은 조단백이 8.6% 수준으로 함량이 크게 떨어졌다. 이집트 비트펄프에서 48%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중금속의 경우 2015년은 인도 면실피와 독일 피트모스에서 납이 2 - 3.7 ug/g, 수은은 캐나 다와 독일 피트모스, 파티스탄 밀짚에서 소량 0.01 - 0.02 ug/g, 니켈은 인도 면실피, 이집트 비트펄프, 파키 스탄 밀집에서 1.92 - 2.08 ug/g 수준으로 각각 검출되었다. 비소와 카드뮴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구리는 캐나다 피트모스를 제외 하고는 다른 모든 시료에서 1.85 –28.26 ug/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2016 년에는 인도 면실피와 캐나다 피트모스에서 납이 2.17 – 2.5 ug/g, 캐나다 피트모스에서 수은 0.02 ug/g, 이집 트 비트펄프, 호주 밀짚, 캐나다 피트모스 등에서 구리가 2.08 – 4.17 ug/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비소, 니켈, 카드뮴은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 되었다. 농약은 2015년의 경우 검출되지 않았으나 2016년의 경우 이집트산 비트펄프에서 imidacloprid가 0.0004mg/kg, thiamethoxam이 0.0001 mg/kg 가 각각 검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입된 버섯배지 재료의 출처와 년도에 따라 영양성분, 중금속, 농약 등의 함량이 달리 존재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5.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버섯폐배지와 맥주박을 이용한 섬유질 발효사료의 급여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흑염소의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율을 조사하였다. 증체조사를 위한 사양 시험은 거세흑염소 20두를 이용하여 처리구당 5두씩 30일간 수행하였고, 소화율 시험은 거세흑염소 12두를 공시하여 처리구당 3두씩 라틴방각법으로 실시하여, 처리구는 대조구(배합사료 및 볏짚 급여구)와 3개의 시험구(버섯폐배지, 맥주박 비율이 각각 15와 25%(T1), 10과 30%(T2) 및 5와 35%(T3))로 각각 배치하였다.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와 T1구가 T3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1일 두당 건물섭취량과 유기물섭취량은 T1과 T2구가 대조구 보다 유의하게 높은 섭취량을 보였다(p<0.05). 건물소화율과 유기물소화율은 대조구와 T1구가 각각 62.39∼63.39%와 65.02∼65.25%로 T3구의 각각 56.39와 59.01%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질소축적량은 T1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버섯폐배지와 맥주박을 이용한 섬유질 발효사료는 시판사료를 급여한 대조구와 대등한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율을 보였다. 그러나 버섯폐배지의 첨가 비율이 높아질수록 흑염소의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므로 버섯폐배지 첨가는 25~30% 수준으로 배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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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미생물 첨가가 느타리버섯 폐배지의 영양소 함량, 발효특성 및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시험은 느타리버섯 폐배지에 미생물 무첨가구(CON), 고초균 첨가구 (Bacillus subtilis 2⨯1010 cfu/g; BS), 유산균 첨가구(Lactobacillus plantarum 2⨯1010 cfu/g; LP) 및 혼합균 첨가구(Bacillus subtilis : Lactobacillus plantarum = 1:1; BL)로 4 시험구를 설정하고 6일간 발효시켰다. 발효 직후 0, 1, 2, 4 및 6일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발효 6일후 조단백질과 조지방 함량은 BS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NDF 함량은 LP구와 BL구에서, ADF 함량은 미생물을 첨가한 모든 시험구에서 높은(P<0.05) 반면, in vitro 건물소화율은 CON구가 높았다 (P<0.05). Lactate와 propionate 함량은 CON구와 BS구가 타 시험구에 비해 높았다(P<0.05). 한편 발효 0일에 유산균 함량은 BS구와 LP구에서 높았으며(P<0.05), 발효 1일에 유산균 함량은 LP구에서, 고초균 함량은 BL구에서 각각 높았다(P<0.05). 발효 2일에 lactate와 propionate 함량은 LP구와 BL구에서 타 시험구에 비해 높았다(P<0.05). 이상에서와 같이 BS 첨가는 발효과정 중 유기산 생성량 개선에는 유리하나 건물소화율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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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팽이버섯 병재배 수확후배지의 가축 사료화에 활용하기 위하여 영양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재배에 주로 이용하는 콘코브, 미강 등 배지재료 8종과 버섯 재배전(살균후) 배지 3종 및 수확후 배지 3종에 대하여 pH, 수분함량, 전탄소(T-C), 전질소(T-N) 등 이화학성과 조단백, 조섬유, 조지방 함량 등 영양성분을 분석하였다. 여기에 제시한 재배전 배지와 재배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함량은 새로운 배지재료 선발시험에 기준으로, 그리고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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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병재배 수확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 등 재활용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콘코브, 미강 등 배지재료 8종과 버섯 재배전 배지 3종 및 수확후 배지 3종에 대하여 pH, 수분함량, 전탄소(T-C), 전질소(T-N) 등 이화학성과 조단백, 조섬유, 조지방 함량 등 영양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3종의 배지 조성은 ①콘코브35.1+비트펄프8.6+면실피5.2+미 강36.6+밀기울6.9+건비지3.8+패화석3.8, ②콘코브40.0+비트펄프7.0+면실피7.0+미강36.0+밀기울7.0+패화석3.0, ③미송톱밥29.6+콘코브17.4+미강48.6+비트펄프2.0+혼합사료1.2+패화석1.2의 비율로 하였다. 위의 3종 배지에 대한 살균후배지의 이화학성 평균치는 수분함량 62.6%, pH 6.9, 전탄소 42.6%, 전질소 1.47%, C/N율 29:1, 조단백 9.14%, 조지방 8.35%, 조섬유 17.9%, 조회분 9.3%, NDF 40.4%, ADF 23.5%. P 0.98%, K 1.28%, Ca 2.17%이었다. 또한 수확후 배지는 수분함량 58.7%, pH 7.0, 전탄소 40.7%, 전질소 1.56%, C/N율 27:1, 조단백 9.75%, 조지방 3.15%, 조섬유 17.4%, 조회분 11.3%, NDF 36.1%, ADF 22.5%. P 0.99%, K 1.06%, Ca 3.05%이었다. 버섯 재배전과 재배후의 배지성분중 조지방은 8.35%에서 3.15%로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팽이버섯 자실체 수량은 위의 ①배지가 198.3g/850ml, ②배지가 184.0g/850ml으로 ①배지는 ②배지보다 병당 15g(7.8%)정도 수량이 많았다. 위 2종배지의 재배전 이화성분 함량은 ①배지가 수분함량 64.3%, pH 7.1, 전탄소 43.5%, 전질소 1.52%, C/N율 29:1, 조단백 9.62%, 조지방 8.65%, 조섬유 19.0%, 조회분 8.3%, NDF 44.7%, ADF 22.4%. P 0.84%, K 1.24%, Ca 1.72%이었으며, ②배지가 수분함량 62.7%, pH 6.6, 전탄소 43.0%, 전질소 1.52%, C/N율 28:1, 조단백 9.07%, 조지방 9.21%, 조섬유 17.0%, 조회분 8.0%, NDF 39.3%, ADF 23.7%. P 1.04%, K 1.34%, Ca 1.61%로 두 배지간에 성분함량의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제시한 재배전 배지와 재배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함량은 새로운 배지재료 선발시험에 기준으로, 그리고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9.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의 가축사료화가 가능하도록 주재료로 콘코브를 사용하여 적합한 영양원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영양원 가운데 질소함량은 채종박(7.6%)>케이폭박(6.4%)>밀기울(2.7%)순이고, 조지방함량은 밀기울(2.7%)>케이폭박(2.4%)>채종박(1.3%)>면실박(0.8%)로 나타났다. 영양원별 혼합배지의 이화학적 특성결과 C/N율은 18~20, 용적밀도 0.27~0.28g/cm3, 공극률 73.1~74.8로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병당 수량은 케이폭박 첨가구(케이폭박 단용, 면실박+케이폭박(1:1) 혼용, 케이폭박+밀기울(1:1) 혼용)가 153~158g으로 대조구(면실박, 150g)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러나 채종유박은 초발이 소요일수도 1일 늦고 수량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폭박 처리구의 수확후 배지의 사료적 가치를 분석결과 58.3%로 면실박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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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새송이 버섯 폐 배지 산출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남 진주인근의 농장을 방문하여 면적당 배지 원료 투입량을 조사한 결과 평당 3 kg의 원료가 투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지의 원료는 농장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주원료로서 옥수숫대 와 톱밥을 사용하였고 그 외 미강, 콘코프, 소맥피, 건비 지, 비트펄프 등을 부원료로 사용하였다. 원료는 잘 혼합 한 후 배양병에 담아 수분함량을 68% 되게 조절한 다음 살균하여 사용하였으며 종균 접종 후 40일 정도 배양하였 고 폐배지의 수분함량은 61.32%였다. 종균을 접종한 배 지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균사생장에 의해 배지 표면이 점차 흰색을 띄었으며, 균사체에 의해 배지의 결속력이 강 해져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양이 끝난 폐배지는 배지에 비해 엷은 갈색을 띄었고, 폐배지 전체에 균사체가 골고루 퍼져 있었으며 버섯특유의 향과 함께 자 실체 잔여물이 남아있었다. 새송이 버섯 생육단계에 따른 단계별 영양성분의 함량 변화를 살펴보면 건물함량은 최 초 175.2 g/병이었으나 최종 폐배지 단계에서는 145.6 g/ 병으로 16.8% 정도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에서 cellulose, lignin, NFC, OM, CP, TP, NPN, EE, ash, TDN의 양보다 자실체 단계에서 소실되는 양이 유의 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DF-CP(dmk)함량 은 자실체에 의한 손실보다는 균사체에 의한 손실이 유의 적으로 높았다.
        1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변 산업의 여건변화에 따라 배지재료의 산출량 변동과 버섯 병재배 규모가 1일 입병량을 기준으로 90년대에 3천 병에서 현재는 2∼5만병으로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배지 재료의 구득경합에 의한 물량부족, 구입단가 상승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톱밥과 미강 위주에서 최근에는 콘코브, 면 실박, 면실피, 비트펄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입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배지재료 들은 각각 영양성분이 다르므로 그 특성을 파악한 후 사용 해야 할 것이나 이와 관련한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하여 농 가에서는 재료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는 반복된 재배 경험에 의하여 배지배합비율을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 라서 본 시험은 배지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버섯의 종류 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지 영양수준을 조절하는 방법을 개 발하고자 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재배용 주요 배지재료의 수입량은 연간 약 27만톤 이었으며, 농가에 따 라서는 동일재료의 구입가격에 1∼1.6배의 차이가 있었 다. 농가보유 배지재료의 성분함량은 동일재료에서 2∼5 배로 차이가 많은 경우도 있는바 재료의 공정 규격화 또는 수입배지의 성분함량 표시 의무화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팽이버섯과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영양원으로 대두피 등 3∼6종 이상 많은 종류를 혼합하며, 사료공장에서 혼합사 료를 주문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있다. 버섯종류별 혼합배 지는 C/N율이 19∼34의 범위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중금 속 등 특정성분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12.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변 산업의 여건변화에 따라 배지재료의 산출량 변동과 버섯 병재배 규모가 1일 입병량을 기준으로 90년대에 3천병에서 현재는 2~5만병으로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배지재료의 구득경합에 의한 물량부족, 구입단가 상승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톱밥과 미강 위주에서 최근에는 콘코브, 면실박, 면실피, 비트펄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입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배지재료들은 각각 영양성분이 다르므로 그 특성을 파악한 후 사용해야 할 것이나 이와 관련한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하여 농가에서는 재료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는 반복된 재배 경험에 의하여 배지배합비율을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은 배지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버섯의 종류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지 영양수준을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재배용 주요 배지재료의 수입량은 연간 약 27만톤 이었으며, 농가에 따라서는 동일재료의 구입가격에 1~1.6배의 차이가 있었다. 농가보유 배지재료의 성분함량은 동일재료에서 2~5배로 차이가 많은 경우도 있는바 재료의 공정 규격화 또는 수입배지의 성분함량 표시 의무화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팽이버섯과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영양원으로 대두피 등 3~6종 이상 많은 종류를 혼합하며, 사료공장에서 혼합사료를 주문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있다. 버섯종류별 혼합배지는 C/N율이 19~34의 범위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중금속 등 특정성분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13.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물의 조직배양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MS 배지 등의 무기성분은 종속영양에 적합하도록 조성되었다. 그러므로 이들 배지가 혼합영양이나 독립영양 배양에는 부적합 할 수 도 있다. 광혼합영양 미세증식에서 배지에 첨가되는 당의 수준은 낮추고 배양기의 광과 CO2 수준은 올리며, 광합성의 의한 탄소의 획득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록소가 있는 절편체를 이용한다. Factorial 실험에서 유기물 (OM, m-3 배지당 각각 0.5g의 thiamine, nicotinic acid 및 pyridoxine과 100g · m-3 myo-inositiol)의 첨가(+)와 생략() 및 세 가지 수준의 당(0, 15 및 30 kg · m-3)이 감자 소식물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단엽단절 절편체를 0.1×10-4m-3의 MS 아가(8 kg · m-3) 배지(증기소독 전 pH 5.80)배지가 담긴 유리 시험관(100mm×25mm)에 치상하여 직경 6mm의 가스투과 필터(5.1 air exchanges ·h-1)가 부착된 투명한 필름으로 봉하여 배양하였다. 배양체는 27일간 23℃, 50% RH에서 16 h · d-1의 명기 동안에 cool white 형광등으로 130μmol · m · s-1 PPFD의 광과 350-450μmol · mol-1의CO2가 공급되는 배양실에서 배양되었다. 유기물이 공급된 처리(+OM)와 공급되지 않은 처리(-OM)에서 감자 소식물체의 생육은 유사하였으나 배지의 pH는 후자에서 0.2 더 낮았다. 배지에 첨가된 당의 수준이 증가할수록 건물중, % 건물율 및 경경은 증진된데 반해 신초와 뿌리의 건물중 비율, 엽면적, 건물중당 엽록소 함량 및 배지의 pH는 감소하였다. 유기물과 당 수준간의 상호작용도 신초길이와 배지 pH에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광도와 CO2농도를 높인 광혼압영양배양에서 감자 소식물체의 생장에는 배지에 첨가되는 당은 유익하지만 그 이외의 유기물은 첨가하지 않아도 악영향이 없다는 것은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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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urdough 빵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유산균중 Lb. brevis는 높은 산 생성율과 단백질 분해 활성과 sourdough 발효 중 발생되는 휘발성 화합물의 합성에 뚜렷하게 기여를 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sourdough starter로 사용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Lactobacillus brevis UC-22의 배양 특성 및 최적 성장조건을 조사하였다. 온도에 따른 증식은 35℃에서 배양한 것이 pH의 저하 및 증식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이에 병행하여 산 생성량도 균주의 대수 증식기에서 활발하게 분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배지내의 pH에 따른 균의 생장은 pH 5.5와 pH 6.5일 때 증식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Lb. brevis의 특정적인 탄소원 이용은 glucose보다는 오히려 maltose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으나 본 실험에서 사용된 Lactobacillus brevis UC-22 는 maltose와 glucose의 첨가에 따른 성장 정도는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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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the effects of replacing Mushroom By-Product (MBP) with Tofu By-Product (TBP) on the chemical composition, microbes, and rumen fermentation indices of Fermented Diets (FDs). The basal diet was formulated using MBP, TBP, rice bran, molasses, and inoculants. The MBP in the basal diet was replaced with TBP at 0, 5, and 10% on Dry Matter (DM) basis for the experimental diets. The experimental diets were fermented at 39°C for 144 h. Chemical composition, pH, microbes, and rumen fermentation indices of the FDs were analyzed. With increasing TBP replacement, crude protein content of FDs increased (L, P < 0.001), whereas crude ash content decreased (L, P = 0.002). Lactic acid bacteria and Bacillus subtilis contents in the TBP-replaced FDs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control (P < 0.05), whereas pH level and mold count were lower (P < 0.05). With increasing TBP replacement, in vitro rumen digestibility of DM (L, P = 0.053) and neutral detergent fiber (L, P = 0.024) increased, wheres rumen pH changed (P = 0.026) quadratically. Rumen total volatile fatty acid (L, P = 0.001) and iso-butyrate contents (Q, P = 0.003) increased with increasing TBP replacement. In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replacement of MBP with TBP could improve the quality of FD.
        17.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려인삼의 삽목에 의한 영양번식방법을 개발하고저 완전히 전엽된 3매 소엽을 부착한 묘삼경을 삽수로 취하여 NAA의 처리농도가 이들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한편 삽목용토 및 삽목방법이 발근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NAA는 삽목후 관수시 NAA용액으로 관수하였던 바 1.0ppm 용액의 관수가 발근율 및 발근후의 근생장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또한 삽목용토로는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가 가장 이상적이었다. 삽목후 삽수에 부착된 엽에서의 증산을 억제하고 삽수의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Acril film으로 만든 덮개로 삽수의 지상부를 씌워 주는 것이 삽수의 발근에는 물론 특히 발근후의 근생육에 효과적이었다. 한편 5매의 소엽이 부착되어 있는 2년생 인삼의 엽병을 삽수로 하여 부엽토와 모래의 혼합토에 삽목하고 1.0ppm의 NAA 용액을 관수하였던 바 역시 양호한 발근율과 근생장을 보였는데 근의 생장량은 묘삼에서 취한 경삽보다는 약간 부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