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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서해안 지역 논에서 벼 줄기속을 가해하고 있는 벼밤나방 유사 유충과 논 주변에 설치한 벼밤나방 성페로몬 트랩에 포획된 벼밤나방 유사 성충으로부터 게놈 DNA 를 추출하고 미토콘드리아 시토크롬옥시다제I(mtCOI) 부분영역을 비교하였다. mtCOI 염기서열로부터 추론된 아미노산 서열의 경우 한 위치에서 국내 채집 나방 모두가 GenBank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는 중국산 벼밤나방 일부와 다른 아 미노산(Gly vs. Ser) 변이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동일 지역 채집 나방에서도 일부 추론된 아미노산에서 변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가 벼밤나방 종내변이 때문인지 다른 종이 섞여서 나타난 종간변이 때문인지는 앞으로 명확한 규명이 필요할 것으 로 보인다. 한편 종동정을 위한 참고자료로서 핵내 리보솜 RNA 유전자의 ITS2(rRNA internal transcribed spacer 2) 전체영역을 해독하고 비교하였다. 최근 우리나라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벼 줄기속 가해 나방의 종류를 밝히고 분포 지역과 생리·생태, 약제저항성 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9월 하순경 전남 영광과 충남 서천의 벼 포장에서 백수피해가 보이는 벼 줄기 속에서 나방류 유충 각각 8마리와 113마리가 채집되었다. 유충의 형태적 특징으로 영광의 8마리 중 3마리는 밝은 갈색 바탕에 5개의 줄무늬가 있었으나 나머지 5마리와 서천의 113마리는 모두 밝은 갈색 바탕이지만 머리가 어두운 갈색이고 몸에는 줄무늬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벼 줄기 속을 가해하는 주요 나방류 해충으로 이화명나방(Chilo suppressalis)과 벼밤나방(Sesamia inferens)이 보고되어 있으며 유충의 형태적 특징으로 전자는 이화명나방, 후자는 벼밤나방 유충 또는 유사종으로 추정이 되었다. 종 추정을 위한 증거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DNA 바코딩 영역인 미토콘드리아 시토크롬 옥시다아제 I & II (mtCOI & II) DNA 부분영역의 염기서열을 해독하였다. 그리고 미국생물공학정보센터(NCBI)의 Database에서 BLAST 한 결과 이화명나방과 벼밤나방의 mtCOI & II의 염기서열과 가장 높은 상동성을 보였으며 개체 변이도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영광의 벼 포장에서는 벼밤나방과 이화명나방 유충이 혼재하고 있었으며 서천에서는 벼밤나방이 우점적으로 분포하여 피해를 주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근 전북 군산 등 서해안 남부지역에서 이들 나방에 의한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앞으로 품종선호성, 피해(분포, 밀도 등), 생리/생태 및 방제 등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프로테오믹스 기법을 이용하여 벼 고온 스트레스 관련 단백질을 분리 동정하기 위하여 에서 고온처리한 벼의 줄기로부터 단백질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단백질로부터 Rubisco 단백질을 제거하기 위해 15% PEG fractionation을 실시한 후 상등액 분획의 단백질을 이차원전기 영동한 후, CBB 염색을 통해 차별적 발현을 보이는 단백질을 분석하였다. 총 46개의 단백질 spot이 발현양에 변화를 보였으며, 그 중 24개의 단백질이 고온 스트레스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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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8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줄기굴파리에 대한 저항성(抵抗性) 검정방법(檢定方法)을 확립하고 주요 품종의 저항성정도들 알기 위하여 포장과 폿트에서 피해(被害)와 사충율(死蟲率)을 조사한 결과, 1. 포장에서 다수계품종(多收系品種)이 일반계품종(一般系品種)보다 피해가 심하였고, 1, 2화기 피해간에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 ()가 있었다. 2. 산란선호성(産卵選好性)은 품종간에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3. 유충의 경내(莖內) 침입율(侵入率)은 수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낮아졌다. 4. 품종 저항성(抵抗性) 기작(機作)은 주로 항충성(抗蟲性)(antibiosis)에 기인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5. 품종별 피해엽수(被害葉數)와 사충율(死蟲率)간에는 고도(高度)의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81년:, '82년:)가 있었다. 6. 품종저항성(品種抵抗性) 검정(檢定)은 파종 일 된 묘에 갓부화한 유충을 접종하고, 접종 20일후에 사충율(死蟲率)을 조사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7. 저항성품종(抵抗性品種)은 낙동벼, 진주벼, 추청벼 등이고, 감수성품종(感受性品種)은 금강벼, 밀양 23호, 백양벼, 밀양 30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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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8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포장(圃場)과 실내에서 벼줄기굴파리의 발생시기(發生時期), 유충(幼蟲)과 용의 발육경과(發育經過), 성충수명(成蟲壽命)과 각충태별(各蟲態別) 발육시간(發育期間)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벼줄기굴파리는 년3회 발생하며 발생최성기(發生最盛期)는 각각 5월중하순, 7월상순, 9월중순이었다. 2 제1화기 발생최성기(發生最盛期)는 월의 평균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3. 월동세대(越冬世代)의 3령충(齡蟲)은 3윌하순, 제l세대 유충은 본답초기, 제2세대 용과 성충은 8월하순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4. 벼줄기굴파리는 실내조건 ()에서 성충수명이 18.9일, 산란전기간(産卵前期間)은 3.6일, 산란기간(産卵期間)은 6.2일, 산란수(産卵數)는 50.1립(粒)이고, 정온(定溫)에서 난기간은 7일, 용기간은 14일, 에서 유충기간은 25일로 제l세대기간은 약 46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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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8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줄기굴파리의 2화기 피해에 있어서, 이삭 및 잎의 피해양상과 용위화치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수율과 공흔발생에 있어, 통일계가 일반계에 비해 높았다. 2) 상수의 피해위치에 있어, 일반적으로 출수기가 이를수록 이삭 하부에, 늦을수록 이삭 상부에 피해를 받았다. 3) 통일계에 있어, 상부 또는 중부 피해 이삭경에 있어서는 상엽에 공흔, 1엽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고, 하부피해이삭경에서는 모두 무공흔의 경우가 가장 많았다. 4) 용화위치는 지엽과 1엽의 엽초내이었으며, 특히 지엽에 현저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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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rice recombinant inbred lines derived from Milyang23 and Gihobyeo cross were used in genetic mapping and QTL analysis studies. In this study, we developed a new 101 CAPS markers based on the SNPs in the whole genome region between these varieties. As a result, the total genetic distance and average distances were 1,696.97 cM and 3.64 cM, respectively. In comparison to the distance of the previous genetic map constructed based on 365 DNA markers, the new genetic map was found to have a decreased distance. The map was applied for the detection of QTLs on all seven traits relevant to diameter of stem internode, length of culms, length of panicles and the number of panicles including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each trait. The QTLs results were similar to the report in previous studies, whereas the distance between the markers was narrowed and accuracy increased with the addition of 101 CAPS markers. A total of 9 new QTLs were detected for stem internode traits. Among them, qI1D-6 had higher LOD of 5.1 and phenotype variation of 50.92%. In this experiment, a molecular map was constructed with CAPS markers using next generation sequencing showing high accuracy for markers and QTLs. In the future, developing more accurate QTL information on stem internode diameters with various agriculturally important traits will be possible for further rice breeding.
        8.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급속하게 발달한 차세대 유전체분석기술을 기반으로 밀양23호와 기호벼의 유전체 서열을 분석하고, 새로운 CAPS 마커를 개발하였다. NGS를 통해 Nipponbare 유전체 길이의 60 배수만큼 염기서열을 결정하였고, CDS 안에서 두 품종간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SNP를 CAPS 마커로 이용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146개 CAPS 마커와 기존의 보고된 219개 마커를 통합하여 총 365개의 마커로 밀양23호/기호벼의 재조합자식 유전집단에 대해 분자 유전지도를 작성하였다. 벼의 줄기굵기와 간장 그리고 수장에 관한 QTL을 탐색한 결과, 총 19개의 유의성이 있는 QTL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중에 4개 줄기굵기 형질 관련 QTL과 2개 간장 형질 관련 QTL이 기존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QTL이었다. 그 줄기굵기 QTL 중 가장 큰 LOD값을 갖는 qI1D5는 5번 염색체에서 탐색되었으며, 1절굵기 표현형 변이는 8.99%였다. 또한, 간장관련 QTL 중 가장 큰 LOD 값을 갖는 qCL5은 5번 염색체에서 탐색되었고, 이 QTL의 간장 표현형 변이는 4.24%였다. 재염기서열을 통해 밝혀진 SNP 중 소수만이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향후 본 연구에서 밝혀진 SNP 정보를 이용한다면 더 많은 마커를 개발하여, 고밀도 유전지도 작성이 가능할 것이다. 더 나아가 MGRIL을 이용하여 농업적으로 유용한 형질에 대해 더 정확한 QTL 분석과 유용유전자의 개발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11.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질소시비 수준에 따른 도복 발생에 관여하는 줄기의 물리적 성질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포장도복 정도가 다른 5 품종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모률은 66.7~71.2%의 분포를 보였으며, 입모수는 m2 당 103~110개로 적정한 분포를 보였다. 2. 포장도복 정도는 질소시비수준 5kg/10a구에서 평균 2.2, 10kg/10a구에서 평균 3.0, 15kg /10a구에서 평균 5.5를 보여, 질소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포장도복정도가 심하였다.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여 청명과 동진벼가 1.5~5.5를 보였으며, 대청, 팔공 및 화성벼는 2.0~7.2를 보였다. 3. 간장은 질소시비량 15kg /10a에서 6~9cm 정도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도복발생 벼가 무도복 벼에 비해 5~8cm 정도 길었으며, 도복발생 벼와 무도복 벼의 경우 제 3절간은 각각 19.2, 11.4cm, 제 4절간은 각각9.3, 7.5cm, 제 5절간은 3.9, 3.2cm의 차이를 보였다. 4. 지상부 모멘트가 작을수록, 줄기의 좌절시 모멘트가 클수록 도복발생이 억제되었다. 5. 근중과 간기중과는 r =0.732 로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고, 단면계수 값과 점 모멘트간에는 f=-0.989 로 고도의 부의 유의성을 보였다.
        12.
        199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수도이삭줄기의 유관속 발육을 증진시켜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하여 1989-1990년에 국제벼연구소(IRRI)에서 인도형인 IR58과 인본형인 Unbong 7을 공시하여 실시하였다. 1. 주간의 절간위치별 유관속수는 상위로부터 제1절간(수수절간)은 제 2,3,4,5절간에 비해 현저하게 적었으며, 품종별로는 IR58이 Unbong 7보다 많이 발육되었다. 2. 수수절간의 유관속수 및 횡단면적은 주간이 1,2차 분얼경보다 많이 컸으며, 분얼의 발육순서에 따라 저하되는 경향이었고, IR58은 Unbong 7보다 대유관속의 수와 횡단면적이 많이 컸으나 소유관속은 적고 작았다. 3. 양분의 이동통로인 사부와 수분의 이동통로인 본부의 횡단면적도 분얼의 출현이 빠른 것이 늦은것보다 크게 발육되어 있어서 출현이 빠르게 분얼경이 양수분흡수 및 동화물질의 전류에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사료되었다. 4. 이삭당 수중 및 수량은 주간에서 가장 높았고, 1차분얼 2차분얼의 순서로 낮아지는 경향으로 분얼경의 출현순서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5. 수수절간의 대유관속수는 이삭형질인 1,2차 지경수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는 대유관속이 지경수 및 영화수 분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되었다. 6. 일찍 출현된 분얼경은 늦게 출현된 분얼경에 비해 비교적 긴 생육기간을 가지고 있었으며, 양호한 유관속의 발육, 굵은 수수직경, 영화수 분화 및 등숙율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수량이 많아지는 특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