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기(3D OCT-1 Maestro, Topcon, Japan)로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전방각, 망막’의 변화와 안압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 연구대상은 건강한 성인 39명(23.92±2.09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룹은 총 2그룹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실험군 17명(23.53±1.85세)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대조군 22명 (24.23±2.1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기를 사용하여 ‘각막두께, 전방각, 시신경유두비 및 망막신경섬유층’을 측정하였고, 비접촉 안압계를 사용하여 안압 측정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비교 및 분석하였다. 모든 실험은 13시에서 17시 사이에 진행하였다.
결과 : 두 그룹 간의 각막 두께 평균값 차이는 34.65 μm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01), 안압 또한 3.04 mmHg의 차이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p<0.001). 그러나 전방각, 시 신경유두비, 망막 신경 섬유층 두께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0). 착용기간과 일간 착용 시간에 따 른 각막 두께, 안압, 전방각 그리고 시신경 유두비는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망막 신경 섬유층 두께와의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및 안압, 시신경 유두비의 변화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여러 안과적 치료와 수술에 있어서 보다 더 정확하고, 변별력 있는 기준이 확립되어 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염분 농도의 영 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실험은 염분 농도 0, 10, 20 및 30‰에서 30일간 실시되었으며 3반복으로 진행되었다. 4주 후 생존율은 0, 10 및 20‰ 실험구에서 87.5% 이상이었으나, 30‰ 실험구는 7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증중율(Weight gain), 일간 성장률(specific growth rate), 사료효율(feed efficiency), 일간 사료섭식량(daily feed intake), 일간 단백질섭취율(daily protein intake), 단백질효율(protein efficiency ratio)은 10‰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다. 혈장성분 중 ALT (alanine aminotransferase)는 10, 20 및 30‰ 실험구가 0‰ 실험구에 비해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Na+ (sodium)과 Cl- (chloride)는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실험기간 중 TP (total protein)과 K+ (potassium)은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연어 치어(11~33 g)의 성장과 생존에 적합한 최적의 염분 농도는 10‰로 보이나, 혈액 성상의 영향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 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양식산 참돔과 넙치를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에 노출시켜 노출 시간에 따 른 생존율, 호흡수, 혈중 스트레스 지표 및 조직학적 변화를 비교 조사하였다. 대조구는 자연해 수를 사용하였고, 실험구는 C. polykrikoides 밀도를 5,500±200 cells/ml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참돔은 적조 노출 1시간 이내, 넙치는 적조 노출 5시간 이내 전량 폐사하였다. 생리학적 반응 을 분석한 결과, 참돔은 적조 노출 후 혈중 Glucose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혈중 GOT 및 GPT 농도는 증가하였고, 혈중 SOD 농도는 감소하고, CAT 및 GPx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넙치는 적조 노출 후 혈중 Cortisol 및 GOT, GPT 농도가 증가하였고, 혈중 Glucose 농도는 적조 노출 1시간째 증가한 이후 감소하였으며, 혈중 SOD, CAT, GPx 농도는 노출 1시간째 감소한 이후 증가하였다. 조직학적 분석 결과, 참돔과 넙치의 아가미에 구조적인 손상이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5,500 cells/ml 밀도의 C. polykrikoides 적조 노출은 양식산 참돔과 넙치에게 산화 적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체내 항산화 방어 기작을 활성화하고, 간과 아가미의 손상을 발생시 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왕자바리의 대량생산을 위한 적정 염분을 구명하였다. 각 염분별 노출시킨 대왕자바리의 생 존율은 0 psu에서 노출 4일째 모두 폐사하였으며, 염분 5 psu 이상에서 생존율은 100%였다. 성 장률은 염분 5 psu 이상에서 염분 상승에 따라 체중과 체장은 모두 증가하였으며, 염분 30 psu (대조구)에서 성장률은 가장 높았다. 먹이섭취량은 염분이 하강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 였다. 염분 3 psu에서 먹이섭취는 없었으며, 염분 20, 25 및 30 psu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염분별 혈액 삼투질농도는 염분 5~30 psu에서 341~368 mg Osmol/㎏였다. 염분변화에 따른 산소소비율은 30 psu(대조구)에서 163.6±22.3 mg O2/㎏ fish/h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염분변화 에 따른 SOD, CAT 및 GSH-PX는 염분 15 psu에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대왕자바리 생존 최저 임계염분은 5 psu이며, 양성을 위한 적정 염분은 20~30 psu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는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인 퍼메트린이 Heliothis virescens의 중추신경세포의 나트륨채널에 어떻게 작용하는 가를 전기생리학적으 로 관찰하였다. 퍼메트린은 나트륨채널의 꼬리전류(INa-tail)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나트륨 전류증가가 나방류의 신경계에 과도한 흥분을 일으겨 살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살충작용은 전갈독과 함께 사용했을때 약 8배의 증가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전 갈독이 살충제의 독성을 강화하는 분자생리학적 기전연구가 계속되면 해충방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천연물 중 시판되지 않고 대부분 버려지는 흑호두(Juglans nigra) 과피를 추출하여 화장품 적용 가능성과 생리 활성 및 효능을 조사하였다. 흑호두 과피 열수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300 μg/mL에서 76.06%였으며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1000 μg/mL에서 61%로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흑호두 과피 추출물을 피부 각질 세포인 HaCaT 세포에 적용했을 때 250 μg/mL에서 92.6%로 세포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낮았고 500 μg/mL 농도에서 67.35%의 nitric oxide(NO) 생성이 억제 되었으며 100 μg/mL 농도에서 비타민 C보다 31배 더 높은 Hyaluronidase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흑호두 과피 추출물은 코스메슈티컬 응용 및 식품, 향료, 헬스 케어,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부가 가치 천연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소년원학교 여자 청소년들의 수용생활 기간 동안의 환경생리학적 변화를 알아보고, 향후 소년원생들의 심리사회적 적응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소년원학교 수용생활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치료프로그램 참여 활동에 따른 적극적인 실행이 없는 약 18세의 여자 소년원생 8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3개월 전과 후에 동일한 조건에서 채혈하였다. 면역지표와 Red blood cell, Platelet, Hemoglobin을 분석한 결과, Red blood cell, Platelet, Hemoglobin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p<.05). 이러한 결과를 통해, 소년원학교 여자 청소년들이 수용 기간에 활동의 제한과 심리적 압박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이 매우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심리적 표현과 신체적 활동 등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또한 소년원학교의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체, 심리 통합적 접근 프로그램 및 생리학적 검사 지표로써의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는 통합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To determine the optimum water temperature (a temperature which minimizes metabolic activities and stress in fish) for long distance transportation of red-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by evaluating the behavior, survival and physiological and hematological responses to variable water temperature conditions (9, 12, 15, 18 and 21℃) for 48 hours. Fish exposed to 9℃ died at 48 hours exposure, but those exposed to 12, 15, 18 and 21℃ treatment groups all survived. Fish in the 15, 18 and 21℃ exposure groups exhibited normal swimming, while those exposed to 12℃ were observed to be stationary at the bottom of the tank. The plasma cortisol and glucose concentration were higher in fish exposed to 12℃ than at other temperature conditions. The fish in the 12 and 15℃ groups had significantly higher hematocrit (Ht) and hemoglobin (Hb) than those in the 18 and 21℃ groups (P<0.05). Levels of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NH3 and osmolality showed a pattern similar to the levels of plasma cortisol, while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and total protein did not significantly vary among the experimental group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optimum water temperature for long distance transportation of the red-spotted grouper is 15℃.
본 연구는 고온기 때 사료 내 다른 에너지 수준 및 비테 인 첨가 급여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 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삼원교잡종(L×Y×D; initial body weight, 73.5±0.5kg) 거세 수퇘지 12두를 사용하였고 대사틀에 배치하였다. 실험기간 은 고온기인 7~8월에 실시하였다. 실험계획은 에너지 2수 준(3,300 및 3,400kcal/kg)과 비테인 2수준(0 및 0.5%)이며 4×4 Latin square로 하였다. 조단백질 소화율은 고에너지 사료(3,400kcal/kg)가 저에너지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 다(p<0.01). 그러나, 비테인급여는 영양소소화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혈액생화학적 분석 결과에서는 에너지 수 준 및 비테인 첨가가 육성돈 내 생리적 변화를 보이지 않 았다.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혈중 IgG에서는 고에너지 사료 가 저에너지사료보다 높았으나(p<0.05) 스트레스 지표를 나타내는 cortisol농도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고, 비테인 첨가급여는 IgG 및 cortisol 농도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비테인 첨가급여보다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돼지 체내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여 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받는 돼지 사료 내 고에너지를 급여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추후 더 연구해 볼 만한 것으로 사료된다.
당뇨병 환자들은 말초신경 손상의 합병증으로서 이상감각과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날카로운 느낌, 차갑고 시린 느낌, 무딘 느낌, 살갗이 벗겨진 듯한 예민한 느낌, 화끈거리는 느낌, 따끔하고 가려운 느낌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 여러 선별검사와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경병통증척도와 미시간 신경병증 선별도구 및 신경전도검사를 통해 이상감감/통증을 호소하는 당뇨병 환자 11명과 호소하지 않는 당뇨병 환자 10명 간에 차이점 및 특징을 분석하였고, 세부 감각양상과 신경전도검사 지표간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상감각/통 증을 호소하는 환자군에서 신경병통증척도와 미시간 신경병증 선별검사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신경전도검 사에서는 주로 정중신경 운동신경과 비골신경이 의미 있는 기능 변화를 보였다. 세부 감각양상에 따른 신경전도검사 지표는 주로 정중신경 운동신경, 후경골신경, 장딴지신경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감각이상과 통증이 실제 말초신경 이상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많은 수의 대상자를 포함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s of ammonia on physiological responses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Interestingly, no mortality were observed when the specimens (301.1±8.0 g) were exposed to five levels of un-ionized ammonia (NH3) (control, 1, 2, 4, 8 mg L-1) for 3 hours. Furthermore, a significantly higher increase in gill Na+/K+-ATPase (NKA) pump activity with was detected due to the ammonia exposure. The activity of the fishes were found to be 4 and 8 mg L-1 NH3, which was significantly high compared to normal 1 mg L-1 NH3. Although ammonia exposure had no effect on plasma Cl-, exposure to both 4 and 8 mg L-1 NH3, however it led to increase in the plasma Na+, K+ and osmolality levels. Also, prolong ammonia exposure cause increase of plasma cortisol and glucose levels. The increase in glucose was accompanied by an increase in cortisol. The fish exposed to 4 and 8 mg L-1 NH3 showed significantly higher hematocrit than control group than those exposed to 1 and 2 mg L-1 NH3. The intensity of cell damage increased with the increase concentration and exposure to ammonia. Furthermore, hyperplasia, separation and epithelial necrosis were also observed in gill tissues. Taken together, the results showed that direction of changes to the investigated parameters can be used to determine the physiological responses of Korean rockfish to ammonia.
본 연구에서는 LED 면조명을 이용한 감성조명시스템의 인체 생리학적 반응을 검증하였다. 실험은 시각 질환이 없는 건강한 20대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LED 면조명의 색상에 따른 인체의 반응을 평가하였다. LED 조명은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무채색(하얀색)을 사용하여 5분간 조명 자극을 주었다. 평가 방 법으로 심리적 상태를 분석하기 위하여 뇌파와 심박변이도를 평가하였고 피부의 온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체 열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뇌파의 경우 무채색, 빨간색, 주황색 LED 면조명 자극 시 α파 비율이 감소하였다. 또한 무채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LED 면조명 자극을 받을 때 부교감신경에 비하여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체열이 증가하였다. 이에 비해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LED 면조명 자극을 받을 때에는 α파 비율의 증가와 교감 신경에 비하여 부교감신경의 활성화가 발생하였고 체열이 감소하였다. 향후 각 색상을 조합하여 상황별 모드를 구성한 실험과 시각적 자극 외에 아로마와 같은 후각 자극, 음악과 자연의 소리를 이용한 청각 자극 등을 이용한 복합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불안장애 아동의 감각자극에 따른 생리학적 반응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논문 검색을 위해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Cochrane library, EBSCOhost, Embase, ScienceDirect, Medline, PsycINFO, Pubmed, 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이었다. 검색대상은 2000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의 국외 학회지에 개제된 논문으로 하였다. 검색어는“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pecific phobias, panic disorder, social anxiety disorder,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eparation anxiety, children, pediatric, adolescent, sensory stimuli, sensory response, startle reflex, startle reactivity, auditory, olfactory, visual, vestibular, proprioceptive, tactile, taste, skin conductance response, galvanic skin response, heart rate, beats per minute, heart rate variability, vasomotor activity, electromyography”이었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된 논문은 5개이었으며, 연구의 근거 수준은 모두 수준Ⅱ이었다. 결과 : 불안장애 아동은 정상아동에 비해 감각 자극에 대한 각성이 높게 나타났다. 감각자극에 대해 반응 진폭은 불안장애 아동이 정상아동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반응 잠재기는 짧게 나타났다. 또한 불안장애 아동은 감각 자극에 대해 지연된 습관화의 특징을 보였다. 결론 : 불안장애 아동은 정상 아동과 다른 생리학적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불안장애 아동의 생리학적 반응을 측정하는데 있어 동일한 감각계에 대해 같은 방법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To describe the macroscopic anatomy and ovarian-physiological difference of the genital organs of the female Korean water deer, organs from captured animals in a wild area of Korea were dissected. The ovary of estrus group was about 1.10 ± 0.02 mm long and weighed about 0.50 ± 0.02 g. And pregnant group was about 1.3 ± 0.10 mm long and weighed about 0.40 ± 0.05 g. And the crowns of corpora lutea were found in the estrus group, but we couldn't find crowns at the pregnant group. Especially, the estrus ovaries tended (p=0.04) to be heavier than the ovaries during pregnancy. The MMP-9 activity was higher at the Graafian follicles of pregnant group than that in estrus group. However, with regard to follicles of estrus group, MMP-2 level was higher than that in pregnant group. Furthermore, apoptosis detection marker (Casp-3) was highly expressed in Graafian follicle of the pregnant group and the corpora lutea of estrus group. Thus, the differential expression of MMPs observed i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reflected the mechanisms underlying of monovulatory in estrus and/or pregnancy. Our results may be very useful as it provides with information that may be considered for the development of reproductive biotechnologies in endangered animals.
One of the overlooked points in mosquito blood feeding research is a final step before blood feeding such as finding a best position of blood feeding site and blood vessels underneath. How mosquitoes detect blood vessels especially using chemosensory organs prior to a final stage of blood feeding is totally unknown. Here we provide the anatomical and chemosensory evidence that a piecing structure of the mouthpart of the mosquitoes is an essential apparatus for the penultimate stage in blood feeding in mosquitoes. Indeed, mosquito mouthparts possesses a set of olfactory receptor neurons in sensory hairs, which are sensitive to volatile compounds present in host blood. Furthermore, the inhibition of gene expression of these odorant receptors delayed blood feeding of the mosquito from host animal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dentify that chemosensory perception in mouthpart is involved in mosquito blood feeding behaviors, which in turn allows mosquito to locate a feeding site more precisely.
생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글쓰기 행위는 인간의 생리적 활동 중 하나이며, 심리 가 투사된 활동 중 하나이다. 이러한 투사활동의 생리적 기초는 글쓰기 지도라는 객관적 이유를 동반한다. 본고는 글쓰기와 생리에 관련된 신경조직, 시지각, 손의 생리, 정서생리, 응용 생리, 글쓰기의 생리적 연구 방법 등, 6개항의 문제를 본격적 으로 탐구하여 보았다.
화이트 클로버에서 마이코라이자 접종이 가뭄스트레스와 관련된 생리학적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마이코라이자 접종 (AM) 또는 비접종구에서 정상관수 (WW) 또는 가뭄 스트레스 처리 (DS)하여 7일동안 주기적으로 잎 수분포텐셜, 상대수분함량, 건물중, 광합성효율, 증산, 기공전도성, 프롤린 및 암모니아 함량을 각각 측정하였다. 모든 조사항목에서 정상적인 관수조건 (대조구)에서는 전 시험기간 중 변화가 매우 적었으며, 마이코라이자 접종에 의한 변화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