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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um medium and humidification period for the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cv. Maehyang) cutting seedling production. The cuttings were planted in coir (CO), rockwool (RW), phenolic foam (PF), and organic foam medium (OFM) with fogging treatment in 0, 3, 6, 9, or 12 days on February, 2019. And, as the field verification examination research, cuttings were planted in CO, RW, PF, and OFM, with misting treatment in 0, 6, 9, 12, or 15 days on June, 2019. In fogging treatments, rooting and survival rates of seedlings tended to increase with longer fogging periods, and rooting and survival rates were showed significantly higher in CO medium with more than 9 days of fogging periods. In misting treatments, rooting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CO and RW medium with more than 9 days of misting periods, and survival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more than 12 days of misting periods.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by growth medium and humidification period in shoot and root growth. Therefore, when considering the rooting and survival rate the CO medium with 9 days of humidification period could be beneficial for the production of the ‘Maehyang’ strawberry cutting see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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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상검사의 이상소견을 주소로 내원한 46세 여자 환자가 다발성 간 전이를 동반한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진단되었다. 표적치료제를 투여하였으며 두 차례의 간동맥화학색전술을 시행한 뒤 유문보존췌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종양의 수술적 절제와 병리검사를 시행한 결과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grade 2로 확인되었다. 수술 이후 4차례의 간동맥화학색전술을 추가적으로 시행하였다. 1년 후 진행한 추적관찰 결과 간의 양쪽 엽에 전이된 종양의 크기가 증가한 것이 확인되어 복강경을 통한 좌외측구역절제술을 시행하였다. 2년 6개월 경과한 후 추적관찰을 진행한 결과 간 전이가 재발하여 7번째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시행하였고, 현재까지 추가적인 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장기 생존 중이다. 본 증례를 통해 다발성 간 전이가 동반된 췌장내분비종양 환자애서 간동맥화학색전술, 원발 부위의 절제, 전이 부위 제거 및 분자표적치료 등을 환자의 상태에 맞게 복합적으로 적용시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간 전이를 동반한 췌장내분비종양 환자의 경우 다양한 치료방법을 적극적으로 적용시켜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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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세터에서 보유 하고 있는 재래닭을 순수화된 품종인 것으로 판단하고, 일반 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산란사료 및 사양관리 방법을 적용하여 특히, 동절기에 있어 재래닭의 정자의 보존 기간과 수정률 및 초기배자의 생존율을 각각 비교함으로써 재래닭의 생산성 향 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표준능력을 고찰하고 자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공시계는 39주령의 재래닭 6계통 적갈색(R, Red Brown Strain), 황갈색(Y, Yellow Brown Strain), 회갈색(G, Gray Brown Strain), 흑색(L, Black Strain), 백색(W, White Strain) 그리고 오계(O, Ogol Strain)를 대상 으로 하고 대조군으로는 3계통 즉, 외래도입종 중에서 대표적 인 다산종인 White Leghorn (F Strain), Rhode Island (C Strain) 그리고 육용종인 Cornish (H Strain)의 수정률 및 초기배자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단 한번의 인공수정 후, 3 주간 생산된 알의 수정률 확인을 한 결과, 재래닭의 경우, 6 계통간의 유의 적인 차이는 없지만 93.3 ~ 100.0비율로 인공 수정 후, 2일째 부터 수정률이 6일째 동안 최고 높음을 확인했다. 6일째까지 상대적으로 일정하게 높은 수정률을 유지하다가 7일부터 17일 째 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했다. 17일 이후 생산된 알 의 경우 무정란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재래닭(R, Y, 그리고 O) 21일간 생산된 알의 배발생정지율의 결과, 인공수정 후, 약 4일째 생산된 알(3 ~ 6일)에서 외래도입종 3품종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배발생정지율이 0%임을 확인하였다. 세 품종 모두 약 7일째 생산된 알부터 배발생정지율이 13.8 ~ 26.7%로 급격히 증가하고 12일부터 감소하는 것을 확 인했다. 재래닭 3 계통의 결과도 인공수정 후, 약 4 일째 생 산된 알에서 외래도입종 3 품종과 유사한 패턴을 나타내면서 배아 사망율이 6 일째까지 0%를 보였다. 금후, 체내 정자보존 기간이 수정률 및 초기배자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엄 밀하게 조사하기 위해서는 정액 성상 및 활력 검사와 더불어 암탉의 주령에 따른 변화도 함께 보다 세부적이고 입체적인 방법의 체계적인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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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참딱부리긴노린재(Geocoris pallidipennis) 성충의 저온저장 온도에 따른 50% 생존기간은 5, 10, 15℃에서 각각 36, 24, 18일로 5℃가 가장 오래 생존하였다. 5℃에 저장기간별 산란수는 1, 2, 3, 4, 5주 저장에서 20일 동안 각각 28.0, 22.9, 21.1, 15.4, 11.6개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수는 감소하였다. 저온저장 후 담배가루이 약충(4∼5령)에 대한 1일 포식수는 저장기간 1, 2, 3, 4, 5주 저장에서 각각 22.5, 5.6, 4.8, 1.1, 1.0마리로 2주 저장부터 포식수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Micromus angulatus) 성충의 저온저장 온도별 50% 생존 기간은 5, 10℃에서 각각 140, 112일로 5℃가 오래 생존하였다. 5℃에 저온저장 기간별 산란수는 1, 3, 5, 7, 9, 11주 저장에서 20일 동안 산란수는 각각 488.2, 256.2, 220.1, 234.2, 217.4, 156.8개였다. 저온저장 후 목화진딧물에 대한 1일 포식수는 저장기간 1, 3, 5, 7, 9, 11주에서 각각 133.0, 113.7, 105.5, 84.2, 68.6, 62.6마리였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수와 포식수는 점차 감소하였다. 예쁜가는배고치벌(Meteorus pulchricornis) 번데기의 저온저장 온도별 50% 우화율은 5, 7.5℃에서 각각 14, 42일이고, 10℃는 저장 28일에 80%이상 우화하여 저장의 의미가 없었으며, 7.5℃가 적합한 온도로 판단된다. 7.5℃ 저온저장 기간별 산란수는 1, 2, 3주 저장에서 각각 13.7, 21.6, 3.5개로 3주 이상 저장시 산란수는 급격히 감소한다.
        5.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 선충은 해충 방제를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 며, 최근 국내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농림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곤충병원성 선충 중에서 주로 십자화과 작물을 가해하는 나비목 해 충의 방제에 이용되고 있는 Steinernema carpocapsae의 살포 횟수에 따른 토양의 환경조건에 적응하는 개체의 생존기간과 나비목 해충에 대한 병원력을 검정하여 보았다. 야외 토양조건을 고려하여 온도를 20 ~ 30℃까지 다양하게 처리하였으며 50% 이상의 습도를 유지하여 4주간 조사하였다. 토양은 야외에서 채집하여 적당 량의 유기물과 혼합하여 멸균하였고, 20 units/103 cm의 선충을 3일 간격으로 최대 3회까지 살포하였다. 그 결과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30%이하의 낮은 생존률을 나타내었고, 3회 살포하였을 경우 50% 이상의 높은 생존률을 나타내었다. 살충력 은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약 2주간 높은 살충력이 지속되었으며, 3회 방제하였 을 경우 4주까지 높은 병원력이 유지되었다. 또한 4주간 병원력이 유지된 처리구의 토양과 저온에서 보관중인 선충 그리고 Bt 생물농약을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 나방에 대해 처리하였을 때 모든 처리구의 살충률이 8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 었다. 이러한 결과는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나비목 해충의 지속가능한 방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6.
        2009.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nvironment of automobile industry in the world is rapidly changing. It is changing of high oil price, technology, environment and construction of competition by newly rising an economic district. Automobile company is focusing on three issue because they want to reinforce competition of automobile industry in the world. That is innovation of production profit management through quality management and Lean. Chance of success is separated in R&D, providing distribution, manufacture, distribution, selling in automobile industry. Emphasis on development process, distribution process, manufacture process, circulation and selling process for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and guarantee. In this thesis, we try to analysis the data set period of automobile production by using survival analysis. While using mean comparison of general statistics commit mistakes, survival analysis can used for including censored data in order to heighten analysis 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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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체세포 복제 한우 송아지의 생산에서 생시체중과 생존성과의 관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293두의 한우 대리모에 580개의 복제란을 이식하였다. 복제란의 임신율은 이식 후 50일까지 72.3%로 높았으나,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평균 임신 기간은 복제 송아지에서 287일(279~295일)이었으며, 인공수정 송아지도 287일(255~293일)로 각각 나타났다. 복제 송아지의 생시체중(30.3kg)은 인공수정 송아지(23.7kg)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자연분만(n=17, 29.9kg)과 제왕절개(n=14, 32.3kg)로 태어난 복제 송아지의 생시체중은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생후 175일 이전에 사망한 복제 송아지(n=18, 32.8kg)의 생시체중이 175일 이상 생존한 복제 송아지(n=11, 28.3kg)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흥미로운 점은 생시체중이 15kg 이하(n=5) 또는 35kg 이상(n=9)인 복제 송아지들은 모두 생후 175일 이전에 폐사하였다. 생후 175일 이전에 폐사한 복제 송아지들(n=20)의 사망 원인은 미성숙 개체 2두(10.0%), 폐와 간 이상 2두(10.0%), 폐의 원인 4두(20.0%), 기형 4두(20.0%), 출생 후 급사(sudden death syndrome) 4두(20.0%) 및 기타 원인불명이 4두(20.0%) 등으로 분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보면, 복제 송아지의 정상 생시체중이 6개월 이상을 생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의 한 가지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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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in et al.(2005)의 연구에서 담수사육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성장과 생존율이 해수사육 감성돔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병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볼 때, 담수환경은 감성돔의 생리상태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논의된 바 있다. 강도다리의 경우, 저염분 순화시 생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Kim et al., 2009)가 이루어져 저염분 사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지하해수를 이용하여 양식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강도다리의 염분변화에 따른 생리적 반응만 단기간 조사한 연구결과를 양식현장의 사육관리 기술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해수어류인 강도다리의 성공적인 저염분 양식기법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4개 염분조건에서 장기간 사육하면서 스트레스 반응, 생존율 및 성장률을 비교하였다. 300ℓ의 유수식 원형사육수조에 0, 10, 20 및 35 psu로 염분을 맞추어 각각 20마리씩의 강도다리를 수용하여 90일간 3반복으로 사육하였다. 각 염분에 있어서 실험어의 체중±표준편차는 266.6±0.4, 267.1±0.4, 266.6±0.2 및 266.8±0.5 g이었다. 수온은 15∼16℃를 유지하였으며, 사육수는 1일 20회 환수되도록 유수하였다. 사료는 1일 어체중의 2%를 3회로 나누어 공급하였다. 혈액은 실험개시시, 30, 60 및 90일째에 채취하였다. 채혈은 heparin sodium을 처리한 주사기(3 ㎖)을 사용하였으며, 각 실험수조에서 5마리 씩 30초 이내에 채혈하였다. 채취한 혈액을 원심분리(5,600×g, 5분)하여 얻은 혈장은 분석전까지 초저온 냉동고(-72℃)에 보관하였다. 혈장의 cortisol 농도는 Donaldson (1981)의 방사면역측정법(RIA)에 따라 cortisol RIA kit (DSL, USA)로 항원과 표지항원이 항체에 경쟁적으로 반응하도록 유도한 다음, Hewlett Packard Gamma Counter (Cobra Ⅱ 5010, Packard Co., USA)로 측정하였다. 혈장 글루코스 농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생화학 자동분석기(Advid 1650, JEOL Co., Japan)를 사용하였다. 각 실험구의 강도 다리 성장도는 30일 간격으로 조사하였으며, 전장은 버니어켈리퍼스를, 체중은 전자저울을 이용하여 1/10 g까지 습중량으로 측정하였다. 실험기간중 각 실험구에서 매일 폐사개체를 파악하여 폐사율을 구하고, 이로부터 생존율을 역산하였다. 실험개시시 혈장 cortisol 농도는 0 psu 6.2±2.0 ㎍/㎖, 10 psu 9.2±3.5 ㎍/㎖, 20 psu 7.7±1.4 ㎍/㎖, 35 psu 10.4 ±1.7 ㎍/㎖였다. 10, 20, 35 psu에서는 실험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0 psu에서는 실험개시후 30일째에 116.5±19.2 ㎍/㎖, 60일째에 168.4±15.6 ㎍/㎖로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90일째에 67.4±11.8 ㎍/㎖로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0 psu에서 사육한 강도다리가 비록 실험종료시에 cortisol 농도가 다소 낮아지는 경향은 나타내긴 하였지만, 90일간 연속적인 염분스트레스를 받아 이온평형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글루코스는 실험개시시부터 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각각의 염분에서 사육한 강도다리의 체장은 실험개시시 21.1±0.7 ㎝, 21.2±0.5 ㎝, 21.2±0.9 ㎝ 및 21.3±0.5 ㎝에서 실험종료시 21.8±0.1 ㎝, 22.8±0.4 ㎝, 23.1±0.3 ㎝ 및 22.7±0.4 ㎝로 성장하였다. 체중은 실험개시시 266.6±0.4 g, 267.1±0.4 g, 266.6±0.2 g 및 266.8±0.5 g에서 실험종료시 257.1±8.3 g, 328.6±14.3 g, 353.1±2.2 g 및 367.9±9.8 g으로 자라남으로써, 0 psu에서 사육한 강도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실험구 모두에서 실험개시시보다 체중이 증가하였다. 실험종료시 모든 실험구에서 생존율은 100%로 폐사한 개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