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adjustable-focus eyeglasses)’을 광학적으로 분석하고 착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우측렌즈를 광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투영식 렌즈미터 (HLM-1, Huvitz, Korea)를 사용하였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된 렌즈를 단일렌즈(앞 렌즈, 뒷 렌즈)로 분해하여 각각의 특정 지점과 중첩된 렌즈의 특정 지점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을 측정하였다. 안질환 및 전신질 환이 없고, 굴절 교정수술을 하지 않은 23.58±4.08세, 성인 40명(80안)을 대상으로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전 후의 원거리 시력검사, 근거리 시력검사,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단일렌즈는 앞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 방향은(–), 내측 방향은(+), 뒷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방향은(+), 내측방향은(–)로 도수가 점차 변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 된 렌즈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은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후 시력 및 입체시가 착용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저하되었다.
결론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은 광학적으로 양호하지 않고 안경사의 처방이 되지 않은 안경이므로 착용자에게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가한다. 따라서 ‘자가 도수조절안경’을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목적 : 본 연구는 정상안에서 눈물막 지질층이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건성안을 포함하여 안과적 질환과 관련된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30명(60 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이상, 눈물막 지질층 두께, 대비감도를 검사하였고, 눈물막 지질층은 정량적으로 두께 를 측정하여 3 그룹(15~30 nm, 30~80 nm, >80 nm)로 분류하였다. 대비감도는 명소시 상태에서 공간주파수 1.5, 3, 6, 12, 18 cpd(cycles per degree)에 대하여 각각 검사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 중 44안이 80 nm 보다 얇은 1, 2 그룹에 속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 측정에서 80 nm보다 두꺼운 3 그룹에서만 정상 대비감도를 보였다.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증가할수록 모든 영역의 공간주파수에서 대 비감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굴절이상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교정시력 20/20 이상에서 눈물막 지질층의 불안정이 대비감도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따라 서 시력검사 과정에서 안정된 눈물막 유지를 위한 검사자의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며, 눈물막 지질층과 대비감도 검사 병행은 더 나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본 연구는 대비시표를 이용하여 대비감도 저하에 따른 시력의 변화를 확인하고 시력 교정방법과 주시거리와 의 연관성을 확인을 하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안과 질환과 시각기능 장애가 없는 24명(남성 13명, 여성 11명, 평균 나이24.08±1.55세) 이었다. Binoptometer® 4P(OCULUS, Wetzlar, Germany)를 사용하여 100, 40, 20, 10, 5%의 5가지 대조 상 태에서 원거리 시력과 근거리 시력을 측정하였으며, 시력검사 시표는 logMAR 차트를 사용하여 양안시력으로 측 정하였다. 참가자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시력교정을 하고 측정하였다.
결과 :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 측정결과 측정 시력시표의 대비감도가 감소할수록 시력이 감소했으며 통계적 유 의성이 있었다(p<0.010). 대비감도에 따른 시력 변화의 차이를 원거리와 근거리로 비교한 결과, 근거리 시력 측정 결과에서 더 큰 시력의 감소를 보였고 40% 대비시표를 제외한 모든 대비감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인하였 다.(100%: p<0.050, 20%: p<0.010, 10%: p<0.010, 5%: p<0.010). 굴절교정 방법에 따른 원거리 시력 비교에 서는 안경으로 교정한 대상자의 결과값 보다 콘택트렌즈 교정 시 시력 감소가 컸으며 10% 대비감도 시표에서 통 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10). 굴절교정 방법에 따른 근거리 시력 비교 역시 안경 교정보다 콘택트렌즈 교정 시 시력 감소가 더 컸으며 5% 대비감도 시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0).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시표의 대비감도 감소에 따른 시력 감소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보다 원거리에서, 안경 교정보다 콘택트렌즈 교정에서의 시력이 더 낮게 측정 되었다. 실제 생활에서는 100%의 대비감도 환경이 없으며, 안경원에서 사용하는 100% 대비감도의 시력 측정은 실생활에서의 시력 만족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교정 방법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도 있다.
목적 : 사이즈렌즈를 이용한 유발부등상시가 대비시력과 원·근거리 입체시, 눈과 손의 협응성에 미치는 영향 을 파악하고자한다.
방법 : 20~30대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사이즈렌즈의 2, 4, 6%의 배율에 따른 고대비 및 저대비시력, 원거 리 입체시력, 근거리 입체시력을 측정하였다. 대비시력은 란돌트환으로 구성되어 있고 LogMAR 시력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시표의 대비에 따라 고대비(100%) 및 저대비(25, 10%) 시력으로 나누었다. 원거리 입체시는 세막 대 검사를 이용하였으며, 근거리 입체시는 Random dot tes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눈과 손의 협응성은 t-wall 을 모티브로 제작한 기기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비시력은 2% 부등상시 유발 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4, 6%의 부등상시 유발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였다(p<0.050). 대비시력은 부등상시도가 증가할수록, 대비도가 저하될수록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원·근거리 입체시는 2%의 부등상시를 제외한 4, 6%의 부등상시 유발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 하였다(p<0.050). 눈과 손의 협응성은 부등상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0).
결론 : 부등상시가 증가함에 따라 대비시력, 입체시 그리고 눈과 손의 협응성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임상에서 안경사가 부등시를 처방할 때 부등상시를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미관을 고려하여 처방이 기피되는 경우 배율의 차이를 최소 2% 이내로 유도해야한다. 이를 통해 부등상시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일상 시 생활의 저하 요인 을 예방하여 시 생활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노안을 대상으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후 조도에 따른 시력의 변화를 확인하고 시 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 평균연령 55.39±4.25세의 중년 중 교정 시력 0.8 이상, 난시 0.75 미만의 노안 26명을 대상으로 하였 다. 중심-근용 Dailies Total1® Multifocal contact lenses(Alcon)을 2주간 착용 후 검사를 진행하였다. 검사실 조도를 1,000, 100, 10 lx로 설정하였고,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원거리 동공크기는 3 m, 근거리 동공크기는 40 cm에서 동공자를 사용해 측정하였다. 원거리 시력은 ETDRS(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y Study, Precision-Vision, USA)시표, 근거리 시력은 Adult Near Contrast Test #587700 (GOOD-LITE, USA)의 ETDRS 시표를 이용하여 고대비시력 및 저대비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동공 크기는 감소하였다(p<0.050). 멀티포컬 콘택트 렌즈 착용 시 고대비시력 및 저대비시력은 원·근거리에서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0).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시력은 안경 착용과 비교하여 원거리 시력은 대부분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p>0.050), 100, 10 lx의 원거리 고대비시력과 모든 조도의 근거리 시력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0). 낮은 실내조도인 10 lx에서 추가적인 조명을 사용한 경우에는 근거리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 모두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0).
결론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시력은 조도에 큰 영향을 받으며, 밝은 외부 조도에서의 시력은 안경과 차 이가 없었고, 낮은 조도에서는 추가적인 조명을 사용할 경우 시력이 개선되었다.
목적 : 몸의 균형 능력 저하는 낙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어, 본 연구에서는 낙상 위험이 높은 노년층을 대 상으로 시력과 균형 능력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성남시 S복지관에서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고령자 중 시야에 문제가 없는 고령자 총 24명(남4, 여20, 평균 나이 74.79±4.8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야검사는 OPTOS로 측정하였고, 시력은 ETDRS(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 study)시표를 이용하여 저대비(low contrast)시력과 고대비(high contrast)시력을 측정하였다. 균형 검사는 Tetra-ataxiometric posturography(Tetrax)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안정성 지수, 푸리에 지수, 체중분포율을 산출하였다. 이후 산출된 균형능력 데이터와 시력 간에 상관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행하였다.
결과 : 시력과 관련된 NO자세와 PO자세에서 고대비시력은 푸리에지수(F6~F8)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저 대비시력은 푸리에지수(F6)과 안정성지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0.050), 고대비 및 저대비 시력이 감소 할수록 안정성지수와 퓨리에지수가 증가하여 균형능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야이상이 없는 고령자에서는 시력이 낮으면 균형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낙상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굴절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위하여 안경의 조제 가공과 피팅, 굴절검사, 그리고 콘택트렌즈 처방 시 검사항목에 대한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지역의 안경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3개의 항목(굴절검사, 조제 가공 및 피팅, 콘택트렌즈 처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굴절검사 항목 중 구안경 착용시력은 50명(94.3%)이 검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D.를 측정할 때 사 용하는 도구는 P.D. 미터기가 24명(45.3%), 자동굴절검사기기 측정 결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21명(39.6%)이었다. 난시 교정 후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23명(43.4%)으로, 그 이유로는 ‘방법을 모른다’ 17.4%, ‘필요성 을 못 느낀다’ 52.2%, ‘검사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 26.1%, 기타 4.3%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후 적합한 피팅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는 8명(15.1%)이었다.
결론 : 최적의 시력보정기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굴절검사, 안경의 조제 가공 및 피팅과 콘택트렌즈 처 방이 되어야 하며, 임상 현장에서는 고객에게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검사들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목적 : 근시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에서 뚜렷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 고되고 있다. 특히 국내 비정시안 중 근시의 비율은 상당히 높으며 교정하기 위한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은 증 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는 연도별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 조사를 통해 이를 비교 분석하고 안경 착용의 다양한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방법 : 연구방법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의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를 이용하여 구조화된 웹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 였다.
결과 : 2019년 기준 성인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 46.3%, ‘둘 다 사용’ 8.2%, ‘콘택트렌즈만 사용’ 0.9%, ‘총 사용률’은 55.4%로 나타났다. 특성별로 성별에서 ‘안경만 사용’이 높았으며 남성이 49.3%, 여성이 43.3%로 나 타났다. 세대별에서 20대는 ‘둘 다 사용’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7.5%로 나타났고, 30대, 40대, 50대는 ‘안경만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소득별에서 월 소득과 무관하게 ‘안경만 사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청 소년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 33.7%, ‘둘 다 사용’ 5.3%, ‘콘택트렌즈만 사용’ 1.9%, ‘총 사용률’은 40.9%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전 학년에서 ‘안경만 사용’이 높았게 나타났다.
결론 : 증가해가는 근시의 유병률 대비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은 2019년에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안보 건 전문가로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며 또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력보정용 안경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국민의 시생활 영위를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목적 : 인공지능의 기계학습 또는 심층학습을 이용한 연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공공 시력데이터를 자동화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계학습에 적용 및 예측하였다. 다양한 학습모델간 성능을 비교 함으로써, 시과학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기계학습 최적화모델을 제시함에 있다.
방법 : 국민건강보험(NHISS) 및 통계포털(KOSIS)에 발표된 국민 시력분포 현황관련 자료를 특정 색인을 포함하 는 자료검색기법인 크롤링(crawling)을 사용하여 검색 및 수집을 자동화하였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보고된 모든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데이터 학습을 위해 Linear Regression, LASSO, Ridge, Elastic Net, Huber Regression, LASSO/LARS, Passive Aggressive Regressor 그리고 Pansacregressor 총 8개 모델을 사용하여 각각 데이터 학습 하였다.
결과 :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학습 모델을 통해 2018년을 예측하였다. 각 모델간 2018년도 실제-예측데 이터 차이를 MAE(Mean Absolute Error)와 RMSE(Root Mean Square Error) 점수로 각각 나타냈다. 학습모델 별 차이 중 MAE 평가결과 모델간 우/좌 Linear Regression(0.22/0.22), LASSO(0.83/0.81), RIDGE(0.31/0.31), Elastic Net(0.86/0.84), Huber Regression(0.14/0.07), LASSO/LARS(0.15/0.14), Passive Aggressive Regressor (0.29/0.18) 그리고 RANSA Regressor(0.22/0.22)를 보였다. RMSE에서 Linear Regression(0.40/0.40), LASSO (1.08/1.06), Ridge(0.54/0.54), Elastic Net(1.19/1.17), Huber Regression(0.20/0.20), LASSO/LARS(0.24/0.23), Passive Aggressive Regressor(0.21/0.58) 그리고 RANSA Regressor(0.40/0.40) 각각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는 자동화 자료검색 및 수집을 위한 크롤링 기법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이를 기반으 로 고전 선형모델을 기계학습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데이터 학습을 위한 8개 학습모델들 간 성능을 비교하였다.
목적 : 대학생의 시각기능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하여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안질환이 없는 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시각기능(시력관련 삶의 질)을 한국 어판 미국 국립안연구센터 시각기능 설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목적에 따른 시각기능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학생의 시각기능 총점은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이 94.1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교정 군은 85.33 점으로 낮았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25의 모든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시력 미교정 군은 전반적 건강, 전반적 시력, 눈 통증, 근거리 시력, 원거리 시력에서 다른 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13 문항에서 점수가 높았고, 시력 미교정 군은 근거리 시력과 역할의 제한을 제 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결론 : 대학생의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확인한 결과, 미교정 상태 군의 시각기능은 다른 군에 비해 낮았으며, 특히 전반적 건강과 전반적 시력이 많이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미교정 상태가 시력관련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