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그릿, 성장마인드셋,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자기 주도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최근 의료 환경의 급변과 복잡성 증가에 따 라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은 중요한 교육 목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심리 적 요인들과 자기주도학습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교육적 개입의 근거자료를 마련하고자 하 였다. J시 소재 간호대학 신입생 18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WIN 2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릿 (r = .74), 성장마인드셋(r = .46), 학업적 자기효능감(r = .73)은 자기주도학습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그릿(β = .49, p < .001)과 학업적 자기효능감(β = .48, p < .001)이 자기주도학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71.0%로 나타났다. 반면 성장마인드셋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자기주도학 습 능력은 임상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필수 역량으로 그릿과 학업적 자기효 능감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크게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자기 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그릿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증진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강점인식, 강점활용, 긍정정서 및 그릿 정도를 파악하고,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U광역시와 G광역시 소재 2개 대학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해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강점인식, 강점활용, 긍정정서, 그 릿 간에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릿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강점활용(β=.230, p<.05), 긍정정서(β=.191, p=.03)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약 21.6%였 다. 이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그릿 증진을 위해 강점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과 긍정정서 향상을 위한 비교과 프 로그램 개발 및 적용, 그릿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심리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시대 간호대학 신입생의 성장마인드셋, 교수지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확인하고,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 광역시 소재 간호대학 신입생 248명으로 자료수집은 2022년 10월 4일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수 집된 자료는 SPSS/WIN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 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교생활적응은 성장마인드셋(r=.51, p<.000), 교수지지(r=.54, p<.000) 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수지지(β =.38, p<.001), 전공만족도에서 매우 만족이라고 답한 대상자(β=.31, p<.001), 성장마인드셋(β=.26, p<.001), 전공만족도에서 만족이라고 답한 대상자(β=.16, p=.015), 여학생(β=.14, p=.005) 순으로 나타 났으며, 이들 요인은 학교생활적응을 44.0% 설명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증진시키는 전략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향후 대상자를 확대하여 간호대학 신입생 의 학교생활적응을 설명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D 대학을 중심으로 DEU-GRIT 검사를 활용하여 대학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 특성을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 신입생의 성별과 전공 분야에 따른 대학 생활 적응 수준의 차이를 살펴보고, 대학 생활 적응의 중요한 영역인 학업, 사회, 정서, 진로 적응의 수준을 기반으로 군집화된 대학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DEU-GRIT 검사 규준을 바탕으로 대학 신입생 중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하위 규준집단을 따로 분류하여 이들의 대학 생활 적응 특성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정서 적응 수준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 적응과 정서 적응 수준에서 과학기술 전공 분야 학생이 인문사회 전공 분야 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 생활 적응의 4개 영역 수준을 기준으로 군집 분석을 한 결과, 군집 1은 모든 영역의 적응 수준이 높았지만, 군집 3은 모든 영역의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군집 2는 정서 적응 수준이 높았지만, 군집 4는 정서 적응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DEU-GRIT 검사의 하위 규준집단에서는 학업 적응과 사회 적응 수준이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높았으며, 대학 생활 적응 전체 및 학업 적응과 정서 적응 수준이 인문사회 전공 분야 학생보다 과학기술 전공 분야 학생에게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위 규준집단의 대학 생활 적응의 4개 영역 수준을 기준으로 군집 분석 한 결과, 하위 규준집단 군집 1은 정서 적응 수준이 높았으며, 하위 규준집단 군집 2는 정서 및 진로 적응 수준은 낮고 학업 및 사회 적응 수준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하위 규준집단 군집 3은 모든 영역 수준이 낮았으며, 하위 규준집단 군집 4는 사회 및 정서 적응 수준이 낮고 학업 및 진로 적응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 신입생의 사회 및 정서 적응 측면에서 성별에 따라 맞춤화된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개입이 필요하며, 전공 분야에 따라서는 취업 전망에 대한 기대의 높고 낮음에 따른 상대적 정서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하위 규준집단의 대학 생활에서 정서 및 사회 적응은 대학 생활 적응의 보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기독교 대학 신입생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지각된 스트레스, 신앙성숙도가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8년 4월에 조사된 신입생 232명의 자가보고 설문 자료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삶의 만족도, 지각된 스트레스, 동료지지, 가족지지, 신앙성숙도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설명력은 70.3%이었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스트레스 감소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과 신앙성숙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체육전공 남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신체이미지, 식사태도 및 신체활동량의 차이와 상관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남녀 체육전공 신입생 595명(남녀: 341 vs. 254)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대상자들은 신체이미지(Body sahpe questionnaire; BSQ), 식사태도(Eating attitude test-26; EAT-26), 및 신체활동(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s; IPAQ)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정상체중은 67.2%로 나타났으며, 저체중은 5.4%, 과체중과 비만이 17.8%, 9.6%로 나타났다. 남학생들의 57.7%와 여학생들의 78.7%는 정상체중으로 분류되었다. BSQ 검사 결과 총 대상자 중 불만족의 비율은 48.2%로 나타났으며, 남학생 22.9%와 여학생 82.3%가 불만족으로 나타났다. EAT-26 검사 결과 전체 20.2%가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은 7.3% vs. 37.4%로 나타났다. 신체활동량 조사 결과 99%의 대상자들이 활동적으로 조사되었다. BMI, BSQ, EAT-26, 그리고 신체활동량은 남녀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는 남녀 대상자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질량지수는 남자 대상자들에서만 신체이미지와 식사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신체활동량은 남녀 모두에서 다른 변인들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체육전공 대학생들의 신체불만족과 비정상적인 식사태도의 비율이 높으며, 신체이미지의 불만족이 높을수록 비정상적인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교육과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에서의 지구과학 I 이수 여부에 따른 대학교 신입생들의 ‘위기의 지구’에 대한 인지 프레임을 비교하여 이것이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규 교육과정을 거쳐 고등학교를 졸업한 67명에게 위기의 지구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에 대해 설명하도록 했으며, 그림으로부터 각각의 의미 단 위를 추출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언어네트워크 분석법을 통하여 단어 분석과 프레임 분석을 하고 이를 시각화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수 집단과 비이수 집단에서 모두 ‘위기의 지구’에 대한 인지프레임을 구성할 때, 지구 환경을 구성하는 각 영역을 서로 연결시켰으며 상호 영향을 미치면서 변화하는 관계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 모두 위기의 지구에 대한 인지프레임을 구성할 때 인간 활동과 관련지어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이수 집 단에서 인지프레임을 구성할 때 교육과정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위기의 지구’에 대해 지구 외적인 현상보다는 지구 내부의 현상과 강하게 연결시키고 있으므로 지구 내부뿐만 아니라 전 우주적인 관점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위기의 지구 문제 해결에 대한 당위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의 노력이 필 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rrors concerning V-ing forms in Korean college freshmen’s English essays in order to provide some guidelines for teaching the forms effectively.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retrieved from a learner corpus consisting of 815 essays written by Korean college freshmen. A total of 3,843 words were found in the form of V-ing, which were categorized according to their roles as follows: (a) present participles (1,235 tokens), (b) gerunds (2,591 tokens), and (c) unclear cases (17 tokens). Of the 3,843 forms of V-ing, a total of 292 tokens were classified as erroneous, 137 of which were participle-related errors and 138 gerundrelated errors. The most frequently occurring errors under the categories of present participles and gerunds were the use of a present particle without a main verb (64.2%) (e.g. I *looking for the meaning of the building’s name) and to-infinitive related errors (66.7%) (e.g. Therefore, we try to *changing our college’s image), respectively. Pedagogical suggestions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lso provided at the end.
In order to ascertain the extent to which Korean college students are familiar with the proper use of the English comma, this study examined all the instances of the comma used in a learner corpus consisting of 787 compositions written by Korean college students. All in all, 5,869 tokens of comma errors were identified and subsequently grouped into five categories of errors: (a) omission, (b) addition, (c) wrong substitution, (d) wrong position, and (e) others. A careful examination of these five types of comma errors revealed that the number of tokens in omission was the highest among the five categories, accounting for over half of all the comma errors, and that the students who received higher scores on their essays were just as likely to make comma errors as those who scored lower, a fact which suggests that students with a higher procifiency of English also need instruction on using the comma properly. These results lead to the conclusion that most Korean students are not familiar with contextual uses of the comma and that teaching the comma should be incorporated into English education both at the secondary and at the tertiary level.
이 연구의 목적은 현재 대학들이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해보며, 입학생들에 대한 기존의 대학지원체제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통해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 적응의 어려움을 예측해 보며 이들이 희망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종류를 살펴봄으로써 성공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능력 신장을 전문적으로 조력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0년 7월에서 10월 동안 부산·경남소재의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대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회수된설문지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육만족도를 구성하는 하위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arson 적률상관계수를산출하고 변인간의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서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10가지의 학교적응프로그램의 모델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행한 바 시대사회적인 요소가 학생들의 요구에 많은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은경쟁력 있는 사회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니만큼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개선하여 효율적인 학교적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of English summary skills of Korean college freshmen. To achieve this aim, 120 English summary writings were collected from an English diagnostic test for college freshmen. Two texts with different features were used for the test. Text A is a persuasive essay with a problem/solution structure, and Text B is an expository essay with a collective structure. Fifty-three students summarized Text A and the others Text B. For each of the text groups,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by their summary level. In the analysis of the writings considering the genre of the original text, organization, and adherence to summarization rules, it was found that the learners summarized the persuasive essay better than the expository essay. The high-ability group used various transition words and followed the structure of the original text when they organized their writings. As for summarization rules such as invention, selection, and paraphrasing, Text A group did not show any difference in their creation skill of topic sentence between the high- and low-ability group. On the other hand, the high-ability group that read Text B was better at creating general sentences than the low group.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high- and low-ability groups in their paraphrasing skills, Text A group in general performing better than Text B group. Further suggestions and pedagog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목적: 대전지역 대학신입생들의 굴절상태와 안광학상수를 측정하여 성인의 굴절이상 변화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방법: 2008년 3월과 2009년 3월 2회에 걸쳐 76명(남 23명, 여 53명)을 대상으로 기본신체검사, 자동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전방깊이, 안축장을 현성 및 조절마비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0.080±0.301D(p=0.001) 근시방향으로 진행하였고, 각막곡률반경은 -0.015±0.040 mm(p=0.000) 감소하였다. 전방깊이는 0.036±0.066 mm(p=0.000) 증가하였으며 안축장의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고(p=0.274), AL/CR 비는 0.004±0.020(p=0.004) 증가하였다. 각막곡률반경 변화량과 굴절이상도 변화량은 양의 상관성이 있었고(r=0.578, p=0.000)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AL/CR 비의 변화는 음의 상관성이 있었다(r=-0.542, p=0.000).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안축장 변화량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r=-0.074, p=0.367). 굴절이상도에 따른 변화에서 근시군의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0.134±0.316D 증가하여 원시나 정시보다 변화량이 가장 컸다. 근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변화는 양의 상관성을(r=0.664, p=0.000), AL/CR 비 변화와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600, p=0.000). 각막곡률반경 변화와 AL/CR 비 변화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719, p=0.000). 정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안광학성분 변화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 원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변화만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490, p=0.024). 결론: 이상으로부터 성인근시도의 증가는 각막곡률반경 변화 및 AL/CR비의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성인근시의 원인은 안구성장보다 각막곡률반경의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추정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and the living habits of 606 university students located in the Chonnam area. The subjects included 290 freshmen (47.9%) and 316 undergraduate students (52.1%). This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Most students (73.9%) skipped breakfast because of lack of time (65.8%) of the cases. Self-reported eating habits problems were eating irregular meal (52.8%), overeating (21.1%), unbalance diet (13.0%) and skipping meal (7.3%). The type of favorite snack was biscuit (31.8%) and cup Ramyon(31.8%). The weight control was higher in freshmen compared to undergraduate. The rates of smoking in freshmen and undergraduate were 21.0% and 26.6% respectively. The coffee intake and alcohol drinking frequency was higher in undergraduate compared to freshmen. The living habits of undergraduate students were undesirable. Therefore they should have a nutritional program to improve their food habits and the dietary behaviors for students' health. And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should be organized practically and systematically.
The purpose of th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behavior and the food habits of university freshman according to body mass index. Questionnaire were completed by 532 students in university freshman. The data were analyzed by SAS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 means of normal group's height, weight were 175.00±5.98cm, 72.93±10.20kg for male students and 162.00±4.75cm, 51.97±4.98kg for female students. Under 20 of BMI(body mass index) among students were 69.7% for male and 9.6% for female. Twenty~twenty five(20~25) of BMI were 21.9% for male and 40.2% for female. The consumption of milk, oil and animal fat were significant according to BMI. There was high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 of exercise and activity. In the self recognition of body shape 59.0% of male and 52.6% of female in normal weight group answered that their weight had to be a little thin. Self satisfaction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under weight group compared to normal weight group. This study suggest that a comprehensiv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is need for university students to improve desirable food habits and recognition of rate of 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