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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명상 프로그램을 말기 암 환자에게 실시하여 마음챙김의 주의 자각이 환자들의 죽음에 대한 불안감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단일집단 사전-사후검사 설계를 바탕으로, 부산 소재 D병원에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 암 환자들에게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주 1회 1시간 30분씩 5 회기를 실시하였으며, 효과성에 대한 검증을 살펴보기 위해 비모수 검정 인 Wilcoxon Signed-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연구 참여자들의 주의 자각을 향상시킴으로써 참여자들의 죽 음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결론 및 제언으로 마음챙김 명상 훈련을 통해 말기 암 환자들의 죽음에 대한 불 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말기 암 환자들 의 불안감 감소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과 꾸준히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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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낭암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대부분의 담낭암이 늦게 진단되고, 급속하게 인접 장기로 전이되기 때문에 예후가 불량하다. 따라서 담낭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드물고, 담낭담석이나 용종으로 수술적 절제를 시행한 후 우연히 발견되는 때가 대부분이다. 저자들은 급성 무결석 담낭염 환자에서 초음파 내시경을 통해 비교적 조기에 담낭관암을 발견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던 증례를 경험하였다. 이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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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utophagy is a cell survival mechanism that works for the survival of cells under various physiological and pathological conditions. ATG5 is a key protein in the process of autophagy propagation and is involved in tumor development and progression. Chemotherapeutic agents targeting ATG5 enhance the host's immune response in various human cancers and intensify the effectiveness of chemotherapy. However, the physiological role of ATG5 protein in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OSCC) has not been fully recogniz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clinico-pathological factors of OSCC patients and ATG5 immunoexpression through immunohistochemistry (IHC) in the tissues of OSCC patients treated at our hospital, and to analyze the regarding influences and their mechanisms. The authors analyzed 20 OSCC patients from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from January 2002 to December 2007, which were eligible for the study. Data were obtained by reviewing the medical records of the OSCC patients, and ATG5 immunoexpression was obtained using IHC staining in the tissue samples of the OSCC patients. In the tissue sample of OSCC patients, the immunoexpression of ATG5 elevated, in comparison to the normal oral mucosa, and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rinking, Pathological Stage. In regards to Cox regression analysis, Clinical stage, Tumor size, Histopathologic grade, Cervical nodal metastasis, Loco-regional recurrence, and ATG5 expression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changes in the expression of ATG5 proteins in OSCC can be a prominent factor in the OSCC progression and the prognosis of OSCC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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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aims of the study were to explore caregiving burden and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QO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from hospice palliative care center. Methods: Survey was perform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measuring caregiving burden and QOL. To collect data, family members from 6 hospice palliative care facilities were recruited from July to September 2018. During that period,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collected and total 140 study respon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3.0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as appropriate. Results: Caregiving burden and QOL score were 2.83 and 3.23 out of 5 point respectively. Factors affecting QOL were emotional burden (β = -0.35, p <.001), perceived health status (β = 0.23, p <.001), family support (β = 0.23, p <.001), age (β = -0.19, p <.003), economic burden (β = -0.16, p <.020), education (β=0.13 p<.033). Conclusion: Study results suggest that the lower caregiving burden, the higher QOL level of family member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Since QOL of family members was affected by various factors, efforts to promote QOL through alleviating caregiving burden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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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The Functional Assessment of Chronic Illness Therapy (FACIT) for Dyspnea was developed to assess multidimensional dyspnea using two subscales (experience of dyspnea and functional limitation) and a total score. Objects: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FACIT-dyspnea 10-item short form questionnaire (FACIT-dyspnea-K). Methods: Subjects were 163 patients with cancer. Dyspnea-related scales (modified Medical Research Council scale [mMRC],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Core 30 [EORTC QLQ-C30],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HAD], and WHO Performance Scale) were used to validate the FACIT-dyspnea-K. Results: Internal consistency was confirmed by Cronbach’s alpha values of 0.90 and 0.95 in factors 1 and 2, respectively. Convergence validity was determined by comparing the two factors and total score of the FACIT-dyspnea-K with conceptually related assessment tools measuring the physical and emotional effects of dyspnea, with which correlations ranged from 0.364 to 0.567. Criterion validity was established b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ACITdyspnea- K score between groups when the patients were classified by performance status as assessed by the WHO performance scale. Furthermore, the FACIT-dyspnea-K showed notable correlations with other dyspnea scales (mMRC, EORTC QLQ-C30, and HAD) for cancer patients (r = 0.28 to 0.54). The test-retest reliability of the two factors and total score of the FACITdyspnea- K appeared to be excellent (Cronbach’s alpha = 0.96 to 0.97). Conclusion: This study supports FACIT-dyspnea-K as a valid and reliable instrument to assess the dyspnea experience of cancer patients in clinic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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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암 환자의 심신을 다스리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사례고찰을 통해 연구하고 자 했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토대로 실제 임상에서 아로마를 사용하는 것이 암환자에게 긍정적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 사례고찰에서 아로마테라피의 처방 및 환자소 감을 통해서 환자의 임상적 치료에 대한 결과는 사례 1의 폐암환자는 호잎 5방울, 라벤 더 10방울, 프랑킨센스(유황) 2방울, 로즈마리 3방울, 스위트 아몬드 오일 100ml, 1% 농 도 아로마 트리트먼트 오일로서 말기암의 심신고통을 완화하고 QOL이 향상되었다. 사례 2의 난소함 환자는 사이프레스 7방울과 라벤더 10방울 유칼립투스 3방울, 스위트 아몬드 오일 100ml, 1%농도 아로마 트리트먼트 오일로 손뿐만 아니라 얼굴이 핑크빛으로 되고 눈동자가 빛났다. 사례 3의 대장암환자는 라벤더 10방울, 유칼립투스 4방울, 로즈마리 4 방울, 페파민트 2방울, 스위트 아몬드 오일 100ml, 1% 농도 아로마 트리트먼트 오일로 환자의 QOL 전체를 높여 행복한 나날을 갖게 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아로마테라피는 암환자의 심신을 다스리는 것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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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본 연구는 수술 전 양성 및 악성 간 병변 환자에 대하여 자유호흡기법(free breathing technique)을 사용하여 b-value (50, 500, 800, 1000)를 변환시켜 조영제 주입 전·후 현성확산계수가 어떤 수치적인 변화를 나타내는지 연구하고 악성 종양의 평가 자료로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써 임상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승인(PNUHIRB-17)을 얻어 진행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15년 11월 01일부터 2016년 01월 30일까지 부산 소재 일개 P대학교 병원을 내원하여 수술전 간 MRI 검사를 의뢰 받은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프로토콜(protocol)은 본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간 검사에 최적화된 검사기법(TR:5100 ms, TE: 79 ms, SPAIR, NEX: 6, b-value type: 50, 500, 800, 1000)으로 조영제 주입 전 축삭면 확산강조영상을 자유호흡기법으로 영상을 획득하고 PRIMOVIST 10 ml (Gd-EOB-DTPA) 주입후 20분 지연기(hepatobilliary phase)에 동일하게 반복 시행하였다. 사용된 확산강조영상은 SE single-shot EPI (echo planar imaging)을 이용하여 b-value값을 50, 500, 800, 1000 s/mm2으로 세분화하여 검사를 하였다. 정량적 평가시 Image J와 work station을 사용하여 평가 하였으며 세분화 되어있는 b-value 값에 따라 ADC map을 나타내고, 이에 대하여 병변에 관심영역을 설정하여 현성확산계수를 구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대응표본 t-Test를 사용하였으며, p < 0.05 일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가되었다. 결 과 : 간세포암의 경우 조영제 주입 전과 후의 현성확산계수의 수치는 pre ADC (500, 800, 1000: 1.238, 1.040, 1.007 × 10-3 s/mm2), post ADC (500, 800, 1000: 1.225, 1.094, 1.002 × 10-3 s/mm2)를 나타내었다(p>0.05). 간전이암의 경우 pre ADC (500, 800, 1000: 1.450, 1.472, 1.332 × 10-3 s/mm2), post ADC (500, 800, 1000: 1.438, 1.441, 1.354 × 10-3 s/mm2)를 나타냈고(p > 0.05), 혈관종의 경우 pre ADC (500, 800, 1000: 1.591, 1.365, 1.217 × 10-3 s/mm2)와 post ADC (500, 800, 1000: 1.906, 1.614, 1.396 × 10-3 s/mm2)는 변화 있는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결 론 : 결론적으로 양성 종양의 경우 조영제 주입 전과 후의 결과의 연관성이 크지 않았고, 규칙성이 없었다. 하지만 간세포암의 악성병변(LR-5)의 경우 조영제 주입 후가 양성 병변에 비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낮은 현성계수의 값을 보였으며, 정성적 분석에 향상을 가져왔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복부 확산강조영상의 경우 질병과 검사 순서에 따라 현성확산계수의 결과 값과 확산강조영상의 명확도가 다르게 측정 될 수 있으므로 조영 전과 후의 확산강조영상을 병행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조영후의 현성확산계수와 이용 가능한 검사 시퀀스를 병행한다면 양성 및 악성 질환 감별의 진단에 효율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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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적 원조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말기 암환자 부양 가족 102명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자아효 능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임의표집하여 자기보고 건강척도, 대 인관계 지지 평가척도, 자아효능감척도, 건강증진 생활양식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질문 지로 응답하였다. 조사 자료의 분석은 SPSS 1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 분석,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조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점수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세부 영역으로 실천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스트레스 관리이며, 가장 낮은 영역은 자아실현으로 나타 났다. 둘째, 건강증진행위와 지각된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말기 암환자 부양 가족의 건강증진행위 예측 요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지지망의 이용,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반영하는 복지서비스 투입이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 효과적인 부양 가족을 위한 개입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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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방 보존술(68명)과 유방 전절제술(45명)을 받은 대상자의 수술 후 심신의 변화에 따른 의생활의 공통점 과 차이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공통점으로는 유방 절제 수술로 변형된 체형을 노출시키고 싶어 하지 않았고, 타인에게 본인이 유방암 환자인 것을 알아채주어 배려 해 주기를 바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유방 절제 범위가 큰 유방 전절제술의 대상자는 신체 이미지의 고양을 위하여 절제된 유방의 보완이 가능한 의복 및 보조물(인조 유방)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유방 전절제술을 받은 대상자를 위한 브래지어나 인조유방은 고가임은 물론, 낮은 감성 만족도를 나타내었고, 특히 유방암 수술을 받은 대상자들을 위한 전문 의복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향후,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한국 여성 대상자를 위한 치유 복장, 브래지어나 인조유방 등의 개발에 있어, 이와 같은 감성 조사가 효과적인 정보 자료로 사용 되어 신체이미지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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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hronic inflammation has long been considered as an important contributing factor to the development of malignant tumors in various tissues. In this study, we aimed to investigate a potential association between chronic periodontitis, a representative inflammatory disease in the oral cavity, and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OSCC), the most common form of malignant tumors in the oral cavity. A retrospective study was designed to include the cases and controls, each of which consisted of patients first diagnosed with OSCC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respectively. The existence or a history of periodontal disease was quantitatively estimated based upon the level of alveolar bone loss (ABL) from panoramic radiographs in these groups. Unlike other covariates, including LDH, WBC count and hemoglobin, the levels of ABL measured at three independent regions (second premolar and first/second molar)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SCC group, regardless of the patients’age in most cases. Our results thus support the hypothesis that chronic periodontitis, represented by significant ABL, is an important and clinically relevant factor potentially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OS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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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3.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암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여러 신체적인 변화와 불안 및 우울증 등의 정서적인 고통에 의해 심리적 상태가 매우 불안해지게 되고 이에 따라 극심한 정서적 혼란상태가 이어지게 되어 전체적인 삶의 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암 생존자들은 재활 과정에서 필요한 건강관련 정보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으며, 암 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여러가지 부작용 및 신체적 어려움은 심리적인 측면에도 많은 문제를 일으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다. 암 환자를 위한 재활에서 작업치료자의 역할은 암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개인적, 신체적, 심리적으로 최대한 기능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리 사회적인 중재와 목적 있는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다. 삶의 질은 환자중심 접근법을 적용하였을 때 향상될 수 있으며,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와 협력하는 치료적 접근법을 통하여 환자에게 주도적으로 치료 상황에 참여하고 의미있는 작업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할 수 있을 때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생동안 관리가 필요한 암이라는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각 영역들에 특화된 작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킴과 동시에 사회적인 영역에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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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 physical therapy program on quality of life (QOL), and neck and shoulder disability in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The program included neck and shoulder range of motion (ROM) exercises, massage, progressive strengthening exercises, and stretching exercises. Sixteen patients who were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performed physical therapy for 40 minutes three times a week for eight weeks. Fifteen other patients were assigned to a control group who did not performed the physical therapy program.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EORTC QLQ-C30) and head and neck (EORTC QLQ-H&N) instruments, and the Neck Disability Index (NDI) were assessed before and after the rehabilitation program. The 40-minute program consisted of a 10-minute ROM exercise for the neck and shoulder, a 10-minute massage and 15-minute of progressive resistance exercises, followed by a five-minute stretching exercise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for changes in global health, physical function in the EORTC QLQ-C30 and cancer related symptoms in the EORTC QLQ-H&N35 (p<.05). The NDI also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p<.05). Physical therapy may therefore benefit the physical aspects and QOL and improve neck and shoulder disability in patients with head and neck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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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암 환자의 특성에 따른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 차이를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자 하였으며 암 환자가 필요로 하는 작업수행영역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확인함으로써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작업수행에 바탕을 둔 환자중심적인 작업치료의 필요성을 제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암으로 진단을 받은 만 18세 이상의 입원이나 외래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 문지를 통하여 대상자의 특성을 조사하였고 Frenchay Activities Index(FAI)를 이용하여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으로 작업수행영역을 확인하고, SF-36으로 삶 의 질을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와 삶의 질은 독립표본 t-test와 ANOVA를 사용 하였고,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와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분석(Pearson’s Correlation Efficient) 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작업수행영역에 따른 삶의 질을 확인하기 위해 기술통계와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질 영향 요인은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입원 여부에 따라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직업, 경제상태, 입원 여부에 따라 삶 의 질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정도와 삶의 질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작업수행영역 중 여가에 의의를 둔 대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생산적인 활동에 응답한 대상자의 삶의 질이 가장 높았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경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암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은 유의한 관계가 있으며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작업수행을 바탕으로 한 환자중심적인 작업치료의 역할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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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a rehabilitation program on quality of life (QOL), cardiopulmonary function and fatigue during radiotherapy for breast cancer patients. The program includes aerobic exercise, stretching and strengthening exercises. Sixty-five wom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they were asked to perform supervised exercises that last for 60 minutes five times a week for six weeks.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cancer (EORTC QLQ-C30) and the breast (EORTC QLQ-BR23), predicted maximal volume of oxygen consumption () and fatigue severity scale (FSS) were assessed before and after the rehabilitation program. The 60-minute program consisted of a 10-minute warm-up, 30-minute of aerobic exercises, and 15-minute of strengthening exercises, followed by a five-minute cool-down. Heart rates were monitored throughout the exercise class to ensure that patients were exercising at the target heart rate of 40~75% of the age-adjusted heart rate maximum.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nges of physical function and cancer related symptoms in the EORTC QLQ-C30 and EORTC QLQ-BR23 (p<.05).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predicted (p<.05), al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SS (p>.05). The results of our study suggest that a supervised rehabilitation program may benefit the physical aspects and QOL of patients receiving radiotherapy for breast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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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수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의 중재를 통해 일상생활 수행 및 상지 기능,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유방암 절제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치료는 기능적 작업치료와 일상생활 동작훈련을 주 2회 이상 시행하였고 홈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치료의 연속성과 효과를 보기 위하여 최소 8주이상 참여하도록 하였다. 치료 전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의 수동 관절 범위, 상지장애정도(Disability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삶의 질(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General; FACT-G)과 피로도(Fatigue Severity Scale; FSS)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중재 후 어깨 관절의 굴곡, 외전, 내회전, 외회전의 관절가동범위는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1). 또한 상지 장애정도(DASH)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삶의 질(FACT-G)은 신체적 삶의 질과 정서적 삶의 질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p<.001) 사회적 삶의 질과 기능적 삶의 질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피로도(FFS)는 치료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치료 횟수가 증가하면 피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유방암 절제술 후 관절가동범위의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를 중재하였을 때 어깨 관절가동범위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상지 장애 및 일상생활의 향상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고려하여 유방암 환자에게 다양한 작업치료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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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방암 환자의 사회 심리적 적응 영향 요인을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후의 삶의 질 변화를 체계적 메타 분석한 결과 방사선 치료시 삶의 질은 치료직후에 가장 낮았고 종료 후에는 점점 상승하고 있지만 종료 6 개월 후에도 치료 전의 삶의 질 만큼 회복 되지 않았다. 우울증과 부작용은 치료 직 후 가장 높았으며 치료 종료 후에는 다소 감소하였다. 수술요법의 경우 학력이 높을수록 심리 사회적 적응이 높았으며 검진과 보험가입이 있을 경우 심리 사회적 적응이 좋았다. 항암 화학요법의 경우 인지기능에 영향을 받아 기억력, 학습, 사고 등의 단계에서 장해를 받고 있으며 주관적 인지장애와 우울은 연관성이 있어서, 항암요법환자의 우울증의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본 체계적 메타연구 결과 유방암환자의 3가지 치료법(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항암요법)을 시행 할 때 간호분야와 방사선 치료분야는 이러한 환자의 사회심리적 적응, 우울, 불안, 삶의 질의 경향을 인지하여 전인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중재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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