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미세전류자극이 비만인의 체성분과 혈중지질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 복합운동의 효과와 비교함으로써 효과적인 체형 관리 방안으로서 미세전류자극의 유용성을 밝히고자 하였 다. 체지방율 30% 이상인 여대생 30명을 통제집단, 복합운동집단, 미세전류자극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집단 별 4주간의 처치 전후 체중, 체지방율, 허리 둘레 등의 체성분 요인과 TG, TC, apolipoprotein 등의 혈중지질성분을 측정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통제집단에서는 모든 측정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복합운동 집단에서는 허리둘레와 TC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고, 미세전류자극 집단에서는 체중, 체지방율, 허리둘레, apolipoprotein 등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미세전류 자극은 비만인의 체성분과 혈중지질성분을 개선 시켜 건강한 신체를 갖도록 하는데 효과적인 중재 방안으로 제안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과 월경 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C대학에 재 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1일에서 11월 30일까지 2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61부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연구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r=.383, p<.001), 우울(r=.436,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월경전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에서만 상 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190, p=.016).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월경전증후군 사이의 우울 및 월 경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β=4.907, p=.002), 우울 (β=6.780, p<.001)에 대한 직접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우울은 월경전증후군에(β=.383, p=<.001), 월경전 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β=4.292, p=.030)에 각각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스트 레스와 월경전증후군의 관계에서 매개작용을 검증하기 위한 간접효과에서는 우울을 경유하는 경로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95% CI, 1.282-4.140). 따라서 코로나19 등의 신종 전 염병 유행 및 팬데믹 상황을 대비하여 코로나19 스트레스와 같은 관련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우울을 감소시 키고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중재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폭력가정에서 성장한 대학생이 대인관계 갈등과 학업 진로에 대한 불안으로 겪는 심리적인 고통과 혼란 감을 상담을 통해 회복하는 경험에 대한 단일 사례연구이다. 대학생 시기는 학업 성취와 이 시기에서의 발달 과제인 이성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독립적인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시기로서 정체성 형성에 기반이 되는 일과 관계를 맺는 방식과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정신질환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연령대의 30%에 가까운 젊은 청년들이 정신질환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이 절실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자원 중심 상담과 감정 자유 기법 그리고 알아차림 호흡 명상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접근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 4학년인 여자 대학생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담에서 참여자가 호소하는 문제를 삶에서 이루기를 원하는 긍정적인 목표로 설정하였고, 이를 성취하기 위하여 내적 자원 활용, 개별적 수용, 변화로의 동기 부여, 이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상담 과정과 정서의 수용과 알아차림 호흡 명상을 접목하여 마침내 생활상의 변화를 이루어 내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참여자는 본 연구의 통합적 접근 상담을 통해 생활의 균형과 자기 통제력을 회복하게 되었으며 일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폭력가정에서 성장하며 경험했던 왜곡된 자기 지각, 부정 정서와 행동으로 고통 받는 참여자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본 연구에 적용된 기법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인 개입 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irst, to clarify the clothing benefits that Uzbek female college students seek through clothing products; and second,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clothing involvement and clothing purchasing behavior according to the type of clothing benefits. Data were collected from 290 female university students from Tashkent, Uzbekistan, and analyzed using factor analysis, K-means group classification analysis, ANOVA, Duncan test, χ2-test, and frequency analysis. Responde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according to their clothing benefits: individuality/economy-pursuit, comfort-pursuit, fashion/brand-pursuit, and indifferenc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identified in terms of clothing involvement, information sources, clothing evaluation criteria, clothing store attributes, clothing wearing conditions (including monthly clothing expenses), number of purchases per year, clothing purchase location, clothing preference style, and clothing dissatisfaction. The fashion/brand-pursuit and personality/economy-pursuit types were influenced more by fashion and symbolism of clothing involvement, information sources, clothing evaluation criteria, and clothing store attributes. The individuality/economy-pursuit type purchased more frequently, spent more monthly clothing expenses, and used the internet. Clothing store attributes were considered more important by female students than the other attributes. In these results, clothing benefits were identified as consumer characteristics of female Uzbek college students and market segmentation was determined. In addition, it is meaningful in providing basic data for efficient marketing activities and minimizing trials and errors in establishing local-friendly strategies for target customers in different cultures.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수면장애, 월경곤란증의 정도 및 그들 변수 간의 관계와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추후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C도 J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1일-12월 9일 총 4주 동안 총 160부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월경곤란증과 지각된 스트레스(r=.420, p<.001), 우울(r=.459, p<.001), 수면장애(r=.429, p<.001)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수면장애, 우울, 지각된 스트레스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29.3%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월경곤란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을 높이고 우울은 감소시키며 지각 된 스트레스는 낮추기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In this study, consumers’ perception and consumption behavior of blended tea were investigated. Also, consumer perception of Siberian chrysanthemum, consumption behavior, and awareness of efficacy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of the survey,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necessary to develop a blended tea with taste and flavor characteristics that consumers prefer, having the capability of relieving stress, and preventing cold or respiratory disease. In addition, the degree of recognition of Siberian chrysanthemum was very low, and the recognition of the efficacy appeared in the order of 'cold relief' and ‘respiratory disease relief’. Factor analysis results, safety attributes, health attributes, product attributes, marketing attributes, and sensory attributes were factorized into five factors, and after analysis, it was concluded that the sensory attributes of taste and aftertaste wer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Consumers surveyed appeared to consume blended tea for ‘relieving mood or stress relief’, to enjoy the taste, and to prevent cold or respiratory diseases. Siberian chrysanthemum displays efficacy in cold relief and relief of respiratory diseases. Therefore, developing Siberian chrysanthemum as a blended tea could be a practical application that can expand the range of its use, making it more popular and increase its commercial applications.
본 연구는 한국의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한국인 여대생과 중국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캐주얼 셔츠 소재의 주관적인 감각과 선호도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춘추용 캐주얼 셔츠의 소재로 시판되는 소재 중에서 섬유조성이 상이한 7가지 종류의 흰색 셔츠 직물을 선정하였다. 캐주얼 셔츠 소재에 대한 주관적 감각 및 촉감 선호도의 평가자는 한국인 여대생과 중국인 여대생으로 40명이었다. 참가자들은 7종 소재를 관찰하고 나서 주관적인 감각과 촉감 선호도에 대한 평가를 설문지를 사용하여 작성하였다. 캐주얼 셔츠 소재의 주관적 감각을 요인분석한 결과, 평활감, 경량감, 유연감, 신축감의 4개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주관적 감각 요인은 소재의 섬유조성별 국적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인 여대생은 중국인 여대생 보다 면 100% 소재를 더 가볍다고 평가하였고, 폴리에스터 50%/모달 50% 소재와 P100 소재를 더 신축성이 있다고 평가하였으나, 중국인 여대생은 폴리에스터 50%/면 45%/스판덱스 5% 소재를 더 가볍다고 평가하였다. 캐주얼 셔츠 소재의 섬유조성별 촉감 선호도는 국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국인 여대생은 중국인 여대생에 비해 면 80%/폴리에스터 20% 소재, 폴리에스터 50%/면 45%/스판덱스 5% 소재, 아마 100% 소재를 더 선호하였다. 한편, 캐주얼 셔츠 소재의 주관적 감각 요인이 촉감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국적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한국 여대생의 경우, 평활감과 유연감이 캐주얼 셔츠 소재의 촉감 선호도에 긍정 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중국인 여대생은 평활감, 유연감, 신축감이 촉감 선호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캐주얼 셔츠 소재에 대한 주관적 감각 및 촉감 선호도는 한국인 여대생과 중국인 여대생간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캐주얼 셔츠 소재 기획시 이러한 감성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성 각본 이론을 기초로 여대행의 성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한국 여대생의
성 행동을 이해하고, 한국여대생의 성 행동 모델이라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반영한 이론 형성과 성
건강증진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강원지역의 183
명의 여대생으로 대상으로 성 행동, 성 역할가치관, 성 주체성, 성 이중기준에 대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피어슨 상관계수와 단계적 회귀분석방법
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여대생의 성 주체성이 높을수록 성 행동 점수가 높았으며 성에 대해 개방적
이고 진보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을수록 성 역할가치관에 있어 평등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성 주체성
이 여대생의 성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재적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는 건강한 성 행동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올바른 성 주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해준다. 이를 바탕으로, 여대생을 위한 성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성 주체성을 필수 내용으로
포함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여대생 900명을 대상으로 물 섭취량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건강체력 및 비만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측정은 건강체력요인 체력에 근력(악력, 배근력), 근지구력(윗몸일으키기),유연성(앉아앞으로굽히기) 심폐지구력(하버드스텝)을 측정하였고, 체성분 측정기기 Inbody를 이용하여 신체조성(세포내액, 세포외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 체지방량)과 비만(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비만도)의 각 항목을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이원변량분석과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강체력과 비만에 대한 물과 커피 섭취량 집단 간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각 독립변인 별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체력요인 중 체력요인은 물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조성(세포내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에서 물 7잔 이상 섭취 집단이 1∼4잔 섭취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커피는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았다. 비만요인의 경우 물 섭취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커피의 경우 비만도에서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비만도가 높게 나타나, 커피는 물과 달리 비만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다. 차후 물과 커피와 같은 다양한 음료 섭취에 대한 성별, 연령대별 차이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진다면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한 개인별 특성에 따른 수분 섭취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여대생의 체질량지수와 다이어트 인식 및 다이어트 행동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65명으로 자료수집은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 일원분산분석, 교차분석을 하였다. 전체 다이어트 인식은 3.44점이었고 요인별로는 ‘실행’이 4.0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정보 및 교육’이 3.58점, ‘필요성’은 3.32점, ‘자가인식’은 2.8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이어트 횟수는 ‘3회 미만’이 65명(43.0%)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법은 ‘음식조절’이 65명(43.0%), ‘운동’이 62명(41.1%) 순이었다. 일주일간 운동시간은 3시간 미만이 99명(65.6%)으로 가장 많았고 ‘전혀 하지 않는다’가 32명(21.2%)으로 그 다음 순이었다. 다이어트로 인한 피해경험은 22명(14.6%)이 있다고 응답했고, 종류로는 위장병, 생리불순, 탈모 등이었다. BMI에 따른 다이어트 인식 전체 점수는 저체중군이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p<.001). 하부 요인별로 보면 다이어트 ‘실행’은 저체중군이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고(p<.05), 다이어트 ‘정보 및 교육’은 과체중군의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정상체중군, 저체중군 순이었다(p<.001). 다이어트 ‘필요성’과 ‘자가인식’은 저체중군이 정상체중 및 과체중군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p<.001). 다이어트 인식에 따른 다이어트 행동은 다이어트 횟수와 방법에서 차이가 있었다(p<.001).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여대생의 올바른 다이어트 인식 형성과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비만여대생을 대상으로 섭식제한(DG), 유산소운동(EG), 섭식제한과 유산소운동 (DEG) 그룹으로 나누어 체중, 비만의 개선, 혈중지질성분 및 대사성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5회 실시하였으며, DG는 1일 에너지 섭취열량을 300㎉를 제한하였고, EG는 런닝 머신을 이용하여 300㎉를 소비시켰으며, DEG는 각각 150㎉를 제한과 소비시켰다. 결과, 신체조성의 경우 DG에서는 체중(p<.011), BMI(p<.008)가 감소하였고, EG와 DEG에서는 체중(p<.044, p<.017), 체지방량(p<.047, p<.018), BMI(p<.03, p<.008), 체지방률(p<.036, p<.015), WHR(p<.049, p<.027)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중지질성분은 DG에서 HDL-C(p<.028), EG에서 TG(p<.038), DEG에서는 TC(p<.014), LDL-C(p<.007)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사성위험요인은 DG에서 HOMA-IR (p<.035), leptin(p<.007), EG에서 FBG(p<.043), leptin(p<.003), DEG에서 FBG(p<.014), insulin (p<.005), HOMA-IR(p<.005), leptin(p<.016), resistin(p<.04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비만여대생들이 섭식제한, 유산소운동의 단독처치보다 섭식제한과 유산소운동을 병행 하는 것이 신체조성, 혈중지질성분, 대사성위험요인의 개선에 가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edia and self-image congruity of ideal body image on the dieting and exercising behaviors of Korean and U.S. female college students. This study focuses on the concept of self-image congruity in order to examine how respondents perceive actual and desired self-images compared to an ideal female body image selected by respondents. A self-administered survey was conducted, resulting in 331 total responses (194 from Korean students and 137 from U.S.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analysis, t-test,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3.0. The findings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U.S. female college students. U.S. students were more exposed to body image ideals in the media than Korean students; however, Korean female students valued the information regarding ideal body image conveyed by the media more than U.S. respondents. Among Korean female students, exposure to media messages regarding ideal body image and media importance had significant effects on desired self-image congruity, while these factors were not significant among U.S. students. However, there was a negative effect of media exposure on actual self-image congruity among U.S. respondents only. Additionally, the study uncovered that Korean students manage their body image through dieting behaviors while U.S. respondents manage body image through exercise behaviors (weight training as well as cardiovascular exercise). The study provides further support for self-image congruity, which extends its applications to the body image field.
This study reveals the components of college women’s shopping orientations and compares the attributes of shoes accordingly.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needs of consumers in the target market of young women by comparing the importance of shoe attributes with their shopping orientation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efficient marketing strategies which could increase sales. Data was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survey. Of a total of 330 questionnaires, 319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survey was carried out from July to August 2016. The 17 shopping orientation-related questions and 13 questions about shoe purchase attributes were measured using a five-point Likert Scale. SPSS 23 was used to carry out: descriptive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luster analysis, ANOVA, and Duncan’s test. Shopping orientations were divided between brand orientation, pleasure orientation, trend orientation and utilitarian orientation. Shoe attributes were categorized into ostentation value, product value, economic value and aesthetic value. College women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groups: active shopping, passive shopping, rational shopping and conforming shopping. According to the comparison of the importance of shoe attributes by consumer type among college women, a significant difference by group was found in ostentation value and aesthetic value only. Furthermore, the average scores on the importance of product value and economic value were very high without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e study results would be available as basic data to help improving the visual image of shoes and product quality for brands targeting young women in the fashion industry.
This study reveals the components of college women’s shopping orientations and compares the attributes of shoes accordingly.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the needs of consumers in the target market of young women by comparing the importance of shoe attributes with their shopping orientation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efficient marketing strategies which could increase sales. Data was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survey. Of a total of 330 questionnaires, 319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survey was carried out from July to August 2016. The 17 shopping orientation-related questions and 13 questions about shoe purchase attributes were measured using a five-point Likert Scale. SPSS 23 was used to carry out: descriptive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luster analysis, ANOVA, and Duncan’s test. Shopping orientations were divided between brand orientation, pleasure orientation, trend orientation and utilitarian orientation. Shoe attributes were categorized into ostentation value, product value, economic value and aesthetic value. College women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groups: active shopping, passive shopping, rational shopping and conforming shopping. According to the comparison of the importance of shoe attributes by consumer type among college women, a significant difference by group was found in ostentation value and aesthetic value only. Furthermore, the average scores on the importance of product value and economic value were very high without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e study results would be available as basic data to help improving the visual image of shoes and product quality for brands targeting young women in the fashion industry.
Increasing sugar intake of population has become a nutritional issue in Korea. Sweet taste perception may be related to behaviors such as eating sweet food including high sugars and total sugar intak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objective and subjective sweet taste perception and the association among objective sweet taste perception, dietary behaviors related to eating sweet snack food including high sugar, and total sugar intake from the snacks. Participants were 261 healthy female college students (mean age: 21.0±1.6 years), who were divided into three subgroups based on oral sweet taste evaluation using a sweet taste assessment tool provided by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sweet-seeker group (n=139), medium sweet-seeker group (n=54), and unsweet-seeker group (n=68).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eight and body mass index (BMI) among the three groups; however, the sweet-seeker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weet taste preference than that of the other groups. Though more people in the sweet-seeker group thought they tended to eat sweet foods than the medium sweet-seeker and unsweet-seeker groups, over half of the sweet-seekers did not think they tended to eat sweet foods. The sweet-seeker group was more likely to eat sweet snacks such as breads, chocolate products, sugar-sweetened milk, and so on than the unsweet-seeker group. Total sugar intake from the selected sweet snacks was 44.4 g for the sweet-seeker group, 34.4 g for the medium sweet-seeker group, and 28.0 g for the unsweet-seeker group with a significant difference. These results indicated the absence of relationship between objective sweet taste perception and the obesity index; however,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detected among objective sweet taste perception, eating sweet snacks and total sugar intake from the snacks. We also found high disagreement between objective and subjective sweet taste perception of the subjects. The present study provided the novel insight that measuring objective sweet taste perception may be useful for assessing the risk of high sugar consumption and undesirable dietary behaviors.
본 연구는 성격 유형과 연령별, 유행혁신성에 따른 구두 스타일 선호와 감성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실증적 연 구를 통해 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편의표본 추출방식의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를 하였으며 여대생 2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구두 스타일을 선정하기 위하여 구두 종류를 사전적 분류와 인터넷 검색을 이용 하여 현 여대생들에게 착용이 적합한 총 8개 구두를 선정하였다. 성격유형은 MBTI 간략척도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감성척도는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된 감성척도를 수정 보완하였으며 SPSS통계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구두 스타일에 따라 선호와 감성에는 유의한 차가 있었으며 대응분석 결과, 구두의 감성은 4~5가지로 묶일 수 있었다. 둘째, 여대생의 성격유형별로 몇 가지 구두에서 선호와 감성의 유의한 차가 있었다. 셋째, 유행 혁신성에 따른 구두의 선호와 감성의 유의한 차가 있었으며 구매횟수에 따른 구두의 선호도에 유의한 차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소비자의 특성 및 유행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구두시장에서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효과적인 정보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ports commitment, sportswear brand satisfaction, and brand loyalty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their 20s. Two hundred surveys were distributed to female university students, and 185 respons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The SPSS program was used with a reliability test and factor, frequency, path analysis.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the following five hypotheses were suggested. H1: Cognitive commitment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behavioral commitment of sports commitment factors. H2: The behavioral commitment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brand satisfaction. H3: Sportswear brand satisfaction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continuous brand loyalty. H4: Cognitive commitment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habitual brand loyalty. H5: Continuous brand loyalty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habitual brand loyalt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first, after the factor analysis, there were two factors of sports commitment (behavioral commitment and cognitive commitment). Second, the path analysis results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sports commitment factors (cognitive commitment and behavioral commitment), sportswear brand satisfaction, and brand loyalty factors (continuous brand loyalty and habitual brand loyalty). The results revealed that cognitive commitment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behavioral commitment, which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sportswear brand satisfaction. Sportswear brand satisfaction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continuous brand loyalty, which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habitual brand loyalty. Cognitive commitment also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habitual brand loyalty.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self boarding questionnaire survey to investigate body image perception,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interest level in health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Masan area (n=302).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according to interest level in health (‘High’ group, n=101, ‘Low’ group, n=201). Body image according to BMI was significantly different regardless of interest level in health (p<0.001). The answer percentage indicated that the purpose of weight control is health, regular use of the scale, and regular exercis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group (p<0.05). Nutrient knowledge score (p<0.01) and food frequency score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group (p<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but intake, NAR and INQ of vitamin C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 group (p<0.001). Nutrition knowledge score (p<0.01), food intake frequency score (p<0.01), and INQ and NAR of vitamin C (p<0.01)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interest level in health. These results will be useful as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in order to increase interest level in health and apply well in real life what have learned through the correct nutrition 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