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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개방형 자동 굴절 검사계를 이용하여 무한대 거리 주시 상태와 특정 거리 주시 상태에서의 측정값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은 건강한 성인 31명(22.66±1.2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 (WAM-5500)를 사용하여‘무한대 거리, 6 m, 3 m’ 거리에서 시표를 주시 후 동적 조절 반응량을 3회 측정하여 평 균값을 기록하였다. 무한대 거리 주시는 건물 밖의 하늘을 주시할 수 있는 공간에서 측정하였으며, 동일한 공간에 서 6 m와 3 m 주시 상태도 함께 측정하였다. 결과 : 무한대 거리의 평균은 –1.71±2.11 D로 나타났고, 6 m에서 -1.67±2.01 D로 측정되었다. 마지막으로 3 m에서는 –1.58±1.99 D로 측정되었고, 무한대를 기준으로 하여 각 거리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6 m 거리 평 균 차이는 +0.24 D, 3 m에서는 +0.41 D이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 >0.050). 또한 정시의 동적 조절 반응량 은 ‘무한대, 6 m, 3 m’ 순서대로, 0.07±0.05 D, –0.02±0.35 D, –0.04±0.18 D로 나타났다(p=0.260). 원시는 0.67±0.09 D, 0.36±0.3 D, 0.33±0.3 D로 측정되었으며,(p=0.860) 마지막으로 근시의 무한대 거리 동적 조절 반응량으로는 –2.86±1.77 D이며 6 m에서는 –2.65±1.84 D, 3 m에서는 –2.53±1.88 D이었다(p=0.980). 결론 : 본 연구는 ‘무한대, 6 m, 3 m’ 거리로 동적 조절 반응량을 측정하였다. 무한대 주시시 근거리 보다 더 큰 (-) 굴절력이 측정되었으나 그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결과에서는 임상적으로 고려할 만한 차이 가 관찰되었기에 추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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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연구는 측정방식이 다른 개방형, 내부형, 휴대형 내부형 자동굴절검사기기의 측정 결과와 안경사에 의한 자각적 굴절검사 처방 값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 근시성 학생 100명(평균 25.2±1.63세)을 대상으로 3가지 종류의 타각적 자동굴절검사기기(Nvision-k 5001, KR-8100P and Righton Retinomax K-plus)를 3회 이상, 30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측정하였다. 자각적 굴절검사는 안경사에 의해 자동굴절검사기기의 데이터의 측정값을 보지 않고 실시하였다. 자동굴절검사기기의 측정값과 안경사에 의한 자각적 굴절검사 처방 값을 기준으로 하여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 안경사에 의한 자각적 굴절검사 값과 자동굴절검사기기 측정값과의 차이를 평균하여 보았을 때 모두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기, 내부형 자동굴절검사기기, 이동형 자동굴절검사기기 순으로 오차가 컸으며, 측정 장비에 따른 굴절 차이값에서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성이 있었다(p<0.001). 자각적 굴절검사와 측정기기 측정값의 따른 등가구면 차이는 자각적 굴절검사,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기, 내부형 자동굴절검사기기, 이동형 자동굴절검사기기의 순으로 차이의 값에서 오차가 컸으며,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성이 있었다(p<0.001). 결론 : 개방형과 내부형의 측정 차이는 임상적으로 유의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었으나 측정기기의 오차의 정도를 고려한다면 자동굴절검사기기의 데이터 측정값은 자각적 굴절검사를 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으로 판단된다. 단, 이동형 자동굴절검사기기는 조절자극 및 측정오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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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레이저 각막교정술을 받은 후 자동굴절검사기기의 신뢰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LASEK 수술 최소 3개월 후 나안 시력이 1.0인 57명(114안, 32.0±26.91세) 대상자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CANON Full Auto Ref-Keratometer RK-F1, Japan)과 검영기(Streak Retinoscope 18200, WelchAllyn, USA)을 이용하여 구면과 실린더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등가구면굴절력과 함께 비교하였다. 수술 전의 굴절상태를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에 따라 고도, 중도, 저도 근시로 나누어 다시 비교하여 수술 전 굴절상태에 따른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기의 신뢰성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두 타각적굴절방법을 Bland-Altman(Bland-Altman limits of agreement(LoA))을 이용하여 두 방법의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수술 후 자동굴절검사법과 검영법에 의한 구면, 실린더, 등가구면굴절력은 전체 비교에서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으며, 수술 전의 굴절상태 분류로서 고도 근시의 실린더굴절력을 제외한 중도, 저도 근시의 모든 요소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자동굴절검사법에 의한 굴절력은 특히 구면과 등가구면굴절력에서 0.38D ~ 0.53D의 근시 경향으로 나타났다. 반면 검영법은 평균 약 0.30D의 원시 경향을 보였다. 두 굴절검사법의 비교에서는 평균은 –0.51±0.45D, LoA는 +0.36D ~ – 1.39D로 나타나 근시 경향이 강하였으며, 호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호환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레이저 각막교정수술 후의 근시 퇴행이 있는 수술자들의 자동굴절검사법은 근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각적굴절검사를 통해 안경처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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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중등도 근시의 초기성인에서 자각적 굴검검사와 개방형, 내부형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측정값을 비교하여 자동굴절력계의 성능과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 20세 이하(평균 18.94±0.54세)로 중등도 근시(–3.00D≤ S.E.<-7.00D) 이상의 초기성인 36안(남자 12명, 여자 6명)을 검사하였다. 자각식 굴절검사는 수동포롭터 BR-7(Shin-nippon)으로 측정하였고, 자동굴절검사는 개방형 자동굴절력계 Nvision K-5001(Shin-nippon)과 내부형 자동굴절력계 KR-800(Topcon)으로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 값을 사용하였다. 측정값은 구면굴절력과 실린더굴절력, 축으로 표기하고 다시 Power vector 성분으로 SE(=Shp+Cyl/2), J0(=-Cyl/2․cos(2․Ax)), J45(=-Cyl/2․sin(2․Ax))로 나타내어 Paired T-tset와 Pearson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13.0을 사용하였고, p<0.05인 경 우를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과: 자각적 굴절검사와 개방형, 내부형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SE는 –4.37±1.04D, -4.50±1.28D, -4.67±1.40D이고 J0는 –0.32±0.51D, 0.01±0.52D, -0.02±0.62D 그리고 J45 는 0.11±0.37D, 0.24±0.62D, 0.09±0.54D로 나타났다. 자각적 굴절검사와 개방형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상관관계는 SE 성분에서 관계식(상관계수) y=-1.01x+0.75(r=0.92, p=0.00), J0 성분은 y=-0.32x+0.13(r=0.14, p=0.43), J45 성분은 y=0.09x+0.07(r=0.12, p=0.47)이고 내부형 자동굴절력계는 SE 성분이 y=-0.95x+0.73(r=0.98, p=0.00), J0 성분은 y=-0.32x+0.17(r=0.21, p=0.22) 그리고 J45 성분은 y=0.10x+0.05(r=0.08, p=0.65)였다. 연속 변수 비교는 자각적 굴절검사값을 기준으로 개방형 자동굴절력계와 차이값에서 SE, J0, J45 성분이 각각 0.13±0.53(p=0.17), -0.33±0.68(p=0.01), -0.13±0.68(p=0.26)로 J0 성분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SE, J45 성분은 차이가 없었다. 내부형 자동굴절력계는 SE, J0, J45 성분이 각각 0.30±0.42(p=0.00), -0.30±0.71(p=0.02), 0.02±0.63(p=0.88)로 J45 성분은 차이가 없지만 SE, J0, 성분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결론: 제시된 분석자료는 임상에서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안경사에게 기기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7.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조도가 눈의 굴절력과 동공크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과 안과 수술경력이 없고 양안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평균 20세의 남녀 30명(남자 11명, 여자 19명)을 대상으로 조도 100Lux, 300Lux, 500Lux, 800Lux, 1,000Lux에서 각각 눈의 굴절력과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여 보였다. 결과: 우안의 평균 구면 굴절력 변화는 500~800Lux 에서 S=0.03±0.24D, 좌안의 평균 구면 굴절력 변화는 100~300Lux에서 S+0.08±0.24D, 우안의 평균 원주 굴절력 변화는 500~800 Lux에서 C+0.02D, 좌안의 평균 원주 굴절력 변화는 500~800Lux에서 C+0.10D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조도에 따른 동공의 크기는 100Lux에서는 6.02㎜, 300Lux에서는 6.04㎜, 500Lux에서는 5.75㎜, 800Lux에서는 4.01㎜, 1,000Lux에서는 3.64㎜로 나타났다. 결론: 조도에 따른 눈의 굴절력 변화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조도변화의 일부구간에서 구면 및 원주굴절력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공크기의 변화는 500Lux부터 동공의 크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검안실 조도의 적절한 기준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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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ROC curve를 분석하여 나안시력과 자동굴절검사의 민감도/특이도에 따른 최상의 절단점(Optimal cutoff point)을 산출하고, 자동굴절검사가 선별검사(Screening)로 타당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초등학생 293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 자동굴절검사,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나안시력 0.5를 기준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최상의 절단점을 산출하고 이를 황금기준(GoldStandard)으로 가정한 후 이 절단점 및 인접한 값을 기준으로 정상/추가검사의뢰를 분류하였고, 나안시력과 자동굴절검사 결과에 대해 ROC curve를 이용하여 민감도/특이도가 가장 높은 최상의 절단점을 산출하였다. 또한 곡선아래면적(Area Under the Curve)을 이용하여 자각적 굴절검사의 분류 결과와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여 자동굴절검사가 선별검사로서 타당한지 알아보았다. 결 과: ROC Curve를 이용하여 나안시력 0.5를 기준으로 한 자각적 굴절검사의 최상의 절단점은 -0.63D로 나타났다. 자각적 굴절검사 -0.75D를 황금기준으로 가정할 때 절단점은 나안시력은 0.5, 자동굴절검사는 -1.00D로 나타났으며, 두 검사법을 비교한 결과 나안시력과 자동굴절검사의 곡선아래면적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어린이의 시각 선별검사를 위해 나안시력과 함께 자동굴절검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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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하여 얻은 자동굴절검사와 자각식 굴절검사를 비교하였다. 방 법: 성인 53명(106안, 평균연령 24.9±3.8세)을 대상으로 4종류의 자동굴절력계(RK-2, ARK-530A, RK-F1, NVision K-5001)로 굴절이상을 측정하고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자각식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를 비교하면, 등가구면굴절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 = 62.274, p = 0.000), 잭슨의 크로스실린더 0°에서와 45°에서의 굴절력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J0; F = 10.546, p = 0.000, J45; F = 2.998, p = 0.018). 자각식 굴절검사와 자동굴절검사의 차이 값의 평균을 비교하면, 등가구면굴절력은 자동굴절력계가 음의 방향으로 더 크게 측정되었고, 잭슨의 크로스실린더 0°에서의 굴절력은 같거나 양의 방향으로 크게 측정되었으며 잭슨의 크로스실린더 45°에서의 굴절력은 동일하거나 음의 방향으로 더 크게 측정되었다. 자각식 굴절검사와의 일치비율은 RK-2가 15.1%, ARK-530A가 21.6%, RK-F1이 15.1%, NVision-K 5001이 33.0%로 나타났다. 결 론: 자동굴절력계로 얻은 자동굴절검사 결과는 자각식 굴절검사를 대체할 수 없으므로 자각식 굴절검사를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자동굴절검사 결과는 자각식 굴절검사의 출발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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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시 약시 등의 이상이 없고 안경착용의 경험이 없으며 나안시력의 불편을 호소하는 초등학생 144명 28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굴절이상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자동굴절검사를 이용한 조절마비 전과 후의 구면 대응치는 각각 -1.40D±1.04와 -0.77D±1.32로 -0.63D(t=-13.49,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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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각식 꿀절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예비검사로 자동굴절계가 겸영법을 대신하여 널 리 사용되고 있으며, 정확도가 높지만, 특히 어린 나이에서 측정오차약 한 가지 요인 으로 보고되는 조절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산 거주 초중고 학생 391 명(초등학 교 저 학년 95 명 7.45 :t 0 ,61 세, 초등학교 고학년 87 명 10.46 :t 0.60세, 중학생 120 명 12.86 :t 0 ,34세, 고등학생 89 명 14.76 :t 0.55 세)을 대상으로 현성 빚 조절마비 자동굴절 검사 (Topcon KR-7100P) 를 실시하였다. 현성 굴절상태에서 측정한 자동굴절검사값과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값의 차이를 M, Jo 및 J45 성분의 벡터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M 성분의 차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나이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 연령군 사 이에서 유의한 차이릎 보였다 (F 二27.03, p = 0,0000). 그러나, Jo 성분 맞 J45 성분의 차 이는 각 연령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F = 0.70, p = 0.55 및 F 二0.31 , p = 0.82) 각 연령군에서 현성 자동굴절검사값과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값의 M 성분 차이는 굴절이상도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초등학교 저학년 R 二-0 , 33 , p < 0.0001 ; 초등 학교 고학년 R = -0.41, p < 0.0001 ; 중학생 R = -0.29, p < 0.0001 ; 고등학생 R = -0.14, p = 0.06), 근시군과 바근시군에서 M 성분의 평균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초 등학교 저 학년 t = -4.75, p = 0.0000 ; 초등학교 고학년 t = • 6.45, p = 0.0000 ; 중학생 t = -4.48, p = 0.0001 ; 고등학생 t = -3.41, p = 0.0008). 이상의 결과로부터 현성 자동꼴절검사 결과는 조절로 인한 측정오차가 유발될 수 있고, 특히 나이가 아리고 근시도가 낮거나 정시 또는 원시성인 경우 측정오차가 상 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굴절이상을 교정하기 위한 검사 과정에서 자동 굴절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 조절로 인한 오차 가능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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