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the inhibitory effect of Paecilomyces tenuipes extract on PSA and angiogenesis-related factor expression levels were investigated in human prostate cancer cells, LNCaP. P. tenuipes extract significantly inhibited PSA express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We also investigated the inhibitory effect of P. tenuipes extract on the expression of angiogenesis-related genes including VEGF, MMP-2, MMP-9, TIMP-1, and TIMP-2. P. tenuipes extract significantly down-regulated the expression of MMP-2 and MMP-9 in a dose-dependent manner. On the contrary, P. tenuipes increased the expression of TIMP-1 and TIMP-2. Our findings indicate that P. tenuipes exhibits an inhibitory effect on angiogenesis in human prostate cancer cells.
웰빙식품,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버섯의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로 생버섯으로 소비되 고 2차 가공식품의 기능성 구명으로 새로운 용도 개발 연구는 미진한 상황이다. 버섯의 고부가가치 창 출을 위해서는 버섯의 생산 및 단순가공형 산업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신기능성 구명 연구를 통해 새로 운 미래 바이오산업 확대를 위한 용도 창출을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내용은 버섯류 35종 에 대한 전립선암세포내 PSA발현 억제 효능 및 이를 통해 확인된 버섯자원들의 함유성분 중 암에 관 련된 화합물들에 대한 구조적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35종의 버섯류는 99% 에탄올 추출 및 물로 추출 후 동결건조하여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 그 결과 35종의 버섯중 느티만가닥(Hypsizigus marmoreus), 눈 꽃동충하초(Cordyceps takaomontana), 차가버섯(Inonotus obliquus), 동충하초(Cordyceps sinensis), 양송이 (Agaricus bisporus) 등에서 전립선암세포내 PSA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들 버섯들은 면역력 을 높이는데 유효한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증진에 따른 전립선암세포의 증식 억제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Mushroom have long been valued as highly nutritious and tasty foods in many societies throughout the world. Itis known for biological activities including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tive potential.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anti-cancer propert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prostate cancer activity of mushrooms. For that, eight kinds ofmushrooms such as, T. matsutake, S. crispa, G. lucidum-US, G. lucidum-AS, C. cardinalis-BR, G. frondosa, P. linteus, U.esculenta were extracted with hot water. Among them, three kinds of mushrooms including T. matsutake, G. lucidum-US andC. militaris-BR extracts inhibited prostate specific antigen (PSA) expression in prostate cancer cell, LNCaP. These resultsdemonstrate that some of mushrooms inhibited PSA expression suggesting that the mushrooms might be a candidate for thetreatment of prostate cancer.
Plantago asiatica L. (P. asiatica) has been used as one of the popular folk medicines in Asia for human health care practices. Various activities of P. asiatica have been reported, such as anti-oxidant, anti-glycation,anti-inflammatory and hepatoprotective activity. Therefore, the potential of P. asiatica to reduce oxidative stress has been studied in several ways for over 20 years, especially at liver and kidney. However no investigation has been reported revealing its protective effect on prostate. Method : Treatment of P. asiatica leaf ethanolic extract (PLE) (1 g/kg body weight (b.w.), 2 g/kg b.w., or 4 g/kg b.w.) were given separately to animals for pretreatment once per day for 7days, and on the seventh day ferric nitrilotriacetate (Fe-NTA; 0.24 mmol Fe/kg b.w.), which is known as an oxidative stress-inducer at prostate, was administrated by i.p to negative control group. At the end of the study period, dissection was carried out for detecting the prostate protective effect of PLE. Result : Fe-NTA-treated animals produce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resulting in depletion of antioxidant biomaker, such as glutathione (GSH), glutathione reductase (GR), and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and increase of lipid peroxidation in prostate. However, PLE pretreatment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GSH, GST and GR levels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and in an significant decrease in the levels of lipid peroxidation. Conclusion : Our data suggest that PLE may be effective in protecting oxidative stress-induced damage of prostate, and PLE may be an chemopreventive agent against Fe-NTA-mediated prostate oxidative damage.
The trace element nutrient selenium discharges its well-known nutritional anti-tumor activity. Converging data from epidemiological, ecological and clinical studies have shown that selenium can decrease the risk for some types of human cancers, especially those of the prostate, lung, and colon. Mechanistic studies have indicated that selenium has many desirable attributes of chemoprevention targeting cancer cells through DNA single strand breaks, the in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However, there is no reports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methylseleninic acid (MSeA), one of methylselenol metabolites and cell cycle arrest in LNCaP human prostate cancer cells. Our data showed that MSeA arrested G1/S pahse of cell cycle arrest and inhibited DNA synthesis in LNCaP cells and those cellular events by MSeA were due to the induction of p27 protein which is a well-known cyclin-dependent kinase inhibitor. Taken together, cell cycle arrest occurred by MSeA may contribute to the growth-inhibition of prostate cancer cells.
국내 남성에게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근접치료 시 금 나노입자 밀도에 따른 흡수 선량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흡수선량 평가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MCNPX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선원은 일시적 삽입선원 192Ir과 영구적 삽입선원 103Pd을 이용하였으며, 금 나노입자의 밀도는 0 mg, 7 mg, 18 mg, 30 mg으로 하였다. 그 결과 표적장기인 전립선은 192Ir이 2.95E-14 Gy/e에서 4.42E-14 Gy/e로 밀도에 비례해서 증가하였으며, 103Pd도 동일한 경향성을 보였다. 또한 주변장기에 대한 선량은 밀도에 반비례하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근접치료 시 나노입자의 사용은 치료가능비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암을 대상으로, 근접치료 시 나노입자 사용에 따른 선량을 평가하여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량평가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기법인 MCNPX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선원은 국내 HDR장비에 다용하는 192Ir으로 선정하고 나노입자는 금, 가돌리늄, 산화철, 요오드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표적장기인 전립선은 나노입자를 사용 시,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모두 흡수선량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금 나노입자가 3.13E-03 J/kg·e의 값으로 가장 높았다. 주변장기 및 주변인에 대한 선량은 나노입자 사용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입자 사용은 치료가능비를 상승시켜 치료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혈액 검사 결과인 전립선특이항원(PSA) 및 전립선특이항원밀도 (PSAD), 전립선 경직장 초음 파 (TRUS)를 이용한 전립선 전체용적 (TPV), 나이등 변수와 전립선이행대용적 (PTZV)과 상관관계를 연구 하여 임상적 지표로 활용하고자 한다. 2007년 6월부터 2016년 4월 까지 전립선에 대한 치료력이 없는 건강 한 30대 성인 남성으로 TRUS와 PSA, PSAD 혈액 검사를 실시한 총 68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초음파 장비는 Siemens Acuson sequoia 512)와 탐촉자 Siemens EC~10C5 Endocavitary를 이용하였다. 통계 처리의 경 우, SPSS 18.0 각 변수와 표준 편차의 평균을 계산하는 데 사용하고,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수행 하였다. 변수들의 기술 통계량은 TPV; 24.27±6.60, PTZV; 6.99 ±6.60, PSA; 2.12±2.76와 PSAD; 0.281±0.1이고. 전립선 이행용적과 변수의 상관 계수는 PSAD; 0.831, TPV; 0.707, 나이; 0.398, 그리고 PSA; 0.118이었다. PSA 및 연령과의 양의 크기의 상관관계지만, PSAD, TPV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기저 질환이 없는 30 대 남성의 PTZV는 TPV와 PSAD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
Background : Lutein, a xanthophyll, consists of chains with 8 conjugated double bounds containing closed rings on each end of the chain. This carotenoid is found in fruits and vegetables, especially dark green leafy vegetables such as green tea.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cancer effects of purified lutein from green tea on human cancer cell lines containing prostate carcinoma cancer cells (LNCaP). Methods and Results : Prostate carcinoma cancer cells (LNCaP) were cultured and evaluated the inhibitory effect of lutein isolated from green tea compared other carotenoids (β-carotene and lycopene) on cell proliferation. Cyclin D1 and PCNA were evaluated as cell differentiation. In results, PCNA/cyclin regulates the initiation of cell proliferation by mediating DNA polymerase. Under cultural conditions, lycopene remarkably suppressed the PCNA expression prostate cancer cell line LNCaP in higher doses (20 μM - 100 μM) statistically. However, β-carotene and lutein presented the less inhibitory effects on PCNA expression. Determination of PCNA expression in control and treated cells demonstrates that lycopene did affect proliferation in LNCaP cancer cells in dose-dependent manner. However, β-carotene and lutein suppressed the cyclin D1 expression in dose-dependent manner but no in lycopene group.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iffer carotenoids presented the various suppressive ability of PCNA and cyclin D1 expression in cell proliferation. Conclusion : In conclusion, lutein suppressed the carcinogenesis of induced prostate cancer cell line by acting as a suppressor for inhibiting the expression of cyclin D.
본 연구는 전립선암의 치료방법 중 근접치료 시 환자 주변의 공간에 대한 선량을 평가한 것으로 환자, 시술자 그리고 보호자에 대한 선량을 예측함으로서 피폭을 최소한으로 예방하고자 수행하였다. 실험방법 은 몬테칼로법을 기반으로 한 MCNPX를 사용하여 가상의 공간에서 모의피폭체를 만들어 실험하였으며, 선원은 192Ir, 125I, 103Pd를 seed 형태로 이식하였다. 환자를 중심으로 전방 30, 50, 100, 200 ㎝ 거리에 관심영 역을 설정하여 공간 선량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거리에 관계없이 192Ir에서 가장 높은 선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3,3'-diindolylmethane(DIM)이 인간전립선암 세포인 PC3 세포와 DU145 세포의 부착, 이동, 침윤에 미치 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DIM은 PC3와 DU145 세포의 부착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24시간동안 DIM으로 PC3 세포를 전 처리한 후 부착실험을 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그러나 암세포가 부착 시 DIM의 암세포 부착 억제가 전처리에 의한 부착 억제보다 효과적이었다. DIM 은 인간 전립선암세포의 이동과 침윤도 억제하였으며 24시 간 동안 PC3 세포를 DIM으로 전처리를 했을 때도 침윤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DIM의 억제효과는 세포주에 따라 다소 다른 경향을 보여 PC3 세포에 대한 억제효과가 DU145 세포에 대한 억제효과보다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DIM은 150 μM 까지 세포 독성이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본 연구결과 DIM은 세포 독성이 없는 수준에서 인간 전립선암 세포인 PC3와 DU145 세포의 부 착, 이동, 침윤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전립선암 전이 억제 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플라스틱 가소제인 di(2-ethylhexyl)phthalate (DEHP)는 매우 잘 알려진 내분비계 장애물질(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EDCs) 중 하나로, 수컷 설취류와 인간의 생식과 발생 과정에 있어 강력한 항안드로겐성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사춘기 이전에 수컷 흰쥐를 DEHP에 노출시킴으로써 부속 성기관의 성숙 과정 동안 나타나는 변화를 조사한 것이다. 결과로, DEHP 투여에 의한 체중, 혈중 T 수준, 저정낭과 전립선을 제외한 조직의 무게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저정낭의 경우, 고농도(200 ㎎/㎏)의 DEHP를 처리한 투여군의 무게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전립선의 경우, 저농도(20 ㎎/㎏)와 고농도의 DEHP를 처리한 모든 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무게의 감소를 나타내었다(p<0.05). 조직학적 연구 결과, DEHP 투여군의 저정낭은 대조군에 비해 점막층의 면적이 감소하였다. 또한, 전립선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분비상피세포들이 입방형인데 비해 DEHP 투여군에서는 위중층상피세포 형태가 관찰되었다. 정량적 RT-PCR 연구에서, 저정낭에서의 ER-α 발현은 고농도 DEHP 투여에 의해 유의한 발현 증가가 나타났으며(p<0.05), ER-β의 경우 저농도 DEHP 투여에 의해 유의한 발현 감소가 나타났다(p<0.05). 전립선에서의 ER-β 수준은 저농도 DEHP 투여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하나(p<0.05), 고농도 DEHP 투여에 의해서는 유의한 발현 증가가 나타났다(p<0.01). 그러나 AR 발현의 경우, 저정낭과 전립선 모두에서 DEHP에 의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i) DEHP의 유해한 작용이 사춘기 이전 시기의 성적인 성숙을 교란할 수 있으며, (ii)저정낭과 전립선이 사춘기 이전 시기 DEHP 노출에 대한 민감한 표적이 될 수 있고, (iii) DEHP의 유해한 작용이 ER과 연관된 기작을 통해 매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