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보호직 공무원이 인식하는 조직문화와 직무만족의 확률적 인과를 검증하 는 것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조직문화를 시장형인식, 혁신형인식, 공동체형인식으 로 구분한 후에 직무만족과의 영향관계를 설정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가설을 검증하고자 지난 2024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수집 한 보호직 공무원 설문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698개의 보호직 공무원 표본이 최종 적으로 선정되었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시장형인식, 혁신형인식, 공동체형인 식은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 연구에서 는 조직문화의 균형적 발전과 혁신형 및 시장형의 활용을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연구 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사교육 기관에서 학원장의 코칭리더십이 강사의 이직의도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하고, 직무만족과 정서적 조직몰입의 병렬 다중 매개효과를 검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수도권 및 광역시 소재 사교육기관 강사 238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 AMO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 코칭리더십은 직무만족( =.233, p<.001)과 정서적 조직몰입 ( =.598, p<.001)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이직의도에는 직접적인 부적 영향( =-.154, p=.031)과 함께 두 변인을 통한 간접효과도 유의하게 확인되었다. 직무만족(B=-.058, 95% CI=[-.102, -.022])과 정서적 조직몰입(B=-.146, 95% CI=[-.258, -.042])을 통한 간접효과 모두 신뢰구간에 0을 포함하지 않아 병렬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정서적 조직몰입 경로의 효과 크기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칭리더십이 강사의 직무만족과 정서적 조직몰입을 증진시켜 이직의도를 완화하는 효과적인 HRD 전략임을 시사하며, 코칭 기반 리더십 개 발과 직무환경 개선을 통한 강사의 장기 재직 유도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직원 리뷰 텍스트에 나타난 언어적 변화가 조직 평판 하락을 선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지 를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언어가 먼저 변한다’는 핵심 가설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한국 상장기업을 대상 으로 한 대규모 직원 리뷰 데이터를 회사–월 단위 패널로 구성하고, 특정 시점의 언어적 및 정량적 정보만을 활용해 이후 시점의 조직 평판 하락 위험을 예측하는 조기경보 시스템(Early Warning System, EWS)을 구축하였다. 이는 조직 평판 변화가 이미 발생한 이후 이를 설명하는 기존 접근을 넘어, 변화 이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미세한 언어 신호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분석은 자연어처리 기 반 언어 지표와 전통적 정량 지표를 결합한 예측 모형을 중심으로 수행되었다. 언어 지표는 리뷰 텍스트 에 내재된 시간적 지향성, 정서적 태도, 책임 귀인 방식과 같은 심리·인지적 특성을 포착하도록 설계되었 으며, 이를 통해 구성원의 기대 변화와 인식 전환을 조기에 감지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특정 시점에서 관찰되는 언어적 패턴의 변화는 이후 시점의 조직 평판 하락 가능성과 일관되게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미래에 대한 과도한 기대 표현, 체념적 태도를 반영하는 언어, 그리고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지속 적으로 귀인하는 언어는 평판 하락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는 핵심 신호로 기능하였다. 이러한 예측 관계는 조직 고유의 특성을 통제한 이후에도 유지되어, 언어 기반 조기경보 모델의 일반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조직 진단과 평판 관리 연구에 있어, 재무 지표나 평점 변화와 같은 사후적 지표 중심의 접근을 넘어 언어적 신호를 활용한 선제적 예측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무적으로는 HR 및 조직 담당자들이 직 원 리뷰 텍스트를 단순 만족도 측정이 아닌 위험 감지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이론적·방법론적 기반을 제공한다.
이 연구는 다양성 관리 제도(Diversity Management Systems, DMS)가 실제 기업 성과로 이어지는 ‘제도적 작동 기제’를 규명했다. 다양성 관리 제도의 도입과 실제 실행 간 분리(decoupling, 탈동조화) 문 제는 조직 경영에서 중요한 과제이며, 제도가 단순히 도입에 그치지 않고 조직 구성원에게 실질적으로 경험되고 유효하게 작동해야 소기의 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다양성 관리를 위해 도입한 제도들이 유효하게 작동하는 정도를 다양성 관리 제도 유효성(Diversity Management Effectiveness, DME)으로 개념화하여 다양성 관리 제도와 기업 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 역할을 할 것으 로 예측하고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즉 다양성 관리 제도가 도입되어 유효하게 작동할 때에 기업 성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았다. 기업 성과는 혁신 성과(Innovation Performance)와 운영 성과(Operational Effectiveness)의 두 변수를 사용하여 다양성 관리의 탐험적 측면(exploration)과 활용적 측면 (exploitation)을 함께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33개사의 임직원 462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설문자료를 활용 하여 수행되었다. 개인이 33개 조직에 소속된 위계적 구조의 자료라는 점을 고려하여 혼합모형에 기반한 계층선형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ing, HLM)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고정효과와 무작위효과를 포함한 다층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 수준에서는 다양성 관리 제도가 혁신 성과와 운영 성과 모두에 유의한 정(+)의 직접 효과를 보였다. 조직 수준에서는 다양성 관리 제도가 운영 성과에 긍정 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조직 수준에서 DME는 다양성 관리 제도와 혁신 성과 간의 관계를 유의하게 정 (+)의 방향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성 관리 제도가 혁신 성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형 식적 제도화(formalization)를 넘어 진정성(authenticity)에 기반한 실질적 제도화(substantive institutionalization)가 요구됨을 시사한다.본 연구는 아시아 신흥국 맥락에서 다양성 관리 제도의 효과를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제도 도입과 실행 간 괴리를 설명하는 기제를 실증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학문 적 의의를 갖는다. 또한 다국적 기업의 현지화 전략과 지속가능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실천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끝으로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최근 미국의 외교정책이 특정 이념에 고정되기보다 상황에 따라 실용성과 현실주의적 요소를 선택적 으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설명되곤 하듯, 조직은 한치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통제와 자율, 안정과 변화처럼 상충되는 요구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며, 이러한 역설은 조직의 리더십 과제로 부상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역설적 리더십이 구성원의 창의성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그 작동 메커니즘으로서 역할모델영향의 매개효과와 상사 조망수용능력의 조절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군 조직의 상사–부하 193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부하는 역설적 리더십, 조망수용능력과 역할모델영향을, 상사는 부하의 창의성과 조직시민행동을 평가하도록 원천을 분리하였다. SPSS 26.0과 Mplus 8.1을 활용해 확인적 요인분석, 경로분석,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한 결과, 역설적 리더십은 창의성과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정(+)의 직접효과를 보였고, 역할모델영 향은 역설적 리더십과 두 결과변수 간 관계를 유의하게 매개하였다. 또한 상사 조망수용능력은 역설적 리더십과 역할모델영향 간 관계를 강화하는 조절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조건부 간접효과는 조망수용능 력이 높은 경우에만 유의하게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는 부분 지지되었다. 본 연구는 역설적 리더십의 효과를 사회학습이론 관점에서 설명함으로써 창의성과 조직시민행동의 동시 촉진 메커니즘을 확장하고, 조직이 상충된 요구를 관리하는 상황에서 리더의 조율 행동과 조망수용능력을 개발·평가할 필요성을 제 시한다. 다만 특정 조직 맥락에서 자료가 수집되었다는 점과 일부 변수의 자기보고식 측정 한계가 존재하 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조직 유형과 다원적 측정 방법을 통해 일반화 가능성을 추가 검증할 필요 가 있다.
본 연구는 재가복지시설 종사자의 조직기반 자기존중감과 일터영성 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조직몰입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C지역 재가복지시설 종사자 264명이며, 2025 년 12월 1일부터 예비조사를 거쳐 IRB 승인 후 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재가복지시설 종사자의 조직몰입, 조직기반 자기존중감, 일터영성은 모 두 중간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몰입, 조직기반 자기존중감, 일터영성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조직기반 자기존 중감과 일터영성은 조직몰입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재가복지시설 종사자의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 인의 긍정적 자기인식과 일터에서의 의미와 가치 경험을 증진시키는 조 직적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향후 연구에서는 질적 연구 및 혼합연 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공공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성리더십, 조직지원인식, 직원몰입, 직무성과 간의 구조적 관 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1년 이상 재직한 공공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은 직무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은 모두 직원몰입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직원몰입은 직무성과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원몰입은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 직무성과 간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러 한 연구결과는 공공기관의 성과 창출 메커니즘에서 리더십과 조직지원이 직접적인 성과 동인이 되기보 다, 구성원의 심리적 몰입을 점화시키는 촉진제로 기능함을 보여준다. 즉, 외적 보상이 제한된 환경에서 실질적인 직무성과는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화 과정인 ‘몰입’을 통해서만 발현됨을 입증하였다.이러한 연 구결과를 바탕으로 학문적·실무적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성 관리(Diversity Management, DM)가 구성원의 직무만족(Job Satisfaction, JS)을 매개 로 조직 성과(Organizational Performance, OP)에 미치는 심리적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다양성 관리 연구는 주로 제도의 도입 여부나 정책 수준에 초점을 두어 왔으며, 구성원이 이러한 제도 를 어떻게 경험하고 인식하는지가 조직 성과로 전환되는 심리적 경로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였 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 교환이론(Social Exchange Theory)과 자원보존이론(Conservation of Resources Theory)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다양성 관리가 제공하는 공정성, 조직적 지원, 성장 기회와 같은 자원이 직무만족이라는 심리적 반응을 촉발하고 이를 통해 조직 성과로 이어지는 내적 전달 과정을 분석하였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활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채용 및 고용, 정책 및 절차, 직접 감독, 교육 및 훈련 요인은 모두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만족은 이들 요인과 조직 성과 간의 관계에서 핵심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하였다. 반면, 경력 향상 요인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이는 제도 가 존재하더라도 구성원이 이를 공정하고 실질적인 기회로 인식하지 못할 경우 긍정적인 직무 경험으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다양성 관리의 효과를 제도 중심 논의에서 구성원의 심리적 경험 중심 분석으로 확장함으로 써, 다양성 관리–직무만족–조직 성과로 이어지는 심리적 매개 경로를 구조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지닌다. 또한 다문화 조직에서 다양성을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제도적 요소와 심리적 수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실무적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는 서비스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직구성원들의 일-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위해 가족친화를 위한 조직의 지원이 기업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중요성을 갖는 지식창출과 공유에 어떠한 영 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또한 이들 변수들과의 관계에서 서비스 책임감의 매개효과, 그리고 잡크래프팅의 조절효과 규명을 통해 두 변수들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명확히 하였으며 실무적 함의도 가질 수 있다. 변수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선행연구들과 이론을 토대로 가설을 설정하였 고, 광주지역 20개 서비스 기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활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설문 으로 인해 방법론적 측면에서 문제로 지적되는 동일방법편의를 고려하여 설문은 약 2개월간의 시차를 두고 2차례 진행하였다. 동일인 확인 이후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총 291부의 설문을 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친화 조직지원은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과 공유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책임감도 높이고 있었다. 둘째, 서비스 책임감은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을 높이 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식공유에는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서비스 책임감은 가족친화 조직지 원과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과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셋째, 잡크래프팅은 서비스 책임감과 조직구 성원들의 지식창출과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었다. 잡크래프팅이 높은 경우 서비스 책임감과 조직구성원들 의 지식창출과의 정(+)의 관계는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조직구성원들 의 지식창출과의 관계에서 서비스 책임감의 매개효과는 잡크래프팅으로 조절되고 있었다. 서비스 책임감 의 매개효과의 크기는 잡크래프팅이 높은 경우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가족친화를 위한 조직의 지원이 기업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과 공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론적 그리고 실무적 측면에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 책임감과 잡크래프팅을 반영하였 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최근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급격한 기술혁신, 그리고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산업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조직 내부에 성과 압박을 가중시키 고, 성과 기반의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구성원 간 경쟁적 조직 분위기를 강화 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경쟁 심리적 조직 분위기가 팀 창의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 다. 특히 경쟁적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부정적 행동인 심리적 철회행동과 지식 은폐행동에 주목하여, 이들이 경쟁적 분위기와 창의적 성과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분석하였 다. 분석 결과, 첫째, 경쟁 심리적 조직 분위기는 팀 창의적 성과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과 달리, 오히려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쟁 심리적 조직 분위기는 심리적 철회행동 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셋째, 경쟁 심리적 조직분위기는 지식 은폐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넷째, 심리적 철회행동은 경쟁 심리적 조직 분위기와 팀 창의적 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지식 은폐행동은 경쟁 심리적 조직 분위기와 팀 창의적 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경쟁심리적 조직 분위기의 영향 경로를 개인 수준을 넘어 팀 수준으로 확장하여 규명함으로써 다층적 관점에서의 창의적 성과 연구를 보완하는 의의를 가진다. 또한 실무적으로는 경쟁 구조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심리 적 철회행동과 지식 은폐행동의 부정적 결과를 관리·예방할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조직 내 팀 창의성과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Pavement surface texture plays an essential role in skid resistance, tire–pavement interaction, and wet-weather driving safety. Conventional evaluations of pavement texture are primarily based on two-dimensional (2D) profile measurements, such as Mean Texture Depth (MTD) and Mean Profile Depth (MPD), which cannot fully represent the complex three-dimensional (3D) characteristics of pavement surfaces. As a result, the relationship between surface texture and wet pavement friction is often insufficiently described. Recent advances in high-resolution optical scanning enable detailed acquisition of surface topography and provide opportunities for more accurate texture quantification. This study proposes a comprehensive framework for characterizing micro- and macro-surface textures using high-resolution 3D scanning combined with both 2D and 3D analytical methods. Dense point-cloud data were collected from concrete pavement surfaces, and multiple longitudinal and transverse profiles were extracted. Fast Fourier Transform (FFT)-based filtering was applied to separate micro- and macro-texture components, and representative texture parameters were calculated from both profile-based and surface-based analyses. Wet pavement friction was evaluated using the British Pendulum Number (BPN), and statistical relationships between texture parameters and friction were examined.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proposed approach effectively captures multi-scale texture features and provides improved correlation with wet friction compared with traditional 2D methods. The developed methodology offers a practical basis for texture-based friction evaluation and pavement safety assessment.
붉은사철란(Goodyera biflora)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상록성 지생란으로 종자 발아율이 낮고 생장 속도가 느려 자연 상태에서의 증식이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붉은사철란의 기내 증식 체계를 확립하고, 절편 배양 시 싸이토카이닌 처리에 따른 신초 유도 효과를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용 식물 조직배양 키트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무균 상태에서 배양한 줄기 마디 절편을 ½ MS 배지에 치상하고, 6-benzylaminopurine (BAP), 2-isopentenyladenine (2iP), zeatin, thidiazuron (TDZ)을 각각 0, 1, 그리고 2 mg L-1 농도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1 그리고 2 mg L-1 TDZ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신초 유도율(100%)과 평균 신초 수(1.3 ± 0.1)가 나타났으며, BAP와 zeatin 처리구에서도 유의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반면, 무처리구는 상대적으로 낮은 신초 유도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내 배양묘, 원예상토, 실습 도구, 매뉴얼 및 QR 코드 연계 동영상 자료를 포함한 교육용 조직배양 키트를 설계하였다. 본 연구는 붉은사철란의 증식 및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식물 조직배양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Plant-based patties were manufactured by varying the amount of textured vegetable protein (TVP) added, and their physicochemical quality and acceptability were measured. As the TVP content in the patties increased, the pH also showed a significantly increased. Lightness tended to decrease with higher TVP contents, while redness was highest at 50% TVP. With increasing TVP, the intensity of redness diminished, and browning became more pronounced. Texture and shear force increased alongside the TVP content, enhancing the mechanical stability of the tissue; however, excessive hardness negatively impacted palatability. Antioxidant activity was highest at 60% and 65% TVP, likely attributed to the antioxidant components of soy protein as its concentration increased. In sensory evaluations, the control group (beef patty) received the highest overall acceptance. Among the plant-based patties, the one with 50% TVP received the best ratings for taste, aroma, texture, and overall acceptance. In contrast, flavor and texture scores gradually declined at TVP levels of 55% or higher. Additionally, the inclusion of red beet powder significantly improved the meat color, even at TVP concentrations of 60—65%.
본 연구는 조직 민첩성이 해외시장에서의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신속한 제품 출시 속도 의 매개효과 및 기술 변동성의 조절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한국 수출 제조기업 을 대상으로 한 설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조직 민첩성은 기업의 해외시장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속한 제품 출시 속도는 조직 민첩성과 성과 간의 관계를 유의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직 민첩성이 해외시장에서의 기 업 성과를 높이는 핵심 동인임을 제시하고, 그 메커니즘으로서 신속한 제품 출시 속도의 매개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학문적 및 실무적 관점에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리더의 코칭리더십이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매개로 자기효 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이 관계에서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분석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제조업, 서비스업, 공공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 데이터 수집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코칭리더십은 구성원의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혁신행동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구성원이 혁신적 과업 수행을 통해 자신감과 유능감을 강화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조직지원인식은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지원인식이 높은 집단에서 코칭 리더십의 효과가 더욱 강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코칭리더십이 구성원의 심리 적 자원과 조직 내 혁신을 촉진하는 지속가능한 리더십임을 시사한다. 또한 리 더의 코칭행동과 조직지원 인식의 상호작용을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리더 십 연구의 확장과 조직관리 실무에 기초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In this study, the effect of welding heat input on the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reduced-activation ferritic/martensitic steel weld metal was investigated to provide a basis for developing welding technology for this steel, which is considered a structural material for fusion reactor blankets. Autogenous bead-on-plate gas tungsten arc welding was performed with heat inputs of 0.57, 1.38, and 2.32 kJ/mm, and the microstructural evolution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the weld metal were analyzed. The fraction of residual δ-ferrite in the weld metal varied depending on the welding heat input, which acted as a primary factor contributing to the reduction in weld metal strength, although it remained higher than that of the base metal. In addition, the effect of post-weld heat treatment (PWHT) at 730 °C for 1 h was evaluated. Before PWHT, the weld metal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hardness compared with the base metal. However, after PWHT, its hardness was substantially reduced, thereby minimizing the differences in hardness of the weld and the base metal.
A cold roll-bonding process using AA1050 and AA6061 sheets, in which the initial strain of AA1050 is higher than that of AA6061, was employed to fabricate an AA1050/AA6061 layered sheet. The sheet was then annealed at various temperatures ranging from 200 to 400 °C. The as-roll-bonded sheet exhibited a typical deformation structure in which the grains were elongated along the rolling direction. The evolution of the microstructure in the layered sheets varied significantly depending on the location, resulting in an inhomogeneous distribution of hardness along the thickness direction. After annealing up to 300 °C, both the AA1050 and AA6061 regions still mainly exhibited a deformed structure. Complete recrystallization occurred in the specimens annealed at temperatures above 350 °C. The hardness decreased with increasing annealing temperature in both AA1050 and AA6061, but the decrease was greater in the AA6061 region than in the AA1050 region. Resultantly, at 350 °C or higher, hardness was almost the same in all regions. The specimen annealed at 350 °C exhibited the best mechanical properties in terms of the balance between tensile strength and elongation. It is concluded that AA1050/AA6061 layered Al sheets with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can also be fabricated by CRB when AA1050 has a higher initial strain than AA6061, and subsequent annealing.
An AA3003 tube was severely deformed by cold floating plug drawing, and then annealed at temperatures from 210 to 460°C. The as drawn Al tube exhibited a typical deformation structure in which the grains were greatly elongated along the drawing direction. The hardness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reduction of cross-sectional area (RA), became 68Hv after RA= 99%. Up to 310°C, the Al tube still mainly exhibited a deformed structure. While complete recrystallization occurred at temperatures above 360°C. The hardness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annealing temperature, and it became 33Hv after annealing at 410°C. Both the tensile and yield strengths also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annealing temperature, but the decrease was larger in yield strength than in tensile strength. The elongation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annealing temperature. The changes in the strength and the elongation with the annealing temperature were the largest at 360°C, in which the complete recrystallization occurred.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safety culture and quality innovation performance within the food manufacturing industry, emphasizing the mediating role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 conceptual framework was developed to define food safety culture across five sub-dimensions: executive leadership, employee engagement, communication, continuous improvement, and customer-focused orientation. Quality innovation performance was assessed in terms of quality improvement, customer satisfaction, and cost reduction. Additionally,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encompassing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nnovation behavior, was also examined as a mediating variable between food safety culture and quality innovation performance.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employees in food-related companie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was employed to empirically test the proposed relationships. The analysis reveals that food safety culture exerts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quality innovation performance. Specifically, a strong food safety culture enhances quality innovation performance,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with the latter effect mediated through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role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s a critical pathway through which food safety culture drives sustainable improvements in food manufacturing performance. This study offers both theoretical and practical contributions to the literature. From a theoretical perspective, this study advances the literature by linking food safety culture to quality innovation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reby deepening our understanding of how safety-oriented values and practices shape organizational performance. Practically, the results suggest that managers can improve quality and long-term competitiveness by fostering a strong food safety culture. Strategies such as reinforcing leadership commitment, encouraging employee participation, strengthening internal communication, promoting continuous improvement initiatives, and embedding customer-focused thinking are essential for institutionalizing a food safety culture into organizational routines. By implementing these strategies, companies can achieve both enhanced food safety while simultaneously strengthening long-term organizational sustain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