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납작벌레과의 미기록종인 Ahasverus advena (Waltl) (곡식가는납작벌레, 신칭), Psammoecus trimaculatus Motschulsky (닮은모래가 는납작벌레, 신칭)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각 종에 대한 외형과 진단형질, 분포지도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에니어그램의 머리중심 유형 유아기 자녀 어머니는 어떠한 양육어 려움을 경험하는지를 파악하여 실체이론을 마련하고 부모교육의 기초자료를 제 공하고자 함에 있다. 이에 연구 문제는 ‘머리형 유아기 자녀 어머니는 어떠한 양 육어려움을 경험하는가?’이다. 본 연구를 위해 에니어그램의 머리형 유아기 자녀 어머니 5명을 대상으로 1인당 1시간 30분 ∼ 2시간, 3회 이상 심층면담을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근거이론 연구방법으로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 코딩 단계로 분석하였으며 도출된 11개의 범주로 패러다임 모형 구성과 과정분 석, 핵심범주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패러다임 모형에서는 ‘반복적 양육 상황에 함몰’이라는 중심현상이 나타났다. 양육어려움에 관한 과정 분석은 중심현상 발현 후 협상 단계 시너지 단계 해결모델 구성 단계의 3단계를 거쳐 미래를 위한 자녀 결정지지 및 양육의 중심은 엄마라는 신념이란 결과를 도출했다. 마지막으로 핵심범주는 ‘이성에 의지하며 대안적 방법을 구성 하고 양육의 노예가 아닌 양육의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에 니어그램의 머리형 중심유형 어머니의 양육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천적 양육 방식 모색 및 부모교육에 활용할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기간 동안 수 습되지 못한 전사자 13만여 분을 찾아 국가와 가족의 품으로 모신다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이다. 2005년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을 출범하여 유전자 채취와 신원확인센터 설치 등 체계적 및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구적인 국가정책 사업이다. 아울러 2018 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서 오랜 숙원 사업으 로 제기됐던 비무장지역(DMZ) 내 유해발굴이 가능해졌다. 오랜 기간 접근하지 못했던 DMZ 내에서 남북유해발굴 공동합의는 접경지역과 한 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에 대한 남북한의 의지를 잘 반영한 것이 다. 기대했던 북한의 약속 이행은 없었지만 국방부는 2019년 4월 1일 부터 2021년 6월 24일까지 약 2년 반 동안 “9·19 남북군사합의”에 명 시된 남북공동유해발굴의 사전준비 차원에서 화살머리고지 일대 남쪽 지역에서 유해발굴을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DMZ 내 화살머리고지 유 해발굴을 통해 9명의 국군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여 유해봉환 및 안장 식을 거행했다. 이런 맥락에서 이 논문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의미와 중요성, 체계 수립을 위해서 “활동이론”(Activity theory)을 근 간으로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 논문에서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유지와 인도주의 차원에서의 최초의 DMZ 내 남북 공동유해발굴사업의 추진 배경과 성과, 그리고 의의를 중심으로 유해발 굴사업의 중요성과 함의에 대해 고찰했다.
PURPOSE: 본 연구의 목적은 둥근어깨자세(round shoulder posture)와 전방머리자세 (forward head posture)에 따라 폐활량 측정과 산소포화도 및 횡격막 움직임 크기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METHODS: 연구의 대상은 만성 심장질환 및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정신적, 인지적 장애가 있는 자, 척추옆굽음증(scoliosis)이 있는 자, 목과 갈비뼈 손상이나 수술 병력이 없는 50명의 자원한 사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통계분석은 피어슨(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한다.
RESULTS:둥근어깨자세는 FVC,FEV1,FEV1/FVC%,PEF 에 대해 양의 상관계수를 보이고 이중 PEF가 가장 상관성이 높았다(p<.05). 횡격막 움직임의 크기(DMD)에 대해서도 양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그러나 TAD(table acromion distance)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SPO2는 PM/C7~acro, TAD(table acromion distance) 둘다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5). 전방머리자세는 CVA와 CRA 모두 FVC,FEV1,FEV1/FVC, PEF 비율에 대해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다(p>.05). CRA와 DMD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지만(p<.05), CVA와 DMD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CVA와 CRA 모두 SPO2에 대해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다(p>.05).
CONLUSION: 결론적으로 전방머리자세의 각도와 둥근어깨 자세에 따라 폐활량과 횡격막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좀더 많은 인원과 대상자들의 경직된 자세에 대해 제한할 방법을 추가적으로 찾을 필요가 있다.
머리뿔가위벌을 사과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중생종 ‘홍로’와 만생종 ‘후지’에서 머리뿔가위벌의 영소활동과 화분매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후지’에서의 영소활동이 ‘홍로’보다 2.5배 많았다. 영소율과 증식률에서 ‘후지’가 ‘홍로’ 보다 각각 1.5배, 3.8배 높았다. 품종 에 따른 화분매개효과를 조사한 결과, 중심화결실률에서 ‘후지’가 ‘홍로’보다 1.6배 높았다. 과실의 품질에서 사축과율은 ‘후지’가 ‘홍로’보다 2.5배 낮았고, 사과종자의 수는 1.9배 많았다. 이에 대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개화기 기상환경과 머리뿔가위벌의 활동량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머리뿔가위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는 온도로 나타났다 (R2 = 0.578). ‘후지’(평균 17.4 ~ 최고 24.1°C)의 개화기 기온은 ‘홍로’(평균 12.5 ~ 최고 20.2°C)보다 4 ~ 5°C 높았기 때문에 ‘후지’에서 영소활동과 화분매개효과가 ‘홍로’보다 큰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조생종 ‘홍로’에서는 머리뿔가위벌보다 기상환경에 영향을 적게받는 뒤영벌과 같은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만생종 ‘후지’에서는 머리뿔가위벌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사과 재배 농가에게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중요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인하여 머리뿔가위벌의 화분매개활동이나 증식률이 변할 수 있다는 결론은 식생과 곤충상에 변화에 대한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Background: Backward walking exercise may offer some unique and potentially beneficial differences compared with forward walking exercise. There is still a lack of research on backward walking exercises and forward head posture.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backward walking exercise on college students forward head posture in their 20s.
Methods: Twenty-one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e subjects were those with a craniovertebral angle (CVA) of 55 degrees or less who understood the purpose and method of this study and voluntarily agreed. A camera capable of taking pictures of the lateral plane was installed at a distance of 1.5 meters before exercising. Pictures were taken before walking backward, and after walking for 15 minutes on the treadmill, the images were taken in the same way. The composition of the backward walking exercise was walking at a rate of 1.0 for 5 minutes, and the remaining 10 minutes were walking at a rate of 1.5. Wilcoxon signed rank test was used to compare CVA and craniorotational angle (CRA) before and after exercise.
Results: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VA before and after exercise (p < 0.0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RA before and after exercise (p < 0.05).
Conclusion: The backward walking exercise and verbal command seems to have positively influenced the changes in CVA and CRA among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It seems that studies to confirm balance or muscle activity as well as changes in forward head posture through the long-term intervention of the backward walking exercise should be conduc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and cultural values of the headdress among Chinese minorities with diverse ethnic cultures, and to provide various data on the design of clothing accessories. Theoretical considerations about ethnic minorities were addressed through literature and prior research, with data being collected using literature and websit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ost common type of headdress is the horizontal type, which includes the head style, headband, and head scarf. The second most common is the cylinder type, which is a headdress with variations in the shape of a round hat, and has is evident among various minorities. Third, the pagoda type is decorated with ornaments mounted on top of a round shape. Fourth, the square crown type is a piece of wood as a material for a form of the material and for a variety of jewelry and the production of up to meet the women’s head of the jewelry. Fifth, head belt-type ornaments consist of a headband and fancy bead ornaments from the bottom of the head. Mongol women usually wear an exaggerated form of this type. Sixth, the head cover type is a head decoration influenced by the dress code of Muslim women. Seventh is the disc type of crown shape worn by the Dai. Next, the ogival type is a cone-shaped headdress hat most commonly seen as head ornament hat among the Dai. Lastly, the sailboat type is the most exaggerated form of hair ornaments found among ethnic minorities.
Background: A backpack is available equipment for moving some objects. Most studies have found that the appropriate weight limit of backpack for students is between 10% to 15% of their body weight (BW). However, Some students should carry a backpack heavier than 15% of BW. Therefore, It is associated with abnormal shoulder and neck posture on students.
Objects: This study tested the effects that various amounts of weight carried by university students in their backpacks had on their cervical posture and electromyography of neck muscle.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12 students (6 male, 6 female) in university. There were three loading conditions tested: no backpack, a backpack that weighed 10% and 15% of the student’s BW.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the craniovertebral angle (tragus to C7) and the neck muscle activities (sternocleidomastoid, upper trapezius). All 12 subjects were asked to walk while wearing a backpack for 5 minutes and were then instructed to rest for 2 minutes.
Results: When assessing the craniovertebral angl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order of 0%, 10%, and 15%. And then, ther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electromyography of neck muscles that comparison of the weight of 10% and 15% on 0%. It was found that as the weight of the backpack increased, the craniovertebral angle decreased (p < 0.05) and the muscle activities increased (upper trapezius p = 0.012, sternocleidomastoid p = 0.013).
Conclusion: Our study recommended that some students shouldn’t carry on over the 15% backpack of own weight, and also they should distribute backpack load to equal on body for optimal posture.
번식기 유부도 일대의 조수 경계부에서는 검은머리물떼 새 (Haematopus ostralegus osculans) 성체와 미성체가 한데 모여 복족류 (서해비단고둥, Umbonium thomasi)와 이매패류를 섭식하는 것이 관찰된다. 본 연구는 성체와 미성체 간의 섭식 능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해당 먹이원을 섭식하는 개체들의 행동을 영상으로 녹화한 후 성체와 미성체로 구분하여 단위 시간당 걸음수, 먹이원 탐색시도횟수 및 탐색방법 구성비율, 섭식성공횟수, 조작시간, 머리 들어 올리기횟수를 비교하였다. 서해비단고둥을 섭식할 때 먹이원 탐색방법의 구성 비율, 이매패류를 섭식할 때 먹이원 탐색시도횟수와 머리 들어올리기횟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나, 단위 시간당 걸음수, 탐색시도횟수, 섭식성공횟수는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번식기 유부도 일대에 서식 하는 검은머리물떼새 미성체가 성체에 비해 비록 열세이고, 먹이원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전반적인 섭식 능력은 성체와 유사한 수준임을 의미한다. 월동기간 동안 고도의 섭식 능력을 갖추어야 섭식이 가능한 이매패류를 지속적으로 섭식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Background: Numerous studies have used smartphone applications to measure the range of motion in different joints. In addition, studies measuring the active range of motion (AROM) of the craniocervical joint have revealed high reliability. However, the subjects in these studies were all healthy subjects. No study has yet been conducted to measure the inter-rater reliability for the AROM of the craniocervical joint in stroke patients.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ter-rater reliability of the AROM of the craniocervical joint using a smartphone.
Methods: The participants included 21 subjects who had strokes (17 males and 4 females). Two raters evaluated six types of craniocervical AROM, including flexion, extension, lateral flexion to the hemiplegic side, lateral flexion to the non-hemiplegic side, rotation to the hemiplegic side, and rotation to the non-hemiplegic side, using a goniometer and a smartphone to investigate inter-rater reliability. The inter-rater reliability was analyzed by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ICC).
Results: The inter-rater reliability of the smartphone was good for extension, lateral flexion to the hemiplegic side, lateral flexion to the non-hemiplegic side, and rotation to the hemiplegic side [ICC(2,k)=.86∼.88] and excellent for flexion [ICC(2,k)=.95]. The inter-rater reliability for rotation to the non-hemiplegic side was moderate [ICC(2,k)=.72].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martphone offers high inter-rater reliability for measurements of the craniocervical AROM in patients with stroke.
곤충 머리의 부분 명칭들과 동소이명(同所異名)인 suture들의 명칭을 구조의 부분별 위치와 기능을 기준으로 하여 정리하고 우리말 이름들 을 체계적으로 모아서 조명하였다. 여기에는 머리 표면의 각종 선, 배자의 머리 구분, 머리의 외골격과 내골격, 입 내부구조, 긴주둥이, 더듬이 외부구조와 기본마디, 더듬이 모양, 표면 털 모양에 관한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논문은 잉카 쇼니바레의 《머리 없는 형상》 작업에 나타난 식민권력의 전복을 탈식민주의 이론 가 호미 바바의 ‘모방’ 개념을 통해 분석하였다. 쇼니바레는 유럽의 제국주의 침략이 극에 달한 18-19세기의 역사·문화를 패러디하고 식민지배자로 등장하는 인물의 머리를 자름으로써 권력의 불균형에 저항하고 인물에 식민사의 산물인 더치 왁스 천으로 만든 빅토리아 시대 의상을 입힘으로써 제국과 식민, 유럽과 아프리카 등의 이분법적 대립의 해체를 시도하였다. 그의 작품은 ‘거의 동일하지만 아주 똑같지는 않은’ 차이를 드러내는 피지배자의 과장된 모방을 통해 지배자의 정체성과 지배-피지배 구조를 위협한다. 또한 과거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역사를 피식민자의 관점에서 재구성하여 전 지구화 시대에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권력의 불균형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본 연구는 멀미증상이 동공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2D와 HMD를 통해 동일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실험참가자에게 15분 동안 경험하게 한 이후에 동공반응을 비교하였고 본 실험에는 16명(남자 8명, 여자 8명, 평균 나이: 25.67 ± 2.43세)의 피험자가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 영상멀미를 경험한 이후에 동공 리듬이 불규칙한 패턴을 나타내었고 이것은 동공 크기(mPD) 및 동공 리듬의 편차(sPD)가 증가하는 결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동공 반응의 결과는 인지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영상멀미를 처리해야 할 시각 정보량의 증가 및 감각정보들 사이의 충돌 혹은 불일치로 인한 인지부하 현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방법은 기존의 센서 기반의 평가 방법에 비해 멀미 증상을 카메라 기반의 비접촉식으로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In ancient times, hairstyle varies according to tribes. Because it is a social product that depends on status, class, and gender within the tribes, research on the hairstyle is an important source for studying the culture of the trib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airstyle of the Scythians and to understand the culture of the Scythians. Furthermore, the purpose is to identify the ethnic group based on this research. And it is intended to use the results as a comprehensive resource for research on the origins of Korean ancient costumes. As a research method, literature study and artifact analysis were performed concurrently. Data for artifact analysis were taken directly from the Eremitage Museum in St. Petersburg, Russia, where the researcher visited for this study.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Hairstyle of the Scythians we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straight hair, braided hair, and tied hair depending on social status, age, and region. Straight hair was usually seen with kings, royalty, and warriors, and the hair length varied according to their status. Braid hair appears by a depiction of an old man and young Scythians. Tied hair was observed in the warrior. The beard was divided into chin-beard and mustache. Long chin-beards and mustaches were mostly observed in the ruling classes, while medium length chin-beards and short mustaches were considered the most common form of beard because they appeared in most classes. The young Scythians, regardless of their status, had no beard.
During the breeding season, some Eurasian Oystercatchers (Haematopus ostralegus osculans) in Yubu Island foraged in the open mudflat area nearby the breeding ground, instead of the tide water line area, main feeding site throughout the year. W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foraging behavior and prey species diversity between the two different feeding site types. Even though the birds took more steps for most probably searching preys, their feeding success was much lower in the open mudflat area than the tide water line area. The multiple peck and boring methods were more frequently adopted to catch polychaetes on the open mudflat area, whereas the single peck method was dominant and gastropods and bivalves were main preys in the tide water line area.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bird shows flexible foraging strategy of shifting feeding site, foraging behavior and preys for better reproductive su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