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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conducted this study to compare physiological response according to growing conditions between superior and inferior family of Pinus densiflora. In 1981, open-pollinated (OP) progenies of P. densiflora were planted in Chuncheon (CC) and Naju (NJ). We selected KW2 as a superior family and KW23 as a inferior family based on volume index among 30 OP progenies. We calculated general combining ability of each 30 OP progenies in each sites, and compared family growth rank. We collected needles of selected families in CC and NJ, and analyzed chlorophyll content, nitrated reductase (NR) activity, nitrogen content, and superoxide dismutase (SOD) acitivity. In CC, chlorophyll content and nitrogen content were more in needles of KW2 than those of KW23. In NJ, KW2 showed higher NR activity than KW23, and according to site, families in CC showed higher NR activity than those in NJ. SOD activities of both families were higher in NJ, and KW23 showed higher activity than KW2 in both sites. Consequently, inconsistency of the growth performance of two families was caused by different genetic and physiological responses.
        83.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체리 세이지(Salvia coccinea L.)와 파인애플 세이지(Salvia officinalis L.)을 수경재배 할 때, 양액내 NO3--N : NH4+-N의 비율이 두 품종 허브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질산태질소와 암모늄태 질소의 비를 100:0, 75:25, 50:50, 25:75, 0:100의 다섯 개의 처리구를 나누어 실험하였으며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체리 세이지와 파인애플 세이지의 생육에서는 NO3--N : NH4+-N의 비가 50:50과 75:25인 처리구의 생장이 21.9cm, 23.4cm로 NH4+-N 단용 처리구보다 생장율이 높았다. NH4+-N 의 함유량은 체리세이지의 shoot의 25:75 혼용구에서 38mg/g DW로 가장 낮은 함유량을 보였으며, 75:25의 혼용구에서 44mg/g DW를 보였고, 파인애플 세이지는 45mg/g DW의 가장 높은 함유량과 38mg/g DW의 가장 낮은 함유량을 보였으며 50:50의 비에서 40mg/g DW의 함유량을 보였다. NRA의 함유량은 시간이 지나면서 shoot에서 많은 활성을 보였고 체리세이지는 NO3--N : NH4+-N비가 50:50인 혼용 처리구에서 0.81nmole/g FW ․ h-1의 함유량을 보였고 파인애플 세이지는 50:50 혼용구에서 최대 0.86nmole/g FW ․ h-1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GSA(glutamine synthtase activity)의 활성에서 12주후, 체리 세이지는 질산태 질소 단용구에서 9.2umole/g FW ․ h-1의 함량을 파인애플 세이지는 11umole/g FW ․ h-1의 높은 함량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NO3-의 단용구 또는 NH4+의 단용구보다는 NO3--N : NH4+-N의 혼용구에서 생육의 증가를 보였고, NRA의 함량과 생장 또한 단용구보다는 혼용구에서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NO3--N : NH4+-N의 처리비가 75:25 에서의 혼용 처리구에서 다른 혼용구보다 생육의 높은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75:25의 혼용비가 두 종의 세이지 생육에 적합한 비라고 생각된다.
        84.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봉의꼬리, 골고사리, 손고비 등 자생상록양치식물 3종을 실내공간으로 도입이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현재 실내조경공간에서 가장 많이 설정한 100lux에서 2,000lux까지의 광도범위에서 살펴본 생육 및 광합성 활성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큰봉의꼬리의 경우 고사율이 없어 100lux에서도 어느정도 생육은 가능하였지만 전반적인 원할한 생육은 광도가 높을수록 우월하였으며 엽색발현이나 관상가치를 살펴볼 때, 1,000lux에서 가장 우월하였으며 2,000lux의 경우 잎 가장자리가 마르거나 황변화하여 관상가치가 오히려 1,000lux보다 저조하여 형광등으로 조명을 설치할 경우 1,000lux가 가장 적합한 광도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골고사리의 경우 식물의 일부 또는 전체가 고사하여 공시식물 중 생육상태가 가장 저조하였으며 원할한 생육 및 관상가치는 1,000lux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셋째, 손고비의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원할함을 알 수 있었는 데 엽색의 발현 및 엽수에 따른 식물의 관상가치를 고려해 볼 때, 2,000lux보다 1,000lux에서 더 좋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 공시식물에 있어 생육이 가능한 광도는 차이가 있었지만 원할한 생장 및 관상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적정광도는 1,000lux임을 알 수 있었다.본 연구는 현재 실내공간에 도입되고 있는 대부분의 식물이 외래종임을 감안할 때 우리 자생식물소재를 개발하고 활성화시켜야 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식물소재구입의 어려움에 따라 3종만을 한정적으로 구입하여 광도에 따른 도입여부를 살펴보는 연구의 한계가 있었고 관상가치 및 식물의 미적 균형감을 결정하는에 있어서 엽수와 엽색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할 때 향후 광질에 따른 연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자생식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85.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쌀의 품질과 식미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질소시비에 의해서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기비 및 분얼비 시용량을 달리하여 수비 시기인 유수분화기에 벼의 생육 및 질소영양 상태를 다양하게 조성한 상태에서 수비 시용량을 달리하였을 때의 백미 단백질함량의 변화를 검토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에 맞는 질소 시비체계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1. 백미의 단백질함량은 6~9% 로서 기비+분얼비 및 수비 시용량비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는데, 기비+분얼비 시용량이 20 kgN/10a까지 증가하더라도 수비 1.8 kgN/10a 이하일 경우 백미의 단백질함량은 7% 이하였으며. 기비+분얼비 보다는 수비에 의한 단백질 함량 증가폭이 더 컸다. 2. 수확기 지상부 질소함량과 백미의 질소함량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직선회귀 관계를 보였는데, 수확기 총 질소흡수량 중에서 58.3%와 46.5%가 각각 이삭과 백미로 전이되었고, 연차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유수형성기 지상부 질소 집적량 증가에 따라서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였고, 유수분화기 이후 수확기까지의 질소 집적량 증가에 따라서는 2차곡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후자의 영향이 컸다. 유수분화기 지상부 질소 집적량이 8 kgN/10a까지 증가하더라도 수비 이후의 질소집적량이 3 kgN/10a미만일 경우에는 백미의 단백질함량이 7% 미만이었다. 4. 수확기까지 총 질소 집적량이 같더라도 단위면적 당 영화수에 영향이 큰 유수분화기까지의 질소 집적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그리고 등숙기 기상환경이 좋아 sink의 충진에 유리한 해에 백미의 단백질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III 균주는 최고분얼기때의 반응과 유사하였다. xa5를 갖는 IRBB5, IRBB105 및 IRBB205 계통은 모든 검정균주에 대해 저항성으로 반응하였다. 4. 2개 이상의 진성 저항성 유전자를 갖는 계통들은 벼 생육시기 전 과정에서 벼흰잎마름병균에 대해 저항성 정도가 현저하게 증가되었다. 결론적으로, 저항성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Xa4, xa5, Xa7 등의 유전자의 집적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chain E 발현이 감소하였다.floor pen(가로: 2.0 m, 세로: 2.4 m)에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2는 1일령 육계(Ross(R)종) 240수(암 수 각각 120수)를 공시하여 6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암 수 동수) 씩을 케이지(가로: 35.5 cm, 세로: 45 cm, 높이: 55 cm)에 완전 임의배치하여 각각 35일간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에서 생산지수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이 있었고 herbs M구가 가장 높았다. 시험 2에서 4~5 주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사료 요구율은 항생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낮았다. 시험 1의 RBC와 적혈구 용적 (HCT 또는 PCV), Hb는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시험 2의 BA는 대조구보다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시험 1과 시험 2의 혈청 IgG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시험 1과 시험 2의 장내 미생물 균총과 영양소 이용율은 처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일부 한방제와 생약제제는 육계에서 항생제를 대체
        86.
        200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redicting plant responses to changing atmospheric CO₂ and to the possibility of global warming are important concerns. The CO₂ concentration of the global atmosphere has increased during the last decades. This increase is expected to result in changes of global temperatures and this will also affect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bell pepper (Capsicum annum L.) and other crop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tmospheric CO₂ enrichment and high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bell pepper under three temperature regimes.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 days required from seeding to flowering between CO₂ treatments, whereas among three temperature regimes, high temperature plots of 35/25℃ showed the shortest days (52.5 days) required from seeding to flowering. The plant height of bell peppers 15 weeks after emergence showe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hile plots of 30/20℃ showed the highest plant height among the three temperature regimes. Time-course response of plant height to CO₂ enrichment was restrained in high CO₂ concentration (800ppm), at the same time higher temperature promoted plant height. Average leaf area per plant of 400ppm was 6,008.8㎠ and it was 5,225.1㎠ in the plots of 800ppm, showing 15% more leaf area compared to 400ppm CO₂ concentration. Leaf dry weight between CO₂ concentration and among temperature regimes showed a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average leaf dry weight in the plot of 800ppm showed the highest (44.1g), which was 18.5% higher compared to that of 400ppm (37.2g) and among temperature regimes, it was the highest (49.8g) in the plot of 35/25℃. Above-ground dry weight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CO₂ concentration and among temperature regimes. The average above-ground dry weight of 800ppm CO₂ concentration was 141.4g, 17.9% higher compared to 400ppm CO₂ concentration (119.9g). Among three temperature regimes, plots of 30/20℃ showed the highest average above-ground dry weight (168.9g), while plots of 35/25℃ were the lowest (102.3g). In the average bell pepper dry weight, 800ppm of CO₂ concentration showed higher bell pepper dry weight (59.5g) than that (44.3g) of 400ppm of CO₂ concentration. It was judged that high CO₂ concentration was profitable for bell pepper yield and there was a tendency that when there was high CO₂ concentration (800ppm), low temperature (25/15℃) was profitable for bell pepper dry weight, whereas it was the reverse (30/20℃), in the case of ambient CO₂ concentration (400ppm). In the specific leaf area according to CO₂ concentration, 800ppm showed 117.4, which was 35.5% higher compared to that (159.1) of 400ppm, showing that leaf becomes thicker as CO₂ concentration increases. Regarding correlation coefficients among crop characteristics, leaf area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bell peppers per plant and bell pepper dry weight, showing that the higher the leaf area, the lower the bell pepper yield. Bell pepper dry weight per plant showed positive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bell peppers per plant and total above dry weight, which showed that the higher the number of bell peppers and the total above dry weight, the higher the bell pepper yield.
        87.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바위취의 토양산도별 생육특성을 보면 초장, 엽수, 엽장, 엽폭 그리고 초폭에 있어서 모두 pH 4.5에서 생육량이 많았으며 pH가 높을수록 생육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향으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바위취 분화생산시 경량 배양토의 토양산도를 pH4.5~5.0 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pH 6.0보다 초기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양호하며 균일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8.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린초의 토양 pH별 생육특성을 보면 pH가 낮을수록 생육초기부터 후기까지 초장, 엽수, 분지수 등의 생육이 좋았으며 특히 초장과 분지수에서는 pH처리에 따라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기린초 재배시에는 토양 pH를 4.5~5.0정도로 맞추어 주는 것이 pH 6.0보다 초기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양호하며 균일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9.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시오갈피 체세포 배를 이용한 우량종묘의 대량생산체계를 확립할 목적으로 체세포 배의 생물반응기 배양을 통해 얻은 식물체의 순화에 관한 기초시험을 수행하였다. 가시오갈피 기내배양 식물체의 토양활착은 밀폐된 공간보다 비가림 하지 않은 차광막조건에서 양호하였고 순화에는 Klasmann 상토와 원예용상토가 좋았다. 배양실 10도와 차광막에서 3월20일 순화한 기내식물체의 순화 율은 모두 90% 이상으로 양호하였다. 배양실조건에서는 26℃의 순화온도에서는 10% 이하의 극히 저조한 순화 생존율을 보였으나 포장 차광막조건에서는 최고 온도가 30℃를 넘는 5월20일 순화 처리구에서도 68%의 높은 순화생존율을 보여 불리한 환경조건에서 차광막순화가 순화에 더욱 적합하였다. 차광조건으로는 50% 차광망 처리가 적합하였다. 차광막에서 순화한 식물체의 묘 소질은 3월10일 순화를 시작한 식물체가 가장 좋았다.
        90.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기중의 CO2 농도 증가에 따른 벼의 생육단계별 생육 및 광합성 관련 반응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벼 유묘기에는 CO2 농도가 증가하고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일품벼, 추청벼, 화성벼 모두 초장, 경수, 엽면적이 증가하였고 처리 후 18일경에는 대비구에 비해 500ppm, 700ppm에서 건물중 35~~47~% 증가하는 경향이었다(3품종 평균). 2. 벼 유모기의 광합성율은 높은 CO2 >농도에서는 증가되었으나 처리기간이 길어져서 생육이 진전될수록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유수형성기 및 출수기에는 CO2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 건물 중은 증가되었으나 SPAD값과 광합성속도, 기공전도도, 증산율 등은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4. 출수 직전부터 55일간 처리한 벼의 수량은 대비구에 비해 500ppm, 700ppm 처리구에서 세 품종 모두 큰 차이가 없었다. 5. CO2 농도에 따른 광합성 속도 및 증산량은 농도가 높아지고 광합성속도가 빨라질수록 증산량은 낮아져 수분 이용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1.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 재배에 적합한 콩 품종을 선발코자 황금 콩 등 국내 육성 37개 콩 품종을 공시하여 품종간 생육반응과 수량성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토양수분함량이 높은 논에서의 콩 재배 시 생육단계별 콩 품종별 주요형질의 생육반응은 매우 다양한데, 특징적인 생육반응은 초기생육이 지연되거나 지하부의 발달이 늦은 반면 지상부가 과번무하여 T/R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품종간 수량성에 있어서도 팔도콩이 134kg/10a 그리고 도레미콩이385kg/10a 차이가 매우 컸다. 2. 생육초기인 V5 stage와 개화성기인 R2 stage의 엽면적은 지상부 및 지하부 건물중과 각각 고도의 상관관계 (r=0.46**~~0.91**) 를 보였으며, T/R율의 경우 V5 stage에는 지하부 건물중과 부의 상관관계(r=-0.37*) 를 보인 반면 R2 stage에는 엽면적(r=0.46**) 과 지상부 건물중(r=0.65**) 과 유의성 있는 상관 관계가 성립되었다. 3. 수량성은 100립중과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등숙율 포함한 V5 및 R2 stage에서 조사된 다른 형질과는 유의성 있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4.농업적 주요형질의 생육반응을 기초로 군집분석 한 결과 공시품종들은 크게 3개 군으로 구분되는데,동일 군의 품종들은 생육습성 등 유전적 유사성은 높았으나 수량성은 다양하였다. 5. Group 1에는 새올콩등 9품종이 포함되는데, 생육초기부터 개화성기까지의 생육이 늦은 반면, T/R율이 낮고 등숙이 양호하여 평균 257kg/10a의 수량성을 보인다. Croup 2는 팔도콩 등 12품종이 포함되는데, 지상부의 생육이 과번무하여 T/R율이 높고 등숙이 불량하여, 평균 230kg/10a의 수량성을 보였다. Croup 3에는 진품 콩 등 16품종이 포함되는데, 대부분 중만생종이며, V5~~R2 stage의 생육이 왕성하고 T/R율은 비교적 낮고, 등숙울 또한 비교적 높아 평균 수량성이 270kg/10a로 가장 높았다. 6.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Group 3에 속하는 품종 또는 301~~385kg/10a 의 높은 수량성을 보이는 신팔달콩2호, 소호콩, 도레미콩, 금강콩, 부광콩, 다장콩 및 검정콩2호 등의 품종을 선별하여 재배한다면 논의 적정 경지면적 유지에 의한 국내 쌀 수급안정 및 안정적인 콩 자급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92.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페페로미아, 싱고니움, 파키라, 유성크로톤 등 4종의 실내식물에 대한 적합한 광원 및 적정광도에 관한 형태적 요소 및 식물체내의 반응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페페로미아의 경우 자연광, 형광등 모두 500lux이상에서 생육과 생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고 형광등보다 자연광 하에서 더 원할한 생육 및 생장상태를 보였다. 또한 동일광원일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장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형광등의 경우 500lux보다 1,000lux~2,000lux에서 엽수의 출현은 더 많았지만 엽색의 황변화가 많아 오히려 광도가 높을수록 관상가치가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유입되는 자연광의 광도가 500lux이하인 실내조경공간에 페페로미아를 식재할 경우 원할한 생장을 위하여 보조광원으로써 인공광 설치가 요구되지만 형광등을 도입할 경우 광도를 500lux이상 높이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싱고니움도 자연광 500lux이상에서 원할한 생장을 보이지만 자연광 100lux에서도 생육은 어느정도 가능하여 공시식물 중 저광도에 적응력이 우세함을 알 수 있었다. 형광등 설치시 생장율은 높게 나타나지만 전체적인 형태가 흐트러져 페페로미아와 마찬가지로 형광등 도입시 관상가치 및 관리비용을 고려해 볼 때 500lux이하에서 보조광원으로써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파키라의 경우 자연광에 있어서 1,000lux에서도 원할한 생장을 보이지 않아지만 형광등 하에서 100lux에서도 생육이 가능하고 500lux이상에서 원할한 생장을 보여 다른 공시식물보다 보조광원으로써 형광등 설치요구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형광등 2,000lux에서 가장 원할한 생장을 보여 광도가 높을수록 생육 및 생장이 좋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넷째, 유성크로톤의 경우, 형태적 특성과 식물체내의 변화량을 볼 때 형광등이 자연광보다 적합한 광원임을 알 수 있었고 적정광도 범위는 자연광과 형광등 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자연광 하에서는 1,000lux~2,000lux, 형광등 하에서는 500lux~2,000lux로 파악되었고 최적광도는 형광등 2,000lux 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 공시식물에 있어 광원별로 살펴볼 때, 페페로미아와 싱고니움은 외관상 관상가치나 식물체내의 활성에 있어서 자연광에서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인 반면 파키라와 유성크로톤은 형광등 하에서 좋은 생육상태를 보여 식물에 따라 적합한 광원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동일광원일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장율이 높고 생육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시식물에 따라 적정광도범위 및 최적광도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내조경공간으로의 인공광 설치시 식물에 따른 생육적 특성을 고려하여 광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바람직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본 연구는 실험여건상 현재 실내조경공간에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는 실내식물을 한정적으로 도입하여 형광등과 광도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았다. 향후 보다 많은 실내식물에 대한 광환경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93.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묘기 보리 습해의 주요 원인은 과습에 의한 근권의 산소 부족이다 따라서 혐기조건에 대한 뿌리와 지상부의 생육 및 혐기적 해당발효 효소 활성의 양적 및 질적 반응을 양액재배를 이용하여 용존산소 1ppm 수준의 혐기조건을 1-7일간 처리한 3엽기 보리 유묘를 재료로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보리생육 및 통기조직의 발달은 단기적 혐기조건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뿌리의 ADH와 LDH의 활성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효소활성 수준의 현저한 증가는 모든 동위효소의 발현 증가에 의해 나타났다. 그러나 지상부의 효소활성과 동위효소 발현 양상은 혐기처리에 의해 변화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혐기조건 초기에는 산소부족 조건에서 세포의 pH변화를 안정시키면서 혐기적 해당과정을 통한 에너지 획득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할 반응이 우선적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상의 결과는 보리의 내습성 정도와 혐기적 해당과정의 능력과의 관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한편, 내습성 품종 육성효율을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내습성 간편검정법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94.
        200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wo objectives ; one was to select the suitable soybean cultivars for cultivation in paddy field and the other was to establish the environment-friendly rotational cropping system of soybean instead of rice in paddy field. In order to evaluate growth adaptation and yields, five soybean cultivars were cultivated in Yeoncheon, Keonggi province, with two cultivation methods such as level row and high ridge. Growth of the top plants, such as stem length, number of branches, diameter of stem, were higher in high ridge than in level row, however, the differences among the cultivars were bigger than those between the cultivation methods. Dry weight of top plan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cultivars during whole growth stages, however, it was higher in level row than in high ridge at V5 stage while it became higher in high ridge as growth progressed. Roots were more developed in high ridge than in level row during whole growth stages. T/R ratio in level row was higher than that in high ridge. During whole growth stage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among the cultivars in growth and yields in each cultivation method and yields of Eunhakong was the highest. In results, number of nodules and T/R ratio at V5 stage, number of pods at R2 stage, and number of seeds and T/R ratio at R5 stage had highly correlated with yields, respectively.
        95.
        200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환경친화적인 중금속 정화방법인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의 적합성 규명을 위해 미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조경식물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이용하였고, Cu와 Cd의 중금속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생육량과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식물체내의 중금속 축적량을 확인하여 식물복원법 적용의 타당성을 제안하고자 실시하였다.농도별 중금속 처리에 있어서 그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생육량이 불량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Cu처리에서 다소 높았고 Cu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Cd 처리에 있어서는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저농도의 중금속 처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Cu 2000μM과 Cd 100μM에서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전질소 함량은 Cu 2000μM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엽록소와 수용성 단백질과는 달리 생육기간이 경과할 수록 그 함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중금속의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육량과 생리적 양상에서 다소 저해를 보였지만 축적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의 축적량이 많았으며 식물체내의 중금속 축적량은 코스모스는 뿌리에서 Cu 453.44μg/g, Cd 675.14μg/g이었고, 해바라기는 뿌리에서 Cu 353.14μg/g, Cd 140.76μg/g으로 그 축적량이 양호하였다. 따라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경관조성이 가능한 phytoremediator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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