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Cucumis melo L.)의 코이어 배지 수경재배 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착과 절위, 적심 절위 및 수확 시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코이어 배지 슬라브(100 × 20 × 10cm)에 3주를 정식하였다. 양액은 야마자키 멜론 표준액을 이용하였고, 급액 농도는 ‘초기-중기(과실 비대기)-후기’의 생육 단 계별로 1.8-2.0-2.3dS·m-1 공급하였다. 착과 및 적심 절위 실험은 ‘피엠알달고나’와 ‘얼스아이비’ 2품종을 이용하였다. 착과 절위 실험은 8-10, 11-13 및 14-15 마디에 각각 3처리하였다. 적심 절위 실험은 18, 21 및 24 마디에 각각 3처리하였다. 과실 수확시기 실험은 ‘피엠알달고나’와 ‘얼스크라운’ 2품종을 이용하여 착과 45일, 50일, 55일 및 60일 후로 4처리하였다. ‘피엠알달고나’ 품종에서 11-13마디 이상 착과 시, 엽폭 28.2cm, 엽면적은 10,845cm2로 가장 컸다. 줄기 길이는 ‘얼스아이비’ 품종에서 11-13마디 착과시 147.6cm로 가장 길었다. 과중은 ‘얼스아이비’ 품종에서 11-13마디 착과시 2.0kg으로 가장 컸다.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SSC)은 ‘피엠알달고나’ 품종에서 8-10 마디 착과시 14.5°Brix, 24 마디 적심시 14.0°Brix로 각각 유의성 있게 가장 높았다. 착과 절위가 낮아 질수록 SSC값이 증가하는 경향이 두 품종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피엠알달고나’와 ‘얼스크라운’ 2품종 모두 착과 55-60 일 후 수확된 과실의 SSC 값과 과중이 가장 우수하였다.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대부분 SSC값은 착과 절위가 낮아지고 적심 절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고, 과중은 착과 절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착과 후 일수가 증가할수록 과실 의 SSC값이 증가하였으며 다양한 품종에 대한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수 경재배 시 멜론 품종 별로 특성을 잘 파악하여 착과 절위, 적심 절위 및 과실 수확시기를 설정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5월 일중 수확시기, 예냉 유·무, 예냉 및 저장 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과피의 착색이 60±5%로 진행된 딸기를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에 각각 수확하였다. 수확 수 일부 딸기는 예냉고에서 품온을 0, 2, 4°C로 각각 3시간 동안 예냉처리하였으며, 일부는 상온에 보관하였다. 이후 딸기는 처리별로 저장온도 4, 8, 10°C로 설정된 저온저장고에 저온 저장하였다. 저장고에 14일간 저장하면서 딸기의 무게 손실률, 경도, 당도, 색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확 시 무게에 비해 무게 손실률이 증가하였으며,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처리에 따른 무게 손실률 차이가 컸다. 경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각각 6일째와 8일째까지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후 15:00시 수확 시 예냉하지 않은 10°C 저장 처리는 저장 후 2일째에 과실의 경도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당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예냉처리하고 낮은 저장온도 처리에서 저장일수 경과함에 따라 높은 수치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일중 수확시기 및 예냉 유·무에 관계없이 낮은 저장온도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 값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잿빛곰팡이 발생률은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 시 발생률이 높았으며, 공통적으로 예냉을 한 후 10°C에 저장한 처리에서 잿빛곰팡이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본 연구에서 07:00시에 수확하여 0°C 예냉 후 4°C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우수한 저장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온도가 낮은 오전에 수확을 하고 낮은 온도에 예냉과 저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많은 환경문제를 야기하였고 특히 아고산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아 고산식물종의 생활사 파악과 온·습도의 자료 구축은 아고산식물종의 보전전략 수립에 매우 유용할 것 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아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 설앵초, 기생꽃, 개회향 및 금강애기나리 등 5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개화, 낙화시기 모니터링 조사와 및 온·습도변화는 개화, 낙화시작시기를 기준으로 각각 20일간 조사하여 개화와 온·습도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아고산지역의 생물기후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변수들에 대한 신뢰도 검정결과, Cronbach Alpha 값은 0.741로 신뢰성이 높았다. 각 식물종의 개화시기 분석결 과 솔나리 평균 7월 23일(SD=6.5), 설앵초 평균 5월 8일(SD=8.7), 기생꽃 평균 6월 1일(SD=2.8), 개 회향 평균 8월 16일(SD=4.3) 및 금강애기나리 평균 5월 22일(SD=5.1)로 나타났다. 개화기간은 기상요 소 간의 상관관계에서 모두 정(+)의 관계를 보였으며, 일최고온도와 일평균온도의 상관계수가 각각 0.711, 0.61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물종의 생활사를 파악하기에 기상자료만으로 분석 하였으나 해발고도에 따른 상관성을 비롯하여, 사면, 향 및 미기후 등 다양한 환경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어 향후 아고산지역 식물종을 모니터링 할 때 기초자료를 더욱 축적 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heating time (taken the pots transplanted perennial root in heating greenhouse from Dec. 30 to Mar. 2 as 10 days interval) after 1st cut-flower harvesting on the growth, flowering time, and cut-flower productivity of domestic bred Gypsophila paniculata ‘Dream Song’ in plain area. As the later heating time, the shorter days to shoot emergence and flower budding as the longer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blooming was promoted with increasing the air temperature within greenhouse. Flower stalk length, node number, and stem diameter were inclined to decline in later heating time. In Dec. 30 heating time, node number on a main stem was many, but primary branches number was low due to insufficient breaking of dormancy. Cut flower lengt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s affected by heating time, fresh weight got declined as the later heating time and then drastically decreased in Mar. 2. Cut-flower yield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heating time except for both Dec. 30 insufficiently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Mar. 2 shortened the growth duration caused by relatively high temperature. It was thought that the dormancy of ‘Dream Song’ broke after the middle of January under natural low temperature, and the production of second crop should be cultivated within Feb. 20 from mid January.
절화용 국산 스프레이 장미의 정식 후 1차 절곡시기와 2차 절곡방법이 절화품질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적심 후 절곡시기까지의 경과일수가 길어질수록 주당 엽수, 줄기수, 줄기 굵기 및 1차 측지수가 증가되었다. 특히 ‘White Zen’, ‘Glory Purple’ 및‘Live Pink’는 적심 25일 이후에 충분한 엽수가 확보되었다. 품종별 개화는 절곡시기가 늦어질수록 빨라졌고, 절화장, 마디수와 7매엽은 시험품종 모두 절곡시기가 늦어질수록 우수해지는 경향이었다. 1차 절곡 후 발생한 줄기수는 절곡시기가 늦어질수록 많았으나, 상품 줄기수와수출 가능한 줄기수는 적뢰 25-35일 후 절곡처리에서 대체로 높았다. 2차 절곡방법에 따른 절화장, 소화수 및 줄기 굵기 등의 절화품질은 1차 절곡 후 발생한 줄기 중상품성 있는 줄기 1본을 수확하고 나머지를 절곡한 처리(T2)가 모두 절곡한 처리(T3, T4)보다 우수하거나 유사하였고, 상품성 있는 줄기를 모두 수확하고 비상품 줄기만 절곡한 처리(T1)에서 저조하였다. 상품성 줄기와 수출 가능한 줄기수는 T1 처리가 낮았고 나머지 처리는 유사하였으며, 1차 절곡 후 발생한 상품성 있는 줄기 1본을수확하는 T2 처리가 적절한 2차 절곡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국내 육성 스프레이 장미의 수출 상품성 향상과 농가보급 확대를 위하여 정아 제거시기(정아 직경, 3, 5,7mm) 및 묘종(접목묘와 삽목묘)에 따른 절화품질과 생산성을 조사한 결과, 적뢰시기에 따른 국내 육성 장미의본당 분화된 소화수와 수출 상품률은 ‘매직스칼렛’과 ‘옐로킹’의 경우 정아 직경이 5mm와 7mm시에 적뢰 처리구에서 우수하였으나, ‘모닝샤인’과 ‘리틀썬’은 적뢰시기간 차이가 없었다. 묘종에 따른 품종별 절화장은 ‘매직스칼렛’, ‘핑키’, ‘러블리핑크’ 및 ‘리틀썬’ 모두 삽목묘가접목묘보다 길었고, 줄기 굵기, 꽃목 길이와 굵기, 마디수 및 7매 소엽수는 접목묘가 삽목묘다 더 우수하였다.본당 소화수, 꽃잎수, 주당 발생 줄기수 및 수출 가능한상품 줄기수 역시 시험품종 모두 삽목묘보다 접목묘가 우수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reaching distance on movement time and trunk kinematics in hemiplegic patients. Eight hemiplegic pati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side (sound side vs. affected side) and target distance (70%, 90%, 110%, and 130% of upper limb).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movement time measured by pressure switch and trunk kinematics measured by motion analysis device. Two-way analysis of variance with repeated measures was used with Bonferroni post-hoc test. (1) There were significant main effects in side and reaching distance for movement time (p=.01, p=.02).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110% and 130% of reaching distance (p=.01). (2) There was a significant main effect in side and reaching distance for trunk flexion (p=.01, p=.00).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pair-wise reaching distance comparison. (3) There was a significant side by target distance interaction for trunk rotation (p=.04). There was a significant main effect in target distance (p=.00). Post-hoc test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70% and 110%, 70% and 130%, 90% and 110%, 90% and 130% of target distance. It was known that trunk flexion is used more than trunk rotation during reaching task in hemiplegic patients from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also recommended that reaching training is performed with limiting trunk movement within 90% of target distance whereas reaching training is performed incorporating with trunk movement beyond 90% of target distance in patients with hemiplegia.
본 연구는 경삽묘의 생리적 서령과 분무재배시 수확시기가 감자 '대지'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삽묘는 조직배양묘를 삽목하여 생산하였고 삽목 후 20, 30, 40, 50일된 경삽묘를 분무재배에 이용하였다. 분무재배시 정식 후 60, 70, 80, 90일에 각각 괴경을 수확하였고 수확한 괴경은 1~5, 5~10, 10~20, 20~30, 30~40, 40g 이상의 크기로 분류하였다. 삽목한 후 40일이 경과된 경삽묘의 평균 초장이 전생육기간에 걸쳐 가장 길었지만 정식 후 75일에는 모든 연령의 경삽묘 간의 초장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다. 주당 괴경중은 정식 후 90일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삽목 후 20일과 40일된 경삽묘를 정식할 때 가장 무거웠고 주당 괴경수도 가장 많았다. 그러나 50일된 경삽묘를 제외하고 20, 30, 40일된 경삽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정식 후 80일과 90일에 수확하는 것이 5g 이상의 괴경 수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9년생 ‘신고’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 과원에서 화학비료 대체 기술을 확립하고자 녹 비작물의 예초시기와 예초높이에 따른 무기성분의 환원량을 2009년에 비교하였다.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2008년 가을에 혼파하여 예초시기를 기준으로 총 4가지 처리를 포함하였다. 4월 18일에 1차 예초와 5월 28일에 2차 예초 한 것을 4월 18일+5월 28일 예초 처리구로 설 정하였고, 4월 28일+6월 8일 예초, 5월 8일+6월 18일 예초, 4월 18일+5월 18일+6월 18일 예 초처리를 시험에 이용하였다. 예초높이 처리는 3±1 cm, 7±1 cm, 13±1 cm 높이에서 4월 18 일과 6월 8일에 각각 예초한 것을 포함하였다. 예초 시기별 처리에서, 5월 8일+6월 18일 예 초처리가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4,480 kg으로 가장 높았고, 이에 따라 토양에 환원되는 전질소와 칼륨도 ha당 각각 292 kg과 396 kg으로 가장 높았다. 예초 높이 처리에서는 7±1 cm 처리에서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1,970 kg 으로 가장 낮아서 전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이 ha당 각각 265 kg, 111 kg, 333 kg으로 가 장 낮았다. 녹비작물 처리는 예초방법에 상관없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다소 증가시켰던 것으로 관찰되었다.
전초로 되고 있는 바위솔은 일임성 식물이다. 본 연구는 정식 시기가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여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본엽이 15매 정도인 유묘를 5월 30일, 6월 30일, 7월 30일에 정식하여 추대가 일어나는 8월 25일부터 매일 암기중단 처리하면서 8월 25일부터 4주 간격으로 생장과 개화 반응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화서장은 정식시기가 늦어질수록 길어졌던 반면,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6월 30일 정식시 가장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소화중은 정식시기가 늦어질수록 많아졌던 반면,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과 전체건물중은 6월 30일 정식시가장 많았다. 3. 형성되는 소화수는 6월 하순경에 정식할 경우 가장 많았으나, 암기중단 처리로 인하여 정식시기에 관계없이 소화의 개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아 개화개체 비율은 전무하였다.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은 소화의 개화로 고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추대로 형성된 화서의 소화의 개화를 억제하고자 8월 25일부터 매일 암기중단 처리를 가하면서 8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2주 간격 (8/25, 9/8, 9/22, 10/4) 으로 총 4회에 걸쳐 화서의 제거시기를 달리 처리하면서 처리 전후의 생장 및 형태 변화를 11월 2일까지 추적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및 엽과 포엽수는 화서제거 때까지 급격히 증가하여 화서가 제거된 것과 제거되지 않은 처리간에 차이가 많았으나, 경직경은 처리간 차이가 미미하였다. 2. 9월 하순까지 처리에 의하여 제거되는 화서는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잔존하는 엽과 포엽중, 소화중, 지상부중 및 전체 건물중은 초장, 화서장 및 엽과 포엽수와 유사한 반응을 보인 반면, 경중과 근중은 경직경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3. 소화는 화서제거 때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화서제거로 인하여 거의 제거되었다. 화서제거 때까지 형성된 소화는 암기중단 처리로 인하여 개화되지 않았다. 4. 화서제거로 잔존하는 소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화서제거 이후에는 온도관리에 집중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한 벼 수확 후 관리기술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벼 수확을 대형포대 및 콤바인포대로 수확한 후 수분함량 별 야적기간 연장에 따른 쌀 품위 및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였다. 수확당일 수확시간에 따른 정조의 수분함량은 23.7~28.8% 로 수확시간이 늦어질수록 낮았고, 수확 후 건조지연에 따른 정조의 외관변화는 저장포대가 대형인 경우 3일째 정조의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콤바인포대는 4일째부터 색깔이 변하고 악취가 발생하였다. 포대내부의 온도변화는 대형포대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는 수확당시 수분함량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대형포대에 저장된 정조의 수분함량은 저장 2일째부터 증가되었고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증가폭이 컸으나 콤바인포대의 경우는 수확 시 수분함량이 적은 경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고 높은 경우는 약간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건조가 지연될수록 단백질, 아밀로스함량은 차이가 없으나 지방산은 증가되었고 대형포대가 콤바인포대에 저장된 정조보다 지방산 증가폭이 컸으며 수확 후 건조지연일수나 벼 수확 시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현미의 완전미율은 감소되고 청미와 피해립율이 증가되었으며 백미품위 역시 비슷한 경향이었다. 따라서 미질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포대종류별 건조지연 한계기는 대형포대가 벼 수확 후 1~2 일 이내, 콤바인포대는 2~3 일 이내로 추정되었다.
Overwintering capacity, closely related to winter hardiness, of Chinese milk vetch planted with different sowing times and sowing practices was investigated to improve the incorporation into cropping system in Korea. The tolerance to low temperature was evaluated with LT50 using leaf disc leaching method. Dry weight of CMV was reduced remarkably with delayed planting from Sep. 5 to Oct. 20. The differences in tolerance to freezing temperature were not conspicuous among CMV genotypes, however, the differences between genotype (collections at different regions) were due to the plant architecture, mainly to the leaf angle. The crouching genotype collected at central region of Korean peninsula, which showed excellent freezing tolerant, has planophile leaves. The feature of internal constituents of CMV genotypes did not show any noticeable differences with respect to the freezing tolerance which evaluated by leaf disc leaching experiment. To overcome the poor overwintering capacity, tolerant genotype should be developed by selection with considering the plant architecture. The reduction of CMV growth during overwintering period was ameliorated with furrow-sowing under late-sown condition, therefore, when the CMV is inevitably sown late after recommended time, the seeds should be sown on furrow to overcome the cold stress.
원료 양송이의 수확시기 및 보관 기간에 따른 신선편이 가공적성을 비교키 위하여 계절별로 수확한 양송이를 각각2 에 보관하면서 주기적으로 일정량씩을 취하여 각각 절단한 후 5 에 방치하면서 표면의 갈변진행정도와 총 페놀화합물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원료 양송이의 호흡률은 여름철 및 가을철에 수확한 것이 9.5510.47 mLCOkghr로 봄철 및 겨울철에 수확한 것에 비해 낮았고, 중량감소율은 봄에 수확한 양송이가 가장 낮았다. 원료상태로 보관한
참당귀 품종별 정식시기에 따른 생육 및 추대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 공히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생존율이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4월 25일 이후 정식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2. 초기생육은 품종별 모두 조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많고 만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적어지는 경향으로 정식시기별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생육후기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품종별 추대율은 내추대성인 만추당귀는 1.0~8.1%, 중간형인 AGJ90-1은 5.9~20.3%, 추대성인 진부채래 58.5~74.6% 범위로 품종의 추대성 정도에 따라 추대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4. 정식시기별 추대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공히 조기정식에서 추대율이 높고 만기정식에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5. 품종의 정식시기별 추대반응은 내추대성 품종은 둔감하게 반응하고 추대성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6. 10a당 수량은 만추당귀는 4월 5일 정식에서 389 kg으로 가장 높고, AGJ90-1은 4월 15일에 377 kg, 진부재래는 4월 25일에 133 kg으로 가장 높았다.
4년생 인삼의 저장근에 함유된 일반 화학성분, 유리당 및 사포닌 성분을 수확 시기별로 조사하고 그 변화 양상을 검토하여 4년생 인삼의 최적 수확기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 본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년생 인삼의 전 생육기간 중 조단백 함량은 지상부 출현기인 4월이 20.77%로 가장 높았고, 지상부 전개가 완료된 6월이 13.13%로 가장 낮았으며, 8월 이후에는 17% 수준으로 함량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2. 조지방 및 조섬유 함량은 조단백과 반대의 양상으로 개화기인 5월에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3. 총당은 전 생육기간 중 60-71%의 함량범위로 존재하여 전체성분 중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지상부 생육이 완료된 6월이 71% 수준으로 가장 높았으며, 개화기인 5월이 60% 수준으로 가장 낮았다. 4. 인삼 저장근의 유리당 함량은 지상부 출현기인 4월에 20.40%로 최대치를 보였으나, 개화기인 5월에는 11.89%로 전생육시기 중 최소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5. 유리당 중 가장 함량이 높은 sucrose의 변화(10.96-19.60%) 양상은 전 수확기간 중 총 유리당의 변화(11.89-20.40%) 경향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지만 fructose의 함량 변화와는 서로 상반된 양상을 나타내줬다. 한편 유리당 중 glucose와 maltose의 함량은 전 수확기간 중 통계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6. 조사포닌과 총 ginsenosides함량은 개화기인 5월에 각각 7.60% 및 4.09%로 기타 수확시기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그 외의 시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4년생 인삼에서 성분적 특성만을 고려할 경우 개화기인 5월이 가장 유리하였다 그러나 개체당 함량은 10월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소 감소되었으며 건답직파에서는 5년연속 재배시 62%로 크게 감소되었다.다.0일이었다.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