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86

        1.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연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충격, 회복 자원, 제도 적·사회적 지원이 사회적 기능 수행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분석하고, 심리적 충격과 사회적 기능 수행 간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태풍 ‘미탁’이후 정부지원금을 수령한 피 해자 575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약 3년 후 실시된 설문자료를 활용하 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재난 트라우마,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충격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적 기능 수행은 유의하게 낮 았다. 반면, 정부지원금 만족도와 재난 대응 만족도는 사회적 기능 수행 과 정적 관계성이 있었다. 예측과 달리, 사회적지지는 사회적 기능 수행 과 부적 관계성이 있었다. 조절효과 분석 결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집단 에서 불안 수준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기능 수행의 감소 폭이 더 크게 나 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난 이후 사회적 기능 회복을 위해, 회복탄력성 과 제도적 지원 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맥락 민감형 개입 전략의 필요성 을 시사하고, 사회적지지와 회복탄력성의 복합적 작용을 반영한 개인화 된 지원체계 설계가 향후 개입 논의에서 중요하게 검토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6,000원
        2.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후위기와 해양 물동량 급증으로 인해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는 해양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방 안을 모색하고자, Kapucu의 '협력적 재난관리(CEM)' 이론을 토대로 실증 분석을 수행하였다. 특히 2025년 2월 여수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제22서경호 침몰사고'를 사례로 선정하여, 해양경찰청의 위기대응 실무매뉴얼(Plan A)과 여수시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Plan B), 그리고 실 제 재난 현장에서 작동한 실행 네트워크(Practice)를 네트워크 분석 기법으로 심층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서류상 설계된 네트워크(Plan)는 중앙집중적인 수직적 계층 구조나 특정 기관에 정보가 집중되는 방사형 허브 구조를 띠고 있어 유연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제 대응(Practice)에서는 공식 매뉴얼을 넘어선 다층적이고 수평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으며, 연결 밀도가 매뉴얼 대비 최대 1.5배 이 상 증가하는 역동적인 양상을 보였다. 특히 매뉴얼상 주변부 지원 역할에 머물렀던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 민간어선 등이 실제 현장에서 는 정보와 자원을 매개하는 '창발적 행위자'이자 가교의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계획과 실제 간의 구조적 괴리는 긴급 상 황에서 이중 지휘체계의 충돌과 의사결정의 병목현상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해양재난 대응체계를 현장 지휘관으 로의 과감한 권한 위임, 광역지자체의 조정 기능 강화, 그리고 다중경로 정보 공유 체계의 제도화를 포함하는 '적응적 거버넌스' 모델로 재설계할 것을 제안한다.
        4,000원
        3.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폭풍해일의 증가는 연안지역과 항만의 재해위험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있으며, 서남해안에 위치한 목포항은 큰 조석간만의 차와 저지대 중심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침수에 매우 취약한 항만이다. 본 연구는 목포항의 재해안전항 만 구축을 위한 최적의 재해 대응시설계획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IPCC 평가보고서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바탕으 로 해수면 상승 전망을 검토하고, 네덜란드 델타웍스, 이탈리아 모세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내외 연안재해 대응시설 사례를 분석하였다. 또 한 MIKE21-HD 모형을 활용하여 해수면 상승과 폭풍해일에 따른 침수 및 해일고 수치모의실험을 수행하고, 기존 시설 증고, 내항 입구 Gate 설치, 고하도 북단 및 남단 Gate 설치, 목포 전면 섬 연결 Gate 설치 등 4개 대안을 비교·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50년 및 100년 빈도 조건 모두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100년 빈도에서는 침수 범위와 깊이가 현저히 확대되어 목포항의 재해 취약성이 큰 것으로 나타 났다. 대안 비교 결과, 고하도 북단 및 남단 Gate 설치안이 해일 저감과 항내 보호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목포항의 재해안전성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적 특성과 미래 기후위험을 반영한 맞춤형 Gate 중심의 재해 대응시설 도입이 필요하다.
        4,000원
        4.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저드리터러시 개념틀을 적용하여 2024년까지 발표된 국내외 재해·재난 교육 관련 학술 논문 46편 을 체계적으로 문헌 고찰했다. 분석 결과,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 모두 지식·이해와 사고·기능 차원에 비해 심리·정서 및 행동·실천 차원의 반영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프로그램의 경우, 교육 대상이 초등학생(50%) 에게 편중되어 학습의 연속성이 부족하고, 교육 내용이 미세먼지와 같은 기상 재해(35.7%)에 집중되어 있다는 구조적 한계가 확인되었다. 교수 방법 측면에서는 체험·훈련 및 탐구 프로젝트와 같은 능동적 학습 비중이 80%를 넘었으나, 국 내의 경우 단순 행동 요령 습득에 머무는 경향이 있어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복합적 사고 함양에는 제한적이었다. 반면 국외 프로그램은 전 연령대에 걸쳐 비교적 균형 잡힌 대상 분포를 보였으며, 데이터 분석이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재 난의 인과 관계를 탐구하는 등 사고·기능 차원을 강화하는 특징을 보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재 해·재난 교육이 지구과학 교육과 연계하여 다양한 재해 유형을 통합하고, 특히 취약점으로 드러난 심리·정서의 회복 탄 력성 및 공동체 기반의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단기 교육 모듈과 체계적 교육 과정을 개발해야 함을 제언한다.
        5,700원
        5.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김정은 체제 아래 북한이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광범위한 대 중 동원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건에서 자연재해 대응 실패가 발생하는지 를 정치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기존 ‘권위주의적 환경주의’ 이론은 중 앙집권적 통제가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 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집권 이후 재난 대 응에서 반복적인 한계를 보여 왔다. 본 연구는 그 원인이 재난 대응의 정치화, 당중앙위원회의 과도한 개입과 중앙–지방 간 정보 왜곡, 그리고 정치적 우선순위에 따른 공간적 자원 배분의 비대칭에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국제기구 보고서, 국제언론 및 대북 전문 매체 보도, 『노동신 문』, 그리고 선행연구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북한의 재난 대응은 과 학적 위험 평가와 예방 중심 관리보다 정치적 충성과 선전을 우선하며, 이로 인해 조기 대응과 장기적 예방 역량 구축이 제한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재난 대응 자원은 평양과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집중되 는 반면, 국경 및 주변 지역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본 연구는 북한의 재난 대응 실패가 행정 능력이나 자원 부족이 아니라 개인독재 체제의 통치 논리에서 비롯된 구조적 결과임을 보여준다.
        8,300원
        6.
        2026.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가 지각하는 팀 리더의 코칭 리더십과 재난 준비 도가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C시에 위치한 요양병 원에서 1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가진 간호사 1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코칭 리더십, 재난 준비도, 안전행동은 모두 중간 수준 이상으로 나타 났다. 코칭 리더십은 재난 준비도 및 안전행동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재 난 준비도 또한 안전행동과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코 칭 리더십이 안전행동의 가장 강력한 영향 요인이었고, 재난 준비도 역시 유의 한 예측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팀 리더의 코칭 리더십 강화와 체 계적인 재난 준비 교육이 간호사의 안전행동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 한다.
        5,100원
        7.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해사기구는 해상에서의 대규모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승객 안전 기준을 보완해왔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좁은 통로와 많은 승선인원이 상주하는 실습선을 대상으로 선박 환경에서 대피 시뮬레이션 시 유리한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선정하기 위한 연 구를 수행하였다. 비교 대상으로 선정한 알고리즘은 Dijkstra, Theta*, Fast Marching Method이며, 보행자간 상호작용 및 보행자와 벽면으로 인한 혼잡도 기반의 경로 탐색을 시뮬레이션하였다. 주·야간 시나리오에서 대피 시간, 혼잡도 분포, 위험 점유면적 기준으로 성능을 분석 한 결과, 대피 시간은 세가지 알고리즘의 결과에서 약 0.1초 내외로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Theta*가 시나리오에 따른 성능 변동성이 가장 낮았으며, 혼잡도 분포 및 위험 점유면적 또한 타 알고리즘 대비 최대 23%의 혼잡도 저감 능력을 보이며 가장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 이 러한 결과는 Line-of-Sight 특성을 갖는 Theta* 알고리즘이 좁은 통로와 높은 인구 혼잡도 상황에서 대안 경로를 형성하여 혼잡을 완화한 것 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선박 설계 및 피난안전성 평가 시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선정하는데 참고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 을 것으로 보인다.
        4,000원
        8.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국립과학관의 재해‧재난 전시물을 대상으로 전시 구성의 특징을 분석하고, 해저드리터러의 다섯 가지 차원이 전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세 곳의 국립 과학관의 전시물을 연출 방식, 재해·재난 유형, 패널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패널 전시는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 주제어를 도출했다. 또 한 해저드리터러시의 다섯 가지 차원(지식‧이해, 사고‧기능, 가치‧태도, 심리‧정서, 행동‧실천)을 기준으로 전시물을 분 석했다. 분석 결과, 세 과학관 모두 집단 텍스트와 서문 중심의 구성과 시각 자료 활용이 두드러졌으며, 재해·재난 유형은 기후 변화와 지진이 공통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TF-IDF 분석 결과, 세 과학관은 공통 주제에도 불구하고 SM1은 자연재해, SM2는 환경·기후 변화, SM3는 복합 기상재해를 각각 선택적으로 강조하는 차별적 전시 방향성을 보 였다. 해저드리터러시 차원에서 지식‧이해가 가장 높고 심리‧정서와 행동‧실천은 낮게 나타났으며, 복합 매체 전시는 단일 매체보다 다섯 가지 차원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K-medoids 군집 분석 결과, 전시물은 미흡형, 지식-사고-가치 기 반형, 가치·태도 중심형, 지식 중심형, 균형형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는 과학관 전시가 재해·재난 인식과 행동에 미 치는 영향을 밝히고, 비형식 교육에서의 전시 기획 방향을 제안한다.
        5,100원
        9.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casualty-estimation framework has been proposed that incorporates building-scale, time-varying occupancy data (considering factors such as size, use, and time of day) into earthquake loss modeling. Information from Seumter building records is combined with KOSIS population data, and HAZUS modules are used to estimate both the baseline population and dynamic occupancy at the building level. Case studies have shown a close alignment with observed data, with no significant model flaws, indicating the framework’s operational readiness. This approach moves beyond broad administrative totals to provide micro-spatial resolution suitable for Korea’s rapid seismic attenuation and localized damage patterns. It enables accurate, time-sensitive casualty estimates. The framework is designed to be scalable to include additional data sources, such as mobility, transportation, and activity patterns. It supports effective evacuation and shelter planning, surge capacity management, and prioritization of retrofitting, leading to more efficient resource allocation. Furthermore, the framework provides a consistent method to integrate future data streams and quantify uncertainty without disrupting the core workflow.
        4,200원
        12.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로 동남아시아에서 태풍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필리 핀과 베트남은 매년 심각한 피해를 경험하고 있다. 본 연구는 두 국가의 태풍 대응 체계와 재난 거버넌스를 비교하고, 기어츠(Geertz)의 ‘내향적 정교화(involution)’ 개념을 적용하여 대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특 성과 회복력, 특히 농촌 공동체가 재난 대응 과정에서 제도와 생활 방식 을 점진적으로 세밀화하며 회복력을 강화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필리 핀은 지역사회 참여를 강조하는 협력적 구조를, 베트남은 중앙집권적 체 계를 기반으로 한 신속 대응을 특징으로 한다. 분석 결과, 필리핀은 제도 개선과 더불어 사회적 자본을 활용한 회복력 강화가, 베트남은 중앙집권 적 조정과 신속 대응이 강점으로 나타났다. 두 사례는 반복적 자연재해 대응이 기술적·행정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제도적 맥락에서 진화함을 보 여주며, 공동체 기반 회복력 정책 설계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7,700원
        13.
        202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ncept of resilience has gained increasing attention amid growing urbanization and rising vulnerability to infrastructure. While various methodologies exist for evaluating the resilience of lifeline systems, few address the distinct structural features and failure modes of railway networks. This study refines existing approaches by incorporating characteristics unique to high-speed railways, with a focus on two key aspects. First, we define the structure of railway networks by identifying nodes and links, and deriving link-specific resilience criteria based on the fragility characteristics and recovery profiles of their structural components. Second, we utilize real data from the Korean railway system to quantify the performance degradation caused by component failures during seismic events. To assess the framework’s applicability, we use a simplified network and a more complex one integrating Korea’s Honam Line and Honam High-Speed Line. The framework effectively identifies critical scenarios and provides a valuable tool for decision-makers in assessing seismic risk and planning recovery for railway infrastructure.
        4,000원
        14.
        202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s how trauma victims of the Sewol Ferry disaster were selectively represented in the Chosun Ilbo, a major conservative daily newspaper in South Korea. Using Fairclough’s Critical Discourse Analysis, it analyzes 44 news texts collected from 2014 to 2024, focusing on the strategies of naming, grammatical choice, and intertextuality. The findings show that the coverage consistently foregrounded “Danwon High School students” as the central symbol of public grief, while ordinary passengers, divers, rescue workers, and surviving families were often marginalized or depicted only in functional roles. Such discursive practices created implicit hierarchies of suffering in which some victims’ pain was recognized and remembered, while others were backgrounded or forgotten. Moreover, the reports frequently reframed trauma through psychological or medical discourse, reducing it to treatment and recovery, and diverting attention away from questions of structural responsibility. Intertextual links with later disasters, such as the Itaewon crowd crush, further recontextualized Sewol as part of generational trauma and collective memor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rauma recovery is not merely an individual or clinical matter but also shaped by how victims are socially represented and emotionally positioned within public discourse.
        7,700원
        16.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지역단위에서의 방재대책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제도를 파악하여 소개하고 본 제도가 우리의 도시방재정책에 대한 시사 점에 대해서 고찰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선행연구를 통해서 일본에서 본 제도와 깊은 연관이 있는 입지 적정화계획에 대한 배경과 방재컴팩트 선 행모델도시 제도의 법적 근간인 재해대책기본법과 도시재생특별법에 대 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궁극적으로, 방재 컴팩트 선행모델도시가 제도 의 실제적 요소와 추진과정을 알기 위해서 일본의 국토교통성과 내각부 의 공개자료를 적극 수집하여 분류 및 분석하였다. 과거 일본에서는 정 부주도 형식 즉, 하향식 방재정책 적용으로 주요 재해들에 대응하였으나 본 제도의 도시들은 자체분석을 통해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방재대 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과적으로, 각 지역의 특수성을 고 려한 방재계획의 반영이 가능하며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도시구조 재편과 정에서 주요 도시시설들과 지역주민들을 지역에서 반복적이며 치명적인 재해로부터 재배치를 통하여 지속발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제도 의 취지와 정책들과 유관기관 간의 협업과정에서 시사하는 바를 국내 도 시방잭계획과 함께 언급하고자 한다.
        6,000원
        17.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연재난 생존자의 심리적 회복과 관련된 개인적, 사회적, 제도·환경적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 해 2019년 태풍 ‘미탁’ 당시 심리적 고통을 경험했다고 보고한 280명의 재난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3년 후 2022년 8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약 2개월간 이들의 심리적 회복 상태를 추적 조사하였다. 로지 스틱 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과 일과 사회적 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심리적 회복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상 노출, 사회적지지, 공동체 회복력은 회복 여부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지 못 했다. 제도적·환경적 요인 중에서 정부지원금에 대한 만족도와 재난 대응 만족도는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반면, 부채 증가와 지역 안전에 대한 과 도한 낙관적 인식은 회복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안전에 대한 과도한 낙관적인 인식은 인지적 방어 기제의 작동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재난 이후의 심리적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서는 경제적 안정성 확보, 제도에 대한 신뢰 구축, 그리고 개인 내 심리 적 자원의 강화가 핵심 전략으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7,000원
        18.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 disaster nursing education program using the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 on nursing students’ competency in emergency patient triage, core competencies, confidence in disaster nursing, and self-efficacy in disaster response. Methods: This study utiliz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The experimental group (n=25) participated in a disaster nursing education program that incorporated the KTAS, whereas the control group (n=27) did not receive any interven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s. Results: The two groups differed significantly in both competency in emergency patient triage (t=3.47, p=.001) and confidence in disaster nursing (t=2.51, p=.015). Conclusions: This study indicates that a disaster nursing education program using the KTAS, a tool currently employed in clinical practice, rather than theory-based instruction alone, contributed to enhancing nursing students’ practical competencies. Such training can improve the emergency patient triage and confidence in disaster nursing required in emergency situations, ultimately enabling future nurses to better protect the lives and health of individuals affected by disasters.
        4,300원
        20.
        202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최근 제안된 신뢰성 기반 리질리언스 평가 기법을 기반으로 지역 별 지진 특성이 구조물의 리질리언스 성능에 미치 는 영향을 정량정으로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경주와 캐나다 밴쿠버를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여 동일 구조물에 대한 리질리언스 해석을 수행하였다. 각 지역에 해당하는 설계 응답 스펙트럼곡선을 바탕으로 그에 상응하는 지진동을 생성하였고, 6층 철골 구조물 을 대상 구조물로 선정하여 해석을 수행하였다. 신뢰성 및 여용성 지수 산정 시 층간 변위의 한계상태 초과 사건을 구성요소의 파괴사 건으로, 최상단 변위의 한계상태 초과 사건을 시스템 단위의 파괴로 정의하였다. 고전 취약도 해석과 유사한 증분동적해석을 수행하 여 신뢰성과 여용성을 평가하였고, 계산 결과, 두 지역의 리질리언스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장주기 증폭이 예 상되는 밴쿠버 지역의 경우 경주에 비해 구조물의 여용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4,0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