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vernment focuses on promoting start-ups, fostering ventures, and creating an ecosystem of start-ups through the formation of a strong growth environment for small businesses. This study provides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about ways of improving our business incubator’s support service across stages of growth through IPA. To this end, an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was conducted to analyze relationship and differences in importance and satisfaction of business incubator’s support service support at business incubation center. These results present to provide the following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The academic implications are the need for differences in support services for each phase of start-up growth. As factors that could increase the likelihood of successful start-up were identified in each phase of the start-up growth, important information needed for policy and strategy was provided. As a practical suggestion, the managers and expert groups are presented with sections to be opened for each start-up growth stage, minimum effort input, and areas to be maintained continuously. A systematic support plan is established and a foundation is provided for improvement measures in efficient start-up business incubator’s support service.
딸기 수경재배 시 일사비례제어를 이용하여 생육단계별 적 정 누적일사량 기준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급액 방법은 외부 일사량을 기준으로 일정 누적 일사량에 도달하면 급액 하였고 누적 일사량 기준은 150, 200J·cm-2과 생육단계에 따 라 200J·cm-2에서 150J·cm-2로 변경하는 처리를 두었다. 타이 머 제어는 대조구로 설정하였다. 월별 평균 급액 횟수는 누적 일사량이 많은 3월에 150 J·cm-2과 생육단계별(150J·cm-2) 처 리구가 5.6회, 누적일사량이 적은 12월에 200J·cm-2과 생육 단계별(200J·cm-2) 처리구가 2.7회, 타이머는 3.6-3.8회였 다. 수분이용효율은 주당 총 급액량이 적었던 타이머 처리구 가 19.8g·L-1로 일사제어 처리구에 비해 낮았다. 일사제어에 따른 생육 및 과실 특성은 차이가 없었다. 생육단계별 처리구 가 총 상품과 수량은 주당 328g, 상품과율 85.3%로 가장 높았 다. 딸기 수경재배 시 일사비례 급액제어 방식은 재배기간 동 안 동일한 누적일사량 기준보다 생육단계별로 누적일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과실의 수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본 연구는 무인기를 이용한 동계사료의 수량조사시 필요한 검량식의 작성을 위한 식생조사 및 분광측정의 적정 시기와, 작성된 검량식의 적용이 적절한 시기를 판단하기 위하여 고정식 자동 분광 측정장치를 개발하여 호밀, 총체보리, IRG를 대상으로 NDVI 를 장기간 측정하였다. 그리고 NDVI가 최댓값이 되는 날을 기준 으로 증가기간과 감소시간으로 기간을 나누어 건물수량 예측을 위한 검량식을 작성하고 검량식의 예측정확도를 각각 비교하였다. 조사결과 호밀, 총체보리, IRG는 각각 4월 8일, 4월 9일, 4월 5일에 NDVI가 최대치가 되었으며 NDVI 증가기간의 검량식은 결정계수(R2)는 각각 0.84, 0.84, 0.78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NDVI 감소기간에는 각각 0.00, 0.02, 0.27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NDVI 측정을 통한 건물수량 예측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NDVI 변화를 정확히 측정할 필요가 있으며 고정식 자동 분광 측정 방법은 생육에 따른 NDVI의 정밀 측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Holstein 거세 비육우의 성장 단계에 따른 채식 및 반추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공시 Holstein 거세우는 육성 단계(T1), 비육전기 단계(T2) 그리고 비육 후기 단계(T3)을 각각 3두씩, 총 9두를 3처리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사료급여는 농후사료 체중의 1.62%, 조사료는 자유 채식시킨 후 육안으로 48시간 채식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체중대비 건물섭취량은 T1구(2.21%) 가장 높게 T3구 (1.39%)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채식시간은 T1, 반추시간은 T2 그리고 휴식시간은 T3 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0.01). 저작 시간은 T1 및 T2구에 비하여 T3구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식괴수와 총 저작수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T2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그러나 식괴 당 저작수 및 분 당 식괴수는 T1구가 높게 나타났지만 상호 처리간 유의적인 수준은 나타나지 않았다. 음수 회수 및 배분 회수는 처리 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배뇨 회수는 어린 단 계인 T1 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음수 시간, 배분시간, 배뇨시간은 T1 구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개체 차이가 심하여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비육후기 단계(T3)는 육성(T1) 및 비육전기(T2)비하여 체중대비 채식량이 낮음에 따라 채식시간 반추시간은 줄어들고 휴식시간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3구는 총 식괴수 및 총 저작수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field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valuate changes of dry matter productivity and feed value of Italian ryegrass and triticale at different growth stages in Wonju from 2018 to 2019. Italian ryegrass and triticale forages were harvested at an interval of seven days from May to June. The dry matter yield of Italian ryegrass with 7,870 kg/ha harvested on May 16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harvested on May 3 and May 9. The dry matter yield of triticale with 12,050 kg/ha harvested on June 7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harvested from May 3 to May 16. The crude protein yields harvested on May 16 were 890 kg/ha for Italian ryegrass and 1,103 kg/ha for triticale an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harvested on May 3 and May 9.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 yield(TDN) of Italian ryegrass with 5,223 kg/ha harvested on May 16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harvested on May 3 and May 9.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 yield of triticale with 8,277 kg/ha harvested on June 7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harvested during May, but not different from that harvested after June 7. Considering the dry matter yield, crude protein yield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 yield, it is suggested that the optimal harvesting times for Italian ryegrass and triticale seem to be May 16 and June 7, respective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waterlogging duration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forage corn at different growth stages under paddy field conditions. Treatments consisted of waterlogging at two growth stages (V7 or V14) for four waterlogging durations (no waterlogging, 48 hours, 72 hours, and 96 hours, respectively). The V14 growth stage was more vulnerable to waterlogging than the V7 stage. Among the waterlogging durations, the lodging score increased at 48 hours. The stem height of forage corn decreased with the increase in waterlogging duration at the different growth stages (V7 and V14). Increase in waterlogging duration reduced the stem dry matter yield, ear dry matter yield, and total dry matter yield at both growing stages (V7 and V14). The waterlogging treatments at the V14 stage affected ear dry matter yield more than those at the V7 growing stage. Thus, the management of forage corn under paddy field conditions must be strengthened during early (V7) and grain fill stages (V14). When waterlogging occurs, surface and subsurface drainage should be implemented within 48 hours to control (no waterlogging) the groundwater level and, thus, minimize economic losses due to forage corn damage.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and growth responses of Phalaenopsis Queen Beer ‘Mantefon’ orchid were determined in plants exposed to variable carbon dioxide (CO2) concentrations at 2-, 24-, and 36-weeks age (i.e., corresponding to juvenile, young, and mature vegetative growth stages, respectively). Plants were grown at 400 (control), 800, or 1,600 μmol・mol-1 CO2 for 6 hours during the nighttime for 32 weeks. Phalaenopsis ‘Mantefon’ in 2- and 24-week-old plants grown at 1,600 μmol・mol-1 CO2 had increased leaf number and net CO2 uptake compared with the plants grown at 400 μmol・mol-1 CO2. In 36-week-old of Phalaenopsis ‘Mantefon’, leaf number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plant grown at 800 and 1,600 μmol・mol-1 conditions compared with plants grown at 400 μmol・mol-1 CO2. Leaves that emerged after the start of the CO2 treatment were initially longer in the plants grown at 1,600 μmol・mol-1 CO2 than at 400 μmol·mol-1 C O2, but the final leaf length was shortest in the plants grown at 1,600 μmol・mol-1 CO2 condition. Plants showed crassulancean acid metabolism characteristic of nighttime CO2 uptake regardless plant growth stages. We found that growers may be able to promote leaf growth with increasing leaf number and reducing time to leaf initiation in the 36-week-old (i.e., mature stage) plants with 800 – 1,600 μmol·mol-1 CO2 and 2- and 24-week-old (i.e., juvenile and young stages) plants with 1,600 μmol·mol-1 C O2 for Phalaenopsis ‘Mantefon’.
Gryllus bimaculatus is one of many cricket species known as field crickets. Also known as the African or Mediterranean field cricket or as the two-spotted cricket, it can be discriminated from other Gryllus species by the two dot-like marks on the base of its wings. G.bimaculatus is a subtropical insect and widely distributed from Africa to south Asia. After into the country, The species are popular for use as a food source for insectivorous animals like spiders and reptiles kept as pets. In 2016, was approved as a general food ingredient by Korean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However, domestic research on G.bimaculatus is still in its study is beginning stages. and analyze nutrtion elements as per dry conditions for processing&production of G.bimaculatus.
The growth stage passing by 50 days after hatching was highest in general component and amino acid contents.
The crickets passing by 50 days after hatching was highest 77% crude protein in condition hotair drying 60℃, 23% crude fat in condition freeze drying.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Apolygus spinolae)는 포도원에서 생장 초기부터 신초를 흡즙 가해하여 잎의 기형화, 화진형상, 열매의 소립화, 기형, 열과 등의 피해를 일으킨다. 2017년과 2018년도에 경기도 화성 포도원의 캠벨얼리 품종을 대상으로 가온 하우스, 무가온 하우스, 비가림 재배, 노지 재배의 재배 양식과 생육단계별 애무늬고리장님 노린재의 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재배양식별 피해는 1월부터 가온을 시작하여 7월 초순에 수확하는 조기가온 하우스와 3월부터 보온을 시작하여 8월 중순에 수확하는 무가온 하우스에서는 피해가 5% 미만으로 미미하였다. 그러나 비가림 및 노지재배에서는 잎과 열매의 피해가 관찰이 되었고, 특히 무농약 노지재배에서는 2017년도 27.6%, 2018년도 36%의 피해가지율을 나타내었다. 노지재배에서 피해 발생은 캠벨얼리 발아기 (BBCH(생물계절코드) 10)부터 이전 해에 포도나무 눈의 겉 인편 사이에 산란된 월동알이 부화하여 6 ~ 7엽(BBCH 16 ~ 17) 전개기까지 어린잎과 열매를 흡즙하여 피해를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온도 적산 모델에 따른 노지재배과원의 최적 방제시기는 월동알 부화 시기에는 2017년 4월 26일 (BBCH 11), 2018년 4월 30일(BBCH 11)이였고, 1세대 성충 출현시기에는 2017년 6월 5일 (BBCH 71), 2018년 6월 8일 (BBCH 74)로 예측되었다. 즉, 월동알 부화시기는 캠벨얼리 전엽 초기(BBCH 11), 1세대 성충 출현 시기는 과립 착과 초기(BBCH 71)로 예측되었다.
본 연구는 실내시설재배에서 천마의 생육단계를 균사활착기, 괴경형성기, 괴경비대기, 휴면기로 구분하고, 최적온도 및 배양기간을 설정하였으며, 괴경비대기에 변온처리를 하였다. 천마의 균사활착기는 20℃에서 30일, 괴경형성기는 25℃에서 120일, 괴경비대기는 6~24℃에서 60일, 휴면기는 5℃에서 30일로 처리하여 총 배양기간은 240일로 설정하였다. 실내시설재배는 노지재배보다 균사활착기는 30일 단축되었고, 괴경형성기는 30일 연장되었으며, 휴면기는 120일 단축됨으로써, 전체 재배기간이 약 120일 단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밀폐된 실내시설재배에서 온도 조건을 제어하면 천마를 연중생산 할 수 있는 생육모델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겨울철 파프리카의 안정된 영양생장, 생식 생장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간이영양진단기기를 이용해 NO3 - 농도를 신속하게 측정하고 영양상태 파악을 위해 실시되었다. ‘Raon red’, ‘Raon yellow’ 두 품종을 각각 비대기 단계로 나누어 측정한 결과 엽신의 test strip 분 석은 분광광도계를 통한 관행의 방법과 상관성이 인정되었고(R2=0.8628), 엽병의 test strip분석은 엽신 즙액 보다는 낮은 상관성을 보이지만 간접적으로 NO3 - 농도 분석에 유용하였다(R2=0.6734). 착과 그룹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부위 엽 내 질산태질소 농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동일 시점의 마디별 엽병 즙액 내 질산태질소 농도 역시 정단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엽병 즙액 내 NO3 - 농도 역시 간이진단기기를 활용하여 신속한 모니터링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간이영양진단기기를 사용해 기존 분석방법보다 효과적으로 농가 현장에서 파프리카의 질소 영양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추후 합리적인 양액공급 및 표준영 양범위의 설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온실재배 오이에 발생하는 목화진딧물의 발생밀도를 추정하는 표본조사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2개년(2013-2014년) 동안 주 전체의 잎별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의 공간분포 특성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Taylor’s power law(TPL)와 Iwao’s patchiness regression (IPR)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분포특성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주 전체 밀도를 대표할 수 있는 표본단위를 일정 잎 위치의 평균밀도와 주 전체의 잎당 평균밀도와의 일반선형 회귀식을 이용하여 결정하였다. 적정 표본단위는 오이 생육기에 따라 달랐는데, 총엽수가 9매 미만일 경우 2매(중위 엽과 최하위+1번째 엽), 그 이상인 경우에는 3매(위로부터 4번째, 7번째, 최하위+1번째 엽)를 조사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오이에서 목화진딧물의 공간분포 특성은 TPL과 IPR의 기울기가 모두 “1”보다 커 집중분포를 하고 있었으며, 진딧물의 평균-분산 관계를 TPL이 IPR보다 더 잘 설명하 였다. TPL의 기울기와 절편은 연차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Green과 Kuno의 식을 이용하여 고정 정확도(D) 수준에서의 축차표본조사법을 개발 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축차표본조사법은 Green의 방법이 Kuno에 비해 더 효율적이었다. 목화진딧물의 일정 평균밀도를 추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 주수는 D값과 잎당 평균밀도가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표본조사를 중지할 수 있는 누적 진딧물 수는 D값이 낮을수록, 조사 주수가 적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목화진딧물 잎당 10마리의 밀도를 추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 주수는 13주이었으며, 이 때 조사를 중지하기 위한 누적 진딧물수는 131마리이었다.
오이 고형배지경에서 배액을 분석하여 생육단계에 따른 pH, EC 변화와 주요 영양소의 흡수변화를 구명하고, 이를 적용하여 오이의 생육단계에 적절한 양분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액의 pH 와 EC 변화양상 및 배액분석을 통하여 오이의 생육단계는 정식 후부터 착과기, 착과 후부터 수확기로 분류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저온기에 가온시설 내에서 오이를 재배한 본 실험에서는 정식 후 첫 화방이 착과되기까지 약 3주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착과 후부터 첫 수확까지 소요일수는 약 7~10일로 조사되었다. 상위 화방으로 생육이 진행되는 속도는 약 3~4일정도 차이였고, 착과와 수확에 소요되는 일수는 대체로 일정했다. 오이의 코이어 자루재배 시, 전체 재배기간 중에서 착과 전에는 EC 농도를 3.0dS·m−1 정도로 높게 관리하다가 착과 후에는 2.0-2.3dS·m−1 정도로 낮추어 관리하고, 과실이 비대하면서 수분요구도가 증가하므로 일일급액량을 늘려주는 급액 관리가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원소별 로는 질소, 인, 칼슘은 착과 전에는 N 700mg·L−1, P 60mg·L−1, Ca 110mg·L−1 수준으로 공급하고, 착과 후에는 N 660mg·L−1, P 50mg·L−1, Ca 100mg·L−1 수준으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착과 전기에는 각각 400mg·L−1과 80mg·L−1으로 공급하고, 후기에는 공급을 조금 줄여주는 것이 비료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Meanwhile, Korea has continuously promote economic growth strategy large enterprise-oriented under stateled. As a result, the economy has grown remarkably. But domestic industry structure is unbalanced because of the proportion of medium-sized enterprises is low. To growth of small enterprises to mid-sized enterprises, balanced development of the corporate ecosystem is necessary. For this purpose, it is necessary to continue the growth of small enterprises to mid-sized enterprises. But most companies do not escape stagnation phenomenon in the growth phase while experiencing growing pains. In this paper, we will study the concept of growing pains and stagnation cause of domestic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Through this, classifying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growing step and Find out the factors that lead to growing pains at each step. To overcome growing pain, we suggest plan for conques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nutritive value and the quality of ensiled kenaf after fermentation with three cultivars at three different times of harvesting. Experimental plot were allocated with three harvest date (Early;8/3, medium;8/15 and late;8/28) and three cultivars (Tainung-a, Everglade, Whitten). The DM (dry matter) yield increased with maturity in all three cultivars, especially in Whitten which showed the highest yield at each harvest time. The DM content in Whitten at late harvesting time was higher than other treatments (231 g kg 1DM). The CP (crude protein) contents of the kenaf silage of all three cultivars ranged from 151 to 164 g kg 1. Highest content of NDF (neutral detergent fiber) was observed in Everglade at medium harvesting date, but the ADF (acid detergent fiber) content was highest in Everglade at early harvesting date (p<0.05). All treatments produced a pH less than 4.0, which is sufficient for stable storage. The pH of Tainung-a was higher than other cultivars at all harvesting times (p<0.05). Whitten showed the higher content of lactic acid (25.8 g kg 1 DM) showed at early harvesting date than other cultivars (p<0.05), while the acetic acid content (21.1 g kg 1 DM) was higher in Tainung-a at medium harvesting date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ammonia-Nand butyric acid concentrations among all treatment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 kenaf silage could be used as fodder for ruminants. Especially, the Whitten harvested at late growing stage showed promise as a forage silage crop under Koran environments.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의 활용으로 수입 사료를 줄이고 사료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갈대(Phragmites communis)를 공시하여 생육시기별사료가치와 재생 및 생산성을 구명하였다. 시험 1은 경기 안산 시화간척지 갈대 자생지에서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7생육시기별사료가치를 분석하였으며, 시험 2는 천안 국립축산과학원 갈대 재배지에서 2011년 5월부터11월까지 10시기별로 수량과 사료가치 및 재생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 1) 5월부터 갈대의생육이 진행될수록 사료가치는 크게 낮아졌다.조단백질 함량은 2009년 5월, 7월, 9월, 2010년 4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각각 7.7%, 4.6%, 3.7%, 2.2%로, 상대사료가치 (RFV)는 각각 80.2,65.1, 61.8, 52.8로, 건물 소화율은 각각 59.3%,46.9%, 42.2%, 36.4%로 감소하였다. 반면 리그닌 함량은 7.1%, 9.9%, 12.0%, 13.2%로 크게증가하였다. (시험 2) 1차 수확한 갈대의 생육과 수량은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수확시 양호하였으며, 조단백질, RFV, 건물소화율 등 사료가치는 시험 1과 마찬가지로 생육이 진행될수록 낮아졌다. 1차 수확이 빠를수록 갈대의 재생은 양호한 경향이나 7월 말 이후는 차이가작았고, 8월 이후 재생은 매우 부진하였다. 연간 수량은 2011년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건물수량은 각각7,329 kg/ha, 12,527 kg, 9,593 kg, 8,279 kg, 7,649kg, 5,822 kg, 5,540 kg으로, 조단백질 수량은 각각 1,067 kg/ha, 1,201 kg, 1,046 kg, 533 kg, 377kg, 258 kg, 175 kg으로, 가소화 건물수량은 각각 3,924 kg/ha, 5,264 kg, 4,273 kg, 3,322 kg,3,352 kg, 2,195 kg 및 1,887 kg으로 낮아졌다(p<0.05). 본 연구에서 RFV를 기준한 갈대의조사료 (건초) 품질등급은 5월 갈대는 4등급 (다소 불량), 6~9월 갈대는 5등급 (불량), 10월, 11월 및 이듬 해 4월 갈대는 6등급 (부적합)이었으며, 재생 갈대는 모두 4등급 (다소 불량)으로분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갈대는 늦어도 7월 안으로 수확․사료화 하는 것 이 양호한 가소화 건물수량과 볏짚 이상의 사료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권장되었다. 아울러 갈대의 재생은 전반적으로 불량하였고 1차수량이 연간 수량의 70% 이상을 점유하였으며,갈대는 연 1회 수확하여 사료화 이용이 바람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