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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교회는 일제에 의해 자주와 인권이 짓밟혔을 때 천도교와 연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고 이에 적극 참여했다. 세계사와 구속사를 이원론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은 만세운동이 기독교 신앙과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는 구원받은 피조물 위에 그리스도의 주권을 세우는 하나님 나라를 목표로 하며, 교회사뿐 아니라 전체역사를 그 영역으로 삼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참여한 만세운동을 신학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하나님 의 선교 관점에서 3·1운동과 익산4·4만세운동을 중심으로 기독교와 의 관련성과 선교역사적 의미를 준비과정과 피해상황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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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하나님의 선교의 동역자로서 한국교회가 어떻게 무슨 선교를 행할 것인가에 대한 반성적 연구가 필요하다. 본 글은 우선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잃게 한 선교신학적 근원을 검토했다. 이는 한국장로교 회가 강조한 영적 교회 설립과 개인주의적 영혼구원 선교였다. 이 정책은 초기 한국인과 갈등을 빚었다(1884-1910). 뒤이어 본 글은 영혼구원 선교에 더하여 사회선교를 강조한 통전선교를 행한 쉐핑 (Elisabeth J. Shepping, 서서평, R.N. 1912-1934) 선교사의 선교 를 검토하고, 그녀와 상호 영향을 주고받은 한국인지도자들의 선교와 특징을 분석하였다(1910-1960). 이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통전 선교와 예수 제자도 선교를 하였다. 본 글은 이 특징들이 오늘날 복음주 의 로잔 문건과 WCC 선교문건에서 어떻게 논의되는가를 살폈다. 이들은 주변부 선교, 변혁적 통전선교, 성육신적 제자도 선교인데, 본 글은 이들의 한국교회 적용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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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 교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선교적 차원에서 논의한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코로나 시대에 선교적 교회의 교회론적 변화와 선교적 대응의 중요성을 고찰한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교적 목적을 위해 세상으로 파송한 선교 공동체이다. 교회의 선교적 사명은 깨어진 세계 를 치유하고 인류와 화목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교적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보냄 받았다. 한국 교회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제도화 된 선교적 관행이 아니라 선교의 본질을 성찰하고 새롭게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 숨 쉬는 소망을 간직한 공동체로서 교회 스스로 회심과 갱신, 변혁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타자와 함께 하는 교회로 나아가야 함을 주장한다. 코로나 시대에 상생을 위한 교회론적 ‘뉴 노멀’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연대와 책임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시대적 변화를 읽고 적용하며, 선교 사명을 감당하 는 하나님의 선교 주체가 되어야 함을 강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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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그동안 북한선교는 통일 담론에 휘둘려 제대로 된 선교전략을 세울 수 없었고, 혼재된 대북 관계와 북미 관계로 인해 이행할 수도 없었다. 북한선교는 자체의 정체성(일명: 상수)을 재정립하고 정치적 과제(일명: 변수)와 연관되지 않아야 가능하다. 북한선교의 변하지 않는 상수의 선교정체성과 변하는 변수의 배경을 분리해야 하는 것이 다. 그러면 비로소 통일 이전과 이후의 북한선교의 전략적 정책이 수립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선교의 통일 이전의 전략은 복음의 직접 사역과 비즈니스 선교전략이다. 통일 이후에는 관계성을 중심으로 한 민족복음화 선교전략으로 이어져야 한다. 통일 이전과 이후에도 북한선교는 여전히 양 교회 간의 갈등과 대립, 오해와 비난 등으로 상당한 문제가 야기될 것이다. 통일 이후 북한선교는 민족복음화를 변곡점으로 해서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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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오늘 한국적 상황에서 대형교회들이 어떻게 작은(개척/ 미자립)교회들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도우며 상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연구자는 이 질문에 답하고자 최근 새로운 방법으로 작은교회들을 도우며 상생하는 3개 교회의 모델들을 사례연구하고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자는 이 상생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과 공통점들로부터 얻은 선교적 통찰에 근거해서 대형교회와 작은교회들 간의 성공적인 상생협력을 위한 제언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지역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신학으로 개교회주의를 극복하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 둘째, 지역사회는 지역교회들이 협력해야 할 선교지이다. 셋째,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선교공동체이다. 넷째, 성도는 하나님의 선교적 백성들이다. 다섯째, 지역교회들 간의 관계는 상호존중의 파트너십에 근거한 네트워크이어야 한다. 여섯째, 상생협력이 지속가능할 때, 상생운동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한국교회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세상, 즉 지역사회로 파송된 선교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상호 존중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한다면, 양극화를 극복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부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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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인밀집지역인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를 연구조사한 정보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이 교회들에 만연한 교인들의 수평이동과 찾아보기 힘든 회심성장의 상황이 한국교회와 유사하다. 교회론이 선교론보다 선행함으로 말미암아 being a church 보다는 doing a church에 집중함으로 교회의 구조, 시설, 프로그램에 집중하게 되었다. 선교론에서 출발하여 교회론이 실천되는 모델이 될 경우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로서 전도와 제자도를 실천하게 되며, 그 결과로 교회가 세워지게 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제자를 재생산하는 교회는 스스로 선교적임을 인식한다. 폴 히버트의 세트이론을 통하여 경계이론의 획일성이 수평이동 중심의 교회를 설명하고, 중심이론의 다양성이 제자 재생산 중심의 교회를 설명한다. 이는 복잡한 교회구조 보다는 더 많은 양육자(disciplemaker) 중심의 교회로의 전환을 전제 한다. 이러한 교회는 제자 삼기와 재생산에 대한 확고한 의도를 가지며, 보냄 받은 교회로서 교회를 삶과 분리하지 않는다. 재생산을 위한 기본 단위로서 소그룹을 이해하며, 소그룹 중심의 전도와 제자삼기는 예수님의 제자도와 재생산의 원리를 실천하는 길임을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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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교회의 성장과 발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선교의 결과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한국 교회에 하나님께서 민족적이며 시대적인 큰 선교적 사명을 맡겨 주셨음을 확신한다. 세계 선교사에 유례없이, 한국 교회는 지난 1세기 동안 천만에 가까운 그리스도인을 보유하고 5만에 가까운 교회를 세우며 매년 수천명이 넘는 신학생을 배출해내어 왔다. 세계는 한국 교회의 이러한 양적 성장을 부러워하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저력이 세계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한국 교회도 이 사실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그러나 오늘 한국 교회는 이와 같은 외형상의 화려한 모습만을 자랑하거나 만족해하고 있을 때만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지금 우리는 건강한 신앙의 안목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우리의 현실과 그 이면에 감추어진 잘못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라고 본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눈으로 한국교회를 성찰하고 오늘의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성장의 이면에는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가치관의 혼란이 심각한 이때에 한국교회가 민족을 구원하는 교회 본래의 사명과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통계자료에 의하면 90년대를 고비로 교회의 성장이 정체되기 시작하였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교단에 따라 성장 둔화 등 위기의 징후가 현저해지고 있다. 이제 그 원인을 밝혀내고, 그 바른 처방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한국교회는 유럽 교회들에서의 정체와 위축의 길을 답습할까 심히 염려된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무엇이 한국교회의 침체 원인의 문제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고유의 선교적 관점에서 문제 원인과 그 원인에 대한 처방 및 선교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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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re idea of the critical regionalism could be summarized as a self-conscious synthesis between universal civilization and world culture. After World War Ⅱ, it has been applied to architecture for overcoming the problem of Industrial Capitalism and uniformity of 20th century Modern Architecture. Naturally, religious architecture cannot also be an exception in this cultural trend, thus we can also apply the critical regionalism to the Korean Catholic Church Architecture with the basic premise that the Traditional Western and Modern Style Church Architecture should be regarded as universal civilization, and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and endemicity as one of world culture. In the context, this article attempts to analyze the regionality of Korean Modern Catholic Church Architecture constructed between the 19th century and 1980's, and how it has been differently transformed with the view of the critical regionalism. Its analysis will be carried out within three types; transformat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and the influence of Japanese Modern Architecture, representat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and abstract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with each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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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지구가 신음하고 한국의 환경지수가 최악에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참여한 생태계를위한 생명봉사적 통전 선교를 논의하려는 것이다. 지구가 신음하는 상황은 인구폭발, 가난의 확대, 다양한종의 멸종, 벌목, 물의 부족과 오염, 토양의 침식과 퇴화, 넘쳐나는 쓰레기, 에너지 소비의 확산, 대기오염, 민물과 해수의 오염,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드러난다. 오늘날 한국의 환경 생태계 상황은 새만금 사업, 4대강사업, 제주도 강정마을의 평화와 생태계 지키기 갈등, 그리고 지난 10월에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회의에서 드러난다. 본 논문은 한국교회의 환경생태 선교를 논의하되 생명봉사적 통전 선교 관점에서 접근한다. 이미 논의된 통전선교는 이원론적인 복음주의 선교와 에큐메니칼 선교를 통전시키는것으로 사회정치적차원에서 논의된것이기 때문에 오늘날 생태계 위기의 상황에서 한계를 갖는다. 생명위기의 시대에는 유기적, 총체적, 관계적특성을 유지하는 생명봉사적 통전 선교가 필요하다. 본논문은 환경과 생태문제를 다루는 방식으로 환경주의와 생태주의를 동시에 취하고 있다. 기존 질서에 대한 이해와 변혁 지향의 정도를 기준으로 볼 때 환경주의는 위기 관리 차원에서 보다 손쉽게 적용이 가능하고 생태주의는 신학적 논의는 깊게 하였으나 현실변혁은 쉽지않은 상황에 있다. 본 논문의 구조는 먼저 환경생태계의 위기 상황을 지구적 차원과 한국의 국지적 차원에서 논의하면서 레스터브라운의 미국의 환경대응안을 검토하고, 한국교회의 생태환경 관련 주요 사건을 다룬다. 그리고 성경이 제시하는 창조를 이해하면서 생태청지기직을 강조하고, 한국신학자들과 선교학자들이 천착한 생태 환경관련 논문을 분석한다. 여기에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서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선교신학」, 「선교와신학」에실린것으로, 선교적으로 실천가능성을 비치고 있는 논문은 8개가 있었는데, 책 1권과 자료집 1개를 추가하여 10개의 글을 3카테고리 즉 신학적 윤리적 에큐메니칼 논문, 복음주의적 논문, 그리고 생명봉사적 통전 선교 논문으로 분류하였다. 끝으로 이러한 생태계를 위한 생명봉사적 통전 선교를 한국교회가 어떠한 방식으로 했는가를 4가지 즉 윤리적선교, 종교적대화선교, 네트워크선교, 생명봉사적 통전선교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환경생태에 대한 생명봉사적 통전선교가 환경생태 위기의 시대에 한국과 전 세계는 물론 민둥산이 되어있는 북한 땅에서도 추진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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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of church growing and to identify the factors of decreasing church members at the same time. On the basis of the results few activating plans are recommended for the future church developing in Korea. Needless to say the existing reason of the church is to engage in mission work and to preach the gospel into the whole world. In order to fulfill this mission, church must be grown; if it is not so, there is no way for the church to be exist. Taking notice of this point the study presents the factors of church growing until 1990 and discusses the reason why the church stop from growing. Either growing or decreasing there were still two factors which affect the church development; one is social fact and the other is church itself. After Japanese era, the tragic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causes social unrest so the great number of people sought the consolation and the churches were right there and after the Korean war the rapidly growing economic situation also facilitate the grassroots to become church members. Beside that facts, Korean churches has their own campaign to spread the gospel; mainly this was conducted by foreign missionaries and the leaderships of the Korean pastors.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also few things which hinder the church growing. This can be divided into two parts; the social facts and the church itself as well. Since 1980, Korean society is getting more stable and economic situations of the households are becoming sufficient. Moreover the single society has been changed by what is called multi-cultural society. These were the causes of the decreasing number of the churches in Korea. Concerning the above mentioned factors, the Korean churches should find out the ways to revitalize its development by means of recovering the leaderships of the pastors, facilitating better church mission works, and building a close relationships with the local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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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term “culturally refracted contexts” means the distorted, twisted, and fixed contexts which have lost the functional roles of the social integration in the specific cultural situations. The author tries to categorize three kinds of the distorted cultural patterns among the culturally refracted contexts of Korean society by using an anthropological method. The first one is related to “distorted nationalism” in a refracted context of the traditional pre-modern culture in Korea. It has been shown up to the society as a phenomenon of worshipping the national forefather Dangun. The second one is to be known as “extremely twisted totalism” in a culturally refracted context of militarism in Korea. It has impacted on the politic, the economy, the religion, and even the education of Korean society. The third one is to be tied with “distorted mammonism” in a culturally refracted context of materialism. It has been rooted and fixed to “extreme ethnocentrism” in Korea. The author, then, argues that Korean churches should have God’s mission to integrate the distorted and twisted society with the gospel of Jesus Christ which brings reconciliation and recovery to the culturally refracted contexts of Korean society. The distorted and twisted contexts of Korean society should be recovered to the grace community of God, the peace community of Jesus Christ, and the mission community of the Holy Spirit. In other words, the “distorted nationalism” in a refracted context of the traditional pre-modern culture in Korea has to be deleted in the society by God’s universal grace. The social oppressed and the weak can be protected and empowered by the grace of God. The “extremely twisted totalism” in a culturally refracted context of militarism in Korea can be nullified by Christ‘s sacrificial peace which brings the culture of resurrection and life. The “distorted mammonism” in a culturally refracted context of materialism in Korea should be transformed into the sharing community to the world by the witness of the Holy Spirit who gives the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Korean churches as the community of the Holy Spirit, Jesus Christ, and God the Father should have a social and missional role of integration within the refracted Korean contexts of the distorted nationalism, totalism, and materialism with God’s grace, Christ’s peace, and the Holy Spirit’s sharing witness to the world and the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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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is a study on the ㄱ-shaped church in Korean Protestant churches. Since the Protestantism had been introduced into Korea, the style of ㄱ-shaped church was the popular style that have been fashioned in all the country of Korea. When the Protestantism was introduced into Korea, ideology which ruled over the Society of Chosun Dynasty was the Confucianism that emphasized the precepts, for example, the loyalty for the King, distinction between the sexes and so on. The Korean Protestants built the church which had ㄱ-shaped plan, so that they solved the second problem : 'distinction between the sexes'. The style of the ㄱ-shaped church is one of the characteristics which distinguish the Korean church from other nations'. Actually the ㄱ-shaped churches had been built by Korean Protestant denominations, from the early days of introducing the Protestantism till the end of 1920's. Even though most of the style of the ㄱ-shaped church is replaced with the modern style according to the extension of religious influence, luckily the ㄱ-shaped two churches : Kumsan Church(1908), Toodong Church(1929) are in existence in the Provice of ChonBu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ake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ㄱ-shaped church clear. This study is based on the actual survey of the ㄱ-shaped churches in existence: Kumsan Church, the Toodong Church and on the documents, photographs, interviews and so on for investigation not existing one now. The ㄱ-shaped church have the plan to separate men's side from women's with a right angle and have a pulpit which was placed at the meeting point of the front part of men's and women's sides. Generally, seen from the court, the churches have men's side in left and women's one in right. There was a screen blocking both sides in the church. But it disappeared in 1920's according to the change of the social conventionality. Most of its structural form is the Korean wooden style. The ㄱ-shaped church appeared in a transition period of the Korean church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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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1959-1969년 사이에 네 개의 장로교단(고신, 기장, 통합, 합 동) 사이에서 일어난 5차례의 연합운동에 대해 발생과정, 논쟁점들, 실패의 이유에 대해 고찰했다. ⑴ 제1차 연동-승동(훗날 통합-합동) 재연합운동 (1959-60)은 중립파와 선교사들의 중재로 시작되었다. 분열의 상처가 채 아물기 전이었고, ICCC자금 지원에 의존하여 승동측이 연동측에 신학교재 산을 되찾으려는 소송을 준비하는 중이었기에 화해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 1960년 2월 조직된 통합측은 WCC탈퇴를 결정했다. ⑵ 기장-통합 귀일운 동(1961)은 한국신학대학 출신의 목회자들의 인적 관계로 인해 시작되었 다. 강단교류를 통해 우정회복과 신앙교류를 한다는 소박한 운동이었으나 통합측 교권의 반대로 중단되었다. ⑶ 제2차 통합-합동 재연합운동 (1961-63)은 고신-승동의 합동총회(1961)이후 희년총회(1962)에 일치를 기 대하는 평신도들의 열기에 힘입어 시작되었다. 실패의 원인은 NCC 탈퇴에 대한 이견 때문이고, 합동으로부터 성경장로교회(1961)와 호헌교단(1962) 이 분립했고, 고신이 환원(1963)함으로써 연합운동의 동력이 떨어졌다. ⑷ “합동촉진론”(1964)은 NCC를 탈퇴하고 합동과 일치하자는 주장으로 경북 지역의 통합측 노회 안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통합측 리더들은 무례한 유인물을 배포한 합동지도부들의 진실성을 의심해서 이 운동을 규제했다. “장로교연맹체론”(1964-65)은 기장-통합 소장파들로부터 시작되었고 교단 연합이 어려우니 연맹을 구성하자고 했다. 합동과 고신은 이에 응하지 않 았다. ⑸ 3차 통합-합동 재연합운동(1968)은 1967년에 합동교단에서 내부 교권갈등으로 지방주의(Synod제도 추진)가 강화되자 정치적 해결책으로 시작되었다. 합동측은 보수-진보 진영 논리를 강화해서 통합측의 신학적 내부갈등을 유도했다. 하지만 통합측 내부분열이 심해지자 통합총회는 1968년 9월 재연합운동을 중단시켰고, 이듬해 압도적인 다수표로 WCC복 귀를 결정했다.
        15.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reviews the existing discourses on church disunity of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It aims to examine the structure and logic of the discourses rather than criticising the discourses themselves. In doing so, it first accepts the existing discourses as such through suspension of judgment, and then clarifies the limitation of the discourses and suggests the feasible, if any, solutions. In the existing discourses on church disunity, it is said that the following issues are most important for each groups: the discipline issue for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Koshin (Koshin group), the issue of the doctrine of the Bible for the Presbyterian Church of the Republic of Korea (PROK, Kijang group), the issue of the ecumenical movement for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Hapdong group), and the personality issue for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Tonghap group). Although different Korean Presbyterian denominations delivered their own discourses on church disunity, we came to notice the discrepancy between their argument and the reality of the churches when examining their church history. Such discrepancy, however, strongly suggests that in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there can be possibilities to change the course of history. As the Early Church took the opportunity for unity and development, facing church disunity, the Korean Church, particularly 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is expected to do the same.
        16.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t was in the year of 2010 that the news, which the thirteenth General Assembly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ould be held in Pusan in 2013, was reported. Since then,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community has been extremely divided. While many Christians welcomed the news in jubilation, some opposed it in anger. Those church leaders and theologians in opposition have said that the WCC denies the orthodox doctrine of proselytism and promotes a religious pluralism through its program of dialogue among various religions The WCC’s theological orientation, they argue, “anti-Biblical, anti-Christian and anti-church.” The WCC’s theology and ecumenical movement ia “a Satanic challenge to the church. Therefore, they oppose the scheduled General Assembly of the WCC. However, their seemingly theological argument and accusation is, it seems, is political rather than theological. An anti-WCC movement in Korea, which began immediately after the Liberation, more specifically after the north-south division, was also begun not by theologians but by some politicians and ultra-conservative church leaders during the Korean War in Pusan. This article aims to explore this historical context in which the anti-WCC movement was begun. Who did initiate it, when and why? This article thus discusses such concepts as the Cold War, the emergence of a new world order, the division of Korea, the Korean War, McCarthy’s anti-communist hysteria, ‘red complex and so forth. All of these elements brought about a new doctrine that communism is anti-Christianity and Christianity is anti-communism. In this peculiar historical context, a strong militant anti-communist element is so strong in the Korean church community that some church leaders have stood militantly against the W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