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9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물 형태 및 성장 지표를 기반으로 친황다오 해안지역의 10가지 향토식물의 내염성을 평가 하여 내염성 식물의 육종 및 정원 적용에 대한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10종의 토종식물 묘목을 0.0%, 0.2%, 0.4%, 0.6%, 0.8%, 1.0% NaCl 용액으로 물 배양기에 스트레스를 가하여 식물의 높은 성장 스트레스 지수, 염해지수, 염해율, 생존율을 계산하여 내염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염분 스 트레스는 친황다오 해안지역에서 10종의 토종 식물의 성장을 다양한 정도로 억제했으며, 염분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식물의 높은 성장 스트레스 지수, 염분 손상 지수 및 염분 손상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생존율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물에 따라 염분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정도가 다르며, 클러스터 분석과 소속 함수 분석을 통해 친황다오 해안지역의 10가지 향토식물은 극내염성인 뜰보리수(Elaeagnus multiflora), 고내염성 족제비싸리(Amorpha fruticosa), 용버들(Salix matsudana), 광대 싸리(Flueggea suffruticosa), 중내염성 호비수리(Lespedeza davurica),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그리고 민감식물인 장구밥나무(Grewia biloba var. parviflora), 모감주나무(Koelreuteria paniculata.), 좀목 형(Vitex negundo var. heterophylla) 그리고 싸리(Lespedeza bicolor) 등 4개 유형의 내염성 식물군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종합평가는 1위를 차지한 뜰보리수는 염습지 등 해안지역의 조경재료로 매우 탁월한 것으 로 밝혀졌다.
        4,000원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경상북도 영양군 수하계곡의 관속식물상을 조사 및 분석하여 생태․경관보전 지역의 관리와 생태탐방로 조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관속 식물상은 95과 258속 366종 9아종 28변종 4품종 1잡종 1재배 품종의 409분류 군이며, 식재종은 주목, 자작나무 등 7분류군이었다. 희귀식물은 태백제비꽃, 미치광이풀, 꽃창포, 노랑무늬붓꽃 4분류군, 한국 특산식물은 키버들, 노랑갈퀴, 지리대사초 등 8분류 군으로 나타났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총 37분류 군으로, Ⅳ등급은 3분류 군, Ⅲ등급은 10분류 군, Ⅱ등급은 8분류 군, Ⅰ등급은 16분류 군이었다. 기후변화 적응 대상 식물은 피나물, 산새콩, 애기며느리밥풀 등 11분류 군으로 나타났다. 외래식물은 소리쟁이, 달맞이꽃, 큰김의털 등 21분류 군이며, 생태계 교란식물은 돼지풀 1분류 군이었다.
        4,900원
        4.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명승 부안 채석강 · 적벽강 일원(扶安 彩石江 · 赤壁江 一圓, 명승 제13호)의 체계적인 식물상 조사와 경관변화를 통해 자연자원 명승의 경관관리와 보전 활용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조사된 관속식물은 65과 138속 1아종 23변종 2품종으로 총 183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양치식물과 나자식물은 각각 2종류에 불과하지만 피자식물은 175종류로 전체 95.6%가 확인되었다. 조사된 식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는 분류군은 국화과(Compositae)로 26종류가 출현하였다. 특산식물은 외대으아리, 은사시나무, 닥나무, 솜분취 등 총 4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희귀식물은 모감주나무, 갯방풍 등 2분류군이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유채, 콩다닥냉이, 좀명아주, 미국자리공 등 총 10분류군이 나타났으며, 귀화율은 5.5%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의 귀화도 분석결과 귀화도 5등급에 7종류, 귀화도 4등급, 3등급 2등급에 각각 1종류씩이 조사되었으며, 1등급은 확인되지 않았다. 격포리 일대의 식생은 13여개 식물군락으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식물군락은 곰솔군락, 곰솔-굴참나무군락, 곰솔-상수리나무군락, 소사나무-곰솔군락, 소나사무군락, 누리장나무-사철나무군락 등이며 곰솔군락이 전체의 53.55%를 차지하고 있다. 명승 부안 채석강 · 적벽강일원 식생은 곰솔군락이 주를 이루고 있고, 곰솔과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소사나무 등의 혼효림이 17.02%를 이루고 있다. 사계절 식생경관의 변화가 크지 않으며, 부분적으로 참나무류와 소사나무 등의 낙엽수가 분포하고 있어 부분적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4,200원
        5.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lant type on the roof of a model building on the temperature of the interior space, and to provide the suitable plant species for a green roof. On the roof of scaled model building, grass (GR: Zoysia japonica), sedum (SE: Sedum makinoi Aurea), maekmundong (MM: Liriope platyphylla), and jasanhong (JH: Rhododendron schippenbachii) was planted. From June 28 to August 28, i.e., for 63 days, the internal and external temperature of the model building and the light intensity were measured and compared with the control model building (CON: no plant and substrate on the roof). With increased global radiation, the maximum temperature was increased from 28.2℃ to 51.74℃ for CON, from 27.2℃ to 47.7℃ for GR, from 27.7℃ to 49.3℃ for SE, from 27.9℃ to 48.3℃ for MM, from 27.5℃ to 48.9℃ for RD, whereas the outside temperature increased between 25.5℃ and 34.6℃. A positive linear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global radiation and the internal temperature (r=0.987-0.989) and hence, the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the internal and external model building (ΔT) was larger with increased radiation. A positive linear relationship was shown between light intensity and ΔT at difference radiation levels. The regression coefficient was estimated as 0.99-1.00℃/[100W/m2] under 500 J/cm2, 1.10-1.15℃/[100W/m2] at averaged radiation 1,800J/cm2, whereas the large decrease in the coefficient, i.e., 0.76-0.86℃ /[100W/m2] was observed for above 1,800J/cm2 radiation level. The ΔT per unit of light intensity observed a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With the planted grass on the roof of the model building, the lowest ΔT per unit solar radiation was observed, which means that the covered roof with grass causes the building internal temperature to be less affected by the sun radiation.
        4,000원
        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their characteristics and analyze the diverse landscape plants distributed in the traditional temples. We surveyed the landscape plants that the planting species around building and terraced flower bed, excluded the spontaneous species. The contents of analysis were form, leaf fall and type, exotic species and the Buddhist symbol plant. Mostly, the families of landscape plants that rosaceae, compositae and liliaceae were much used. The rosaceae were used in landscape planting, and compositae and liliaceae were used in terraced flower bed and flower garden. Especially, a single planting, a linear planting and symmetrical planting most occupied in the planting types. This reason seemed the object and function of religion. There were lots of trees and shrubs in the form, and they were main material for formation of landscape and frame. Therefore, the temple landscape was composed of landscape plants and planting types and fell into chime with these components. The deciduous broad leaved was many in the leaf fall and type. The aesthetic value is a deciduous broad leaved directed by the external features of nutrition and reproductive organs with plants and flowers, recording, leaves, fruits, and non-seasonal forms along with the variety of landscapes inspectors by providing visual variety, because expression. Exotic species were introduced intentionally, unintentionally for a variety of purposes in a foreign species, naturalized plants invasive species was the wild country to adapt to the environment. Exotic materials will have to be rejected unconditionally, but indiscriminate use of space in a traditional review of the planting material is necessary because of the high potential to inhibit and distort the traditional landscape. Buddhist symbol plant is a very important feature as plants that have the least Buddhist doctrine and has a meaning and a symbol representing the Buddhist, the inspectors can show the difference with other scenic areas.
        4,000원
        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간 활동이 생태계의 훼손과 생물다양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경관생태학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35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계의 교란정도를 알 수 있는 귀화식물분포현황을 조사하였다. 대상지에 대한 토지이용 현황도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관지수를 이용하여 경관생태학적특성을 정량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지의 경관지수와 귀화식물 분포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경관지수는 공간분석 프로그램인 FRAGSTATS를 이용하여 산출하였으며 귀화식물의 분포특성은 Urbanization Index와 Naturalization Index를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귀화율과 패치밀도, 귀화율과 가장자리밀도, 귀화율과 면적가중평균형태지수 등이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귀화율과 핵심면적백분율, 귀화율과 평균핵심지역 등이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800원
        10.
        200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경수목의 목질 내부의 상태 진단과 변색 및 부후 부위의 탐색을 통하여 병든 부위를 조기에 제거. 병의 확산 방지 및 효율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Shigometer의 이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지는 충남 천안시 성환흡 수향리에 위치한 연암축산원예대학으로 하였으며, 대학 구내에 식재된 조경수를 대상수종으로 하였다. 대상수종은 침엽수 7종과 활엽수 16종으로 총 23종을 선정하였다. 조사한 조경수목의 내부 전기저항치는 수종별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평균 내부 전기저항치가 500kΩ이상인 수종은 은행나무, 섬잣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중국단풍. 홍단풍이었으며, 개체간 차이와 측정 깊이에 따른 차이도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자귀나무, 회화나무는 200kΩ이하의 낮은 내부 전기저항치를 나타냈다. 측정 깊이에 따른 변화가 심한 수종은 전나무,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느티나무, 튤립나무, 목련, 일본목련, 핀오크, 벚나무등으로 이들은 측정 깊이에 따라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의 목재는 부후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Shigometer는 가시적인 피해증상이 나타나기 전 초기단계에서 목재의 변색 및 부후 부위를 찾아내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11.
        199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공지반 녹화에 적합한 수종의 선정과 식재기법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실험식재와 사례조사이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식재를 토한 자연토양과 인공토양의 수목생육상태 관찰결과 두 지역의 생육이 비슷하거나 인공토양에서 더 양호하게 나타났다. 인공토양 식새지에서 생육상태가 더 좋게 나타난 수종은 옥상실험구에서는 서약측백, 살구나무, 단풍나무, 불두화, 회양목, 지하주차장 상부 실험구에서는 수수꽃다리, 무궁화, 자산홍이었다. 인공토양의 토층별 수목생육상태 관찰결과 관목은 토층에 따른 새육상의 차이가 거의 없어, 토층 30cm에 관목식재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또한 교목식재지는 45~60cm 토층의 인공토양으로 조성하여도 수목생육이 가능함을 알 수있었다. 인공지반 조경녹화지역 사례분석결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감나무, 무궁화, 수수꽃다리, 목련, 신나무, 희말채나무, 남부지역에서는 남천, 주목, 꽝꽝나무, 아왜나무, 식나무, 사철나무가 인공토양을 사용한 인공지반에 적합수종으로 분석되었고 그 밖에 향나무, 느티나무, 가이즈까향나무 등은 지역에 관계없이 적정수종을 판단되었다. 인공지반 녹화공간의 관리는 건조가 장기화 될 경우 관수를 해야 하며 또한 연 1회 이상의 시비가 수목 생육에 유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인공지반 녹화와 관련한 토심규정 세분화와 조경면적으로의 인정기준 등 관련법규 개정방안을 제안하였다.
        4,800원
        12.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조경식물에서 채집한 날개응애류를 분류한 결과로, 13종이 동정되었다. 그러나 식물에 대한 그들의 유해성은 확인하지 못했다. 그들은 엉덩이 혹응애(신청) Tubermaeus singularis Sellnick, 긴 네모지게응애(신칭) Zygoribatula elongata hammer, 야마시타자라응애 Scapheremaeus yamashital Aoki, 구멍팔자기게응애 Oribatula sakamori Aoki, 가지털왕응애 Camidia segnid(Hermans), 몽둥이 팔자지게응애 Scheloribates latipes (Koch), 어리좁쌀응애 Oppiella nova (Oudemans), 꼬불지게좁쌀응애 Lauroppoa neerlandica (Oudemans), Hemileius sp., Truncopes sp., Dometorina sp., Tecto-cepheus sp.등이다. 이중에 Tuberemaeus singularis 와 Zygoribatula elongata는 한국에서 처음 기록하는종이다.제주도 서귀포의 황금삼나무에서 채집된 Tuberemaeus singularis 의 한재료 체내(뱃속)에서 3마리의 유충이 관찰되어 이 좋은 난태생인 것으로 보인다.
        4,000원
        13.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s to search for the change characteristics of landscape plant materials in the apartment complex and other areas by classification and species of trees in the early 2000s and the early 2010s. The main result of this study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Comparing the classification change of apartment complex and other areas in the 2000s and the 2010s, the percentage of shrubs in both of the areas are increasing, while the rate of increase in the apartment complexes was slightly higher than other areas. Among the increased shrubs, deciduous shrubs in apartment complex increased by 4.98%, while evergreen shrubs showed rather noticeable increase rate by 10.75% in other areas. After examining the change of tree species within the two periods, evergreen trees in the apartment complex are still mainly consisted of Thuja orientalis L. category, Pinus category and Pinus strobus L. Most commonly used deciduous trees are Acer category and Fruit trees. Most commonly used evergreen shrubs are Buxus koreana and Rhododendron indicum (L.) Sweet. Most constantly used deciduous shrubs are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category. In other areas, Pinus category and 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category are frequently used. In deciduous trees, Chionanthus retusus Lindl. & Paxton, Acer palmatum Thunb and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are commonly used, in order of frequency. 67.62% of evergreen shrubs are still consisted of Buxus koreana and Rhododendron indicum (L.) Sweet, although many new species are emerging. In deciduous shrubs,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category and Spiraea category are consistently most commonly used. In the two areas, the number of tree species with high defect rate, standardized forms, and high-maintenance decreased, while semievergreen tree species such as Abelia grandiflora (Rovelli ex Andre) Rehder and Nandina domestica Thunb. are being newly introduced. The species of trees are being diversified.
        15.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조경용 식물소재 재배에 관한 매뉴얼 마련을 위해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실제 조경식물을 생산하는 농가의 경영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자료를 조사하고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를 분석 하였다. 본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경식물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주로 참고하는 자료는 인 터넷 검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생산자들이 조경식물을 재 배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조경식물 생산기술과 유통 매뉴얼’의 부 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조경식물 생산기술 참고 자료 중 종자준비에 있어서 기술적으로 가장 부족한 항목은 발아처 리방법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자준비와 관련된 정보가 부족하 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참고자료에 제시된 내용들이 실제 생산현 장에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발아처리방법은 조 경식물별로 특성이 매우 다양하여 종자처리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따라서 조경식물별 종자의 특성에 적합한 실제적인 종자처리방법 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번식에 있어서 기술적으로 가장 부 족한 항목은 온도·습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번식 관련 정보가 부 족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실제 생산현장에서 적용한 기술과 참고 자료의 기술이 달랐다고 대다수가 응답하였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재배환경에 맞는 적합한 기술 제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넷 째, 정식 및 관리에 있어서 기술적으로 가장 부족한 항목은 병충해 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정식 및 관리 관련 정보가 부족하 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식에 관한 자료 없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 다. 재배농가에서 정식과 관리는 수요자에게 유통되기 전 최적의 식물상태를 보여주어야 하는 단계로 많은 생산자들이 세심하게 신 경 쓰는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정식에 관한 자료가 부족한 만큼 자세한 정보가 제시된 매뉴얼이 제공되어야 한다. 다섯째, 유통부 문에 대한 가장 부족한 항목은 유통경로가 가장 높았으며, 유통 관 련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유통에 관한 자료 없음이 가장 높았다. 특히 조경식물은 판매장 등 유통시설이 부족하고 유 통과 관련된 자료와 문헌이 미흡하여 조경산업의 발전을 더디게 하 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판매장 등 유통시설을 확충하여 유통 체계를 확립하고 유통시기, 포장방식, 포장규격 등에 관한 표준화 된 매뉴얼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상과 같이 설문조사를 통해 조경식물 재배에 실제 농가들이 참고하는 자료의 이용실태와 문제점을 고찰하였다. 향후 설문조 사에서 조경용 소재를 생산하는 농가의 경영자들이 부족한 부분이 라고 지적한 항목들에 대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실제적인 ‘조경용 식물소재(조경식물) 생산기술과 유통 매뉴얼’이 개발되어야 할 것 이다.
        17.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경식물인 금낭화, 돌단풍, 할미꽃, 붉은잎동자꽃, 벌개미취의 개화기 예측에 필요한 적산온도를 구명하였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3년 3월 시험포에 식재된 관상식물 5종을 채취하여 컨테이너(30×30×30cm)에 원예용 상토를 이용하여 식재하여 시험포와 온실에 4반복으로 배치하였다. 1주일 간격으로 개아기, 전엽기, 개화기를 조사하였으며 온도를 측정하였다. 온실과 시험포의 적산온도의 비교 결과 조경식물 5종의 생육단계에 따른 적산온도는 금낭화 개아기 176.3±9.12℃, 전엽기 265.1±47.63℃, 개화기 476.1±112.43℃, 돌단풍 개아기 170.0± 32.56℃, 전엽기 352.8±176.84℃, 개화기 452.3 ±17.74℃, 할미꽃 개아기 152.0±7.17℃, 전엽기 266.2 ±54.36℃, 개화기 410.4± 41.58℃, 붉은잎동자꽃 개화기 186.1±22.92℃, 전엽기 205.8± 16.92℃, 개화기 1426.6±135.99℃, 벌개미취 개아기 163.5±9.02, 전엽기 190.6±4.55, 개화기 2714.9±88.97로 나타났다.
        18.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에 자생하는 몇몇 조경용 수목의 만개일과 기온자료를 활용하여 생물계절에 따른 기본온도와 생장도일(Growing Degree Day, GDD)을 추정하였다. 2011~2012년 조경수목의 만개일를 조사하였으며 수원기상대의 온도자료를 사용하여 일평균온도에서 기본온도를 차감한 생장도일을 계산하였다. 기준온도 설정을 위하여 0.1℃ 단위로 생장도일을 계산하여 2011~2012년 생장도일의 표준편차가 적은 온도를 기본온도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식물의 기본온도는 진달래, 박태기나무, 팥꽃나무는 1.9℃, 공조팝나무 0℃, 장구밥나무 1.2℃로 나타났으며 만개기의 생장도일은 진달래 324.10±96.32℃, 박태기나무와 팥꽃나무 506.90±84.99℃, 공조팝나무 853.65±59.61℃, 장구밥나무 2112.70±11.74℃이다. 계산된 생장도일을 이용하여 홍릉수목원에서의 예측만개일과 실제만개일 비교 시 진달래의 예측만개일의 45%, 박태기나무의 35% 수준으로 일치하였다. 팥꽃나무는 박태기나무와 만개일이 유사하므로 비슷한 예측 정확도를 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19.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현재 공동주택에서 조경 식재 유지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190개소 공동주택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연간관리비용이 500만원미만인 곳이 141개소로 75.4%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관리 비용의 부족으로 인해 조경유지관리회사에 위탁관리를 맡기지 못하거나 일부 관리 공종만 위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대부분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어 모든 공종에 대한 충분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관리비용은 관리의 질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요인이나, 관리비용을 늘리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최근 조경에 대한 주민의식 향상에 따라 조경관리비용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알리고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경관리에 지불할 수 있는 관리비용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알아보고 적정한 관리비용을 산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74.7%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관리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83%에 달하는 대부분이 조경 비전문가로서 전문적인 관리를 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경 전문 과정을 통해 조경 관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조경관리 전문가의 양성이 필요하다. 전체 공동주택 중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72곳으로 37.9%에 그치고 있었으며, 매뉴얼의 내용부족 및 불명확한 기준과 표현 등으로 만족도 또한 높지 않게 나타났다. 조경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매뉴얼을 통한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쉽고 자세한 설명의 매뉴얼 제작 및 보급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상과 같이 공동주택 조경 관리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 각 공종별 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20.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313분류군이며, 목본식물은 25과 51속 70종 9변종 7품종 86분류군(27.5%)이고, 초본식물은 43과 140속 194종 32변종 1품종 227분류군(72.5%)이 조사되었다. 초본식물 227분류군 중 일년생 초본은 42분류군(18.5%), 이년생 초본은 24분류군(10.6%), 다년생 161분류군(70.9%)가 분포한다. 2. 조사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범위로 3A가 37분류군, 3B가 16분류군, 2A가 70분류군, 2B가 96분류군, 1A가 9분류군, 1B가 85분류군으로 분포하고 있다. 3. 자원식물은 293분류군이다. 유용성에 따라 식용자원 156분류군(49.8%), 약용자원 223분류군(71.2%), 관상자원 141분류군(45.1%), 초지자원 69분류군(22%), 공업원료자원 12분류군(3.8%), 목재자원 8분류군(2.6%)으로 나타났다. 4. 특산식물로는 10과 10속 9종 2변종 1품종 12분류군 (3.8%)이다. 5. 환경부의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미선나무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위기종인 붓꽃과의 솔붓꽃이 조사되었다. 6. 식물구계학적인 특정식물종 V등급의 1종, IV등급의 1종, III등급의 5분류군, II등급의 3분류군, I등급의 9종으로 모두 19분류군이 분포하고 있다. 7. 귀화식물은 10과 20속 23종 1변종으로 2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환경부의 자연환경 보전법에 의한 생태계 교란외래식물은 돼지풀과 서양등골나물 2분류군이 있다. 귀화율은 7.7%, 도시화지수는 8.4%로 분석되었다. 8. 귀화식물의 귀화도 5등급의 13분류군, 4등급의 1종, 3등급의 8분류군, 2등급의 1종, 1등급의 1종이 있다. 이입 시기로는 제1기 귀화식물 12분류군, 제 2기 귀화식물 3분류군, 제 3기 귀화식물 9분류군이 있다. 9. 원산지별 귀화식물로는 중국 1종이 있고, 유라시아 4분류군, 유럽 10종, 중북미 9분류군이 도입되었다. 생활형을 구분하여 일년생 초본은 7분류군, 이년생 초본은 5분류군, 다년생 초본은 10분류군이 있으며 목본으로는 2분류군이 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