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현대 중국어 ‘刚才+V+了’ 구문에 사용된 동사 ‘V’의 의미 기능과 제약조 건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구문에 사용되는 동사 ‘V’는 구문에서 ‘관계’, ‘심리’, ‘동 작’, ‘종결’, ‘순간’의 의미자질로 구분된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자질을 가진 동사가 ‘刚 才+V+了’ 구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刚才+V+了’ 구문이 필요 로 하는 동사는 일정한 사용조건이 필요하다. 이를 밝히기 위하여 본고는 우선 ‘刚才 +V+了’ 구문에 사용된 ‘V’를 의미질의 특징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하였다. 이를 토대 로 ‘刚才+V+了’ 구문의 의미와 ‘了’의 의미 기능 그리고 구문에 사용된 동사 ‘V’의 제 약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기초로 하여 의미자질을 유형별로 비교한 후 사용조건 에 부합되는지를 우선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동사는 의미자질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 건에 부합되는 경우 구문이 성립되었다. 첫째, ‘刚才’가 ‘了’와 결합하지 않는 경우이 다. 이 경우 출현할 수 있는 동사는 동작의 시작점과 종결점, 지속의 과정을 모두 가진 동사이어야 구문이 성립되었다. 둘째, 시간명사 ‘刚才’와 ‘了’가 결합할 경우, 중간 에 출현할 수 있는 동사는 사건 시간량이 ‘刚才’의 시간량보다 짧아야 성립될 수 있 었다. 또한 동사의 의미자질이 시작, 지속, 종결을 지닌 경우, 그리고 지속, 종결만을 가진 경우, 시작과 종결이 일치한 동사가 지속성이 없이 순간성을 지닌 동사이어야 구문이 성립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셋째, ‘刚才+V’와 ‘刚才+V+了’ 중 ‘V’의 공통점은 동사의 시간량이 ‘刚才’보다 [+短时]여야 성립되었으며, ‘了’의 결합 여부에 따라 강조 되는 정도가 달랐다. 다시 말해, ‘刚才+V’ 구문의 강조점은 시작점이고, ‘刚才+V+了’ 구문의 강조점은 동작의 종결점이었다.
Language use is divided into production and understanding in which each component has its own sub-parts, although they s hare core language p art (its f orm) in common. Given memory-based approach, it is claimed, at least five layers of our mind must simultaneously be activated to pass in a retrospective cycle in language use. A surface form, or a flow of sounds or letters, leads to a trigger to find an intention-in-action in any verbal communication that fits the situation of communication. This dramatically opens up a new phase to focus, once we deal with the overall aspect of language use.
18세기 중반 프랑스 미술계는 ‘대중’의 탄생, 고전고대 예술에 관한 새로운 시각의 태동, 왕립회화조각아카데미의 이론적·교육적 재편성에 따라 전환기를 맞이한다. 여기서 풍부한 교양, 학식, 그리고 ‘안목’과 더불어 때로는 기예까지도 갖춘 애호가(amateur)라는 특수한 직업군은 동시대 예술 창작뿐만 아니라 서술의 영역에서도 점차 고유의 영향력을 확대해간다. 켈뤼스 백작 (Comte de Caylus)는 본래 고고학자, 판화가, 작가로 더 잘 알려진 인물로서 답사 여행과 유물 수집, 그리고 유럽의 여러 고문헌학자·수집가·감식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획득한 고전고대에 대한 지식, 열정적 강연과 집필 활동을 바탕으로 아카데미라는 제도적 틀 안에 애호가로서 안착한다. 본 논문은 애호가이자 미술이론가로서 켈뤼스의 초상을 그려보고, 그의 주요 강연과 출판물 을 미술비평이라는 새로운 글쓰기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어서 과연 애호가가 미술비평의 정당한 주체가 될 수 있는지, 또 미술비평의 관점에서 과거를 대하는 방식을 논의하는 데 켈뤼스라는 ‘보편적 지식인’이 이바지한 바를 그의 아카데미 강연과 저작을 통해 탐구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본 논문은 과거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일련의 지적 작업의 변천을 추적하는 데 미술비평이 어떠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지를 가늠해보고자 한다.
The pattern of the “bie(别)+V+le(了)” structure is divided into three types: ① “object+bie(别)+V+le(了)” ② “bie(别)+V+object+le(了)” ③ “bie(别)+V+le(了)+object”. These are based on the position of the objects. First, in terms of the negation focus, in pattern ①, the negative focus is the “verb”. In pattern ②, the negative focus is the “object” and in pattern ③, the negative focus is the “whole event”. Second, in terms of the intensity of the negation, pattern ① where the object is at the beginning of the sentence represents very strong negation. However, pattern ② is more to express a kind of dissuasion or proposal and pattern ③ functions as a reminder or acts as a modal marker. In addition, in the “bie(别)+V+le(了)” structure, the object is the definite object that the speaker and the listener know well, so they accept the modification of restrictive elements. Third, in pattern ③, only verbs with a meaning of [+removal] can be used in this pattern and the object should be an object that already exists because “le(了)” corresponds to “diao(掉)”.
“W si wo le” and “W si wo suanle” are two constructions commonly used in modern Chinese spoken language, and they all have a high degree of meaning. The two constructions can sometimes be used interchangeably, there will be some subtle differences in semantics after the switchover; but in some cases, the two are not interchangeable. According to the corpus survey, we found that “W si wo le” is much more commonly used than“W si wo suanle” . “W si wo suanle” as a new construction is used only in a specific context in spoken Chinese, “suanle”as an extremely important component of the construction “W si wo suanle” must affect the choice of the variable W, the meaning of this construction and the syntactic features of this construction. This paper intents to compar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W si wo le” and “W si wo suanle” on the use and characteristics of the variable W, the construction meaning and the syntactic features ,we also try to analyze and explain the causes of these differences.
표고버섯은 우리나라 5대 버섯 중의 하나로서 2015년 생산량이 30,537톤으로 전체 버섯생산량의 약 15.4% 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특히, 맛이 좋고 향이 깊어 다양한 먹거리에 사용되고 느타리와 함께 오랫 동안 식용되어온 버섯이다. 그러나 생산적인 측면에서 보면 늘어나는 중국 배지의 수입과 품질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품종의 사용으로 아직은 국산품종과 재배기술이 우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품종과 대등하고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이 쉬운 표고 품종을 개발하고자 ASI3265등 6개의 모본을 선발하여 상호 Mono-mon 교잡을 통해 총 39개의 교잡주를 확보하였다. 이들을 봉지 톱밥재배를 수행하여 자실체의 특성과 수량성을 살펴보았다. 이중 품질과 형태적 특성이 가장 우수한 LE152-12를 선발하였다. 주요특성은 전면재배시 배지전체에 골고루 발생이 되어 봉지재배로 알맞으며, 버섯발생이 동시에 고르게 되는 경향을 보였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6~20°C이다. 자실체 갓은 진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진한 경향을 보였다. 균사 배양기간은 120일 전후이며 자실체 갓형태는 원형이고 일반 표고와 유사하다. 개체중은 67.4g, 대굵기는 14.7㎜, 대길이는 40.0 ㎜로 다른 품종에 비해 개체중이 높고 좀 큰편이며 자실체 수량은 봉지당(1.2kg) 1,233g이었다. 추후 농가실 증을 통해 대량생산 검정이 되면 외국품종에 대응하는 국산품종의 한축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
본 논문은 20세기 후반에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결합인 전통적인 협주곡 양식을 기초로 새로움을 추구한 작품들에 대한 학문적인 관심에서 출발하여 당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헨체의 클라리넷 협주곡 《장미의 기적》를 극화의 관점에서 연구한 것이다.
《장미의 기적》은 독주 클라리넷과 13명의 악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으로, 헨체는 이 작품을 프랑스의 작가 주네의 자전적인 동명 소설에서 내용의 일부를 차용하고 소설의 제목을 곡의 표제로 써서 이야기가 있는 가상의 무대를 핵심으로 하는 극화된 협주곡으로 창작하였다. 그는 음악 외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나 기악곡인 이 작품을 음악적으로도 동등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독주 악기 및 몇몇의 개별 악기에게 이야기 속 등장인물의 역할을 부여하였다. 아울러 오케스트라에게는 음향적인 뒷받침과 이야기 진행 중의 극적인 상황에서 때때로 악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게 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악곡의 연주를 들으며 청중은 가상의 무대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연상하는 것이다.
헨체는 《장미의 기적》의 작곡을 통하여 극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기악곡의 창작에 있어서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결합인 독주협주곡 양식이 활용될 수 있는 훌륭한 예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전통적인 독주협주곡 양식이 20세기 후반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창작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중요한 소재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Face aux realia coréennes, les traducteurs littéraires recourent à deux grands types de stratégies : celles qui visent à préserver l’identité culturelle du terme d’origine (en en explicitant le sens) et celles qui favorisent le sens : stratégies de substitution. Si la substitution par une périphrase explicative alourdit souvent le texte, le recours à un terme hyperonymique ou à une définition concise se révèle idoine lorsque la realia ne fait office que de toile de fond. La stratégie acclimatisante consistant à suppléer à une realia de la langue-culture source une entité de la langue-culture cible (ou d’une langue-culture tierce plus familière au lectorat francophone, notamment japonaise) de fonction analogue gomme non seulement l’identité culturelle du terme d’origine, mais lui en confère même une autre. Lorsque la realia occupe une place centrale et qu’elle est récurrente sur le plan infratextuel et/ou intertextuel, la stratégie du maintien assorti d’une explicitation du sens se justifie et permet de conserver la couleur locale du texte source et la realia coréenne maintenue pourra ainsi un jour enrichir la langue française.
Drago Galić (1907-1992) has been acknowledged as one of most important modern Croatia architects of the 20th century and noted for his controversial apartment buildings at 35-35a and 43-43a blocks on Vukovar Street in Zagreb, Croatia. Although the two housings were highly regarded as the best examples of the post-war housing design in Croatia, a plagiarism controversy arose due to its similar exterior looks to Le Corbusier’s Unité d'Habitation in Marseille in 1952. This research intends to comparatively analyze architectural features implemented on the works of apartment of Drago Galić and Le Corbusier's Unité d'Habitation. The analysis focuses on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categorized in three parts: unit plan, community space, and unit combinations. The site survey was carried out to yield more useful information for the analysis. During this process, written and photographic documentations are collected for the further interpretation. In addition, scale drawings are reconstructed for the in-depth analysis of the project.
프랑스 헌법상 재산권에 대한 헌법적 근거는 1789년 인권선언 구체적으로 제2조와 제17조에서 찾아야 하며, 1789년 인권선언에 대한 연구는 과거의 역사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현재의 헌법규범에 대한 연구로서의 성격을 가진다.
1789년 인권선언의 재산권 규정은 가톨릭 사상, 로크의 사상, 중농주의, 루소의 사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내용적으로는 불가침의 성스러운 권리이자 자연적이며 훼손될 수 없는 권리라는 성격을 가진다.
1789년 인권선언 이후 제3공화국 이전까지 일련의 프랑스의 헌법들은 1789년 인권선언의 예에 따라 재산권에 대한 규정을 두었으며, 특히 프랑스 민법전은 재산을 자연적인 권리이며, 국가가 공익을 위해 재산을 수용하더라도 정당한 사전적 보상이 있어야 함을 규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대 프랑스인의 자유와 권리에 상당한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제3공화국은 헌법제정과정상의 특수한 상황 및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국민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규정을 둘 수가 없었고, 학설 또한 재산권의 자연권성 보다는 사회적 유용성을 보다 강조한 것은 판단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경향은 프랑스 헌법재판소가 1982년 국유화 결정을 내릴 때까지 계승된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에서 재산권이 헌법상 권리로 인정되게 되는 것은 프랑스 헌법재판소의 적극적인 판례 형성에 힘입은 바가 크다 할 것이며, 특히 1982년 국유화 법률에 대한 결정에서 프랑스 헌법재판소는 다수의 이견이 존재함에도 재산권을 헌법상 권리로 인정하는 태도를 취한다.
Les locutions idiomatiques du français sont l’une des bêtes noires des traducteurs étrangers qui travaillent vers leur langue maternelle. Le traducteur ayant été d’abord un apprenant, la faute nous incombe logiquement, nous, acteurs du FLE, qui redoutons la manipulation de ces, bien nommées pour le cas, « lexies complexes ». Les traducteurs de langues romanes voire germaniques se débrouillent malgré tout grâce à bon nombre de référents culturels partagés avec l’Hexagone mais il en est tout autre des Coréens qui les négocient, à leur insu, littéralement. Pour éviter les contresens et pire les non-sens, c’est dès le niveau A1 qu’il convient d’opérer un enseignement-apprentissage progressif et raisonné de locutions idiomatiques. « Progressif » parce qu’avant de manipuler les locutions dites « en filigrane », il est nécessaire d’avoir au préalable acquis des compétences linguistiques et culturelles conséquentes (« Choses promises chômedu !» = chose promise chose due + promesses non tenues de diminution du chômage en France). « Raisonné » car la phraséodidactique abhorre l’universalisme ; une locution jugée « facile » pour un public ne le sera pas nécessairement pour l’autre (« C’est une vraie tête de cochon ! » sera limpide pour un anglophone mais sera interprété autrement par un Coréen).
Il est devenu presque banal de parler aujourd’hui d’exploiter Internet en classe de français. Mais j’espère tout de même réussir à pointer ici quelques paramètres qui me semblent cruciaux, paramètres que j’illustrerai de plusieurs exemples liés à ma pratique de formation d’enseignants de français ou tirés d’articles d’autres didacticiens. Mon propos sera articulé en trois parties, qui correspondent à trois approches différentes d'Internet – approches nullement exclusives les unes des autres -, la conception de cybertâches, l’introduction des apprenants dans les discours qui se développent sur le réseau, enfin les projets de télécollaboration permettant de mettre en contact des apprenants de pays différents.
Peptidoglycan recognition proteins (PGRPs) are family of innate immune molecules that recognize bacterial peptidoglycan. PGRP-LE, a member of the PGRP family, selectively binds to diaminopimelic acid (DAP)-type peptidoglycan to activate both the immune deficiency (IMD) and proPhenoloxidase (proPO) pathways in insects. A PGRP-LE-dependent induction of autophagy to control Listeria monocytogenes has also been reported. We identified and partially characterized a novel PGRP-LE homologue, from Tenebrio molitor and analyzed its functional role in the survival of the insect against infection by a DAP-type PGN containing intracellular pathogen, L. monocytogenes. The cDNA is comprised of an open reading frame (ORF) of 990 bp and encodes a polypeptide of 329 residues. TmPGRP-LE contains one PGRP domain, but lacks critical residues for amidase activity. Quantitative RT-PCR analysis showed a broad constitutive expression of the transcript at various stages of development spanning from larva to adult. RNAi mediated knockdown of the transcripts followed by a challenge with L. monocytogene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survival rate of the larvae, suggesting a putative role of TmPGRP-LE in sensing and control of L. monocytogenes infections in T. molitor. These results implicate PGRP-LE as a defense protein necessary for survival of T. molitor against infection by L. monocytogenes.
Dans l’enseignement scolaire sont apparues des méthodologies officielles définies par des texts ministériels. Notamment, nous devont prendre en compte les situations d’enseigment scolaire des langues vivantes étrangères. C’est-a-dire que les rythmes scolaires, le nombre d’années de cours, d’heures d’enseignement par semaine, d’élèves par class et l’homogénéité de leur niveau, leur âge, leurs besoins et leurs motivations, la formation des professeurs, etc., qui peuvent varier considérablement. La méthodologie d’enseignement des langues vivantes étrangères est constituée du discours des méthodologues directs, du discours des méthodologies actifs, du discours des methodologies audiovisualistes, chacun dans les limites de sa propre problématique. Dans l’enseignement scolaire des langues vivantes étrangères, le statut du dictionnaire dans ces différentes methodologies est remarquable.
현재 한국은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고 있고, 물의 수량의 부족 뿐 아니라 물 자원에 이용과 관리에 관한 법제적 연구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에 있다. 그동안 물에 대한 정책과 법제는 이러한 수질오염의 방지와 함께 유한적인 물 자원의 이용에 관한 부분에서 이루어져 왔는데, 물 자원의 이용에 관한 권리인 수리권에 대한 연구가 중심을 이루어 왔다. 한편 이러한 수리권에 관한 민법규정과 각종 행정법규정은 미국의 수리권이용에 관한 이론이 주는 시사점을 많이 수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주목할 것은 어느 입장이든 간에 물을 일종의 권리의 대상 내지는 조절할 수 있는 권리의 부분으로 인정한다는 점과 공익적 요청에 따라 이에 대한 공권력의 개입이 정당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행 헌법 규정과 물과 관련된 개별 법률의 내용에 비추어 보면 물에 대한 권리나 물을 이용하는 권리는 공법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요청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물의 이용과 관리에 관한 문제가 대두되는 것은 결국 물 관리 주체의 정책과 이를 뒷받침 하는 법제간의 격차와 괴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 일부 견해는 이를 형평과 법적안정성을 추가하는 법과 합목적성과 효율성을 지향하는 경제의 긴장관계와 기후변화와 같은 자연환경의 변화와 같은 외생변수와 행정의 규제의 변화라는 규제모델의 변화라는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설명하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물의 관리는 이른바 치수사업을 통해 다목적 댐 건설과 산업화에 따른 하천오염의 방지와 예방차원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수생태계의 관리로 전환되고 있는데, 이러한 물 관리정책은 종래 초기의 양적관리에서 물의 질적 관리로 다시 종합적인 유역관리체계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물의 관리에 대한 법제적 접근은 관련 법령의 체계화작업 만큼이나 현행 법령의 실행과정에서 제기된 형평의 문제에 대해 새삼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본고에서는 이와 관련해 농업용수 사용에서의 형평성, 수돗물 공급과 이용에서의 지역 간 격차와 상수도공급의 시장화와 물이용을 둘러싼 행정규제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물의 관리에 대한 법적 규율은 기본적으로 공유지의 비극을 막기 위해 동원된 다양한 정부의 규제가 구성원들의 질서의 존중과 시장도구에 의한 보완이 가능하지 않는 경우에 오히려 비효율성을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물에 대한 종합적 법제와 시스템화에 앞서 물에 대한 혹은 물을 이용하는 권리는 이제는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공정한 접근이 보장되어야 할 인권적 요소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일 것이다.
Through the 20th century architectural theory of rational thinking and the principles according to the statement of the firm, Le Corbusier's early works by analyzing the language of architecture, including his architectural concepts and helps the understanding of modern architecture. Masters of modern architecture as a place among the works of Le Corbusier in the 1920s, ‘Le Corbusier’s White Period’ homes to target by age, and that his initial concept of the formation process of clarifying, further the construction of his golden age will be the key to understand. I selected housings from Maison Citrohan to villa Savoye, the category of architectural elements by considering the development process, he examines developments of the concept of modern architectural space. In analysis process, First of all, I am focused on between each element in the development process to review and explicate the integration process. The advent of the machine which he lived, because of its incredible potential reorganization of human society, as well as to celebrate the start of a new lifestyle. His architectural language of the times in the machinism could achieve progress and modern art, which is a new interpretation of the natural world.
The eukaryotic translation initiation factor 5A (eIF5A) is a ubiquitous protein of eukaryotic and archaeal organisms which undergoes hypusination, and known to play pivotal functions for the synthesis of proteins involved in cell proliferation and cell cycle control. Its nuclear localization has an important implication for the eIF5A functions in nucleus, but the evidence of the nuclear translocation is still in controversy. This study is aimed to elucidate the nuclear localization of eIF5A in the epithelial cells of oral leukoplakia by the immunohistochemistry using trypsin digestion to remove their cytoplasms. The keratinocytes of the acanthotic and basal cell layers in oral leukoplakia showed the complete removal of their cytoplasmic components, but the nuclei of those cell layers were remained on the microsection. The immunostainings using both polyclonal and monoclonal antibody against eIF5A showed the strong positive reaction in the nuclei remained after trypsin digestion. And the immunostaining was more intensely expressed in the nuclei of the basal and suprabasal keratinocytes than in the nuclei of the upper spinous keratinocytes. These data directly indicate the post-translationally modified eIF5A is abundantly localized in the nuclear matrix components including nucleoli, which are resistant to the trypsin digestion. It is also presumed that the nuclear eIF5A localized at the trypsin resistant nuclear matrix, i.e., histone and r ibosomal proteins, may be closely relevant to the control of mRNA production or to the nuclear-cytoplamic trafficking for mRNA transpor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