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조직 내 인하우스 PR종사자들의 직업 특성과 전문성 등을 밝혀내어 PR종사자의 직무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자 는 PR직무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달리 종사자들이 자 신의 업무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점에 착안하여 스스로 해석하 는 직무 정체성을 탐색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였다. 현장의 생생한 해 석을 위해 심층인터뷰를 통해 귀납적으로 도출해 내는 질적 연구방법론 을 사용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PR실무자가 해석하는 직무 특성을 개념화 하여 기존의 PR전문성과 직무 특성을 새롭게 정의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업 정체성에서 전문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관계 능력’이었 다. 특히 본 연구는 관계능력이 PR직무의 핵심적 특징임을 밝혀 PR직무 의 전문성에 대한 속성을 규명하였다. 관계 노동의 특성은 상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점에서 PR직무 특성의 새로운 측면을 살펴 볼 수 있었 다. 본 연구는 한국의 PR환경에서 종사자들의 직무정체성을 살펴보고 향 후 PR직무의 발전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 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data for effective immigration policy by investigating the factors that influence Korean citizen’s expectations for the Korean language proficiency of foreigners who seek Korean citizenship.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se expectations are Korean citizen’s sense of national identity, multicultural receptivity, and preference for type of social integration. To summarize the results, first, Korean women showed stronger preferences for foreigners being required to demonstrate their Korean proficiency level when compared to their male counterparts. Second, there was a difference in multicultural receptivity of Korean citizens according to academic background, with higher education levels trending with higher rates of multicultural acceptance. Third, when the civic factor, a sub-factor of national identity perception, was high, the preference for foreigners to prove higher Korean language proficiency was also higher. Fourth, if multicultural receptivity was high, the preference for foreigners to demonstrate high levels of Korean language proficiency increased. Fifth, among social integration types, those who favored assimilationism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preferences for demonstration of Korean proficiency. Sixth, the level of Korean language proficiency expected of those who acquired Korean citizenship was 30% for beginner level and 50% for intermediate level.
생명에너지 통로/나디의[ 정화]와 생명에너지[ 조절을 승리법]의 기능과 역할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생명에너지 통로의 14개 가운데 이다 나디, 삥갈라 나디, 수슘나 나디가 더 중요하고 이들 셋 가운데 수슘나 나디는 가장 중요하다. 생명에너지의 10개 가운데 쁘라나 생명에너지와 아빠나 생명에너지가 더 중요하고, 이 둘 가운데 쁘라나 생명에너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들 14개 나디와 10개 생명에너지에는 각각 위치, 기능 및 역할이 있다. 이들 생명에너지 통로에 불순물이 껴서 막혀서 생명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할 때 요가수행자는 생명에너지 통로를 정화하고, 원활하게 흐르도록 생명에너지를 잘 조절을 해야 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 곧 사히따 꿈바까와 께발라 꿈바까가 있다. ‘사히따 꿈바까’는 ‘날숨을 동반한 지식(止息)’이라면, ‘께발라 꿈바까’는 ‘들숨과 날숨이 완전히 소멸된 멈춤[止息]’이다. ‘께발라 꿈바까’는 ‘생명에너지 조절의 승리하는 방법’과 동의어이다. 이 방법이 완성될 때 피로, 갈증, 비장의 종양, 다른 질병, 세 도샤에서 발생한 병, 복부에 있는 질병이 모두 소멸되고, 열병과 음식물로 발생한 독소들이 모두 제거되고, 백발 등도 없어지고, 쁘라나 생명에너지가 브라흐마란드라로 향하게 된다. 이처럼 생명에너지 통로/나디의 정화와 생명에너지 조절의 기능과 역할이 인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을 확인할 수 있다.
PURPOSES : For the compaction control on the subgrade layer, dynamic cone penetration test (DCPT) is being applied to the Korea pavement subgrade construction guidelines. The existing equation in the Korean guidelines for estimating the resilient modulus, MR, from the DCPT test result penetration rate (PR), is a correlation developed from a small amount of data and does not consider the degree of compression. Therefore, this study attempts to propose an advanced MR-DCPT PR correlation through the correction of existing data and additional field tests.
METHODS : The in-situ DCPT tests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types of subgrade soils in the field. Thereafter, the existing guideline‘s data were collected and corrected with the degree of compaction, R.
RESULTS : In this study, the correlation coefficient is improved such that it is considerably higher than the existing equation using additional field data and converting the data used in the existing equation into data with over 95% degree of compaction.
CONCLUSIONS : Through verification, it was found that the relative errors of the proposed correlations in this study were reduced when compared with the existing equation.
호흡(prāṇa)은 삶의 근원이며 생명이다. 요가에서 호흡법(prāṇāyāma)은 들숨, 날숨, 멈춤 세 유형의 숨을 조절하는 기본적인 원리에서 출발한다. 호흡을 조절함으로써 신체에 있는 통로(naḍī)를 정화하고, 나디가 정화됨에 따라 몸의 불순물이 청결해지면서, 신진대사와 신경계통이 안정되어 몸의 구성요소가 조화로워진다. 그리고 마음까지 평온하게 유지하게 된다. 특히 소리를 동반한 호흡수련은 각성과 동시에 공명에 의한 신경계의 안정으로 심신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 따라서 소리호흡수련은 심신치유의 기제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대한 방법이나 효과, 주의점, 치유방안의 기본사항을 주요문헌을 통해 살펴보았다. 현대 요가의 호흡수련은 요가자세(āsana)와 호흡법(prāṇāyāma)을 중심으로 하는 하타요가를 강조하기 때문에 Yoga Sūtra 를 근간으로 하고, 하타요가의 대표적인 경전 Haṭhayogapradīpika, Gheraṇḍa Saṁhita를 중심으로 하되 소리를 중심으로 한 호흡만 선택하였다. 승리호흡(ujjāyī prāṇāyāma), 냉각호흡(sītalī prāṇāyāma), 풀무호흡(bhastrikā prāṇāyāma), 벌소리호흡(bhrāmarī prāṇāyāma)은 일정한 소리세기로 수련하며, 풀무호흡을 제외하고는 길고 부드럽게 소리내는 것을 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기관지, 폐기능, 심혈관계에 관련된 몸의 구성요소를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규칙적인 호흡으로 신경계가 안정되고, 기억력이 좋아지며, 심신의 평안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초의식상태인 삼매에까지 다다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소리호흡수련은 적어도 12주 이상 요가전문선생(Yoga master)의 지도에 따라 단계별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호흡수련자에 특성에 맞게 단계별로 진행하는데 ⓵수련자의 몸상태 파악 ⓶심신의 질병 유무 및 원인 파악 ⓷조건에 맞는 호흡법 선정하기 ⓸호흡기간, 호흡단계, 시간, 횟수, 장소 등 구체화 ⓹회기 후 문진표와 지속적 관리로써 수련을 진행해 가야 한다. 중단없이, 바르게 소리호흡수련을 해나간다면 나디가 정화되면서, 감각이 조절되어 몸과 마음이 산란해지는 것을 제어하게 되고, 심신은 이전보다 좀더 안정된 상태로 발전해 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 요가의 마지막 단계인, 모든 것이 정화된 대자유(mokṣa)의 평안에 이르게 된다.
We prepared Y3Al5O12;Ce3+,Pr3+ transparent ceramic phosphor using a solid state reaction method. By XRD pattern analysis and SEM measurement, our phosphors reveal an Ia-3d(230) space group of cubic structure, and the transparent ceramic phosphor has a polycrystal state with some internal cracks and pores. In the Raman scattering measurement with an increasing temperature, lattice vibrations of the transparent ceramic phosphor decrease due to its more perfect crystal structure and symmetry. Thus, low phonon generation is possible at high temperature. Optical properties of the transparent ceramic phosphor have broader excitation spectra due to a large internal reflection. There is a wide emission band from the green to yellow region, and the red color emission between 610 nm and 640 nm is also observed. The red-yellow phosphor optical characteristics enable a high Color Rendering Index (CRI) in combination with blue emitting LED or LD. Due to its good thermal properties of low phonon generation at high temperature and a wide emission range for high CRI characteristics, the transparent ceramic phosphor is shown to be a good candidate for high power solid state white lighting.
We report the structural, magnetic and magnetocaloric properties of Sr1.8Pr0.2FeMo1-xWxO6(0.0 ≤ x ≤ 0.4) samples prepared by the conventional solid state reaction method. The X-ray diffraction analysis confirms the formation of the tetragonal double perovskite structure with a I4/mmm space group in all the synthesized samples. The temperature dependent magnetization measurements reveal that all the samples go through a ferromagnetic to paramagnetic phase transition with an increasing temperature. The Arrott plot obtained for each synthesized sample demonstrates the second order nature of the magnetic phase transition. A magnetic entropy change is obtained from the magnetic isotherms. The values of maximum magnetic entropy change and relative cooling power at an applied field of 2.5 T are found to be 0.40 Jkg−1K−1 and 69 Jkg−1 respectively for the Sr1.8Pr0.2FeMoO6 sample. The tunability of magnetization and excellent magnetocaloric features at low applied magnetic field make these materials attractive for use in magnetic refrigeration technology.
This study focuses on the value of social platform and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knowledge sharing and customer value. The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social network attributes on knowledge sharing in social platforms, and the effects of knowledge sharing on customer value in social platforms. In the context of social platform, this study clarifies the concept of customer value, the role of knowledge sharing,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knowledge sharing and customer value. The study builds a theoretical model regarding social platforms and customer value that offers implications for advertising & PR practitioners.
The Treaty on Basic Relations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Japan was signed as a result of Korea-Japan talks from October 1951 to June 1965. Article 2 of the Korea- Japan Basic Treaty stipulates the so-called “Article Related to the Former Treaties and Agreements.” A compromise was adopted with the term, “already null and void.” As regards this expression, Japan asserts that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tion was once valid, while Korea maintains that it has been “fundamentally null and void.” So, the meaning does not change even if ‘already’ is inserted in the beginning. Korean cultural properties taken away to Japan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tion should all be returned to Korea, but Japan evaded the expression, ‘return’ until Korea referred to the term, ‘turn over’ as an intermediate expression between ‘return’ and ‘donation.’ The author believes that the more both sides mutually communicate with each other for universal value, the earlier they arrive at the final resolution for these issues under international law and justice.
본 연구는 PR 캠페인에 대한 공중의 이슈 관여도가 커뮤니케이션 진정성 인식에 미 지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이슈 관여도는 사회적 차원과 개 인적 차원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CSR과 위기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공 중의 이슈 관여도 수준이 커뮤니케이션 진정성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 으며 이 두 PR 캠페인 간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SR 캠페인에서의 변량분석결과, 공중의 사회적 그리고 개인적 이슈 관여도는 커뮤니 케이션 진정성의 이성적, 행동적, 감성적 차원 모두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단 행동적 차원에 있어서 개인적 이슈 관여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위기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변량분석결과, 공중의 사회적 이슈 관여도는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의 이성적, 감성적 차원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적 이슈 관여도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진정성 차원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놓고 볼 때, CSR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는 사회적 그리고 개인적 이슈 관여도를 고려한 PR 캠페인의 이슈 선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위기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개인적 이슈 관여도보다는 사회적 이슈 관여도에 집중하고 감성적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온·오프라인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생중계 방송시청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봤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소치 동계 올림픽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했던 방송사들 중 별도의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추진한 방송사의 생중계 방송 시청률과 그렇지 않은 방송사의 시청률을 비교·분석했다. 조직(방송사)-공중(시청자) 간의 온·오프라인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공중관계성 이론을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 조직(방송사)-공중(시청자) 간의 공중관계성 형성을 위한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한 방송사의 생중계 방송 시청률이 그렇지 않은 방송사의 시청률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연구자들은 한국 경기에 대한 시청자 응원 확대와 PR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트위터 버즈량(트위터 등 SNS를 통해 확산된 특정 메시지 전달 빈도의 통계적 산술값)의 변화와 이 버즈량의 변화가 시청률 경쟁 상황에서 형성한 공중관계성의 의미·가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공중들이 중요하게 인식 및 평가하고 있는 진정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서로 다른 개념적 정의와 측정으로 인하여 진정성 개념의 타당성과 다차원성에서 이론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편적으로 사용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의 측정을 위한 다차원적 개념의 표준 척도를 개발하고 대표적인 PR 활동인 CSR과 위기관리 분야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도출한 21개의 측정항목들을 가지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한 결과에서 진정성은 이성적(진실성), 감성적(진심성), 그리고 행동적(실천성) 3가지 차원으로 구성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사전적 성향의 PR 활동인 CSR의 경우는 행동적 진정성이, 사후적 PR 활동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감성적 진정성이 다른 차원들보다 더욱 크게 공중의 커뮤니케이션 진정성 인식에 영향을 주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커뮤니케이션 진정성은 진심, 진실, 실천의 의미를 포함하는 이성적, 감성적, 행동적 차원으로 구성된 다차원적 구성개념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This study describes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connections between steel beams and concrete-filled tube columns that utilize a combination of low-carbon steel and super-elastic shape memory alloy components. The intent is to combine the recentering behavior provided by the shape memory alloys to reduce building damage and residual drift after a major earthquake with the excellent energy dissipation of the low-carbon steel. The analysis and design of structures requires that simple yet accurate models for the connection behavior be developed. The development of a simplified 2D spring connection model for cyclic loads from advanced 3D FE monotonic studies is described. The implementation of those models into non-linear frame analyses indicates hat the recentering systems will provide substantial benefits for smaller earthquakes and superior performance to all-welded moment frames for large earthquakes.
소셜미디어는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프로슈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스마트폰의 확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를 가져왔다.사회복지기관에서도 SNS를 이용하고는 있지만, 아직 사회복지기관 안에서는 SNS를 이용한 홍보에 관한 연구가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 사회복지기관의 SNS 이용은 SNS 계정을 통한 정보의 전달만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SNS의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SNS의 이용행태와 이용동기가 SNS 홍보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효율적인 SNS 홍보에 대해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 독립변수로서 SNS 이용자의 이용행태와 이용동기를, 종속변수로서 이미지 향상과 자원개발을 설정하여 연구모형과 구체적 연구방법을 제시하였다.연구방법은 설문조사를 통해 SNS 이용행태와 이용동기가 홍보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이용된 SNS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순으로 나타났고, SNS 이용 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NS이용자의 이용행태가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NS 이용행태에 따른 홍보효과성을 분석한 경우엔 SNS 이용빈도와 홍보효과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용행태와 이용 동기도 홍보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기관 SNS 이용 빈도가 높을수록 홍보효과성이 높게, 이용 동기가 높을수록 홍보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