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damage effects of Roe Deer (Capreolus capreolus) on the seedlings of Evergreen Oak (Quercus acuta) with the cutting of main stems before planted at Jeju Experimental Forests. Six plots in size of 20 × 20 m had been setup from the middle to the end of March, 2007, and planting after cutting the main stems of seedlings had been conducted to increase survival rate of the seedlings, and we monitored experimental and control plots to know the damage effects of the deers. Experimental plots were designed at the width of 3 m fields after clear-cutting, and they was adjacent with the buffer zone in size of 2 m covered with vegetation covers. Seedlings were planted at interval of 1 x 1 m, they were at 8 rows and 20 lines per plot. Two rows among them had been treated as half cutting at main stems. Total 647 seedlings had been planted, 168 seedlings were belong to half cutting's plots and 479 were to control plots. As a result, half cutting did not increase the survival rate of seedlings, and it increases the ratio of deer damage. Damaged seedlings showed significantly the lower height than undamaged did. Therefore, it would indicate that planting the seedlings over 90 cm in height would decrease the damage from deer at study areas. And, we suggest the damage factors on Quercus acuta as apical bud grazing, bark rubbing, and leaf grazing, we made the flow chart to decide the damage factors in the field.
This study optimized physicochemical factors for the sphericity of capsule type-fish roe analogs using equipment with double nozzles. The manufacturing process of fish roe analogs was optimized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with central composite design. For the optimum conditions of sphericity, sodium alginate concentration, calcium chloride concentration, agitation speed of calcium chloride solution in a reactor, and dropping height were investigated as independent variables. Soybean oil was put into the equipment through an internal nozzle, along with sodium alginate solution through an external nozzle into calcium chloride solution. The optimum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fish roe analogs were 1.66% (w/v) sodium alginate, 1.86% (w/v) calcium chloride, agitation speed of calcium chloride at 280 rpm, dropping height at 17 cm between the tip of the nozzle and the surface of calcium chloride solution. Consequently, the fish roe analogs showed a high sphericity of 99.8±0.77% at optimal conditions.
한반도에 서식하는 노루의 계통분류학적 위치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으며, 최근까지 내륙과 제주도 지역에 서식하는 노루 간 외부형태와 유전학적 차이가 있다고 여러 차례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부형태와 유전적으로 차이가 나타나 두 아종으로 여겨지는 내륙과 제주도 노루의 머리뼈 특성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한국노루의 분류학적 위치를 좀 더 명확하게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총 50개체의 성체 노루 머리뼈를 비교․분석한 결과 머리뼈최대길이, 뒤통수뼈관절융기-치조점사이길이, 머리뼈바닥길이, 머리뼈최 대폭, 광대뼈사이폭, 눈확사이폭, 얼굴길이, 위어금니열길이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제주노루가 내륙노루 보다 머리뼈의 크기 및 형태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개골의 형태는 노루 아종 간 차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위도, 경도, 고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이 요소들이 1차 생산자에 영향을 미쳐 먹이식물에 변화를 가져오고 노루의 먹이 선택과 연관되어 순차적으로 두개골 형태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한반도에 서식하는 노루 두개골의 계량형태학적 특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내륙 노루는 아종인 C. p. tianschanicus와 비슷한 반면, 제주 노루는 시베리아노 루 3아종 및 유럽노루와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제주도 지역에 서식하는 노루의 경우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아종 수준의 분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는 날치 난소막에서 추출한 날치 난소막 추출물(Flying fish Roe Shell Extract, 이하 FRSE라 명함)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해양성 원료인 날치 난소막에서 FRSE를 제조하여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분석하였다. 영양성분 조성을 분석한 결과 FRSE는 81.00%의 단백질과 9.12%의 회분, 그리고 4.48%의 수분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분석 결과 FRSE는 콜라겐 펩타이드의 특징인 OH-proline과 glycine이 검출되었으며, 포도당과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glutamic acid 와 aspartic acid 함량이 높게 검출되었다. 또한 열량분석 결과에서는 100g의 FRSE가 347 kcal의 열량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RSE의 분자량 분석 결과에서는 약 1,300 Da정도의 평균분자량 분포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In this paper, we provide application strategies of representative finance and investment metrics using breakdown properties of Return On Equity(ROE). The research discusses the relationship of ROE for finance and investment metrics such as Return On Asset(ROA), Return On Invested Capital(ROIC), Price Book Ratio(PBR), and Price Earning Ratio(PER). Furthermore, we provide three different perspectives of its purpose and utility of Residual Income(RI) Models, Market Value(MV) Models and Enterprise Value(EV) Models.
본 연구는 제주노루의 행동권 크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총 6마리(수컷2, 암컷4)의 노루를 대상으로 일일, 월별과 핵심지역 행동권 크기를 조사하였다. 조사한 결과, 일일 행동권 크기는 수컷은 MCP 95%에서 평균 7.07ha(최대 27.19ha, 최소 0.28ha)이었으며, 암컷은 일일 평균 1.3ha(MCP 95%)와 3.7(Kernel 95%)로 분석되 었다. 월별 일일 행동권 크기는 수컷이 MCP 95% 수준에서 2월 9.13ha(최대 20.86, 최소 0.28), 3월에 5.86ha(최대 21.23ha, 최소 0.23ha)과 4월에 6.9ha(최대 27.2ha, 최소 0.5)로 나타났으며, Kernel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2월 10.39ha(최대 22.0, 최소 1.18), 3월에 6.58ha(최대 16.95ha, 최소 0.90ha)과 4월에 8.31ha(최대 30.1ha, 최소 0.9)로 나 타나 2월에 일일 행동권 크기가 가장 행동권 크기가 큰 것으 로 분석되었다. 암컷은 1.3ha(MCP 95%)와 3.7ha(Kernel 95%)이었으며, 9월 1.8ha(MCP 95%)와 5.1ha(Kernel 95%), 11월 1.63ha(MCP 95%)와 2.54ha(Kernel 95%), 8월 1.5ha(MCP 95%)와 3.1ha(Kernel 95%), 10월 1.3ha(MCP 95%)와 4.23.1ha(Kernel 95%) 순으로 조사되었다. 암 노루 의 핵심지역(Core area)은 평균 2.46ha(MCP, 95%), 1.91ha(Kernel 95%)이었으며, MCP(95%) 분석결과 12월 3.2ha 로 가장 행동권 크기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8월 3.1ha, 9월 1.9ha, 10월 1.6ha, 11월 1.1ha순으로 조사되었 다. Kernel 평가결과 12월 2.6ha, 8월 2.4, 9월 2.0ha, 10월 1.5ha, 11월 1.4ha 순으로 조사되었다.
날치 알과 이의 대체 어란인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의 안전성과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날치 알의 크기는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에 비하여 컸다. 날치 알의 수분 함량과 염도는 페루산이 중국산에 비하여 수분의 경우 높으나 염도의 경우 낮았고, 인도네시아산에 비하여는 수분의 경우 낮았으나, 염도의 경우 높았다. 한편, 기타 어란의 수분 함량과 염도는 열빙어 알의 경우 각각 80.4% 및 3.2%, 청어 알의 경우 각각 65.4% 및 20.0%를 나타내었다. pH, 휘발성염기질소, 중금속, 생균수 및 대장균군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5종의 어란의 경우 여러 가지 가공소재로 이용하여도 위생적인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 되었다. 어란의 주요 지방산은 날치 알의 경우 16:0(27.8-30.5%), 18:1n-9(7.2-8.0%), 20:5n-3 (5.6-8.2%) 및 22:6n-3(22.0-25.6%)이었고,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의 경우 이외에도 16:1n-7(6.7 -9.3%)이었다. 어란의 총아미노산 함량은 9.44-10.39 g/100g 범위이었고,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leucine 및 lysine이었다. 날치 알의 무기질 함량은 인도네시아산의 아연을 제외 한다면 열빙어 알 및 청어 알의 무기질 함량보다 높았다. 관능 검사 결과에 의하면 열빙어 알과 청어 알 에 비하여 날치 알이 색과 조직감에서는 우수하였으나, 향은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 및 주변 약 270km2의 면적에 서식하는 노루(Capreolus pygarus tianschanicus Satunin)의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1998년 11월(늦가을)에서 2001년 3월(이른 봄)사이에 이루어졌으며, 2006년 11월에서 2007년 1월사이에 추가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총 1,444마리가 확인되어 1km2당 5.33마리의 노루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돈내코 등산코스 주변에서 270마리로 가장 많았고 제 2횡단도로 주변이 12마리로 가장 적게 관찰되었다. 노루집단의 관찰빈도는 한라산국립공원의 가장자리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겨울철 한라산노루의 분포는 인위적인 간섭보다 먹이의 양과 질에 영향을 더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