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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육묘 일수에 따른 수박 묘의 소질 차이와 그 묘의 소질 차이가 정식 후 수박의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육묘 일수에 따른 묘의 소질에서 초장, 경경 및 엽면적은 65일 묘에서는 유의하게 높았다. 묘의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40-45일 묘, 50-60일 묘, 65일 묘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지하부는 65일 묘와 40-45일 묘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묘의 S/R율은 40-45일 묘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육묘 일수는 묘의 엽면적 및 S/R율과 정의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육묘 일수에 따른 수박 묘의 정식 11주 후 식물체의 초장 및 마디수는 45일 묘를 정식한 식물체에서 낮았던 것을 제외하고 처리들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식물체의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 S/ R율은 65일 묘를 정식한 식물체에서 가장 낮았다. 정식 후 상대생장률과 순동화율은 모든 처리구들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엽면적률은 모든 처리구에서 정식 후 9주째까지 상승하였다. 수확한 과실의 무게는 40 일과 65일 묘에서 생산된 과실에서 각각 9.7kg과 9.9kg으로 가벼웠고, 50일과 55일 묘에서 11.0kg으로 무거웠다. 당도는 45일 묘에서 생산된 과실에서 12.1Brix로 가장 높았고, 50일과 60일 묘에서 11.18Brix로 가장 낮았다. 착과 후 육묘 일수는 과실 비대량과 성숙 과실 무게에 유의한 다항 회귀 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과실 비대량과 성숙과 무게를 고려 할 때 수박의 적합한 육묘 일수는 50-55 일 범위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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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마토를 저면관비 방법으로 육묘할 때 유묘 생장과 상토 무기원소 농도 변화에 적합한 추비의 종류 및 농도를 구명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육묘용 2종류의 동절기 혼합상토 피트모스 0-6mm(PM06)+perlite 1- 2mm(PE2)(7:3, v/v)와 피트모스 5-15mm(PM515)+PE2(7:3, v/v)를 72공 플러그 트레이에 각각 충전하고 토마토 ‘도태 랑다이아’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시킨 후 생장상에서 35 일간 육묘하였다. 자엽형성기에 추비를 시작하였고 13- 2-13, 15-0-15, 20-9-20(N-P2O5-K2O) 복합비료를 순서대로 처리하였다. 추비시 생육 단계별로 25mg·L-1의 농도 차(N 기준)를 둔 3종류의 Program을 두어 시비하였으며, 플러그 트레이의 수분이 포화 기준으로 40-50%로 감소 하였을 때 저면관비하였다. 파종 후 1, 2, 4 및 5주째 혼합상토를 상부, 중간, 하부로 3등분하여 포화추출한 후 추출용액의 pH, EC 및 무기이온 농도를 분석하고, 5주 후에 유묘생장을 조사하였다. 육묘 기간 중 상토의 pH는 PM06+PE2가 PM515+PE2 보다 높았으며, 하부와 중간이 상부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EC는 PM06+PE2가 PM515+PE2보다 높았으며 평균적으로 상부가 하부보다 2배 이상 높았다. NH4-N과 K+ 농도는 2종류 혼합상토의 모든 시비 Program에서 육묘 후 5주까지 높아졌으며, PM06+PE2의 추비 프로그램 3에서 가장 높았다. NO3-N 농도는 PM06+PE2에서 육묘기간 동안 높아졌고 추비 농도가 높을수록 그러한 경향이 뚜렷하였다. 지상부 생 체중을 비롯한 유묘의 생장은 PM06+PE2의 추비 Program 2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2종류 혼합상토 를 이용한 공정육묘시 13-2-13, 15-0-15 및 20-9-20을 순서대로, 질소 기준 25mg·L-1에서 125mg·L-1까지 육묘 기에 따라 점차적으로 높여 추비하는 방법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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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육묘 시설 내에서 우수한 품질의 모종을 생산하기 위한 LED 광원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접목 활착 후 20일 동안 광원과 광도를 달리하여 묘소질과 정식 후 생육을 비교하였다. 광원은 청색광(B), 적청색 혼합광원(RB3, RB7)을 이용하였고, 광도(PPFD)는 50, 100, 200μmol·m-2·s-1로 처리하였다. 조명시간은 일출 (7:30) 전 2시간과 일몰(17:30) 후 2시간씩 하루에 총 4 시간을 처리하는 일장연장법을 이용하였다. 참외 지상부 의 생장지표인 접수 길이와 줄기직경은 청색광의 비율이 높을수록 길어지고 굵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적청색 혼합광원(RB3)이 다른 광원들에 비해 건물률과 조직의 충실도가 높은 경향이었다. 광합성률은 적색광의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RB7 200μmol·m-2·s-1처리구에서 5.44μmolCO2·m-2·s-1로 가장 높았다. 정식 후 RB3 200μmol·m-2·s-1 처리구의 초장이 132.3cm로 가장 길었고, 마디수가 22.7개로 가장 많았으며 개화율도 75%로 가장 높았다. 청색광(B) 단독으로 처리한 것보다는 적청색 혼합광원(RB3)으로 처리한 것이 묘소질을 양호하게 하였고, 광도를 200μmol·m-2·s-1로 높이는 것이 우량묘 생산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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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칠보치마(Metanarthecium Iuteoviride Maxim)는 환경부 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개체수 증대 및 자생지 보존을 위한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한 종이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칠보치마 발아 조건 및 적정 배지조건 구명으로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증식 방법을 개발하는데 목 적이 있다. 종자의 기내발아 조건을 구명하기위해 NaOCl 0.25%, 0.5% 용액에서 Vortex를 이용하여 10, 15, 20 min 동안 소독 후 MS배지에 치상하였고, 저온처리 기간에 따른 발아율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MS배지에 치상한 종자를 7 일 간격으로 7주까지 4℃에 처리 후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배지의 종류에 따른 유묘의 생육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MS 기본배지와 MES를 첨가한 MS, AS, B5, BDS, LMWP, SH, White 배지별로 사용하였고, 활성탄 처리 유무에 따른 생육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LMWP 기본배지에 활성탄 1.0 g/L를 첨가하여 비교하였다. 발근유도는 IBA 0.5 mg/L, 1.0 mg/L, 2.0 mg/L를 농도별 단용처리 하여 배지를 조성하였 다. 기본배지는 sucrose 30 g/L 와 gelrite 2.3 g/L를 첨가하 여 pH는 5.8으로 조정하였고, 25±1℃, 81 μmol/㎡S의 광 조건 하에서 16시간 일장처리하여 130일이 경과 된 후에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NaOCl 처리결과 0.25% NaOCl을 15분 동안 종자소독을 한 후 30.0±10.0%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저온처리에 따른 종자 발아율은 6주간 저온처리를 한 경우 100.0%로 가장 높았으며, 저온처리 3주 이상 실시 할 경우 종자의 70.0%가 발아하였다. 칠보치마의 종자 발아 에는 3주이상의 저온 처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배지 종류에 따른 유묘의 Shoots 길이는 LMWP, MS, BDS배지 에서 각각 30.4, 29.6, 24.9 ㎜였고, 뿌리의 길이는 WS, LMWP배지에 60.6, 51.8 ㎜로 가장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났 으며 LMWP 배지에서 가장 높은 Shoots의 길이, 발근수, 발근길이, 엽장, 엽폭을 보였다. 활성탄 처리에 따른 식물체 의 유묘생장은 활성탄을 첨가한 처리구보다 처리하지 않은 기본배지에서 뿌리길이가 가장 길었다(67.7 ㎜). 최적의 발 근 조건을 확인하고자 IBA의 농도를 달리하여 실험한 결과, 0.5 mg/L의 IBA가 첨가된 LMWP배지에서 가장 높은 발근 길이를 보였다. 따라서 칠보치마의 종자로부터 기내도입은 0.25% NaOCl에서 15분 소독처리 한 후 3주 이상 4℃ 저온 처리를 하고, 유묘 신장 생장 및 발근은 LMWP배지에 생장 조절제인 IBA 0.5 mg/L를 첨가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칠보치마의 대량증식 및 복원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 이다.
        26.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effects of seed soaking treatment with the solutions of plant growth regulators IAA, GA3 and BAP on seed germination and shoot and bulb growth of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Korean wild garlic) were determined. A significant variation in the seed germination rate was recorded at all treatments for various soaking periods. Maximum seed germination was obtained when seeds were soaked in IAA or GA3 solution at 200 mg L-1. The MAP treated seeds started to germinate after 3 months. Among treatments, IAA was found to be most effective in improving seed germination, but further seedling growth was not correlated to the soaking time. Seed soaking in IAA or GA3 solution enhanced further growth of seedlings compared with water control treatment. Shoot and bulb growth was highest in GA3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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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체 사료용 벼의 초기 신장성과 입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원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 조건에서 파종시기를 조절하고, 인공기상연구동 정밀유리실에서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을 조절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조건에서 총체 사료용 벼 품종 및 계통의 m2당 입모수는 파종시기별로 4월 30일 파종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5월 10일~ 6월 9일 파종에서는 비슷하였고, 품종별로는 녹양에 비해 목우와 수원560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평균기온 18 ~ 24oC 범위의 실내시험에서는 총체 사료용 벼의 입모율은 처리온도간 차이가 없었으며, 모든 온도 처리에서 일반형 품종인 일품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파종 후 30일의 초장은 포장시험에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실내시험에서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길어졌다. 목우와 수원 560은 녹양보다 입모기간 중 기온 상승에 따른 초장 신장 정도가 컸으며, 특히 목우는 초장 신장 효과가 다른 품종에 비해 고온인 24oC에서 높았다. 3. 파종 후 30일의 건물중은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증가하였다. 반면 기온이 24oC에서 27oC로 상승했을 때의 건물중은 녹양에서는 비슷하였고 목우와 수원560에서는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 560의 감소 정도가 컸다. 4. 모든 품종에서 묘 충실도는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반면 24oC에서 27oC로 상승한 경우 묘 충실도가 모든 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560에서 감소 정도가 컸다. 5. 결과적으로, 담수표면산파에서 초기 신장 촉진과 건전한 입모에 가장 효과적인 입모기간 중의 평균기온은 녹양에서 21oC, 목우와 수원560에서 24oC였으며, 수원560의 경우 24oC 이상의 고온에서는 묘가 연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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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리기다소나무 벌채지에서 묘목 종류와 식재 사면에 따른 토양 특성이 느티나무 조림목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지는 경기도 평택시이며, 2010년 2월 리기다소나무 개벌 후 3월 말 노지묘(1-1)와 용기묘(1-0)를 각각 0.15 ha씩 북사면과 남사면에 3,000 본 ha-1 밀도로 식재하였다. 벌채 전과 후의 물리 및 화학적 토양 특성 분석과 매년 10월 말 조림목의 근원경과 수고를 측정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시간 경과에 따라 남사면 토양의 유기물, 치환성 Mg2+및K+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북사면에서 묘목 종류별 식재 초기 생장은 유사하였지만, 점차 노지묘의 근원경 및 수고 생장이 용기묘보다 우수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사면에 따른 노지묘의 생장은 남사면 노지묘의 근원경 및 수고 생장이 북사면 노지묘보다 높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남사면의 양호한 광 조건과 높은 유기물, 치환성 Mg2+및 K+농도가 조림목 생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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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발아 및 초기 생육단계에서 내염성 수준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in vitro 조건에서 다양한 염농도 조건에서 그린팜, 플로리다80, 코원어리 및 화산101호 품종을 이용하여 염해에 대한 반응을 발아율과 산화 스트레스 관련 효소들의 활성을 통해 조사하였다. 저농도의 NaCl 처리구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발아율의 차이가 1~3% 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50 mM 이상의 NaCl 처리구에는 화산101호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50% 이상의 발아율 감소를 보였다. 또한, NaCl 농도가 높아질수록 발아에 걸리는 시간이 지연되었으며, 350 mM NaCl이 첨가된 처리구에는 화산101호 품종만이 치상 10일후에 발아가 시작하여 12% 정도 발아하였다. NaCl 농도에 따른 shoot과 root의 길이와 생초와 건조 후 무게의 변화도 만생종으로 갈수록 더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타나났다. 품종별간의 잎 조직에서 항산화효소 활성을 분석 결과 고염 조건 (150 mM NaCl)에서 POD 활성은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 되었다. 반면 APX 활성은 플로리다80과 코윈어리 품종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화산101 품종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수준에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그린팜 품종에서는 유의적인 수준에서 고염 처리에 의한 APX 활성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in vitro screening을 통해 선발된 계통들은 향후 특성평가와 인공교배를 통해 내염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개발에 필요한 유용한 육종모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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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능성 산채로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곰취를 포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하는데 필요한 이식용 유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차광처리가 반음지식물인 곰취 유묘의 초기 생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은 차광수준(전광 및 35, 50, 75, 95% 차광)을 달리하여 실시하였으며, 차광별 생장과 형태적 특성을 각각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곰취의 초장은 75%차광에서 17.3cm, 뿌리직경은 전광에서 2.13mm로 가장 높은 생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위별(잎, 줄기, 뿌리) 및 전체 생체중은 모두 50% 차광에서 각각 1.784g, 1.330g, 0.791g, 3.905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물중의 경우, 지상부(잎, 줄기)와 전체 건물중은 35% 차광에서, 뿌리는 전광에서 가장 높게 나타 났다. S/R율, 부위별(잎, 줄기, 뿌리) 및 전체 함수율은 모두 95% 차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면적은 50% 차광에서 39.3cm2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SLA와 LAR은 차광 처리구에서 차광률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엽두께는 차광률이 높아질수록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뿌리 특성에서는 95% 차광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좋은 생장을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35~75% 차광에서 세근발달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곰취의 유묘는 50% 차광처리하여 생육하는 것이 포장 이식용 유묘 생산에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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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다단선반육묘 시 건모 육성과 벼 육묘 후 다단육묘선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단육묘선반을 제작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 간이다단육묘선반을 설치하여 육묘하는 농가의 건모 육묘를 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길이 215 cm, 폭95/125 cm에 각각 높이 35, 50, 65 cm의 다단육묘선반을 제작하여 기존 앞마당육묘기/편안육묘기(길이 122, 폭 62, 단높이 20/30 cm)와 대비하여 실시하였던. 시험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다단육묘선반의 길이와 폭은 묘소질에 큰 영향이 없었으나 단간격은 높이가 높을수록 초장이 짧고, 엽수가 많았으며,건물중 및 모충실도가 높았고, 비정상모의 발생이 적었다. 2. 초장은 다단선반의 단높이가 높을수록 짧았고, 제작한 선반은 앞마당육묘기와는 파종후 20일 및 30일 다같이 모든 단높이에서, 편안육묘기와는 파종후 20일에는 단높이 50 cm 및65 cm, 파종후 30일에는 단높이 65 cm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3. 엽수는 파종후 20일 3.08 ~ 3.44매, 30일 3.37 ~ 3.87매로선반 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선반높이가 높을수록 엽수가많은 경향이었고, 제작한 선반은 파종후 20일에는 단높이65 cm, 파종후 30일에는 선반의 길이 125 cm에 단높이 35 cm외는 모두 앞마당육묘기와 편안육묘기와 유의차가 있었다. 4. 건물중은 파종 후 20일 및 30일 100본당 각각 859 ~1,003 mg, 1,247 ~ 1,531 mg으로 선반의 단높이가 높을수록 높았고, 각 시기 다같이 앞마당육묘기와 편안육묘기와 유의차가있었다. 같은 단높이라도 폭 95 cm가 125 cm에 비하여 건물중이 높았고 유의차도 있었다. 5. 모충실도(mg/cm)는 파종 후 20일 0.71 ~ 1.04, 30일0.82 ~ 1.15로 다단선반의 폭과 길이는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나타났으나 선반간격은 단높이가 높을수록 높았고, 제작선반은 앞마당육묘기와 편안육묘기에 비하여 모충실도가 높고 유의차도 있었다. 6. 비정상모 발생은 파종 후 20일 0.2 ~ 3.0%, 30일 0.8 ~6.0%로 단높이가 높을수록 적었다. 제작선반은 앞마당육묘기와 편안육묘기에 비하여 비정상모 발생율이 파종후 20일0.9 ~ 2.8%, 30일 1 ~ 5.2% 적었으며 유의차도 있었다. 특히 선반 폭 95 cm에 단높이 65 cm의 비정상모 발생은 파종 후30일까지 1%미만이었다. 7. 제작 조립식다단육묘선반은 제작비는 1,000상자 기준으로앞마당육묘기에 비해서는 4,460 ~ 6,103천원이, 벼 육묘장의 육묘선반에 비해서는 선반 폭 125 cm, 길이 215 cm, 높이 65 cm는 893천원이 적었으나, 선반 폭 95 cm에 높이 50 cm및 65 cm는 각각 750천원, 390천원이 많았다. 파종상자의 재치상 등 비용 포함시 비용은 1,000상자당 기준 다단육묘선반은 앞마당육묘기 및 육묘공장용 선반에 비해 각각5,460 ~ 7,103천원, 250 ~ 1,893천원의 이익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건묘 육묘를 위한 다단선반은 폭95 cm, 선반높이 65 cm가 가장 좋았으나, 묘소질과 선반제작비,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다단선반은 폭95 cm에 선반높이 65 cm, 또는 폭 125 cm에 선반높이 65 cm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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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와 밀을 재배한 후 벼 이앙시기를 6월 10일 및 6월 25일로 달리하여 포트육묘의 재배적인 효과를 검토하고자 친농 품종을 공시하여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앙시기별 생육상황을 보면 경직경은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보다 포트재배가 굵었으며, 초장 및 유효경비율도 같은 경향이었으나, LAI, 완전미비율 및 단백질함량은 이앙시기간 차이가 인정되었다. 간장, 수장 및 등숙비율은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보다 포트재배에서 컸으나, 수수는 관행재배가 포트재배 보다 많았고, 천립중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백미수량은 6월 10일 이앙에서는 관행재배보다 포트재배가 544 kg/10a, 6월 25일 이앙에서 513 kg/10a로 관행재배보다 각각 4%로 증수하였다.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는 수수 및 등숙비율에서, 포트재배는 1수립수에서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또한 기여도를 보면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는 수수 및 천립중이, 포트재배는 1수립수 및 수수의 기여도가 높았다. 주간과 분얼간 분포도는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는1차, 주간, 2차 분얼 순이었고, 포트재배는 1차 분얼이 많았으나 주간이나 2차 분얼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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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2.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egative implications of indiscriminate use ofherbicides in agricultural systems have forced the scientific community to develop alternate weed control strategies. Allelopathy appears one of the possible alternatives for achieving sustainable weed management.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allelopathic potential of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cv. Azargol) water extracts on germination, early seedling growth and lipid peroxidation of Johnson grass (Sorghum halepnse) and wild mustard (Sinapis arvensis). Three levels of sunflower water extract viz. 5%, 10% and 15% were evaluated against both species in two separate experiments by using distilled water as control. Sunflower water extracts considerably delayed and reduced the germination percentage, along with fresh weight and length of both Johnson grass and wild mustard seedlings. Highest reduction was noticed at higher concentration (15%) of sunflower water extract. Nonetheless, sunflower water extract application enhanced malondialdehyde content (lipid peroxidation) along with reduced activities of antioxidants (catalases and peroxidases) in both Johnson grass and wild mustard seedlings. Such effects can be explored further under field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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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오미자로부터 순수분리한 리그난이 무의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서 생장조절제와 천연물의 생물검증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오미자로부터 순수분리한 schisandrin, schisandrin C, gomisin A 및 gomisin N 등 4종의 리그난이 무 종자의 발아 및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무 종자를 10-5, 10-6 및 10-7 M의 schisandrin, schisandrin C, gomisin A 및 gomisin N 용액에 1시간 침지 후 발아율을 비교한 결과, 4종의 리그난류 처리는 대조구에 비해 발아속도가 빨랐다. 리그난류의 처리 48시간 후 대조구를 기준으로 하여 발아율의 촉진 또는 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 schisandrin과 gomisin A는 10-6 M의 농도에서, schisandrin C와 gomisin N은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이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리그난이 유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대조구를 기준으로 하여 생육 촉진 또는 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하배축은 gomisin A와 gomisin N의 처리시 10-5 M의 고농도에서, gomisin N의 경우에는 10-6 M에서 생육이 촉진되었으며, 뿌리의 길이는 schisandrin 10-4 M의 고농도에서 가장 길었다. 유식물체당 총 생체중 및 건물중은 10-7 M의 저농도 처리시에 촉진되었으며, schisandrin C는 10-5 M의 고농도 처리시에 생체중과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오미자로부터 순수분리한 리그난은 종자발아 또는 유묘의 생장을 조절할 수 있는 생장조절제로서 이용가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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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주요 봄배추 품종에 대하여 야간 저온처리가 생육 및 추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봄배추 육묘 시 안정 환경관리의 기준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에는 '춘광' 등 주요 봄배추 7품종을 이용하였으며 생육상을 이용하여 야간에 5℃ 및 10℃의 저온처리를 실시하였다. 처리시점은 파종 후 5, 10 및 15일째부터, 처리기간은 각 처리시작 시점부터 5, 10 및 15일간으로 각각 조합 처리한 후 포장에서의 생육 및 추대 여부를 조사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모든 품종에 있어서 최대 5℃에서 15일간의 야간 저온처리에 의하여 유묘생육은 크게 저하하였으나 재배기간 동안 추대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정식 90일 후 정상적인 수확이 가능하였다. '춘광' 품종에 대한 육묘기 야간 저온처리 개시 시점과 처리기간의 복합 처리 결과, 낮은 온도조건으로 어린식물체의 상태에서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묘 생체중이 대조구에 비해 최대 59.3%까지 크게 감소되었다. 반면 저온처리 후 생육이 극도로 억제된 묘는 정식 후 생육이 다시 회복되어 수확시 생체중은 대조구 대비 72.3~110%의 범위를 나타내어 모든 처리구에서 정상적인 수확이 가능하였다. 또한 5℃ 또는 10℃에서 최대 15일간의 육묘기 야간저온 처리에 의한 추대 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봄배추 주요 품종에 대한 육묘기 야간 저온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육묘기간 동안 단기간 5℃ 이하의 저온에 노출된 경우에도 주간의 적정한 온도관리와 포장에서의 기후조건에 따라 추대를 지연시키거나 방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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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조건과 육묘배지 및 육묘 시 양액농도가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청경채와 상추의 발아율은 광의 유무와 온도처리(15, 20, 25℃) 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배지 간에는 우레탄스펀지의 경우 파종 전 후 수분관리 유 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즉, 우레탄스펀지 배지에서 파종전 후 수분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암면에 비해 발아율이 현저히 낮았으나, 수분관리를 해주었을 때에는 암면보다 발아율이 높았으며, 묘의 생육도 암면과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청경채의 생체중은 EC 1.0dS·m-1에서 1.5dS·m-1에서보다 1.8배 무거웠고, 0.5dS·m-1에서보다는 6배 무거웠다. 상추의 생체중 또한 EC 1.0dS·m-1이 1.5dS·m-1와 0.5dS·m-1에 비해 1.7배와 3.5배 각각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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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분무경시스템에서 분무간격과 분무시간은 식물의 생육어l 필요한 양분과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실험은 분무경에서 분무간격이 팔레놉시스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배지 없이 뿌리가 나출된 생체중 16g 크기의 유묘를 사용하였다. 분무간격은 각각 10, 20, 30, 40, 50분 간격이었으며, 분무시간은 10분이었다. 총생체중, 총건물중, 분지된 뿌리수와 상대생장률은 20분과 30분 간격에서 10분, 40분, 50분 간격보다 높았다. 특히, 뿌리의 생체중은 30분 간격에서 기장 높았다. 엽장은 30분 간격에서 길었으나, 엽폭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10분 간격 처리에서 유묘 한 개체가 30일간 소비한 물량은 0.71L였으며, 분무간격이 증가함에 따라 그 양은 감소하였다. 15일간 소비된 양분은 칼륨이외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칼륨은 30분 간격에서 가장 많이 흡수되었다. 결과를 요약하면, 분무경 시스템에서 팔레놉시스 유묘 생산을 위한 적정 분무간격은 3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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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플라스틱하우스 수박 재배 시 육묘 포트종류와 그 정식 방법이 정식 후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잎의 수, 면적 및 광합성률, 초장, 생체중량 모두 정식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관행포트 묘에 비해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확과의 과고, 과폭 및 과중도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에서 다른 포트 묘에 비해 다소 큰 경향이었다. 과피두께는 사각형피트포트 묘에서 가장 얇았고 관행포트 묘에서 가장 두꺼웠으며, 배꼽 직경은 과피두께 결과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중플라스틱포트 묘의 정식 깊이에 따른 초기 생육은 포트 높이의 2/3 정도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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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적심 및 rootone 처리가 고추 10품종의 발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정상적으로 발근되었으나 품종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즉 'Gukbo'와 'Chungyang' 등은 발근력이 낮은 반면, 대목 이용 가능성이 높은 'Geumsang' 등은 매우 높았다. 발근촉진제 rootone 처리는 모든 품종의 발근을 현저히 증가시켜 높은 실용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적심에 따른 발근 지연 현상은 rootone 처리로 거의 완벽하게 보완될 수 있었다. 선발된 대목 10품종과 접수 3품종을 적심과 IBA 단용 또는 병행처리 후 발근력을 검토한 결과, 대목 중에서는 'Tantan'이 가장 높았고, 'Konesian Hot'과 'Wonkwang 1호'도 높았다. 또한 공시된 10개 대목은 대면적에 일반재배 되는 품종인 'Manita', 'Chungyang', 'Nokkwang'보다 발근력이 높았다. IBA 처리는 발근력을 다소 향상시켰으나 rootone 처리에 비해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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