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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hemical composition of 86 species of native plants in Korea, including plants to be afforestation, was analyzed.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species analyzed was different. The species with the highest extractable content was Viburnum dilatatum (3.91%), and the species with the lowest extractable content was Ligustrum lucidum (0.11%). The lignin content ranged from 12 to 39%, with an average of 25%. The species with the highest lignin content was Chaenomeles lagenaria (39.37%). Hemicellulose content ranged from 18 to 52%, with the highest species being Thuja occidentalis (51.22%) and Eucommia ulmoides (48.84%). Cellulose content ranged from 25 to 58%, and the species with the highest content were Prunus serrulata (57.67%), Diospyros kaki (57.14%), Aesculus turbinata (53.29%), Albizia julibrissin (53.02%), and Zelkova serrata (52.29%). The chemical composition was different for each use taxon of 86 plant species. The lignin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fruit group and the lowest in the group other than recommended species for afforestation. Cellulose content was highest in non-reforestation-recommended tree species and lowest in fruit trees. In classification according to tree height, lignin content was higher in shrubs than in tall trees, and cellulose content was highest in tall trees. Between deciduous and evergreen trees, the lignin content was high in deciduous trees (26.46%), and the cellulose content was also high in deciduous trees (44.01%).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compound, there was a difference. There tended to b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xtractives and lignin content.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extractives and holocellulose content, hemicellulose and cellulose. The higher extract content affected the cellulose content much more than hemicellulose. Also, the higher the lignin content, the lower the cellulose content. The species with low lignin content and high cellulose content were Diospyros kaki and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This result is expected to be primary data for bioenergy, pulp industry and bio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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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investigated growth response of Korean exotic woody plants Acer saccharinum L. and Amorpha fruticosa L., on the climate change. We also examined the growth on nitrogen treatment of them. Acer saccharinum L. and Amorpha fruticosa L. were sown in March 2014 and then transplanted to each environment conditions in May 2015. Atmospheric conditions were divided into the outdoor environment treatment(AC-AT), the temperature elevation treatment(AC-ET), and the climate change treatment (EC-ET). In each atmospheric condition, non-treated (Control; C) pots were placed without nitrogen fertilizer treatment. Acer saccharinum L. treated 2g (N1), 20g (N2) of nitrogen fertilizer, respectively. And Amorpha fruticosa L. treated 1g (N1), 5g (N2) of nitrogen fertilizer, respectively. After the adaptation to each environmental condition until October 2016, the length, diameter of stem-root border, aboveground biomass, underground biomass, and leaves weight of Acer saccharinum L. and Amorpha fruticosa L. were measured. The above results show that Acer saccharinum L. was affected the length of shoot under conditions of increased temperature. Amorpha fruticosaL. means that When the nitrogen increases under the condition that the temperature and the CO2 concentration are increased together, the length of shoot and the Diameter of stem-root increase, but the Underground biomass decrease.
        3.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iming 처리를 통하여 목본종자의 발아반응을 조사하고, 그에 알맞은 priming 유도 물질과 농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35종의 목본종자에 6.7% PEG, 0.1mM GA3, 100mM KNO3, 100mM NaCl를 처리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발아율이 증가하였고, 그 중 GA3의 처리가 가장 좋았다. 각 처리구에서 공통적으로 발아한 6수종에 대한 발아반응 조사를 시행하였다. 평균발아일수는 KNO3와 GA3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수종이 단축되었다. 발아속도는 GA3에서 가장 빨랐다. 발아치는 GA3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발아율이 가장 높았던 GA3의 최적농도를 구명하였다. 수종은 발아율이 높았던 3수종과 발아율이 낮았던 2수종을 이용하였으며, GA3 농도의 경우 0, 0.01, 0.05, 0.1, 0.5, 1.0mM 농도로 각각 처리하였다. 그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발아율, 발아속도, 평균발아일수, 발아치가 향상되었다. 특히 주요목본 수종종자의 발아에 가장 좋은 GA3 농도는 0.1mM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발아율이 저조한 목본식물종자의 발아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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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들메나무, 버드나무, 참조팝나무, 신나무, 다릅나무, 호랑버들 6종의 식물을 심적 산림 습지 내에서 생육하는 개체와 습지 밖의 산지사면에서 생육하는 개체의 광합성 특성과 엽록소 형광반응의 차이를 조사하여 습지환경이 이들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조팝나무와 들메나무의 경우 습지 내 생육하는 개체가 산지에서 생육하는 개체에 비하여 기공전도도의 저하로 인해 대기로부터 CO2와 수분의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여, 증산량 감소, 기공제한 증가 및 엽육세포 내 CO2 농도 감소 등 광합성 활성에 관련하는 반응들이 상대적으로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참조팝나무는 습지에서 생육하는 개체가 산지에서 생육하는 경우보다 광계 Ⅱ의 광화학반응 과정에서 에너지 전달 효율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합성 기구의 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산지와 습지환경의 차이가 광합성 반응 및 엽록소 함량의 변화를 가져오며, 수종마다 다른 경향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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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사찰연구는 일제강점기에 일본학자들에 의해 수행되었 으며, 1980년 이후 본격적인 사찰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이 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이 사찰의 배치 및 공간구성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찰 경내에 심 어지고 있는 수종이 무엇인지, 이러한 수종이 토착종인지, 아니면 외래종인지 하는 기초적인 조사연구가 전혀 진행된 바 없기에 본 연구에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조사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권역에 있는 천은사, 화엄사 및 연곡사 경내에 있는 식재수종의 현황을 조사하여 외래종과 토착종을 구분하고 식재배치도를 작성하고자 하 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권역 천은사 경내의 식재수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외래종으로 확인되었으나, 일 부 우리나라 토착종인 광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왕벚나 무, 동백나무, 푸조나무, 팥꽃나무, 팽나무, 반송, 잣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 산초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었다. 천은사 경내에 가장 많이 식재된 수종은 꽃치자로 수홍루와 사천왕문 사이에 경계부식재로 열식되 어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광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왕벚 나무, 동백나무, 보리자나무, 차나무 등이 10주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천은사 경내에는 우리나라 온대남부 및 난대수 종인 푸조나무의 거목이 사천왕문 주변에서 6주가 확인되 었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 전남, 경남의 마을 입구의 풍치수 나 성황목으로 심어 졌으며, 많은 나무들이 보호수나 천연 기념물(전남 강진군 대구면 35호, 장흥군 용산면 268호, 부 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311호 등)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또한 희귀식물이나 특산식물로 가치가 있는 왕벚나 무, 팥꽃나무, 이팝나무, 주목 등이 확인되었다. 천은사 경내 에서의 큰 거목은 느티나무, 왕벚나무, 푸조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 산수유, 소나무, 이팝나무 등 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수종이다. 또한 천은사 경내에서 확인된 초화류는 꽃범의꼬리, 양 하, 국화, 만수국, 머위, 홑왕원추리, 꽃매발톱류, 범부채, 주걱비비추, 몬트부레치아(애기범부채), 지면패랭이(꽃잔 디), 마삭줄, 천수국, 만년청, 무늬둥굴레, 큰까치수영, 벌개 미취, 참나리, 섬초롱꽃, 등나무, 능소화, 부용, 노랑꽃창포, 끈끈이대나물, 금낭화, 더덕, 수선화, 붓꽃, 석산(꽃무릇), 돌 나물류(원예종-흰색), 작약, 무늬비비추, 유카, 큰금계국, 미 국제비꽃(종지나물), 담쟁이덩굴, 낮달맞이꽃, 파초, 꽃양귀 비, 석잠풀, 야생팬지, 바위취, 자주달개비, 자란 등 44종이 확인되었다. 이중 자생종인 토착종은 머위, 범부채, 주걱비 비추, 마삭줄, 큰까치수영, 벌개미취, 참나리, 섬초롱꽃(울 릉도), 등나무, 금낭화, 더덕, 붓꽃, 담쟁이덩굴, 석잠풀, 자 란 등 15종이다. 외래종이면서 귀화식물로 취급되고 있는 종은 몬트부레치아, 끈끈이대나물, 큰금계국, 미국제비꽃, 야생팬지, 자주달개비 등 6종으로 이 식물들은 반드시 제거 가 요망된다. 원예종이거나 개량종은 꽃범의꼬리, 국화, 만 수국, 홑왕원추리, 꽃매발톱류, 지면패랭이, 천수국, 무늬둥 굴레, 수선화, 석산, 돌나물류, 무늬비비추, 낮달맞이꽃, 꽃 양귀비, 바위취 등 15종으로 이 식물들은 단계적이면서 지 속적인 제거가 필요하며, 향후 위의 식물들은 식재하지 않 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엄사 경내의 식재수종을 전수조사한 결과, 외래종보다 우리나라 토착종인 동백나무, 느티나무, 푸조나무, 개서어 나무, 올벚나무, 팽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자귀나무 등이 외래종보다 상당히 많은 개체가 확인되었다. 특히 각황전 좌측에 동백나무수림이 있는데 이는 화재로부터 화엄사의 목조건물을 보호하고자 오래전에 방화수림으로 조성된 것 으로 판단되며, 최근들어 금강문 입구에 열식으로 동백나무 의 거목이 식재되었다. 화엄사 경내에 가장 많이 식재된 수 종은 동백나무와 단풍나무, 느티나무, 푸조나무, 배롱나무, 개서어나무, 졸참나무 순이었으며, 이중 개서어나무와 졸참 나무는 화엄사의 경내가 확장되면서 일부 자연식생이 포함 된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개서어나무나 졸참나무는 인위 적인 식재종보다 자연식생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화엄사에는 많은 국보와 보물 등이 있으며, 천연 기념물(제38호)인 올벚나무가 지장암 뒤편에 있다. 또한 구 층암에는 암자 기둥으로 모과나무를 사용하였으며, 특이한 수종으로는 본 경내 뒤편에 있는 윤노리나무로 이 식물은 낙엽활엽관목내지 아교목이지만 본 개체는 수고 10m 가량, 가슴둘레는 1m 가량의 큰 거목이지만 뿌리부분이 탐방로 비탈면에 노출되어 향후 도복될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대책방안이 요구된다. 또한 화엄사 경내에서의 큰 거목은 동백나무수림, 느티나무, 푸조나무, 개서어나무, 올벚나무, 팽나무, 졸참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또한 화엄사 경내에서 확인된 초화류는 옥잠화, 선인장, 국화, 유카, 무늬둥굴레, 컴프리, 딸기, 고수, 퉁둥굴레, 양 하, 백합류, 봉선화, 꽃양귀비, 송엽국, 끈끈이대나물, 백묘 국, 낮달맞이꽃, 마가렛국화, 지면패랭이(꽃잔디), 덩이괭이 밥, 작약, 미국제비꽃(종지나물), 백리향, 송악(아이비), 상 록패랭이, 자란, 일일초, 능소화, 붓꽃, 섬초롱꽃, 칼랑코에, 머위, 소엽(차조기), 무늬비비추, 자주달개비, 마삭줄, 맥문 동, 참나리, 꽃매발톱, 풍접초, 삼잎국화, 마리골드(천수국) 등 42종이 확인되었다. 이중 자생종인 토착종은 선인장, 퉁 둥굴레, 백리향, 송악, 자란, 붓꽃, 섬초롱꽃(울릉도), 머위, 마삭줄, 맥문동, 참나리 등 11종이다. 외래종이면서 귀화식 물로 취급되고 있는 종은 컴프리, 끈끈이대나물, 덩이괭이 밥, 미국제비꽃(종지나물), 자주달개비, 삼잎국화 등 6종으 로 이 식물들은 반드시 제거가 요망된다. 원예종이거나 개 량종은 옥잠화, 국화, 무늬둥굴레, 봉선화, 꽃양귀비, 송엽 국, 백묘국, 낮달맞이꽃, 마가렛국화, 작약, 상록패랭이, 일 일초, 칼랑코에, 무늬비비추, 꽃매발톱, 풍접초, 마리골드 등 17종으로 천은사에서 언급했듯이 단계적이면서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하며, 향후 위의 식물들은 식재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백합류는 화엄사 대웅전과 각황전 돌계단 하부에 대규모로 식재되어 있었으며, 이러한 원예품 종들은 정확한 종 파악이나 원산지가 어디인지도 확실치 않기 때문에 대규모 식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사찰경내는 종교나 문화 및 역사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외래종이나 원예종 및 귀화종을 배제하고 우리나라 토착종을 심는 것이 위의 사찰자원으로서의 가치 를 부각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연곡사 경내의 식재수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천은사와 달리 외래종보다 우리나라 토착종이 다양하게 확인되었다. 대표적으로 소나무, 느티나무, 당단풍, 단풍나무, 왕벚나무, 팽나무, 동백나무 순이었다. 연곡사 경내에 가장 많이 식재 된 수종은 매실나무로 연곡사 경내 전지역에서 확인되었으 며, 특히 일주문에서 사천왕문 사이에 경계부식재로 열식되 어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차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산수 유, 당단풍, 은행나무 등이 10주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연곡 사 경내에는 스님들이 식용이나 약용 목적으로 매실나무나 차나무 및 산수유 등을 많이 심었으며, 다른 조사대상지인 천은사나 화엄사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특히 우리 나라 토착종인 당단풍, 동백나무, 졸참나무, 딱총나무, 때죽 나무 등이 경내에 심어져 있어 이는 천은사나 화엄사에 비 해 다른 식재수종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연곡사 경내에서 의 큰 거목은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벚나무, 팽나무 등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수종이다. 연곡사 경내에는 큰개비자나무 2주가 식재되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남부지방 산 숲속에서 자라는 개비자나무와는 다 른 수종이다. 개비자나무는 보통 수고가 2-3m 이지만 큰개 비자나무는 일본과 중국원산으로 수고가 8-10m 로 훨씬 크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연곡사 경내에서 확인된 초화류는 연지(택사, 물꼬 챙이골, 부들, 수련, 자라풀 등 식재), 국화, 능소화, 담쟁이 덩굴, 홑왕원추리, 백합류, 석죽, 옥잠화, 붓꽃, 양하, 머위, 금낭화, 더덕 등 17종이 확인되었다. 1차적으로 작년에 목 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나, 금번 현지조사 과정에서 많은 나무들이 벌채되었거나 굴취되어 다른 곳으로 이식되었으 며, 굴취된 자리에는 구례군이 공급한 홍단풍, 청단풍 (이상 일본원산)으로 대체되었다. 이중 일주문과 사천왕문 사이에 있는 연지에는 자생종인 택사, 물꼬챙이골, 부들, 수련(북부 지방 자생), 자라풀 등의 수생식물이 식재되어 일부 확인되 었으나, 연지 또한 훼손되어 작년에 비해 개체수나 식물종 수가 현저하게 감소된 상태이다. 일부 굴취된 지역과 훼손 된 경내에 초화류를 식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추후에는 더 많은 초화류가 조사될 것으로 보인다. 자생종인 토착종 은 연지에 있는 식물과 담쟁이덩굴, 붓꽃, 머위, 금낭화, 더 덕 등이, 원예종이거나 개량종은 국화, 홑왕원추리, 백합류, 석죽, 옥잠화 등으로 구분되었다.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2 농도 증가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식물의 생장과 발 달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우리나라의 우점종인 소나무, 가로수로 많이 쓰이는 은행나무 그리고 난대림의 우점종 인 종가시나무와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개가시나무, 미 선나무의 유식물을 대상으로 CO2 농도와 온도증가를 증 가시킨 지구온난화 처리구와 대조구로 나누어 실험을 하 였다. 2010년 4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지상부 길이와 잎 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소나무, 은행나무 그리고 종 가시나무의 지상부 생장량은 대조구와 지구온난화 처리 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개가시나무와 미선나무의 지상부 생장량은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높았으나, 잎 수는 CO2 농도와 온도증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 조건이 되면 우점하고 있는 소나무, 은 행나무, 종가시나무보다 멸종위기식물인 미선나무와 개 가시나무의 지상부 생장에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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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경수목의 목질 내부의 상태 진단과 변색 및 부후 부위의 탐색을 통하여 병든 부위를 조기에 제거. 병의 확산 방지 및 효율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Shigometer의 이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지는 충남 천안시 성환흡 수향리에 위치한 연암축산원예대학으로 하였으며, 대학 구내에 식재된 조경수를 대상수종으로 하였다. 대상수종은 침엽수 7종과 활엽수 16종으로 총 23종을 선정하였다. 조사한 조경수목의 내부 전기저항치는 수종별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다. 평균 내부 전기저항치가 500kΩ이상인 수종은 은행나무, 섬잣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중국단풍. 홍단풍이었으며, 개체간 차이와 측정 깊이에 따른 차이도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자귀나무, 회화나무는 200kΩ이하의 낮은 내부 전기저항치를 나타냈다. 측정 깊이에 따른 변화가 심한 수종은 전나무,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느티나무, 튤립나무, 목련, 일본목련, 핀오크, 벚나무등으로 이들은 측정 깊이에 따라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전기저항치가 갑자기 하락하는 부위의 목재는 부후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Shigometer는 가시적인 피해증상이 나타나기 전 초기단계에서 목재의 변색 및 부후 부위를 찾아내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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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99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공지반 녹화에 적합한 수종의 선정과 식재기법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실험식재와 사례조사이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실험식재를 토한 자연토양과 인공토양의 수목생육상태 관찰결과 두 지역의 생육이 비슷하거나 인공토양에서 더 양호하게 나타났다. 인공토양 식새지에서 생육상태가 더 좋게 나타난 수종은 옥상실험구에서는 서약측백, 살구나무, 단풍나무, 불두화, 회양목, 지하주차장 상부 실험구에서는 수수꽃다리, 무궁화, 자산홍이었다. 인공토양의 토층별 수목생육상태 관찰결과 관목은 토층에 따른 새육상의 차이가 거의 없어, 토층 30cm에 관목식재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또한 교목식재지는 45~60cm 토층의 인공토양으로 조성하여도 수목생육이 가능함을 알 수있었다. 인공지반 조경녹화지역 사례분석결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감나무, 무궁화, 수수꽃다리, 목련, 신나무, 희말채나무, 남부지역에서는 남천, 주목, 꽝꽝나무, 아왜나무, 식나무, 사철나무가 인공토양을 사용한 인공지반에 적합수종으로 분석되었고 그 밖에 향나무, 느티나무, 가이즈까향나무 등은 지역에 관계없이 적정수종을 판단되었다. 인공지반 녹화공간의 관리는 건조가 장기화 될 경우 관수를 해야 하며 또한 연 1회 이상의 시비가 수목 생육에 유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인공지반 녹화와 관련한 토심규정 세분화와 조경면적으로의 인정기준 등 관련법규 개정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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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ppropriate soil depth for each species should be determined by taking into account the visual quality of the plant, including the growth conditions of the trees and total photosynthesi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rowth characteristics -height, root collar diameter, dry weight- and quality index according to soil depth. Therefore this study proposed suitable plants according to container size (soil depth) when creating a container garden. The result are as follows; Pinus densiflora, Pinus parviflora and Nandina domestica have poor growth and low ornamental value at 15 cm depth. Therefore, theu will be available at a minimum depth of 20c m. Thuja occidentalis grew in 15 cm of soil depth and had a normal visual value, but it was desirable to plant 20 cm of soil depth. Ilex serrata grew at least 20 cm above depth but it was not suitable for container garden because of its low value of ornamental value. Syringa vulgaris had little difference in growth depending on soil depth. Considering the visual quality, it will be possible to plant for container gardening at a soil depth of 20 cm or more. Container gardens are an alternative to forming green spaces in places where planting is difficult in the city. Therefore, appropriate containers and plants should be selected.
        11.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대규모 국책사업의 축소와 소규모 공사 및 정원의 수요 증가로 녹지조성용 조경수와 기능성 조경수, 정원수 등으로 용도 및 수종별 맞 춤형 조경수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정원수로서 꽃과 수형이 아름다운 규격화된 조경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노지재배에 비하여 컨테이너 재배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정원용으로 활용되는 목본식 물인 소나무(Pinus densiflora), 단풍나무(Acer palmatum), 무궁화(Hibiscus syriacus), 서양수수꽃다리(Syringa vulgaris), 이팝나무 (Chionanthus retusus), 피라칸다(Pyracantha angustifolia) 3년생을 용적 40L의 흑색 플라스틱 용기에 원예용상토(펄라이트 40%+피트모 스 60%)와 황토를 1:1로 혼합하여 정식하였다. 정식 후 뿌리 활착을 위하여 1개월 간 정상관수로 관리한 후 관수개시점 토양수분을 1, 5, 10, 15, 20%로 조절하여 2년간 생육변화를 조사하였다. 소나무의 생육은 수고와 지하부 생체중 15%, 수관폭과 지상부 생체중 10%에서 높 았으며 무궁화는 수고와 지상부생체중 15%, 수관폭 20%에서 높았다. 이팝나무는 수고 15%, 수관폭 20%, 지상부 생체중 5%, 지하부 생체 중 10%에서 높았다. 단풍나무와 피라칸다는 수고, 수관폭, 지상부 생체중 모두 20%에서 높았으며 서양수수꽃다리는 모두 15%에서 높았 다. 최종 생체중을 기준으로 최적 관수개시점을 설정하면 소나무 16.2%, 무궁화 16.9%, 서양수수꽃다리 21.6%, 이팝나무 15.9%가 적정하 였으며, 단풍나무, 피라칸다는 20%이상으로 수종별로 다르게 나타나 용기재배시에 수종별로 적정 관수개시점을 달리하여 재배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12.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media kinds and container forms for urban agriculture on the growth of herbaceous and woody plants that could be used in construction of urban greenery and landscape gardens. The main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st efficient culture soil and container form for four herbaceous and one woody plant species. In this study, five different species were examined on three different media kinds [horticultural substrate (HS), decomposed granite (DG), and horticultural substrate + decomposed granite (HS + DG)] with two different container forms [vinyl pot (Ø7.5 cm) and plug tray (20 cells)]. The results indicated that pH values of media of HS and HS + DG were 5.8 and 5.9, respectively while DG was 6.5. HS had the highest electrical conductivity with 0.90 dS・m -1 while HS + DG and DG had 0.39 and 0.08 dS・m -1 , respectively. Especially, most of the species experimented on HS tended to have the highest growth rate in the plant height, the root length, the number of leaves and fresh biomass weight compared to other soil kinds (P<0.05). The growth rate on HS + DG was much higher than DG. Therefore, our results support that HS + DG could be possible to replace with HS. In addition, there had no differences on growth rates between container forms (P>0.05). The use of plug tray could be more applicable than the use of vinyl pot containers, considering growth rates of plants and convenient of shipment on plant production.
        1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속한 도시화로 인하여 도시 내부에 획일적인 도시 구조물이 건설되었다. 이것은 도시의 경관을 악화시켰다. 이러한 도시 경관 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도심지 녹지 면적의 확대이다. 하지만 도 시 공간은 다양한 환경조건에 의해 미기후가 만들어지고 이로 인하 여 동일 종 · 지역이라도 개화기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식물계 절의 차이는 도시 경관을 고려한 녹지 조성 시 식물 사용의 어려움 을 준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식물계절 예측을 위하여 맹아 80% 수준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를 구명하였다. 연구 결과 대체적으로 처 리 온도가 고온일수록 맹아기를 촉진하였다. 하지만 식물의 특성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고온은 식물의 맹아기를 억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식물별 개화속도는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 순이었다. 하 지만 15℃ 수준에서는 일시적으로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 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20℃에서는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그리고 맹아율 80% 수준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산수유 169.3±7.7℃, 히어리 226.0±18.0℃, 개나리 279.0±0.4℃ 나타났다.
        15.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 자생하는 기름생산이 가능한 목본식물의 바이오디젤 원료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기름함량, 지방산 조성 및 전이에스테르화를 통해 생산된 바이오디젤의 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목본 기름식물의 종자 내 기름함량은 15.1 ~ 70.3%로 다양하였으며, 지방산조성은 주로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팔미트산 및 스테아르산 등 이였으며 올레산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모든 식물에서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보다 많았다. 지방산메틸에스테르의 산화안정성은 2.25 ~ 8.62 hours/110℃로 나타났고, 요오드가는 때죽나무 기름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다른 식물 종보다 높기 때문이다. 저온 필터막힘점은 0℃ to -13℃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이팝나무 지방산메틸에스테르가 저온유동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기름함량, 지방산조성, 바이오디젤 특성 등을 종합하였을 때 동백나무, 이팝나무 및 때죽나무의 종자에서 추출한 기름이 바이오디젤로의 이용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16.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에 자생하는 몇몇 조경용 수목의 만개일과 기온자료를 활용하여 생물계절에 따른 기본온도와 생장도일(Growing Degree Day, GDD)을 추정하였다. 2011~2012년 조경수목의 만개일를 조사하였으며 수원기상대의 온도자료를 사용하여 일평균온도에서 기본온도를 차감한 생장도일을 계산하였다. 기준온도 설정을 위하여 0.1℃ 단위로 생장도일을 계산하여 2011~2012년 생장도일의 표준편차가 적은 온도를 기본온도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식물의 기본온도는 진달래, 박태기나무, 팥꽃나무는 1.9℃, 공조팝나무 0℃, 장구밥나무 1.2℃로 나타났으며 만개기의 생장도일은 진달래 324.10±96.32℃, 박태기나무와 팥꽃나무 506.90±84.99℃, 공조팝나무 853.65±59.61℃, 장구밥나무 2112.70±11.74℃이다. 계산된 생장도일을 이용하여 홍릉수목원에서의 예측만개일과 실제만개일 비교 시 진달래의 예측만개일의 45%, 박태기나무의 35% 수준으로 일치하였다. 팥꽃나무는 박태기나무와 만개일이 유사하므로 비슷한 예측 정확도를 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17.
        200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여기에서는 제주도에 분포하는 임목유전자원에 대하여 앞으로의 개발과 보존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목본식물은 62과 136속 279종 28변종 13품종으로 계 320 분류군이었다. 그 중 침엽수인 나자식물은 3과 5속 7종으로 전체의 2.2%였으며, 나머지인 59과 131속 272종 28변종 13품종 계 313 분류군이 활엽수였다. 활엽수 중 상록수는 31과 45속 72종 7변종 5품종으로 84 분류군으로 활엽수종의 26.8%이며, 낙엽수는 42과 93속 200종 21변종 8품종 계 229 분류군으로 73.2%였다. 이들은 교목 122 분류군(38.1%), 관목 177 분류군(55.1%), 만경 21 분류군(6.8%)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휴면형, 번식형, 산포기관형 및 생육형에 의한 스펙트럼이 분석되었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목본식물 320 분류군 중 17과 21속 14종 16변종 30 분류군이 한국특산이었으며, 그 중 22 분류군은 제주특산이었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목본식물 중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종은 V 등급 10 분류군, IV 등급 24 분류군, III 등급 53 분류군이었다. 이 결과는 V 등급은 전국의 12%, IV 등급은 7.6%, III 등급은 17.2%에 해당하는 것이다.
        18.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aturally occurring substances are important biomedical resources with low toxicity and ethnopharmacology-based efficacy. Four out of 45 extracts (Celastrus orbiculatus, Cercis chinensis, Stephanadra incisa, and Weigela subsessilis) prepared from the bark of Korea Forest plants exhibited more than 50% of inhibition on TNF-α production in lipopolysaccharide (LPS)-activated RAW264.7 cells at 100 μg/ml. In particular, potential inhibitory components of 4 extracts showed more than 50% inhibition seemed to be concentrated in methylene chloride (MC) fraction from C. orbiculatus, in ethyl acetate (EtOAc) fraction from C. chinensis and in hexane (Hx) fraction from S. incisa, whereas inhibitory activities of W. subssilis were broadly seen in non-polar solvent fractions such as Hx, MC and EtOAc. Therefore, our results suggest that extracts from C. orbiculatus, C. chinensis, S. incisa and W. subsessilis may be developed as a therapeutic remedy against TNF-α-mediated diseases such as rheumatoid arthritis or further fractionated to isolate active components having antiTNF-α inhibitory activity.
        19.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최남단 난대림지역인 천지연계곡에 분포하고 있는 목본식물의 종조성, 분포현황 및 관속식물상을 조사하였다. 천지연계곡의 교목성 수종은 29종이었으며 , 그 중 침엽수인 해송을 제외한 활엽수종 중 낙엽활엽수가 13종이었다. 교목성 수종은 2,395본이었으며, 그 중 낙엽활엽수가 1,427본으로 상록활엽수보다 많았다. 교목성 수종의 피도는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가 각각 42.3%와 48.7%로 낙엽활엽수의 상대피도가 다소 높았다. 관목성 수종은 37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개체수에 있어서는 교목성 수종과 달리 상록활엽수종들의 개체수가 많았다. 관목성 수종의 상대피도는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가 각각 35.4%와 64.4%로 상록활엽수의 비가 현저히 높았다. 천지연에 분포하고 있는 관속식물은 114과 320속 397종 1아종 39변종 9품종으로 총446 분류군이었으며, 그 중 제주도 특산식물은 가시딸기(Rubus hongnoensis Nakai)와 제주상사화(Lycoris chejuensis K. Tae et S. Ko) 2 분류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식물은 괴불이끼(Crepidomanes insigne (v.d. Bosch) Fu) 등 17 분류군, 천연기념물은 담팔수(Elaeocarpus sylvestris (Loureiro) Poiret var. ellipticus (Thunb.) Hara) 1 분류군, 법정보호식물은 솔잎란(Psilotum nudum (L.) Griseb.)과 고란초(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and) 2 분류군, 귀화식물은 수영(Rumex acetosa L.) 등 38 분류군, 식재식물은 은행나무(Gingo biloba L.)등 75 분류군이었다.
        20.
        199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carrie out to investigate the amount of essential of leaves and fruits of Magnolia sieboldii, Magnolia hypoleuca, Evodia danillii male and female, Phellodendron amurense male and female and Zanthoxylum schinifolium male and emale by Karlsrube set on August, August, September and October in 1994. Essential oil yield was highest in the fruits of Zanthoxylum schinifollium leaves on Augus the amount of essential oil of Magnolia sieboldii and Magnolia hypoleuca leaves was more than the one of Evodia danillii, Phellodendron amurense and Zanthoxylum schnifolium leaves. The amount of essential oil were not di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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