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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밤(Castanea crenata)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내 주요 임산물로서, 종실해충에 의한 피해는 경제적 가치의 하락을 유발한다. 이에, 밤의 종실 해충의 피해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국내 주요 밤 생산지에서 밤 종실해충의 유충 발생 양상과 지역별 해충상 차이를 비교·분석하였 다. 충주, 부여, 하동 지역에서 채집한 밤을 실험실 조건에서 사육하여 밤에서 탈출한 유충을 조사하였으며, 분자생물학적 분석을 통해 주요 우점 유 충이 밤애기잎말이나방(Cydia kurokoi)임을 확인하였다. 이후 탈출 개시 시점, 탈출 지속 기간, 그리고 전체 탈출 유충 수 대비 50% 및 90% 탈출 시점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세 지역 모두에서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밤바구미의 3종 유충이 확인되었으며, 유충 탈출은 복숭아명나방이 가장 먼저 시작되고 완료된 후 밤바구미와 밤애기잎말이나방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별 발생 양상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충주와 부여에서는 밤애기잎말이나방이 우점한 반면, 하동에서는 밤애기잎말이나방과 밤바구미가 동시에 높은 비율로 발생하는 이중 우점 구조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국내 밤 종실해충의 실제 발생 양상과 지역별 해충상 변화를 실증적으로 제시하며, 향후 방제 시기 설정과 주요 해충 관리 전략 재검토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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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valuated the insect growth regulator pyriproxyfen (PPF) for its inhibitory effects on the adult emergence of fly (Musca domestica) and mosquito (Culex pipiens) larvae. Laboratory bioassays with a product containing 0.5% PPF were conducted using diet incorporation for fly larvae and water immersion for mosquito larvae at concentrations of 80, 160, and 320 mg/kg (flies) or mg/L (mosquitoes). PPF treatment reduced adult emergence in a dose-dependent manner. At 160 mg/kg (or mg/L), corrected adult emergence inhibition rates exceeded 80%, which meets regulatory thresholds for efficacy. Residual activity tests demonstrated sustained effects, with fly larvae showing 70% inhibition and mosquito larvae complete suppression (100%) at 45 days post-treatment. These findings confirm that PPF effectively disrupts metamorphosis of both species, with particularly strong and prolonged effects against mosquit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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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는 탑신이 8각 석주(石柱)형인 승탑들이 있어 이를 학계에서는 경당형 승탑이 라 부른다. 이 유형은 1221년 원진국사 승형 탑 건립에서 시작되어 1235년 수선사 2세인 진각국사 혜심 탑으로 이어지고 이후 그의 계승자들에 의해 조선 초까지 조성된다. 두 승탑 은 다라니경당형 탑신 이외에는 모습이 조금 다르다. 전자는 탑신과 길게 구성된 상륜부 이 외에는 대체로 전통적인 8각원당형이다. 수선사 계열은 기단부가 낮은 중대석에 앙, 복련판 이 장식된 수미좌 형태이며 상륜부는 수미좌와 보주로만 이루어졌다. 탑신 남면에는 탑 이름 을 새겨 묘비적 성격도 있다. 이런 모습은 중국, 한국의 경당이나 중국의 경당형 묘탑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오히려 사찰본 화엄경 「십지품」 중, 제 5지인 ‘난승지’ 변상도와 화엄경 「입법계품」 회화 중, ‘휴사우바이’ 장면 속 다라니경당이나 보당을 더 닮아 있다. 당말 오대 이후 중국과 고려의 불교는 삼론, 천태, 선, 화엄, 능엄 신앙이 크게 융합된 선ㆍ교 혼융 양상을 보인다. 특히 화엄경과 문인 사대부들의 거사불교는 선종이 도입되는 신라 말부터 오대, 북송 선종계와 지식층의 영향을 받은 고려 10~13세기의 주요한 흐름이었다. 다라니경당은 당 초기인 680년에 불정존승다라니경이 번역된 이후 크게 신앙되면서 많은 다라니경당이 조성되고 보당도 출현한다. 쑤저우 서광사(瑞光寺)탑에서는 1013년에 조성된 〈진주사리보당(眞珠舍利寶幢)〉이 출토되었는데 사리와 함께 봉안된 자료들에 의하 면 이것은 다라니신앙을 지닌 선종사원에서 화엄경의 세계를 형상화하여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상을 고려할 때 승형과 혜심의 승탑은 화엄경 회화 속에 반영된 다라니 경당, 보당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결론은 앞으로 논증이 더 필요하겠지만 역사 서술이 작은 시각자료를 매개로 기 존의 연구와 자료들이 새롭게 연결되고 재해석되면서 당시 역사를 구체화시킬 수 있음을 보 여 준다. 이는 시각자료가 역사 이해의 진전을 위한 학제적 연구의 주요 요소이며 그 활용을 위한 관련 학계의 관심과 논의가 필요함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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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바이오소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멀꿀(Stauntonia hexaphylla)의 안정적 재배 기반 마련을 위한 종자 프라이밍(Priming) 처리 효과를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채집한 멀꿀 종자를 대상으로 GA3, NH4NO3, KNO3, KH2PO4, PEG 등 다양한 프라이밍 용액과 농도 조건을 설정하여 발아율, 발아속도, 발아균일성 및 유묘 생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KH2PO4 100 mM 용액에 24시간 침지 처리한 종자에서 발아율(86.4%)과 발아속도, 발아균일성 지수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초장, 지상부 생중량 및 유묘 활력지수에서도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특히 단위면적당 지상부 수확량이 대조구 대비 약 2.14배 이상 증가하여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KH2PO4 프라이밍 처리가 멀꿀 종자의 발아 촉진 및 유묘 생육 증진에 효과적인 전처리 방법임을 시사하며, 향후 멀꿀의 대량 재배 및 바이오소재 산업화에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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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1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세대인 알파세대(Generation Alpha)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스마트 기기,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 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본 연구는 알파세대의 특성과 이들이 처한 기술적 환경을 분석하고,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전략을 탐색한다. 알파세대는 출생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인공지능 스피커 등과 함께 성장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정보 습득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이들은 글로벌 감각이 뛰어나며, 빠른 정보 소비와 시각적·경험적 학습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진다. 그러나 기술 의존도가 높은 만큼 정보 과부하, 짧아진 집중력, 영적 관심 저하, 디지털 우상화 등의 위험에도 직면해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복음 전도 방식만으로는 알파세 대의 신앙 형성이 어렵기 때문에, 본 연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전도 전략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알파세대가 복음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복음 전도 모델을 제시하며, 한국 교회의 미래 선교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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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아리랑’이 어떻게 우리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노래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를 문화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조선 후기 신 분제 사회에서는 신분별로 향유하는 음악 문화가 달랐으며, ‘아리랑’은 주로 하위 계층인 입창문화층에서 향유되었다. 하지만 1894년 갑오개혁 으로 신분제가 법적으로 폐지되고, 20세기 초 근대 매체가 등장하면서 계층 간 음악 향유 구조에 변화가 나타났다. 1926년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은 민요였던 ‘아리랑’이 민족을 대표하는 노래로 정체성을 갖게 되는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당시 영화라는 매체는 음반보다 대중적 접근 성이 높아, 전 계층이 동일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이는 ‘아리랑’ 의 상징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논문은 조선 사회의 신분 구 조와 문화 향유 양식, 그리고 영화 산업의 대중성이라는 구조적 조건들 과 ‘아리랑’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그 결과 ‘아리랑’의 민족적 상징화 는 사회 구조와 매체 환경이 상호작용한 결과물로 해석할 수 있음을 제 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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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한국형 미네르바 대학의 출현이 왜 어려운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향을 검토하였다. 미네르바 대학은 스타트업과 유사한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고등 교육의 기존 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사례로 평가된다. 미네르바 대학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100% 온라인 강의와 전 세계 7개국에 걸친 이동 학습이다. 또한 학생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지식 전달을 목표로 하는 독창적인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한국형 미네르바 대학의 출현은 현행 우리나라 고등교육 법제의 제약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대학 설립 운영·규정, 고등교육법, 사립학교법 등의 규제가 주요 장애물로 작용한다. 이러한 혁신적 시도가 제도 밖 실험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헌법을 중심으로 한 법제도적 환경이 보다 우호적으로 조성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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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총원(沈從文)의 상하이 시기 소설에서 나타난 여성형상의 변화를 중심으로, 그 창조 배 경과 문학적 의미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칼 융의 아니마 개념, 특히 헬렌의 아니 마를 적용하여, 선총원의 여성형상이 어떻게 작가의 남성성 회복과 개인적 경험을 반영하며 변화했는지를 탐구하였다. 연구 결과, 상하이 시기의 여성형상은 선총원이 남성성을 회복하고 연애전략을 통해 애정 주도형으로 창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 헬렌의 아니마는 여성형 상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 변화시켜, 그의 문학세계가 개인적 차원의 심리치료에서 벗어나 사회적 비판과 생명력 찬양을 포함하는 공리주의적 문학관으로 확장되는 데 기여하였 다. 본 연구는 선총원 문학에서 헬렌의 아니마가 여성형상의 진화 과정에 미친 영향을 조명 하며, 그의 문학적 성숙과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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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자리꽃파리는 양파 및 마늘 등 Allium 속에 속하는 농작물의 중요한 해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온대 지역에서 경제적 해충으로 취급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고자리꽃파리의 발생 기준점을 정하여 연간발생양상을 해석하고, 초기방제 시기를 설정할 수 있도록 월동 번데기 우화모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고자리꽃파리 월동 번데기의 온도발육 모형으로 선형 및 비선형 모형을 추정하고, 발육기간 분포모형과 결합하여 월동번데기의 성충으로 우화시기 예측모형을 수립하였다. 비선형 모델의 경우 3-매개변수 Lactin 수식과 저온에서 온도와 발육률 간의 선형성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 매개변수 (λ)를 선형모형의 절편으로 대체한 4-매개변수 수식을 사용하였다. 일일 평균기온을 이용하여 50% 성충 우화일을 예측한 결과, 선형모형 기반의 적 산온도 모형(DD, degree-day) 및 선형 또는 비선형 모형을 적용하여 발육률을 누적하는 발육률 적산 모형(RS, rate summation) 모두 실측값과 큰 차이를 보였다. 반면 시간별 온도를 입력변수를 사용한 경우, 3-매개변수 모델을 제외한 사인곡선법 기반의 DD 모형, 선형 RS 모형, 4-매개변수 비선 형 RS 모형의 평균편차는, 실제 관측치와 3일 이상 차이가 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시간별 온도자료를 이용하고, 발육모형으로 선형과 4-매개변수 비 선형 모형을 적용하는 RS 모형을 활용 가능한 모형으로 선정하였다. 선형 RS 모형은 두 번의 포장적합(1984, 1987)에서 실제 관측값과 편차가 3일 이내로 차이가 없었다. 비선형 RS 모형은 1984년 적합에서 0.8일의 편차로 정확했지만 1987년 적합에서는 6.5일의 평균편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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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유리나방(Synanthedon bicingulata)은 유충이 나무 줄기 속으로 파고 들어가 형성층을 섭식하는 생태적 특징으로 인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현재에는 성충의 발생시기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화학 방제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성충 발생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면 표본조사와 방제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발표된 발생 소장 연구의 발생 데이터와 해당 지역의 기온 데이터를 활용, Weibull function 을 이용하여 복숭아유리나방의 성충 발생 최성기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또한 개발된 모델과 SSP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해 미래 기후변화 상황에서 복숭아유리나방의 전국적 발생 양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해보았다. 복숭아유리나방의 성충 발생은 온일도일에 따라 예측이 가능하였고 연 중 2회의 성충 최성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성충 최성기(50% 발생시기)를 국내 전역에서 평균 6.3일, 4.0일 이내로 예측해 예측 정확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난방제 해충인 복숭 아유리나방의 방제 효율을 급격히 높혀줄 뿐만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복숭아유리나방의 발생 변화 예측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8.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자리꽃파리는 양파 및 마늘 등 백합과 Allium 속에 속하는 농작물에 중요한 해충으로 전 세계적으로 온대지역에 서 경제적 해충으로 취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자료를 바탕으로 월동번데기의 성충으로 우화모델를 작성하 고 포장 실측자료와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월동번데기 발육모형으로 선형과 비선형모형을 작성하고 발육기간 분포 모형과 결합하여 예찰모형을 작성하였다. 비선형발육모형 작성시 3-매개변수 락틴모형 적용뿐만 아니라 4-매개변 수 모형의 마지막 변수 값을 선형모형의 절편값으로 대체하여 저온에서 선형성이 강화도록 변형시켰다. 성충우화 50% 예측에서 일일평균온도를 이용하는 경우 적산온도 모형을 비롯하여 발육률 적산모형(선형식 및 비선형식) 모두 실측치와 큰 차이가 있었다. 시간별온도를 입력값으로 한 경우 3-매개변수 모형을 제외한 사인곡선 적산온도 모형, 선형 발육률 적산모형, 4-매개변수 비선형 발육률 적산모형의 평균편차는 3일과 차이가 없었다. 최종적으로 선형모형 및 4-매개변수 비선형모형을 바탕으로 시간별온도자료를 이용한 발육률 적산모형은 선발하였다. 그 결과 선형 발육률 적산모형이 두 포장적합 집단(1984, 1987)에서 실측일과 편차가 3일과 차이가 없었다. 비선형 발육률 적산모형은 1984년 적합은 0.8일 편차로 정확하였으나 1987년 집단에서 평균편차가 6.5일로 다소 증가하였다.
        19.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focused on the regional and temporal attributes of tuff architecture in Mokpo, spann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the post-liberation era. It aimed to uncover the distinct regional and temporal features of tuff architecture by integrating concepts from vernacular architecture and regionalism, framed through a lens of critical regionalism. The study traced the historical progression of tuff architecture in Mokpo within this context. A significant part of the research was an in-depth analysis of four constructions by Son Yang-dong, a renowned technician in post-liberation Mokpo, to closely examine the contemporary relevance and regional significance of his work. Tuff, as an indigenous material, distinctly articulates the local architectural character. In line with regional properties of tuff, the material has adeptly responded to contemporary construction needs. This has laid a foundation for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building designs and techniques. Tuff architecture is particularly noted for its exhibition of raw material textures, offering a unique aesthetic that diverges from classical Western architectural styles. Importantly, through the examination of Son Yang-dong's contributions, the study highlights the role of Korean builders in an industry dominated by Japanese influences during the colonial period, underscoring a strong regional identity. As a representation of Mokpo, tuff architecture not only upholds and protects regional identity within the broader scope of Western modernization and Japanese impacts but also plays a role in its progressive enhan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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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필자는 교차편년으로 설정된 기존의 남한 원형점토대토기문화의 연대와 출현 과정에 오류가 있음 을 발견하였다. 이에 방사성탄소연대를 이용해 기존의 견해와 다른 새로운 연대 안과 출현과정을 제 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현재 학계에 뚜렷한 견해가 없는 원형점토대토기문화의 성격에 대하여도 새로 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원형점토대토기문화의 실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한 원형점토대토기는 BC 12세기 무렵, 비파형동검과 동시에 출현하였으며, 이후 후기 청동기시 대 송국리문화, 역삼동후기문화, 검단리문화 등과 기원전 2세기 무렵까지 장기간에 걸쳐 공존하였다. 남한 원형점토대토기문화 집단은 요동지역‘정치집단’의 이주민이 아니라 청동기시대 조기부터 형성 되어 있던‘요동-서북한-남한’의 네트워크를 통해 남한에 들어온‘청동장인집단’이다. 이들이 남겨 놓은 유적 중‘수석리유적’,‘교성리유적’등은 당시 청동의 원광석을 채광·선광했던 장소로 추정 되며,‘동학산유적’,‘방동리유적’등은 청동을 제련·주조 했던 장소로 추정된다. 이‘청동장인집단’은 재지 사회의 지배층에게 비파형동검 등의 청동기를 제작·공급해서 생계를 유지하던 기술장인들이었으나 점차 정치력을 갖게 되면서 세형동검단계에 이르러서는 당시 사회의 지 배층인‘제사장’이되고, 결국 삼한 사회의 최상위 지배층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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