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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등숙 시기와 이삭 내 위치에 따른 과피 두께 및 립중의 변화를 조사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등숙 시기별 과피 두께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과피 두께는 수정 후 18일 전에 결정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식미가 우수한 찰옥수수 품종 육성을 위한 과피 두께 조사는 풋이삭 수확 적기뿐 만 아니라 이 그 후에 실시하여도 풋이삭 수확 적기와 동일한 관측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립중은 최초 조사기인 수정 후 18일에서부터 계속 증가하다가 35일경 이후 부터는 비슷한 무게를 유지하였으며 등숙 시기별 과피 두께의 변화와는 통계적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전분 축적과 종자의 성숙을 통한 종자 부피의 증가와 과피 두께 변화는 서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삭 내 위치에 따라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과피 두께 및 립중의 평균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이들의 표준편차는 중앙부에서 안정되고 작게 조사되었다. 또한 이삭 내 위치에 따른 과피 두께 및 립중의 평균간에는 두 품종 모두 정의 상관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로서 찰옥수수 품종 육성과정에서 과피 두께를 위한 시료의 채취는 이삭 중앙부로부터 샘플을 취하는 것이 변이가 적고 평균적인 관측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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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exaploid wheat (Triticum aestivum L.) exceeds about 30% of the world’s cereal production and cultivated over 220 million ha worldwide. Heat stress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gives detrimental effect on crop yields and has emerged as a serious problem throughout the world. Korean wheat cultivars that were released since 1960s were developed for various aims such as winter hardness, earliness, and pest resistance, etc. However, heat stress resistance is an emerging target for wheat breeding nowadays. Selected 11 Korean wheat cultivars (“Baegjoong”, “Dajung”, “Goso”, “Hanbaek”, “Jokyung”, “Joeun”, “Jopum”, “Keumgang”, “Olgeuru”, “Sinmichal”, “Uri”) were exposed to high temperature from DAF (days after flowering) 9~13. In this study, plant responses to heat stress as measured by reduction ratios of total chlorophyll contents, 100 seed weight, shoot dry weight can be translated into degree of tolerance. Therefore, these parameters can be used in wheat breeding for heat tolerance during grain filling period. The obtained results allow us to classify cultivars for heat stress tolerance. Pedigree information of Korean cultivars was shown that wheat line of either tolerant, moderate tolerant, or susceptible trait is succeeded to their descendent, which enable breeders to develop heat stress tolerant wheat by appropriate parental choice.
        3.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등(2009b)의 보고에서는 등숙기 기온과 일사량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관계를 분석하였고, 이 등(2009a)의 보고에서는 등숙기 생육형질이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과 등숙기 기상(온도, 일사량) 및 등숙기 생육형질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등숙기간 중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의 형성과정을 추정하는 모형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1. 출수후 등숙 진전에 따른 유효적산온도(AET, 임계온도 7℃ )와 적산일사량(AR)의 상승적에 따른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의 변화를 나타내었을 때 통일한 AET × AR에서도 종실 종 및 종실질소함량의 상당한 변이가 존재하였다. 2. Logistic 함수를 이용하여 AET × AR에 따른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의 최대경계선을 추정하였으며, 이를 각각 최대 종실중(GWmax)과 최대 종실질소함량(GNmax) 추정식으로 이용하였다. 3. 등숙기 생육형질 종 엽면적지수, 지상부 총건물중, 영화수 및 지상부 총질소함량이 등숙기간 중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의 변이에 관여하였으며, 이들 등숙기 생육형질과 GWmax 및 GNmax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종실중과 종실질소함량 추정식을 설정하였다. GWE=6.557~cdotGWmax~cdotTDW0.5223~cdotGNO0.5582 GNE=150.20~cdotGNmax~cdotTNU0.5203~cdotGNO0.6205 4. 설정된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 추정 모델식을 이용하여 실제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을 추정하는 모형을 구축하였는데,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을 일부 과대 또는 과소 추정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실측값과 일치하는 경향이었으며, 등숙기 생육형질에 의하여 발생한 다양한 종실중 및 종실질소함량 변이를 비교적 잘 추정하였다.
        5.
        199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onductivity test is a measure of electrolytes leakage from plant tissue. The shorter the maturation period after heading was the greater electrical conductivity (EC) of rice seed. The polymer-coated seed was not different in EC compared with non-coated seed. As soaking time of rice seed increased, EC increased gradually. The EC varied from 9.9 to 20.7~mu S cm-1g-l for control plots and from 21.3 to 41.7~mu S cm-1g-l for heat-killed seeds which were produced by autoclaving seeds at 121~circC for 20 minutes. The germination speed (the rate of 5th day) of rice seed was 94% at control plot, 83% at low temperature and 20% at high temperature. Besides, germination percentage was 95% for the control, 92% for the low temperature treatment and 39% for the high temperature treatment. The EC was negatively correlated (r=-0.771** ) with germination percentage at low temperature. Water uptake in seeds of 30, 40, 50 days after heading (DAH) was greater than that of 20 DAH. Plant height of seedlings was 9.84 cm for the control but 4.32 cm for the high temperature treatment, and the tallest for polymer-coated seed. Dry weight of seedlings was 0.841 g for the control and 0.287 g at high temperature. Besides, the polymer-coated seed was heavier than non-coated seed. The number of roots was largest from 40 to 50 DAH and polymer-coated seed, but was decreased from 20 to 30 DAH. The length of roots was 20.52 cm at control plot and 19.89 cm polymer-coated seed but 8.68 cm for the low temperature treatment and 7.28 cm for the high temperature treatment.
        6.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보리의 세대촉진을 위하여, 재배조건(15/10, 25/15℃ )과 등숙기간에 따른 미숙종자의 형질을 조사하고 이들 형질들간의 상호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미숙종자의 배배양시 유묘의 생육 반응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21일이 경과한 미숙종자의 배장은 이삭의 하부보다는 중상부가, 저온(15/10℃ )보다는 고온(25/15℃ ) 조건에서 길었는데, 특히 저온 조건의 하부에서 짧았다. 그러나 부위별 차이보다는 생육 온도 조건에 따른 차이가 컸다. 2. 배배양 후 유아장과 근수 및 근장은 고온의 경우 이삭 부위별 차이가 적었으나, 저온조건에서는 중, 상부보다 하부의 생육이 현저히 불량하였다. 3. 등숙 기간에 따른 배장의 변리는 고온 조건에서 21일경에 최장에 이르러 더이상 신장하지 않았지만 저온 조건에서는 29일까지도 계속적으로 신장하여 저온 조건의 29일배가 고온 조건의 17일배와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4. 고온 조건에서 17일이 경과한 배의 배장은 입폭, 유아장, 근수 및 근장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21일이 경과한 것은 어느 형질과도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5.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세대촉진시에는 25/15℃ 의 고온 조건에서 출수후 17일이 경과한 배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
        7.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망 및 적엽에 의한 망과 엽위별 엽신의 생산효율을 검토하고자 특성이 상이한 올보리, 강보리 및 수원18호를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천립중, 및 등숙률에 대한 망과 엽신의 역할은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어 올보리와 강보리는 적엽보다 제망의 영향이 켰으나 수원18호는 엽의 역할이 더 컸다. 2. 엽신의 엽록소 및 질소함량도 품종간 차이가 있어 올보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지속기간도 길었고 엽위별로는 상위엽일수록 높았다. 3. 엽위별 엽신의 질소함량보다 엽록소 함량의 차이가 더 컸으며 등숙이 진전됨에 따라 엽록소 함량의 일실속도가 질소 함량보다 빠르게 진행 되었다. 4. 동화기관별 종실중에 대한 기여도는 간과 엽초에서 79.2∼81.4%로 품종간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망은 올보리와 강보리가 11.6∼13.8%, 수원18호는 5.4%, 엽신은 각각 4.8∼8.1%, 15.4%로 망과 엽신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었다.
        8.
        199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시호 종자를 파종했을 때 발아율이 낮고 발아 소요기간이 길어 입모확보가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단기(短期) 동시 발아시킬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호 종자의 발아특성에 대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호종자의 크기는 입경 2.0~3.0mm 범위이었으며, 평균입경은 삼도시호가 3.0mm 재래시호가 3.1mm이었다. 대립종자일수록 발아기간이 짧고 발아율이 높았다. 2. 시호 종자의 선종에 알맞는 비중은 1.05로 판단되었으며 비중선에 의해 70% 이상의 발아율을 기대할 수 있었다. 3. 시호 종자의 등숙기간은 최소 60일 이상되어야 하며 80일간의 저온 층적 처리에 의해 발아율은20% 이상 증가하였다.
        9.
        199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출수후 등숙기간 동안에 엽신의 노화속도와 동화산물의 전류특성과의 관계를 구명하며 등숙향상 및 단기등숙 품종육성을 위한 선발지표를 제공코자 엽신의 노화정도가 다른 올보리외 29품종 및 계통을 공시하여 엽신 노화율, 등숙율 및 상호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의 노화속도 및 입충전속도(등숙율)는 계통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2. 등숙초ㆍ중기(출수후 10-20일) 및 등숙중ㆍ후기(출수후 20-30일)의 엽신 노화율과 해당 각 시기의 등숙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등숙초ㆍ중기의 엽신 노화율과 등숙전기간(출수후 10-35일)의 등숙율과는 부의 상관이 등숙중ㆍ후기의 엽신 노화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입중과 등숙중ㆍ후기 및 등숙전기간의 등숙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등숙초ㆍ중기의 등숙율 및 등숙일수와는 상관이 없었다. 5. 노화지수의 감소 양상은 계통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종실수량 및 등숙율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유형은 IV형이었다 6. 본 시험결과 단기등숙형 대맥 품종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은 등숙초ㆍ중기에는 노화지수가 높으면서도 노화속도가 느리나 등숙중ㆍ후기에는 노화속도가 빠른 품종임이 구명되었다.
        10.
        198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의 등숙기간중에 발생하는 수발아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품종간 수발아성 비교, 출수후 종자발달에 따른 발아율 비교, 등숙기의 생장조절제 처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및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 재배한 포장에서의 수발아성은 일반형중 조생종들이 높았고 중만생종과 통일형 품종들은 수발아가 되지 않았다. 2. 일반형 품종인 대성벼는 출수후 30일, 통일형인 태백벼는 35일이 경과되면 발아력이 높아져 종자로서의 발아조건은 충분히 갖추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3. 공시한 두 품종 및 3처리시기에서 모두 수발아 억제에는 NAA 및 CMH는 100ppm 그리고 Reglone은 0.4∼0.6%의 농도에서 효과가 가장컸다. 4.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공시된 두 품종 모두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없이 양호 하였으나 Reglone 이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았다. 5.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두 품종의 등숙율은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Reglone처리 구는 낮았고 종자 색갈은 NAA만이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며 CMH와 Reglone 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갈색을 띄는 미립이 많았다. 도정특성을 보면 NAA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고 CMH 및 Reglone을 출수후 20∼30일에 처리한 구는 완전현미비율이 낮았다.
        11.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태적 생리적 특성이 다른 5가지 콩품종, 즉 조숙성의 예계7003, SS79168 및 만숙성의 동북7006, 백운콩, 장백콩을 공시하여 등숙기간중 체내성분의 변동 즉 식물체 각 기관 전 질소의 경시적 변동과 품종간 차이가 등숙중기 이후의 질소 고정활성의 급속한 감퇴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를 구명하기 위하여 지상부 및 지하부 각 기관 전질소 농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함과 아울러 Acetylene 환원능(ARA) 등 조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시품종중 예계 7003는 노화가 지연되는 특성(delayed leaf senescence, DLS)을 갖는 품종이다. 조사는 Fehr et al.(1977)의 콩생육단계의 구분에 따라서 협신장기(R4), 입비대기(R6), 성숙시기(R7) 등과 일부 품종은 착협시(R3) 및 R4.5, R6.5, R7.5와 같은 중간적 생육단계에도 보족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기관 질소량과 p-ARA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질소고정활성이 높을수록 질소량은 많았다. 2. 각기관 질소농도와 s-ARA간의 상관은 R4에서 정, R6에서 부의 상관을 보였다. 3. s-ARA와 숙주의 Age나 질소 이외의 영양조건 등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많아서, R4에서는 고질소농도가 엽신의 광합성 activity를 높여서 s-ARA에 촉진적으로 작용하였고, R6에서는 엽신의 광합성 activity가 저하하고 질소화합물의 분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부의 관계가 인정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12.
        198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등숙기관중 종실발달 및 일당 sink 수요용량의 경시적 변화의 품종간 차이를 파악하고 등숙성기의 최대 sink수요용량과 일사 energy이용효율로부터 확정된 이론적 물질생산한계식를 비교 검토해 봄으로써 벼 다수성육종을 위한 효율적인 지침을 얻고자 ja-ponica단간수중형인 수원 29005와 ind./jap. 단간수중형인 수원26004 및 IR1317-70-1을 공시하여 본 실험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당개화소요일수와 일별개화영화수의 빈도분포에 있어서 품종간 차이는 거의 인정할 수 없었으나 japonica품종쪽이 초기개화영화수의 빈도가 약관 높은 경향이었다. 2. 벼 한 알의 생리적 등숙소요일수는 ind./jap.인 수원 26004와 IR 1317-70-1은 각각 강ㆍ약세영화 공히 15일과 18일이었으나 japonica인 수원 295 호는 강 및 약세영화가 각각 21일 및 24일로 현저한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ind./jap. 품종도 급속종실발달기에는 약세영화가 강세영화에 비해 종실발달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종실수분함량에서도 ind./jap. 품종들이 japonica보다 일찍 급격한 감소현상을 보였다. 3. 등숙기간동말 일별 수당 sink수요용량의 경시적 변화를 수당개화영화수의 빈도분포와 등숙시기별 종실건중증가곡선에 의해 일별 수당건물축적수요용량으로 계산하여 나타내 본 결과 ind./jap. 품종이 japonica에 비해 현저히 첨예한 포물곡선을 나타내어 ind./jap. 품종쪽이 더욱 등숙성기에 source의 부족 및 sink간 양분경합의 심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일당 최대 sink수요용량을 보인 시기는 최초개화일로부터 10∼12일째였으며 이 때의 1 일간 수당sink수요량은 IR1317-70-1, 수원26004 및 수원29005가 각각 약 240mg, 165mg 및 145mg이었다. 4. 수원29005의 등숙기간중 일별 수당 sink 수요용량의 경시적 변화를 온실과 포장재배조건에서 비교해 본 결과 포장쪽이 다소 첨예한 포물곡선을 그리면서 일당 최대 sink수요용량을 보인 시기도 2~3 일정도 빨랐다.
        13.
        198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조숙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교배친으로 선발한 10개 품종을 환경을 달리하여 등숙 제 형질간 관계, 품종간 변이와 분리세대에서의 유전율을 조사할 조건을 알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속도의 품종간 차이는 현저하였고 Tokak은 온실과 포장에서 그 증가량이 비슷하게 컸으며 수원 2조는 대표적인 단기 등숙성 품종으로 등숙이 빠르고 등숙율이 큰 품종이었으나 그러한 조건에서 회분함량이 적었다. 2. 생리적 성숙기에 종구의 기부에 엽록소 소실(황변 또는 흑변) 시기를 성숙기의 지표로 이용할 가능성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3. 성숙기에 처리간 평균 등숙일수는 34일로 비슷하나 품종간 변이는 온실에서 9일, 포장에서 5일이었고 수분함량은 처리 및 품종간에 변이가 컸다. 4. 포장 대비 비닐피복구에서 평균 출수촉진 및 등숙촉진 일수는 12일 정도로 공시된 품종들의 등숙일수는 재배환경이 어느 정도 변화하여도 일정하여 등숙성에 관한 유전연구 재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5. 등숙초기에 100℃ 당 적산온도가 큰 경우 등숙율이 높고 천립중이 무거웠으며 천립중의 연구를 위하여는 충분한 곡립의 발육조건이 필요하다. 6. 본 시험결과는 개체변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면 온실과 포장의 비닐피복 조건에서 분리세대의 등숙성에 관한 유전연구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