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동백나무 재배에 대한 수익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익성 분석지표인 NPV, B/C율, IRR을 적용하였다. 이를 위해 사업기간 30년 동안 수반되는 비용과 편익을 산정하였다. 특히, 편익은 현재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동백나무 종자만을 한정하여 산정하였다. 그리고 향후 임금상승과 동백나무 종자 가격 하락에 의한 수익성의 민감성을 분석하였다. 수익성 분석 결과, 사업 10년차에 NPV는 4,537,645원, B/C율은 1.084, IRR는 4.6%로 나타났다. 그리고 동백나무 재배기간이 장기화 될수록 사업의 수익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금상승과 가격하락에 따른 감응도 분석결과 동백 나무 재배에 대한 수익성은 임금상승에 따른 영향보다 가격하락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Some Japonica rice plant varieties show the resistance to the whitebacked planthopper (S. furcifera) and the varieties produce ovicidal compound, benzyl benzoate, to kill their eggs lying in the rice plant. We have tried to elucidate the mechanism for inducing the production of the benzyl benzoate by the Japonica rice varieties. The active 80% MeOH/H2O extract was chromatographed on ODS open column and separated into 6 fractions; 100% H2O, 20% MeOH/H2O, 60% MeOH/H2O, 80% MeOH/H2O, 100% MeOH, 100% EtOH. Of these 6fractions, 100% MeOH and 100% EtOH fractions evidently induced benzyl benzoate at 43.95μg/g of fresh rice plant(frp) and 31.04μg/gfrp, respectively. The active compounds were submitted to analyses by using NMR and GC- and LC-MS inorder to elucidate the structure. We find elicitors to induce with S. furcifera. The elicitors are in the female of S. furcifera and the structures of elicitors are species of phospholipid and glycerol.
낙엽은 육상 생태계에서 영양원소의 주요 원천이며, 낙엽의 분해는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하고, 식물의 생장을 위한 영양원소의 방출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조절하는 생물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그 분포역의 확대가 예상되는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를 대상으로 낙엽의 분해율 및 분해과정에 따른 영양원소의 함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실험은 전라남도 완도군 주도 상록활엽수림에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731일간에 걸쳐 수행되었다. 동백나무 낙엽은 기타 상록활엽수 낙엽에 비해 작고 두꺼우며 단단한 재질을 가지고 있고, 비교적 높은 수용성물질과 셀룰로즈, 리그닌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분해 시작 후, 731일 경과 된 동백나무 낙엽의 잔존율은 42.6%이고 분해상수(k)는 0.427으로 나타났다. 동백나무 낙엽의 탄소 함량은 44.6% 를 나타내었고, 분해과정에 따른 탄소의 잔존량은 낙엽 잔존량의 변화와 거의 일치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질소와 인의 초기 함량은 각각 0.47%와 324.7mg/g을 나타내었다. 질소의 잔존량은 분해 초기 증가하여 최고 1.66배까지 증가하였지만, 점차 감소하여 731일 후 초기양의 1.18배를 나타내었다. 인의 경우 최고 1.64배까지 증가하였고 731일 후 1.15배를 나타내었다. 동백나무 낙엽의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잔존량은 분해과정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칼륨의 경우 빠르게 감소하여 8.9%의 잔존율을 보였다. C/N, C/P 초기 비율은 각각 94.87과 1368.5로 나타났지만, 분해가 진행됨에 따라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질소와 인의 함량이 초기 함량에 비해 최대 2.78배와 2.68배까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결과 동백나무의 낙엽은 조사기간 동안에 질소와 인에서는 부동화가, 나머지 원소에서는 무기화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벼멸구에 감수성이며 고품질인 ‘황금누리’와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Bph18을 가지고 있는 SR30071-3-7-23-6-1-1-1계통을 교배하여 전통육종법과 분자육종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벼멸구 저항성 계통을 선발하여 병해충 저항성과 농업형질을 조사 수행하였다. 1. 20개체의 F1을 양성하여 F2 1,200개체를 포장에 전개하 였다. 포장에서 선발된 개체에 대해 실내미질선발을 수행하여 23개체의 F3를 공시하였으며 벼멸구 유묘검정, 도열병 밭못자 리검정, 흰잎마름병 K1 균계 접종검정을 실시한 후 F4 세대 를 거쳐 100계통을 F5 세대로 공시하였다. 2. F5 세대에서 DNA 마커 검정으로 100계통 중 Bph18은 92계통, Xa3는 96계통, Stv-bi는 98계통에서 저항성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생물검정에서는 100계통 중 벼멸구 유묘검정은 94계통이 저항성을, 흰잎마름병 K3 균계검정은 27계통 및 73 계통이 각각 저항성 및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3. F5 세대 100계통 중 주요 농업적 형질이 우수한 11계통 을 생산력검정시험에 공시하였고,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농업 형질이 양호하고, 수량이 높으며 병해충 저항성을 보이는 우 량한 4계통을 선발하여 이삭모양과 초형이 우수하며 출수기는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작고 수량이 높은 HR28011-1-2-3을 ‘익 산56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본 실험에서 육성한 ‘익산562호’는 지역적응성 평가를 통한 품종화를 추진 중이며 벼멸구 및 기타 주요 병해충에 복합저 항성 벼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1. 미국에서는 지난 10여년간 벼를 주식으로 소비하는 아시아계와 라틴 아메리카계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사회적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인해 벼의 생산과 소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벼의 99 퍼센트가 알칸소,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미주리, 텍사스 등의 6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주로 인디카 장립종을 재배하고 있는 다른 주에 비해 캘리포니아에서는 주로 자포니카 중립종과 단립종을 재배하고 있다.
3. 캘리포니아는 이상적인 기후와 충분한 농업용수의 공급 및 혁신적인 농업 기술의 이용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9,000 kg/ha이상의 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한 토지 평탄 시스템의 도입과 관수 시스템의 재순환을 통해 농업용수 이용효율을 지난 30년간 1/3 정도 향상시켰다.
4. 캘리포니아에 벼재배에서 사용되는 종자의 90% 이상은 종자의 순도유지 및 잡초 종자의 유입을 배제하기 위해 등록및 특화된 종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파종 방법은 최아된 종자를 이용한 100% 담수직파에 의존하고 있다. 균형있는 비료의 시비를 위해 질소비료 및 다른 형태의 비료를 토양 및식물의 잎조직분석법의 의해 평가된 비료 요구도에 따라 기비및 추비의 형태로 살포한다.
5. 캘리포니아의 벼담수직파방법은 적미와 다른 잡초를 제어하는 효율적인 재배기술인 반면 담수 환경에서 발생하는 높은농업용수공급 비용, 벼유묘활착이나 초기 생육을 방해하는 수많은 무척추동물종의 출현, 새롭게 출현하는 제초제 저항성 수생잡초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남아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Indongcho(L. japonica Thunb) powder on blood glucose, serum lipid levels and antioxidative enzymes in normal and streptozotocin(STZ)-induced diabetic rats. Four groups of rats(3-week-old inbred Sprague-Dawley male rats) were normal rats fed control diet(NC), diabetic rats fed control diet(DC), normal rats fed Indongcho powder diet(NI), and diabetic rats fed Indongcho powder diet(DI). Diabetes was induced by single injection of streptozotocin(60mg/kg B.W., i.p.). The animals were fed ad libium each of the experimental diet for 5 weeks. Food and water intakes were determined everyday. Blood glucose and serum total cholesterol levels were determined every week. After 5 weeks the animals were sacrificed and activities of antioxidant enzymes and lipid peroxidation products were determined in their liver and kidney homogenates. We also determined serum concentrations of total lipid(TL), total cholesterol(TC), triglycerides(TG) and HDL-cholesterol(HDL-C). Blood sugar and water intake were higher in diabetic group(DC and DI group) than normal group(NC and NI group) and were not significantly decreased by dietary Indongcho intake. Body weight gain and FER(feed efficiency ratio) were reduced by STZ treatment. But, Final body weight was recovered by Indongcho-contained diet. LHR(LDL-cholesterol/HDL-cholesterol) of the DI g re 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other experimental groups(NC, NI and DC groups). The hepatic glucose 6-phosphatase(G6Pase) activity of the groups fed Indongcho diet(NI and DI group) was lower than the groups fed control diet(NC and DC group) and the G6Pase activity of NI group was recovered to the normal levels(p<0.05). However, The glutathione peroxidase(GPx) and glutathione reductase(GR) activities in liver and G6Pase activity in kidney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between the control and diabetic control groups. Renal GST activity of the DI group was recovered by Indongcho intake. In conclusion, these results confirm oxidative stress in the liver and kidney of rats with STZ diabetes and antioxidative effect of Indongcho.
This study investigated a suitable method that could be applied for Asian chain fern [Woodwardia japonica (L. f.) Sm.] to propagate gametophytes and promote sporophyte formation. The gametophytes used in all experiments were obtained from germinated spores in vitro and were subcultured at 8-week intervals. The most appropriate media for gametophyte propagation was identified by culturing 300 ㎎ of gametophyte in Murashige and Skoog (MS) basal medium (1/8, 1/4, 1/2, 1, 2), and Knop medium for 8 weeks. As a result, fresh weight of the gametophyte was increased by 56.7-fold on MS medium. Moreover, antheridium formation as well as gametophyte growth was improved on MS medium, especially. To improve the sporophyte formation ex vitro, 1.0 g of gametophyte was ground with distilled water and spread on eight combinations onto four different culture mediums, such as bed soil, peat moss, perlite and decomposed granite. Then generation and growth of sporophytes were investigated after cultivation for 10 weeks. As a result of this experiment, peat moss had a promotive effect of sporophyte formation at single-use and mixed culture soils. In particular, a mixture of bed soil, peat moss and perlite in a 1:1:1 ratio (v/v/v) led to the accelerated formation (782.5 ea/pot) and the frond growth of sporophytes. This included increases in length and width of fronds. However, promotive effect of gametophyte growth and sporophyte formation was not found at single-use and treatment with high ratio of bed soil.
Sophora japonica has been used for treatment of liver and blood-related diseases in herbology. We evaluated whitening activities of Sophorae Flos and Fructus. Sophorae Flos and Fructus were extracted with methanol (MeOH) and divided into petroleum ether, ethyl acetate(EtOAC) and water fraction. For whitening effect by western blot in B16 F10 cells, we analyzed it by investigating the effect of tyrosinase, TRP-l (tyrosinase-related protein 1), TRP-2 (tyrosinase-related protein 2) and MITF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protein expression. The protein expressions of tyrosinase, TRP-1, TRP-2 and MITF in B16 F10 cells treated with Sophorae Flos and Fructus extract were reduced in a dose-dependant manner. Therefo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Sophorae Flos and Fructus have useful plant resource to be developed as functional cosmetic.
본 연구에서는 Sophora japonica L. (S. japonica)학명의 콩과 식물 낙엽교목인 회화나무의 꽃, 열매, 가지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 및 l,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력 측정 및 porcine pancreatic elastase (PPE) 저해력 측정을 통하여 기능성 화장품 소 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평균 각각 261.37 mg/g, 187.49 mg/g, 81.26 mg/g이며,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조사한 결과 50 ∼ 1,000 mg/L 농도에서 회화나무 꽃 추출물은 17.68 ± 1.59 ∼ 51.40 ± 1.04%, 열매 추출물은 27.48 ± 0.22 ∼ 50.89 ± 0.13%, 가지 추출물은 30.79 ± 0.55 ∼ 45.17 ± 0.83% 범위의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같은 농도에서 티로시나제 저해능과 PPE 저해능을 실험한 결과 회화나무 꽃 추출물은 0.27 ± 0.12 ∼ 11.38 ± 0.57%, 3.70 ± 1.23 ∼ 7.28 ± 1.01% 열매 추출물은 0.27 ± 0.02 ∼ 0.82 ± 0.27%, 3.06 ± 2.13 ∼ 13.03 ± 2.99%, 가지 추출물은 0.09 ± 0.16 ∼ 0.55 ± 0.27%, 6.00 ± 0.96 ∼ 9.71 ± 0.44% 범위로 티로시나제 저해능은 꽃 추출물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회화나무의 피부개선에 미치는 효능, 효과를 살펴본 결과 꽃, 열매, 가지 추출물이 각 부위별로 효과가 상이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The flower buds of Sophora japonica L (SF), as a well-known traditional Chinese medicinal herb, have been used to treat bleeding-related disorders such as hematochezia, hemorrhoidal bleeding, dysfunctional uterine bleeding, and diarrhea. However, no specific anti-cancer effect and its molecular mechanism of SF have been described. Thus, we performed in vitro study to investigate if treatment of SF affects activating transcription factor 3 (ATF3) expression and ATF3-mediated apoptosis in human colorectal cancer cells. The effects of SF on cell viability and apoptosis were measured by MTT assay and Western blot analysis against cleaved 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ATF3 activation induced by SF was evaluated using Western blot analysis, RT-PCR and ATF3 promoter assay. SF treatment caused decrease of cell viability and increase of apoptosis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HCT116 and SW480 cells. Exposure of SF activated the levels of ATF3 protein and mRNA via transcriptional regulation in HCT116 and SW480 cells. Inhibition of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s (ERK) 1/2 by PD98059 and p38 by SB203580 attenuated SF-induced ATF3 expression and transcriptional activation. Ectopic ATF3 overexpression accelerated SF-induced cleavage of PARP.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F-mediated apoptosis may be the result of ATF3 expression through ERK1/2 and p38-mediated transcriptional activation.
A field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nitrogen use efficiency of high yielding Japonica rice varieties under three levels of nitrogen fertilizer (90, 150 and 210 kg N ha -1 ) in Iksan, Korea. Two high yielding rice varieties, Boramchan and Deuraechan, and an control variety, Dongjin2, were grown in fine silty paddy. Nitrogen use efficiencies (NUE) were 83.3, 56.3, and 41.2 in 90, 150, and 210 kg N ha -1 fertilizer level, respectively. Total nitrogen uptake varied significantly among nitrogen levels and varieties. Variety Dongjin2 showed the highest nitrogen uptake efficiency (NUpE), while Boramchan and Deuraechan showed higher nitrogen utilization efficiency (NUtE). However, Nitrogen harvest index (NHI) was higher in Boramchan (0.58) than Deuraechan (0.57) and Dongjin2 (0.53). Rough rice yield showed linear relationship with total nitrogen uptake (R 2 =0.72) within the range of nitrogen treatments. Boramchan produced significantly higher rough rice yield (8546 kg ha -1 ) which mainly due to higher number of panicles per m 2 compared to Deuraechan (7714 kg ha -1 ). Deuraechan showed higher number of spikelets per panicle, but showed lower yield due to lower number of panicle per m 2 . Rice varieties showed different nitrogen uptake ability and NUE at different nitrogen level. Plant breeders and agronomist should take advantage of the significant variations and relationships among grain yield, NUpE, and NUE.
Plant transformation systems have been developed using several different approaches, and the development of reliable and efficient transformation systems is still one of the most important breakthroughs in molecular biology and biotechnology of rice. However, there are many cultivars in rice and transformation efficiency is dependent on the cultivar. The conventional Agrobacterium-mediated rice transformation system using secondary calli requires 14-16 weeks for establishing transgenic plantlets, and it is thought that somaclonal variation through the Tos17 retrotransposon occurs during the tissue culture stage. Here, we modified an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system in rice cultivar Dongjin, adding an endosperm removal step that is critical to transformation frequency and changing the Agrobacterium strain and media composition. This method increased transformation efficiency and stability. These results will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for scientists to use a reliable and efficient rice transformation system.
Rice is the most important crop as the staple food and two priorities in rice production are high yield and good quality in Korea. Far more improvements in grain quality, especially eating quality are required to meet the demand of consumers in rice producing areas. In the study presented here, a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population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a temperate japonica and a tropical japonica and its genetic linkage map were employed to locate the QTL locus underlying six parameters of RVA profiles. Out of six RVA profile parameters, two characteristics, breakdown viscosity (BDV) and setback viscosity (SBV) are more correlated to eating quality of cooled rice. A total of four QTLs for two RVA profile parameters were identified. Two QTLs, qBDV-6 and qBDV-9 for BDV were detected on chromosomes 6 and 9. These QTLs increased the BDV by 26.2 and 16.4 from Ilpumbyeo allele, respectively. A QTL, qBDV-6 in the interval RM540-RM587 of the wx gene on chromosome 6 was reacted as a major QTL which could explain 26.2%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tion. A QTL, qBDV-9 in the interval RM5688-RM444 explained 7% of the total variation as a minor QTL. Two QTLs, qSBV-6 and qSBV-9 for SBV also identified at the same region with QTLs of BDV on chromosomes 6 and 9. A QTL, qSBV-6 in the interval of the wx gene on chromosome 6 could explain 24.4% of the total phenotypic variation. A QTL, qSBV-9 in the interval RM5688-RM444 explained 8.2% of the total variation. These QTL region on chromosomes 6 and 9 would be use as useful marker to select elite lines of good eating quality in early generations in japonica rice breeding.
인동과에 속하는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Thunb., LJ) 추출물이 활성산소의 일종인 glucose oxidase(GO)에 미치는 영향을 배양 C6 glioma 세포를 재료로 알아보았으며, 또한 LJ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전자공여능(DPPH-radical scavenging activity)을 비롯하여 항산화 효소의 하나인 SOD의 활성과 비슷한 superoxide dismutase(SOD)-유사활성(SOD-like activity), 지질과산화 억제능(lipid peroxidation inhibitory activity) 및 lactate dehydrogenase(DH) 활성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GO는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배양 C6 glioma 세포의 생존율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으로서 세포독성을 나타냈으며(P<0.01), 이 때 XTT50값은 35 mU·mL-1에서 나타났다. 또한, LJ 추출물은 GO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으로써 GO의 세포독성을 방어하였다. 한편, LJ 추출물은 전자공여능을 비롯한 SOD-유사활성, 지질과산화 억제능 및 LDH의 활성 감소를 보임으로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LJ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에 의하여 GO의 세포독성을 유효하게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백나무 잎을 새로운 기능성 식품의 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항산화 및 항암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획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물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DPPH radical 소거활성을 보였다. 환원력도 분획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환원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환원력 또한 물 분획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Lin
In the present study, the anti-cancer activity of 80% ethanol extracts from 120 kinds of medicinal herbs and native plants were investigated. Among them, the barks of Melia azedarach L. var. japonica Makino showed the highest cytotoxicity in HCT-15 human colon cancer cell. With this result, we carried out hollow fiber (HF) assay and anti-metastasis study to confirm the anti-cancer effects of M. azedarach var. japonica. In MTT assay, M. azedarach var. japonica.inhibited the proliferation of HCT-15 cells in dose-dependent manner. HF assay was carried out using A549 human adenocarcinoma cell, HCT-15 and SK-Hep1 human liver cancer cell via intraperitoneal (IP) and subcutaneous (SC) site. As a results, SK-Hep1 implanted in IP site showed the highest cytotoxicity. The result from metastatic model using B16/BL6 mouse corresponded to that of HF assa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ethanol extract from M. azedarach var. japonica. might have a potent anti-cancer activity and advanced study is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novel natural anti-cancer drug.
Grain filling is a crucial factor that determines grain yield in crops since it is the final process directly associated with crops' yield performance. Grain filling process can be characterized by the interaction of rate and duration of grain filling.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16 temperate japonica rice genotypes, with aims to (1) seek variations in grain filling duration and rate on area basis, (2) compare the contribution of grain filling duration and rate to grain yield, and (3) examine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solar radiation for effective grain filling on grain yield in relation to grain filling duration and rate. Grain filling rate and duration exhibited highly significant variations in the ranges of 20.7~46.3~;g~;m-2d-1~;and~;11.2~35.5 days, respectively, depending on rice genotypes. Grain yield on unit area basis was associated positively with grain filling duration but negatively with grain filling rate. Grain filling rate and duration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Final grain weight increased linearly with the rise in both cumulative mean temperature and cumulative solar radiation for effective grain filling. Higher cumulative mean temperature and cumulative solar radiation for effective grain filling were the results of longer grain filling duration, but not necessarily higher daily mean temperature and daily solar radiation for effective grain filling. Grain filling rate demonstrated an increasing tendency with the rise in daily mean temperature for effective grain filling but their relationship was not obviously clear. It was concluded that grain filling duration, which influenced cumulative mean temperature and cumulative solar radiation for effective grain filling, was the main factor that determined grain yield on unit area basis in temperate Japonica rice.
본 연구는 경립종자로서 종피가 단단하고 두꺼워 발아시 어려움이 있는 회화나무 종자를 여러 가지 전처리를 통해 발아율 및 발아지수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종피 파상처리로서 황산 30, 60, 90% 용액에 30분간 침지하였고, 종자의 유근 반대편 부위를 1/8, 2/8, 3/8씩 절단하였다. 또한 종자를 젖은 수건에 싸서 밀봉 후 4℃ 저온고에 각각 3, 5, 10일간 보관하였으며, 90~95℃ 뜨거운 물에 각각 2, 5, 10분간 침지하였다. 전처리된 종자는 각각 다른 발아특성을 나타내었다. 황산 처리된 종자는 발아율 및 발아지수에서 무처리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황산 90%처리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종자 절단 처리에서는 절단 길이가 늘어날수록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감소하였으며 종자의 냉층적 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8). 열탕 처리시 2분 침지 종자는 무처리 종자보다 발아율 및 발아지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5, 10분 침지 종자는 발아하지 않았다. 전처리가 종자 발아뿐만 아니라 유묘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전처리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를 대상으로 상대생장율 및 T/R율을 조사한 결과 황산 90% 처리구의 유묘에서 가장 뛰어난 수고 및 근원경의 상대생장율과 T/R율을 관찰 할수 있었다. 위의 결과로서 황산 90% 용액에 30분간 침지처리를 했을 때 회화나무 종자의 발아율, 발아지수를 비롯한 유묘의 상대생장율 및 T/R율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