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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5

        1.
        2024.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에 참여하는 학부모의 참여동기와 부모효능감, 개인배경과 교육특성, 교육만족도의 관계 는 어떠한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퍼실리테이션 교육에 참여하는 부모의 개인배경 및 교육특성에 따른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퍼실리테이션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 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을 증진시키고, 부모교육으로서 퍼실리테이션 교육의 발 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수강한 부모 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 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개인배경 및 교육특성에 따라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에서 차이가 있었다. 교육만족도는 초등학생 과 중학생 자녀를 둔 40대 이하 부모가 30시간 이상 교육에 참여할 때 높았고, 부모효능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60시간 이상 시·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교육에 참여했을 때 높았다. 둘째, 교육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은 자녀학년, 교육시간, 활동지향 동기 및 학습지향 동기였고, 부모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녀수, 교육기관, 학 습지향 동기였다. 셋째, 교육 참여동기는 교육만족도 및 부모효능감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교육만족도는 교육 참여동기 와 부모효능감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만족도와 부모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 참여자의 학습지향 동기와 활동지향 동기를 높여야 한다. 아울러 참여자의 자녀 학교급을 고려해 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만족도의 제고를 통해 부모효능감 증진을 도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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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personal PM2.5 exposure among 109 participants residing in Seoul over a two-month period, from February 2024 to April 2024. The participan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sub-populations, and personal exposure to PM2.5 was assessed using portable monitors, GPS, and time-activity diaries. To understand the time-activity patterns, the daily occupancy rate for different microenvironments was calculated. Additionally, daily PM2.5 exposure contribution and integrated exposure were quantified. A time series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time-activity patterns and PM2.5 exposure among the sub-populations. ANOVA analysis indic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M2.5 concentrations across populations and microenvironments (p<0.05). However, post-hoc analysis revealed specific microenvironments within certain sub-populations where PM2.5 concentration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p>0.05). All sub-populations spent more than 90% of their time indoors, and the results for exposure contribution and integrated exposure indicated that the home, which had the highest occupancy rate, was the most significant contributor to PM2.5 exposure. This study is expected to serve as foundational data for future indoor air quality management and the development of personalized strategies for reducing PM2.5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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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퍼스널 모빌리티는 친환경 1인용 교통수단으로, 공유 서비스 도입 이후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연관 정책이 미비한 상태에서 이용자가 급증하였고, 이에 따라 서울시를 중심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 다. 본 연구는 서울시를 중심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환경 요인을 파악하였다. 사고의 공간자기상관을 제거하기 위해 음이항 회귀모형 및 음이항 아이겐벡터 필터링 모형을 적용하였고, 각 모형을 비교한 후 최적 모형인 음이항 아이겐벡 터 필터링 모형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결과를 해석하였다. 본 연구는 인구, 교통, 사회 지표를 이용해 퍼스널 모빌리티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서울시 행정동의 특징을 확인하고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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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항해사가 근접상황에서 심리적 충돌의 두려움으로 당황하여 규정된 충돌 회피조치를 수행하지 못하는 인적오류 상황을 연구하였다. 연구 목적은 선박 간 근접상황에서 항해사의 인적특성 요인인 승선경력, 면허등급, 연령요인이 충돌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선과 상대선박 간 네 가지 대표적인 근접상황의 충돌침로에서 항해사가 지각한 충돌위험도 값을 측정, 정량화된 데이터를 얻기 위하여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충돌위험도 측정실험을 설계하고 두 척의 선박이 거리 2.5해리에서 충돌상황까지 상호 10 노트의 속도로 접근할 때 본선의 30명의 항해사의 심장박동변이를 측정하여 항해사가 지각한 충돌위험도 측정데이터를 확보하였다. 측정 값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항해사의 승선경력과 면허등급 요인은 충돌위험도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연령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t-검정 결과 승선경력≤4년인 항해사는 승선경력≥5년인 항해사 보다 충돌위험도 값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면허등급 요인은 4 ~ 6급 그룹이 2 ~ 3급 그룹보다 충돌위험도 값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충돌위험경보시스템 개발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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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혁적 리더십 이론은 꾸준히 현재까지 연구되어 왔으나 상황의 조절효과에 대한 연구는 대체로 개인특성, 조직특성, 과업특성의 범주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제조업, 건설, 금융, 컴퓨터서비스업 등 4개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598명을 대상으로, 상황변수로서 개인특성을 도입하여,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만족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이들 사이에 있어서 내통제 성향, 부하의 성숙도, 개인주의 성향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모형적합도 검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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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verify the effect of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of driver on the accident frequency through railway accidents caused by human errors and the relationship with aptitude test. To prove the relevance between the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human error accidents. Accident data from 2010 to 2011 was analyzed which collected from a train crew department in K national corporation, and 31 drivers gave an personal interview from Sep. 2011 to Nov. 2011 who had controlled a train alone and caused an accident. Compared between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accident rate, and accident induction possibility surveyed from normal person and disqualified in aptitude tests. Accidents was occurred with the age 40s (27%) and 50s (25%), and with the experience between 15 years and 20 years (38%) and over 20 years (30%). Because more aged, more experienced, it can be seen in the correlation between driver's age and accidents induction caused by human errors like illusion. First of all it must be checked whether working conditions and environmental factors are human error-prone. Most accidents occur when received civil complaints or manager at the riding. Therefore accidents can be prevented when investigated through subsequent surveys how often human error happens, even though no accident, and safety device installed based on the error freq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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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의 개인적 특성요인과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 요인 간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원봉사활동에 관련된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개별적 특성 중 특별히 동기, 태도가 각 개인의 특성요인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자원봉사관련 교과목 이수 경험이 있는 I대의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 조사방법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Win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개인적 특성요인 중에 연령, 출생순위, 봉사업무, 희망업무, 주거지, 그리고 성격유형별 특성에 따라 동기 및 태도요인 중 친교동기, 성취동기, 성취 및 친교 혼합 동기, 성취 및 권력 혼합 동기, 적극성, 사교성, 수용성, 협조성, 객관성,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지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 동기요인 선호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는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요인들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의 개인적 특성요인과 동기 및 태도요인의 적용을 기반으로 한 활용가능성을 연구함으로써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대한 효율적인 자원봉사업무 배치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 설계에 기초 자료를 실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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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직문화가 점진적혁신에 미치는 효과와 두 변수간의 관계에서 창의성과 A형성격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접점종업원 306명으로부터 받은 설문을 바탕으로 실증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문화의 구성요소 중 친화적문화와 진취적문환는 프로세스혁신, 운영혁신, 서비스혁신 모두에 대하여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존적문화와 합리적문화는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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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factors(creativity, outwarding, entrepreneurship) and incremental innova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enure in the domestic service enterprises. Based on the responses from 306 employees,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ll personal factors except creativity have positive relationships with incremental innovation factors. The results of moderating analysis showed that entrepreneurship have more positive effects on all incremental innovation factors while respondents' tenure being sh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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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factors(creativity, outwarding, entrepreneurship) and incremental innova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enure in the domestic service enterprises. Based on the responses from 213 employees,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lmost personal factors have positive relationships with incremental innovation factors. The results of moderating analysis showed that entrepreneurship have negative effects on all incremental innovation factors in interacting with tenure.
        4,000원
        12.
        200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sonal and job characteristic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of dietitians employed in different foodservice settings. The subjects were dietitians(n=830) employed by schools, hospitals, and industries in Daegu Gyeongbuk area. A questionnaire was used to determine personal and job characteristics, commitment and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scores were the highest for hospital dietitians, and the lowest for industry dietitians (p<0.05). Industry dietitians felt significantly less loyal to their organizations than did the other dietitians(p<0.05). School and hospital dietitian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say they cared about the fate of their organizations and thought their organizations were the best to work for. Age, education, length of employment, and wag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hospital dietitians' commitment(p<0.05). For all dietitians, the fewer the work hours, the higher the commitment(p<0.05). When asked to rate their satisfaction with various aspects of their jobs, dietitians expressed the most satisfaction with co-workers, and the least satisfaction with promotion opportunities. School dietitians were significantly less satisfied with pay and promotion than were the other dietitian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associated with wages(0.05), autonomy(0.08), feedback(0.16), dealings with others(0.07), and task identity(0.09). Job satisfaction was affected by educational level(-0.13), wages(0.10), autonomy(0.18), friendship opportunities(0.14), feedback(0.16), task identity(-0.11)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0.40) (Lisrel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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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외근무자들의 이문화 적응, 역할외 행동 및 조기귀환의도와 관계가 있는 개인적 특성들을 살펴 보았다. 특정 기업집단에서 파견한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Global Leadership Institute에서 개발한 해외근무자들의 개인적 특성 개념 및 측정항목들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해외근무자들의 이문화 적응은 그 구성요소에 따라 관련 개인적 특성들이 차이가 나타났다. 예컨데 일반적 적응의 경우, 문화적 유연성이 가장 유의한 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적응의 경우는 사교성과 학습지향성이 한계적이나마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적응의 경우에는 다면적 리더십과 학습지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한편 해외근무자의 역할외 행동은 영향력 주체에 대한 신념이 가장 유의한 개인적 특성으로 나타났고, 조기귀환의도는 협동적 갈등해소 스타일, 영향력 주체에 대한 신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면적 리더십과 학습지향성은 한계적이나마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러한 연구결과가 갖고 있는 한계, 시사점 및 향후 연구과제들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8,000원
        14.
        2020.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In this study, we would like to confirm that the transfer of young workers may be a means of enhancing their internal satisfaction, not to get a better job, by setting work-related characteristics that are highly relevant to job-related factor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In this study, preparation for turnover was set as dependent variables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he turnover of young people, and the type of business, employment type, debt status, job satisfaction, job difficulty compared to education level, job difficulty, job degree, job major agreement, debt status, and other demographic social characteristics were selected as independent variables. Results: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personal criteria in job-seeking process were significant in the form of business, employment type, job satisfaction, work difficulty compared to the level of education, work difficulty compared to the level of technology, job major matching, and debt status.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ed that young people's turnover may not simply be a means to get a better job, but to increase satisfaction in the internal aspects of their jobs, and that for young people, a job is an important development process that represents their identity and needs to be approached from a life-cycle perspective.
        15.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매스-마라톤에 참가하는 동호인의 참가동기를 분석하고 이러한 참가동기가 성과 연령 및 참가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있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지역의 매스-마라톤 동호인 중 최근 6개월 이내에 대회에 참가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 총 943명을 연구 자료로 채택하였으며, 성별, 연령 및 참가정도와 참가동기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이원다변량분석과 일원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난 변인에 대해서는 일원분산분석 및 Scheffe' method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참가동기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즉 20-30대에 비해 40대이상 연령이 높을수록 참가동기 수준은 높았다. 둘째,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참가기간, 참가빈도, 참가강도, 참가종목, 주당평균주행거리에 따라 참가동기수준은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참가기간에 따라 자율성동기와 친화동기의 수준이 높았으며, 참가빈도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와 자율성동기 및 자극추구동기의 수준이 높았고, 참가강도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와 자극추구동기, 친화동기, 성취동기의 수준이 높았다. 또한 참가종목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 정화동기, 자극추구동기, 성취동기의 수준이 높았으며, 주당평균주행거리에 따라서는 자율성동기의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매스-마라톤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동기가 젊은층 보다는 연령이 높을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