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역량기반 인적자원관리와 역량개발 프로세스 및 인적자원관리 성과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 실제 사례를 고찰한 후, 인적자원의 전략적 활용이 특히 중시되는 해운․항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의 관계를 실증분석하였다. 역량기반 인적자원관리 활동을 통해 조직내 인적자원관리 성과가 향상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역량기반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관리 성과와의 관계를 규명하고, 이들의 관계에 대해 역량기반 인적자원관리 활동과의 전략적 연계의 정도를 나타내는 핵심역량
본 연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종업원의 이익 및 주주의 이익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고찰하기 위하여 경제정의연구소가 2006년과 2007년에 실시한 경제정의지수 조사결과와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 및 한국신용평가의 재무자료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 이해관계자이론을 중심으로 주요 연구가설을 설정하였으며 계층적 회귀분석에 의하여 가설을 검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부적 CSR 활동이 임금수준, 복리후생
본 연구는 고성과 인적자원관리의 요인이 조직구성원의 조직몰입 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임금 정책, 성과에 기초한 평가, 정보공유, 고용안정유지 정책이 종업원의 정서적 조직몰입과 유지적 조직몰입에 미치는 효과를 가정하였다. 고성과 인적자원관리와 조직성과간의 관계를 다루어온 연구들은 기업의 고성과 인적자원관리 요인이 종업원의 긍정적인 태도를 유도하고 전략에 적합한 행동과 성과기준을 달성하도록 하는 과정을 가정해 왔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업의 구성원이 지각하는 조직문화 가치변수 변화 추세와 조직성과의 관계에 관해 살펴본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한국의 상장기업 240개 표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먼저 시간적 흐름(IMF 이전과 현재시점)에 따라 구성원이 지각하는 각 조직문화 가치 변수의 평균치는 “구성원 노동력의 중요성”에 관한 조직문화 가치 변수를 제외한 나머지 조직문화 가치 변수의 평균치는 변화된 것으로 분석 되었다. 세부적으로 우리나라 기
본 연구는 조직문화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조직시민행동과 같은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에 사회적 자본의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병원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체중심 조직문화가 강할수록 조직동일시 수준과 대인간 신뢰에 대한 지각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중심 조직문화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그리고 조직시민행동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동일시와 대인간 신뢰는 각각 직무만족, 조직몰입 그리고 조직시민행동
본 연구는 직무자율성이 자기효능감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효능감의 매개작용을 연구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직접판매회사에 종사하는 판매원 183명의 응답을 표본으로 SPSS 12.0와 AMOS 5.0을 이용하여 검증되었다. 연구결과, 직무자율성은 자기효능감과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효능감은 직무자율성과 조직시민행동 간에 부분매개작용을 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문화가 점진적혁신에 미치는 효과와 두 변수간의 관계에서 창의성과 A형성격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접점종업원 306명으로부터 받은 설문을 바탕으로 실증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문화의 구성요소 중 친화적문화와 진취적문환는 프로세스혁신, 운영혁신, 서비스혁신 모두에 대하여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존적문화와 합리적문화는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에
본 연구는 핵심자기평가, 셀프리더십, 심리적 임파워먼트, 그리고 조직유효성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제안된 연구모형을 살펴보면 핵심자기평가는 조직유효성(직무만족 및 조직몰입,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셀프리더십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매개변수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은행업, 증권업, 보험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제조업, 기타 서비스업 등 총 7개 업종에 근무하고
기업의 소유와 경영에 관한 논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윤리의식이 결부되면서, 기업과 사회 환경이 소유와 경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관계를 모색하고자 하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가 진행되는 이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기업의 경영체제가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경영에는 여러 가지의 유형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가족경영(family busine
노사관계(industrial relations)란 노동계, 경영계, 정부라는 세 주체가 각각의 전략과 자원을 가지고 당사자들의 공통의 이데올로기 및 환경 즉, 기술, 시장, 권력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환경변화에 대응하면서 각자의 요구와 힘을 투입하여 작업장, 기업, 전국 차원에서 단체교섭과 노사협의라는 전환과정을 거치면서 거시적으로는 노동정책과 노동법에서부터 미시적으로는 임금, 고용보장 등과 같은 제 문제들에 대한 일련의 규칙의 망(web of rule)
리더십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대부분의 조직성과는 리더십이 아닌 팔로워십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함께 근로자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의 목적은 팔로워십이 변혁적 리더십과 개인성과 사이의 관계에서 조절효과 변수로 작용하는지 아니면 매개효과 변수로 작용하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8개 회사 및 기관의 직원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
산업화시대의 산업구조는 유형자산에 기초하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그러나 산업사회를 거쳐 후기 산업사회로, 그리고 다시 지식사회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전문지식서비스산업이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기반조직의 개념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서 지식기반조직을 가늠하는 조직 내 작업의 지식집중성의 측정수단을 개발하였다. 지식기반조직은 첫째, 대부분의 작업에 전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 민간부문에서 성과측정을 위해 개발되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균형성과표(BSC) 모형을 적용하여 사회적기업의 성과기준에 대한 적용방법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사회적기업의 BSC 모형에서 사회적기업의 BSC 관점별 측정지표로 먼저, 사회적 목표로는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의 제공을, 재무적 관점으로 재정의 안정성,
국내 이러닝 부문의 급속한 성장세를 배경으로 본 연구는 학습자의 학업성과는 학습동기 유발요인-학습동기-학업성과로 진행된다는 Noe(1986)와 Bruner(1997)등의 학습동기이론, Keller(1992)의 학습동기 유발전략 모형(ARCS모형), Keller와 Visser(1990)의 ARCS모형 적용사례 연구, 박수경(1998), 김용래(1993)의 연구 등에 근거, 사이버 대학의 이러닝을 대상으로 이러닝에 내재된 ARCS적 학습동기 유발요인들이 학
본 연구에서는 리더의 성격 특성-리더십 스타일-팀 애피커시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내용은 리더의 빅 파이브 성격 특성이 변혁적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가, 변혁적 리더십이 팀 애피커시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리더의 빅 파이브 성격 특성과 팀 애피커시 간의 관계에서 변혁적 리더십의 매개 효과가 존재하는 가이다. 가설 검증을 위해 14개 기업, 85개 팀을 대상으로 자료를 취합하였으며, 최소자승법(OLS: Ordinary Least Squ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