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씨는 매년 계대사육을 통해 자원을 보존하지만, 이 과정에서 잠종의 소실 및 혼합사고 등의 위험이 있어, 누에 유전자원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장기보존법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2년 동안 저온에 보관 된 누에 보급품종(백옥잠, 대황잠, 백황잠)과 누에 유전자원(n29, sa2, yang2)의 누에씨를 봄과 가을 사육기에 맞추 어 점진법을 사용하여 부화를 유도하였다. 부화된 누에씨의 부화비율과 함께 전령 경과기간, 화용비율, 전견중 등의 사육 성적을 조사하였다. 2년간 저온 보관된 누에씨의 부화비율은 보급품종에서 87~88%, 유전자원에서는 71~75%로 나타났다. 화용비율은 보급품종에서 79~89%, 유전자원에서는 71~79%로 조사되었다. 품종 지정 시 사육 성적과 비교해 볼 때, 부화비율, 화용비율, 번데기 무게, 고치무게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2년 동안 저온에 보관된 후의 누에씨 부화기간은 1년 동안 저온에 보관된 누에씨보다 1~2일 더 길었다.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which is a traditional Korean crop, has been known as a health food due to its rich nutri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hange in flavonoid content of flowers and seeds during post-flowering growth of Korean tartary buckwheat variety ‘Hwanggeummiso’, with the aim of providing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 and feed additive. Tartary buckwheat took 69 and 99 days from the sowing date to reach the flowering and maturity stages, respectively.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flavonoid components of each part of tartary buckwheat, chlorogenic acid, rutin, and isoquercitrin of flowers increased from the flowering period on 22 May (0 days after flowering) to 42 days after flowering, while quercetin increased until 21 days after flowering and then decreased thereafter. In seeds, chlorogenic acid, rutin, and isoquercitrin were most abundant at the time of seed-bearing on 14 days after flowering, and showed a decreasing tendency thereafter. On the other hand, quercetin showed a tendency to increase until 21 days after flowering and then decrease. Overall, the flavonoid content was higher in flowers than in seeds, with rutin being particularly prominent. Based on this, the possibility as food materials and feed additives was confirmed using buckwheat produced in Korea.
견과류는 영양가가 우수하고 다양한 기능성 생리활성을 가져 건강한 식단에 중요한 요소이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 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각종 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물체에서도 중요한 역할 을 한다. 본 연구는 견과류의 멜라토닌 추출 및 정량을 위 한 분석법을 마련하였고, 견과류의 높은 지방함량을 고려한 최적화된 추출 절차를 이용하여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견과 종실류 등의 멜라토닌 함량을 조사하였다. 땅콩 또는 견과 류, 유지종실류 및 두류의 평균 멜라토닌 함량은 각각 1200.83 (409.76-2223.56), 934.83 (454.10-1736.60), 616.46 (494.70- 825.12) pg/g으로 나타났다. 호두와 밤의 경우 속껍질을 포 함한 반탈각 상태와 과실만 있는 경우의 멜라토닌 함량을 비교한 결과, 반탈각 상태에서 멜라토닌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호두, 밤 및 땅콩의 경우 2022년 재배된 햇 견 과보다 2021년 재배 후 저장된 견과에서 멜라토닌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견과종실류 등의 멜라토 닌 함량이 높아 우수한 기능성 식품임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 유통 중인 견과 종실류의 잔 류농약 실태를 조사하고자 온라인 또는 유통매장을 통해 131건을 수거하여 조사하였다. 총 14품목의 견과종실류 를 수거하였으며 339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131건 중 총 8건에서 검출되었으며 범위는 0.01 mg/kg-0.07 mg/ kg 수준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시료 8건 중 7건이 잔류 농약 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되었으며 부적합 7건 중 6건은 수입농산물에서 판정되었다. 중국산 호박씨 의 경우 PLS가 적용된 피라클로스트로빈이 5건 검출되 었으며 범위는 0.02 mg/kg-0.04 mg/kg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도산 참깨와 국내산 참깨에서도 펜디메탈린, 보스칼리 드, 비펜트린이 각각 0.04 mg/kg, 0.05 mg/kg, 0.06 mg/kg 으로 검출되어 부적합 수치를 보였다. 또한 검출된 8종 의 농약에서 EDI/ADI (%) 값이 0.002%-0.372%으로 낮 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종자의 높은 유지 함량으로 인해 식・약용 및 바이오에너지 원료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은 문관과(Xanthoceras sorbifolium)의 부정아 유도를 통한 기내 재분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미성숙 종자 절편을 0.5 mg l-1 6-benzylaminopurine (BA)이 포함된 MS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부정아 유도율은 68.6%로 나타났으나, 성숙 종자 절편을 이용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비율(2.86%)로 유도되었다. 부정아 유도를 위해 싸이토키닌류의 종류를 달리하여 치상하였을 때 thidazuron (TDZ)과 BA가 포함된 배지에서 70% 이상이 유도되었다. 유도된 부정아의 증식을 위해서 절간을 BA와 TDZ이 혼용 처리된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최대 94.29%까지 신초 유도율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후 유도된 신초는 정상적인 발근과정을 거쳐 식물체로 재분화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문관과의 부정아 유도 방법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종묘확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Since soil salinization imposes various adverse effects on plants, research on how to relieve salt stress from plants is extremely urgent. We synthesized a new type of cerium-doped carbon quantum dots by a hydrothermal synthesis method. Characterization shows that the carbon quantum dots have a small and uniform particle size, high stability, high water solubility and biocompatibility. Mung bean seeds were soaked in CDs:Ce solutions under a concentration gradient (0.25, 0.5, 1, 2, 3 mg/ mL) and germinated under salt stress (150 mM NaCl). Compared with salt stress, the addition of CDs solutions effectively enhanced the ability of plants to relieve salt stress. The relieving effect on mung bean plants was the most significant after treatment with 2 mg/mL CDs:Ce, and the main root length, plant height and leaf length in comparison with the case of salt stress increased by 83%, 80%, and 60%, respectively. Chlorophyll content, peroxidase activity, superoxide dismutase activity and catalase activity, total protein content increased by 90%, 77%, 76%, 77% and 76%, respectively, malondialdehyde and proline The content decreased by 83% and 77%.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scopy proved mung bean plants absorbed CDs:Ce, but the absorption of NaCl decreased by 21.8%. Fluorescence imaging showed CDs:Ce was absorbed by roots, and transferred from the vascular system and apoplastic pathways to stems and leaf veins, and mainly aggregated in intercellular gaps, the vascular system, leaf veins, cilia and stomata. Stereomicroscopy showed that CDs:Ce induction increased the stomatal opening by 15.7%, and improved metabolic efficiency and NaCl excretion from the plants. Hence, CDs:Ce shows great potential in protecting crops from abiotic stress.
본 연구는 으아리속 6종 종자의 휴면유형을 분류하고 발아 를 위한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개버무리, 병조희 풀, 자주조희풀, 사위질빵, 대구으아리, 참으아리의 배의 길이 를 측정하였으며 상대적 고온(25/15℃)과 저온(5℃)에서의 발 아양상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명조건과 암조건에서도 발아율 도 조사하였다. 으아리속 6종의 종자는 모두 미숙배를 가지고 있었으며 발아 시기에 배가 133~700% 정도 신장하는 형태적 휴면을 가지고 있었다. 개버무리, 병조희풀, 자주조희풀, 사위 질빵은 광 조건과 관계없이 25/15℃에서 30일 이내에 발아가 이루어져 생리적휴면은 없는 형태적휴면 유형임을 알 수 있었 다. 25/15℃ 고온처리에서 명조건에서 개버무리, 병조희풀, 자주조희풀, 사위질빵의 최종발아율이 각각 88.3, 83.3, 85.0, 75.0%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대구으아리와 참으아 리 종자는 30일 이내에 발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5/15℃에서 100일 이상 배양을 해야 발아가 이루어지는 형 태생리적휴면(MPD)을 가지고 있었다. 25/15℃에서 140일이 경과했을 때 대구으아리와 참으아리의 최종 발아율이 각각 91.7, 80%이었다. 하지만 5℃에서는 대구으아리와 참으아리 종자에서 발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대구으아 리와 참으아리 종자는 배의 신장과 발아에 상대적 고온을 필요 로 하는 non-deep simple morphophysiological dormancy 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There has been increased interest in lignans due to their potential effect in reducing the risk of developing several diseases. To evaluate lignan contents, sensitive and accurate methods should be developed for their quantification in food. The present study aimed to validate a liquid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LC-MS/MS) method for the quantification of 5 lignans: lariciresinol (Lar), matairesinol (Mat), pinoresinol (Pin), secoisolariciresinol (Seco), and syringaresinol (Syr). The validation included selectivity, linearity, recovery, accuracy, and precision. The method was proved to be specific, with a linear response (R2≥0.99). The limits of detection were 0.040~0.765 μg/100 g and the limits of quantification were 0.114~1.532 μg/100 g. Recoveries were 90.588~109.053% for black sesame powder. Relative standard deviations of repeatability and reproducibility were below 5%. Total lignan contents of roasted coffee bean, oat, and blacksoy bean were 105.702 μg/100 g, 78.965 μg/100 g, and 165.521 μg/100 g, respectively. These results showed that LC-MS/MS analysis would be effective in producing acceptable sensitivity, accuracy, and precision in five lignan analyses.
This study compared the antioxidant and mineral properties of the leaves and seeds of fifteen Korean adzuki bean (Vigna angularis L.) breeding line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an attempt to expand the use of Korean adzuki bean leaves. The potassium, calcium, magnesium, and sodium contents of the leav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seeds, in particularly, the potassium content. The leaves had approximately 3.3 times higher potassium content than the seeds. For instance, the potassium content of YA1317 leaves was 21% higher than that of Arari.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and ABTS activity of Adzuki bean leav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seeds, as opposed to the total flavonoid content and DPPH scavenging activity. Among the 15 breeding lines, YA1402 had 1.2~3.2 times higher antioxidant content and activity as compared to the Arari variety. It was concluded that adzuki bean leaves had higher mineral content, antioxidant component and activity as compared to the seeds. Therefore, adzuki bean leaves could be used an ingredient for dishes and as a medicine.
본 연구는 광나무(Ligustrum japonicum) 종자의 파종 효율성 및 유묘 생산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발아와 균일성에 효과가 있는 priming 처리 중 처리시간, 처리제 및 처리농도를 비교·분석하여 적절한 전처리 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광나무 종자는 충실 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1일간 침지처리 후 침강 종자만을 사용하였다. 종자 전처리는 priming 처리시간(24, 48시간)에 따라 GA3 (0, 10, 100, 200 ㎎·L-1) 생장조절제와 Ca(NO3)2 및 KNO3 (0, 50, 100, 200 mM) 무기염류로 처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발아특성을 분석한 결과 priming 24시간 처리는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발아율, 발아속도, 발아균일지수를 보인 반면(p≤0.001), priming 48시간 처리 시 대조구보다 낮은 발아특성을 나타냈다. 특히, priming 24시간·GA3 200 ㎎ 처리에서 발아율 44.0%, 발아속도 0.59%·day, 발아균일지수 0.55으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p≤0.001). 한편, priming 48시간·GA3 및 Ca(NO3)2 200 mM 처리구에서는 발아가 나타나지 않았다. priming 처리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들을 대상으로 T/R율 및 유묘활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발아율이 가장 높았던 priming 24시간·GA3 200 ㎎ 처리에서 낮은 T/R율과 수분감소율을 보였으며, 유묘 활력지수는 793.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결과적으로 priming 종류(GA3, Ca(NO3)2, KNO3) 중 광나무 종자 발아 및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적정 처리제는 GA3로 판단되며, 적정 처리 조건은 200 ㎎, 24시간 처리로 나타났다.
Aster 속에 속하는 자생식물로는 눈갯쑥부쟁이, 개쑥부쟁이, 쑥부쟁이, 벌개미취, 참취 등이 있는데, 대부분 식용 또는 관상용 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눈갯쑥부쟁이는 제주 한라산(표 고 1,200~1500m근처)에서 자생하는 한반도 특산식물로써, 다른 Aster 속과 다르게 포복성을 가지고 있고 개체당 소화의 수가 많아 관상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파종 당해년에도 개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망한 관상식물 자원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 에서는, 한반도 특산 눈갯쑥부쟁이의 유전자원 보존 및 대량번 식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종자의 발아특성 및 휴면유형 을 분류하였다. 눈갯쑥부쟁이 종자는 형태적으로 완전하게 발달 된 배를 가지고 있고, 배양 72시간 내에 145%의 수분을 흡수하 였다. 4가지 온도조건(4°C, 15/6°C, 20/10°C, 25/15°C)에 배양한 결과, 광조건에서는 각각 67.0%, 58.9%, 62.2%, 71.6% 발아하였 고, 암조건에서는 각각 79.4%, 65.9%, 65.9%, 49.1% 발아하였 다. 저온층적처리(4°C) 실험 결과, 최종 발아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층적처리 기간 동안에도 발아하는 특성을 관찰하였 다. GA3처리 후 25/15°C에 배양한 결과, 0, 10, 100, 1000mg·L-1 처리에서 각각 57.9%, 68.3%, 74.9%, 63.9%의 발아율을 보였 다. 15/6°C에 배양한 경우에는 각각 78.3%, 62.8%, 72.2%, 55.9% 발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위 실험들을 통하여, 약 80% 정도는 non-dormant 종자로, 나머지 약 20%는 생리적 휴면 (physiological dormancy)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라개승마(Aruncus aethusifolius (H.Lév.) Nakai)는 관상 용 및 약용 식물로 이용이 될 가능성이 있는 한국 고유종이 다. 그러나 종자에 의한 번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 연구는 한라개승마의 종자번식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종자는 2019년 11월 3일 한 택식물원에서 채종하였으며, 안동대학교 유전자원포지에서 관 리하던 식물체에서 2020년 11월 10일에 채종하였다. 한라개 승마 종자는 완전히 성숙한 배를 가지고 있었다. 종자는 모식 물체에서 탈리되고 이듬해 3월부터 발아하기 시작하였다. 수 분흡수실험 3시간 이내에 초기 건조상태의 무게 대비 25% 이 상 무게가 증가하여 물리적휴면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명 암 조건에서의 온도별 발아시험 결과, 한라개승마 종자의 발 아율은 암조건보다 명조건에서 높았고, 명암 조건 모두 4°C에 서 발아하지 않았다. 따라서 종자는 광발아종자이므로 soil seed bank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GA 실험의 경우 2019년 수확한 종자와 2020년 수확한 종자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 다. 저온습윤처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소요일이 앞당겨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20년도 종자는 발아율이 낮아 서 12주간의 저온습윤처리 이후에도 발아율이 40%를 넘지 못 했다. 그리고 후숙처리 기간은 한라개승마 종자의 발아에 영 향을 미쳤다. 실험결과 2019년 수확한 종자와 2020년 수확한 종자의 발아율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는 모식물체의 생육 환 경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L.)은 전국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척박하고 습한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하천변, 척박지에서 정원 용, 화훼용 및 관상용 식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털 부처꽃의 적정 육묘 조건(토양종류, 플러그 트레이 셀 크기,파종립수, 액비농도 및 차광)을 조사하였다. 대조구(원예상토) 에서 재배된 유묘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다. 반면 피트모스 와 펄라이트의 혼합용토는 육묘기간이 지속되면서 생육수치 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셀 크기는 용적이 가장 큰 162 셀에서 재배된 유묘의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200셀과 288셀에 서 자란 묘도 건강했다. 한편 유묘의 결주발생을 고려하면 셀 당 2립을 파종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액비 처리는 유묘의 생 육을 촉진하였다. 특히 Hyponex 1000배는 초장, 줄기직경, 엽수, 마디수, 근장, 지상부 생체중 및 지하부 생체중을 증가 시켰다. 또한 유묘의 생육은 55% 차광 하에서 우수하였다. 따 라서 털부처꽃의 가장 효과적인 생육조건은 원예상토가 충진 된 288셀 플러그 트레이에 셀 당 2립을 파종하고 Hyponex 1000배를 시비하면서 55% 차광 하에서 재배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건열처리를 통해 알팔파 종자에 접종된 Bacillus cereus ATCC 12480, Listeria monocytogenes ATCC SSA81, 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 Escherichia coli O157:H7 ATCC 43894, Salmonella Typhimurium ATCC 14028을 발아율에 영향 없이 불활성화 시키는 조건(65oC 에서 21일, 70oC에서 16일, 75oC에서 10일, 80oC에서 7일)을 조사하였다. 알팔파 종자를 6-7 log CFU/g 수준으로 접종 하고 65, 70, 75, 80oC로 건열처리 한 후, 발아율을 확인 하였다. 알팔파 종자의 발아율은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알 팔파 새싹의 발아율 기준인 70%로 설정하였다. 알팔파 종 자에서 B. cereus는 65oC에서 21일, 70oC에서 18일, 75oC 에서 14일, 80oC에서 4일, Listeria monocytogenes는 65oC에서 21일, 70oC에서 18일, 75oC에서 12일, 80oC에서 7일, S. aureus는 65oC에서 18일, 70oC에서 18일, 75oC에서 11 일, 80oC에서 4일, E. coli O157:H7은 65oC에서 21일, 70oC 에서 18일, 75oC에서 12일, 80oC에서 6일, Sal. Typhimurium 은 65oC에서 24일, 70oC에서 22일, 75oC에서 14일, 80oC 에서 7일 이상 건열처리 하였을 때 완전히 불활성화 되었 다. 모든 균주는 65oC에서 80oC로 온도가 상승할 때 특정 온도에서 세균의 90%를 죽이는 데 필요한 시간인 D-값 (R2=0.5656−0.7957)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P<0.05). 80oC 에서 7일간 건열처리 하였을 때 발아율이 70% 미만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에 75oC에서 14일간 건열처리 하는 것이 알팔파 종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연구는 알팔파 종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일 정한 품질의 새싹을 생산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 로 기대된다.
The proposal in this paper outlines an idea for a Korean Peninsula focused Peace Cruise starting from Jeju World Peace Island and going up the eastern coast of the peninsula , taking in a port or two in Japan (such as Fukuoka) to accommodate potential Korean-descended passengers there and ending at Wonsan, where a grove of Jeju King Cherry (Prunus Yedoensis var. Nudiflora) trees could be planted progressively as a welcome avenue for those on the peace cruise ship. This grove of Jeju King Cherry trees will grow each time a Jeju World Peace Island Peninsula Cruise arrives. Wonsan has been a holiday place for the DPRK for some time and with the permission of that country could become a limited and controlled international destination for Peace and, perhaps, other cruise tours. There are precedents internationally for special zones to be declared for specific activities. Such places frequently become economic development zones for the host country. After successful itineraries have been shown, the Jeju World Peace Island ship could extend its cruise north to ports on the Kamchatka Peninsula and west to Chinese ports interested in the conc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