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exporting nuclear power plants to a third country, the U.S. conditions import countries to join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Additional Protocol. At the Korea-U.S. summit, Korea also agreed to maintain equal non-proliferation standards. This paper first analyzes how the U.S. applies the conditions for joining additional protocols to export control policies. The U.S. Atomic Energy Act is a general law in the field of nuclear power that governs both civilian and military use of nuclear power. Article 123 stipulates matters related to “cooperation with other countries.” According to Article 123, the United States must conclude a peaceful nuclear cooperation agreement with another country that stipulates nuclear non-proliferation obligations for nuclear cooperation to a “significant” extent. Article 123 of the Nuclear Energy Act presents nine conditions for signing the Nuclear Cooperation Agreement, and matters related to safeguards are stipulated in Nos. 1 and 2, and only IAEA’s Comprehensive Safeguards Agreement (CSA) is specified as requirements under the current law.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untries of the nuclear cooperation agreements currently signed by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States is evaluating the AP in terms of the policy as an essential item. Among the nuclear agreements with the United States, three countries, Egypt, Brazil, and Argentina do not have AP in effect. Among them, Brazil and Argentina are recognized by the IAEA as replacing the ABACC with the AP, so only Egypt is not a member of the AP. The nuclear agreement between the U.S. and Egypt was signed in 1981 before the AP existed, and all recently signed agreements were identified as AP-effective countries. As a result of reviewing the U.S. export control laws, the U.S. did not legislate the AP as a condition for peaceful nuclear exports. Reflecting the NSG export control guidelines, AP was legislated as an export license requirement only in exporting sensitive nuclear technology (enrichment, reprocessing). However, it is confirmed that the U.S. policy applies AP entry into force as one of the main requirements for determining whether it is harmful to nuclear exports, along with the conclusion of the Nuclear Cooperation Agreement, the application of the Comprehensive Safeguards Agreement, and military alliance. The appropriate scope of application of the Additional Protocol in Korea and its application plan will be suggested through future research.
본 연구의 목적은 형광직물과 재귀반사 소재만으로 제작, 보급되고 있는 현 안전의복에, 광섬유 적용으로 시인성을 높여 야간이나 기상악화 시 안전사고로부터 작업자나 보행자를 보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LED를 촉매로 한 광섬유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하여 설계·제작한 안전조끼를 개발하였다. 안전조끼는 필름에 일체화된 자동 점멸 광섬유에 의해 빛을 방출하도록 설계되었고 이 조끼를 착용한 작업자의 움직임으로,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하 여 광섬유의 발광을 더 지속적으로 구동시키기 위해 에너지 하베스터를 제작하여 부착하였다. 그 결과, 첫째로 조끼 착용자의 신체는 광섬유(optical fiber)와 재귀반사 테이프를 통해 멀리서 인식 가능하도록 시인성이 높아져 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 즉 야간에 실시하는 도로변이나 고지대에서의 작업, 구조대원의 활동, 스포츠 활동 시 사고를 예방하거나,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광섬유 발광을 변화시키는 신호로 사고 지점을 빨리 발견할 수 있어 인명구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생활 속 버려지는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하여 압전소자 발전 시스템을 개발하여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 장치를 탑재한 결과, 배터리부의 유효 충전량을 활성화하고 보조 충전을 함으로써 에너지를 소량일지라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다. 동시에 안전조끼에 내장하여 제작함으로써 탈착이 용이하도록 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기존 안전 조끼의 경우 야간에 주변 조명이 없을 때는 조끼를 착용한 사람을 인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안전조끼의 빛 신호로 주변 조명이 없을 때에도 100m 이내에서 착용자를 식별할 수 있었다. 또한 광섬유 적용 안전조끼는 측면에서의 시인성 향상뿐만 아니라 가볍고 (물)세탁이 가능하여 실용적 측면에서 현존하는 LED적용 안전의류보다 우수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광섬유와 에너지 하베스터를 장착한 안전조끼는 실용도가 높고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감소, 나아가 인명구조에 이바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목적 :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위하여 안경의 조제 가공과 피팅, 굴절검사, 그리고 콘택트렌즈 처방 시 검사항목에 대한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지역의 안경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3개의 항목(굴절검사, 조제 가공 및 피팅, 콘택트렌즈 처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굴절검사 항목 중 구안경 착용시력은 50명(94.3%)이 검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D.를 측정할 때 사 용하는 도구는 P.D. 미터기가 24명(45.3%), 자동굴절검사기기 측정 결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21명(39.6%)이었다. 난시 교정 후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23명(43.4%)으로, 그 이유로는 ‘방법을 모른다’ 17.4%, ‘필요성 을 못 느낀다’ 52.2%, ‘검사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 26.1%, 기타 4.3%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후 적합한 피팅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는 8명(15.1%)이었다.
결론 : 최적의 시력보정기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굴절검사, 안경의 조제 가공 및 피팅과 콘택트렌즈 처 방이 되어야 하며, 임상 현장에서는 고객에게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검사들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해운국이자 수산국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선원의 인권 침해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조사·보도되고 있다. 특히, 이주 어선원들의 인 권침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국제연합의 인신매매방지의정서 상의 인신매매의 정의는 한국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물건처럼 사고파는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 인신매 매방지의정서 상의 개념은 사기, 강박, 피해자의 지위나 환경 등을 이용하여 성 이나 노동력 등을 착취하는 것을 인신매매로 보고 있다. 현재 이주어선원들의 인권침해 보고서 상에 있는 사례의 수준이라면, 우리나라는 인신매매의 경로국 이자 종착지이다.
미국은 인신매매예방을 위하여 매년 인신매매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 세계 191개국을 조사·평가하여 등급을 정하고 인신매매예방 활동이 취약한 국 가를 3등급으로 지정하여 경제적 제재조치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등급 국가이지만, 매 년 어선원 문제의 개선에 대해서 지적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조치가 없다면 언제든지 2등급 국가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분야의 종사자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인신매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미국의 인신매매방지 활동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이주 어선원들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개선 하여야 할 사항 등을 제안하고자 한다. 선원인권침해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실질적인 규제활동과 선원행정집행 공무원들의 교육·훈련이 필요하다.
형사소송법 제56조는 공판기일의 소송절차에 관한 것으로 공판조서에 기재된 것은 그 공판조서만으로 증명한다고 규율하고 있다. 이는 증거가 치 판단에 대해 자유심증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형사소송법의 중대한 예외이다. 위와 같은 공판조서의 배타적 증명력 규정은 상소심에서의 소송 경제를 위한 입법적 결단이라 할 것이다.
공판조서의 배타적 증명력은 공판기일에서의 소송절차에 관한 사항에만 인정된다. 사건의 실체적 내용에 관해서는 배타적 증명력이 인정되지 아니한다. 그 밖에 공판조서가 존재하지 아니하는 경우, 멸실된 경우, 권한 없는 자에 의하여 작성된 경우, 소송관계인들의 이의제기가 있는 경우나 피고인의 공판조서열람권이 침해된 경우, 그리고 공판조서가 위조·변조·허위기재된 경우 등에도 배타적 증명력이 부정된다.
한편 대법원은 공판조서에 명백한 오기가 있는 경우 그 공판조서는 올바른 내용대로 증명력을 가진다고 판시함으로써 제56조의 해석론에 관한 큰 전기를 마련하였다. 위 판례는 공판조서의 배타적 증명력을 다투려는 시도를 계속 부인해 온 그간의 입장으로부터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공판조서의 근본적인 한계는, 그것에 실제 형사절차에서 있었던 모든 사건을 있는 그대로 기재할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판조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려면 공판정에서의 속기·녹음·영상녹화를 보다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속기·녹음·영상녹화로 공판조서를 보완·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들은 공판조서의 배타적 증명력에 구애받지 않고 평의·평결· 토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
Thrips from the genus Frankliniella (Thysanoptera, Thripidae) are a serious insect pest of various crops, including vegetables, fruits and ornamental plants. Thrips cause significant economic damage plants directly by feeding, and indirectly by acting as vectors for the tospoviruses such as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and Chrysanthemum stem necrosis virus (CSNV) in chrysanthemum.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thrips with tospoviruses and their ability to transmit, we have developed a protocol for identifying tospovirus and thrips species simultaneously in an individual thrips sample was successfully conducted. Total RNA was extracted from thrips according to manufacturer’s insturctions of RNeasy mini kit (Quiagen co.), and then TSWV was identified by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using TSWV specific primers for the N genes. The residual genomic DNA in thrips RNA extract was used as a template to identify thrips species by PCR using universal primers for ITS2 region and subsequently digesting the PCR product by an restriction enzyme (RsaI) In addition, a classification into the species of thrips was confirmed using the nucleotide sequence of PCR products. The developed protocol was applied to investigate the occurrence of viruliferous thrips species in thrips populations collected from chrysanthemum fields. In this study, most of thrips were identified to Frankliniella spp. and thirps that acquire TSWV was 14 % of 65 thrips.
Foreign Reception Hall in Gyeongungung Palace was constructed during 1899-1902 according to Yesigjangjeong (禮式章程), Korean Empire's modern diplomatic protocol. This bulilding is a case worthy of notice, because its construction process was written in Jubon(奏本), Korean Empire's official document. Yesigjangjeong(禮式章程) regulates the process of diplomat's audience with Emperor Gojong. The process suggested that Foreign Reception Hall was designed as the place of the end as well as the beginning for audience. According to the process, diplomat came through main gate, Daehanmun and outer gate of main hall(Junghwajeon Hall, Audience Hall), then arrived at the stair to Foreign Reception Hall. After waiting time in the hall, he was going to be granted an audience with Emperor. And he exited through Foreign Reception Hall as the reverse way. This hall was constructed as western-style. Subcontracted carpenters and wood sculptors and laborers from China represents that chinese workers were prevailed in the government construction at that time. And modern building materials, such as glass, colored brick, sanitary wares and lightings were applied, which showed the new landscape in the middle of Gyeongungung Palace. Above all, official documents related with this hall reveals Korean Empire supervised this construction for diplomatic protocol. That is the identity of western-style buildings in Gyeongungung Palace.
Background: The measurement of the strength of the shoulder muscles is an important element of the overall assessment of patients with various shoulder disorders. However, the clinical utilization of this measurement is dependent on its reproducibility. Objects: To explore the reproducibility of the measurements derived from testing of the isokinetic strength of shoulder muscles in patients with tendinitis of the rotator cuff. Methods: A total of 20 patients with tendinitis of the rotator cuff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were assessed twice in 1 week. Isokinetic testing was performed concentrically for shoulder flexors, abductors, and external rotators and eccentrically for the shoulder extensors, adductors, and internal rotators. The relative and absolute reproducibility of the peak torque (PT) and ratios were assessed using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ICC), standard error of measurement (SEM), and minimal clinically important difference (MCID), respectively. Results: Overall, high to excellent ICC, clinically acceptable SEM and MCID values were obtained for the PT (ICC: .83-.95, SEM: 1.2%-9%, MCID: 3.4%-25%) and ratios (ICC: .85-.93, SEM: 5.1%-10%, MCID: 14.2%-27.6%).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sokinetic tests may be effectively utilized for the determination of shoulder strength profiles and appropriate position are recommended to perform test without pain in patients with tendinitis of the rotator cuf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pose the sewer defect scoring, and grading protocols for sewer condition assessment. For this, sewer defect scoring methods were comparatively analyzed and reviewed for four international condition assessment protocols, which are established based on WRc manual. As a result, we proposed a new protocol for sewer condition assessment, in which characteristics of sewer pipes are considered by segment. In reference to the PIM-3, the extent of ground subsidence was adopted to be of importance, and renewal scores increased in accordance with weighting of defects causing structural backfill materials. Also, defect grades of ‘Hole’ were extended to 5 levels of the grading, and ‘Surface Damage’ was excluded in defect assessment. The addition of ‘Buckling’ resulted in reduction of weights in ‘Surface Damage’ and ‘Lining Defects’.
In 1997, the Kyoto Protocol was established as the first global treaty imposing legallybinding targets on the developed countries, imploring countries to curb greenhouse gases emissions from 2008 to 2012. In 2012, the Doha Amendment was agreed upon to extend KP for seven more years, from 2013 to 2020. However, it is not yet in force due to lack of ratification. The UN is trying to build a new international climate change system to succeed KP, which will encompass both the developing countries and the developed countries after 2020. The US, China, the EU and Japan are the four largest GHG emitters. Through the first period of KP, the international climate change system became an international political and economic network, creating new paradigms for energy resources, ways of life, carbon market, and economic development, et cetera. This article will show some of the underlying political and economic dynamics and responses of those four countries and Korea around the Post- KP negotiations.
이 글은 법화와 밀교사상을 아우른‘법밀종’의 일상의례는 어떠해 야 하는가를 논의해 본 글이다. 불교사상의 정형화된 양태라고 할 수 있는 불교의 의례에는‘교조에 대한 예경의식’,‘ 목표하는 깨달음을 이루려는 수행 방법의 일종의 송주의식’,‘ 수행으로 얻은 성취로, 아 직 깨달음을 얻지 못한 이들에게 베푸는 보시의 시식(施食)의식’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 글에서는 법밀종 의례의 생성이라는 시론적 고찰이지만 한국불 교의 보편적 현상을 바탕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왜냐하면 한국불 교 전반의 보편적인 정서를 감안하지 않으면 전법(傳法)에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첫째, 예경의식은 신앙하는 대상의 조상(造像)에 맞는 소례(所禮)예 경의 등장이 필요하다. 가령 법밀종 본찰 구원사 법당에 모셔 놓은 존 상이 석가모니불·다보불·묘법연화경·본화보살이므로“일심경례 석가모니불, 일심경례 다보불, 일심경례 묘법연화경, 일심경례 본화 보살”등으로 생성되어야 하며, 물론 예경 실행에 적합하게‘불보살’ 에 대한 수식어휘를 삽입하여 유려한 문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송주의식은, 법밀종이 법화와 밀교를 아우른 수행을 표방하 므로, 삼매를 닦는 현교(顯敎)와 다라니를 염송하는 밀교의 수행법이 쌍수(雙修)돼야 한다. 송주는 법화와 밀교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동아 시아 불교권의 보편적인 수행 양상이므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밀교 수행의례에 걸맞은 수인(手印)·관상(觀想)·진언염송의 삼밀가 지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시식의식은 수행의 공덕으로 널리 회향하는 의례이므로 법화 밀교를 추구하는 종단에서는 수행의례가 여법하게 봉행될 필요가 있 다. 시식의식은 대승불교 6바라밀의 첫 번째 실천 덕목인 보시바라밀 을 실천하는 것으로, 동아시아 불교권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수륙 재, 몽산시식 등이 다 이에 해당한다. 특히 이 글에서는‘새벽에 사찰 경내를 돌며 경전을 외우는’한국불교의‘도량석(道場釋)’을 밀교의 시식의식인 도량을 푸는 의식으로 이해하고 소개하였다. 종교는 의례를 통해서 자신의 고요한 사상과 모습을 드러낸다. 의 례를 통해 수행자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의례를 통해 함께하 는 구성원들의 자기동일성을 함양해 주므로, 사상과 신념에 부합하 는 의례를 생성해야 할 것이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various environmental effects associated with performance testing results in pig population of domestic pig breeding farms. Performance test data collected from 2,000 to 2,010 were a total of 265,901 heads. By breeds, data consisted of Duroc, Landrace and Yorkshire. Environmental factors considered in models were breed, sex, farm, year of test, season of test, and parity. Broad range of age at testing day averaged at 155 days of age were grouped as A (up to 140 days) B (141~150 days), C (151~160 days), D (161~170 days), and E (greater than 170 days). Traits analyzed were ADG, days to 90 ㎏, end weight (body weight at the test day), rib eye area, back fat thickness. Age group effects were all significant for all the traits studied (p<0.05). As ages at test day get greater, ADG, days to 90 ㎏ and end weight tended to be greater while ultrasound measures of rib eye area and back fat thickness tended to be less. This would be the results of linear age adjustments on ultrasound measures, that caused overestimation in younger age groups and underestimation in older age groups than in average age group (C). This was evidenced by looking at ultrasound measures before linear age adjustments were applied. We conclude that, for more accurate performance testing, testing within guided age interval should be abided. And further researches should be made on biologically justifiable methods of age adjustments especially for ultrasound measures.
This paper examines the early operation of the Kyoto Protocol’s non-compliance procedure since 2006. Several important non-compliance cases recently or currently before the Kyoto Compliance Committee of the procedures and mechanisms deserve to be analysed and discussed. As we may see, the enforcement branch of the Compliance Committee has dealt with some important cases of non-compliance; Among them, from the viewpoint of interpretation or application of international environmental treaties, the question of compliance by Croatia would be particularly interesting. What must be noticed is that the Kyoto Protocol’s NCP has prepared a multilateral forum which enables both the parties and the enforcement branch to base their arguments on international legal perspectives. This examination will also contribute to contested theories of compliance with international legal ru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