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액의 농도 조건과 품종별 양수분 흡수특성을 구명하여 장기 수경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획득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 품종으로 토마토 대과종으로는 적색계인 ‘대프니스’와 도색계인 ‘수퍼도태랑’ 소과종으로는 ‘미니찰’ 품종을 이용하였다. 담액재배하였으며 배양액의 EC를 1.0dS·m-1, 2.0dS·m-1, 3.0dS·m-1, 4.0dS·m-1로 다르게 공급하였다. 배양액의 EC가 높은 처리에서 초기에는 엽면적, 생체중이 감소하였으며 염류장해가 발생하면서 생육(초장, 엽면적, 경경, 생체중)이 불량해졌다. 배양액의 EC가 높을수록 수분흡수가 적었다. 수분흡수량은 1차에서는 품종별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2차 조사에서는 ‘대프니스’가 EC 2.0dS·m-1 이상에서도 수분흡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나 ‘수퍼도태랑’은 높은 EC 처리에서 수분 흡수가 감소하였다. 배양액의 EC가 낮은 처리에서 무기이온의 흡수는 N, P, K는 급액농도 보다 높게 흡수된 반면에 Ca, Mg, S는 흡수율이 낮았다. 배양액의 EC가 높은 처리에서는 대부분의 이온이 초기 투입농도의 50% 이하로 흡수되었다. 따라서 EC가 낮은 처리가 높은 처리 보다 흡수되고 남은 배양액의 이온간 불균형이 심하였다. 품종 간에는 ‘대프니스’가 저농도에서 흡수량이 많고 고농도에서는 흡수량이 적어 불량한 양분조건에서 양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품종이었 으나 과잉 흡수된 양분으로 인한 장해 증상은 가장 심하게 나타내었다.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technique has recently been applied in agriculture and food science. It has potential to visualize internal structure of foods in nondestructive way and provides spatial information which could make reconstruct of three-dimension. MRI system also has great advantage for tracking water in beans or seeds.
This study intends to analyze the changes of water distribution of coffee beans during water up-taking process. Samples used in the experiment were ‘Robusta’ coffee beans (Vietnam G1, Scr18 polish). A 30mm diameter plastic disposable test tube was used to hold bean during water up-take process. The oil column was placed next to the tube to get and to use as a reference signal. The magnetic resonance imaging system which installed at Institution for Agricultural Machinery & ICT Convergence i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was used to obtain magnetic resonance (MR) image data sets. 30 images are included in each image data sets with ‘Axial’ image plane direction. In experiment, we used ‘Gradient Echo 3D’ pulse sequence. The water uptake process was performed for 150 minutes and acquired image data sets in every 10 minutes. This study showed some coffee beans which extracted as region of interest (ROI) from each images to study the water uptake process.
본 연구는 짚신나물 열수 추출물의 α-glucosidase 저해 활 성을 측정하고, 분화된 근육세포에서 glucose 이용과 인슐린 신호전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짚신나물 열수 추출 물(10 ㎎/㎖)은 α-glucosidase 활성을 67% 저해하였으며, 같은 농도의 양성대조구인 acarbose(63%)와 유사한 저해 효과를 보였다. 짚신나물 열수 추출물이 α-glucosidase에 의한 단당 류 생성을 저해함으로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소재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근육세포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기 위해 지방산(1 mM, palmitic acid)를 처리하였고, glucose의 세포내 유입이 감소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방산 처리 세포 모델에서 짚신나 물 열수 추출물(10 ㎍/㎖)은 glucose 이용을 유의적으로 회복 시켜 주었다. Normal 상태의 배양조건에서 근육세포의 포도 당 이용능은 짚신나물 열수 추출물(100 ㎍/㎖) 처리에 의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근육세포 내로 glucose 유입은 운반 단백질인 Glut4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것은 인슐린이 신호전 달을 통해 조절한다. 짚신나물 열수 추출물의 세포 내 glucose 이용 증가 효과는 인슐린 신호전달 관련 분자인 Akt 유전자 와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킨 것과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짚신나물 열수 추출물은 소화기관에서의 탄수화 물 흡수 저해와 근육세포 내 glucose 이용 증가를 통해 혈당 조절 및 당 대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가뭄 스트레스 조건에서 마이코라이자의 접종이 질소의 흡수와 동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마이코라이자를 접종한 처리구와 접종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수분처리 7일간 총 , 흡수된 로부터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합성된 15N 함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정상 관수구에서는 전 조사항목에서 마이코라이자 접종에 대한 유의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총 함량은 가뭄 스트레스에 의해 마이코라이자 접종구 및 비접종구에서 각각 13.8%, 28.5% 감소하였다. 함량은
순환식 펄라이트 재배에서 오이의 양액흡수는 일사량 변화와 관계없이 단위일사량당 흡수량이 80~100 mg.MJ-1까지 증가 후 일정하게 유지되어 양액흡수 지표는 전체 양액흡수량보다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이 더 적합하였다. NO ̄3-N의 흡수량은 초기에 3 mg.MJ-1에서 후기 16 mg.MJ-1로 상승하였고 Ca는 초기에 3mg.MJ-1에서 후기에 14 mg.MJ-11 로, Mg는 초기에 1 mg.MJ-1에서 후기에 5 mg.MJ-1로 증가되었으나, 정식 후 62일 이후의 증가세로 둔화되었다. K는 초기에 5.0 mg.MJ-1에서 후기 18 mg.MJ-1로 증가되었으나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오이의 하엽 제거로 인한 결과로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P는 초기에 0.5 mg.MJ-1에서 후기의 3.2mg.MJ-1로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S는 초기에 0.5 mg.MJ-1에서 증가에 6.5 mg.MJ-1까지 증가되다가 후기에 2.7 mg.MJ-1로 감소되었다. 오이의 각각의 무기이온 흡수량과 가장 상관이 높았던 요소는 정식일수와 엽면적이었으나 이 두 요소와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과는 r2=0.92, 0.97로 높은 상관을 보였다.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을 이용한 각각의 무기이온 흡수량 회귀식은 r2=0.9 이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실용적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바이오 그린 기능수는 지하수 순수화→처리 촉매제 첨가→에너지 imprinting→여과 과정을 거쳐 제조되는 미약 에너지 발생 신소재로서 10년생 사과 쓰가루/M26 품종의 수관하부에 1995년 4월 20일, 5월 20일 및 6월 20일 ‘바이오 그린’ 기능수를 주당 0, 5, l0l씩 관주 처리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과원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있어서 무처리구의 pH 5.73에 비하여 기능수 처리구는 pH 6.31-6.43이었고, 기능수 처리에 의하여 치환성 Ca 및 Mg 함량이 증가되었다. 한편 P2 O5, K 및 B 함량은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기능수 처리에 의하여 수확기 사과 과실의 당함량과 과피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되었고, Ca 함량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그러나 N, K, Mg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기능수가 처리된 사과의 수체특성에 있어서 뿌리활력과 잎의 광합성 능력이 향상되었다. 과실 저장중 (4℃) 기능수 처리구의 과실은 고두병 발생이 현저히 감소되었고, 호흡과 에틸렌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높은 과실 경도를 나타냄으로써 과실 저장력이 향상되었다.
상번전법의 침적조건을 변화시켜 poly(vinyl alcohol)(PVA) 분리막을 제조하고 침적조건이 분리막의 물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침적시간의 증가에 딸 분리막의 물 흡수도는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침적온도가 낮을수록 분리막의 물 흡수도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침적용액에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첨가하는 것은 침적용액의 표면장력을 감소시켜 침적시간 단축에는 효과적이었으나, 분리막의 물 흡수도의 최고치를 변화시키지 못하였다. 또한, 분리막의 물 흡수도와 분리막의 분리 특성 및 기계적 물성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분리막의 물 흡수도가 증가함에 다라 분리막의 투과증발 분리 특성의 선택도는 감소하고 투과속도는 증가하였다. 분리막의 물 흡수도의 증가에 따라 분리막의 인장강도와 신율은 증가하다가 최고값을 정점으로 하여 급격히 감소하였다.
찰벼 4품종을 두 온도조건(저온; 15℃, 대조; 25℃)에서 왕겨의 유무에 따라(정조 및 현미) 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 현미 발아율은 품종간 차이가 없었으나 정조 발아율은 저온 에서 품종간 차이가 컸다. 종자를 침윤시키면 온도나 왕겨 의 유무에 관계없이 수분이 급격히 증가하다가 30%에서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정체하는데 이때 정체기에 도달하는 시 간은 온도가 높을수록, 정조보다 현미가 빨랐다. 그러나 수 분정체기에 도달하는 시간은 품종간 차이가 있고 저온에서 차이가 컸다. 수분흡수시간은 발아율, 발아세, 발아속도, 평 균발아일수와 모두 높은 부의 상관을 보여 초기 수분흡수시 간이 빠를수록 발아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윤 24 시간 뒤 guaiacol peroxidase활성은 처리 및 품종간에 큰 차 이를 나타냈으며 발아세와 발아속도와 정의 상관이 있었으 나 최종발아율과는 상관이 낮았다. Catalase활성은 발아율, 발아속도 등과 상관이 매우 낮았으며, 용해성 단백질함량 및 maltose농도도 발아특성과 상관이 낮았다. 종자활력검사 (TTC활력검사)와 표준발아율검사(25℃)에서 발아율이 높 더라도 정조는 저온에서 품종간 발아율의 변이가 커 종자활력검사만으로 발아율을 예측하기 힘들었다. 따라서 초기의 종자활력은 TTC검사와 guaiacol peroxidase활성을 함께 고 려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 품종간 발아율 의 변이를 줄이고 발아속도를 높혀 균일한 발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적정범위에서 가능한 온도를 높혀 수분흡수를 촉 진시켜야 한다.
상수도 슬러지(WSPS)를 분화용 배지로 활용하고자 피트모스 와 휠라이트의 혼합상토에 WSPS를 다른 비융로 혼합하여 HederG helix를 식재 60일과 90일 후 생장과 무기원소함량올 조사하였다. 식재 전 배지의 유기물함량은 WSPS가 혼합된 처리구에서 대조구 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고 유효인산은 전반적으로 WSPS가혼합 된 배지에서 낮게 나타났다. 질산태질소의 함량은 WSPS가 부피비 로 각각 25,50%가 합유된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처리 후 60일과 90일이 경과한 후, 초장과 엽수,지상부 생체중은 대조구와 CW구에서 통계적£로 유의성이 없었으나 분지수는 CW구가 가 장 높게 나타났다. 식물체 부위별 미량원소 함량은 Fe과 Mn에서 대조구에 비해 WSPS가 혼합된 배지에서 높았고 특히 Fe는 지상 부보다지히부에서 10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중금속의 경우,Cd 는 모든 처리구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Pb는 WSPS가 혼합된 배지에서 미량으로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WSPS는 H. helix 의 재배용 배지로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When three cultivars, “Shinsunchalbyeo”, “Nokmi” and “GW-05-01”, which was collected from native glutinous rice, were exposed to increased salinity stress in exogenous solution and duration of salt stress, leaf relative water content (RWC), root water uptake and chlorophyll fluorescence were observed the significant decrease at ≥500mM NaCl concentration for 4 day stress. These decrease in leaf RWC showed 69%, 77% and 67% for Shinsunchalbeyo, Nokmi and GW-05-01, respectively, in water uptake these effects showed 84%, 85% and 91%. The difference in Fv/Fm of plants treated with 500mM NaCl showed 0.62, 0.68 and 0.78 compared with 0.78, 0.81 and 0.75 in control treatment. The effects of NaCl stress in rice seedlings indicate that the leaf RWC and photosynthetic capacity is more sensitive GW-05-01 in comparison with Shinsunchalbyeo and Nokmi, and water uptake in root is more resistant. Average plant height in Shisunchalbyeo, Nokmi and GW-05-01 showed 107, 102 and 111cm, and the 1000 grains weight were 25.5, 20.3 and 21.8, respectively.
콩나물 재배시 침지조건과 방법에 따른 품종별 형태적 특성과 수분흡수율 및 생육특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외형적 특성은 100립중이 평균 9.0± 2g인 소립종으로, 종피색은 황색이며 구형인 것이 좋으며, 공시 품종 중 풍산나물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나물콩 품종의 수분흡수율은 품종간에 다소의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준저리와 길림3호는 온도가 높을수록 수분흡수율이 높았고, 풍산나물콩의 경우는 20-25℃ 구간에서 양호하였다. 3. 침지 후 콩 종실의 길이는 l10mm 이상에 도달하는 시간이 약 15시간, 두께의 경우는 건수침 반복은 침지완료 이후, 1회 침지는 3시간이후, 무침지는 9시간이후 이었고, 콩 종실의 수분흡수는 수온이 20℃ 이내인 경우 1회 침지구나 건수침 반복구의 경우 초기 3시간 이내에 급속하게 이루어졌다. 4. 콩의 발아율은 20℃ 에서 1시간 처리구와 15℃ 에서 2시간 처리한 것에서 품종간의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발아세의 경우 길림 3호는 침지방법과 처리온도에 관계없이 양호하였고, 준저리와 풍산나물콩의 경우는 3시간 침지구에서 처리온도에 관계없이 가장 양호하였다. 5. 콩나물의 길이는 다른 무침지와 1회침지 방법에 비해 건수침 반복구에서 빠른 생육을 보였고, 두께의 증가는 1회 침지구가 건수침 반복구보다 양호하였다.
Thes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water uptake, electrical conductivity, germination percentage, seedling growth, and seedling establishment rat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of rice. The rice seeds of six japonica type varieties were coated with 12 kinds of polymers in a standard concentration of 0.2% using seed coating machine. The water absorption of the polymer-coated seeds under saturation conditions was not different among varieties, and was the highest in kulcel, maltrin, and waterlock on the polymer-coated seeds. The electrical conductivity with waterlock (55.0 ~mu scm-1g-1 ) was higher than the control plot (45.6 ~mu scm-1g-1 ) and other treatments. The germination of the polymer-coated seeds was 95.9% at control plot, 92.7% at low temperature and 35.7% at high temperature. The total dry weight of seed decreased in the order of low temperature, control plot, and high temperature, and was effective in pvp (polyvinyl pyrrolidone), opadry, and sacrust. The seedling establishment rat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ranged from 74.9 to 81.0% in flooded paddy surface, and ranged from 64.7 to 76.6% in dry paddy. In both cases, it decreased in the order of early, medium and medium-late varieties, but was enhanced in daran 8600, sepirect, and sacrust. According to this study the recommended polymers for direct seeding cultivation of rice are daran 8600, sepirect, and sacrust
변화하는 환경조건에서 종자의 장기간 저장시발아율, 용출정도 및 수분흡수율을 밝혀서 장기저장 가능한 품종의 선발기준과 그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콩나물재배기와 petri dish에서의 발아율은 20개월 저장시 품종간의 차이가 컸으며, 8개월 저장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2. 배축의 길이와 두께는 저장기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용출정도는 20개월 저장에서 팔달콩과 풀무원이 SS88038계통보다 2배 정도 높았다. 4. 초기 30분의 수분흡수율은 20개월 저장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으며, 8개월 저장에서는 팔달콩과 풀무원이 SS88038보다 1.5배와 2배 빨랐다. 5. 발아율과 용출정도는 20개월 저장에서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100립중은 발아율 및 용출정도와 상관이 없었다. 6. 수분흡수율과 용출정도는 8개월 저장에서 침종 30분과 1시간에서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20개월 저장에서는 침종 30분, 1시간, 3시간에서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주공의 열림과 수분흡술율은 상관이 없었다.
콩의 종실크기 및 종피색에 따른 침종후 수분흡수, 자엽손상 및 배축신장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황색 및 흑색 대소립종 각각 4품종씩을 공시하여 경시적인 수분 흡수및 발아양상을 조사하고 나아가서, 침종후 자엽손상률과 발아과정중의 배축신장력을 상호비교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과를 얻었다. 1. 유근의 중양은 대립종이 높았으나, 종실에 대한 유근의 비율에 있어서는 대립종이 1.8%, 소립종 2.9%로 소립종이 현저히 높았고, 종피색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종피율은 대립종 6.6%에 비하여 소립종은 9.2%로 뚜렷히 높았고, 흑색종은 황색종에 비하여 높은 종피율을 보여 흑색종의 종피가 두껍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2. 25℃ 에서의 수분흡수를 보면 소립종이 초기 수분흡수력이 높았으나, 수분평형상태에 도달한 24시간에는 대립종의 수분흡수율이 다소 높았고, 흑색종피종은 침종후 3시간까지는 수분흡수가 황색종에 비해 크게 지연되었으나, 침종 24시간에는 오히려 높은 수분흡수율을 보였다 3. 종실의 경도는 대소립종 및 종피색간 차이가 없었고, 침종후 24시간에 조사한 자엽손상률은 대립종이 78%를 보인 반면, 소립종은 자엽손상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으며, 흑색종은 황색종에 비하여 자엽 손상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4. 최종 발아율 및 발아속도는 소립종이 높았으며, 무색종은 발아속도는 느렸으나, 최종 발아율은 황색종과 차이가 없었다. 5. 발아기간중 조사한 배축장은 대체적으로 소립종이 큰 경향을 보였고, 자엽에 대한 배축의 생체중 비율도 소립중이 뚜렷히 높았으나, 배축 두께는 대립종이 더 두꺼웠다. 6. 100입중과 종피율, 배의 비율 간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자엽손상률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침종후 3시간의 수분흡수율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수분흡수 평형상태에 도달한 침종후 24시간의 수분흡수율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으며 생육초기일수록 상관이 높았다. 6. F1 은 생육초기에 엽의 질소함량이 높아 단위동화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질소의 군락내 상하간의 농도 구배가 크고 흡광계수가 낮아 군락의 광합성에 유리하고, 이에따른 영양 생장기 건물 생산성의 증대가 단위 면적당 영화수의 증대를 통해 수량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봉>화서>철원산미 순으로 낮았으며 강하점도는 철원산미가 가장 켰고 그 다음으로 화서>운봉>진부산미 순으로 저온하에서 등숙된 쌀일수록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철원산미가 여타 지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식미관련 미질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60% 설명이 가능한 제1 및 제2 주성분치상의 5개 품종별 4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대체로 진부산미와 여타 지역산미로 확연히 구분되었고 다시 진부산미는 2개군, 여타 지역산미는 3개군으로 세분화 할 수 있었으며 산지내 품종변이가 가장 작았던 것은 화서산미였고. 고냉지산미는 품종 간 변이가 켰다. 식미관련 종합적 미질특성면에서 가장 양호한 군에 속하는 것은 철원, 운봉 및 화서산 오대벼와 운봉산 소백벼였다.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이런 산림형태는 자연 기후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인간간섭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이 시기에 경작식물인 벼과(Gramineae), 옥수수(Zea), 메밀(Fagopyrum)과 논밭의 뚝 등지 에서 서식하는 돼지풀(Ambrosia) 등이 처음으로 산출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간섭이 행해졌음을 잘 뒷 받침해준다. 또한 담수성 조류는 변함없이 산출되는 반면, 해양성조류인 와편모류가 산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안환경에서 다소 멀 어진 저지대의 습윤한 충적대지환경으로 변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나타났다.ates in 1678, was the first modern fashion magaz
양액재배를 통하여 질소가급도와온도 및 수분부족 조건에 따른 유모기 보리의 질소 흡수 및 동화와 생장의 변화를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의 질소 흡수량은 양액의 질소가급도가 160ppm까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흡수된 질소의 동화는 80ppm에서 최고에 달하였고, 이보다 높아졌을 때는 체내에 무기능질소로 축적되었다. 2. 유묘기(3~4엽기)보리의 질소동화 및 건물생산은 엽중 질소농도가 약 3.4%일 때 최고에 달아혔다. 3. 유묘기 보리의 질소 흡수는 -2bar 이하의 수분 포텐셜 조건 또는 5℃ 이하의 온도조건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캘리포니아 담수직파재배용 품종인 L-202, M-202, S-201, Italiconaverneco와 한국의 화성별르 공시히여 25℃ 의 수온하에서 용존산소의 흡수 양상과 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 품종들의 침종후 용존산소흡수의 경시적 변화를 보면 침종 1일부터 Italiconaverneco가 가장 왕성히 흡수하였고 다음이, S-201, 화성벼, L-202, M-2-202 순이었다. 2. 초엽과 종자근이 완전히 출현한 침종 4일후의 과적 용존산소 흡수률은 Italiconaverneco 볍씨 1개가 211.7ug 을 흡수하였고 S-201이 179.5ug , 화성벼는 144.3ug , L-202와 M-202는 각각 140.4, 135.8ug 이었다. 3. 초엽의 출현율은 Italiconaverneco와 L-202가 가장 높았고 다음이 M-202, S-201이 었으며 화성벼가 가장 낮았다. 4. 종자근의 출현율은 Italiconaverneco가 가장 높았고 다음이 S-201, 화성벼, L-202, M-202 순으로 낮았다. 5. 초엽과 종자근의 길이는 Italiconaverneco가 월등하게 길었고 다음이 S-201, 화성벼이었고 L-202와 M-202가 가장 짧았다.
담수 직파 재배시 벼 종자의 발아에 필요한 산소요구도 및 발아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Japonica 형과 Ind. Jap. 품종을 공시하여 25℃ 와 17℃ 의 수온하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5℃ 및 17℃ 의 수온에서 침종후 용존산소 흡수 및 흡수속도는 Japonica 형인 낙동벼가 Ind. Jap. 형인 삼강벼에 비하여 컸다. 2. 수분흡수는 침종 2일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작았으나 3일후부터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어 낙동벼가 보다 더 많이 흡수하였다. 3. 침종후(25℃ 수온) 3일까지의 발아율 및 용존산소 흡수량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 형 품종들보다 높았다. 4. 발아 및 종자근의 출현까지 25℃ 의 수온하에서 Japonica 형 품종들은 각각 3, 4일 Ind. Jap.형 품종들은 각각 4, 5일이 소요되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 보다 용존산소의 총흡수량이 적어서 발아시 산소요구도가 낮았다. 5. 침종 5일후의 초엽장, 종자근장, 발아율은 Japonica 형 품종들이 Ind. Jap.형 품종들보다 현저하게 컸다.
본 시험을 생식생장기 냉수관개가 벼의 Source와 Sink 관련형질 및 양분흡수에 미치는 시비반응을 구명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의 과용은 생육 및 수량을 감퇴시켰으나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로 생육량의 증대, 영화착생량과 등숙비율 향상에 유리하였다. 2. 영화의 착생수, 기경과 영화의 퇴화율, 불임율은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로 그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었으며 특히 규산의 증비효과가 현저하였고 지경당 개화는 1차 지경보다 2차 지경에 착생한 영화수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3. 미립 및 등미의 발생량과 수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는 추액및 서미의 발생억제와 수량증가에 효과적이었다. 4. 질소의 증비는 엽신. 지경, 영곡의 전질소함량을 높이고 인산, 가리, 규산의 흡수를 저해시켰으나 인산, 가리, 규산의 증비는 질소의 과잉흡수억제 및 인산, 가리, 규산의 흡수를 증가시켰고 지경의 무기성분함양은 엽신보다는 적었다. 5. 엽신. 지경, 영곡의 무기성분함량의 상호관련성은 지경의 무기성분은 엽신의 무기성분함양에 영향을 받고 지경은 다시 영곡의 무기성분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Source 와 Sink 관련형질에 미치는 엽신, 지경, 영곡의 무기성분반응을 보면 지경과 영화의 퇴화율, 불임율, 등숙비율, 수량 모두 엽신, 영곡보다 지경의 무기성분함양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이로 보아 지경은 단순한 양분이동의 통로기능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종실의 물질집적에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가지는 기관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