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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락툴로스(lactulose) 51.67%와 갈락토올리고당(galactooligo saccharides) 15.8%로 이루어진 듀올리고(DuOligo)의 섭취를 통하여 피부개선 효능을 조사하였다. 40 ∼ 60 대의 건강한 여성 37명 을 대상으로 대조군(덱스트린)과 실험군(듀올리고군)으로 나누어 각각 8주 동안 섭취 후, 수분보유량, 경표피수 분손실량, 멜라닌지수, 홍반지수와 주름지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듀올리고 섭취 8주 후의 수분 보유량은 대 조군에 비하여 수분 보유량이 38.22%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1). 대조군의 경피수분손실량은 8주후 3.39 g/h/m2로 감소한데 비하여 듀올리고군의 경피수분손실량은 8주후 5.32 g/h/m2 감소하였다. 대조군의 멜 라닌 지수는 시간에 따라 그 값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듀올리고군의 멜라닌 지수는 시간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듀올리고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주름의 총 넓이, 총 주름의 길이, 주름의 수 및 주름의 깊이가 확연하게 감소하였다(p < 0.05). 듀올리고의 피부개선 기능성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 였다.
        422.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작은 소낭체로서, 기원세포와 조직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세포생 존 및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엑소좀을 활용하여 종양연구, 면역질환 개선, 질병진단 bio-marker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피부세포에서 분비기전 및 피부 생리적 기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인체피부 유래 각질형성세포(HaCaT)로부터 분리된 엑소좀 이 피부각질형성세포의 증식과 이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HaCaT으로부터 ExoQuick-TC를 활 용하여 엑소좀을 분리하고, 열처리 엑소좀(boiled exosome)과 무처리 엑소좀(unboiled exosome)으로 구분하 였다. HaCaT 유래 엑소좀은 농도 의존적으로(0.1 ∼ 20 μ g/mL) HaCaT의 증식을 유도하였으며, 20 μ g/mL에 서 대조군(control)에 비해 각각 186.96 ± 3.87%(열처리) 또는 193.48 ± 10.48%(무처리)의 증식 유도활성 을 나타내었다. 또한 HaCaT 유래 무처리 엑소좀은 농도 의존적인(0.1 ∼ 20 μ g/mL) HaCaT의 이주활성을 나타내었고, 20 μ g/mL에서 대조군에 비해 179.39 ± 4.89%의 이주를 유도하였다. 그러나 열처리 엑소좀은 이주 유도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무처리 HaCaT 유래 엑소좀은 collagen sprout outgrowth를 농도 의존적으로 유도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HaCaT 유래 엑소좀은 지질 및 열에 안정한 물질 이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고, 단백질 또는 열에 불안정한 물질이 세포의 이동 및 sprout out growth 활성에 관여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피부각질형성세포 유래 엑소좀은 피부의 재상피화 및 상처치유 등의 활성을 나타낼 수 있으며, 향후 화장품소재로서 응용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423.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Sophora japonica L. (S. japonica)학명의 콩과 식물 낙엽교목인 회화나무의 꽃, 열매, 가지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 및 l,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력 측정 및 porcine pancreatic elastase (PPE) 저해력 측정을 통하여 기능성 화장품 소 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평균 각각 261.37 mg/g, 187.49 mg/g, 81.26 mg/g이며,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조사한 결과 50 ∼ 1,000 mg/L 농도에서 회화나무 꽃 추출물은 17.68 ± 1.59 ∼ 51.40 ± 1.04%, 열매 추출물은 27.48 ± 0.22 ∼ 50.89 ± 0.13%, 가지 추출물은 30.79 ± 0.55 ∼ 45.17 ± 0.83% 범위의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같은 농도에서 티로시나제 저해능과 PPE 저해능을 실험한 결과 회화나무 꽃 추출물은 0.27 ± 0.12 ∼ 11.38 ± 0.57%, 3.70 ± 1.23 ∼ 7.28 ± 1.01% 열매 추출물은 0.27 ± 0.02 ∼ 0.82 ± 0.27%, 3.06 ± 2.13 ∼ 13.03 ± 2.99%, 가지 추출물은 0.09 ± 0.16 ∼ 0.55 ± 0.27%, 6.00 ± 0.96 ∼ 9.71 ± 0.44% 범위로 티로시나제 저해능은 꽃 추출물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회화나무의 피부개선에 미치는 효능, 효과를 살펴본 결과 꽃, 열매, 가지 추출물이 각 부위별로 효과가 상이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424.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용암해수는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물로 제주만이 보유한 지하수자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주용암해수의 피부 보습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피부의 건조함을 막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표피 층의 장벽기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표피층 내 수분의 유지와 이동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한다. 제주용암해수 를 각질형성세포에 처리한 결과 표피층의 분화과정과 natural moisturizing factor (NMF) 생성과정에 관여하 는 유전자인 필라그린과 caspase-14 유전자의 발현양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막관통 단백질 로 수분의 이동을 조절하는 aquaporin 3 (AQP3) 유전자 발현양과 단백질 발현양도 제주용암해수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인공피부를 이용한 실험에서 제주용암해수를 배지에 처리하고 배양한 결과 hyaluronic acid (HA) 의 수용체인 CD44의 발현양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주용암해수는 피부 보습과 관련된 인자들의 발현 양을 증가시켜 피부의 보습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425.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미는 몇몇의 병인학적 요인을 갖고 있지만, 많은 연구가 멜라닌 형성에 집중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멜라닌 형성과 구별되는 혈관의 감소에 의한 기미의 개선을 보고자 하였다. 피부과 전문의의 육안평가를 통해 기미와 일광 흑자를 가진 한국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8주 간 기능성 화장품 을 사용하였다. Chromameter 기기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기미 병변, 일광 흑자 병변 및 정상 피부 부위에서 의 각 피부색 측정 결과를 분석하였다. 시료 사용 8주 경과 후, 기미 병변 부위의 피부색 밝기와 적색도가 정상 피부 부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또한, 기미 병변 및 일광 흑자 병변 부위의 피부색 밝기의 개선 정도는 유사하였다. 그러나, 시료 사용 8주 경과 후 기미 병변 부위의 적색도가 일광 흑자 병변 부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기미 병변 부위에서 피부색 밝기 뿐만 아니라 적색도 또한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이에 적색도가 기미 병변 부위의 평가를 위한 부가적이고 적합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426.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진피 상층부 모세혈관은 젊은 사람에 비해 노인에서 그 수와 크기가 감소되어 있어 피부에서 모세혈관이 차지하는 비율이 나이에 따라 급격히 낮아진다. 연교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개나리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주로 염증성 또는 항균성 질환에 오랫동안 사용되어져온 약재로서 지금까지 피부 혈관신생과 관련된 효능은 보 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연교 추출물이 혈관신생과 관련된 인자들에 미치는 영향을 피부 각질형성 세포주를 이용하여 조사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먼저 연교 추출물이 혈관신생과 관련된 인자들의 발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각질형성세포에 연교 추출물을 처리하고 혈관신생과 관련된 55개 단백질의 발현을 분석하였다. 발현 변화를 보인 인자들 중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는 강력한 혈관신생 촉진인자로서 연교 추출물에 의해 유의하게 발현이 증가되었다. 따라서 연교 추출물이 VEGF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연교 추출물을 농도별로 세포에 처리하고 단백질 발현과 mRNA 발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연교 추출물은 VEGF의 유전자 수준뿐만 아니라 단백질 수준의 발현을 2배 이상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다. 다음으로 연교 추출물에 의한 VEGF 발현 증가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기전을 밝히고자 MAPK 활성을 살펴본 결과, 연교 추출물을 세포에 처리하면 5 min 내 p38 MAPK의 활성이 관찰되었 으며, 특이적 억제제 전처리를 통해 p38 MAPK 활성을 억제하면 연교 추출물을 처리하더라도 VEGF의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이 완전히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연교는 피부 각질형성세포에 작용하여 p38 MAPK 활성을 통해 VEGF 생성을 유도함을 알 수 있었고, 피부에서 노화에 따른 표피아래 모세혈관 손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후보 물질로서 연교의 새로운 효능을 제안한다.
        427.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좁은잎천선과 잎 추출물 및 극성별 용매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을 검색하고 유효성분을 분리하여 화학구조를 규명하였다. 좁은잎천선과 잎 추출물 및 용매 분획물의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 성을 측정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우수한 라디칼 소거 활성을 확인하였다. 활성이 좋은 에틸아세테 이트 분획물에서 유효성분을 찾고자 vacuum liquid chromatography (VLC),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를 실시하였으며, 분리된 화합물은 1H 및 13C NMR 데이터 분석 및 문헌치 비교를 통하여 총 5개의 화합 물을 동정하였다. 분리된 화합물은 monoolein (1), oleic acid (2), lutein (3), afzelechin (4), catechin (5)으 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좁은잎천선과에서 처음으로 분리된 화합물이다. 분리된 화합물에 대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실험 결과 afzelechin (4) 및 catechin (5)에서 활성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catechin (5)의 경우 대조군인 비타민 C보다 더 좋은 라디칼 소거 활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HPLC 분석 을 통해 좁은잎천선과 잎에서 분리된 catechin의 함량을 확인한 결과 추출물에서 3.8 mg/g,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20.8 mg/g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부터 좁은잎천선과 잎을 이용한 천연 항산화 소재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428.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카바(Piper methysticum, P. methysticum)는 비뇨생식기 질환, 류머티즘, 위장 장애, 호흡기 자극 및 폐 통증에 대해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카바에서 분리된 flavokavain C (FKC)가 염증성 유전자의 발현에 관여하는 전사인자인 핵요소-κB (NF-κB) 의존성 산화 질소(NO) 생산 및 산화 질소 합성 효소(iNOS)의 발현에 리포폴리사카라이드(LPS) 처리된 대식세포에서 항 염증 활성을 나타 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FKC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반응성 산소 종(ROS)의 축적을 억제하고, LPS로 유도된 NO 생성 및 각종 염증 관련 유전자(iNOS, IL-1β, IL-6)의 발현을 NF-κB 및 MAPKs (ERK 및 JNK)의 억제를 통해 농도 의존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FKC가 NF-κB 경로와 MAPKs 포 함한 염증 프로세스를 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항 염증 및 항산화 효능 기반 기능성 화장 품에 적용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429.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나노기술의 발달로 산업,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노물질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소비재의 폐기, 재활용 시설, 하・폐수처리시설, 소각시설에서 나노물질 함유 폐기물이 새롭게 발생되고 있다. 특히 나노물질은 내부 또는 외부차원의 크기가 1-100 nm로 동일 성분을 가진 큰 입자와 다른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나노크기의 은 입자로 만든 항균섬유,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한 고성능 배터리, 도료, 나노 이산화티타늄을 첨가한 코팅제, 산화아연을 첨가한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제품이 제조되어 사용되지만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물질정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2015년 기준 나노물질을 첨가하여 만든 제품수는 1,814개로 주로 건강과 피트니스 제품이 가장 많았고, 개인용품, 의류, 화장품이 순차적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자동차, 전자제품, 연료첨가제, 플라스틱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나노물질의 종류는 15종으로 이 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것은 OECD 안전성시험 제외물질인 카본블랙, 탄산칼슘, 그리고 15년도에 조사한 이산화규소이었다. 그리고 나노물질 함유 폐기물에 대한 국제적인 시험방법이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선행 연구자료를 토대로 분석프로토콜을 작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용량과 나노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배출형태 등을 고려하여 조사대상나노물질로 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 탄소나노튜브, 은나노를 선정하였다. 조사대상 시료는 나노물질의 사용 후 폐기물, 하・폐수처리시설 슬러지, 소각시설 비산재, 바닥재, 분진 그리고 매립지 침출수와 슬러지 등 30건을 채취하였다. 채취한 시료의 용출농도는 폐기물공정시험방법, 함량농도는 토양오염공정시험방법 등을 이용하여 납, 카드뮴, 아연, 티타늄 등 16종을 조사하였다. 또한 나노물질의 물리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입도분석, TEM(투과 전자현미경), XRD와 XRF을 이용하여 시료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함량농도에서 크롬, 구리, 납, 바륨, 아연 등이 다른 항목에 비해 높게 검출되었다. 용출농도에서는 사용된 제조나노물질의 특성, 폐기물의 종류 및 성상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432.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This study, the fraction for testing the efficacy of the Astragalus extract was concentrated active ingredient. The concentrated fraction was applied to a cosmetic material that Astragalus testing results confirmed that the improved efficacy. Methods and Results : The fractions were performed using an n-butanol solvent for increasing the efficacy of the Astragalus extract, by using the material fractions collected to compare and ultimately an increase in whitening and wrinkle efficacy. The solvent to be used in the fractions was used for the n-butanol good dissolution to the effective substance(Astragaloside, Isoflavonoid). It increased approximately 6.5 times the sample extract and the n-butanol fraction of the Astragalus as a result Astragaloside 15 ppm, 97 ppm respectively analyzed by HPLC equipment, isoflavonoid content was confirmed by an increase in the content of the fractions increased 4.5 times to 280 ppm, 1,260 ppm.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respectively IC50 5.70 mg/mL, IC50 1.02 mg/mL to, Collagenase producing ability is IC50 4.88 mg/mL, IC50 0.93 mg/mL with n-butanol fraction was good whitening, anti-wrinkle efficacy than the extract. Sensory evaluation was conducted in the same amount of sample, using a purified Astragalus cosmetics received high marks. Stability evaluation(MTT assay) was checked for more than 100% cell viability at the concentration 2,000 ppm. Conclusion : n-butanol fraction of Astragalus was subjected to a component analysis and In vitro test, it was confirmed an increase active ingredient content.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and stability evaluation, it was confirmed been made to improve qualities as a cosmetic materials.
        433.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실말(Cladosiphon novae-caledoniae kylin, C. novae-caledoniae kylin) 부산물을 이용하여 화장 품 소재로써 가능성을 조사하고자, 항산화 효과(DPPH 자유 라디칼 소거 활성), 항균(anti-microbial activity), 미백(tyrosinase inhibition assay), 주름개선(elastase inhibition assay) 및 B16F10 mouse melanoma cell (MTT assay)을 이용한 세포 생존률을 측정하였다. 큰실말 추출물 원물(MC)과 불용성(MI)은 Staphyloccus aureus (S. aureus)와 항생제내성균주인 MRSA에 대하여 활성을 나타내었지만 항곰팡이 활성은 나타내지 않 았다. 큰실말 추출물 수용성(MS)은 tyrosine에 대한 tyrosinase 저해효과가 49%로 표준물질인 arbutin 보다 미백효과가 우수하였지만 주름개선효과는 비교적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력은 500 μ g/mL에서 89%로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인 큰실말 추출물은 화장품 미백소재로써 좋은 후보군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434.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내부에서는 콜라겐의 합성 능력이 떨어지고 탄력섬유의 손상 및 matrix metalloproteinase (MMPs) 발현이 증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눈가에 주름이 형성되기 전에 연령이 증가할수 록 피부 내부에서 피부 노화의 징후가 관찰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피부 내부에서 먼저 발생하는 노화의 징후가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분획물 함유 크림(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의 효능으로 인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는 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육안으로 눈가에 주름이 관찰되지 않는 21 ∼ 34세의 한국 여성 52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수행하였다. 이들에게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외부의 노화 징후가 관찰되지는 않지만 피부 내부에서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는 시점을 진피치밀도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리고 육안으로 주름이 관찰되 지는 않았지만, 진피치밀도가 감소하는 연령대에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을 4주 및 8주 사용한 후에 진피치 밀도 값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이 피부 내부에서 먼저 진행되는 노화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분획물이 향후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435.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C12-20 알킬글루코사이드, C14-22 알코올 및 베헤닐알코올로 구성된 액정에멀젼을 제조하 고 다양한 분석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제조한 액정에멀젼을 편광현미경과 cryo-SEM을 이용하여 각각 액정에멀젼의 특징인 maltese cross 무늬와 다층 구조를 확인하였다. 또한, DSC를 이용하여 액 정상 형성을 확인하였고, small angle x-ray scattering (SAXS) 분석을 통하여 약 305 Å의 층간 간격을 갖는 다층 라멜라 구조를 확인하였다. 한편, wide angle x-ray scattering (WAXS) 분석을 통해 제조된 액정에멀젼 의 라멜라 구조를 이루고 있는 알킬 사슬 간 배열이 사방정계 구조로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액정에멀젼 구조 연구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물성 정보는 향후 산업적으로 많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436.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에서는 수염에 대한 면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화장료 제형 개발을 위하여 대면용 화장료에서 사용 가능한 우레아 및 여러 항산화제의 수염 강도 약화 효과를 연구하였다. 실제 모발 강도 약화 효과는 우레아 농도 에 의존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모발 면적 증가율 역시 농도에 의존적인 것으로 나타나 우레아 농도에 따라 모발 의 수화 정도가 달라지며 이것이 강도 약화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항산화제는 종류에 따라 소량 으로도 뛰어난 강도 감소 효과를 보이며, 이는 모발에 다량 존재하는 시스틴 결합을 환원시키기 때문으로 해석된 다. 마지막으로 대면용으로서의 적합성 판단을 위해 우레아 및 항산화제의 in vitro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안전성 테스트 결과 우레아는 대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정도로 나타났으며, 항산화제 중에서는 글루타치온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들을 통해 피부 자극이 적고 모발 강도 약화 효과가 뛰어나 면도용 제품에 적용 하기 적합한 원료는 우레아 및 글루타치온임을 알 수 있었다.
        437.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연자원으로부터 항노화 화장품 신소재를 탐색하던 중, 국내 자생버섯의 일종인 붉은싸리버섯 자실체 추출물이 항산화 활성과 인체 호중구 엘라스타제 저해활성이 우수함을 확인하고 일련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붉 은싸리버섯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붉은싸리버섯 추출물 500 μ g/mL 처리시 117.0 mg/mL (ascorbic acid 환산값)의 매우 우수한 소거활성을 나타냈다. Peroxy 라디칼 소거활성을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ORAC) assay 를 통하여 측정한 결과 붉은싸리버섯 추출물 1, 10, 20 μ g/mL 처리 시, 각각 0.8, 5.2, 7.8 ORACRoo (trolox equivalents, 1 μ M)로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소거활성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cellular antioxidant capacity를 DCF fluorescence intensity (% of control)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붉은싸리버섯 추출물 20 μ g/mL 처리시 약 30% 이상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Human neutrophil elastase 저해활성은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활성을 나타냈으며 특히 에탄올 추출분획에서 ED50 값은 42.9 μ g/mL이 었다. 붉은싸리버섯 추출물은 Bacillus subtilis (B. subtilis), Escherichia coli (E. coli), Candida albicans (C. albicans), Aspergillus oryzae (A. oryzae) 균주 모두에서 항균활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염증성 cytokine인 interleukin-10 및 interferon-γ (IFN-γ)의 생산 또는 분비 조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 의 결과로 붉은싸리버섯 추출물은 항산화활성과 elastase 저해활성을 우수하여 피부에 자극이 없는 항노화 화장 품 조성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438.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산박하(Isodon inflexus (Thunb.) Kudo, I. inflexus (Thunb.) Kudo )의 80% 메탄올 추출물과 분획물, 그리고 분리 물질인 henryin의 항산화능 및 항염증에 관하여 조사한 것이다. 항산화 효과는 DPPH 라디칼 소거, xanthine oxidase 억제 및 superoxide radical 소거 활성 측정을 통하여 수행할 수 있는데, 산박하 추출물의 효능을 측정한 결과 superoxide radical 소거 활성에서 에틸아세테이트 분 획물과 부탄올 분획물의 IC50값이 각각 0.9 μ g/mL, 0.2 μ g/mL로 대조군인 allopurinol (2.2 μ g/mL)에 비해 우수한 억제 효능을 나타내었다. RAW 264.7 세포주를 사용한 항염 효능 평가에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강한 NO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고, 이 분획으로부터 순수 분리하여 구조 동정된 물질인 henryin 역시 농도 의존 적으로 NO 억제시킴을 확인하였다. 특히,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과 henryin은 iNOS, COX-2와 염증관련 cytokine인 TNF-α, IL-6, IL-1β의 mRNA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산박하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을 갖는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고 henryin은 기능성 지표물질로 활용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439.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장품 소재로서 천연고분자 물질인 Biocellulose (BC)를 형성하는 균주를 선발하여 초산생성 균주를 선발하였다. SM 배지를 통하여 초산 생성 균주 1종을 선발하고 형태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간균형태의 그람 음성균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균주의 동정을 위하여 16S rDNA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계통도를 분석한 결과 Gluconobacter uchimurae (G. uchimurae)와 높은 상동성을 나타내어 G. uchimurae GYS15 균주로 명명하 였다. 선발된 균주는 pH 5, 25 ℃ 조건의 환경적 요인에서 14일간 배양하였을 때 가장 높은 생육을 나타내었다. 또한 탄소원으로 glucose 이외에 이당류인 sucrose와 fructose를 첨가 하였을 때 가장 높은 생육활성을 보였고 최적의 염농도와 질소원은 0.5% NaCl과 malto extract로 확인하였다. 확인된 조건 하에서 G. uchimurae GYS15 균주를 배양하여 얻어진 BC의 물성을 확인하였다. 전자 주사현미경을 통하여 확인된 표면구조는 높은 표면적을 갖는 초미세망상구조로서 다공성 구조를 나타내었다. 이로 인해 수분의 경우 8.6 ± 0.38배, 유분의 경우 6.6 ± 0.51배까지 재흡수 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BC의 이러한 구조적 특성을 이용하여 마스크 팩 등의 다양한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440.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히알루론산나트륨(sodium hyaluronate, HA)을 효소 분해하여 분자량 크기(1, 10, 50, 100, 660, 및 1500 kDa) 별로 제조한 뒤 콜라겐 합성 및 항염증 활성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투과도를 조사하였 다. 이들 HA는 인간피부세포인 Hs68 세포에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콜라겐 생합성능은 1500 kDa, 50, kDa HA가 각각 59, 50%로 콜라겐 생합성 촉진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자량 크기에 따른 HA의 피부투 과도를 측정한 결과 660 또는 1500 kDa의 HA은 2% 미만의 미미한 투과율을 보였으나, 저분자 HA (1, 10, 또는 50 kDa)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과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우스 대식세포인 RAW 264.7 세포 에서 HA 분자량 크기에 따른 항염증 효과를 확인한 결과, 50 kDa HA가 농도 의존적으로 nitric oxide 및 tumor necrosis factor-α 합성을 저해하여 다른 분자량의 HA (1, 10, 및 100 kDa)에 비해 가장 큰 항염증 효능을 나타냈다. 현재까지 효소(hyaluronidase) 처리하여 제조된 다양한 크기의 분자량(1, 10, 50, 100, 660, 1500 kDa)의 HA 중 50 kDa HA가 collagen의 합성, 항염증 및 피부 흡수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한 사례 는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는 50 kDa의 HA가 인간피부세포에서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키고, 피부 투과 율을 높으며 피부 주름을 유발하는 염증반응을 억제함으로써 피부노화 및 주름 개선용 화장품소재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