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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작물학회 춘계학술발표회 (2010년 4월)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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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5종의 주요품종에 대하여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단 계별 적산온도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파종기는 가을 파종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봄 파종으로 2월 23일과 3월 10일에 파종하였다. 파종기 10월 4일과 11월 8일을 비교하였을 때 출현일수 차이는 평균 12일, 출수기는 5일, 출현부 터 출수기까지의 차이는 43일 이었다. 봄 파종의 출수기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보리, 금강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은 16 ~ 20일 늦었고, 삼한귀리는 8일 늦어졌다. 봄 파종의 성숙기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 보리, 금강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은 평균 15일 늦었고, 삼한귀리는 6일 늦어졌다. 가을파종시 출현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영양보리 884℃, 금강밀 925℃, 곡우호밀 833℃, 신영트리티케일 1,00℃, 삼한귀리 1,154℃ 이었고, 파종기 이동에 따른 표준편차는 금강밀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삼한귀리 이었으며, 신영트리 티케일이 가장 낮았다. 따라서 10월 4일을 기준으로 파종시기가 1일 늦어질 때마다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10.5 ~ 14.1℃/일 낮아졌는데, 맥종별로는 금강밀이 높고 다음은 삼한귀리이었으며, 신영트리티케일이 가장 낮았다. 출수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적산온도는 영양보리 619℃, 금강밀 716℃, 곡우호밀 905℃, 신영트리티케 일 777℃, 삼한귀리 610℃ 이었고, 파종기 이동에 따른 표준편차는 삼한귀리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곡우호 밀, 영양보리 이었고, 금강밀과 신영트리티케일이 낮았다. 총체맥류를 봄에 파종하면 출현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평균 741℃로서 가을 파종에 비하여 77% 수준이었고 총체맥류간 차이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차이 가 적었으며, 출수부터 성숙까지의 적산온도는 평균 735℃이로서 가을 파종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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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간 고온은 벼의 평균종실중의 감소를 초래한다. 종실중 감소의 원인은 고온에 의해서 등숙속도는 빨라 지는 반면 등숙기간이 짧아져 최종 천립중이 잠재천립중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등숙 기간의 단축이 엽신과 같은 source의 노화에 의한 전류 중단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이삭의 단독적인 노화인지 는 보고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온도에 의한 등숙기간 변화 원인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벼는 일품벼이며 출수이전까지는 실외에서 공동 관리하였고, 출수기부터 phytotron에서 온도처 리를 시작하였다. 처리 온도는 각각 15℃, 21℃, 27℃ 였다. 각 처리별로 천립중은 21℃>15℃>27℃ 순으로 무거웠으며, 등숙기간은 27℃, 21℃,15℃ 순으로 짧았다. 엽신의 노화를 의미하는 엽록소 함량 감소속도는 27.21℃>15℃ 순 이였다. 저온에 비해 적온과 고온의 엽신의 노화는 빨랐으나 적온과 고온 간에 차이가 있다 고 볼 수는 없었다. 등숙 종료시점에서의 엽록소 함량은 27℃> 21℃>15℃ 순으로 높았다. 날짜 기준이 아닌 유효적산온도(최저온도 7)℃로 이삭의 등숙과 엽신의 노화를 재구성 한 경우 등숙이 종료되는 시점에서의 엽신의 엽록소 함량은 27℃>21℃>15℃ 순으로 높았으며 노화속도는 그 반대였다. 즉 온도에 따른 등숙과정과 엽신의 노화는 일치하지 않았다. 관찰 결과 최소한 27℃에서는 엽신 노화속도가 이삭 노화보다 빨라지는 것은 아니며 엽신의 노화종료가 등숙종료보다 선행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온에 의한 source의 조기 능력 저하가 등숙 기간을 단축한다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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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5종의 주요품종에 대하여 파종시기에 따른 수량 및 사료가치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파종기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시험구 배치는 분할구 배치 3반복이었다. 파종기 이동에 따라 이삭수의 변화는 호밀, 귀리 등이 높았고, 다음은 청보리, 밀 등이었으며, 트리티케일이 낮았다. 월동후 최고 경수에 도달하는 시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늦어졌는데 10월 25일 파종은 3월 중하순, 11월 8일 파종은 4월 상중순에 도달하였다. 월동후 조사기기별 경수의 변화는 파종시기에 관계없이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은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하였으나 삼한귀리는 다른 총체맥류와 달리 최고분얼기가 4월 중순으로 영양보리에 비하여 약 25일 늦게 도달하였다. 생체수량은 신영트리티케일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편차가 적었고, 다음은 영양보리와 금강밀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높았다. 건물수량은 영양보리가 파종기 이동에 따른 편차가 가장 적었고, 다음은 금강밀, 신영트리티케일 순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높았다. ADF 함량, NDF함량 및 가소화건물함량은 영양보리와 곡우호밀이 파종기 이동에 따른 변차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적었고, 금강밀과 신영트리티케일에서 높았다. 상대적 사료가치는 영양보리와 금강밀이 높았고 다음은 삼한 귀리와 신영트리티케일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낮앗다.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상대적 사료가치의 변화는 영양보리, 곡우호밀, 삼한귀리가 적었고, 다음은 신영트리티케일이었으며, 금강밀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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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직파시에 담수상태를 유지할 경우 논물은 토양미생물의 호흡 등으로 저산소(hypoxia)상태로 되는데 토양상태, 미생물, 기온변화에 따라 때로는 거의 무산소(anoxia)상태까지로 산소농도가 감소할 수 있다. 담수 상태의 벼 발아 및 초기 생육에 관한 탄수화물 대사변화를 알아보고자 저산소(hypoxia: O2 7~9 ppm), 무산소 (anoxia: O2 <1 ppm)처리 및 대조구(normoxia)로 최아종자를 파종하여 인공조명실에서 처리온도 18±4℃, 12h/12h(주/야)조건으로 처리하였다. 시험 품종은 포장 담수조건 적응시험에서 선발한 담수내성품종으로 WD3와 PBR을 담수감수성품종으로 주안, 남평벼를 선정하였다. 파종 후 9일까지 초기 생육에서 대조구는 4품종 모두 초엽신장속도가 비슷하였으나, 저산소에서 7일까지는 비슷하게 4품종이 비슷하게 생장하다가 이후 주안벼와 남평벼가 생장속도가 약간 느렸고, 무산소에서는 WD3와 PBR이 9일까지 지속적으로 초엽이 신장한 반면 주안벼와 남평벼의 속도는 9일째 4배 이상 낮았다. 총유리당 함량은 주안벼와 남평벼가 종자 최아 후 처리직전의 함량이 높았으나 무산소 처리 후 9일까지 증가량이 매우 낮았던 반면, WD3와 PBR은 처리직전의 함량은 낮았으나 처리 후 9일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WD3와 PBR에서는 maltose가 처리 초기(3일)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fructose함량도 6일까지 증가속도가 빨랐다. 이 결과로 보아 담수무산소 내성이 높은 품종은 종자의 유리당 절대함량보다는 무산소, 또는 저산소처리 후 전분에서 유리당으로의 전환 이 빠른 것이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효소와 같은 생체내 대사과정이 무산소 처리에서도 감수성인 품종보다 원활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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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 적합한 고품질 기능성 콩 신품종 육성을 위한 교배 모부본으로 활용하고자 미국으로부터 돌려받 은 유전자원을 국립유전자원센터로부터 2009년에 100점을 분양 받아 주요 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전자원의 고유특성 중 배축색은 자색이 64%, 녹색 36% 신육형은 유한 64%, 무한 36%로였으며, 화색은 담자색이 64%, 흰색 36% 배꼽색은 흰색 45%, 농갈색 24%, 흑색 19%, 갈색 12%로 나타났다. 가변특성 중 개화기는 8월 상순이 57%, 분지 절위는 초생엽절위 62%, 경장은 중간(65~85cm), 크다(85~110cm) 사이가 68% 로 각각 높게 나타났다. 분지수는 6 이상이 76%로 대부분 다분지 이었으며, 성숙군 분류는 115일 미만이 43%, 116~123일이 57%로 중만생종 이었다. 종실의 크기는 극소립(9.9g)에서 소립종(10.0~14.9g 이하)이 56%, 중립종 (15.0~24.9g)이 37%로 대부분 중립종 이하의 개체비율이 93%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미국으로 부터 반환된 유전자원은 대체로 경장은 크고, 분지수가 많은 다분지 형으로 종실크기는 중립 이하인 개체가 많이 분포 하였다. 최근 콩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문제시 되는 세균병해(불마름병, 들불병)에 강하고 콩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적성과 내도복성 자원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 조사결과 K133092, K132960, K133040 3개의 유전자원이 도복 및 세균병해에 강 하였고, 종실의 외관품질에 있어서 배꼽색이 없고, 종실 크기도 중 대립종으로 유망하여 경기지역 적응 고품질 콩 신품종 육성의 교배 모부본으로 이용하고자 선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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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벼 냉해 피해는 통일벼를 주로 재배하던 1980년 전국 쌀 생산량의 25.6%가 감소하였다. 이후 냉해에 강한 자포니카 품종이 육성․보급되고 있어 전국적인 냉해 피해는 없었으나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기상 변동이 잦아짐으로 인해 국지적인 냉해 피해 우려는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생식생장기의 냉해는 미소포자형성불량과 이삭추출을 지연시킴으로써 불임을 유발하고 쌀 수량을 감소시킨다. 장해형 냉해(생식 생장기의 냉해)를 검정하는 조사기준은 출수 전 15일부터 10일간, 17℃에서 냉해를 유발하여 검정한다고 되어 있지만 품종의 출수일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또한 생식생장기는 유수형성기, 감수분열기, 출수 기 등으로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예민한 시기로서 품종간 이삭추출속도와 균일도가 다른데 일괄적으로 출수 전 15일부터 냉해처리를 하여 장해형 냉해 민감도를 조사하는 데 부정확한 면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해형 냉해에 가장 민감한 시기를 육안으로 구별하여 처리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조사기 준을 선정하고자 지엽의 엽이와 제2엽 사이의 이삭이 추출되는 구간(엽이간장)별로 임실율과의 관계를 조사 하였다. 수잉기에 지엽의 엽이 아래 이삭이 배어있는 구간별로 10일간 냉해 처리했을 때 임실율을 조사한 결과 -3 ~ -5㎝ 구간 처리가 품종간 냉해 반응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 결과를 품종선발은 물론, 장해형 냉해 생리기작연구에도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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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구마는 웰빙 추세에 힘입어 재배면적 및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영양번식작물인 고구마는 재배환경에 따라 농업적 특성이 달라지기가 쉬워, 실제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편이다. 이에 환경에 따른 고구마의 품질변이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로 는 그 지역의 고구마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지역브랜드 개발 등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국 6개 지역에 고구마 15품종을 동일한 재배법으로 재배하고, 생산된 고구마의 이화학적 특성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역별로 생산된 동일 고구마 품종의 당도는 익산이 가장 높았고 강화가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전분함량은 논산이 가장 높았고 강화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전분의 수분함량은 논산이 높았고 보령이 낮게 나타났다. 아밀로스함량은 보령산 고구마가 가장 높았고 강화산 고구마가 낮은 경향이었다. 회분 함량은 강화, 통영이 높았고 보령이 낮았다. 고구마가 익는 온도인 호화개시온도는 논산이 73.0℃로 가장 낮았고, 익산이 77.3℃로 가장 높았다. 호화 중 열 및 전단에 대한 저항성 지표인 Breakdown(강하점도)은 보령 이 249.1로 가장 높았으며 익산이 185.1로 가장 낮았다. 전분의 노화 정도를 나타내는 Setback은 보령이 69.2로 가장 높아 가공 이용 시 장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고구마의 지역에 따른 품질차이는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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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변동이 잦아짐으로써 국지적인 벼의 냉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여름철 기온저하와 일조부족으로 인한 냉해는 벼 생육기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지만, 특히 벼의 생식생장기인 감수분열기와 출수초기의 냉해는 불임을 유발하여 수량에 가장 큰 피해를 준다. 생식생장기 중 Microsprogenesis 해당하는 시점을 지엽의 엽이에서 -3~-5cm에 이삭이 올라 왔을 때 냉해처리를 하여 가장 불임율이 낮았던 오대벼와 소백벼, 가장 불임율이 높았던 샛별벼의 이삭을 채취하여 microarray방법으로 유전자 발현양상을 비교하였다. 공통적으로 2배 이상의 발현을 보인 유전자 중 오대벼(tolerant)에서 up-regulate되고 샛별벼(senstive)에서 down-regulate된 유전자는, 단당류 세포내 이동, 전자전달계, 탄수화물 대사과정과 생합성과정에 관련된 유전 자 발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UGPase는 웅성불임에 관여하는 효소로서 이와 관련한 UDP-glucose 4-epimerase활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샛별벼에서는 증가되었으나 오대벼는 감소한 공통유전자는 산화 환원효소, 막기능 단백질들이 많았다. 이것으로 보아 생식생장기의 냉해스트레스에 강한 품종은 탄수화물 및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와 전자전달계의 기능단백질과 세포간 물질이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증가 하는 것으로 보인다. 탄수화물은 화분과 약의 발달에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세포벽 생합성에 필수적인 구성요소인데, 이 시기의 냉해로 인해 탄수화물 대사과정이 down-regulate되는 품종에서 생식세포형성에 영향 을 미쳐 불임이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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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anae disease, a typical seed-borne disease of rice, caused by Gibberella fujikuroi which affected rice quality and yields seriously throughout the country. The disease could be transmitted to other healthy plants in heading dates, and the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practices could be one of the reasons for the outbreak of disease because of the chemical-free agriculture. Studie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strument devised to protect the bakanae disease. The newly developed device consists of aquarium heater and oxygen generator. The temperature of water remained stable as 32.6±0.9℃, and it was effectively applied to sterile seeds for high quality seedlings. In the field tests of infected seeds with bakanae disease, the ripened grain ratio decreased in the 30% infected seeds, and the yields of polished rice dropped as 28%. The secondary infection of bakanae disease was effectively prevented with 500 fold fludioxonil treatments just prior to the planting in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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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elect and to recommend the optimum rice with the newly developed varieties at 11 agricultural technology service center(ATSC) in ChungBuk province. The newly bred 18 varieties were evaluated rice yields and quality, including rice taste at each districts from 2007 to 2009. In the overall consideration, Hopum-byeo was selected as the best rice variety in Chungju, Jincheon districts, and Samkwang-byeo was choosed as the best variety in Cheongju, Eumseong, Okcheon, and Yeongdong based on the yields of rice and mechanic rice tastes. Hopum-byeo and Samkwang-byeo was recommended in Cheongwon, Goesan, and Boeun districts. Unkwang-byeo was selected as optimum variety in Jecheon, and Danyang distri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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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nfirm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to growth, yield and quality of rice by the global warming. By the study of Korea Meteorology Administration, the temperature of Korea increased 0.95℃ during last 34 years and the width of temperature increase be on an increasing trend gradually. As temperature increases, rice is faced with critical change such as growth duration shortening, heading acceleration, yield decrease and quality deterioration. So, we studied the rice growth and yield change by the temperature increase. To confirm the effects of temperature increase, rice cultivars such as early maturing Unkwangbyeo, medium maturing Hwayoungbyeo and late maturing Nampyeongbyeo were transplanted on 1, 15, 30 of June inner transparent vinyl house which was treated by different temperature. The increased mean temperature were 1.4℃~3.5℃, respectively, compared to outer field. The growth duration from transplanting to heading were shortened by the temperature increase. In June 1 transplanting, especially the growth duration of early maturing Unkwangbyeo was shortened greatly by temperature increase. As temperature increases, rice yield decreased in most cases. In 1.4℃ temperature increase, rice yield of June 15 transplanting were higher than those of other transplanting, but in 2.1℃ or more temperature increase, the rice yield of June 30 transplanting were similar or more than those of other trans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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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스 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참억새, 물억새, 갈대의 이삭 및 종자 특성을 비교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 였다. 수축의 길이는 참억새가 22.1±3.0cm, 물억새가 29.3±2.6cm, 그리고 갈대가 29.9±2.6cm로 물억새와 갈대 의 수축장은 차이가 없었으며 참억새는 이들 보다 7cm 작았다. 참억새와 물억새는 1차지경만 발생하였으나 갈대는 1차지경에 2차지경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적이었다. 소수의 특성을 보면, 참억새와 물억새의 경우 한 개의 소수에 한 개의 종자가 착생되나 갈대는 한 개의 소수에 3-4개의 종자가 착생되었다. 영의 형태는 참억새 의 외영에 까락이 발생되어 있는 것이 다른 두 종과 다른 점이었다. 이삭당 종자의 임실율은 물억새가 40.5% 로 다른 두 종 보다 월등히 높게 나왔으며, 갈대가 10.5%, 참억새가 8.5%로 관찰되었다. 종자의 길이는 참억새, 물억새, 갈대가 각각 1.79±0.21mm, 2.71±0.30mm, 1.37±0.17mm이었으며, 종자의 너비는 각각 0.51±0.03mm, 0.73±0.11mm, 0.56±0.05mm로 외관상 물억새의 종자가 가장 컸으며, 장폭비는 각각 3.50±0.19, 3.70±0.26, 2.44±0.15로 참억새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종자의 1000립중은 참억새, 물억새, 갈대가 0.322g, 0.672g, 0.198g으 로 종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종자에서 배가 차지하는 정도를 배/종자의 길이 비율로 나타낸 결과 참억새가 47±10%, 물억새가 55±3%, 갈대가 69±15%로 배가 차지하는 비율도 종간 차이를 보였다. 이상에서와 같이 이삭 과 종자 특성으로 참억새, 물억새, 갈대의 형태적 구분이 가능하였으나, 향후 종내의 계통간 변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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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의 개화 후 일수, 협(꼬투리)의 탈협 유무, 파종 깊이 및 담수기간 차이에 따른 포장발아율을 조사하여 재입모율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매년 농약 소독된 종자 수입억제와 파종 노력 경감 등 실용화 자료로 활용코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논에서 자운영을 재배하여 개화 후 일수별로 매몰한 다음 적습상태를 유지하고 100일 후 누적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개화 후 20일 종자는 총 9.6%, 30일 종자는 26.7%, 40일 종자는 37.3% 발아되었다. 또한 같은 종자를 90일간 담수하였다가 낙수를 하여 15일간 발아기간 을 경과 한 발아율은 개화 후 20일 종자는 발아되지 않았고, 30일 종자는 2.0%, 40일 종자는 11.2%이었다. 자운영 개화 후 40일 종자의 협(꼬투리)의 탈협 유무에 따른 발아율은 탈협 종자가 11.9%인데 비하여 비탈협 종자는 15.5%로 다소 높았다. 종자 매몰깊이에 따른 발아율은 1㎝미만 5.87%, 1~3㎝는 3.37%, 3∼5㎝는 1.66%, 5∼7㎝는 0.23%로 얕게 파종할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담수기간에 따른 발아율은 무 담수는 30.8%, 30일 담수는 21.0%, 60일 담수는 17.6%, 90일 담수는 14.7%이었다. 따라서 자운영 지속재배를 위한 자연발아 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가 충분히 익었을 때 물을 댄 다음 얕게 로터리를 하고 벼 생육기간 중 연속 4일 이상 논바닥을 말리지 않아야 자연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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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change of rice yield under the projected climate change condition. The rice model included in "Decision Support System for Precise Management of Rice Culture” developed in Crop Environment and Production Technology Lab.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was validated prior to simulation experiment. For model input, the daily weather data were generated by SIMMETEO method from the monthly normal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s and precipitation of the current period, 1971-2000 and the three periods in the future, 2011-2040, 2041-2070, and 2071-2100. The climate change projected using A1B emission scenario by Korea National Meteorological Institute was used for the periods in the future. Simulation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using three cultivars, Odaebyeo, Hwasungbyeo and Dongjinbyeo under six transplanting dates from May 10 to June 30. The vegetative and ripening period is expected to decrease respectively by 10 and 30 days in 2071-2100. High temperature-induced sterility is projected to increase by about 8% until 2071-2100. Rice yield on national average was simulated to decrease by 3, 7, and 13 % in 2011-2040. 2041-2070, and 2071-2100 periods, respectively. Though adaptation strategies that select the cultivar among the current cones and change the transplanting date would alleviate the yield decrease, the yield decrease of about 7% is still anticipated in 207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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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anthus, a perennial rhizomatous C4 grass, is a potential biomass crop. Its propagation can be made by seed, rhizome and cultured tissue. Propagation by rhizomes or cultured tissues is expensive, while seed propagation is rather simple and cheaper. However, little effort has been made to investigate seed germination, particularly in relation with exogeneous chemicals including plant growth regulators to improve germin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seed germination of Miscanthus with GA3, NaClO, KNO3 and procloraz. iscanthus sacchariflorus and Miscanthus sinesis seeds were treated with the above chemicals at different concentrations. Decoated seeds were soaked in GA3, NaClO, KNO3, and procloraz solutions. Pretreated 20 Miscanthus seeds were then sown in each petri dish covered with a single layer of Watman filter paper and maintained in the incubation chamber at 33℃/25℃ (day/night). Seed germination were measured every 8 hours. As a result, the best germination was obtained at 250 mg/L GA3, 0.3% NaClO, 1 mM KNO3 and 1 mL/L procloraz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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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emperature rise of 4.0℃ is projected under SRES A1B greenhouse gases emission scenario in 2100 and this climate change is anticipated to affect the growth, phenological development, and yield of soybean.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is to calibrate and validate CROPGRO_soybean model and evaluate the projected climatic change impact on soybean phenological development in Korea. For simulation experiment, four cultivars with different maturity groups, Hwaeomputkong(MG1), Sinpaldalkong(MG4), Taegwangkong(MG5), and Daewonkong(MG6) were calibrated and validated using data that were collected from the experiments of planting dates and daylength treatment. The calibrated model predicted the phenological stages with considerable accuracy for the data acquired independently of the calibration data. As global warming proceeds, days to flowering and days to physiological maturity on average across varietal groups and planting dates are anticipated to decrease by about 7 and 5 days respectively under the projected normal climate during the period of 2071~2100 compared to those under the current normal climate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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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temperature rise on the phenological development and yield of oilseed rape in temperature-controlled plastic houses located at Suwon in 2008 and 2009. Two varieties "Halla" and "Naehan" were grown using 1/5000a Wagner pots in the three plastic houses greenhouses in which temperature was controlled to ambient temperature (AT), AT+1.5℃, and AT+3.0 through the growing season. Compared to the ambient temperature, leaf appearance was speeded up by temperature elevation, resulting in earlier flowering by 7 and 19 days at the treatments of AT+1.5℃and AT+3.0℃, respectively. YGrain yield was decreased by approximately 15% for each temperature elevation of 1.5 ℃. The yield decrease was attributed to the increased sterility and the decreased grain weight under the higher temperature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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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작물의 생산은 기존 식량작물의 생산개념에서 에너지생산개념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수량에 대한 평가에는 생산단가와 효율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사고의 변화는 작물의 특성평가에 관한 부분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실제 포장 군락내에서 작물의 특성은 이와는 별도 로 작물간 상호 작용이 고려된 생장속도, 토양내 양분과 수분에 대한 경합, 개화, 광합성효율, 양분전류속도, 내병충성, 내한발성과 저온저항성 등의 내재해저항성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콩 품종별, 파종기이동에 따른 수량의 변화도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인 녹지의 확대는 산업적, 사회환경적 측면에 서 시대의 당면과제로 명시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경지면적이 매우 제한된 농업환경에서는 농지 활용도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근래 지구온난화 또는 기후변화 로 표현되는 이상기온현상 또는 불규칙, 불안정한 기후에 대비하여 작물재배, 생산 측면에서, 그리고 토지이 용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작물의 개발은 시의적절하고 시급한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우량 콩품종을 포함, 오랜기간 육종소재로 활용되어 왔던 기존의 우량계통을 비롯 30여개의 콩유전자원을 탐색하 여 수량구성요소와 관계된 형질들이 파종기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는지 비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초기 작물 의 생장속도, 광합성의 결과물인 양분의 전류속도 등을 비교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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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식품안정성, 유전자 변형농산물(GMO) 및 환경호르몬에 대한 불안 및 환경보전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면서 화학비료․농약 등 합성물질의 사용을 금하고 있는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 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유기농업에서 피복작물 활용은 잡초의 억제이외에 비료의 절감, 토양 유실의 방지, 토양 수분의 보전, 지력 증진 등의 다양한 이점이 있다. 대게 피복작물로 이용되는 식물은 보리, 귀리, 호밀 등의 맥류식물과 클로버, 헤어리베치등의 콩과 작물들이 알려져있으며, 호밀은 이들 중 내한성이 강한 작물로 알려져 있어 타 작물과의 작기설정에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그리고 호밀은 잡초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이른 봄 호밀 군락에 의한 광차단 효과와 함께 allelopathy에 의한 잡초의 발아 억제와 생육 억제를 하기 때문이다. 호밀에 의한 잡초 방제 효과는 78-90%에 달한다고 하였다.(Teasdale 등 1991). 이와 같이 호밀의 작물․ 재배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유기 순환 재배에 적절할 것이며, 이를 이용한 작부체계의 확립을 통해 콩 유기재배 농가들의 비용 및 노력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 는 호밀을 이용한 콩의 유기 순환 재배에 적합한 호밀 및 콩 품종의 선발을 통하여 콩 유기재배 농가들의 비용 및 노력을 줄이고, 효율적인 작부체계를 확립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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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anthus, a perennial rhizomatous C4 grass, is a potential biomass crop, mainly because of its high yield potential and low demand for inputs. But, overwintering is the biggest problem for establishment of Miscanthus in the first year after planting rhizomes, particularly in East Nothern Asia, where winter is very cold. In this study, overwintering and freezing tests with Miscanthus rhizomes were conducted in the field (Experimental Farm Station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Suwon, Korea) and the freezer maintained at -18℃, respectively. For overwintering test, rhizomes of Miscanthus sinensis, M. sacchariflorus and M. x giganteus were buried at 1, 3, 6, and 9 cm soil depths in the field in December 2009 and transplanted in a plastic pot containing sandy loam soil in March 2010. The pot was then placed in the incubation room maintained at 35/25℃ for assessing seedling establishment and early growth. For freezing test, Miscanthus rhizomes planted at 3 cm soil depth in a plastic pot containing sandy loam soil were kept in the freezer for different durations and then transfer to the incubation room for assessing seedling establishment and early growth. Rhizomes buried at 1 cm showed the least seedling establishment, while those buried at 6 cm showed the best seedling establishment, suggesting that rhizomes need to be planted at 6 cm for their successful overwintering. When rhizomes were exposed to freezing temperature down to -18℃, their survival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duration of freezing exposure. From 12 hours of exposure their survival rate decreased significantly and finally reached to zero at longer than 24 hours of exposure. Further studies will be conducted to screen cold tolerant geno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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