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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stuary is important in terms of biodiversity because it has the characteristics of transition waters, created by the mixing of fresh- and seawater. The estuarine water circulation provides a variety of habitats with different environments by inducing gradients in the chemical and physical environment, such as water quality and river bed structure, which are ultimately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biological community composition. If the water circulation is interrupted, the loss of brackish areas and the interception of migration of biological communities will lead to changes i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biodiversity. In this study, among the sites covered by the Estuary Aquatic Ecosystem Health Assessment, we selected study sites where changes in biodiversity can be assessed by spatial gradient from the upper reaches of the river to the lower estuarine area. The α-, γ- and β-diversity of diatom,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fish communities were calculated, and they were divided into open and closed estuary data and compared to determine the trends in biodiversity variation due to estuarine circulation. As results, all communities showed higher γ-diversity at open estuary sites.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showed a clear difference between open and closed estuaries in β-diversity, consequently the estuarine transects were considered as a factor that decreases spatial heterogeneity of their diversity among sites. The biodiversity trends analyzed in this study will be used to identify estuaries with low γ- and β-diversity by community, providing a useful resource for further mornitoring and management to maintain estuarine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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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sh assemblage of total 325 of Korean peninsula estuaries were survey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structure and diversity by sea areas for three years from 2016 to 2018. The scale (stream width) of Korean estuaries were various (14~3,356 m), and 68.9% of all estuaries showed salinity of less than 2 psu. Total 149 species classified into 52 families of fish were identified, and the dominant and sub-dominant species were Tribolodon hakonensis (relative abundance, RA, 12.5%) and Mugil cephalus (RA, 9.5%), respectively. The estuary of the Korean Peninsula had different physical and chemical habitat environments depending on the sea area, and accordingly, fish community structure also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ERMANOVA, Pseudo-F=26.69, P=0.001). In addition, the NMDS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results showed the patterns that indicating fish community difference by sea areas, even though low community similarity within sea area (SIMPER, 21.79~26.39%). The estuaries of east sea areas were distinguished from the others in the aspects of which, the higher importance of migratory fishes and endangered species, and that of brackish species were characterized at south sea estuaries. However, the estuaries of west sea showed higher importance of species that have a relation with freshwater (primary freshwater species, exotic species), which is the result that associating with the lower salinity of west sea estuaries because of the high ratio of closed estuaries (78.2%). The SIMPER analysis, scoring the contribution rates of species to community similarity, also showed results corresponding to the tendency of different fish community structures according to each sea area. So far, In Korea, most studies on fish communities in estuaries have been conducted in a single estuary unit, which made it difficult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estuaries at the national level, which are prerequisite for policy establishment. In present study, we are providing fish community structure characteristics of Korean estuaries in a national scale, including diversity index, habitat salinity ranges of major species, distribution of migratory species. We are expecting that our results could be utilized as baseline information for establishing management policies or further study of Korean estu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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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uddybell’ is a promising crabapple variety developed as a pollinizer at the Apple Research Institute,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Korea, in 2019. This variety was selected from seedlings obtained by natural crossing of Malus baccata. It was collected from Mt. Jeombong, Inje-gun, and Gangwon-do. Line selections were conducted from 2009 to 2016, and characteristic evaluations were performed from 2009 to 2010. Tree vigor and tree form of ‘Buddybell’ were medium and upright, respectively. The first flowering time was early, around April 16, and the flowering period was as long as 14 days. The flowers of ‘Buddybell’ were pink in the balloon stage and white in full bloom. ‘Buddybell’ has a high fruit setting rate with major apple varieties(‘Fuji’, ‘Hongro’, and ‘Tsugaru’). The amount of pollen weight per 1,000 inflorescence of ‘Buddybell’ was 2.5 times higher than that of 'Maypole'; hence, it is highly useful as a pollinizer in apple orchard. ‘Buddybell’ was officially applied for variety protection on Korea Seed & Variety Service in 2020 (Application no.20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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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on October 23, 2020 at the Cheongpyeong Reservoir located in Seorakmyeon, Gapyeong-gun, Gyeonggi-do, and analyzed the horizontal and vertical distribution patterns of fish based on data obtained using fishfinder. The total surface area of fishfinder survey conducted was 782,853 m2, and where the water depth (WD) ranges from 10 m to 12 m is widest which 31.7% of total surface area. As a result of the heat map analysis, fish density was highest at right bank under the Gapyeong-bridge, but there was no specific pattern in horizontal distribution of fish. As a result of vertical distribution of fish analysis, 86.6% of fishes are observed at below 6 m of the fish depth (FD, distance from water surface to fish). As a result of the relative height (RH, water depth-distance from bottom to fish ratio) analysis, there was a tendency that fishes are distributed in near surface area more as the WD increased. This tendency could have various reasons such as water temperature gradient along the water depth, and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for detailed expla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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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에 조성된 수직정원의 이용자 만족도와 선호도를 조사하여 관리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용후평가 방법을 적용하여 수직정원의 효과, 선호도, 이용행태 및 관리 등에 대하여 이용자 8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도서관의 이용빈도가 높고 체류시간이 길며 학습과 독서의 목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도서관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특히 정서적 안정감, 쾌적성, 안전성 등이 도서관 환경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수직정원의 구성요소 및 종합만족도가 높으며 종합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설치 규모와 관리 상태이다. 수직정원의 조성으로 도서관의 이용 횟수가 증가하며 도서관 이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였다. 수직정원의 관리 주체는 공공을 선호하였으며 관리에 일부 참여의사를 가지고 있다. 도서관의 수직정원은 환경 개선효과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고 정서적 측면에서 향상의 효과가 있어서 도서관 이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직정원의 실효성과 도서관 이용활성화 측면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유지관리의 예산과 이용자의 참여 유도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요구된다. 또한 IoT 기반의 스마트 유지관리기술을 접목하는 것도 관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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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근시도에 따라 나누어 동공크기에 의한 굴절이상도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경원을 방문하여 i.profilerplus(Zeiss, Berlin, Germany) 검사를 시행 받은 18~56세의 성인 73명 (73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를 경도 근시, 중등도 근시, 그리고 고도 근시로 분류하였다. 각 근시 그룹에서 동공크기(5, 3 mm)에 따른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여 각 근시 그룹에서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는 5 mm에 비해 3 mm일 때 경도 근시(–1.99±0.76 D와 -1.68±0.72 D), 중등도 근시(–4.24±0.97 D와 -4.04±0.90 D), 그리고 고도 근시(-8.06±1.51 D와 -7.95±1.40 D)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 경도와 고도 근시에서는 구면수차와 수직코마수차가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쳤으며, 중등도 근시에서는 구면수차가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시도에 따라 동공크기가 변화할 경우 고위수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경사는 근시안의 경우 야간시에서 흐린 이미지로 인한 불편함의 가능성이 있음을 이해하고 안경처방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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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남방동사리의 분포와 서식지 특성을 확인하였다. 조사는 남방동사리의 주요 서식지로 알려져 있는 산양천 수계 (산양천, 구천천, 유입 지천)에서 이루어졌으며, 2016년 4월과 8월에 현장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산양천 하류 S1~S3 지점을 제외한 전체 지점에서 남방동사리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서식 범위가 유입지천의 최상류에서 염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산양천 최하류까지이며, 남방동사리가 1차담수어이기 때문에 염도가 서식에 가장 큰 제한 요인이었다. 이외 서식처 및 산란처로 활용되는 하상구조가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서식이 확인된 모든 지점에서 작은돌 (cobble) 크기 이상이 50% 이상을 차지하였다. 남방동사리의 상세한 분포지역이 본 연구에서 처음 보 고가 될 정도로 국내 서식하는 남방동사리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하다. 따라서, 이러한 남방동사리의 보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남방동사리의 생리, 생태에 대한 과학 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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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인을 대상으로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근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년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나이는 10세 이상부터 69세까지 총 5,4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시의 정도는 등가구면 굴절력을 기준으로 -3.00<SE≤-0.50 D를 경도 근시, -6.00<SE≤-3.00 D를 중등도 근시, SE≤-6.00 D를 고도 근시로 정의하였다.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는 20 ng/mL 이하일 경우 부족군으로 20 ng/mL 초과일 경우 정상군으로 정의하였다. 피어슨이 상관분석과 공변량을 보정한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여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근시와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등가구면 굴절력은 양의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0.132, p<0.001). 근시의 위험 인자는 나이, 가구 소득, 교육수준, 햇볕 노출, 비만, 당뇨, 고혈압, 백내장 그리고 안질환 가족력으로 나타났다.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가 20 ng/mL 이하일 경우 위험 인자를 보정한 후에도 고도 근 시의 위험이 2.55배(95% 신뢰구간: 1.27~5.16) 증가하였다. 결론 : 한국인에서 고도 근시는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연관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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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위하여 안경의 조제 가공과 피팅, 굴절검사, 그리고 콘택트렌즈 처방 시 검사항목에 대한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지역의 안경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3개의 항목(굴절검사, 조제 가공 및 피팅, 콘택트렌즈 처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굴절검사 항목 중 구안경 착용시력은 50명(94.3%)이 검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D.를 측정할 때 사 용하는 도구는 P.D. 미터기가 24명(45.3%), 자동굴절검사기기 측정 결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21명(39.6%)이었다. 난시 교정 후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23명(43.4%)으로, 그 이유로는 ‘방법을 모른다’ 17.4%, ‘필요성 을 못 느낀다’ 52.2%, ‘검사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 26.1%, 기타 4.3%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후 적합한 피팅 상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는 8명(15.1%)이었다. 결론 : 최적의 시력보정기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굴절검사, 안경의 조제 가공 및 피팅과 콘택트렌즈 처 방이 되어야 하며, 임상 현장에서는 고객에게 시력보정기구의 정확한 교정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검사들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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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인을 대상으로 30대 이상에서 비구면도의 분포를 알아보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각막 비구면도의 변 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총 317명(317안)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굴절 이상은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측정 된 수치를 분석하였으며, 비구면도와 각막곡률측정치는 회전 샤임플러그 카메라를 이용하여 중심부 6 mm에서 측 정된 수치를 분석하였다. 결과 : 각막 전면의 비구면도는 –0.17±0.18(–0.84∼0.72)이었고, 후면의 비구면도는 –0.11±0.29(범위 –0.89 ∼1.27)이었다.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각막 전면 비구면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p=0.359), 각막 후면 비구면도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이상까지 각각 0.01±0.18, 0.10±0.29, -0.12±0.22, -0.20±0.25, -0.27±0.20, –0.33±0.31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상관분석 결과 각막 후면의 비구 면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480, p<0.001)를 보였다. 결론 : 각막 전면의 비구면도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후면의 비구면도는 연령 이 증가함에 따라 편원형에서 편장형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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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에 위치한 16개 호소에 대해서 어류군집을 조사하고 호소별, 호소 규모별 어류군집 특성을 분석하였다. 조사 방법과 지점수는 환경부의 “생물측정망 조사 및 평가 지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소형호, 중형호, 대형호로 구분하여 어류군집을 비교 분석하였다. 2018년 (7개 호소)에서 2019년 (9개 호소)에 이루어진 조사에서 총 13과 44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우점종은 치리 (Hemiculter eigenmanni, RA, 32.9%), 아우점종은 블루길 (Lepomis macrochirus RA, 31.4%)로 나타났다. 호소 규모에 따라 분석한 결과 소형호에서는 평균 (±표준편 차) 11±2.9종이 채집되었으며, 중형호는 14.3±2.1종, 대 형호는 22.7±0.6종으로 호소의 규모가 커질수록 출현 종수가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호소 규모별 어류 군집 요인은 총 6개 항목 (총 종수, 총 개체수, 풍부도, 초식 성종 개체수 비율, 육식성종 개체수 비율, 외래종 종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P<0.05). 호소별 어류군집 유사도 분석 결과 16개 호소가 60%의 유사도에서 5개 그룹으로 구분 되었으며, 군집 유사도는 호소의 규모보다는 호소 간 거리, 수계, 호소의 발달 위치 및 환경유형이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호소의 어류군집 구조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호소 관리 및 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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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20.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효능감을 매개로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밝 히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 스가 서비스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요양보호사의 자아효능감이 서비스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넷째, 요양 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서비스 질의 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은 매개효과가 있을 것인가? 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인 PASW(SPSS) Ver.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분석기법 으로는 신뢰도 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쳤다. 직무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서비스 질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자아효능감은 서비스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사이에서 간접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인로서의 매개효과를 갖는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자아효능감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는 요소를 반영하여 자아효능감과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의 시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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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wadeable stream (1차~4차 하천)을 대상으로 보의 유·무에 따른 어류군집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하천의 규모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 하천차수로 구분 하여 보의 유·무가 어류군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였으며, 3차와 4차 하천에서 어류군집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P<0.005, PERMANOVA). 보의 유·무에 따라 총 출현 종수, 총 출현 개체수, 종 풍부도와 같은 요인들이 차이를 나타냈으며, 외래종, 고유종, 보호종 개체수의 경우 차이를 나타 내지 않았다. SIMPER 분석을 통해서 어류군집 차이에 주로 기여하는 종을 분석한 결과 해당 차수의 하천에 우점적으로 나타나는 피라미 (Zacco platypus), 참갈겨니 (Zacco koreanus), 돌고기 (Pungtungia herzi)와 같은 보편종으로 확인되었다 (contribution>5%). 이들 종은 모두 보가 있는 지점에 서 평균 상대풍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보로 인해 변화된 환경이 이들 종에 대해서 주요 서식처를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전국 범위에서 보가 어류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경향성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보의 관리를 위한 연구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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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4개 하천 (금강, 지천, 황지천, 섬진강)에서 환경유전자 (environmental DNA, eDNA)와 보편적 어구를 이용한 조사 방법을 적용하여 지점별 종 다양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eDNA의 활용을 고찰 하였다. eDNA 조사를 통해서 확인된 종 수는 지점 평균 (± 표준편차) 19종 (±4.4)이며, 이는 어구를 이용한 정량 조사의 10종 (±4.8)과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대부분의 지점에서 eDNA 조사가 어구를 이용한 조사보다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eDNA 조사 결과 고유종 및 근연종에 대해서 동정의 오류가 확인되어, universal primer (MiFish primer set)에 대한 국내 적용의 한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멸종위기종의 서식 여부도 일부 종에 대해서 eDNA 조사 결과가 현장 조사 및 문헌과의 차이를 보였다. 현재 개발된 universal primer는 국내에서 서식하는 모든 담수종의 서식을 확인 하는 데 있어서 결과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universal primer의 보완 및 개발이 필요하며, 멸종위기종과 같은 특정종의 서식 확인을 위해서는 종특이적 마커 개발을 통한 적용이 고려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eDNA의 현장 조사 방법에 대한 매뉴얼이 개발될 경우, 수생태계 조사에 대한 활용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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