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orption of a water molecule on a Si (001) surface and its dissociation were studied using density functional theory to study the distribution of -OH fragments on the Si surface. The Si (001) surface was composed of Si dimers, which buckle in a zigzag pattern below the order-disorder transition temperature to reduce the surface energy. When a water molecule approached the Si surface, the O atom of the water molecule favored the down-buckled Si atom, and the H atom of the water molecule favored the up-buckled Si atom. This is explained by the attractions between the negatively charged O of the water and the positively charged down-buckled Si atom and between the positively charged H of the water and the negatively charged up-buckled Si atom. Following the adsorption of the first water molecule on the surface, a second water molecule adsorbed on either the inter-dimer or intra-dimer site of the Si dimer. The dipole-dipole interaction of the two adsorbed water molecules led to the formation of the water dimer, and the dissociation of the water molecules occurred easily below the order-disorder transition temperature. Therefore, the 1/2 monolayer of -OH on the water-terminated Si (001) surface shows a regular distribution. The results shed light on the atomic layer deposition process of alternate gate dielectric materials, such as HfO2.
본 연구는 쉽 페스큐 90%와 야생화 10%의 파종비율로 조성한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쉽 페스큐(Azure)와 야생화 초종으로는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야생화의 개화 당시의 평균초장은 1년차 28.7cm, 2년차 36.7 cm 이었다. 꽃 색은 6~9
본 연구는 추파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Sheep fescue (Azure)와 야생화 초종으로는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야생화의 초장은 7~52 cm 범위이었고, 꽃 색은 6~10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부터 11월까지 개화초종, 꽃 색, 개화지
Vibrio parahaemolyticus (V. parahaemolyticus) has been recognized as a significant food-borne pathogen around the worl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revalence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V. parahaemolyticus isolated from raw fishes. A total of 64 samples of raw fishes purchased from a traditional seafood market in Seoul, Korea. were examined for the presence of V. parahaemolyticus using intestines, gills, and fins. Twenty five grams of all samples were enriched in 225ml of alkaline peptone water at 37℃ for 24h and then streaked onto thiosulfate citrate bile sucrose agar. Suspected colonies were inoculated into triple sugar iron agar for biochemical screening test and were finally confirmed with API 20NE strip. Antimicrobial resistance tests were performed with disc diffusion method in accordance with National Committee for Clinical Laboratory Standard. Thirty three V. parahaemolyticus strains were isolated from raw fishes among 33 out of 64 (51.6%). Among 33 isolates, 16 isolates (48.5%) were resistant to ampicillin, 7 isolates (21.2%) were resistant to amikacin, and all isolates were not resist to other antibiotics such as amoxicillin & clavulanic acid, sulfamethoxazole & trimethopenem, ciprofloxacin, cefotaxime and cefepime. Although the prevalence of V. parahaemolyticus was high in raw fishes compared to other studies, antimicrobial resistance rate of the isolates was relatively low.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information for risk assessment of V. parahaemolyticus in raw fishes.
In this study, we propose a new method for generating candidate solutions based on both the Cauchy and the Gaussian probability distributions in order to use the merit of the solutions generated by these distributions. The Cauchy probability distribution
진해만 광역해역에서 하계 식물플랑크톤의 수평적 군집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 16개 정점에서 식물플랑크톤 개체수 밀도와 환경요인을 조사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은 총 66종이 출현하였고, 전체의 80% 이상이 규조류의 점유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와편모조류와 라피도조류순으로 관찰되었다. 규조류의 우점종은 Chaetoceros affinis, C. didymus, C. pseudocurvisetus, Leptocylindrus danicus, Pseudo-nitz
자생 초본식물의 보존과 임간재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가리왕산과 중왕산 지역의 아고산대에 분포하는 천연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주요 자생 초본식물의 분포와 입지인자를 조사하고 상호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초본식물 분포조사에서는 136종의 초본식물이 확인되었으며, 개별꽃의 상대우점치가 1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 주요 식물종은 벌깨덩굴, 현호색, 참나물, 대사초, 단풍취, 큰개별꽃, 얼레지, 곰취, 만주족도리풀, 피나물, 노루오줌 등 이었다. 노루귀와 단풍취; 참나물과 두메투구꽃; 두메투구꽃과 풀솜대; 벌깨덩굴과 큰개별꽃, 등의 종간에는 매우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주요 식물종의 유집분석 결과, 7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주요 자원식물종이 선호하는 입지인자들이 밝혀졌다. 곰취, 단풍취, 박쥐나물, 얼레지, 참나물 등은 해발고가 높을수록 많이 분포하였고, 곰취는 토심이 깊을수록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얻어진 결과는 평창군 아고산 천연활엽수림의 보전과 주요 지원식물의 임간재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The selenization process has been a promising method for low-cost and large-scale production of high quality CIGS film. However, there is the problem that most Ga in the CIGS film segregates near the Mo back contact. So the solar cell behaves like a CuInSe2 and lacks the increased open-circuit voltag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Ga distribution in CIGS films by using the Ga2Se3 layer. The Ga2Se3 layer was applied on the Cu-In-Ga metal layer to increase Ga content at the surface of CIGS films and to restrict Ga diffusion to the CIGS/Mo interface with Ga and Se bonding. The layer made by thermal evaporation was showed to an amorphous Ga2Se3 layer in the result of AES depth profile, XPS and XRD measurement. As the thickness of Ga2Se3 layer increased, a small-grained CIGS film was developed and phase seperation was showed using SEM and XRD respectively. Ga distributions in CIGS films were investigated by means of AES depth profile. As a result, the [Ga]/[In+Ga] ratio was 0.2 at the surface and 0.5 near the CIGS/Mo interface when the Ga2Se3 thickness was 220 nm, suggesting that the Ga2Se3 layer on the top of metal layer is one of the possible methods for Ga redistribution and open circuit voltage increase.
2009년 3월부터 10월까지 경상남도 합천군일대의 자원식물분포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조사지역내의 소산 관속식물은 82과 292속 427종 4아종 49변종 9품종으로 총 489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조사 지역에서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자원 유용도를 분석한 결과, 식용자원식물이 187분류군, 섬유용 자원식물이 9분류군, 약용 자원식물이 137분류군, 관상용 자원식물이 52분류군, 초지 자원식물이 126분류군, 공업원료자원이 2분류군, 염료용 자원식물이 112분류군, 목재용 자원식물이 16분류군,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식물이 134분류군로 구분되었다 특기할만한 식물로는 한국 특산 관속식물이 총 18분류군, 환경부지정 특정식물종이 33분류군, 희귀식물은 2분류군으로 각각 조사되었고, 귀화식물은 44분류군으로서 전체분류군의 약 8.9%를 차지하였다. 한편 조사지역의 식생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으나, 레저시설이 형성되거나, 중계소, 사찰 등으로 인한 임도와, 저지대의 많은 농경지로 인해, 귀화식물의 분포가 빠르게 확산될 우려가 크므로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지붕과 다른 형상을 갖고 있는 한옥의 지붕에 작용하는 풍압의 크기를 판단하고자 하였다. 한옥 지붕면에는 용마루, 내림마루와 추녀마루라는 특징적인 돌출부가 존재하는데, 건축구조기준에 제시된 풍압계수는 이러한 돌출부가 있는 지붕을 고려한 값은 아니기 때문에 구조기준에 근거하여 풍압계수를 결정하기에는 불확실한 요소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한옥의 팔작지붕과 맞배지붕 중 마루 부분에 작용하는 풍압계수를 분석하였다. 풍동실험모델은 팔작지붕 1개와 맞배지붕 2개의 3종류를 제작하였다. 실험모델의 스케일은 애일당의 1/15 이다. 실험모델 풍압공은 팔작지붕의 경우, 지붕면 부분에에 1-198, 마루 부분에 199-243까지 총 243개의 풍압공을 배치하였다. 맞배지붕의 경우 지붕면 부분에 1-170, 마루 부분에 171-207까지 총 207개의 풍압공을 배치하였다. 풍동실험은 실험모델이 대칭인 점을 고려하여 0°에서 90°까지 수행하였다. 지붕면 가장자리에서 부압은 건축구조기준을 준수할 경우 문제가 없지만 추녀마루 끝단 부분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이 확인 되었다.
최근 30년간(1979-2008년) 한반도 주변(32-36˚N, 122-132˚E)에서 태풍이 약화될 때 한국에서 나타나는 시공간적 강수 특징을 분석하였다. 약화 유형은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는 태풍(Weakened to Extratropical Cyclone, WEC)과 열대성 저압부로 약화되는 태풍(Weakened to Tropical Depression, WTD)으로 구분하였다. WEC의 경우, 강수량은 전국에 걸쳐 골고루 분포하였으며 남해안에서 가장 많았다. WTD의 경우, 강수량은 남해안에서 가장 많았지만 중부 및 내륙지역은 적었다. 두 경우의 강수량 차이는 Region 2(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남동부 지역, 제주도)에서는 거의 없었으며, Region 1(중부지방, 전라북도, 경상북도 내륙)에서는 WTD보다 WEC일 때 강수량이 더 많았다. 태풍이 한반도로 접근 할 때 WEC의 경우 태풍의 북서쪽에는 상층의 발달된 잠재소용돌이도와 하층의 온도골이 위치하고 있었으며, 태풍의 북동쪽에는 상층 제트 및 강한 상층 발산역이 위치하였다. 이는 태풍 전면에 경압교란과 비단열 과정을 발달시켰고 이로 인해 강수영역이 넓게 형성된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WTD의 경우에서는 강한 잠재소용돌이도나 온도골, 상층제트가 태풍 주변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강수영역이 좁게 형성되었다.
In this study, we propose a new method for generating candidate solutions based on both the Cauchy and the Gaussian probability distributions in order to use the merit of the solutions generated by these distributions. The Cauchy probability distribution has larger probability in the tail region than the Gaussian distribution. Thus, the Cauchy distribution can yield higher probabilities of generating candidate solutions of large-varied variables, which in turn has an advantage of searching wider area of variable space. On the contrary, the Gaussian distribution can yield higher probabilities of generating candidate solutions of small-varied variables, which in turn has an advantage of searching deeply smaller area of variable space. In order to compare and analyze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method against the conventional method, we carried out experiments using benchmarking problems of real valued functions. From the result of the experiment, we found that the proposed method based on the Cauchy and the Gaussian distributions outperformed the conventional one for most of benchmarking problems, and verified its superiority by the statistical hypothesis test.
본 연구는 중금속이 낙엽의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충남 청양의 폐금광의 광미에 분포하는 쑥(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과 쇠뜨기(Equisetum arvense)를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광미는 높은 중금속 함량과 낮은 유기물 함량을 가지고 있었다. 광미의 중금속 함량은 대조구 토양에 비해 비소(As)는 약 13배, 카드뮴(Cd)은 약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크롬(Cr), 니켈(Ni) 및 아연(Zn)은 약 3배에서 6배 높게 측정되었다. 광미와 대조구 토양에서 채집한 식물체내의 중금속 함량은 광미에서 채집한 식물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으며, 쑥 잎의 경우 As는 약 23배, Cd은 25배 높게 나타났으며, 쇠뜨기 지상부의 경우 As는 58배, Cd은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에서 분해 결과 중금속 농도가 높은 쑥의 잎과 대조구에서 채취한 잎이 각각 50.4%, 65.7%가 분해되었다. 또한 광미에서 진행된 분해 결과 쑥의 잎은 폐광지역에서 채취한 잎과 대조구에서 채취한 잎이 각각 31.6%, 57.5%가 분해되었다. 쑥의 줄기의 분해결과도 잎의 분해율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쇠뜨기의 지상부의 분해는 대조구에서 분해된 결과 광미에서 채집된 쇠뜨기와 대조구에서 채집한 쇠뜨기가 각각 77.8%와 89.3%가 분해되었으며, 광미지역에서 분해 결과 각각 67.6%와 82.1%가 분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광미에서 생육하는 식물체의 중금속의 함량이 높을수록 분해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금속이 낙엽의 분해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춘파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Sheep fescue (Azure), 야생화 초종으로는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4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은 충남대학교 초지시험 포장에서 2008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야생화의 초장은 8~60 cm 범위로 상하 공간배치는 양호한 편이었으며, 꽃색은 9
최근 무선 인터넷의 확산에 따라 WiFi Access Points(AP)의 활용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보편화되었다. WiFi 무선통신은 표준 무선랜 기술(IEEE 802.11)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통신 네트워크로서 건물의 실내만이 아닌 도심의 실외 환경까지 사용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WiFi의 활용영역은 단순한 인터넷 통신만이 아니라 이동성을 활용한 마이크로 스케일의 위치기반 서비스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무선 AP의 공간분포 및 무선랜 활용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상업지역과 거주지역을 사례지역으로 하여 무선 AP의 밀도, 보안, 공간범위 등의 특징을 중심으로 WiFi 네트워크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표준 무선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의 현황과 유비쿼터스 공간의 위치인식 서비스를 위해 증가하고 있는WiFi 공간분포를 검토하였다.
방사성핵종의 분포유형에 관한 정보에 기초하여 극저준위폐기물의 자체처분 적합성을 통계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방사성핵종의 분포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없는 경우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진 마코프 부등식과 체비셰프 부등식을 적용하여 방사능농도의 산술평균과 허용되는 최대 표준편차의 상관관계식을 제시하였고, 방사성핵종의 농도가 정규분포 또는 로그정규분포를 갖는 경우에 대해서는 확률밀도함수, 누적확률밀도함수 등의 통계학적 관계식을 이용하여 방사능농도의 산술평균과 허용되는 최대 표준편차의 상관관계식을 새롭게 유도하였다. 또한, 자체처분기준 100 Bq/g 및 신뢰수준 95%인 조건에 대한 사례 적용연구를 통하여 방사능농도의 산술평균과 허용되는 표준편차의 범위를 방사성핵종의 분 포유형에 따라 정량적으로 비교·제시하고, 자체처분 대상 폐기물의 방사성핵종 분포유형에 관한 정보가 확보될 경우 동일한 신뢰수준에서 자체처분이 허용될 수 있는 범위가 확장될 수 있음을 통계학적으로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