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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9

        2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사회적 관계망 특성을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이 사회적 관계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2년 9월 5일부터 2012년 11월30일까지 대전, 충청남도, 경기도에 위치하는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95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사회적 관계망에 대한 설문지는 대상자가 직접 작성하였고, 일상생활활동 평가는 담당 치료사가 작성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회적 관계망 집단별 분석은 빈도 분석과 독립표본 t 검정을 이용하였다. 사회적 관계망과 일상생활활동과의 관계는 피어슨의 상관계수와 회귀분석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사회적 관계망은 이웃이나 친구와의 관계에 비해 가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기본적 일상생활활동 수행이 독립적일수록 이웃 및 친구와의 관계 형성이 잘 되고, 의존적일수록 가족과의 관계가 밀접하였다.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수행은 독립적일수록 가족, 이웃, 친구 세 집단 모두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사회적 관계망은 가족 중심적 유형이며,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사회적 관계망의 밀접한 관련성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의 독립성은 물론, 가족관계 뿐 아니라 이웃 및 친구와의 관계망 형성에 작업치료사들의 관심과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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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대한민국은 다인종 다문화 된 국가를 이루고 있으며, 이와 같은 다문화시대의 한국사회의 구성원 및 외국인 범죄의 증가는 질적인 측면에서 국내인 범죄 못지않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국인 수용자들의 일반적 속성이 수용생활만족도와 사회복귀 도움정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교정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특히 자녀수의 유무가 수용생활만족도와 사회복귀 도움정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종교별 유무는 사회복 귀 도움정도에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교정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제언하면 첫째, 다문화주의를 존중하는 다문화주의 교정정책으로 전환해야 하고 둘째, 다문화감수성을 수용하는 프로그램 과 서비스의 개발 및 제공 셋째,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교정 복지정책의 확대 실시 넷째, 사회적 지지망의 개발과 정보제공 및 연계가 필요하다.
        8,700원
        23.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aking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is increasingly common with the rapid economic growth.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 use among adults aged 20 or older from the third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and to explore the effect of sociodemographic and lifestyle factors as well as nutrient intake on taking supplements. People who had participated in both a health questionnaire and a nutritional survey were selected, and 2,871 men and 3,555 women were finally included in this analysis. Both men and women with a higher level of education, those residing in a metropolitan area, and those with higher income were more likely to take supplements. Health behaviors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aking supplements. Mean nutrient intake of all nutrients except energy intak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men or women taking supplements after adjusting for age, education, marital status, resident area, smoking, and energy intake. Compared to Dietary Reference Intake (DRI) for Koreans, most vitamins and minerals, except vitamin B2 and calcium, were consumed at higher than the Recommended Intake (RI) without supplements. In conclusion, taking supplements such as vitamin B2 and calcium may promote health and prevent disease. However, the type and frequency of other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consumed should be considered with 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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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evaluation of shift-workers’ sleep and social life related to hospital workers’ performance and health. We researched shiftworkers’ sleep, sleeping quality and social relations using a questionnaire method to shiftworkplace scattered Daeje
        4,000원
        25.
        198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장수자(長壽者)의 생활(生活) 및 의식조사(意識調査) 연구(硏究)의 일환(一環)으로, 우리나라 장수자(長壽者)의 과거(過去)의 사회생활(社會生活)과 일상생활습관(日常生活習慣)에 대해서 분석(分析) 비교(比較)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장수자(長壽者)의 40~60세경의 기상(起床) 및 취침시간(就寢時間)이 「대체로 일정했다」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의 81.8% 및 63.1%였으며, 장수자의 59.4%가 6시전에 기상했으며, 또 61.3%가 오후 9시~11시 사이에 취침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녀별(男女別) 차이(差異)는 발견할 수 없었다. 2. 장수자(長壽者)의 최장직업(最長職業)중에서 농업(農業), 어업(漁業), 가사종사(家事從事) 등 자영업(自營業)이 전체의 86.3%로 가장 많았으나, 경영관리직(經營管理職)(0.8%), 소기업경영(小企業經營)(0.8%), 공무원(公務員) 및 회사원(會社員)(1.8%) 등은 아주 적었다. 따라서 장수자(長壽者)의 노동정도(勞動程度)도 육체적(肉體的) 노동(勞動)이 95.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반면 정신적(精神的) 노동(勞動)은 2.8%에 지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교육정도(敎育程度)와 밀접한 관계(關係)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 장수자(長壽者)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년령(年齡)은 전체의 58.3%가 70세 이상이었으며, 그들 중의 24.3%는 80세 이상에서 은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장수자(長壽者)의 57.2%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후 가정에서 어떤 역할(役割)을 분담하고 있었던 반면, 그들 중의 35.9%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다. 또 가정에서 역할(役割)을 분담하지 않은 경우 소일(消日)하는 방법은 「집에 그냥 있었다」(50%)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노인정(老人亭)에 갔다」(30.9%) 「침대에 누워 있었다」(10.3%), 「양로원(養老院)에 갔다」(8.8%)의 순이었다. 5. 장수자(長壽者)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하기 전의 교제상태(交際狀態)를 비교하여 보면 교제(交際)가 「빈번했다」가 38.5%, 「보통이다」가 38.0%, 「거의 없었다」가 19.0%로 나타났으며, 또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후에도 계속 교제상태(交際狀態)를 유지한 경우도 56.5%나 차지하고 있었다. 6. 장수자(長壽者)가 직장(職場)이나 가사(家事)에서 은퇴한 후 취미(趣味)나 오락생활(娛樂生活)을 한 사람은 38.5%로 낮은 반면 취미(趣味)나 오락(娛樂)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53.0%나 되었다. 이들 장수자(長壽者)의 은퇴 후 취미(趣味) 및 오락활동(娛樂活動)의 내용(內容)을 보면 TV 시청(視聽)(79.2%), 손자(孫子)와의 대화(對話)(54.2%), 집안에서 잔손질(35.4%), 신앙생활(信仰生活)(25.0%)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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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농촌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생활 갈등이 어떤 관계 가 있는지 탐색하고, 그 관계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통해 검증하였다. 빈도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으로 처리한 결과, 농촌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고,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생 활 갈등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와 생활 갈등에 영향력이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Baron과 Kenny(1986)의 위계적 회귀분석에 따른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생활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가 부분 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생활 갈 등과 긴밀한 관계를 나타냈고,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생활 갈등 사이에 사회적 지지 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따라서 농촌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생활 갈등을 줄이기 위해 한국인 남편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확보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33.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일탈하는 대안학교학생들에게 사회적지지 및 정서적 안정에 효과를 주며 특히 치료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대상자의 관심이 작품을 통하여 공감대 형성 및 학교생활에 흥미를 주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개발과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 된다.
        37.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무용으로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재즈댄스 등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742명을 대상으로 자아 존중감,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를 조사 및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생활무용 참여종목과 참여형태, 운영실태에 따른 자아 존중감,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 분석결과 자아 존중감은 한국무용, 매일 참여, 교육내용에 만족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심리적 안녕감은 한국무용, 2-3년 이상, 주4-5회 참여, 교육내용에 만족 할수록, 시설수준이 좋을수록 높으며, 사회적 지지는 한국무용, 스포츠센터, 2년 이상, 주4-5회 참여집단, 교육내용에 만족 할수록, 시설수준이 좋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생활무용 참여자의 자아 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의 회귀분석에서 자아 존중감은 심리적 안녕감과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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