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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
        199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arge scale production of cloned embryos requires the technology of multiple generational nuclear transfer(NT) by using NT embryos itself as the subsequent donor nuclei. In this work we investigated comparatively the effects of enucleated oocytes treated with ionomycin and 6-DMAP on the electrofusion rate and in vitro developmental potential in the first and second NT embryos. The embryos of 16-cell stage were collected from the mated does by flushing oviducts with Dulbecco's phosphate buffered saline(D-PBS) containing 10% fetal calf serum(FCS) at 47 hours after hCG injection. The recipient cytoplasms were obtained by removing the nucleus and the first polar body from the oocytes collected at 15 hours after hCG injection. The enucleated oocytes were pre-activated by 5 min incubation in 5M ionomycin and 2 hours incubation in 2 mM 6-DMAP at 19~20 hours post-hCG before microinjection. In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 NT, the unsynchronized 16-cell stage embryos were used as nuclear donor. The separated donor blastomeres were injected into the enucleated activated recipient oocytes by micromanipulation and were electrofused by electrical stimulation of single pulse for 60 sec at 1.25kV/cm in +, + - free 0.28 M mannitol solution. In the non-preactivation group, the electrofusion and electrical stimulation was given 3 pulses for 60 sec at 1.25 kV/cm in 100M +, + 0.28 M mannitol solution. The fused oocytes were co-cultured with a monolayer of rabbit oviductal epithelial cells in TCM-199 solution containing 10% FCS for 120 hours at 39 in a 5% incubator.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the first generational NT embryos, the electrofusion rate of preactivated and non-activated oocytes(80.4 and 87.8%)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ut in the second generational NT embryos, the electrofusion rate was significantly(P<0.05) higher in the non-activated oocytes(85.7%) than in the preactivated oocytes(70.1%). 2) In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al NT embryos, the developmental potential to biastocyst stage was significantly(P<0.05) higher in the preactivated oocytes(39.3 and35.7%) than in the non-preactivated oocytes(16.0 and 13.3%).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velopmental potential was shown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al NT embryos derived from the preactivated oocytes. In conclusion, it may be efficient to use the oocytes preactivated with ionomycin and 6-DMAP for the multiple production of cloned embryos by recycling nuclear transfer.
        4,000원
        242.
        199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arge scale production of cloned embryos requires the technology of multiple generation nuclear transplantation(NT) using NT embryos as the subsequent donor nuclei.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producing the second generation cloned rabbit embryos, and also to determine the electrofusion rate and in vitro developmental potential comparatively in the cloned embryos of the first and second NT generation. The embryos of 16-cell stage were collected from the mated does by flushing oviducts with Dulbecco's phosphate buffered saline(D-PBS) containing 10% fetal calf serum(FCS) at 47 hours after hCG injection In the first generation NT, the nuclear donor embryos were synchronized in the phase of Gi /S transition of 32-cell stage. The first generation NT embryos which were developed to 8-cell were synchronized in Gi /S transition phase of the following 16-cell stage and used as donor nuclei for second generation Synchronization of the cell cycle of blastomeres was induced, first, using an inhibitor of microtuble polymerization, colcemid for 10 hours to arrest blastomeres in M phase, and secondly, using a DNA synthesis inhibitor, aphidicolin for 1.5 to 2 hours to arrest them in Gi /S transition boundary. The recipient cytoplasms were obtained by removing the nucleus and the first polar body from the oocytes collected at 14 hours after hCG injection. The separated donor blastomeres were injected into the enucleated recipient oocytes by micromanipulation and were electrofused by electrical stimulation of three pulses for 60 sec at 1.25 kV /cm in 0.28 M rnannitol solution The fused oocytes were co-cultured with a monolayer of rabbit oviductal epithelial cells in M-199 solution containing 10% FCS for 120 hours at 39 in a 5% incubator. Following in vitro culture of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 cloned embryos to blastocyst stage, they were stained with Hoechst 33342 dye for counting the number of blastomeres by fluorescence microscopy.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electrofusion rate was found to be similar as 79.4 and 91.5% in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 NT rabbit embryos, respectively. 2. The in vitro developmental potential to blastocyst stage of the second generation NT embryos (23.3%) was found significantly(p<0.05) lower, compared with that of the first generation NT embryos (56.8%). 3. The mean blastomeres counts of embryos developed to blastosyst stage following in vitro culture for 120 hours and also their daily cell cycles during the culture period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p<0.05) to 104.3 cells and 1.33 cylces in the second NT generation, compoared with 210.4 cells and 1.54 cycles in the first NT generation, respectively.
        20,000원
        243.
        199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미종(甘未種)고추에 역병저항성(疫病抵抗性)을 도입하기 위하여, 품질이 우수하면서 국내 적응성이 뛰어난 피만계 품종 Keystone Resistant Giant #3과 역병에 저항성이며 과실이 피만계와 가까운 PI201232를 교배하여 그 후대(後代)의 유전적인 분리 양상을 조사하였다. 에서는 저항성이 우성(優性)으로 나타났으나 집단의 경우 고사(枯死)한 개체가 살아남은 개체보다 월등히 많아 저항성이 한 개 혹은 두 개의 우성유전자(優性遺傳子)에 의해 지배된다는 기존의 보고와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다. 뿌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볼 대 지상부가 건전한 개체간에도 뿌리 썩음 정도에 변이(變異)가 나타나기 때문에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지상부와 뿌리의 상태를 함께 관찰한 후 선발(選拔)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전반적으로 발병(發病)이 심한 것은 품질친(品質親)이 역병에 매우 약하여 분리(分離) 집단(集團)에서 높은 이병성(罹病性)의 유전적(遺傳的)인 배경을 형성한 것과 동시에 접종(接種) 후의 기상 및 환경조건이 역병 발생에 최적조건을 만든 영향으로 사료된다. 개체가 모두 고사(枯死)하였으므로 에서 저항성 개체를 선발한 후 여교잡(戾交雜)과 자식(自殖)을 반복하는 순환적 여교잡(戾交雜)을 실시하는 것이 저항성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품질친의 실용 형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44.
        199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미종 고추에 더뎅이병(病)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을 도입하기 위하여 품질이 우수하면서 국내 적응성이 뛰어난 피만계 품종 Keystone Resistant Giant #3과 더뎅이병에 저항성인 PI271322를 교배하여 그 후대의 유전적 분리 양상을 조사한 결과 더뎅이병균 race 1에 대하여는 저항성(抵抗性)이 과민형반응(過敏型反應)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는 한개의 우성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race 3에 대해서는 발병정도가 연속적(連續的) 변이(變異)를 나타내어 저항성은 양적유전(量的遺傳)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에서 비과민형반응을 나타내는 개체간의 race 1에 대한 발병지수(發病指數)와 race 3에 대한 발병지수 간에는 고도(高度)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PI271322에 들어 있는 비과민형의 일반저항성 성분은 race에 비특이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에서 race 1에 과민형반응을 나타내고 race 3에 저항성인 개체를 선발하여 여교잡(戾交雜)육종을 계속할 수 있었다.
        4,000원
        245.
        199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유동물의 초기 발생단계에서 핵의 분화와 전능성을 규명하고 제2세대 핵이시 기법을 개발하고자 생쥐를 모델로 하여 공핵란은 2-세포기에 있는 수정란의 핵을 사용하였으며, 수핵란은 zygote 및 2-세포기에 있는 수정란을 탈핵하여 제2세대 핵이식을 실시하여 electrofusion system으로 핵융합을 실시하고 cloned embryo를 작출하여 이를 24-48시간동안 체외에서 배양을 시킨 다음 위임신이 유기된 수란생쥐의 난관에 체내 이식을 실시하여
        3,000원
        246.
        197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줄무늬 잎마름병의 매개와 직접 관계가 있는 월동세대부터 제3세대까지의 애멸구의 세대별 증식상황을 기주식물의 종류 및 생육상태와 관련시켜 Pot시험과 유균사육을 하여 다으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월동세대, 맥류에서 우화한 제1세대, 벼에서의 제2세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3.4일, 12.9일, 10.2일로 사료교환시의 간섭으로 정상성충의 수명에 비하여 짧아졌으나 세대별 차는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2. 월동세대, 제1세대, 그리고 제2세대 성충의 유묘상에서의 평균산란수는 각각 131.3, 124.9 그리고 142.3으로 큰 차가 없었으며 대체로 3주 이내에 전체의 이상이 산란되었다. 3. 부화율은 유묘상에서 제1세대가 , 제2세대가 였으나 pot 실험에서 정추란수에 의한 부화율은 제1세대 , 제2세대 제3세대 등으로 현저한 차가 있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늦게 접종한 것에서는 란수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부화율은 로 5월 1일 이전 접종시의 에 비하여 극히 낮았다. 4. 약충기간은 제1세대 19.4일, 제2세대 13.3일이었고 약충기간중의 치사율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차가 있는 듯 하였다. 5. Pot시험에서의 평균우화수는 제1세대 , 제2세대 , 제3세대 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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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7.
        197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 탄저병은 매년 특정기간의 과실에 한하여 발병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간에서 자낭각의 형으로 월동하는 것으로 보고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과, 포도, 아까시아 등의 공시나무가지에 병균이 감염되어서 포자퇴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아 본 병균은 나무가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자낭세대가 접종된 공시나무가지의 병환부의 껍질속과 병과의 표피밑에서 검출되었으므로 자낭각의 형으로 지간에서 월동하여 일차전염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3,000원
        248.
        202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베이비붐 세대의 팀 동일시, 시청몰입, 사회적 고립감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함으로 코로나19(COVID-19) 시대에 베이비붐 세대가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또 다른 고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방법: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302명의 베이비붐 세대 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이 진행되었다. 또한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부트스트랩 방법이 활용되었다. 결과: 그 결과, 첫째, 팀 동일시가 시청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시청몰입은 사회적 고립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팀 동일시는 사회적 고립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시청몰입은 팀 동일시와 사회적 고립감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와 같은 결과는 현재 베이비붐 세대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감 문제를 대면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더불어 향후 또 다른 고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249.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re exists a popular belief that the elderly are more conservative than the younger people in acceptability of new technology. This study explores whether the generation gap in technology acceptance exists in the case of using telepresence robots, which project the presence and mobility of remote operator, for the universal purpose of social participation rather than for specific applications. Two groups of senior citizens and undergraduate students in their twenties personally experienced the telepresence robots operation and conducted a survey on how they perceived the social participation of a remote operator mediated by telepresence robot and to what extent the remote operator deserve equal rights to be treated as if one really exists in the local environment. The results show that the elderly have higher expectation on the role and functions of telepresence robots, and more favorable in principle for a remote operator to exercise equal rights by operating telepresence robot. It suggests that the stereotypes, the elderly lag behind younger generation in accepting new technology, is unlikely to fit into the telepresence robot market, for the elderly have more favor and support using telepresence robots as an universal avatar for social participation.
        250.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뉴트로 스타일이 하나의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최근 기존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인 뉴트로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본 연구의 관점에서 유형화하고 연구 관점을 제안한다. 둘째,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영입된 구찌 브랜드 컬렉션의 특성을 분석한다. 셋째,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특성 관점에서 구찌 컬렉션의 특성을 도출 한다. 연구방법은 이론적 연구와 사례고찰 분석을 병행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찌 컬렉션에 나타난 뉴트로 스타일은 유희성, 다양성, 환상성의 특성으로 나타 났다. 구찌 컬렉션에 나타난 유희적인 요소는 낙서적인 그라피티 패턴과 만화 캐릭터 이미지의 차용과 서로 다른 스타일의 옷을 레이어드하는 착장방식으로 어울리지 않는 옷들의 조합을 통해 촌스러움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다양성은 민족적인 에스닉과 특정 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요소로 표현되었다. 또한 힙합 스타일과 남녀의 성별의 구분이 없는 앤드로 지너스 룩을 통해 다양성 추구를 표현하였다. 낭만과 환상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은 환상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여 옷에 그대로 프린팅하거나 이질적인 소재의 결합 또는 엉뚱한 사람 머리의 인형, 우산, 부채 등의 오브제를 통해 연출되었다. 이처럼 뉴트로는 과거의 레트로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보다 젊은 세대의 감성에 부합하는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나타났으며, 향후 보다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뉴트로 스타일에 대한 개념 정립과 스타일 분석이 후속 연구를 통해 진행되길 제안한다.
        251.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은 2017년 기준으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가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특히 노인세대의 20%이상이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나서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노인 고독사와 위급상황 시 대처를 위한 ICT활용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이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있지만 기기 사용의 불편함, 기계오작동 등으로 인해 기대했던 바에 비해 실제 효과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노인단독세대(1인 및 부부 가구)가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 ICT 활용 서비스디자인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앞서 진행한 선행연구 및 사례, 사용자요구사항 분석 등을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 개발방향을 고려하여 고령자의 기존의 응급안전서비스를 개선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노인단독세대가 사회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독립적으로 돌봄 커뮤니티를 꾸려나갈 수 있게 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52.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인플루언서의 속성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이용자와의 관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 세대유형별에 따른 인플루언서의 속성(신뢰성, 매력성)과 관계유지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모바일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세부적인 연구로써 정보 제공자와 정보수용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의 속성 중 신뢰성과 매력성에 대하여 소비문화에 중요한 Z세대(generation Z)와 Y세대(millenials)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였다. 조사방법은 패션·뷰티 분야의 인플루언서(男/女) 4명의 인스타그램 계정 및 게시물을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설명과 함께 예시물로 제시하였다. 연구방법은 Amos 구조방정식을 통하여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관계유지에 대한 영향력은 인플루언서의 신뢰성보다 매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인플루언서 속성과 관계유지 사이에 Z/Y세대 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매력성에는 차이가 나타났고 신뢰성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영향관계 값의 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Z세대는 신뢰성보다 매력성에 더 높은 영향관계를 나타내며 Y세대는 신뢰성에서 더 높은 영향관계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들과의 관계에서는 진정성을 바탕으로한 신뢰성이 유지되어야 하는 기본 속성으로써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경험이 인플루언서들의 장점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지속적인 관계유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253.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품디자인의 완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요인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감성디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Next Generation)들의 추세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구매 충동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성디자인 트랜드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차세대 노트북을 선정하였다.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개발과정에서 감성디자인 트랜드 요소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과정들을 디자인 사례를 통하여 연구하였다. 따라서, 논문의 연구내용은 노트북 특성에 따른 감성디자인 개념을 이해하고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개발에 의한 감성디자인 트랜드 요소를 분석하고 도출한다. 이를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안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연구의 목적은 필수적인 감성디자인 트랜드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감성디자인 요소를 차세대 노트북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실무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하여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및 범위는 차세대 노트북디자인을 위하여 감성디자인 트랜드의 개념에 관한 선행연구와 문헌을 기본으로 연구하였으며, 이를 통한 감성디자인 트랜드를 적용한 실질적인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개발과정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연구범위를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이 연구를 기반으로 차세대 노트북디자인만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활용함으로써 디자인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25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급속히 변해가는 고령화 시대에 늘어나는 뉴 실버세대들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있어 그에 맞는 청각 신호 제작 방안에 대하여 제안 하고자 한다. 뉴 실버세대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사운드 제작시 청력상태를 고려하여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복약 알림앱을 제작하여, 알림음을 제작함에 있어 효율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알림음 제작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사운드디자인 제작시 실버세대의 청력상태를 고려하여 필요 청각신호 구성요소를 문헌 조사를 통해 소리 크기, 음색, 음고 등의 필요항목을 설정하였고, 이에 맞는 사운드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사운드는 스팩트로그램 및 FFT(Fast Furier Transform) 분석을 통해 선정된 항목들에 부합한지 분석하였다. 실버세대들을 위해서는 청력상태 등 별도로 제작 및 고려되어져야 하는 측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인 GUI(Graphic User Interface)에 비해 소리에 대한 청각 인터페이스 속성들에 대한 연구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사운를 통해 실버세대를 위한 모바일 청각 인터페이스 제작 예의 하나로 제안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청각 요소들을 제안하여 실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향 후 실버세대를 위한 청각인터페이스 및 사운드 디자인시 보다 효율적인 정보 제공이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255.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대한민국에서 국제난민지원단체를 설립하고 20여 년간 난민 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이호택 대표의 생애사 연구이다. Atkinson(1998a, 1998b)의 내러티브 탐구의 생애 이야기 면담 방법으로 7회에 걸쳐 생애사 텍스트를 생성하고, Adriansen(2012)이 제시한 ‘타임라 인 면담 분석’으로 코딩한 후, Lieblich 등(1998)이 제시한 ‘통합적 내용 접근’으로 리코딩 했다. 그의 생애 이야기의 독자성을(Lieblich et al., 1998) 일곱 가지 주제 곧, 난민처럼 인생의 가장 약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활동가의 길을 가게 한 생의 분기점과 결정적 만남, 대한민국 소수자 보호활동의 개척사를 쓴 개척자, 타인을 위해 생명을 나누고자 하는 사명자, 세상을 이해하며 삶이 뒷받침되는 공부를 추구하는 이유, ‘난민들의 피난처’라는 의미, 대한민국 활동가로서의 생애 비전과 좌우 이념을 오가는 통합 방식 등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1세대 난민 활동가의 생애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난민 코드를 탈북 코드와의 접합 속에서 개인적, 구조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었다.
        256.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전자가 자율주행자동차로부터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구성요소의 추출에 그 목적이 있 다. 또한 추출된 디자인 구성요소의 지각이 밀레니엄 세대와 뉴 실버 세대 간의 차이를 평가하였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신뢰 감을 2차 구성개념으로 정의하여 심성모형과 전문가/전문지식, 공통목적, 교육, 의인화, 피드백, 인과관계 정보, 그리고 에러 정보를 포함하는 8개의 1차 구성개념을 추출하였다. 이해타당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설문조사 데이터(N=548)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평가결과, 심성모형과 전문지식, 공통목적, 의인화, 피드백, 인과관계/에러 정보를 포함하는 6개의 1차 구성개념은 2차 구성개념인 신뢰감을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중집단분석 결과, 뉴 실버세대에게는 의인화와 인과관계/에러정보가 밀레니엄 세대와 비교하여 신뢰감 형성에 보다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와는 반면에,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심성모형과 전문지식, 공통목적, 그리고 피드백이 신뢰감 형성에 보다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8.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Atractylodes japonica koidz (AJ) is a perennial herb that belongs to Atractylodes genus. The dried rhizome of AJ is known as ‘Baek-chul’. The ‘Baek-chul’ is used as important traditional medicine in north-east Asia. It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for the treatment of stomach disorder, virus, diuresis, inflammation, arthritis. AJ is heavily depend on import from china and only few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In this study, we develop SSR marker to build a foundation of breeding, to analyze genetic diversity and to construct core collection. Methods and Results : AJ resources was collected from each different place. To find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 we sequenced genomic DNA of AJ resources using Illumina HiSeq 2000 System. As a result of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we obtained putative SSR loci. From these SSR primers, 553 SSR primer sets were designed successfully and confirmed polymorphism by in silico analysis. Nucleotide motifs ranged from tri- to penta-. Among these, 48 primer were tested in 4 individuals by capillary electrophoresis. Finally, selected 28 SSR marker were showed clear band and polymorphism by Electrophoresis.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developed 28 polymorphic SSR marker using NGS, and it could be used for analyzing genetic diversity of A. japonica. These marker would be useful for breeding of new cultivar in the future.
        259.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Regel) H. Hara shows vegetative growth with radical leaves during the first year and shows reproductive growth with cauline leaves and bolting during the second year. In addition, the shape of the plant varies within the same species. For this reason, there are limitations to classifying the species by visual examination. However, there is not sufficient genetic information or molecular tools to analyze the genetic diversity of the plant. Methods and Results: Approximately 34.59 Gbp of raw data containing 342,487,502 reads was obtained from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and these reads were assembled into 357,211 scaffolds. A total of 84,106 simple sequence repeat (SSR) regions were identified and 14,133 primer sets were designed. From the designed primer sets, 95 were randomly selected and were applied to the genomic DNA which was extracted from five plants and pooled. Thirty-nine primer sets showing more than two bands were finally selected as SSR markers, and were used for the genetic relationship analysis. Conclusions: The 39 novel SSR markers developed in this study could be used for the genetic diversity analysis, variety identification, new variety development and molecular breeding of A. triphylla.
        260.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18세기에 성령론과 삼위일체적 세대론의 해석법으로 존 웨슬리의 신학을 체계화시킨 존 플레쳐에게서 부분적으로 발견되고, 18세 기 말과 19세기 초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의 종말론에 관한 가열찬 담론 가운데 발전되었으며, 성경예언연구를 통해 사도행전적 오순절 현상의 분출을 경험한 어빙의 알버리써클에서, 그리고 19세기 후반 영국, 이 어 북미에서 개최된 일련의 성경예언대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확립된 종말론이다. “세대주의의 아버지”라 칭해진 존 다비가 신학적 독창성으로 세 대주의 이론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상기한 영국의 세대이론과 역사 주의 전천년설 및 오순절운동의 교차로 위에서 발전한 신학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19세기 초 영국에서 구체화된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동시대 교회지도 자들의 종말론과 일치하지 않았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의 마찰을 야기하 기도 하였지만, 복음주의 신앙을 관철한 성서적 교회회복운동이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북미의 세대주의 전천년설 확산의 결정적 견인차는 일련의 성경예언대회였다. 이는 개혁교회의 피어 선과 브룩스, 침례교회의 고든과 무디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고, 더 나아가 급진적 성결운동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에큐메니컬 연합전선을 펼쳤 다. 한국에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한 교단의 신학으로 자리 잡았을지라도 그를 산출한 19세기 영미성경예언대회는 장로교와 침례교, 감리교와 성결 운동지도자들을 총망라하는 초교파적 협력을 창출해내었다. 이러한 협력으 로 기독교의 중심축을 성경과 성령 및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게로 옮기는 19세기의 에큐메니칼 교회개혁운동이었다. 교회연합의 정신 가운데 추진 된 북미의 성경예언대회는 성경에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며, 성령의 현재적 이고 초자연적인 활동을 확신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지상 대명령인 세계 선교에 주력하였는데, 이러한 결합이 세대주의 전천년설을 전세계로 확산 시킨 모판으로 작용하였다. 세계를 교구로 삼은 메소디스트 뿐만 아니라 세계선교를 촉진시킨 19세 기 선교동원가들이 전천년설을 지지하는 성경예언대회의 중심인물이었기 에,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학생자원운동의 수로를 따라 남반구로 확산되었 고 세계기독교의 형성에 주요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오늘날 남반구의 주류가 된 오순절운동의 신학적 기초를 마련한 선교와 성령 중심의 종말론 이었다. 기독교기관의 재화축적과 과학기술의 진흥에 어깨를 맞추고자 질 주하던 19세기 교회의 행로에 브레이크를 밟고 다시 인간의 거룩 및 영혼 의 구원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일종의 영성운동이라 볼 수 있다. 생명 과 진리의 분여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와 거룩한 성령의 초자연적 개입을 긍정하므로 인간의 근본적 성품변화를 유도하고 거룩한 성품으로부터 깨 끗한 사회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종교관과 세계관을 강화하였다.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세속화되고 교권화된 교회의 성서적 본질을 회복하려는 19세 기의 초교파적 교회개혁운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