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82

        604.
        1991.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반도체 공정의 최종 보호막으로 주로 사용되는 PSG (Phosphosilicate class), USG (Undoped silicate glass) 및 SiN 막을 CVD 방식으로 deposition 하여 각 막의 스트레스를 막 두께 또는 대기중 방치시간의 함수로 조사하고 Al 배선의 stress-migration 관점에서 평가했다. 그 결과 PSG 막과 USG 막은 tensile stress를 나타내고 두께증가에 따라 스트레스가 증가하였고, SiN 막은 두께에 관계없이 일정한 compressive stress를 나타내었다. PSG 막은 현저한 스트레스 경시변화를 보여 대기중에 방치시 2일이내로 tensile stress가 compressive stress로 변화되었다. 그 주 원인은 PSG 막의 수분 흡수 때문인것이 FTIR 분석으로 밝혀졌고, 300˚C에서 20분간 anneal 처리로 2.5×109 dyne/cm2의 스트레스 회복이 가능하였다. PSG 막이 포함된 복합막의 경우, 복합막 stress는 PSG 막의 방치시간에 따라 변한다. 즉, 복합막의 스트레스는 복합막을 구성하고 있는 막들의 두께의 함수이다. 또 SiN 막의 강한 압축응력을 완화시켜주는 PSG, USG 막의 스트레스가 큰 인장응력을 나타낼수록 Al 배선의 stress-migration 에 대한 저항은 커진다.
        4,000원
        606.
        198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삼의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스트레스를 가한 흰쥐의 부신피질에 대해 형태학적 관찰을 행하였든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때 실험은 saline 주사후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은 군(S-NS-AD), 스트레스를 가한 군(S-S-AD)과 인삼추출액을 주사한 후 스트레스를 가하지 않은 군(G-NS-AD)과 스트레스를 가한 군(G-S-AD) 등으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조직학적으로 S-S-AD군에서는 S-NS-AD군에 비해 작은 지방적이 다수 출현하였으나 인삼 주사군에서는 스트레스에 관계없이 대형의 지방적이 다수 출현하였다. 조직화학적으로는 인삼주사군에서 cholesterol 및 그 ester, glycolipid, phospholipid, glycogen등이 다소 많이 출현하였으나 glycogen과 cholesterol 및 그 ester는 S-S-AD군에서도 많이 출현하였다. 전자현미경적으로 S-S-AD군과 임삼주사군에서 지방적이 다수 출현하고 특히 인삼주사군에서는 대형의 지방적 출현과 중등도의 glycogen 과립의 출현을 볼수 있었다. 또 안삼주사군과 S-S-AD 군에서는 SER의 확장, 세포간격의 확장 및 dense body의 출현 등이 인정되었으며, G-S-AD군에서는 세포간에 filopodia도 인정되었다. 이상의 소견으로 봐서 인삼은 스트레스에 대해 부신피질세포의 대사 및 홀몬 합성에 활성을 주어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효과를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607.
        202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하타요가 프로그램이 매우 민감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 이하 HSP)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참여자는 성인 31명(남 8명, 여 23명, 평균연 령 24.29±4.33세)으로, 하타요가 프로그램을 적용한 HSP(n=7), 비HSP(n=9) 실험집단, HSP(n=8), 비HSP(n=7) 통 제집단의 하타요가 프로그램 전·후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Highly Sensitive Person Scale, 한국판 스트레 스 자각 척도(PSS), 한국판 우울-불안-스트레스 척도(DASS-21), Rosenberg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자 료는 기술통계, 사전동질성 검정을 위한 분산분석,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실험집단의 참여 자 중 HSP(n=7), 비HSP(n=6) 참가자와 반구조적 면담을 수행하였다. 결과: 사전·사후 측정시기(집단내 효과)에 따라 DASS우울과 자아존중감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HSP의 DASS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 폭이 가장 컸다. 측정시기×집단(사전/사후×HSP/비HSP)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스트레스 자각, DASS스트레스, DASS우울 에서 유의했으며, HSP실험집단의 사후 DASS스트레스 및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시기×실험여부(사전/사후×실험/통제)에 따른 상호작용 역시 DASS스트레스, DASS우울에서 유의했는데, 실험 집단은 사후 DASS스트레스 및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의 향상을 보였다. 실험집단만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측 정시기(집단내 효과)에 따른 스트레스 자각, DASS스트레스·우울·불안, 자아존중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측정시기×집단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는 스트레스 자각과 DASS우울에서 유의하게 나타나, HSP의 실험 후 스트 레스와 우울감소가 더욱 큰 폭으로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하타요가 프로그램은 HSP여부 와 관계없이 스트레스, 우울 감소 및 자아존중감의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하타요가 프로그램의 효과는 HSP의 스트레스와 우울 감소에 보다 긍정적이다. 이는 정신건강 문제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매우 민감한 사람(HSP)에 게 하타요가가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정신건강관리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608.
        202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ponse of the human body to stress induced by wall recording of subway stations in the city center.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as a simulation exercise, and six images were selected and produced based on Subway Line 2, a representative underground space in Seoul. The study participants included 24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A three-minute experiment was conducted, during which the participants were shown the control image and green wall image once each. To measure psychological status, the following measurement indicators were used: Semantic Differential,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and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Physiological changes were investigated by tracking participants’ heart rate and blood pressure. Results showed that parasympathetic and sympathetic nerves were activated in the presence of the green wall in the subway station. The psychological evaluation analysis revealed that negative affect toward underground space decreased, while positive affect increased. This study found that the green wall in subway stations has a stable effect on the human body, both psychologically and physiologically. In the future, green walls in underground spaces can be used to reduce psychological stress and increase physiological relaxation.
        609.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2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이 노인의 스트레스와 자율 신경계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방법: 연구대상자들은 65∼75세의 노인 14명으로 7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복합 운동프로그램을 7명의 노인을 대 상으로 걷기 운동을 12주 동안 주 2회 실시하였다. 중재를 실시하기 전과 12주 후의 평가 결과를 분석하였다. 자 료 분석 방법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검정,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복합 운동프로 그램 그룹의 경우 12주 후 스트레스 저항도와 전체 자율신경 활성도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비록 지각된 스 트레스와 신체수행능력 점수에서 대조군과 유이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복합 운동프로그램 그룹에서 중재 후 유의한 개선을 보여 긍정적인 양상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들의 자율 신경계 활성도 를 높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복합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610.
        202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대학 운동선수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수용-전념훈련 (ACT)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심리적 유연성을 확장하여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 및 상황별 스포츠 대처능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선수들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훈련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대한 운동선수 스트레스를 파악한 후 수용-전념훈련의 핵심 기제 6가지를 적용하여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대학선수 6명에게 총 10회기, 주 2회 60분씩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는 양적 평가로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스포츠 대처척도를, 질적 평가로 상담 학 연구방법 중 현상학적 연구절차를 따라 활동지와 녹화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ACT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 한 질적분석 결과에서는 의미 있는 진술 17개, 하위구성요소 7개를 토대로 선수들이 코로나19에 대한 훈련 및 일상에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인식이 변화하였으며, ACT의 긍정적 경험과 의미라는 3개의 구성요소로 범주화되었다. 양적분석결과 스포츠 대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세부요인에서는 문제 중심적 대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에서는 스트레스 지각 점수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ACT 프로그램이 운동선수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적절한 심리 훈련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적용한 스포츠 심리훈련의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611.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 달간의 종단연구를 통해 초등교사의 스트레스 마인드셋이 직무스트레스를 예측하는지 확인하고, 스트레스 마인드셋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 및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마인드셋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써 교사의 이직의도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현직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한 달의 간격을 두고 2회의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초등교사 190명(남 26명, 여 164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로 스트레스 마인드셋은 직무스트레스에 선행적으로 영향을 주는 예측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스트레스 마인드셋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지각 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스트레스 마인드셋이 직무스트레스를 완전히 매개하여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교사 개인의 스트레스 마인드셋이 교사의 이직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직무스트레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 사이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마인드셋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향후 의미있는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612.
        202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forest healing program for victims affected by the large forest fires of 2017 in Gangneung and to investigate its effects on the stress and physical health promotion of the victims. From January to March 2019, three forest therapy programs were conducted on 49 residents of four villages that suffered forest fires in the National Center for Forest Therapy, Daegwallyeong.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gree of stress of forest fire victims decreased significantly by means of these programs. Furthermore, autonomic nerve activity, stress resistance, stress index, and fatigue decreased significantly and average heart rate and heart stability also improved.
        613.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rought stress is one of major environmental stresses in plants; this leads to reduce plant growth and crop yield. In this study, we selected fungal isolate for mitigating drought stress in pepper plants. To do this, 41 fungi were isolated from rhizosphere or bulk soils of various plants in Jeju, Gangneung, Hampyeong in Korea. Out of 41 isolates, we screened two isolates without phytotoxicity through seed germination of tomato, pepper, and cabbage treated with fungal spores; through following plant assay, we selected GL02 as a candidate for alleviating drought stress in pepper plants. As a result of greenhouse test of pepper plants in drought condition, the stomatal conductance on leaves of pepper plants treated with GL02 was increased, whereras the malondialdehyde (MDA) and electrolyte leakage were decreased compared to that in control plants. When stressed plants were rewatered, stomatal conductance of the plants treated with GL02 was increased; the electrolyte leakage was decreased. Based on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sequencing analysis, isolate GL02 was belonging to genus Trichoderma. Taken together, drought stress in pepper plants treated with GL02 was alleviated, when it was rewatered after drought-stressed, the plants could be recovered effectively. Therefore, Trichoderma sp. GL02 could be used as a bio-fertilizer to alleviate drought stress in pepper plants.
        614.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ater temperatur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of fish survival, affecting the habitat, migration rout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This experiment studied the induction level of heat shock protein (HSP70) mRNA and protein in a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primary hepatocyte culture based on different temperatures. Hepatocytes were attached at 7.5 °C for 24 hours. Hsp70 induction levels were then measured for 48 hours at 5, 8, 11, 14, and 17 °C. The induction level was lowest at 5 °C and generally increased with temperature until 14 °C. The induction level was reduced at 17 °C, indicating that 14 °C is the highest tolerable temperature for hepatocytes. These data indicate that primary hepatocyte cell culture is under no stress at 5 and 8 °C. Temperatures greater than 11 °C induce stress, showing similar induction patterns in both mRNA and protein in hepatocytes. The results suggest that 14 °C is the maximum internal defense temperature of walleye pollock survival.
        615.
        202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생리조절과 인지조절 심리기술훈련이 시합 스트레스 상황에서 선수들의 심리 및 동기체 계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을 통해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대학 남자 축구 선수 30명으로, 생리조절군 8명, 인지조절군 8명, 통제군에 14명씩 무작위 할당되었다. 심리기술훈련은 3주간 단 체훈련 3회기, 개인상담 3회기로 총 6회기가 진행되었다. 심리기술훈련 전과 후 휴식과 스트레스 회상 조건에서 심리상태와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값(Frontal EEG Asymmetry Score: FAS)이 측정되었다. 결과: 스트레스 조건에서 측정된 불안, 스트레스는 생리조절, 인지조절 집단 모두 훈련 전보다 후에 감소하였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FAS 분석결과, 생리조절군의 FAS는 훈련 후 Fp2의 활성화 감소에 의해 음(-)의 방향으로 하락한 반면, 인지조절군의 FAS는 훈련 후 Fp2의 활성화 증가에 의해 양(+)의 방향으로 상승하였다. 이상적인 심리상태 유도를 위해, 생리조절훈련은 철회동기체계를 작동시켜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는 방식을, 인지조절 훈련은 철회 동기를 감소시켜 상황에 대한 적극대처 방식으로의 전환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심리기술훈련의 유형과 방식에 따라 심리변화를 유도하는 과정과 동기체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616.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신체구성, 신체적 자기효능감 및 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들의 신체활동량, 신체적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기 위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신체활동 수준 분류는 국제신체활동설문(IPAQ)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점수화하여 저활동군, 중활동군, 고활동군으로 분류하였다. 신체활동량 분석 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들 중 53.6%는 중활동군으로 분류되었고, 46.4%는 저활동군으로 분류되었다.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적 자기효능감 점수는 중활동군이 저활동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점수는 중활동군이 저활동군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효능감에 긍적적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 수준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17.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원장-교사 교환관계가 매개될 때 이직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광주와 전남지역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원장-교사 교환관계가 보육교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력과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원장-교사 관계에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원장-교사 관계가 보육교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칠 때 원장-교사 관계가 매개변인으로 적용되었을 때 교사들의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보육교사들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 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연구, 어린이집 내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과 같은 긍정적인 원장-교사관계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18.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 중학교에 근무하는 8개교의 교사 2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심리적 소진,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들 변인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 불안정 애착이 강할수록 심리적 소진이 많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소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지지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 불안정 애착과 사회적 지지가 상호작용을 하여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19.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중문화역량이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44명의 설문지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우울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이중문화역량과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이중문화역량은 우울과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이들의 우울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즉,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우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이중문화역량은 조절변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크더라도 높은 수준의 이중문화역량을 지니고 있으면 이들이 경험하는 우울의 수준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논의와 제한점 및 제언을 논의하였다.
        620.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외상성 사건을 자주 경험하는 소방공무원은 상당한 신체 및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PTSD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 기반 신체-심리 운동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의 PTSD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의 G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24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하였으며, 처치집단(n=12)에 주 2회 매 회기 당 약 2시간가량 마음챙김 기반 신체-심리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 양적 분석을 위하여 첫 회기와 마지막 회기에 삶의 질, 사건 충격 척도, 신체감각 증폭 척도, 신체적 증상 척도를 포함하는 설문지를 실시하여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질적 분석을 위하여 매 회기 집단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시점으로부터 1주일 뒤 개별면담을 진행하였다. 결과: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처치집단에서 삶의 심리적 만족도가 높아졌고, PTSD 증상, 심혈관 문제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 분석의 경우, 크게 다섯 가지 영역-신체 감각, 마음챙김 경험, 심리적 안정, 행동 변화, 심신 일원에 대한 보고가 나타났다. 논의: 마음챙김 기반 신체-심리 운동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의 제한점 및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기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