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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nauguration of the collective Reality and Utterance (Hyŏnsil kwa Parŏn) in 1979 and 1980 marked a watershed moment in Korean art. This is not only be-cause the collective gave birth to the politically-engaged art movement that would come to be labeled “Minjung Art” by the middle of the 80s, but also because it enthusiastically embraced a wide range of images from the urban culture. With a special focus on the members’ early work, my research explores an issue largely neglected in the dominant narrative of Minjung art as a form of activism against the authoritarian Korean government during the 80s. The issue is what was at stake in Reality and Utterance’s exploration of contemporary urban visual culture. The aim of this essay is to recognize the engagement with the urban visual culture as central to the group’s early project and to consider it at some distance from the anti-urban and anti-mass culture perspective which was endorsed by the Minjung narrative. Focusing on members’ turn to urban visual culture, this essay instead argues that this turn was by no means merely a means to making art as social cri-tique, but more importantly, it was an experiment with the shared image world, as opposed to the rarefid visual vocabularies of abstract modernism. Visual produc-tions such as advertisements, billboards, posters, and kitsch paintings, which come from outside the narrow confins of fin art, were definitly ominous signs of the colonization of everyday life in the capitalist city, but at the same time they were an-ticipated to be a catalyst for redefiningKorean art in a more communicative, acces-sible, and democratized way. In this regard, in the early 1980s—in particular 1980 and 1982—the members’ gesture oscillated between critique and embrace, which allowed the group to occupy a unique domain in the realm of Korean art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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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ortswear brands in particular have been intensely competing to get an opportunity to prove the value of their new technology and products through sports sponsorshi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sports involvement, the attitude toward sports sponsorship carried by sportswear brands, brand equity, and purchase intention of the products of the sponsor's brand. The study was implemented though a descriptive survey method using a questionnaire. The sample consisted of 455 men (n=289) and women (n=166) in their twenties, residing in Seoul and Gyeonggi area. Data were analyzed b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revealed that sports involvement has an influence on the consumers' attitudes toward sports sponsorship performed by sportswear brands. Also, the sports sponsorship attitude of consumers had an influence on the brand equity and purchase intention toward the sponsor's brand products. It was notable that the attitude toward the manner of sponsoring of the sponsor than the contents itself of the sports event sponsored had an influence more on brand loyalty. Among the component factors of brand equity, brand loyalty showed the biggest impact on purchase intention. Considering the results, in order for sports sponsorship to be more effective, sports involvement of the target market should be considered more carefully.
        5,100원
        22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베이비붐 세대는 현재와 미래에 영향력 있는 주 소비계층 으로 기존 노인세대와는 차별화된 식행동을 보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본 연구에서는 예비노년층인 50대 베이비부머 세대 여성들 을 대상으로 현재의 건강과 생활습관, 식습관 상태, 그리고 식생활 행동 양식 및 미래 식생활 요구도를 조사, 분석하였 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52.6±2.3세이었고, 대부분 고 졸 학력(63.1%)에 핵가족 형태(76.1%)를 이루고 있었으며, 58.8% 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전업주부는 39.0%이었고, 29.7% 가 종일제 직장을 갖고 있었으며, 한 달 수입은 200만 원 미 만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44.3%로 가장 많았다. 현재의 삶 에 대해 8.1%만이 불만족하다고 응답하였고, 스트레스 정도는 75.6%가 약간만 느낀다고 하여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거나(11.5%), 거의 없다(12.9%)는 비율보다 훨씬 많았다. 2. 조사 대상자들의 BMI는 59.0%가 정상군이었으나, 38.2% 가 체중 과다 및 비만으로 평가되었다. 현재 응답자의 2.8% 만이 흡연을 하고 있었고, 비음주자가 63.0%로서 음주 및 흡 연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과반수에 가까운 42.9%의 응답자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하였 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8.0% 이었다. 3. 식생활 습관을 평가한 결과, 100점 기준 본 조사 대상자 의 평균 점수는 70.6±11.8점으로 ‘보통’군에 속하였다. 식습 관 점수는 교육 수준(p<0.01), 소득 수준(p<0.01), 가족 형태 (p<0.05), 삶의 만족도(p<0.001), 스트레스 정도(p<0.001)에 따 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건강 및 생활습관 요인 중 흡연(p<0.05)과 음주(p<0.05), 규칙적 운동 실시 여부(p<0.001), 정기적인 건강검진 유무(p<0.05), 수면시간(p<0.05)과 관계가 있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식습관 점수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4. 하루 3끼 결식률은 아침, 점심, 저녁식사 각각 18.2%, 1.1%, 5.2%이었다. 외식 빈도는 월 1~3회(32.4%)와 주 1~2회 (28.5%)라는 응답이 많았다. 식재료 구매 횟수는 55.7%가 1주 에 1~2회 정도라고 하였으며, 주로 구매하는 물품은 채소와 과일, 육류와 같은 식재료로서(79.6%), 응답자의 84.0%가 직 접 집에서 반찬을 만들고 있었다. 가정 내에서 식사를 준비하 는 사람은 주부 본인인 경우가 91.3%로 가장 많았고, 평균 식 사 준비시간은 1시간 내외이었다. 5. 미래 식생활 요구 형태를 조사하였던 바, 나이가 들면서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사일인 식사 준비(49.4%)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조리하기가 점점 귀찮아지기 때문(55.2%) 이었으며, 향후 노인이 되었을 때는 46.4%만이 본인들이 직 접 조리하여 먹겠다고 하였다. 실버타운을 포함한 노인복지 시설에서의 급식에 대하여 영양사가 계획한 건강한 음식이 고(40.7%), 식사 준비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는(36.3%) 긍 정적인 반응이 있던 반면, 시설급식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노 인복지시설에서 살고 싶지 않거나(48.8%), 시설급식이 맛이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도 31.3%나 되었다. 국이나 반찬 배달 전문업체에 대한 인지도 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의 60.1%는 이미 알고 있었고, 응답자의 39.9%가 향후 이러한 배달식업 체로부터 국이나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하여 먹을 의향이 있다고 하였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배달식을 이용하겠다는 경향이 높았다(p<0.05). 배달식업체를 이용할 경우, 국과 반찬 모두 구입하겠다는 응답자는 33.3%이었고, 가능한 지출금액 은 38.9%가 10~15만 원을, 26.8%는 5~10만 원이라고 응답하 였다. 배달식을 이용할 경우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위생(43.7%), 영양(28.7%), 맛(18.4%), 가격(6.3%), 회사의 인지도(2.9%) 순 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볼 때 베이비붐 세대는 경제발전 과 건강 및 교육 수준의 향상,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문화 적 욕구의 상승 등으로 인해 식생활 형태에서 기존의 노령 세대와는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일례로 본 연구에서 지적되었 듯이 많은 응답자가 식사 준비를 귀찮아하고 있음에 따라 외 식을 하거나, 편이식품을 구입하여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 겠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족관계 및 사회경제적인 다양 한 요인들로 인해 가정 내 식생활 패턴이 변화되고 있는 것이 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추어 가정에서 짧은 시 간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공식품이나 반찬 전문 서비 스 사업, 조리에 대한 부담과 시간을 덜어주는 배달 메뉴의 이용은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 다. 현재 노년 여성과 현 중년 여성의 이러한 여러 상황의 차 이를 고려하고, 베이비붐 세대의 식생활 가치 및 식생활 행동 에 초점을 맞추어, 고령화시대에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상대 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들 세대에 대한 적절한 식 생활 모델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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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AP(Knowledge, Attitude, Practice)이론은 노작활동 중심의 실과 교육에 적합한 교육이론이다. 본 연구는 KAP이론을 적용한 실과 교육을 통해 일과 노작활동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길러주고 실천지향적인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의 노작활동이 주를 이루는 실과 교육은 학생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먼저 알아야 하고(Knowledge),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다음(Attitude), 행동으로 옮겨 직접 실천해 보는(Practice) 과정을 거쳐야 학습의 성과가 높아진다. KAP이론을 적용한 실과 교육을 위해 5학년 실과 학습내용을 K(Knowledge)영역, A(Attitude)영역, P(Practice) 영역으로 나누어 연간 지도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KAP 실과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시간 단위의 블록타임제 운영, 실과실 정비, 학습준비물 예산 확보 등의 선행 작업을 거쳐 총 68차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KAP 실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실습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필요한 지식의 습득에 적극성을 띠게 되었다. 또한 노작활동에 대한 참여율, 작업수행 능력 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일에 대한 태도, 성별에 따른 직업관 등에서 모두 바람직한 태도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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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관람의도 결정요인을 규명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구조적 환경 변인으로서 지역정체성 , 프로야구 중계방송 시청빈도 , 그리고 팀(롯데 자이언츠) 동일시 , 스폰서 그룹에 대한 태도 변인, 인간의 사회문화적 행위예측에 유용성을 보이는 계획행동이론 변인을 통해 프로야구 관람의도 결정요인을 포괄적으로 규명하고자 했다. 연구결과 첫째, 지역 정체성 변인을 구성하는 인지적 통합도와 적극적 관여도는 모 두 프로야구 관람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프로야구 중계방송 시청정도 역 시 프로야구 관람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롯데 자이언츠 팀 동일시의 경 우 행동적 동일시만 프로야구 관람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넷째, 롯데 자이언츠 스폰서 그룹에 대한 태도는 프로야구 관람의도에 기여하지 못했다. 다섯째, 계획행동 이론 변인 중 태도와 주관적 규범은 프로야구 관람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 인 지된 행위통제의 설명력은 도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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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dict skincare behavior from the perspective of theories about planned behaviors and a systematic structure for identifying influences on human behavior; Consequently, this study attempted to undertake a concrete analysis of influences on skin care behavior. The results showed that: an attempt was made to analyz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s to whether or not to apply Ajzen's theory of planned behavior to skin care behavior. This study found the possibility that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might be applicabled to the research model composed of skin care attitude, the norms of skin care, behavioral control on skin care, behavioral intentions of skin care, and skin care behavior at the appropriate level in their entirety. This study found that external control factors of skin care behavior had the highest effect on skin care behavior among other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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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of 280 University students towards nutrition label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regarding nutrition labeling, and whether body mass index (BMI) with nutrition labeling was associated with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zed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regarding food labeling. The ANOVA and χ2 analysis was evaluated and assessed for its relationship with BMI.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examined relationships between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More than 90 percent of answers relating to 11 nutritional knowledge questions were correct. Only 30% of participants answered correctly regarding questions about plan source oil and cholesterol content. Attitudes and behaviors of nutrition lab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participants who were obese (p<0.001). Knowledge scor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general label usage behavior (r=.169, p<0.01), and item buying behavior (r=0.142, p<0.05). Attitude also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ehavior (p<0.01). Nutrition labeling education efforts are needed to provide university students with a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and information on how to read nutritional labels and apply this information to their lives. University students need to understand their need for numerous nutrients instead of merely focusing on the fat and calories of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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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들의 조직비전 인식이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과 이들 변수들의 관계에 있어서 조직신뢰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직비전 인식은 명료성, 공유성으로 구분하였으며, 조직변화에 대한 태도는 인지적 요소와 행동적 요소로 구분하였다. 조직비전이 명료하다고 인식하고 조직비전이 조직구성원들에게 공유되어 있다고 인식하는 조직구성원들은 조직에 대해 신뢰하고 이를 통해 조직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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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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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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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knowledge, attitude and educational needs regarding breast feeding of women's mothers and mother-in-laws with a grandchild aged less than 24 months. The degree of knowledge regarding breast feeding was 14.84 points out of 25 points, while the attitude toward breast feeding was 83.88 points. Additionally, 16.4% of the respondents reported that education regarding breast feeding was unnecessar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regarding breast feeding among individuals of different age (p<0.05), economic status (p<0.05), and with different aged grandchildren (p<0.05). Additional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 toward breast feeding based on the type of feeding (p<0.05), the practice of breast feeding (p<0.01), and reasons for low breast feeding rate (p<0.05).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regarding breast feeding and attitude toward breast feeding. The factors affecting knowledge regarding breast feeding were attitude toward breast feeding and middleclass economic status. In addition, the factors affecting attitude toward breast feeding included knowledge of breast feeding and the practice of breast feeding. Overall, the subjects had high educational needs regarding breast feeding; therefore, women's mothers and mother-in-laws should be given the opportunity for various types of education to improve their breast feeding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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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인사조직관리분야에서 중요한 개인특성이라고 생각되나 기존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개념과 척도상의 한계를 보인 권위주의성격이 인사조직관리분야의 대표적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실증연구결과를 보고하는 성격의 논문이다. 본 연구는 개념적 연구방법과 경험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되, 주로 경험적인 연구를 통해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경험적 연구는 부산지역 조합원 217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연구로서 권위주의 성격이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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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7.
        201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ata generated from the application of Keller's ARCS(Attention, Relevance, Confidence & Satisfaction) Strategy of Mativational Design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 area of physical education. In parti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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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9.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a health-related lifestyle on knowledge, attitude, control belief and behavior intention toward breast-feeding of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order to develop a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 for students of childbearing age. The subjects were 445 university students (125 male and 325 female) residing in eight provinces in Korea. The overall percentage of subjects intending to breast-feed their baby was 80.7% (73.6% of males and 84.2% of females). Overall, 84.2% of the subjects had high concerns about their health status. Scores reflecting a positive attitude, knowledge, and control beliefs toward breast-feed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p<0.001) in female students, students majoring in medicine, and higher grades. The students who scored high at attitude, knowledge, and control beliefs also had a significantly higher (p<0.001) intention to breast-feed. When we investigated the sub factors of attitudes toward breast-feeding, significantly more students taking nutrient supplements scored high for physiological factors (p<0.05) and health-related factors (p<0.01). Significantly more non-smoking and non-drinking students scored high for health-related factors (p<0.001) and physiological factors (p<0.001), respectively. The intention to breast-feed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higher (p<0.01) in students who did not smoke, but not with other health-related lifestyles. In summar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majority of university students intend to breast-feed, with students having a positive attitude, higher knowledge, and stronger control beliefs having a higher intention to breast-feed. Although a student's health-related lifestyle affects their attitudes on the physiological and health-related aspects of breast-feeding, only smoking status had an observable connection on the intention to breast-feed. Thus, when developing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s for students, we recommend efforts to enhance a favorable attitude, knowledge, and control beliefs toward breast-f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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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
        2013.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등이 조성되면 서 국내에서도 새로운 유형의 걷기문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도보 탐방 수요가 증가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그리고 산림청을 포함한 중앙정부부처와 각 자방자치 단체에서는 이미 다양한 형태의 탐방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 다. 이러한 개발계획은 지역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여건을 변화시킴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한다(김석출 등, 2006). 하지만 지역의 각 집단의 태도를 고려하지 않고 추진 되어진 개발계획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최승묵, 2005). 각 집단에 대한 고려 없이 개발계획 되었을 경우, 의견 이 양분되어 집단 갈등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 다(이충기와 강세영, 2004). 이처럼 집단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조사하여 각 집단의 인식도 및 태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황수영(2011)은 축제 및 관광개발 과정에서 지역주민 관광사업체, NGO, 정부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개발계획에 직접적,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이 인식하는 관광의 영향과 개발계획에 미치는 영향 을 연구하였고, 이세라 등(2009)은 지역주민과 공무원을 대상 으로 민통선 일원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자연환경에 대한 인 식을 조사하였다. 박민정(2010)은 국립공원 생태관광에 대한 지역주민 참여의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고, 고동 완과 정승호(2004)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개 발 차원에서 추진되는 관광개발에 나타날 수 있는 지역주민 과 관광객 태도 차이를 분석하였고, 박금미와 정태열(2013)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지역 개발계획 전략을 사회교환이 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이 선행연구들은 생태 탐방로 개발계획에 있어서 지역주민 및 각 집단의 태도를 파 악하여 반영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지적하였으나, 지역주 민 전체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의 표본 수 및 설문 항목 선정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각 내부 집단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는 소백산 개발계획 초기단계에서부터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의 의식 및 태도차이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는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 조성시 지역주민 및 탐방 객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지역 개발계획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지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소백산 자 락길로 지정하고,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자락길 39.52km에 위치한 풍기읍의 수철리, 삼가리, 창락2리, 순흥면의 배점리, 덕현리, 단산면의 단곡3리, 좌석리 7개 마을로 선정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선행 연구에서 나타난 각 집단 인식 및 태도분석을 위한 항목을 도출하였다. 인식도, 태도에 대해 고찰한 고동완(1998), 김동 석(2005), 김인환과 김웅진(2009), 심진범과 최승담(2007), 양성수 등(2009), 이윤원(2011), 조은경 등(2009)의 선행연구 에서 검토된 생태탐방로 영향을 미치는 항목을 도출하여 소 백산 자락길 특성에 맞게 재구성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 구성은 일반적 특성분석을 위한 항목, 의식분석을 위한 항목, 태도분석을 위한 경제적 측면, 환경적 측면, 사회․문화적 측면 을 선정하여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탐방객, 전문가의 경우 자기기입방식(Self administrated survey)을 사용하였으나, 지역주민의 경우 연령이 높아 개인 면접(Personal interview)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주민 및 탐방 객 설문은 소백산 자락길에 포함되어 있는 풍기읍, 순흥면, 단산면에 속해있는 7개 마을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 28일~30일 총 3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탐방객은 소백산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11 년 11월 22일~ 11월 30일 총 9일 동안 이루어졌다. 전문가 설문은 영주시청 근무하는 소백산 자락길과 관련이 있는 문 화예술과 및 관광산업 공무원과 영주지역의 향토 전문가 영 주문화 연구회 전문가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현장 설문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는 코딩을 거쳐 SPSS 19.0 통계 패키지를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t-test,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의 일반적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지역주민의 경우 성별은 남자가 94명(62.7%), 여자가 56명(37.3%)으로 남자가 높게 나타났 으며, 연령을 보면 50세 미만이 45명(30.0%), 50~60세가 57 명(38.0%), 60대가 48명(32.0%)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력은 초졸이 31명(20.7%), 중졸이 45명(30.0%)으로 나타났으며, 고졸은 40명(27.6%), 대졸 이상 34명(22.7%)으로 나타났다. 직업으로는 농업 종사자가 96명(64.0%)으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농업 이외의 종사자는 54명(36.0%)으로 나타났다. 소 백산 자락길 지역주민의 고향 여부에 대하여 고향이라고 응 답한 사람은 조사대상 중 112명(74.7%)으로 나타났으며, 고 향이 아니라고 응답한 사람은 38명(25.3%)으로 나타났다. 탐방객의 경우 성별은 남자가 76명(46.9%), 여자가 85명 (53.1%)로 여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을 보면 20대 미만은 7명(4.4%), 20대~30대가 19명(11.9%), 30대~40대가 27명 (16.9%)로 나타났으며, 40대~50대가 62명(38.8%), 50~60대 가 43명(26.9%), 60대 미만이 2명(1.3%)으로 나타났다. 최종 학력은 초졸이 3(1.9%), 중졸이 9명(5.6%), 고졸이 50명 (31.3%), 대졸이 78명(48.8%), 대학원 이상이 20명(12.5%)으 로 나타났다. 직업으로는 전문직이 36명(22.5%), 주부가 29 명(18.1%), 회사원이 20명(12.5%), 학생이 20명(12.5%), 공 무원이 15명(9.4%), 기타로는 40명(25.1%)로 나타났다. 전문가의 경우 남자가 69명(80.2%), 여자가 17명(19.8%) 로 남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은 30대 13명(15.1%), 40대 31명(37.2%), 50대 37명(43.0%), 60대 3명(3.5%), 70대 1명 (1.2%)로 나타나 40대와 50대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학력 은 고졸이 11명(12.8%), 대학교 졸업이 60명(69.7%), 대학원 이상 15명(17.5%)로 대학교 졸업이 높게 나타났다. 직업으로 는 농업종사자가 5명(5.8%), 회사원 5명(5.8%), 전문직 9명 (10.4%), 주부 12명(14.0%), 공무원 55명(64.0%)로 나타났 다.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 의 인식도 분석결과 먼저 지역주민의 경우 소백산 자락길 개 발계획에 대해 94명(62.7%)이 인식하고 있었으며, 찬성여부 문항에서는 106명(70.7%)의 주민이 찬성하고 있었다. 소백산 자락길 참여의사에 관해서는 89명(59.3%)의 주민이 참여의 사가 있다고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 확대에 대한 지역주민 의사 분석결과 107명(71.3%)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민박 및 마을 서비스 시설 제공 여부 분석결과 탐방객 에게 민박 및 마을 서비스 시설 제공은 79명(52.7%)이 찬성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방객의 경우 대부분의 탐방객 74명(46.3%)이 가족들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에 관한 정보는 주 위사람들에게 듣고 방문하는 탐방객이 116명(72.5%)로 나타 났다. 탐방객의 교통수단의 경우 129명(80.6%)가 개인 자가 용을 이용해 방문하고 있었다. 또한 지역주민의 생활방식 및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응답한 사람 이 95명(59.4%)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소백산 자락길이 지역 및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133명(83.1%)이 생각하고 있었다. 아울러 탐방객이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면서 지출한 여행경비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이는 것에 대해 133명 (83.1%)이 좋다고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재방문에 대한 문항에서는 155명(96.9%)의 탐방객이 다시 방문하겠다고 나 타났다. 전문가의 경우 개발계획의 찬성여부에 관한 문항에서 60 명(69.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이 조 성된다면, 소백산의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를 방지 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는 문항에서는 63명(73.2%) 이 자연환경파괴를 방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소백산 자 락길 개발 계획에 지역주민의 참여 및 지역주민과 함께 연계 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문항에서는 민박 및 농촌관광연계 문항에서 56명(65.2%)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문가집단에서 는 소백산 자락길 지역주민 참여 방안으로 민박 및 농촌관광 이 적합하다고 나타났다. 소백산 자락길 기념품 개발주체 대 상 선정문항에서는 전문기관 위탁이 41명(47.6%)으로 나타 났다.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집단별 태도 분석결과 경제 적 측면, 환경적 측면, 사회·문화적 측면을 구분하여, 총 24문 항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도 분석(Reliability analysis)은 동일한 개념에 대해 측정을 반복했을 때, 동일한 값을 얻을 가능성을 말하는 것으로 어떤 평가 항목을 동일한 형상에 반복 적용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게 되는 정도를 평가항 목의 신뢰도라고 한다. 신뢰도 분석의 크론바흐(Cronbach’s) 알파(α)계수는 항목이 동질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분석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알파계수가 0.6이상이 면,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다(노형진, 2005). 본 연구에서 알파 계수가 0.879로서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각 집단 태도 분석결과 24문항 중 11문항이 0.05 이하의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측면에서 “산촌주민의 소득증대 및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문항은 p< .037* “지역의 시설 유지 및 보수비용의 지출이 발생 될 것이 다.” 문항은 p< .00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환경적 측면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를 파괴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0** “새로운 건축물 등으로 지역적 특성 및 경관을 훼손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3** “지역의 수질·토양·대기 오염을 증가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3** “지역의 쓰레기 및 소음을 증가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1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사회·문화적 측면에 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재 발굴에 도움을 줄 것이다.” 문항은 p< .021* “주민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3** “지역의 범죄발생을 증가시킬 것이다.” 문 항은 p< .002** “지역의 고유문화파괴 및 지역의 모조품 문화 를 증가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03** “지역 주민들 갈등을 유발시킬 것이다.” 문항은 p< .036**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 들의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의식분석 및 태도분석 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의 구체적 내용은 첫째,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 에 대해 62.7%의 지역주민이 인식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주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주민들 59.3%가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하 참여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민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주민은 37.3%로 나타났다. 또한 탐방객에게 민박 및 마을 서비스 시설 제공 여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지역주 민들이 긍정적이었으며, 향후 소백산 자락길 확대 개발계획 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탐방객은 46.3%가 가족들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 으며, 소백산 자락길에 대한 정보는 주변사람들에게 듣고 방 문하는 탐방객이 72.5%였다. 교통수단으로는 80.6%가 자가 용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탐방객은 지역 주민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제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소백산 자락길 여행경비가 지역주민 의 복지를 위해 쓰이는 것에 긍정적이었으며, 대부분의 탐방 객이 소백산 자락길을 재방문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전문가는 69.8%가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찬성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태탐방로가 조성되면 주변 환경을 보호 및 보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주민 참여 방안으로는 민박 및 농촌관광이 적합하 다고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도 마을민박 및 농촌관광 등으 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한경수, 2006). 소백산 자락길을 대표 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주체는 전문적인 기관에서 위탁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나 타났다. 각 집단 태도분석 결과 경제적 측면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집단에서 소득증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 역의 시설 유지 및 보수비용의 증가문항에서는 전문가 집단 에서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 파괴문항에서 지역주민, 탐방객이 가장 우려하고 있었으며, 전문가집단의 경우 환경파괴가 되지 않 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문가 집단에 서 지역적 특성 및 경관훼손 문항에서도 우려하지 않는 것으 로 나타났다. 지역의 수질·토양·대기오염, 지역의 쓰레기 및 소음 증가 문항에서도 전문가 집단에서 가장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태탐방로는 주변 및 지역의 자연자원 및 환경보호 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고, 이용자에 의한 환경 영향의 최소화와 쾌적한 보행 환경조성, 휴양활동의 기회 제공에 목 표를 두고 있어(환경부, 2007) 전문가 집단의 경우 이러한 계획방향을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회·문화적 측면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제 발굴은 세 집단 모두 높게 기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백산 자락길 주변에 역사 및 문화자원이 많은 것으로 사료되며, 문화재 보존 및 보호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의 고유문 화 파괴 및 지역주민 갈등 문항에서는 세 집단이 우려하지 않는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른 제안은 첫째, 주민들은 소백산 자락길 개 발에 대한 참여의지가 높았으므로 향후 기본계획 및 실시설 계 시 적극적인 주민 의견 수렴이 요구된다. 둘째, 소백산 자 락길 탐방객이 증가할 경우 발생 될 문제점(쓰레기 문제, 농작 물 훼손, 차량정체 및 소음)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셋째, 마을 범죄증가 및 고유문화, 주민갈등 문항에서 세 집단 모두 3점 이하로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소백산 자락길 주변 마을 및 길 주변 있는 농작물이 훼손되거나 없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지역주민의 농작물 보호조치가 이루 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풍부한 자연자원 및 역사자 원을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처럼 보전을 기본전제로 하 며, 최소한의 개선을 통한 구간별 생태탐방로 계획이 요구된 다. 다섯째, 지역주민, 탐방객,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앞으로 공유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역 협의회를 구성하여 민간단체 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원활한 조성 및 지속적인 관리 운영 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섯째,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 다. 일곱째, 전문가 집단에서 주민참여 방안으로 민박 및 농촌 관광이 적합하다고 나타났으며 주민 또한 마을민박 참여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백산 지역주민의 경우 노년 층의 인구가 많고, 특히 민박과 숙박 운영에 필요한 여성인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대상지의 물리적인 경관특성 분석을 하지 않은 관 계로 단편적인 제안 사항에 머무르고 있다. 향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로 종합적인 제안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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