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인천시 공개공지의 조성과 이용실태 그리고 식재 현황을 분석하여 도심 녹지로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제시를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1994∼2002년 조성된 대형상업건물 10개소, 교통관련 건물 3개소, 공공기관 건물 2개소의 공개공지였으며, 우리나라와 유사한 공개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시와 가와사키시 공개공지의 식재지 구조를 인천시 연구대상지와 비교하였다. 인천시는 아직까지 공개공지를 도심 녹지로 보는 시각이 부족하였고 공개공지는 법적 의무만을 충족시키는 수준에서 조성되고 있었다. 공개공지의 도심녹지 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첫째. 공개공지 식재지율을 어린이공원 수준인 40%로 늘려 소공원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공개공지의 수목 식재기반. 수종선정, 식재방법 등에 대한 사항을 인허가시 녹지관련 부서와 협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공개공지의 식재 기준으로 삼고 있는 '대지안의 조경 식재기준'을 현재 보다 상향 조정하여 녹지 질과 녹량을 증진시켜 환경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넷째. 공개공지를 시민들이 쉽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는 안내 사인의 설치 의무화가 요구된다. 다섯째, 공개공지가 본래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 전용되지 못하게 법적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The effects of dried green tea leaf powders on serum lipid concentrations were evaluated in rats. Sixty male Sprague-Dawley rats weighing 100±10g were divided into six groups and fed high fat diets for six weeks. Experimental groups were administered with following diets; Normal fat diet and normal and high fat diets with 1% dried green tealeaf powders. Tissue weights of liver, lung, stomach, heart, kidney and spleen of high fat diet exposed rats were reduced by dried green tea leaf powders groups. The concentrations of serum triglyceride in rats fed the dried green tea leaf powders were lower than those in other groups. The concentrations of total cholesterol in green tea leaf powders the were lower than those in high fat diet groups. The concentrations of HDL-cholesterol in serum of the dried leaf powders green tea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other groups. The levels of LDL-cholesterol in serum of the dried green tea leaf powders groups were tended to be lower than those of other groups. GPT and GOT were decreased in dried green tea leaf powders groups and than in the high fat group. LDHase was lower in the dried green tea leaf powders groups than in the high fat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dried leaf powders green tea groups may reduce elevated levels of serum lipid concentrations in rats fed high fat diets.
본 연구는 토지피복현황과 수림의 계층구조 등이 다양한 도시녹지를 대상으로 기온 및 급도에 미치는 영향물 점성 빛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녹지내의 기온 및 습도를 관측하였다. 그 데이터클 바탕으로 녹지내의 토지피복현황과 기온 및 습도분포, 녹지내의 수목그루와 녹적량및 습도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 둥에 의해 해석 하였다. 그 결과, 고온역은 인공구조물과 나지 주변에서, 저온역은 수림지와 수면 주변에서 형성되었다. 습도는 기온분포에 거의 대응하는 형태로 고온
지리산국립공원 만복대에서 남원시 복성이재까지의 백두대간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를 2002년에 조사하였다. 조사구간의 현존식생은 총 17개 식물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등 2차림은 10개의 식물군락, 일본잎갈나무림, 잣나무림, 밤나무림 등 인공림은 6개의 산림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도로비탈면이나 훼손지에서 과거에 조림한 일본잎갈나무와 잣나무의 치수가 활착하고 있었다. 조사구간의 녹지자연도는 8등급이 약 64%(9,113ha)로 넓게 분포하였고, 9등급이 9.58%(1,349ha)로 나타났다. 백두대간상 녹지자연도 1, 2등급이 7.65%(1,078ha)로 덕치리와 매요리 등에서 나타났다.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clarify the park area per person in Daegu and to provide the data for distributing the park area with each zone even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ypes of green space were classified to 52 classes in forest area, agriculture area and developed area. 2) The analysis of the park area per person, at the 9 dong was presented over area and at any dong was presented below area or no green space. 3) The park area rate was presented at the highest in Dalsung-gun, 26.7% and at the lowest in Narn-gu, 1.2%. In comparison to urban park area rate in Daegu 8.9%, over rate was presented 3 zone and in the rest zones were presented below 6%. We concluded that concentration of the park area rate in some zone was serious.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녹차중의 catechin류에 대하여 열수추출 및 HPLC 분석을 통하여 함량을 조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pH조건이 녹차 catechin류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시판 중인 전남 보성산 녹차의 catechin류 함량은 (+)-catechin > (-)-EGCg > (-)-EGC > (-)-EC > (-)-ECg 순으로 추출되었고 Total catechin류의 함량은 103.72 ㎎/g이었다. 녹차에서 분리·정제되어진 catechin류인 (+)-catechin, (-)-EC, (-)-ECg, (-)-EGCg를 pH 3∼11에 대한 안정성을 흡광도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catechin류의 pH에 대한 영향을 최대흡수파장 및 흡광도 변화로 보면 pH가 높을수록 (+)-catechin과 (-)-EC은 흡광도가 증가되었고, (-)-ECg와 (-)-EGCg는 최대흡수파장이 증가되었다. 또한 7일간 실온에서 저장하면서 기간에 따른 변화를 살펴본 결과에서 산성조건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알칼리조건에서는 흡광도가 증가되었다. (+)-catechin과 (-)-EC은 알칼리조건에서 흡수파장 400∼430 ㎚에서 저장기간이 길수록 흡광도가 증가되었다. 이는 녹차의 갈변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녹차 Catechin 유도체의 pH 및 저장기간에 대한 영향은 ECg, EGCg에 gallic acid의 결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C, EC의 불안정은 중합반응으로 생각된다. 녹차 catechin 류는 대부분 산성에서 저장기간이 길고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리활성이 강한 (-)-EGCg는 산성에서도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녹차의 기능성 성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pH를 낮게 유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온도 및 먹이가 등검은황록장님노린재의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약충과 성충의 먹이의 종별 난 포식량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약충의 발육기간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13.2-13.7일, 10.4-10.9일 및 9.0-9.3일이었다. 약충의 난 포식량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10.6-14.3개, 7.5-9.2개 및 5.8-7.5개로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약충의 탈피 횟수는 4회가 55-75%로 3회의 25-45%보다 높았으며, 온도 및 먹이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우화율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52-70%, 48-66% 및 22-38%로 먹이에 따른 차이와 함께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 28 및 32에서 각각 19.75-22.45일, 15.55-16.95일 및 10.25-11.65일 이었으나,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경우 성충수명은 1종 먹이만 제공한 것보다 약간 긴 경향이었다. 성충의 포식량을 1종 먹이만 제공한 경우 24, 28 및 32에서 각각 35.7-54.2개, 31.6-44.55개 및 18.1-28.15개로 온도조건에 관계없이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애멸구 및 벼멸구의 난 순으로 많았다. 하지만 4종 먹이를 함께 제공한 성충의 포식량은 24, 28 및 32에서 각각 3.95-28.9개, 2.9-28.95개 및 1.7-13.6개로 제공된 먹이간에 차이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먹이간 성충 포식량의 현저한 차이는 기주선호성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고추(Capsicum annuum L. cv. Soonjung)의 plug tray육묘시 CO2와 온도처리가 우량묘생산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 분석하였다. 초장은 611 ppm의 CO2를 처리하였을 경우에 20.3℃와 22.6℃의 고온하에서 촉진되었으나, 15.6℃의 저온하에서는 촉진효과가 없었다. 엽면적과 생체중은 22.6℃의 고온에서 고농도의 CO2를 처리하였을 경우에 현저히 증가하였다. 잎, 줄기, 뿌리 및 총건물중은 611 ppm의 CO2를 처리하였을 경우에 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였으나, 397ppm의 CO2농도에서는 22.6℃의 고온에서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611 ppm의 CO2처리에 의한 건물중의 증가는 20.3℃ 이상의 고온과 고농도의 CO2에서 약 1.5배 증가하였다. C/N율은 611 ppm의 CO2 처리가 397 ppm의 CO2 농도에서보다 높고, 온도의 상승과 함께 증가하였다.
녹지의 규모와 녹지내외의 기온저감효과와의 관련성을 명확히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규모가 서로 다른 4개의 녹지를 대상으로 기온분포를 관측하였다. 그 데이터를 근거로 녹지내외의 기온분포, 녹지주변의 기온저감효과와 그 영향범위, 녹지내의 기온저감효과와 그 강도 및 토지피복비율과 기온, 그리고 녹지의 규모와 기온저감효과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 등에 의해 해석하였다. 그 결과, 토지피복현황의 차이가 기온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았다. 풍상과 풍하쪽의 기온
본 연구는 안과에서 주로 사용되는 생체 염색시약으로 Fluorescein, Rose Bengal, Erythrosin B, Lissanúne Green B 올 인간의 결박세포인 Clone1-5c-4 cell line올 배 양하여 cytotoxicity릎 조사하기 위하여 1%, 0.25% 의 농도보 5분, 15분 동안 처리하 여 MTT assay, SRB assay를 실시하였다. 각 염색사약의 세포독성올 바교 검정한 결과, Rose Bengal과 Lissamine Green B에서 서I 포 증식 저해용이 30% 이상 나타났 고, 회복효과를 보기 위하여 시약 제거 후 1 일 배양하여 Ml‘T. SRB assay를 실시한 결과는 Rose Bengal에서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Lissamine Green B 에서는 더 증 가하였다. 또한 5, 15분 동안 시약처리 직 후 subculture활 실시한 후 세포의 부착과 중식정도를 관찰하였고, 회복효과를 보기 위해 3 잊 후에 세포의 형태를 관찰한 결과, Rose Bengal은 거의 차이 가 없었으나 Fluorescein 에서는 회복효과를 보였다.0.25% trypsin을 처리하여 세포에 영향을 주어 세포의 인위적인 손상올 형태학적으로 비교 한 염색상 세포 저해 정도는 Rose Bengal 이 가장 높-았고, Fluorescein 이 제일 낮았 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일부 생체 염색시약이 인간의 결막세포인 Clone1•5c -4 세 포증식을 저해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