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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숙 내병 고품질 찰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2000년 하계에 조숙 내도열병 내도복성인 SR20261-5-4-10 계통을 모본으로 조생찰벼인 진부찰을 인공교배하여 SR26688-1-2-2 계통을 선발하여 철원7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2010년 3 개년 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 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 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백찰’로 명명되었다. ‘청백찰’의 출 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27일로 ‘오대’보 다 4일 빠른 극조생종이다. 벼키는 68 cm로 ‘오대’의 69 cm 와 비슷하며, 이삭길이와 주당 이삭수도 19 cm와 14개로 ‘오 대’와 비슷하나 이삭당 입수는 80개로 ‘오대’보다 많으며, 등 숙율은 78.5%로 ‘오대’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3 g으로 중립종이다. ‘청백찰’은 도열병저항성은 ‘오대’보다 강 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 이 없다. ‘청백찰’은 불시출수 현상은 ‘오대’와 비슷하였고 위 조현상은 없고, 내랭성검정 결과 내랭성이 ‘오대’와 비슷한 정도를 보였으며, 도복에 강한 편이다. ‘청백찰’의 제현율은 80.8%로 ‘오대’(82.5%) 보다 약간 낮고, 현미 장폭비가 1.86 으로 중단원립이다. 백미외관은 찹쌀이므로 뽀얗게 보이고, 알칼리 붕괴도는 ‘오대’의 6.7에 비해 5.5로 낮으며 단백질함 량은 7.1%로 ‘오대’의 6.7보다 약간 높다. 북부평야, 중산간 지 및 남부 고랭지 5개소, 동북부 해안 1개소, 중북부 고랭지 1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쌀수량은 5.35 MT/ha로 대 비품종 ‘오대’의 5.39 MT/ha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청 백찰’의 재배적지는 북부평야, 중산간지, 남부 및 중북부 고랭 지 및 동북부 해안지이다.
        182.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rice bran, a by-product of rice milling process, is well known for various functional components, such as tocopherol, tocotrienol, γ-oryzanol, carrying antioxidant activi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rice bran of different Korean rice cultivars. The 8 isomers of vitamin E, γ-oryzanol, flavonoids, and polyphenolics in rice bran from 16 Korean premium and high quality rice cultivars were quantified.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reducing power of the ethanol extracts of rice bran were measured. ‘Hopum’ showed the highest total vitamin E content, 221.47 μg/g among the cultivars, and ‘Hanseol’ showed the lowest content. The rice bran showed different compositions of α-, β-, γ-, δ- tocopherol and tocotrienol among rice cultivars. The antioxidant contents were also different by cultivar; the γ-oryzanol contents ranged from 1.99 mg/g (Unkwang) to 4.30 mg/g (Chilbo), the polyphenol contents ranged from 427.22 mg gallic acid eq./100 g (Odaebyeo) to 775.80 mg gallic acid eq./100 g (Hopum). ‘Hopum’ also had the highest DPPH and ABTS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9.82% and 187.5 AEAC mg/100 g, respectively. In vitro, the rice bran extracts from ‘Hopum’ had significantly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than that of other cultivars.
        183.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품벼 유래 돌연변이 고아밀로스 품종인 고아미2호, 고아 미3호, 고아미4호의 저항전분 함량과 전분 특성을 분석한 결 과, 저항전분 함량은 11.87~13.69%로 일품(0.36%)에 비해 상당히 높은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나타냈다. 총식이섬유 함 량 역시 고아밀로스 품종이 일품벼 대비 2~4배 정도로 높았 다. X-선 회절도에 의한 아밀로펙틴 결정 구조 차이에서 일품 의 회절각도(2θ)는 15.0, 17~18, 22~23에서 강한 피크를 보여 전형적인 A형 양상을 보인 반면, 고아미2호, 고아미3호, 고아미4호는 B형의 형태를 나타냈다. 고아밀로스 품종은 아 밀로펙틴 짧은 사슬(A, DP 6-12) 비율이 24.5~26.2%로 일 품(40.3%)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분포 비율을 나타냈다. 저항전분 함량이 많은 고아미2호, 고아미3호, 고아미4호는 신 속점도계에 의한 호화 점도 특성에서 호화개시온도가 높고 강하점도는 유의적으로 낮은 특성을 보였다. 저항전분과 쌀의 이화학성분 특성과의 상관성 분석 결과, 쌀의 아밀로스 함량 과 식이섬유 함량이 많을수록, 호화개시온도가 높을수록, 아밀로펙틴의 장쇄사슬이 많을수록 저항전분의 함량이 높아지 는 정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185.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 수량이 많은 연도에는 밥맛도 좋아 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본 연구는 일교차와 일조시간에 의해 평년 대비 쌀 수량이 약 10% 증가한 년도의 식미 및 이화학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지난 20년간(1993~2012) 쌀 수량을 분석한 결과, 연차 간에 쌀 수량이 약 10% 차이가 나는 년도는 1993년과 1994년, 2009년과 2010년 등 총 6번 이었다. 그 중에서 일교차와 일조시간에 의해 평년수준의 쌀 수량은 2000년과 쌀 수량이 9.8% 증가한 2001년이 본 연구의 목적에 적합한 년도이었다.기상조건은 2000년 대비 2001년은 등숙기 평균기온은 비슷하였으나, 일교차가 컸고, 일조시간이 많았다. 수량구성요소는 2000년 대비 2001년이 주당 수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당 립 수가 많았고, 등숙비율 또한 높아 수량이 증가하였다.쌀의 화학적 성분 함량은 2000년 대비 2001년에는 아밀로스함량은 증가하였으나, 단백질, Mg 및 K 함량은 감소하였다. 반면 Mg/K 당량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쌀 전분의 물리적 특성은 2000년 대비 2001년에 최고점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최저점도 및 최종점도는 높았다.관능평가와 기계적 식미측정값과 단순상관계수가 0.82**~0.89**(n=27~30), 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따라서 연차 간 밥맛의 차이를 기계적인 측정값으로 간접 평가한 결과 2000년 보다 2001년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이상의 결과를 종합 해 볼 때, 일교차와 일사량에 의해 평년수준인 2000년 대비 쌀 수량이 약 10% 증가한 2001년도에는 밥맛도 좋았을 것으로 추론된다.
        186.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의 도정 정도는 분도나 현백율로 표기하는데 현미에서 쌀겨 층과 배를 제거한 이론적인 현백율은 92%(10분도)이다. 도정도는 쌀이 부족했던 시기에는 쌀의 수율을 높이기 위해 중요시되었으나 최근 쌀의 품질이 중요시 되면서 이론적인 현백율인 92%보다 과도정된 쌀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표준재배된 일반형 3개 품종, 통일형 1품종을 대상으로 현백율 80, 85, 90 및 95%로 각각 도정하여 식미관능성적, 이화학적 특성 및 기계적 식미치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이화학적 특성은 도정도가 높을수록 백도와 아밀로스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단백질함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호화점도 특성은 도정도가 높을수록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치반점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식미관능검정에서는 현백율 85, 90%에서 다른 80, 95%보다 높은 식미총평을 보였다. 이에 반해 3가지 기계적 식미계의 식미치는 도정이 많이 될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육종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식미관능검정을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는 기계적 식미계는 시료가 현백율 85%보다 과도정 되었을 때에는 활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187.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idual contents of sulfur dioxide (SO2) in commercial medicinal herbs in Korea in 2012. Among a total of 136 samples of 16 different kinds of herbs, 86 samples (15 Kinds) were domestic, and 50 samples (14 Kinds) were imported. Sulfur dioxide in the samples was measured by a modified Monier-Williams method. Of the 136 samples, 17 samples (12.5%, 6 Kinds) failed to meet the regulations for sulfur dioxide residues of KFDA in medicinal herbs. Among 17 unsuitable samples, 7 samples (8.1%, 3 Kinds) were domestic, and 10 samples (20.0%, 6 Kinds) were imported. The highest amount of sulfur dioxide residues was 3,167.94 mg/kg (Lycii Fructus) in the domestic samples. The detection frequency of sulfur dioxide by medicinal herb parts used, Rhizoma 25.7%, Flos 20.0%. Cortex 12.5%, Radix 15.3%, Fructus 7.6%, p-value 0.011. This results will be used as a basic data for the future legislation on the quality estimation and safety of medicinal herbs.
        188.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진주찰’은 2002년 하계에 종피가 적색 메벼인 ‘적진주벼’와 SR27753(상남밭벼/적진주벼)를 교배하여 국립식량과학원 벼품종육종연구팀이 계통육종법에 의해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에 대해 2007~2008년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조생종이고 종피가 적색이면서 찰벼인 SR28796-10-3-1-1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2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2010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적진주찰’이라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중부지역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가 8월 2일로 조생종이다. 간장은 85 cm 정도이고, 수당입수는 136개로 약간 많은 편이다. 현미 천립중은 19.9 g이다. 현미의 종피 색은 붉은색이며 찰벼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310 mg /100 g로 ‘적진주벼’ 177 mg/100 g에 비하여 높고, DPPH인 항산화 활성 정도가 456 mg/100 g으로 ‘적진주벼’의 272 mg /100 g에 비하여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해충에 약한 편이다. 현미수량은 중부지역 보통기 보비재배의 3년 평균 4.68 MT/ha의 수준인 품종으로 중부평야지가 재배적응 지역이다.
        189.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heavy metal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The monitoring of lead, arsenic, cadmium and mercury was carried out on 100 samples with 10 kinds of herbal medicines. The contents of heavy metal were measur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ry (ICP-AES) and mercury analyzer. The mean values of heavy metal contents for herbal medicines were Pb 1.87 mg/kg, As 0.39 mg/kg, Cd 0.26 mg/kg and Hg 0.021 mg/kg. Of the total samples, 19 samples (19%, 4 types) were violated the KFDA regulatory guidance of heavy metal in herbal medicines (9 samples on Pb, 10 samples on Cd). Among these 19 unsuitable samples, 16 samples were domestic and 3 samples were imported. Therefore, we need continuously monitoring to ensure confidence and safety for these herbal medicines.
        190.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통 지루성 피부염은 과다 생성된 피지와 함께 피지를 영양분으로 상재하는 M. globosa 이스트에 의해서 얼굴,몸 및 두피에 자주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본 연구는 천연정유성분(Natural essential oils)으로부터 지루성 피부염과 관련된 항염증 활성과 M. globosa 이스트에 대한 증식 억제 활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지루성 피부염 진정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지루성 피부염 환경을 모사한 공배양 세포 평가 모델을 구축하였다. 본 평가모델을 통해서 육계(Cinnamomum zeylanicum, Cinnamon bark)의 껍질 및 박하(Mentha arvensis, Cornmint)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정유 성분이 다양한 지루성 피부염 자극원에 따른 Interleukin-1α (IL-1α), Interleukin-6 (IL-6), Interleukin-8 (IL-8) 사이토카인의 발현량 증가와 피지생성 증가를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 유발균으로 알려진 M. globosa 이스트에 대한 증식 저해 평가를 통해 두 정유성분에서 유의한 M. globosa 증식 억제 능(MIC ≤ 0.0625 %)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육계껍질 및 박하 잎 정유성분이 지루성 피부염에 따른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량을 감소시켰다.특히 육계 껍질 오일은 지루성 피부염 주요 원인인 Malassezia furfur 및 M. globosa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지루성 두피 염증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 제품의 소재로서 활용가치가 높음을 알 수 있다.
        191.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ieldrin, one of the organochlorine pesticides (OCPs), induced the damages in neuroblastoma cells and DNA damages in lymphocytes. The ethanol extracts of A. sessiliflorus leaves were examined for the suppressive effects on the dieldrin-induced cell damages. Moreover, the extract was used to test whether it might inhibit the oxidative DNA damage of lymphocytes using Comet assay. The cell and DNA damage by dieldrin were suppressed in vitro upon treating A. sessiliflorus extract. This result suggests that A. sessiliflorus extract might be useful to reduce dieldrin toxicity.
        192.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면서 재배안전성과 수량성이 낮은 ‘고시히까리’ 등 외래품종를 대체하고 우리 고유의 재래벼 식미가 도입된 고식미 복합내병성을 가진 품종을 육성하고자 ‘안중벼’와 재래도인 ‘수중도’를 2000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7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SR26877-2-5-2-1를 선발하고 ‘수원5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1년에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서 고식미 밥쌀용 중간모본으로 사용하도록 ‘중모1018’로 명명되었다. ‘중모1018’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의 보통기재배에서 8월 10일로 중생종이며 초형은 반직립성으로 양호하고 까락이 약간 있으나 탈립은 잘 되지 않는다. 화성벼보다 주당수수, 수당립수가 많고 간장과 수장이 약간 길며 생리장해정도는 저온발아성이 높고 내냉성이 중정도이며 초기신장성이 양호하다.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은 약한 편이나 줄무늬잎마름병은 강하고 애멸구에 대한 중정도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쌀의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고 완전미 도정수율도 양호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19.1%, 단백질 함량 6.3%이다. 또한, 밥냄새가 구수하고 밥맛이 아주 좋으며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43kg/10a로 화성벼보다 8%증수 되었음. 금후 재래도를 이용한 신양식미원의 교배모본으로 활용가능성이 높다.
        193.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흑미의 종자 발달에 따른 색소발현 현상을 조사하여 품종육성 및 재배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초 어느 시기에 색소가 발현하고, 이러한 색소의 발현순서와 종자 내에서 색깔의 차이가 나타나는 부위에 대해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초 색소발현은 개화 후 5일경에 종자의 정단에서 연한적자색을 관찰 하였으며, 이때 색소가 발현된 정도는 종자의 총 단면적 대비 0.08%였다. 색소발현 순서는 종자의 정단에서 기부로, 그리고 배면에서 마지막에는 복면 순이었으며, 색소가 종자 전체에 발현된 시점은 개화 후 25일 경이었다. 그 이후는 색이 적자색에서 흑자색으로 진해지는 시기였다. 수확 후 가시적인 종자 간 및 종자 내 색소발현이 불균일한 것을 골라 조사한 결과, 종자 내 복면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한 적자색을 띠었으며, 종자의 색소발현이 불균일한 부위는 복면 부위였다.
        194.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상황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노화 활성 및 항균 효과, 그리고 성분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상황버섯 추출물의 자유 라디칼(1,1-diphenyl-2- 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은 에틸아세테이트(ethyl acetate) 분획(2.94 μg/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고, 루미놀-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상황버섯 추출물의 총항산화능은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0.0072 μg/mL)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광증감제인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을 때 농도범위(5 ~ 50 μg/mL)에서 50 % 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모두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 타이로시네이즈의 활성 저해 효과(IC50)를 측정한 결과 50 % 에탄올 추출물(IC50 = 6.34 μg/mL)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엘라스테이즈의 활성 저해 효과(IC50)는 에틸아세테이트 분획(IC50 = 14.08 μg/mL)에서 큰 효과가 나타났다. TLC, HPLC 및 LC/ESI-MS를 이용하여 상황버섯 추출물 ethyl acetate 분획의 주성분을 분석하였고 hispidin 유도체인 interfungin A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상황버섯 추출물이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써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상황버섯 추출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을 항산화, 항노화 및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써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195.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extracts from the different parts of Lythrum salicaria (LS) on liver protective activities in chronically alcohol-treated rats. SD male rats except normal animals were administrated with alcohol (30ml of 30%~40% ethanol/kg/day) and the extracts (300 mg/kg/day) for 10 weeks. Chronic alcohol administration decreased body weight, high density lipoprotein (HDL)-cholesterol and the reduced form-glutathione (GSH), whereas increased the ethanol content, glutamic-oxaloacetic transaminase (GOT), total cholesterol, low density lipoprotein (LDL)- cholesterol, triglyceride in blood/serum and the ratio of the oxidized form of glutathione (GSSG) and total GSH (GSSG/total GSH) in liver tissue. Groups treated with the extracts of leaf, root and stem, showed decrease in GOT, total cholesterol and GSSG/total GSH and increase in hepatic aldehyde dehydrogenase (ALDH), total GSH and serum albumin. Administration with the root extract of LS decreased blood ethanol content compared with the other part extracts. But, serum triglyceride values in rats treated with root and stem extract were higher than that of the negative control animals. Flower extract-fed group showed decrease in body weight and serum triglyceride, but increase in the ratio of GOT and glutamic-pyruvic transaminase (GPT), and GSSG/total GSH. From the results, we conclude that the extracts of root and leaf among the plant parts of LS might be useful for the amelioration of the chronic alcohol-induced liver demage of rat.
        197.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특수미 품종의 쌀 배유 특성을 조사하고 기류 분급에 의한 쌀가루를 제조하여 특성 변화와 제빵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품종별 배유 특성을 살펴보면 높은 아밀로오스 함량, 긴 아밀로펙틴 측쇄사슬 비율, 낮은 팽윤력, 높은 호화온도, 낮은 호화점도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제빵 가적성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주어 빵의 비체적 특성이 저조하였다. 또한 제분에 의한 품종별 쌀가루 특성 변화 및 제빵 특성 비교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의 경도가 낮은 연질의 설갱은 기류식 제분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미분화가 잘 되어 약 60um 의 미세한 입자크기를 가지면서 손상전분 함량이 가장 낮은 특성을 보였다. 품종별 제분에 따른 쌀가루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빵의 부피가 감소하고 비체적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설갱벼는 가장 우수한 빵의 모양과 높은 비체적을 보였다.
        19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금불초 꽃의 50 %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얻은 ethyl acetate 분획을 0.25 % 함유한 제품의 안정성 및 피부 보습효과를 평가하였다.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을 제조하여 12주 동안 태양광선에서의 노출과 다양한 온도(4, 20, 37 및 45 ℃) 하에서 8주 동안은 2주 간격으로, 8주에서 12주까지는 4주 간격으로 pH, 흡광도 및 점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금불초 꽃 추출물 함유크림(시험 제형)과 함유하지 않은 크림(비교 제형)의 pH 측정 결과 4, 25 ℃ 하에서는 pH의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37, 45 ℃, 태양광선 하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점도 측정 결과는 시험 제형과 비교 제형의 값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지만, 두 제형의 변화 양상이 같은 것으로 보아 금불초 꽃 추출물은 크림의 점도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고, 크림 제조 시 크림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의 조성 및 성분들 간의 물리․화학적 반응으로 인하여 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흡광도 측정에서는 2주 후 전체적으로 감소가 있었으나, 4주 후 측정 시에는 2주 후의 측정치와 거의 동일한 값을 나타내어 금불초 꽃 추출물이 안정화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출물 함유 크림과 대조군 크림은 12주 동안 동일한 실험 조건에서, 변취나 변색이 나타나지 않았고, 크리밍이나 응집과 같은 현상 역시 관찰되지 않았다. 금불초 꽃의 ethyl acetate 분획을 함유한 크림을 피부에 도포한 후 피부 수분 함량 및 경표피 수분 손실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금불초 꽃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이 피부에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금불초 꽃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은 비교적 안정함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제품에 응용 시 사전 연구에서 나타난 항산화 및 항균, 미백에 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보완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화장품의 제품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19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잣나무 잎 추출물의 항균, 항산화 및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활성 측정결과, 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Pityrosporum ovale (P. ovale), 및 Escherichia coli (E. coli)에 대한 ethyl acetate 분획의 MIC는 각각 0.06 %, 0.25 %, 0.13 %, 0.50 %로 나타났으며, P. acnes, P. ovale 및 S. aureus에서 큰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잣나무 잎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은 aglycone 분획에서 22.93 μg/mL으로 나타났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2O2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잣나무 잎 추출물의 총 항산화능(OSC50)은 50 % ethanol extract 분획에서 0.70 μg/mL, ethyl acetate 분획 및 aglycone 분획이 각각 1.04 및 1.43 μg/mL으로 매우 큰 항산화능을 보였다.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 실험에서 추출물의 세포보호 효과를 측정하였다. 잣나무 잎 추출물 분획들은 농도 의존적(5 ~ 50 μg/mL)으로 세포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잣나무 잎 추출물의 가수분해로 얻은 ethyl acetate 분획은 TLC (PK-4, PK-6)와 HPLC (peak 1, peak 2)에서 2개의 주성분으로 나타났다. 이 성분들은 LC/ESI-MS/MS를 통해서 PK-6는 kaempferol-3-O-glucoside (astragalin)로, PK-4는 kaempferol-3-O-arabinoside (juglanin)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잣나무 잎 추출물이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키며, 잣나무 잎 성분 분석, 그리고 피부 상재균에 대한 항균작용으로부터 항산화, 항노화 및 항균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200.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RNAi 기작을 이용하여 식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아밀로스 함량을 다양화하기 위해 GBSSI 유전자의 3’-UTR 부위를 targeting하여 dsRNA를 생성시킬 수 있는 운반체를 제작하고, 벼에 형질전환 하였다. 작성된 형질전환체들을 대상으로 I2-KI 용액 반응과 아밀로스 함량을 분석한 결과, I2-KI 용액에 대한 반응은 waxy 타입으로 나타났으나 아밀로스 함량은 찰벼와 저아밀로스 벼 사이에 해당되는 범위를 보였다. 원품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