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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2.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착과 정도에 따른 ‘부유’ 감나무(Diospyros kaki cv. Fuyu)의 수체 부위별 질소화합물 분배와 저장양분의 축적 정도를 밝히고, 이들이 다음해 새로운 생장에 재이용되는 관계를 구명하였다. 6월 15일에 엽과비가 10, 20, 30이 되도록 착과량을 조절하였고, 일부는 모든 과실을 완전히 제거하였다. 6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증가한 총 아미노산은 제과수에서 가장 많았고, 엽과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뿌리는 엽과비 10에서 당년 아미노산의 증가가 없었다. 증가한 총 아미노산이 뿌리로 분배된 비율은 엽과 비 20에서 64%, 엽과비 30에서 18.5%, 제과수에서 81%였다. 과실로 분배된 비율은 엽과비 10에서 81%, 엽과비 20에서 12%, 엽과비 30에서 35%였다. 당년 착과량이 많은 엽과비 10의 잎에서 아미노산이 감소 하였다. 이 기간 동안 증가한 총 단백질은 엽과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당년에 증가한 단백질은 과실 로 가장 많이 분배하였고, 엽과비가 낮을수록 영구기관으로 분배되는 양이 감소하였다. 엽과비 30에서는 당년에 증가한 총 단백질이 과실로 59%, 뿌리로 40% 분배하였다. 당년 엽과비 10과 20의 잎에서 단백질 이 감소하였다. 이듬해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신초생장기 동안 아미노산은 모든 처리구의 2년생 이 상의 가지와 신초에서, 단백질은 모든 처리구의 신초에서 감소하였다. 특히 제과수는 뿌리에서 아미노산 이 540 mg, 단백질이 610 mg 감소하였다. 이듬해 새로운 부위의 총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전년도 제과수 에서 각각 730 mg, 1290 mg으로 높았고, 전년도 착과량이 많은 엽과비 10에서 각각 120 mg, 400 mg 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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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3.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간척지에 식재된 포플러 10클론을 대상으로 생육특성 및 적응능력을 평가하였다. 시험림 토양의 전기전 도도(EC)는 0.51 dS/m로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Na+, Ca2+ 및 Mg2+ 함량은 일반 토양에 비해 각각 10.0배, 3.4배 및 1.5배 높았으며, 유기물과 총 질소 함량은 각각 22.9배, 23.0배 낮았다. 식재 후 3년째 포플러 클론의 평균 생존율은 88%로 양호하였으며, Eco28, I-476, Dorskamp 클론이 생존율 100%로 가 장 우수하였고, 97-19, Suwon 클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체 클론의 평균 수고와 흉고직경은 각각 4.8 m와 3.6 cm로 나타났으며, 전체 10클론 중 Dorskamp 클론의 수고와 흉고직경 생장은 각각 5.9 m 및 5.0 cm로 가장 우수하였다. 간척지 환경에서 조기낙엽과 병해충 등 가시적 피해는 97-19 및 Dorskamp 클론이 가장 적었으며, Suwon 및 I-476 클론은 피해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생존율, 생장, 가시적 피해를 대상으로 평가한 간척지 적응능력은 Dorskamp 클론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Suwon 클론이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4,000원
        88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돼지 정액 채취과정은 무균적으로 진행되기가 어려우므로 채취된 정액의 세균오염 (bacteriospermia)은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 정액에서 주로 분리되는 오염 세 균은 그람음성균이고, 장내세균과(Enterobacteriaceae)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정액 내 세균오염은 오염 정도에 따라 정액의 품질과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돼지 정액에서 순수분리한 대장균을 실험적으로 농 도별로 오염시켜 돼지 정액의 활력, 생존율 및 pH에 대한 대장균 오염의 영향을 확인코 자 하였다. 정자 농도와 세균오염 정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항생제가 첨가되지 않은 시판 돼지 정 액 희석제(Seminark Pro)를 이용하였고 돼지 정자수 대비 대장균수가 4,000 : 1(T1), 400 : 1(T2), 40 : 1(T3), 4 : 1(T4)이 되도록 액상정액 시료를 제조하였다. 모든 시료는 17℃ 저온배양기에 보존하면서 유세포분석기(flow cytometer)를 이용하여 0일차, 1일차, 3일차 및 5일차에 각 시료별 정자 활력(미토콘드리아 함량 측정)과 생존율(Live/DeadⓇ 염색)을 측정하였고, 산도측정기(pH meter)로 정액 pH를 측정하였다. 정자의 활력은 T3, T4에서 0일차(17℃, 4시간 배양)부터 대조군(C)에 비하여 유의성 있 게 감소하였고, 모든 시료에서 3일차 이후부터 활력이 감소(p<0.05)하였다. 정자 생존율 의 경우에도 T3, T4에서 0일차부터 C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고, 모든 시료에서 3일차부터 생존율이 감소(p<0.05)하였다. 보존일 경과에 따른 정액의 pH 변화의 경우, C, T1 및 T2에서는 0일차에 pH 7.00 정도에서 5일차(p<0.05)에 pH 7.10 이상으로 높아진 반면, T3에서는 3일차(p<0.05)부터 pH 6.90 이하로 낮아져 5일차에는 pH 6.86이었고, T4 에서는 1일차(p<0.05)부터 pH 6.86 이하로 낮아져 3일차(p<0.05)와 5일차(p<0.05)에는 pH 6.65 이하로 낮아졌다. 본 결과로부터 돼지 정자수 대비 대장균수가 40 : 1(20×106 sperm cells/ml : 5×105 cfu/ ml) 이상으로 오염되었을 경우 오염 당일부터 5일차까지 대조군에 비하여 정자의 활력과 생존율이 유의성 있게 감소되었으며 40 : 1의 경우는 3일차부터, 4 : 1의 경우는 1일차부 터 정자의 사멸 혹은 세균오염에 의한 산패로 정액의 pH가 낮아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정액 내 세균오염이 정액의 품질과 수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 와 일치하며 위생적인 정액 채취를 위한 노력과 고품질 정액 공급을 위한 정기적인 모니 터링 검사 및 보존액 내 유효한 항생제 첨가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8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속적인 젖소의 능력개량과 사양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우리나라 젖소의 우유생산 능 력이 점차 향상되는 추세에 있다. 2000년에 8,086kg이었던 검정 유량이 2010년 9,638kg 으로 증가되었고, 검정농가의 비율도 2000년에 25.8%에서 2010년 55.2%로 사업에 참여 하는 농가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 또한, 농가별 사육규모도 점차 증가되어 2000년에 호당 40.7두에서 2010년 67.7두로 증가되는 추세이다. 근래에 기후변화, 경영 의 복잡화, 우유 생산량과 호당 사육두수의 증가 등으로 농가에서 젖소의 번식관리에 상 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번식관리의 어려움으로 번식 성적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도태 산차가 단축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크게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젖소의 평균 보유산차는 2.5산, 평균 도태산차는 2.9산으로 우유생산 능력이 최대로 발휘하기 전에 도 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젖소의 도태 유형을 분석 및 비교하 고, 농가별 평균능력우의 보유 수준에 따른 경제수명 연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 행하였다. 평균능력우의 보유 비율에 따라 80% 이상(80% 이상구)인 농가 15호와 80% 이하(80% 이하구)인 농가 14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평균능력우의 비율이 80% 이상 인 농가는 896두, 이하구의 농가는 785두 총 1,681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 보유 산차는 80% 이상구의 경우 2.7산, 이하구의 경우 2.4산으로 평균 2.55산이었고, 평균 도 태산차는 80% 이상구의 경우 2.9±0.2산, 이하구의 경우 3.0±0.2산이었으며, 평균 도태율 은 80%이상구가 17.7%. 이하구가 17.0%였다. 주요 도태 유형을 보면, 번식장애가 34.5 % (101/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질병이 17.1%(50/293)로 나타났다. 번식장애의 경 우 80%이상구 및 이하구가 각각 33.3%(53/159) 및 35.8%(101/293)였고, 질병의 경우 각 각 20.8%(33/159) 및 12.7%(50/293)였으며, 유방관련 도태의 경우 각각 12.6%(20/159) 및 15.7%(21/134)였다. 주요 번식장애 유형별로 보면, 저수태의 경우 80%이상구 및 이하 구가 각각 41.5%(22/53) 및 72.8%(35/48)였고, 무발정의 경우 각각 39.6%(21/53) 및 16.7% (8/48)였다. 질병의 유형별로 보면, 소화장애가 30.0%(15/50)로 가장 높았고, 대사 장애가 26.0%(13/50)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유방관련 도태에 있어서는 유방염으로 인 한 경우가 85.4%(3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립불능 유형으로 보면, 원인불명이 47.7 %(21/ 44), 운동기관 장애가 20.4%(9/44) 및 사고가 15.9%(7/44)였다. 주요 도태원인별 산차를 보면, 번식장애가 2.7산, 질병이 3.0산 및 유방관련 도태가 3.8산이었다.
        88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우 60두에 대하여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CIDR를 질내에 삽입 후 4일째부터 성선자극 호르몬(안토린) 28AU를 4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근육주사 하였다. 투여 3일째 CIDR를 제 거하였으며, 동시에 PGF2α 25 mg을 근육 주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공란우의 인공 수정은 PGF2α 투여 후 발정을 확인하고 12시간 간격으로 2회 인공수정 하였으며, 1회 인공수정 전 GnRH 100 μg을 근육 주사하였다. 수정란 회수는 1차 인공수정 후 7 8일 째에 비외과적 방법으로 채란하였다. 총 60두를 공시하여 55두에서 발정이 유기되었으 며, 발정 및 승가는 유기된 55두 중 각각 2두, 34두 및 19두에서 발정 발현을 보였다. 발 정 유기율에서 BCS 2.25 2.75와 2.75 이상인 우군에서는 97.1% 및 95.0%인 반면 2.25 미만인 우군에서는 40.0%로 유의적인(p< 0.05) 차이를 보였으며, 승가율에서도 BCS 2.25 2.75인 우군에서 94.1%, 2.75 이상인 우군은 89.5%를 보인 반면 BCS 2.25 미만인 우 군에서는 50.00%로 BCS 2.25 이상인 우군에 비해 유의적(p< 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과배란 처리 우군의 발정 유기율, 승가율과 BUN 수준과의 관계에서는 10 mg/dl 이하 우 군, 11 18 mg/dl 사이 우군 및 19 mg/dl 이상인 우군에서 각각 77,8%, 95.1%, 90.0% 및 85.7 %, 92.3%, 88.9%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본 연구 결과 나타난 BUN 의 수준에 따라서는 발정 유기율 및 발현율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BUN 의 수준이 기준치 보다 낮을 경우는 대부분 사료섭취량의 부족한 것으로 판정을 하고 높 을 경우는 사료내 에너지의 부족에 기인한다고 해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BCS가 2.25 이하일 때 총 회수된 난자 수는 11.5개로써 2.25 2.75와 2.75 이상일 때 보다 적게 회수됐다.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도 2.5 2.75와 2.75 이상 이상일 때에 비해 2.25 이하 일 때 4.5±0.7개로 5.9±1.8, 5.6±2.3개에 비해 적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BCS 수준별 이식가능 수정란과의 관계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 이지 않았지만 신체충실지수(BCS)는 소의 영양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 며, BCS의 저하는 번식성적에 나쁜 영향(Markusfeld 등, 1997)을 줄 것이다. 공란우의 과 배란 처리 전․후의 영양상태는 총 회수난자 수 및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 영향을 미칠 것 이며, 기전과 요인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지만 이러한 영양 수준 및 생화학 수준에 의해 난자 회수율 및 이식가능 수정란 수의 저하가 초래할 것으로 생각된다.
        88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와 동반하여 국내 한우 사육에 있어 생리적, 환경적 변화로 무발정과 미약발정 현상이 잦아지고 있으며, 번식효율은 매년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Roche 등, 2000; Lucy, 2001). 또한, 발정발현이 줄어들고 있으며, 배란지연 수태율 저하 등 번식에 있어 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다(Pankowski 등, 1995; Austin 등, 1999). 본 연구 는 한우 공란우의 이식가능한 수정란 수와 소의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혈장내 요소 태질소(BUN), Glucose 및 Cholesterol 수준과의 관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한우 55두에 대하여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CIDR를 질내에 삽입 후 4일째부터 성선자극호르몬(안토린) 28AU를 4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근육주사 하였다. 투여 3일째 CIDR를 제거하였으며, 동 시에 PGF2α 25 mg을 근육 주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공란우의 인공수정은 PGF2α 투여 후 발정을 확인하고 12시간 간격으로 2회 인공수정 하였으며, 1회 인공수정 전 GnRH 100 μg을 근육 주사하였다. 수정란 회수는 1차 인공수정 후 7 8일째에 비외과적 방법으로 채란하였다. 한우 공란우 55두 중 황체수가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과 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회수한 결과,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총 회수 된 난자수 는 각각 8.9개와 14.3개 였으며, 이식가능 수정란수는 황체수가 10 이하인 경우 4.8개, 10 이상인 경우 5.6개로 나타났다. Glucose 수준이 60 mg/dl 이하일 때 총 회수된 난자 수는 7.3개로써 60 70 mg/dl과 70 mg/dl 이상일 때보다 비해 적게 나타났다.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도 60 70 mg/dl과 70 mg/dl 이상일 때에 비해 60 mg/dl 이하일 때 4.0± 1.3개로 5.9±1.9, 5.6±2.0개에 비해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holesterol 수준에 따라 이식가능 수정란 수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holesterol 수준이 150 mg/dl 이하, 150 200 mg/dl 및 200 mg/dl 이상일 때 총 회수 난자 수는 11.5개, 12.2개 및 10.9개를 회수하였다. 또한, 이식가능 수정란 수는 각각 5.1±1.7 개, 5.4±1.3개 및 5.2±1.9개를 나타냈다. BUN 수준이 <10, 11 18 및 ≥19 mg/dl일 때 이식가능 수정란 수는 각각 4.3±1.3, 5.8±1.8 및 4.7±2.1를 나타냈다. 공란우 55두 중 황 체수가 10 이하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과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회수한 결과, 10 이하 와 10 이상인 공란우의 총 회수 된 난자수는 각각 8.9개와 14.3개였으며, 이식가능 수정 란수는 황체수가 10 이하인 경우 4.8개, 10 이상인 경우 5.6개로 나타났다.
        89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Bacillus thuringiensis(B.t.)에서 cry gene은 plasmid DNA상에 존재하고 대상 곤충에 살충활성을 나타내는 내독소단백질 형성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이다.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에 높은 살충활성을 보이는 B.t. subsp. aizawai KB098 균주의 cry gene이 위치하는 plasmid DNA를 찾기 위해 cur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KB098균주는 cry1Aa, cry1Ab, cry1C, cry1D 4개의 cry gene을 가지고 있으며, Plasmid DNA는 7개가 확인되었다. Cry gene을 암호화하는 plasmid DNA를 찾기 위한 curing 방법은 LB배지에 KB098균주를 희석 후, 27℃ 진탕배양기에서 24시간 배양한 뒤 NA배지에 spreading 한 후, 42℃조건으로 48시간 배양하여 단일 colony를 얻었다. 위상차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내독소단백질을 형성하지 않는 colony를 NA배지에 streaking하여 27℃ 조건으로 4일간 배양하였다. 위상차현미경관찰을 통해 내독소단백질을 형성하지 않는 colony를 선발하였다. Curing과정이 제대로 수행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SDS-PAGE를 통하여 분자량 130kDa의 내독소단백질 band가 형성되지 않음을 확인하였으며, PCR증폭을 통해 acrystalliferous균주가 KB098 균주가 가지고 있는 4개의 cry gene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cry gene을 암호화 하는 plasmid DNA를 찾기 위해 KB098균주와 5개의 acrystalliferous균주와의 plasmid DNA pattern을 비교하였다. acrystalliferous균주에서 결실된 plasmid DNA만을 gel elution 한 후에 PCR을 통해 cry gene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89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annic acid가 파밤나방의 중장액에 존재하는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을 저해함으로 처리된 Bacillus thuringiensis(이하 B. thuringiensis) subsp. kurstaki KB100균주의 insecticidal crystal proteins(ICPs)의 과분해를 억제하며 살충활성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기초로, tannic acid의 protease inhibition여부 및 tannic acid가 B. thuringiensis KB100균주의 parasporal inclusion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Tannic acid와 파밤나방 중장액을 먼저 혼합하여 반응시킨 후 B. thuringiensis KB100의 parasporal inclusion에 처리하여 SDS-PAGE를 통해 단백질밴드를 확인한 결과, 중장액내의 단백질분해효소에 의해 정상적으로 분해되어 60KDa의 살충활성을 나타내는 독소단백질 밴드를 나타냈다. 따라서 tannic acid에 의한 살충활성증대의 정확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B. thuringiensis의 parasporal inclusion과 먼저 혼합하여 반응시킨 후 파밤나방 중장액을 처리하고 단백질 밴드패턴을 확인한 결과 전독소인 130kDa의 단백질이 거의 분해되지 않고 나타났다. B. thuringiensis KB100의 parasporal inclusion과 tannic acid을 먼저 혼합하여 반응시킨 것을 위상차현미경하에서 확인한 결과, tannic acid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parasporal inclusion이 응집하여 있는 것이 확인되어, tannic acid가 파밤나방 중장 내 소화효소에 반응하는 영향보다 B. thuringiensis 독소단백질의 응집을 통해 소화효소의 분해저해 원인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89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장내 공생미생물은 소화, 발육, 생존, 번식 및 필수성분의 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공생미생물은 모세대로부터 얻어지는 수직적 전달과, 자연환경이나 먹이와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부터 얻어지는 수평적 전달을 통해 획득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콩과작물에 주요해충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의 장내공생자이며, 수평적 전달을 통해서 획득되는 것으로 알려진 Burkholderia spp.와 이외의 장내세균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생물적ㆍ생태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야외개체군과 실내 누대사육 개체군의 성충 소화기관을 채취하고 TSA배지에 배양하여 장내세균을 분리동정한 결과, 야외개체군에서만 Burkholderia spp. 균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실내사육개체의 누대사육과정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발달이나 생식의 저해가 Burkholderia spp. 장내세균의 부재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장내세균 억제를 위한 항생제를 선발하고, 외부로부터 Burkholdria spp.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기주와 토양(상토), 콩종자를 (Yoshitomo et al., 2011) 사용한 방법을 인용하여 모두 멸균 및 소독하여 부재시키고, Burkholderia spp. 균주도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여 사육하였으며, 처리구별 충체길이를 측정하여 발육정도를 비교하였다. Burkhodria spp.를 모두 제거한 개체군과 제거하고 이 균주를 처리하여 획득하게 한 개체군, 정상개체군간의 발육의 정도에 있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후 약충기간, 성비, 생식정도를 확인하여 공생세균인 Burkhodria spp.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외의 분리동정된 균주의 장내세균으로서의 가능성 또한 확인할 계획이다.
        89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은 먹이에 따라 장내세균에 차이를 보이고, 장내세균은 필수 아미노산이나 비타민을 만들어 기주의 발육과 생장, 생식등 생리 생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포식성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의 령기별, 먹이별로 장내에 존재하고 있는 세균의 분리 및 동정을 통해, 무당벌레 장내미생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식식성인 28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의 장내 미생물과의 비교를 통하여 기주곤충의 생태학적, 생물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세균의 선발 및 새로운 생물소재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포식성 무당벌레(H. axyridis)는 무테두리진딧물을 먹이로 공급하여 실내에서 누대사육을 통해 확보한 자손세대 무당벌레 유충과 성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고 장내세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Staphylococcus saprophycus, S. sciuri를 포함한 총 31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28점박이무당벌레 (H. vigintioctomaculata)는 토마토잎을 먹이로 공급하여 누대사육하한 유충과 성충의 소화기관을 분리하여 분리 동정한 결과, Pseudomonas viridiflava를 포함한 총 6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포식성 무당벌레와 식식성 무당벌레의 장내 세균사이에 공통된 세균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식식성 무당벌레의 장내세균 종이 현저히 적은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식성 무당벌레의 유충 전 령기와 성충에서 존재한 S. saprophycus의 경우 무당벌레의 생장과 생식에 영향을 주었다. 동일하게 S. sciuri도 유충과 성충의 전 령기에 존재하였고, S. saprophycus와는 다르게 단백질 분해능력이 있음을 확인하여 실험균주로 선발하여 항생제와 실험균주를 먹이에 처리하여 S. sciuri의 존재여부에 따른 기주곤충의 발육특성 및 생식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900.
        2011.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accuracy analysis and the effect of field application of a newly developed automatic heat detector in dairy cows. From 2009 to 2010, we used 48 Holstein cows (mounting cows : 38 heads, standing cows : 10 heads) raised in experimental barn of National Livestock Research Institute (RDA) for the accuracy analysis of automatic heat detector, and 14 Holstein cows raised in three commercial dairy farms of Cheonan and Pochun area for comparison of the effect of field application. The accuracy of response in cows attached with automatic heat detector was 86.8% (33/38) displayed on board when mounting activity observed, and 100% (10/10) when standing activity observed, and on average, 90.0% (43/48) displayed on board. The accuracy of automatic heat detector in on-farm test was 85.7% (12/14), and conception rate was 75.0% (9/12).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