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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북방농업지대에서 벼 해충의 지역 간 발생상황을 비교하기 위하여 곤충의 발육에 필요한 온도를 이용하여 발생 시기를 추정하는 방법으로 발생세대수나 발생 시기 등을 비교하였다. 벼 해충 6종(벼물바구미, 벼잎벌레, 흰등멸구, 벼멸구, 혹명나방, 멸강나방)에 대해 유효적산 온도를 이용하여 발생 시기를 추정한 결과 월동해충은 지역에 따라 발생 시기에 차이가 있었으며, 동북방향으로 갈수록 발생시기가 늦어져, 북부 고산이나 동해안북부에서는 발생시기가 가장 늦었다. 또한 해충의 발생시기가 6월부터 8월 사이에는 비래해충 1세대 성충 발생시기와 같이 지역 간 발생 시기에 차이가 적어 비슷한 시기에 발생하였으며, 기온이 낮아지는 8월부터 9월에 발생시기가 되면 지역 간 차이가 커서 벼멸구의 2세대 성충이 발생하지 못하거나, 흰등멸구, 혹명나방, 멸강나방 등의 2~3세대 성충의 발생이 안 되는 지역이 많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보아 북방지역의 동북지역, 동해안북부, 북부내륙, 북부고산지역에서의 벼해충 발생은 적을 것으로 추정되며, 중부산간의 평강, 양덕을 제외한 동해안남부, 수양산 이남, 이북지역은 국내 경기, 강원북부지역과 비슷한 발생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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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강원도 7개 군, 중국 길림성과 요령성의 벼, 옥수수, 콩, 감자, 맥류 노지 포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을조사하였다. 국내 북부지역 벼에서 벼물바구미, 멸강나방, 애멸구; 옥수수에서 멸강나방, 조명나방; 콩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세줄콩들명나방; 감자에서 큰28점박이무당벌레 등이 주로 발생했다. 북방 유사지역인 길림성과 요령성주요 식량작물 포장에 발생하는 해충들은 발생밀도에 차이는 있으나, 국내 북부지역과 유사하게 발생하는 특성을보였다. 유효적산온도를 이용하여 북방 지역에서의 벼물바구미의 월동성충 및 신성충 이동시기를 추정하면, 북방서부지역의 월동성충은 국내발생과 비슷하였지만 북방지역의 내륙 및 북부지역에서는 발생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양, 신의주, 안주 등의 신성충 발생시기는 국내 서해안 지역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나, 북부지역에서는늦어졌고 일부지역은 이들이 발생해도 성충까지 완전하게 발육하지는 못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evelopmental time of immature stages of Paromius exiguus (Distant) was investigated at nine constant temperatures (15, 17.5, 20, 22.5, 25, 27.5, 30, 32.5, 35±1℃), 20-30% RH, and a photoperiod of 14:10h (L:D). Eggs did not develop at 15℃, and their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Its developmental time was longest at 17.5℃ (28.2 days) and shortest at 35℃ (5.9 days). The first nymphs failed to reach the next nymphal stage at 17.5 and 35℃. Nymphal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between 20℃ and 32.5℃, and developmental rate was decreased at temperatures above 30℃ in all stages except for the fourth nymphal stage.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rate and temperature fit a linear model and three nonlinear models (Briere 1, Lactin 2, and Logan 6).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 of egg and total nymphal stage was 13.8℃ and 15.3℃, respectively. The thermal constant required to reach complete egg and the total nymphal stage was 109.9 and 312.5DD, respectively. The Logan-6 model was best fitted (r²=0.94-0.99), among three nonlinear models. The 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well described by the 3-parameter Weibull function (r²=0.9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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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concerns about Arsenic (As) contamination in agricultural foods have currently increased, there in on adequate international risk management standards for As particularly on agricultural commodities and processed agricultural products. This scenario holds true also in Korea. Australia, and New Zealand has determined the As maximum level (ML) but only on cereals grains which is based on total As contents. In addition,Japan has regulated the ML based on trivalent As contents in agricultural commodities, which do not have legal restrictions. On the other hand, China has developed a systemic risk management to restrict the As contamination above MLs in agricultural commodities and processed agricultural products based on inorganic and total As contents. The establishment of an adequate analytical method for As specification in agricultural foods is essential to determine the acceptable level of As in agricultural food. Probabilistic approach may remove some uncertainties in calculating human risk assessment from As. It should be reviewed in terms of maximum levels to set the best scenario based on a realiability and availability to achieve effective As management on agricultural food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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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돌발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1935년부터 몇 년간의 주기로 계속 대발생하여 1937년 낙동강 연안에, 1940년 충남, 경북을 비롯한 경남 밀양, 진영, 창원, 진주, 전남 구례에, 1965년에는 전국적으로 대발생하여 6.5%의 피해를, 1973년에는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6%의 피해를 주었다 (Chung, 1974). ‘70년대에는 다수계 품종이 보급되어 병발생이 잠시 추춤하였 으나 ’80년대에 일반계품종이 다시 재배되면서 1984년을 제외하고는 ‘90년대 말까지는 대발생의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2001년 경기 김포, 강화지역과 2007년에 전북 부안, 충남 서천지역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국지적으로 대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그동안의 애멸구에 대한 연구결과를 분석하여 2000년대 이후 간헐적인 대발생 원인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병을 줄일 수 있 는 방안을 위한 연구방향에 대해 몇가지 제안을 한다. 기존의 연구에서 줄무늬잎마름병의 발병 과정은 자세히 연구되었으며 병의 대발생과 관련된 원인으로 애멸구의 보독충율과 애멸구의 밀도를 중요시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연구에서 병의 발병과 전염에 중점을 둔 연구에서는 바이러 스의 특성과 전염원인 기주범위, 매개충의 보독충율에 초점이 맞추어져 왔으 며, 충의 연구에서는 병의 발생과의 연관성 보다는 애멸구의 생태에 대한 연 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병의 발생과 관련된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다. 애멸구의 경우 월동중의 기온이 높으면 월동율이 높아지나 이것이 꼭 벼의 줄무늬잎마름병 대발생의 원인이 되는지, 줄무늬잎마름병이 대발생할 때는 꼭 보독충율이 높아야 하는지, 보독충율이 높으면 줄무늬잎마 름병이 대발생을 하는 것인지, 월동후 증식과정에서의 대발생은 어떻게 일어 나는지, 과거에는 남쪽에 발생이 많았는데 왜 서해안지역에 많아지는지, 등 앞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가 많이 있다. 이러한 의문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모니터링 성적이 필요하다. 이번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으로 과거 성 적을 조사해보니 연속해서 계속적으로 조사된 성적이 별로 없었다. 문제가 될 때마다 반짝하고 2∼3년간 조사하다 과제가 끝나면 잊어버리고, 다시 문제가 발생할 때 다시 시작하는 형태의 연구가 되었다. 인원이 적고 할 일은 많아 계속적으로 조사하기가 어려운 현실이지만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위 의문들이 풀릴 것이며 항구적인 대책이 마련될 것이다.
        7.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aromius exiguus (Distant) has caused serious damage by pecky grains around Gimpo paddy fields in 2001. We conducted field and laboratory studies to determine the seasonal occurrence and age distribution of P. exiguus on the three major host plants. The overwintering P. exiguus was found mainly on the basal part of gramineae weeds in various localities. After overwintering, in mid-May, the adults aggregated on the grain parts of Imperata cylindrica, laid their eggs and nymphs developed into adults on the same host plants. By the time, the Calamagrostis epigeios colony had newly occupied I. cylindrica areas, the nymphs and adults of first generation had already moved to the second host. The second generation of P. exiguus, after having completed its life cycle on C. epigeios, the newly emerged adults migrated to the rice plants and other gramineae weeds in early August. Afterwards, they complete its third generation cycle where they can move to the overwintering site again. P. exiguus has the five nymphal stages and each nymphal stage could be determined by head or prothoracic width. On the I. cylindrica and O. sativa hosts, the age distribution of P. exiguus showed a simple structure as each stage ratio increased stepwise with time. But in case of C. epigeios, as the newly emerged adults and immature nymphs continuously migrate after a month from the I. cylindrica, the age structure became remarkably complex. The peak nymphal density was observed when the ratio of third and forth instar was the highest in the population. The finding about the specific age structure on each generation of the insect would be very useful in control decision making on the major host plants. It is also important to consider the host"s specificity to pesticide sensitivity in relation to various nymphal 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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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애멸구는 1년에 5세대를 경과하는데, 제1회 성충은 4월 중순, 제2회 성충은 6월 중순, 제3회 성충은 7월 중순, 제4회 성충은 8월 중・하순, 제5회 성충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에 발생하고, 제3회 성충 이후에는 세대가 약간 겹친다. 주로 4령 약충태로 휴반・보리밭・제방 등에서 월동한다(백 등 1963). 3월 중순부터 제1회 성충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휴반에서 보리밭으로 이동하여 1세대를 경과하고, 제2회 성충은 묘판이나 본답으로 이동하며 이 시기에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한다(백 등 1963).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이들 월동 세대의 밀도가 증가하여 국지적으로 줄무늬잎마름병이 대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정밀한 Phenology 분석을 통하여, 정확한 발생예찰 및 지역별 계통의 특성을 파악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여겨진다. 이들은 주로 4령약충기에 월동처로 이동하여 개밀 등에서 월동한 후에 이듬해 보리밭, 본답 등으로 이동하므로, 이들의 효과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먼저 온도별 약충의 발육기간을 조사하여 Lactin1, Lactin2, Briere1, Briere2, Logan, Taylor 등이 제시한 온도발육모델 함수에 적합시켜 보았으며, 각각의 파라미터 값을 구하였다. 모델의 정확성을 제시해 주는 r2 값은 Lactin2의 모형에서 가장 높은 r2 =0.97 정도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이들 각 령기별 각각의 온도발육 모델에 대한 파라미터 값은 온도별 발육기간의 역수를 취하여 Table Curve Ver. 4.01에서 구하였다.
        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구온난화의 정도를 평가하고, 이들이 국내종 해충인 애멸구의 월동1세대의 발생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경남 밀양, 진주, 전북 익산, 경기 수원, 강원 철원 다섯 개 지역의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애멸구 유아등 예찰자료를 10년 단위로 시기별로 비교하였다. 비교의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내에서 항온기를 사용하여 애멸구 약충의 온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고, 한편으로는 유효적산온도(Degree-day)를 계산하기 위하여, 프로그래밍언어로써 Microsoft Visual C#을 이용하여, 당해연도 11월 초순부터 이듬해 5월 말까지의 온도자료를 입력받아, 애멸구 약충의 령기별 발육영점온도 이상의 유효적산온도를 누적하여 최초 우화시기를 계산함으로써 연도별 누적 밀도가 50%에 최초도달하는 시기의 지역별 편차를 구하였다. 온도는 기상청에 기록되어 있는 자료를 다운받아 사용하였으며, 가설로는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애멸구의 Phenology는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연도별 Degree-Day를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겨울철 온도는 5개 지역을 종합한 결과, 지역별로 미세한 차이가 있었지만 겨울철 우리나라의 기온은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평균 약 1.0℃ 상승하였으며, 이에 따라 유아등에 유인된 애멸구의 초기누적50%밀도는 1960년대와 2006년도에 약 12일 정도 차이가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5~7일 정도 차이가 나타났다. 이것은 Degree-Day 개념으로 접근한 방식이 앞으로 진행될 온난화의 영향을 평가하는 기준 잣대로도 유효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10.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월동 애멸구 성충의 본답으로의 정확한 이동시기를 예측하기 위하여, 실내에서의 온도발육실험 자료와 야외 온도자료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실내에서의 온도별 발육시험 결과, 애멸구의 발육 최적온도는 25~27℃였으며, 알기간은 6.2~6.5일, 약충기간은 14.9~15.8일 이었다. 애멸구 월동성충의 최고채집일은 5월 1일(2006년), 4월 26일(2007년)이었으며, 1세대 성충은 6월 7일(2006년), 5월 28일(2007년)부터 채집되었다. 월동 애멸구는 일중 최고기온이 25℃가 되는 날 많이 채집되었으며, 애멸구 1세대 성충은 1m보다 50cm 높이에서 많은 양이 채집되었다. 월동 애멸구는 주로 논둑이나 포장 주위 둑과 호밀밭에 분포하며, 이후 5월 중에는 밀도가 급격히 낮아지며 약충이 조사되는 곳은 호밀밭 뿐이었다. 호밀밭에서 성충밀도가 높아지는 시기는 5월 하순 이후이며, 이들이 벼를 이앙한 곳으로 이동하였다. 1세대 성충의 밀도가 높아지는 것은 6월 상순경이었다. 유효적산온도를 이용하여 1세대 성충의 최초이동시기를 환산한 결과 2006년도에는 6월 5일로 실측치보다 2일정도 빨랐고, 2007년에는 6월 3일로 실측치보다 6일정도 늦어 실측치와 이론치의 차이가 있었으나, 이는 온도조건 이외에 풍향 및 습도 등 애멸구의 활동에 미치는 기후조건의 영향과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유효적산을 이용한 애멸구의 최초 이동시기 추정은 애멸구의 발생 예찰 및 방제를 위하여 이용이 가능한 한 가지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11.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reports a simple rearing system for Cnaphalocrocis medinalis based on com seedlings diet. C. medinalis population under this system has been maintained by four stages (egg, young larva-1st to 3rd instar, old larva-4th to prepupa, and adult) at 25±2℃, 40±10% RH, and 16L:8D photoperiod in a laboratory. We have elaborated a new egg collection method using a polystyrene container (top Ø11.3 × bottom Ø9 × H8㎝) which has made a great contribution in easy collection of eggs and storage of them for long period. Under this system, pupation and adult emergence rate and pupal weight of C. medinalis population were close to the other reports by corn seedling diet and superior to those by artificial diets. Therefore this rearing system would be useful in obtaining C. medinalsis population suitable to each specific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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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amaged area by and the distribution of Japanese gall 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Haga et Okajima (Thysanoptera: Phlaeothripidae) in Korea were surveyed based on the answers of persimmon growers to questionnaire. Seasonal occurrence of each developmental stage was estimated by monitoring the individuals in damaged leaves, and effect of trap site and side of sticky board were studied by yellow sticky traps at three sweet persimmon orchards in Gimhae and Jinju (orchards A and B), Gyeongnam province, Korea in 2005. P. diospyrosi gave damage to astringent per-simmon as well as sweet one. The damaged area of persimmon orchard has sharply increased since 2000, reaching 446 ㏊ nationwide, Gyeongnam province was most severely damaged, followed by Gyeongbuk and Jeonnam provinces. Most of the farmers answered that they sprayed insecticides and removed the damaged leaves to control P. diospyrosi. The overwintered adults were observed in the damaged-rolled leaves from mid May and the 1st generation adults from early-mid June. No thrips were observed in the damaged leaves after mid July. Yellow sticky trap data showed that peak adults catch of the overwintered generation was mid May, and that of the 1st generation was mid-late June in Gimhae and late June in Jinju. Sticky traps set at orchard-pine forest border caught significantly more number of the 1st generation adults than those at the orchard center, even though timing of peak catches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sites. There was a tendency of more catches on the side of sticky trap facing pine forest than the other side facing orchard center, even though the catches on both sides showed no statistical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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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5년 5월 충청이남 지역의 온실에서 담배가루이의 발생 상황을 조사한 결과 충남 북, 전남 및 경남에서 착색단고추, 토마토, 오이, 장미 등의 시설 재배지에 담배가루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으나 전북과 경북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다. 각 지역별로 발생한 담배가루이의 계통(biotype)과 근연관계를 조사할 목적으로 충을 채집하여 16S DNA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진천에서 채집한 담배가루이의 16S DNA 염기서열은 일본 및 이스라엘에서 보고된 B 계통의 DNA와 상동성이 높았고 충남 부여, 경남 거제 및 전남 보성 채집 충은 상호간에 동일한 염기서열을 보여 주었으며 스페인과 이집트의 Q계통의 DNA와 99% 이상의 높은 상동성을 보였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담배가루이 Q 계통이 국내에 유입되었음을 알리는 최초의 보고이다. 이는 1998년부터 진천에서 발생한 담배가루이 B 계통과는 별도로 담배가루이 Q 계통이 최근에 국외의 동일한 지역내지는 국가로부터 이들 지역의 시설재배지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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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ighly crosslinked micron-size monodispersed PMMA/PDVB and PS/PDVB particles were prepared using seeded multi-stage emulsion polymerization. PMMA and PS seed particles were synthesized by seeded multi-stage emulsion polymerization and soap-free emulsion polymerization. Then PMMA/PDVB and PS/PDVB particles were obtained using semi-batch type emulsion polymerized using divinyl benzene as a cross-linkable monomer in the presence of seed particles. PMMA particles with size of ca. 730 nm and polydispersity of 1.03 were successfully prepared in this experiment. PS particles with size of ca. 1.5 μm and polydispersity of 1.01 were prepared in this experiment. Highly crosslinked PS/PDVB particles with size of ca. 1.3 μm and polydispersity of 1.00 were ob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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