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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46

        101.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ndrobium moniliforme (DM) is a valuable and versatile herbal medicine with the anecdotal claims of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ion.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whitening and anti-wrinkling effects of DM under various conditions with B16F10 melanoma cells and human dermal fibroblasts. The DM extract inhibited melanin contents and tyrosinase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compared with untreated group. Treatment of the DM extract effectively suppressed the α-MSH-stimulated melanin formation, tyrosinase activity and dendrite outgrowth. Moreover, the α-MSH-induced mRNA expressions of tyrosinase-related protein-1 (TRP-1) and tyrosinase-related protein-2 (TRP-2) and protein expression of tyrosinase were significantly attenuated by DM treatment. We also investigated the DM increased the production of type I procollagen and inhibited TNF-α-induced mRNA expressions of MMP-1, -3 in the human dermal fibroblas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M may be a great cosmeceutical ingredient for its whitening and anti-wrinkle effects.
        102.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Ussurian tube-nosed bat (Murina ussuriensis) is a registered endangered species that has not been observed in South Korea since 1960. We were able to capture three individuals of M. ussuriensis between 2011 and 2013 at Sobaeksan National Park. The discovery of this species was the first time within 50 years. To collect basic data on the M. ussuriensis, we analyzed the external morphology and ultrasound characteristics of the captured ba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M. ussuriensis weigh approximately 5.2 g, which is less than that of a typical small bat such as Pipistrellus abramus. The bat's wing-type ratio was determined to be 1.22 and classified as a broad and short wingspan type. The bat uses FM signals for ultrasound with a peak frequency of 92 kHz. The M. ussuriensis seems to be a forest-dwelling bat that preys on insects by maneuvering expertly within the complex mazelike structure of forests. In the future, further research on the hibernation and foraging sites of the bats is necessary to protect and monitor the species.
        103.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리튬은 주기율표상의 가장 가벼운 금속으로 산업, 에너지 및 약품 등 다방면에서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리튬은 자연 상 지질매체(암석)와 물에 흔히 존재하는데 많은 화성암, 변성암 및 퇴적암 그리고 해수, 호수, 온천수 및 지하수에 다양한 농도로 나타난다. 리튬은 지각의 암석 속에는 대체로 32 ~ 65 ppm, 해수(대양)에는 0.17 ~ 0.2 ppm 그리고 고농도로 농축된 염호(Brine Lake)나 염지하수(Brine Groundwater)의 경우에는 200 ~ 400 ppm의 농도를 보인다. 매장량으로 보았을 때 전 세계 리튬의 55 ~ 60%가 염호(염지하수 포함)에 부존하고 있다. 리튬탄광은 페그마타이트 광상으로, 페그마타이트 광상의 주요 구성성분은 Amblygonite[(Li,Na)Al(PO4)(F,OH)], Eucryptite[LiAlSiO4], Lepidolite[K(Li,Al)3(Si,Al)4O10(F,OH)2, Petalite[Li2O․Al2O3․8SiO2, LiAlSi4O10], Spodumene[Li2O․Al2O3․4SiO2, LiAlSi2O6] 광물들로 구성되며, 페그마타이트 광상으로부터 리튬의 회수는 호주, 브라질, 짐바브웨 등에서는 주로 노천채굴로 이루어지나 중국 및 캐나다는 갱내채굴로 이루어지고 있다. 상업적으로 채굴 가능한 리튬은 410만톤 정도로 향후 7 ~ 8년 내에 고갈될 전망이다. 한편 남미의 리튬은 거의 대부분 염수 추출인데 고지대 증발암을 근원으로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72%가 염수에서 추출한 것이다. 리튬 추출기술은 추출원에 따라 (1) 광석, (2) 염호, (3) Clay, 및 (4) 리튬 함유 폐자원에서 추출하는 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추출기술별로 다양한 법을 사용하지만 전반적인 화학적 메카니즘은 광석 추출기술과 염호추출기술이 대표적이다. 광석추출기술의 경우 광맥에서 채굴한 원석을 부유선광하고 석영질, 운모질을 제거하여 Li2O 1.5% 품위의 광석을 5 - 6%로 높인다. 광석분은 화학공장으로 운반되어 사일로에 저장되며, 다음으로 회전로에서 1,100℃로 가열한 후 냉각 킬른을 지나 배출된다. 이 공정에서 스포듀민은 비수용성 α형에서 수용성 β형으로 변화된다. α형은 황산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 적으나 β형은 쉽게 황산리튬으로 변된다. 또한 β형은 α형보다도 부서지기 쉬워 볼밀(Ball Mill)로 미분쇄시킨다. 스포듀민 대신으로 페탈라이트를 쓰면 1,100℃에서 페탈라이트가 β스포듀민과 Free Silica로 변화한다. Li2O·Al2O3·8SiO2 → Li2O·Al2O3·4SiO2 + 4SiO2 (1) β-스포듀민의 미분에 황산을 이론양보다 약간 많이 혼합하고 황산배소로에서 약 250℃로 가열하면 β-스포듀민 중의 Li2O만이 황산리튬으로 변화한다. Li2O·Al2O3·4SiO2 + H2SO4 → Li2SO4 + Al2O3·4SiO2 + H2O↑ (2) 물과 섞어 황산리튬용액으로 한 후 과잉의 황산은 석회로 중화시켜 생긴 석고는 알루미나, 실리카와 같이 여과 제거한다. 이를 정액한 후 소다회의 포화용액과 반응시키면 탄산리튬이 침전된다. Li2SO4 + Na2CO3 → Li2CO3↓ + Na2SO4 (3) 한편, 염호 중의 리튬은 통상 염화리튬의 형태로 함유되어 있으며, 리튬함유량 평균이 300 ppm (200-1,700)으로 태양열을 이용해 증발 못에서 0.6%(20배)로 농축한다. 증발 도중에 암염과 NaCl과 KCl의 복합물이 정출된 다음 석회를 첨가해 마그네슘이 수산화물로 침전된다. 최종적으로 소다회를 넣어 리튬을 탄산리튬으로 회수한다. 본고에서는 리튬 추출공정별 메카니즘을 비교 평가를 통해 석탄회로부터 리튬을 추출하는 공정을 최적화
        104.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폐건전지의 발생량은 연간 15,000톤으로, 그 중 13,500톤의 폐건전지가 재활용 되지 않고 생활폐기물과 같이 배출되고 있다(환경부, 2004). 폐전지의 일반 매립이나 소각은 전지 내 금속성분과 전해액의 유출 및 가스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그러나 폐전지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폐망간/폐알칼리망간 전지는 지난 2008년부터 재활용 의무대상(EPR) 품목에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의 재활용 처리 기술의 부족 및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인해 폐전지의 회수율이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폐전지 재활용기술을 넘어서는 고부가가치의 재활용 기술의 개발은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뿐 만 아니라, 보다 경제성 있는 폐전지 자원화 방안으로써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폐 알칼리망간전지(AA Size)를 대상으로 음극물질을 분리한 후, 황산 침출법을 이용한 아연(Zn)과 망간(Mn) 이온의 분리와 잔류 이산화망간(MnO₂)의 전지 원료재생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시약급(Aldrich Co.)의 MnO₂ 및 환원망간(Mn₂O₃)를 이용하여 황산침출에 따른 잔류 MnO₂의 결정상 영향 및 침출 망간으로부터의 이산화망간 생성과정 등을 조사하였다. 황산농도 변화(0.5 M, 1.0 M, 1.5 M, 2.0 M)를 통한 Mn이온 침출가능성과 잔류 이산화망간의 XRD분석 결과, MnO₂는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황산과의 반응에서 환원되어 침출되지 않고(침출율 < 0.1%), 황산처리 전과 동일한 이산화망간 결정상(β-MnO₂)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재활용 업체(B사)에서 입수한 폐망간전지 및 실험실에서 분리한 폐알칼리망간전지에 적용한 결과에서도, 황산침출(1M-H₂SO₄, S/L=1/10, 60℃, reaction time= 60 min) 후 페망간전지에 존재하던 Mn₂O₃가 모두 사라지고 β-MnO₂ 형태의 결정상 만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침출 잔류물의 XRD가 새건전지와 동일한 β-MnO₂ 형태를 띠고 있어 별도의 전처리 없이 전지원료로서 사용가능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적용한 산침출 조건하에서는 환원망간(Mn₂O₃)으로 부터 전지원료와 동일한 결정상(γ-MnO₂, β-MnO₂ 등)이 얻어짐을 확인하였고, 이로부터 폐망간전지 침출액으로부터 화학적 처리를 통한 이산화망간(즉, CMD)의 합성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105.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석탄은 풍부한 매장량, 저렴한 가격, 공급원의 안정성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화력발전소의 근간이 되는 원료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2012년 6월 기준으로 전력설비 79,552 MW 중 석탄화력은 24,534 MW, 30.8%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제 5차 장기전력수급계획(1999 ~ 2015년) 및 제 6차 장기전력수급계획(2013 ~ 2027년)에 의하면 현재 보다 석탄화력발전은 1,580만kW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며, 석탄화력이 전력원으로서의 비중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석탄회 발생량이 표 1과 같이 2012년 년간 870만톤에서 2020년에는 년간 1,66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2012년 말 현재 석탄회 재활용율은 70%에 그치고 있으며, 향후 석탄회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시 수요처 확보 및 재활용 다각화 방안 도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회 중 희유금속의 모니터링 결과, 표 2와 같이 초부가 가치금속인 희유금속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희유금속 중 리튬의 함량이 가장 많고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리튬 추출원인 바닷물에는 리튬이 170 ~ 200 ppb정도의 농도로 존재하는 반면 석탄회에는 해수 보다 1,000배 이상 높은 200 ~ 300 ppm정도로 농축되어 있다. 따라서 국내매장량이 없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리튬, 니켈 등 희유금속을 석탄회로부터 추출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적으로 리튬자원의 고갈을 대비하여, 석탄화력발전소별 발생하는 석탄회, 바닥회, 매립회, 미립장 상등수에 함유되어 있는 리튬 농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106.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해양투기제도 시행 첫 해인 1988년에 55만톤의 폐기물을 해양 투기한 이래로 2011년까지 총 1억 2천만톤 이상의 폐기물을 대한민국 EEZ 경계에 위치한 3개의 지정해역에 투기하였다. 그러나 2011년 말 전체 해양투기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던 하수오니 및 가축분뇨의 해양투기를 2012년부터 금지시키고 2013년도부터는 2012년도 전체 투기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음폐수의 해양투기를 금지하기로 이미 법제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연간 약 4700만톤(‘10년 기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축산분뇨의 처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 및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축산분뇨 처리 방안 중 하나로 축분에 한 연료화 검토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는 주로 소형의 보일러 연료로 활용이 대부분이나 최근 화석연료인 석탄을 대량으로 소비하며 이산화탄소 대량 배출원의 하나인 석탄화력발전소에 혼합연료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 중에 있다. 축분을 석탄화력발전소의 혼합연료로 사용할 경우 폐기물인 축분의 대용량 처리가 가능하고, 또한 향후 축분연료가 대용량 발전소의 연료로 고시될 경우 발전회사의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제;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축분연료의 발전용 석탄과의 혼합연소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화력발전소의 RPS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검토 중인 축분연료의 석탄과의 혼합비율에 따른 연소특성 평가를 통해 축산폐기물의 연료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107.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etween July and October 2011, radio-tracking was us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home ranges and day roosts of Myotis aurascens by using 3 individuals (male: 2, female: 1). Bat capturing was conducted at a bridge and a nearby forest in Ulju-gun, Ulsan-si. We attached radio transmitters (0.32 g) to the bats and monitored them by using a radio receiver with a Yagi antenna. Home-range analysis of M. aurascens by using 100% minimum convex polygon (MCP) and 95% MCP showed an average of 106.5 ha and 89.3 ha, respectively, and 50% kernel home range (KHR) showed an average of 8.4 ha. Home range overlap of the 3 bats was observed at the bridge and at nearby water bodies as the core areas, and the size of the home range overlap was 7.3 ha by 100% MCP, 5.9 ha by 95% MCP, and 1.6 ha by 50% KHR. The home range for each bat consisted of the main foraging sites, and the types of foraging sites were similar. M. aurascens-01(M-01) used the bridge and nearby water bodies as the nightly main core areas, M. aurascens-02(M-02) used rice fields and water bodies adjacent to the forest as core areas, and M. aurascens-03(M-03) used water bodies and resident areas as core areas. Although rice fields and resident sites represented the core areas of the home ranges of M-02 and M-03, habitat use was the highest near water bodies as the core area for all the 3 bats. The types of day roosts in this study were a wooden house, canopies of a broad-leaved woodland, and banks of rice fields. The roosts in the wooden house and canopies of the broad-leaved woodland were located within the forest, and the roost in the banks of rice fields was also adjacent to the forest. Our results revealed that the main home range and foraging sites of M. aurascens were located near water bodies as the core area, and forests and places adjacent to the forests were used as day roosts.
        108.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 22개의 감 SSR primer set을 사용하여 주요 재배품종 17품종, 수집한 단감 변이개체 13종 등, 총 30개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획득한 469개의 다형성 밴드를 이용하여 UPGMA 방식으로 유사도 및 집괴분석을 수행한 결과, 30개의 품종 및 수집 계통들은 크게 2개의 그룹(cluster)으로 나뉘어졌으며, 제 1 cluster는 다시 3개의 subcluster로, 제 2 cluster는 다시 2개의 subcluster를 형성하였다. 이는 수집 계통들이 기존 대조품종들과 서로 동일군으로 분포되고 있어 형태적으로 유사할 수 있고 근연되어 있지만, 유전자적 수준에서는 다른 조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평균 유사도의 값은 0.164 이였고 품종간 가장 높은 유사도 값(0.31)을 나타낸 것은 ‘차랑’과 ‘전천차랑’이였고, 가장 낮은 유사도 값(0.02)를 나타낸 것은 Ⅱ 그룹과 비교하여 Ⅰ 그룹에 속하는 ‘Rojo Brillante’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22 SSR primer set을 통해, ‘차랑’과 ‘전천차랑’을 제외한 대조품종과 수집 계통간의 구별이 가능하여 향후 신품종 개발시 품종보호를 위한 특이적 마커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09.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다래 품종 '헤이워드'와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품종인 '한라골드', '제시골드', '제시스위트'를 동일한 조건에서 재배한 후 후숙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실무름병의 발병률을 조사하였다. 발병률은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품종별 발병률은 '헤이워드' 74.8%, '한라골드' 65.3%, '제시스위트' 57.1%, '제시골드' 16.2% 순으로 조사된 품종 중 '제시골드'가 과실무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컸다. 병반 부위에서 218개 균주를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 과실무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Botryspheria dothidea, Diaphorthe actinidiae, Botrytis cinerea의 세 종류로 밝혀졌다. 각 병원균의 검출률은 각각 95.4%, 4.6%, 2.3%로 B. dothidea가 과실무름병의 주요 병원균이었다.
        110.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다래 동결건조물을 2.5%, 5% 농도로 사료와 혼합하여 실험동물에 투여하고 실험 5일간 loperamide(2 mg/kg/day, s.c.)로 변비를 유도하여 참다래의 변비치료 및 예방 효과를 측정하였다. Lopermide를 단독 투여한 군은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변의 개수 및 중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원위 결장 내 변 잔류의 증가 및 cecocolonic segment의 무게가 증가하였다. 참다래 동결건조물 및 loperamide를 투여한 군은 loperamide를 단독 투여한 군과 비교하여 변의 개수 및 중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원위 결장 내 잔류 변 및 cecocolonic segment의 무게도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참다래가 in vivo에서 변비 개선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변의 수분 함량에서도 loperamide로 변비를 유발시킨 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참다래 동결건조물 투여군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조직학적 검사에서도 참다래 동결건조물 투여군의 원위 대장관에서 crypt cell내 점액의 증가와 장관내 분변의 점액질의 증가도 관찰되었다. In vitro 실험결과, 회장 적출 절편에서 참다래 동결건조물(2.5 mg/ml)을 전 처리 시 loperamide에 의한 장력과 진폭 억제가 부분적으로 차단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참다래 동결건조물의 변비 개선효과가 장의 운동성 촉진과 대장관 내 점액분비 증가에 의한 대장관 내용물의 이동성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111.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벵에돔 Girella punctata와 긴꼬리 벵에돔 Girella melanichthys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자연산란 및 수온이 난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벵에돔은 에서는 정상적인 난 발생의 진행과 부화가 이루어져서 부화까지는 67.8~37.5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수온이 높을수록 각 난 발생 단계에 이르는 속도는 빨라졌다. 그러나 이상의 고수온 조건에서는 정상적인 난 발생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와
        11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참다래 과실 추출물의 신경세포 보호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신경세포주인 PC12 세포를 이용하여 참다래 과실추출물의 전처리가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유발되는 신경세포사멸을 억제할 수 있는지 조사하였다. t-BHP에 의해 유도된 신경세포손상으로부터 세포사멸을 억제하여 세포생존도를 증가시켰으며 세포사멸로부터 형성되는 핵의 농축현상과 단편화가 현저히 감소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Bcl-2 단백의 발현 증가, Bax 단백의 발현 감소, caspase-3의 활성, PARP 분해 단백(85KDa)감소, ERK, p38 활성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참다래 과실의 추출물은 신경세포증식효과를 통해 신경세포손상으로부터 유발되는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116.
        2010.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pulse-duration, pulse-interval and peak-frequency of echolocation call in three species as Rhinolophus ferrumequinum, Pipistrellus abramus, and Myotis macrodactylus. The peak frequency and pulse duration for above mentioned species were 69 kHz, 47 kHz and 49 kHz and 69.39±8.76 ms, 4.95±0.77 ms and 3.09±0.48 ms for R. ferrumequinum, P. abramus and M. macrodactylus, respectively. The pulse intervals for R. ferrumequinum, P. abramus and M. macrodactylus were 103.61±9.05 ms, 67.59±3.47 ms and 66.35±4.96 ms, respectively. The pulse pattern of R. ferrumequinum was setting into a short FM call and linked to long CF call and went through the short FM call again. The pulse pattern of M. macrodactylus was comprised with serial short FM call and the CF call was not checked up in accordance with the spectrogram analysis. The long FM call and short CF call got join together for the P. abramus and the peak frequency was checked up at the pulse ending as CF call.
        120.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en King”is a new mini kiwifruit variety developed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Subtropical Agriculture (NISA), RDA in 2005, which was an edible fruit without peeling. This variety was selected from seeds obtained from the cross breeding between Actinidia chinensis cv. “pple Sensation”and A. arguta in 1998. Seedling and line selections were conducted from 1999 to 2002, and characteristic trials were carried out from 2003 to 2004. The branch of “reen King”sprouts strongly and the color of leaf is slightly dark green. The shape of fruit is cylindric and the color of peel is green or yellowish green without hair. The average weight of fruit is 15.9 g. The core is small and soft, the pericarp is light green. Soluble solids concentration is 15.4 oBrix. The fruit is sweet with slightly acid taste, containing total acid 1.3%, and the yield is higher over twice than that of A. arguta. The content of vitamin C is higher than that of A. arguta. The harvesting time is from middle October. This variety can be planted in the central and southern region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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