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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9

        61.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20대 안질환이 없는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정상안에서 양안시 검사의 기본 검사값인 사위도와 버전스의 검사오차 요인을 분석 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고 있는 남자 8명, 여자 12명(총 20명)을 대상으로 포롭터 (TOPCON VT-10)를 통해 자각적 굴절검사를 완전교정 후 원근거리 수평사위도와 원근거거리의 음성 및 양성 융합버전스를 측정하였다. 결과: 원거리 수평사위 값은 평균 1.25△ 외사위로 모건의 기댓값 대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의 흐린점과 파괴점 및 회복점 평균값이 X/11/6로 안정적인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의 평균값은 17/37/14로 모건의 기댓값인 9/19/10 보다 높게 측정되었으며, 또한 동일 검사자별로 검사결과의 차이가 많이 발생 되었다. 근거리 음성융합버전스와 원거리 양성 융합버전스 검사에서 검사자별 결과 값의 차이가 많이 발생되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20명의 피검사자들의 원거리 사위검사 시 평균값과 모건의 기댓값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BI 프리즘 쪽으로 결과가 더 높게 나타났지만 검사결과에는 큰 오차를 보이지 않았다. 근거리 양성 및 원거리 음성 융합버전스의 측정 시 측정오차가 많이 발생되어 검사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6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인간의 성격 5요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시기능 훈련 을 시행한 결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성격특성별 시기능 훈련의 상관성을 예측하고자 한다. 방법 : 교정시력 1.0 이상으로 20대의 성인 남녀 57명으로 시기능 훈련 전과 후의 양안시 검사를 실시하 고, 개인별 시기능 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시기능 훈련을 실시한 이후, 성격 5요인을 분류하는 60문항 5점 척도의 Big 5 성격특성 설문지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시기능 훈련 후 측정 변화량과 성격 5요인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외향성p<0.05)은 폭주근점, 신경 증(p<0.05)은 원거리 음성예비량 회복점, 성실성은 -1.00 가입후 측정된 사위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원거리 음성융합예비량 회복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경증(p=0.018)으로 신경증이 감 소할수록 원거리 음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시기능훈련 후 모건 기준에 따른 Big 5 성격특성별 상관관계에서는 범위 내와 범위 외로 구분한 결과 신경증은 근거리 양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에서 범위 내(4∼18) 35.17±3.47점, 범위 외(<4/≥18.1) 32.95±3.92점으로 범위 내에서 신경증의 점수가 유의 하게 높았다(p=0.029). 그러나 개방성에서는 모든 양안시검사 항목과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 서 개방성은 시기능훈련 결과 예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 : 성격 5요인과 시기능훈련 후 측정값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양안시검사 항목을 일부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성격 5요인을 구성하는 각각의 하위요인이 시각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500원
        6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부모의 유전적 근시 굴절이상이 근시진행 억제렌즈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근시 진행 정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원을 방문한 인천지역의 11-18세 학생 중에서 눈에 질환이 없고 사시나 사위가 없는 학생들 중 교정시력이 1.0이고 정상범위의 양안시 기능이 가능한 학생들을 선정하였으며 근시진행 억제렌즈(Defocus)를 착용한 실험군 (총 34안)과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없는 일반렌즈 착용자 대조군 (총 28안)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였다. 근시진행 억제렌즈는 Z사의 MyoVision™을 사용 하였으며 처음 방문했을 때의 굴절 이상과 MyoVision™렌즈를 착용한 6개월 후의 굴절 이상을 비교 하였다. 부모의 근시유무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 하여 부모 중 한 명만 근시인 경우와 부모 모두 근시인 경우를 근시진행 억제 렌즈의 사용 결과와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 One-Way ANOVA 를 사용하였고 Post Hoc은 Bonferroni tests를 사용하여 그룹 내 분석을 하였다. 결과: MyoVision™ 렌즈를 착용한 실험군의 처음 방문 때 굴절력과 부모 근시에 따라 분류한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진 않았지만 차이가 나는 경향 보였다(p=0.084). 그러나, 6개월 후 검사한 결과 부모 근시에 따라 분류한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 다(p=0.206). 한편,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없는 일반 렌즈를 착용한 대조군의 처음 방문 때 의 굴절력과 부모 근시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고(p=0.002), 이후 6개월 후의 검사값 에서도 통계적로 유의한 차이가 유지 되었다(p=0.003). 결론: 결론적으로 근시진행 억제 렌즈를 착용한 그룹은 일반렌즈를 착용한 그룹과 비교 했을 때 근시 진행 억제효과가 미세하지만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Post Hoc 분석에서는 부모 세 그룹 중 부모 모두 근시일 때가 어머니만 근시일 때와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6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VR(Virtual Reality) 영상시청으로 발생될 수 있는 시각적 피로도를 설문지를 이용한 방식과 뇌파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객관적인 피로도를 평가하고 사위도 검사, 조절성 폭주비, 폭주 근점 등을 측정하여 VR영상 시청이 양안 시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안과질환, 전신질환이 없고 안경 및 콘택트렌즈 교정시력 또는 나안시력이 1.0 이상인 20대 성인 7명 (남자6명, 여자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검자에게 사이버멀미 설문지(Simulator sickness questionnaire, SSQ)와 운동멀미 감수성 설문지(Motion Sickness Susceptibility questionnaire, MSSQ)를 작성하도록 하고 양안 시기능(사위도, 조 절근점, 폭주근점)을 측정한 뒤 전극이 부착된 캡을 착용하여 뇌파를 측정하였다. VR기기를 사용하여 약 9분간 영상을 시청한 후 다시 뇌파측정, 양안 시기능측정을 하고 SSQ설문지와 MSSQ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결과: VR영상 시청 전 원거리 사위도(평균 외사위 0.95△±2.08)와 시청 후 원거리사위도 (평균 1.25△±1.57 exo)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근거리 사위도도 VR영상 시청 전(외 사위3.92△±5.68)과, 시청 후(외사위 4.70△±6.12)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조절근점의 경우, VR영상 시청 전(평균 OD 13.39cm±2.85, OS 13.39cm±2.70)과 시청 후(OD 13.22cm±2.45, OS 13.17cm±2.4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폭주근점에서는 VR 영상시청 전 평균 6.81cm±1.33에서 영상시청 후 9.11cm±0.66으로 모든 피검자에서 폭주근점이 평균 2.30cm±0.67 증가하였다. 결론: VR기기로 영상시청을 시청하면 조절과 폭주의 불균형으로 인해 시각적 피로도가 발생하였고, 근거리 외사위가 높을수록, AC/A비가 낮을수록 사이버멀미를 더욱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향후 뇌파 측정을 통한 객관적인 측정 변화 값이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6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간헐성외사시를 갖는 환자들의 평가 및 처치에서 망막대응 상태 구분의 필요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기본형 외사위를 갖는 40세 미만의 성인 남녀 35명을 대상으로 대약시경을 이용하여 자각적 사시각과타각적사시각, 이상각을 측정하여 망막대응 상태를 확인하였고, 실제융합성 움직임을 이용하여 프리즘 자극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였다. 사위를 교정하기 전과 타각적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으로 교정한 후의 입체시 변화를 대응상태 유형별로 비교하였고, 평가 방법은 프리즈비입체시와 색입체시를 이용하였다. 결과: 망막대응 유형별로 타각적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비교한 결과 안위이상 정도와 망막대응의 유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15, p=0.137).망막대응 유형별로 양안개방 상태의 안위(arm=0)는 모두 자각적 사시각과 관련하여 높은 상관성을 보였고(HARC:r=0.89, U A R C : r = 0 . 9 2 ) ,초기잔상위치는타각적사시각과높은상관성을보였다 ( N R C : r = 0 . 8 9 , HARC:r=0.99, UARC:r=0.92). 실제융합성 움직임이 멈추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상 각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 각 대응상태에서 사위의 교정 전 입체시는 자각적 사시각과 관련 있었다(r=0.54,p<.05). 또한 부조화이상망막대응은 타각적 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이용한 교정에서 모두 높은 상관성의 입체시 향상도를 보였다(r= 0.87, p<.05),(r=0.84, p<.05). 그러나 각각의 변화량 간의 차이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68, 0.334). 결론: 간헐성외사시 환자들에서 편위량에 대한 감각적인 적응정도는 이상각의 크기와 관련 되고,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이 더 좋은 감각적인 적응상태라고 생각하였다. 치료의 예후 또한 부조화이상망막대응에서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이상각을 포함한 망막대응 상태의 구분이 외사시 환자들의 정확한 평가 및 처치에 대한 결과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6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위이상을 갖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자극에 대한 실제 반응의 차이를 확인해 보고자 하 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외사위를 갖는 25명을 대상으로 대약시경을 이용하여 자 각적 사시각과 타각적 사시각, 이상각을 측정하였다. 또한 대약시경의 잔상전이검사를 이용하여 프리즘 자 극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 25명 중 이상망막대응은 16명(64%)이었고, 그 중 조화이상망막대응과 부조화이상망막 대응은 각각 5명(20%), 11명(44%)이었다. 이상망막대응의 유병률은 안위이상 정도에 따라 나눈 두 그룹 모 두에서 정상망막대응 보다 많았지만,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 모두 안위이상 정도와 낮은 상관관계로 확인 되었다(p=0.25, p=0.53, p=0.38). 잔상전이검사에서 초기 잔상 위치는 이상각과 통계적인 유의한 상 관관계가 있었다(p<0.05). 프리즘 자극에 대하여 나타난 실제융합성움직임을 이상망막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실제융합성움직임이 멈추는 지점과 이상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5). 결론: 이상각을 포함한 대응 상태의 확인이 수술 또는 비수술적 처치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도움이 될 것 으로 사료된다.
        4,000원
        7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를 가진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 나타나는 조절력, 사위도, 입체시 등의 양안시기능 변화를 3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방 법: 근시안의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0대 50명(남자 23명, 여자 27명)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수술 전과 수술 후(1주일, 1개월, 3개월)의 굴절검사 및 조절력검사(Push-up method), 원근거리 사위도(Howell 시표 에 의한 3 m, 33 cm검사), 입체시검사(Titmus 입체시표)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굴절교정 수술 전의 굴절검사 값은 -4.96±2.17D이었고, 수술 3개월 후 굴절검사 값은 -0.54±0.44D 이었다. 굴절수술 전의 조절력은 9.85±2.29D이었으며,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의 조절 력 값은 각각 7.85±2.05D, 7.99±1.81D, 9.16±2.01D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1주일 후 조절력이 떨어졌다 가 3개월 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F=21.83, p<0.001). 굴절교정 수술 전 원거리 사위도는 -0.03±1.96△,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15±1.96△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전 근거리 사위도는 -0.54±1.61△,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46±1.60△로 측정되었다. 수술 전과 후의 원, 근거리 사위도 는 수술 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체시 값은 굴절교정 수술 전이 52.40±12.70초, 수 술 후 1주일 값이 63.00±14.74초, 수술 후 1개월 값이 60.00±12.94초, 3개월 값이 52.80±12.13초로 측정 되었다(F=8.06, p<0.001). 결 론: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안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술 전과 비교하여 조절 력은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3개월 이후 조절력은 회복되 는 양상을 보였다. 입체시는 수술 후 1 주일, 1개월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3개월 후에는 수술 전 상태로 유의하게 회복하였다.
        4,000원
        7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10Dptr의 운무 전후에 따른 청력 변화와 인지기능의 변화를 순음청력역치, 어음청취역치, 어음 명료도검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과 청각질환이 없고 교정시력 1.0 이상의 20~30대 성인 50명(남성: 32명,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안위검사, 조절력검사를 시행하여 단안 0.8 이하, 사시나 사위, 조절력 이상이 있는 대상자와 노인성 난청이 의심되는 40세 이상의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청력검사는 AD226 Diagnostic Audiometer와 TDH 39 Headphone, +10Dptr 렌즈을 사용하여 순음청력 역치(Pure Tone Audimetry, PTA)와 어음청취역치(Speech Reception Threshold, SRT)를 측정하였고, 어 음명료도검사(Word Record Score, WRS)를 통해 청력기능과 인지기능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결 과: 검사결과 +10Dptr 렌즈에서는 운무 후 순음청력역치와 어음청취역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어 음명료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 론: 굴절이상이 교정된 정상안에서 강한 시 자극의 방해가 청력 변화와 인지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판 단되며, 시 자극이 청력변화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시각과 청각에 대한 상관성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7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스마트폰 중독 그룹별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과 e-book 콘텐츠의 각각 다른 자극을 주고 나타나는 조절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자 하였다. 방 법: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성인 5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진단 설문’을 실 시해 일반사용자군, 중독위험 군으로 분류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과 e-book 콘텐츠를 시청하게 한 뒤 조절기능과 자각적 피로도의 변화를 확인한다. 결 과: 동영상 콘텐츠 시청 후 조절반응, 조절력, 조절래그, 음성상대조절력, 양안조절용이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e-book 콘텐츠 시청 후도 조절반응, 조절력, 조절래그, 음성상대조절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p<0.05) 두 콘텐츠 간 조절기능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할수록 조절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고, 스마트폰 시청 후 조절기능이 더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 론: 다양한 콘텐츠의 자극과 상관없이 스마트폰 사용은 조절기능의 변화를 가져온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할수록 조절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고, 스마트폰 사용 후 더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속적인 중독위험군 선별로 스마트폰 중독이 다른 양안시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후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76.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과 e-book 콘텐츠의 각각 다른 자극을 주고 나타나는 조절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자각적 피로도와 더불어 스마트폰 중독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고 자 하였다. 방법: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진단 설문’을 실시해 “고위험 사용자군”, “잠재적 위험군”, “일반사용자군”으로 분류하고 스마트폰 을 이용해 동영상과 e-book 콘텐츠를 시청하게 한 뒤 조절기능과 자각적 피로도의 변화를 확 인하였다. 결과: 동영상 콘텐츠 시청 후 조절반응, 조절력, 조절래그, 음성상대조절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e-book 콘텐츠 시청 후도 조절반응, 조절력, 조절래그, 음성상대조절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p<0.01) 두 콘텐츠 간 조절기능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콘텐츠 모두에서 시청 후 자각적 피로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0) 두 콘텐츠 사이의 자각적 피로도 변화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두 콘텐츠 모두 시청 후 피로도가 증가할 수록 원거리와 근거리 조절반응이 증가하고(p<0.05)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할수록 원거리 조절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다양한 콘텐츠의 자극과 상관없이 스마트폰 사용은 조절기능의 변화를 가져오고, 안정피 로가 유발됨을 확인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시각적 부담은 자각 설문에 국한되어 있었 다. 본 연구는 조절기능의 시각적 부담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조절관련 값뿐만 아니라 다른 양안시 검사값들과 비교하여 스마트폰 중독이 양안시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지에 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7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부등시안을 대상으로 안경 교정시 발생할 수 있는 부등상시도를 측정하고, 부등상시가 양안시기 능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시 검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 완전교정시력이 0.8 이상, 입체시력이 완성되는 만 6세 이상의 부등시안 57명(남자 20명, 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및 타각적 굴절검사를 하여 양안의 굴절부등이 1디옵터 이 상인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대가림 검사를 통해 안위이상이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IOL Master로 안구 길이를 측정하고 Aniseikonia Inspector로 부등상시도를 확인하였으며, 입체시 검사는 Titmus fly test로 하였다. 검사결과를 통해 부등시량과부등상시도 및 입체시력을 비교하여 각 요소들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부등상시도는 증가하였고(r=0.505, p<0.001),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입체시 력이 저하되었으며(r=0.418, p=0.001)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부등상시도가 증가할수록 입체시력 이 유의하게 저하되어(r=0.290, p=0.029)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안경을 착용 하는 그룹(72.73±42.22초각)에 비해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그룹(113.75±98.77초각)에서 입체시력의 저하 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p=0.035). 결 론: 부등시는 부등상시의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부등상시는 입체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 며 부등시량 및 부등상시도가 커질수록 입체시력의 저하가 발생하여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부등시의 교정이 약시나 사시의 치료목적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양안시기능에 있다고 할 때 약 시나 사시가 없는 부등시안도 굴절부등의 교정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78.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부등시 환자를 대상으로 안경교정시 발생할 수 있는 부등상시량을 측정하고 입체시 검 사를 하여 양안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원거리 완전교정시력이 0.8이상, 입체시력이 완성되는 만 6 세 이상의 부등시환자 73명(남자 27명, 여자 46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안축장검사, 교대가 림검사, 부등상시검사, 입체시검사를 시행하였다. 굴절검사를 통해 단안의 완전교정시력 0.8 이상, 굴절부등 1디옵터 이상의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대가림검사를 통해 사위, 사시가 있는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축길이를 측정, 축성부등시인지 굴 절성 부등시인지 확인하였고, Aniseikonia Inspector를 사용하여 부등상시량을 정량적으로 측 정하였다. 입체시검사는 Titmus fly test를 사용하였다. 검사결과를 통해 부등시의 정도와 부 등상시량, 입체시력을 비교하여 각 요소들의 상관성을 추적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평균 수직 부등상시량은 1.88±1.31%, 수평 부등상시량은 2.04±1.51%로 동일한 대상자에서 검사한 수직, 수평 부등상시량의 상관분석 결과 Pearson의 상관계수 0.597, 유의확률 p<0.05로 두 변수간의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보이고, 유의확률 0.276으로 두 변수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부등시의 정도와 부등상시의 크기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 으나 부등시의 정도와 입체시는 양의 선형관계를 보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등 시의 유형별로 나누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시성부등시에서 부등시의 정도와 입체시사이 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부등상시의 정도가 커질수록 입체시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다. 또한 부등시환자 중 평소 안경을 착용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간의 입체시력을 비교 한 결과 안경을 착용하는 그룹의 입체시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좋게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는 부등상시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며, 부등상시는 입체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 가 있으며 양안시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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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자극에 대한 버젼스 반응과 입 체시를 비교해 보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 하려 한다. 방법: 안위이상이 있는 환자 25명(남자:14명, 여자:11명)을 대상으로 Synoptophore (O CULUS Synoptophore, Germany)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검사하 고 망 막대응 상태를 구분 하였다. 각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버젼스 반응은 Synoptophor e의 After Image Test를 이용하여 Ream Fusional Movement를 검사 하는 방법으로 확인 하였다. 타각 적 사시각을 기준으로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Frisby Stereotest)를 비교 하였고, 안위이상 정도에 따라서도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또한 이상각(angle of anomaly)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Real Fusional Movement는 정상망막대응에서 30%(3/10), 이상망 막대응에서 87%(13/15)로 양안 중심와 대응을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p<.005).하지만 교정 후에는 각각 30%와 53%(8/15)로 나타났 다. 따라서 Real Fusional Movement의 발생 유무를 안위이상과 이 상각에 따라 비교한 결과 이상각에서 통계학적으로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Real Fusional Movement의 크 기 또한 이상각의 크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비교에서 이상망막대응 을 갖는 군에서는 입체시가 현저히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고(p<.005),정상 망막대응을 갖는 군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74).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전 입체시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 (p<.005)를 보였으나 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후 입체시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147). 이상각의 크기에 따른 분류에서는 이상각이 클 수록 안위이상을 교정 후에 입체시가 더 향상 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결론 : Real Fusional Movement는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와 더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므로 양안 중심와 주시를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난것 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상각이 큰 그룹에서 자극된 프리즘 양이 타각 적 사시각의 절반 크기 보다 작을 때 Real Fusional Movement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이상망막대응 환 자들은 안위이상을 교정하여 해부학적 중심와에 주시 하도 록 하였을 때 입체시가 더 향상 되 었고, 중심와 주시를 하고 있는 정상망막대응에서는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의미 있는 입체 시 변화가 없었다. 또한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가 교정 후 입체시 변화와 상관관 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위이상을 갖는 환자들의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 이전에 망막대응 상태 확인과 이상 각의 측정, 입체시 검사가 예후를 예측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8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지원제도의 필요성과 그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안 보건 지원정책 수립에 대한 주요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6세에서 18세인 1,495명에 대하여 부모의 경제적 요인과 안(눈)건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서울 및 경기 소재 지역 아동센터의 청소년(13.43±2.324세)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안경지원 후 시생활의 변화와 안경지원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근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에서 60.27%로 고소득층 55.30%보다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원시 유병률은 저소득층 5.48%, 고소득층 5.06%였고, 난시 유병률은 저소득층이 46.57%, 고소득층 37.88%로 저소득층이 약 9% 정도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은 1년 이내에 시력검안을 정기적으로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에 61.5%인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53.23%가 정기적으로 시력검안을 받는다고 하였다. 전체 대상자(11.56±3.550세)의 굴절이상도(-1.86±2.232D)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대상(13.43± 2.324세)과 비교하였을 때 지역아동센터 이용 그룹의 굴절이상도(-2.95±2.423)가 더 높았다. 결 론: 사회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의 자녀의 유병률이 고소득층 그룹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에게서 정기적인 시력검진의 기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취약계층 자녀의 안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안경지원 정책을 정립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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