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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온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표준재배온도보다 5˚C 높은 20˚C에서의 자실체 특성을 평가하고 생육소요일, 품질, 수량을 기준으로 육종모본을 선발하고 단핵균사를 채취하여 단교배하였다. 생육소요일을 기준으로 선발한 KNR2523과 품질 수량으로 선발한 “다“계통간의 단교배에 의해 다×KNR2322-32×15가 생육소요일수(14.9일)과 수량(120.6 g), 품질(7.0)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계통을 태양송이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수량은 태양송이가 109.0 g으로 대조품종의 70.6 g의 154% 수준이며, 통계적으로 분산분석결과 0.001% 수준에서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품질은 태양송이는 6.6, 큰느타리2호는 3.5로 나타나서 우수하였다. 갓의 명도에 있어서 태양송이는 고온임에도 불구하고 59.5의 수치를 보여서 대조구보다 10정도 낮았다.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2프라리머에서 큰느타리2호와 근친품종 애린이3과 다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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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에 3% 개미산 처리와 당밀 첨가수준별(0%, 2%, 4%, 6%)로 각각 25일 및 45일 동안 발효시켰을 때, 화학적 조성과 반추위내 in situ 분해율을 조사함으로써 반추가축용사료로서 적절한 처리방법을 규명해보고자 수행되었다. 반추위 cannula가 장착된 한우암소 3두(평균체중 450kg)를 이용하여 반추위내 발효시간별(0, 3, 6, 9, 12, 24, 48 시간)로 각각 3반복으로 in situ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공시축은 시판 배합사료와 볏짚을 4:1의 비율로 섭취하였다. 개미산 처리 후 당밀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의 pH는 4이하이었으며, 일반성분함량으로 볼 때, 중국산 대두피정도의 수준이었다. 시험사료의 건물 중, 반추위내에서 분해가 빠르게 일어나는 ‘a’부분은 당밀첨가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반추위내에서 서서히 분해될 수 있는 ‘b’부분은 25일 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4% 첨가구에서 높았으며, 45일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 6%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건물의 유효분해도(r=0.06)는 평균 45%로 처리간 비슷한 수준이었다. 시험사료의 NDF 중 ‘b’부분은 25일 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 6%첨가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낮았으나 45일 동안 발효 시에는 당밀 6%첨가구에서 높았다. 당밀 6%첨가구에서 시간당 NDF 분해속도가 가장 느렸으며, NDF의 반추위내 유효분해도는 평균 39%(r=0.06)로 처리간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시험에 사용된 팽이버섯 수확후 배지는 반추가축용 사료로서 보관성 향상을 위하여 탈병 후 3% 개미산(HCOOH)만 처리하여 혐기발효시켜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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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이용성 향상을위하여 결실기 호밀 사일리지 제조시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적정 첨가비율과 발효기간을조사하였다.원물기준으로 20%(S-20), 40%(S-40), 60%(S-60)의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와 결실기 호밀을 비닐이 내장된 플라스틱 통에 진압 충진한 후 밀봉한 다음 3, 6, 9주 동안 발효시켜 사일리지를 제조하였다. 사일리지 원료로서 결실기 호밀과 팽이버섯 수확후 배지의 수분 함량은 각각62.3%와 54.3%였으며 호밀사일리지의 수분함량은 약58-64% 범위였다. 팽이버섯 수확후배지가 첨가된 사일리지의 성분 함량은 처리구별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조지방함량은 6주 동안 발효시킨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사일리지의 pH는 4.46-5.05수준으로서 S-60구는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졌으나 타 처리구에서는 발효기간에 따른 변화가 일정하지 않았다. 사일리지의 유기산 함량은 유산, 낙산, 초산, 프로피온산 순이었으며 유산은 6주 동안 발효시킨 처리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사일리지 품질평가 기준인 Flieg’s score는 63-80점 수준으로 6주 동안 발효시킨 S-20과 S-40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버섯수확후배지 첨가수준별로는 S-20구가높았고 발효기간별로는 3주 동안 발효시킨 구에서 낮은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에너지원으로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결실기 호밀 사일리지는 버섯수확후배지를 원물기준으로 20% 첨가하여 6주 동안 발효시킨 처리구의 사일리지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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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소재로써 갈색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이용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tyrosinase 저해 효과를 갓(pileus)과 대(stipes)로 분리하여 부위별로 조사하였다. 메탄올 추출물 중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8.7±3.27ug/mg과 5.6±2.85ug/mg이었고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8±3.81ug/mg과 1.4±1.95ug/mg이었으며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모두 대보다 갓에서 높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양성 대조구로 사용한 2% 알부틴(arbutin)과 비교했을 때 1200mg/ml의 고농도에서도 갓은66.9%, 대는 57.97%의 낮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항산화 활성은 DPPH에 의한 라디칼소거 활성을 측정하여 확인하였으며 갓과 대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20mg/ml의 농도에서도 각각 52.55%와 30.35%로 낮게 나타났다. 추출물이 B16BL6 mouse melanomacell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WST-1 assay (4-[3-(4-iodophenyl)-2-(4-nitrophenyl)-2H-5-tetrazolio]-1,3-benzene disulphonate)를 이용하여 세포생존율을 조사하였으며 갓과 대 모두 200-2,000ug/ml의 농도로처리하였을 때 10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추출물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포생존율도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양성대조군인 0.04%adenosine을 처리한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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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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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저온성적응성 형질에 관련된 SCARmarker를 개발하기 위하여 저온성 계통의 8균주와 대조구 8균주의 genomic DNA를 30ug/ml의 농도로bulking한 것을 주형 DNA로 사용하고 operon 사의OPA(20개), OPB(20개), OPL(20개), OPP(20개),OPR(20개), OPS(20개) 등 총 120개 primer를 randomprimer(10mer)로 사용하여 RAPD를 수행하였으며 이중에서 OP-S3 primer를 사용한 PCR 산물들이 대조구와 가장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OP-S3 primer를이용한 RAPD 결과, 약 480 bp 부근에서 저온성 계통에 특이적인 DNA band가 관찰되었으며 이 DNAband의 염기서열을 근거로 SCAR marker로 사용할specific primer인 OP-S3-1-F와 OP-S3-1-R를 디자인하였다. SCAR marker OP-S3-1 primer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에서는 저온성 계통에서만 480 bp 부근에서 대조구와 구별되는 DNA band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random primer인 OP-S3 primer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했을 때보다 재현성이 높고 진한 DNA band를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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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사료화에 가장 적합한 저장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미생물과 개미산을 처리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퇴적, 뒤집기, 비닐피복 등의 방법으로 저장한 다음 미생물과 개미산 처리가 팽이버섯수확후배지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처리구별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외관적 성상변화를 종합해보면 저장기간 동안 모든 처리구에서 버섯 균사체가 버섯수확후배지의 표면에 우점하고 있었으며 호기적 조건보다는 혐기적 조건에서 저장성이 향상되었고 개미산 처리와 같은 화학적 처리법보다는 미생물을 접종한 처리구의 저장성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생물과 개미산을 처리한 버섯수확후배지를 퇴적, 비닐피복, 뒤집기 등의 방법으로 8일 동안 저장하면서 버섯수확후배지의 온도, pH, 일반세균 수 등을 조사한 결과, 온도, pH, 일반세균 수는 미생물과 개미산 무처리구를 뒤집기한 경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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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수확후배지는 버섯을 수확한 후 남겨진 배지를 말하며 버섯배지의 주원료는 가축 사료원료인 콘코브, 미강, 밀기울, 면실피, 비트펄프 등이고 버섯재배과정에서 배지영양원의 약 15-25% 정도만 버섯에 의해 이용되고 나머지 75-85% 정도는 버섯수확후배지에 남아있기 때문에 버섯수확후배지는 사료자원으로써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농산부산물이다. 버섯수확후배지 중 사료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새송이, 팽이,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이며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는 난분해성 물질인 톱밥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섬유소 함량은 높고 가소화양분 함량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cellulase와 xylanase 활성이 높은 미생물을 가축사료 첨가용 생균제로 이용하여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제조하면 버섯수확후배지의 섬유소 함량은 낮아질 수 있다. 그러나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는 가소화양분 함량이 낮기 때문에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단독으로 급여하기보다는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일정량 첨가한 배합사료를 제조하여 급여하는 것이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발효과정에 의해 기호성과 저장성이 개선된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의 급여는 축우의 사료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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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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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출수기의 수수 총체사일리지 제조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자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의 첨가비율은 원물기준으로 20%, 40% 및 60%로 하고 사일리지 발효기간을 0, 3, 6 및 9주로 하여 총 12처리를 두었으며 각 처리 당 3반복으로 비닐이 내장된 플라스틱 통에 제조하였다. 수수 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첨가수준과 발효기간에 따른 발효특성과 사료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일리지 원료인 출수기 수수와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수분함량은 각각 83.8%와 54.3%였으며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20%(S-20), 40%(S-40), 60%(S-60) 첨가한 수수 사일리지의 수분함량은 각각 78%, 71%, 68%였고 S-20의 수분함량이 일반적인 수준보다 높았다.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 사일리지의 조지방 함량은 사일리지 충진 직후(0주)에 비해 저장 발효하는 동안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P<0.05).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비율에 따른 수수 사일리지의 pH는 평균 4.33수준이었으며 S-40구가 발효에 의한 pH의 감소폭이 큰 편이었다. 사일리지의 유산 함량은 S-40구에서 높은 편이었고 타 처리구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초산과 프로피온산 함량은 처리구와 발효기간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사일리지 품질평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Flieg’s score는 60∼83점이였고 9주 동안 발효시킨 S-60구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나빴던 반면 9주 동안 발효시킨 S-40구에서 우수한 사일리지가 제조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수수 사일리지의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적정 첨가비율은 원물기준으로 40%정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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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 생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인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로부터 surfactin을 생성하는 4종의 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 중 곰팡이 독소를 생성하는 A. flavus와 A. ochraceous 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YJ07로 명명하였다. Bacillus ID kit와 VITEK 2 system를 이용하여 분리균 YJ07의 생리적·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분리균은 B. subtilis, B. amyloliquefaciens와 유사한 생리적·생화학적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16S rD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계통학적 유연관계에서도 B. amyloliquefaciens와 99.5%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분리균 YJ07은 B. amyloliquefaciens YJ07로 동정되었으며 분리균 YJ07이 생성하는 항균물질은 TLC와 HPLC 분석에서 reference 물질로 사용한 srfactin과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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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itanium carbonitride is more perspective materials compared to titanium carbide. It can be used in tool industry and special products because of its higher strength, abrasive wear-resistance and especially its strong chemical stability at high temperatures. We produced STS+TiCxNy composite by the spark plasma sintering for higher strength and studied the characteristics. The planar and cross-sectional microstructures of the specimens were observ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Characterizations of the carbon and nitride phases on the surface of composite were carried out using an X-ray diffractometer. During annealing TiCxNy particles diffusion into STS 430 was observed. After annealing, sintering isolations between particles were formed. It causes decreasing of mechanical strength. In addition when annealing temperature was increased hardness increased. Heterogeneous distribution of alloying elements particles was observed. After annealing composites, highest value of hardness was 738.1 M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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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섯재배에 사용되는 배지 원료는 버섯 종류 및 재배 방식(병재배, 봉지재배, 균상재배 등)에 따라 다양하지만 corn cob (옥공이), 볏짚, 톱밥 등의 주원료에 미강, 밀기울, 비트펄프, 건비지 등을 첨가한 것으로 버섯 배지 원료 대부분이 축우 사료 원료이며 배지원료의 20%정도는 버섯 재배 과정에서 버섯에 의해 이용되고 80% 정 도는 폐배지에 잔존해 있기 때문에 폐배지는 버섯농가에서는 폐기물에 불과하지만 축산농가에서는 훌륭한 사 료 자원이 될 수 있다. 특히 병재배 품종인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버섯의 경우 배지원으로 사용되는 톱밥의 첨 가량이 아주 적고 전 생육과정의 기계화 및 자동화 기술 개발로 대량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매일 일정량 의 폐배지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폐배지의 사료화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버섯 폐배지는 수분함량이 60% 이상이기 때문에 보관 중 변질이 용이하므로 보관 중 변질을 최소화하 기위하여 수분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사료제조공정에서는 대량생산을 위해 일정량의 버섯 폐배지가 확 보될 때까지 실온상태에서 보관해야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관 중 부패 방지를 위해 유용미생물을 첨 가하는 발효과정이 필요하다. 폐배지 발효를 위해 첨가된 미생물은 구성성분이 단백질로 되어있으므로 미생 물 자신이 우수한 단백질원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미생물이 발효하는 과정 중에 생성된 특유의 발효취는 가축 사료의 기호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3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 를 함유하고 있으며 함암활성, 면역증가 효과 및 황산화 효과 등의 약리효과가 있다. 약용버섯인 상황버섯 (Phellinus linteus) 균사체의 액체 배양 발효공정 개선을 위한 균사체 배양조건의 최적화와 β-glucan 생성을 극대 화 할 수 잇는 배지 개발 및 배양시간에 따른 β-glucan의 함량 변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배양 온도는 28℃, 초기 pH는 5,5, 통기량은 0.50 vvm에서 균사체의 생육 및 β-glucan 생성이 양호하였다. 균사체 배양을 위한 최 적배지 (RGP배지)는 증류수 1L 중에 glucose 50 g, 미강 추출물 30 ml, peptone 10 g, malt extract 5g, K2HPO4 1 g 및 MgSO4·7H20 1 g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배지에서 7일 배양 후 얻은 균사체량 및 β-glucan 함량은 각각 35.9 g/l 및 34.0%(w/w) 이였다. 3%의 미강추출물 첨가시 균사 생육 및 β-glucan의 함량 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양시간에 따른 β-glucan의 함량 및 glucose 량의 변화는 72시간까지는 β-glucan의 함 량 이 9.2%(w/w)였으나, 96시간부터는 19.3%(w/w)로 급격 히 증가하였고 잔존 glucose량은 배양시간 72 시간까지 는 3.5% 이상을 유지 하였으나 96시간부터는 3.0% 이하 로 떨어졌다.
        36.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는 기능성버섯을 생산할 목적으로 한의원 등에서 폐기처분되고 있는 한약 슬러지를 이용하여 기능성한방느타리 버섯을 생산하기 위한 배지개발을 행하였다. 한약 슬러지는 시내의 한의원 에서 당일 착즙된 슬러지를 무작위로 채취하여 5 이하에 냉장보관하면서 시료로 사용하였다. 폐면배지와 한약 슬 러지의 최적혼합비율 검토를 위한 평판배양에서는 한약 슬러지를 105 상압건조 후 분말형태로, 병 재배에서는 수거한 한약 슬러지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평판배양 에서 한약 슬러지의 첨가농도를 0~15% 범위로 조정하면 서 검토한 결과 10% 전후의 첨가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면배지에 한약 슬러지를 혼합하여 병 재 배법으로 느타리버섯의 균사성장을 검토한 결과도 10% 전후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 에서 5시간 건조시킨 후 수분 유지율을 검토한 결과 한약 슬러지의 함수율이 폐 면배지 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한약 슬러지 의 일반성분을 분석하여 기존 폐면배지와의 C/N 비율 등 을 조절하여 실제 버섯재배 농가에서 느타리버섯을 생육 시킨 결과 느타리버섯의 생육기간이 3∼5일 정도 단축되 고 버섯의 생산량이 10% 정도 증가하였다.
        37.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새송이 버섯 폐 배지 산출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남 진주인근의 농장을 방문하여 면적당 배지 원료 투입량을 조사한 결과 평당 3 kg의 원료가 투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지의 원료는 농장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주원료로서 옥수숫대 와 톱밥을 사용하였고 그 외 미강, 콘코프, 소맥피, 건비 지, 비트펄프 등을 부원료로 사용하였다. 원료는 잘 혼합 한 후 배양병에 담아 수분함량을 68% 되게 조절한 다음 살균하여 사용하였으며 종균 접종 후 40일 정도 배양하였 고 폐배지의 수분함량은 61.32%였다. 종균을 접종한 배 지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균사생장에 의해 배지 표면이 점차 흰색을 띄었으며, 균사체에 의해 배지의 결속력이 강 해져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양이 끝난 폐배지는 배지에 비해 엷은 갈색을 띄었고, 폐배지 전체에 균사체가 골고루 퍼져 있었으며 버섯특유의 향과 함께 자 실체 잔여물이 남아있었다. 새송이 버섯 생육단계에 따른 단계별 영양성분의 함량 변화를 살펴보면 건물함량은 최 초 175.2 g/병이었으나 최종 폐배지 단계에서는 145.6 g/ 병으로 16.8% 정도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에서 cellulose, lignin, NFC, OM, CP, TP, NPN, EE, ash, TDN의 양보다 자실체 단계에서 소실되는 양이 유의 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DF-CP(dmk)함량 은 자실체에 의한 손실보다는 균사체에 의한 손실이 유의 적으로 높았다.
        38.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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