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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examine the productivity, growth characteristics, and nutritive value of forage rye at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fourteen varieties of rye were sown at Nov. 13, 1992 at the plot of experiment farm of Crop Experiment Station, Mokpo Branch, and over
        4,000원
        24.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하얀찰95는 2011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단교잡종 찰옥수수로 이삭의 색깔은 흰색이며 자식계통 KW44를 종자친으로 하고 KW35를 화분친으로 한다. 하얀찰95의 출사일수는 일미찰(표준품종)보다 3일정도 빠르고 하얀찰95의 이삭길이는 18.3 cm, 이삭직경은 4.1 cm였으며 착립장률은 90%로 일미찰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아밀로펙틴함량은 92%로 일미찰과 동일한 수준이었고 조명나방과 도복은 표준품종보다 우수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지역적응시험에서 하얀찰95의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일미찰과 유사하였지만 이삭중은 낮았으며 채종시험결과 종자친과 화분친간 개화기는 잘 일치하였지만 채종량은 낮았다.
        2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왜성 유전자는 보리, 밀, 트리티케일에 있어서 초장을 짧게 하여 도복을 경감시킴으로써 다수성 반왜성 품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왔다. 반왜성 호밀 품종인 AC Remington에서 유래한 왜성 유전자가 호밀의 외관 형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AC Remington을 방임 수분시킨 후 계통분리법으로 전개한 후대의 F5 102개 개체를 대상으로 외관 형질을 조사한 결과 왜성계통의 초장은 88.3±12.6㎝ (n=41), 반왜성계통 초장은 115.2±2.7㎝ (n=17), 정상계통 초장은 142.1±11.1㎝ (n=44)의 분포를 보였다. 개체당줄기수는 왜성계통은 67.1개, 반왜성계통은 64.4개, 정상형계통은 53.3개로 나타나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줄기수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왜성계통 초장이 정상계통 초장보다 짧은 이유는 상위 제1번째~제4번째 마디사이 길이가 정상계통보다 모두 짧아진 것에서 비롯되었다. 줄기마디수는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동일하였으며, 줄기 굵기는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상위 1번째 마디 굵기는 차이가 없었으나 상위 제2번째부터 제4번째까지의 마디 굵기는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가는 경향이었다. 상위 제1번 엽(지엽)의 엽장과 제2번 엽의 엽장은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짧은 경향이었고 상위 제3번 엽의 엽장은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 엽폭에 있어서는 상위 제1번 엽부터 제3번엽 모두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삭길이는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짧은 경향이었으며, 이삭당영화수도 왜성계통이 정상계통보다 적은 경향이었으나 이삭당착립수는 왜성계통과 정상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AC Remington에서 유래한 호밀의 왜성 유전자는 초장을 짧게 하고, 엽장, 줄기굵기, 이삭당영화수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줄기수는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6.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당옥은 2011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단교잡종 단옥수수로 이삭의 색깔은 노란색이며 자식계통KSE5를 종자친으로 하고 KSE19를 화분친으로 한다. 고당옥의 출사일수는 표준품종(단옥3호)보다 3일 정도 늦었고 고당옥의 이삭길이는 17.6 cm, 이삭직경은 4.4 cm였으며 착립장률은 87.1%로 표준품종과 유사하였다. 그러나 당도는 24.3 °Bx로 표준품종 14.1 °Bx보다 높았고 내도복성도 표준품종보다 우수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지역적응시험에서 고당옥의 단위면적당 이삭수와 이삭중은 표준품종과 유사하였으며 채종시험결과 종자친과 화분친간 개화기가 잘 일치하였다.
        27.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양’은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숙 양질 다수성 쌀귀리 품종을 육성하고자 1996년에 조숙성인 ‘식용귀리’를 모본으로, 조숙 대립 겉귀리 계통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계통 및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된 ‘SO96025-B-303-44-2-4’ 계통이다. 이 계통은 2003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계통명이 ‘귀리56호’로 명명되었고, 2005년부터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수양’의 잎은 담녹색이고 폭과 길이는 좁고 짧으며, 종실은 길고 황갈색이다. ‘수양’의 출수기는 재배지 평균 4월 28일로서, 기존에 육성된 ‘선양’에 비해 11일 빨랐으며, 성숙기 또한 6월 7일로서 ‘선양’에 비해 6일 빨랐다. ‘수양’의 내한성은 표준품종인 ‘선양’ 보다 강하였고, 도복도 ‘선양’과 같은 수준이었다. ‘수양’은 m2당수수가 568개로 51개 적었으나, 1수립수는 73개로서 7개 많았고, ℓ중은 646 g으로서 596 g인 ‘선양’에 비해 50 g, 천립중은 29.2 g으로 4.2 g 무거운 편이었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양’의 평균 종실 수량은 4.35 톤/ha으로 표준품종인 ‘선양’보다 29% 많았다. ‘수양’은 ‘선양’에 비해 탈부율이 100%로 높고, 조단백질 함량이 11.3%, 베타글루칸 함량이 4.7%로 표준품종인 ‘선양’과 비슷하였다.
        2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혜’는 답리작 적응 조숙 내재해 다수성 등을 목표로 조 숙 대립 특성을 지닌 ‘수원318호’를 모본으로, 보리호위축병 에 강한 ‘수원31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육성 선발된 ‘익산 409호이다. 파성은 Ⅲ형이며, 이삭의 밀도가 조밀한 편이며 까락이 길지만 탈망성이 좋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4일 빠른 조숙종이다. 흰가루병은 ‘올보리’와 비슷하며, 보리호위 축병에 대한 저항성을 나타냈다. 내한성과 내도복성은 ‘올보 리’보다 다소 강하였다. 간장(88 cm)과 수장은 ‘올보리’와 비 슷하였으며, m 2당 수수는 666개로 ‘올보리’보다 7개 적고, 1 수립수는 52개로 2개 많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천립 중은 ‘올보리’와 비슷한 대립종이며, 1 L중은 다소 가벼웠다. 단백질 함량, β-glucan 함량과 정맥률은 비슷하였고, 입백도 는 약간 높았다. 엿기름의 효소력가는 ‘올보리’보다 25 DP 높았다. 수량은 전작에서 4.00 MT/ha, 답리작에서 4.11 MT/ha 이었다.
        29.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꽃색 중 보라색, 분홍색, 백색의 유전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보라색 꽃 품종(청풍보라), 분홍색 꽃 품종(Mamecho) 그리고 백색 꽃 품종(HV-Kw1) 상호 간에 교잡하여 잡종 2세대(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하고, 또한 분홍색과 연분홍색 사이의 유전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연분홍색 꽃 품종(HV-Mp1)과 분홍색 꽃 품종(Mamecho)을 교잡하여 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백색/보라색 조합과, 보라색/분홍색 조합에서 보라색은 백색과 분홍색에 대해 3 : 1의 비율로 분리하였고, 연분홍색/분홍색 조합에서 분홍색 3, 연분홍색 1의 비율로 분리하였으나, 백색/분홍색 조합의 F2 집단에서는 보라색 9, 분홍색 3, 백색 4의 비율로 분리하였다. 이러한 헤어리베치 꽃색 유전분리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 품종들의 보라색, 분홍색, 그리고 백색 꽃은 서로 다른 두 쌍의 유전자 열성상위 작용에 의해 발현되며, 연분홍색은 분홍색에 대하여 단일 열성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헤어리베치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분홍색과 백색 화색 유전검정을 위하여 헤어리베치 유전자원 집단에서 파생된 백색 화색 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분홍 화색을 지닌 품종(마메초)을 부본으로 하여 2011년에 교배하여 2013년 F2 후대를 조사하였다. 분홍색과 백색의 잡종(F1)은 보라색으로 나타났고 후대(F2) 화색은 백색 1 보라 2, 분홍색 1의 비율로 분리되었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분홍색 화색은 보라색에 대한 열성상위 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1.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사료곡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다수성 종실 사료용 옥수수를 육성하고 다수확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옥수수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다. 새로 개발된 옥수수 품종 신광옥은 다수성 사료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172과 KS173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단교잡종이다. 신광옥의 종피색은 황오렌지색이며 입질은 중간종이다. 2008~2009년까지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0~2012년까지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신광옥으로 명명하였다. 신광옥의 출사일수는 대비품종인 장다옥보다 3일 빠르다. 간장은 장다옥과 비슷하나 착수고율은 장다옥보다 낮고 도복은 장다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다. 100주당 이삭은 장다옥보다 17개 더 많고 이삭길이는 장다옥과 비슷하며, 100립중은 장다옥보다 무겁다. 깨씨무늬병 저항성은 중강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검은줄오갈병, 이삭썩음병 및 조명나방 저항성은 중정도이다. 신광옥의 종실수량은 7.8톤/ha로 장다옥과 비슷하다. 4:1(모본 : 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 시험한 결과 종자친(모본) 출사기와 화분친(부본)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였으며 채종수량은 3.84톤/ha이었다. 신광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3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수량이 많은 4배체 호밀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2배체 호밀에 0.05% 농도의 콜히친을 처리하여 염색체가 배가된 4배체 식물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수체 작성효율, 처리시기, 4배체의 작물학적 특성 등 몇 가지 기초자료를 얻었다. 1. Flow cytometry(FC) 방법으로 호밀에서 배수성 여부를 구분하였는데, 2배체는 DNA 양(DAP1)이 50 전후, 4배체는 80~110 범위이었다. 2. 처리시기에 따른 2배체 호밀의 콜히친 처리후 생존율은 최아종자 처리가 18.5%, 2엽기 처리가 78%로 나타났지만, 생존한 개체 중에서 4배체 배가비율은 각각 50.9%, 1.1%로써, 처리시기별 총 4배체 작성효율은 최아종자 처리(9.42%)가 2엽기 처리(0.86%)보다 월등히 높았다. 3. 최아종자에 콜히친 처리 시 처리종자의 생존율은 1차 년도에 평균 18.5%(곡우호밀 33%, 조그린 4%), 2년차에 평균 42%(곡우호밀 56%, 조그린 21%, 참그린 49%)를 보였다. 생존한 개체들 중에서 4배체 비율은 1년차에 평균 50.9%(곡우호밀 53.7%, 조그린 32.4%), 2년차에 평균 60.5%(곡우호밀 64.1%, 조그린 51.5%, 참그린 60%)를 보였다. 4. 최아종자 처리 시 4배체 작성 효율(생존율 × 4배체 유기율)은 1차년도에 곡우호밀 17.7%, 조그린 1.3%, 2차년도에 곡우호밀 35.9%, 조그린 10.8%, 참그린 29.4%로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5. 2배체 호밀에 콜히친 0.05%를 12시간 처리하여 35개의 4배체 식물체에서 148개 이삭과 2,673립의 종자를 얻었다. 식물체당 이삭수는 곡우호밀 4.4개, 조그린 3.3개, 수당 립수는 곡우호밀 18.3개, 조그린 15.6개, 천립중은 곡우호밀 37.6g, 조그린 46.8g 이었으며, 14개 이삭을 갖는 식물체도 2개나 되었다.
        33.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검정찰옥수수 교잡계와 그의 자식계통들에 대해 수분 후 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옥수수 알맹이의 총안토시아닌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변화 양상을 구명하고 육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2009년 31개의 검정찰옥수수 자식계통의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평균 52.3 mg/100 g 이었고 KBW39가 173.3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KBW1 등 4개 계통의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150 mg/100 g 이상이었다.2010년 33개의 검정찰옥수수 교잡계의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고 항산화 활성 역시 안토시아닌 축적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상관분석 결과 0.64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2011년 자식계통과 그의 교잡계의 총안토시아닌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변화는 2009년과 2010년에서 본 결과 총안토시아닌 함량, 수분 후 일수에 따른 변화 양상, 항산화 활성 등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기상환경에 따른 안토시아닌 축적의 변화와 안토시아닌 이외의 항산화물질들 함량변화와 관련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KBW2/KBW39의 교배조합이 120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모본과 부본 역시 각각 118.1 mg/100 g, 195.0 mg/100 g으로 함량이 높았다.총안토시아닌 함량과 Hunter’s Lab 값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명도는 총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상관분석결과 상관계수가 2010년에는 -0.8456, 2011년에는 -0.9050으로 고도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3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연분홍 화색 유전검정을 위하여 헤어리베치 유전자원 집단에서 파생된 연분홍 화색 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wild type 분홍 화색 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10년에 교배하여 2012년 F2 후대를 조사하였다. 분홍색과 연분홍색 꽃의 교배조합(F1)은 분홍색으로 나타났고 후대(F2) 화색은 분홍색 3, 연분홍색 1 비율로 분리되었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분홍색과 연분홍색 조합의 화색은 한 쌍의 대립유전자가 작용하는 완전우성법칙에 준하여 유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35.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 우량 교잡종 육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 육성 옥수수 자식계통, F1 종실 및 F2 종실의 이화학적 특성과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을 각각 분석 검토하였다. 1. F2 종실의 단백질 함량이 9.0%로 자식계통 11.4%와 F1 종실 10.9%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함량은 F2 종실이 자식계통과 F1 종실보다 높았다. 회분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간 조성변이에 차이가 없었다. 2.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 모두 linoleic acid의 조성비가 가장 높고 ole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linolenic acid의 순으로 지방산 조성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2 종실의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17.6%로 F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낮았다. F2 종실의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82.4%로 F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높았다. 3. F2 종실의 leucine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1 종실보다 낮았다. 반면 F2 종실의 valine, serine, threonine, cysteine, aspartic acid, lysine, arginine, histidine 등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1 종실보다 높았다. Alanine 등 나머지 아미노산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간 조성변이가 비슷한 경향이었다. 4. 산성아미노산인 MMA(monoamino monocarboxylic acid)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에서 그 조성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산성 아미노산인 DMA(diamino monocarboxylic acid), 방향족 아미노산인 AAA(aromatic amino acid) 순으로 조성비가 높았다.
        36.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 함유된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profile의 특성 차이를 분석하여 M98의 고-Lysine 및 함몰배유 형질에 관련된 생화학적 정보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찰쌀보리와 M98 종실의 총 16개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lysine을 비롯하여 총 6개 아미노산의 조성비가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1.2~1.8배 높았다. Proline과 그것의 전구물질인 glutamic acid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낮았는데, glutamic acid를 전구물질로 하여 합성되는 arginine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보다 1.8배 높았다. 2. 찰쌀보리와 M98간의 종실 단백질을 이차원전기영동으로 분리한 결과, 총 70개 단백질 spot에서 발현양상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찰쌀보리에 비해 M98에서 발현양이 높은 단백질 spot은 44개였으며, 발현양이 낮은 단백질 spot은 18개였다. 나머지 8개 단백질 spot에서 7개의 발현은 찰쌀보리에서만 확인되었고, 1개의 발현은 M98에서만 확인되었다. 3.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서 발현양상 차이를 나타낸 총 53개의 단백질 spot을 선택하여 nESI-LC-MS/MS 방식으로 동정하였으며, 대부분의 단백질 spot은 종실의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이었다. 특히, 28개 단백질 spot은 M98의 함몰배유 및 고-Lysine 형질과 연관된 단백질이었다. 4. 본 연구에서 밝혀진 M98 종실의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발현특성 정보는 향후 M98 유래 계통을 이용한 유전학적 검토 등을 통하여 고-Lysine 형질 연관 바이오마커 및 보리 신품종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7.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옥수수수염을 일반분쇄기와 저온초미분쇄기를 이용하여 얻은 5단계의 다른 입자 크기의 옥수수수염 분말을 각각의 입자 크기별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고 항산화활성을 평가하여 최적의 입자크기를 찾고 우수한 가공법을 확립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된 옥수수수염을 일반적 분쇄 방법과 저온초미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한 5단계의 입자크기는 각각 199.17um , 178.27um , 85.48um , 27.04um 및 20.97um 로 가장 큰 입자 크기와 가장 작은 입자 크기와는 약 10배 가량 입자크기의 차이가 있었다. 2.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색차는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명도와 황색도의 수치가 커졌다. 3. 또한 입자크기별 옥수수 수염 분말을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300배 확대하여 관찰한 결과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확대한 입자의 크기가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입자의 모양은 다각형의 모양을 보였다. 4.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조단백질 함량과 유리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조섬유 함량과 조단백질 함량은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줄어들었고, 조지방 함량과 조단백질 함량, 유리당 함량은 입자크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총 페놀 함량과 DPPH 라디컬 소거능 모두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6. 옥수수수염 분말의 입자크기에 따른 ascorbic acid equivalents는 입자크기간의 수치적으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서로간의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TEAC 실험과 FRAP 실험에서는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7. 옥수수수염 분말의 입자크기, 색도,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서로 유의적 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명도, 적색도, 황색도, 총 페놀 함량, ascorbic acid equivalents, TEAC에서 고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8.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 년에 ‘조춘호밀’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19-2-11)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4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6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다그린’으로
        3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산 밀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유기농 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기위해 서는 사용되는 밀 종자도 유기농으로 생산된 것(유기종자)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유기질 비료의 시비가 밀 종자의 주요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으며, 금강밀 등 24개 품종을 대상으로 amylose, 조단백, 무기이온 함량을 분석하였다. 밀의 amylose 함량은 유기질 비료 시비조건에서 12.5%로서 무비(13.1%) 및 화학 비료(13.2%) 조건에서 보다 낮았다. 밀 종자의 조단백질 함량은 무비<화학비료<유기질비료 순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체 아미노산 함량 차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무기이온별로 시비조건에 따른 함량차이를 조사한 결과, 4가지 무기이온(Fe, Na, Ca, Mg, P)의 경우 유기질비료<무비<화학비료 순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Na 이온의 경우 유기질비료 시비조건 보다 화학비료 시비조건에서 함량이 2배 이상 증가하 였다. 한편, K 이온의 경우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 조건에서는 유사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무비조건에서 약 6% 증가하였다. 이런 결과들로 볼 때, 유기농 밀 재배시 생산되는 밀의 이용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유기질비료의 종류와 시비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유기농 재배에 적합한 품종육성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072-1-2-4)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4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직무육 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올그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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