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Development Zone(EDZ) in the province is one of the foreign policy for economic development of North Korea. North Korea has promulgated 27 Economic Development Zones(5 EDZs as central level and 22 EDZs as provincial level) to promote economic growth through the expansion of external opening policy. EDZs of the provinces play an important role in North Korea’s national and regional economic growt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lect analytical criteria that can be quantified when considering the location conditions of North Korean economic development zones when domestic companies advance into North Korea according to the progress of inter-Korean economic cooperation, and derive the relative importance between the criteria. After that, based on this, we intend to quantify the evaluation of the location priority of the economic development zone. In this study, through AHP analysis results, when domestic companies enter North Korea, we derive the importance and preference of location selection factors when considering the location conditions of North Korean economic development zones. Taking into account the reality of North Korea when the Korean company entered the North economic development zone following location for evaluation. That is, logistics and transportation, industrial infrastructure, competitiveness, and management incentives. And 14 sub-factors were selected and AHP analysis was performed.
본 연구는 국내 보리 재배시 보리그물무늬병 감염정도를 조사하여 지역과 연차간 종자 전염 발생 변 화와 기상 요인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병징은 3월 5일부터 잎에 흑갈색의 작은 반 점들로부터 시작되어 보리의 출수기경에는 잎 전체가 고사되는 증상을 보였다. 감염 종자는 약한 붉은 색의 종피 변색을 나타내었다. 2조와 6조 겉보리 19품종을 시험한 결과 지역에 따라 종자 감염률이 차 이를 보였는데 평균 종자 감염률은 김제와 익산에서 각각 0.09-1.36%와 1.44-2.81%로 익산 지역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6조 겉보리가 2조에 비해 병 감염에 의한 종자 감염률에 대해 저항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리그물무늬병에 의한 연차간 종자감염률의 변화를 보였다. 두 맥종에서 2012년 도에는 0.2%와 0.8%를 보였으나, 2013년도에는 1.4%와 2.8%로 높은 발생을 보였다. 이들 연차간 종자 감염률의 차이에 대한 평균기온과 강수량을 비교하였을때, 평균기온은 병 발생이 많았던 2013년도에 2012년에 비해 저온으로 경과하는 양상이었다. 강수량을 비교한 결과 2013년도에 2012년도에 비해 약 12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이 결과에서 보리 신장기에서 등숙기까지 저온과 높은 강우시 병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밀 재배시 가축분뇨 액비를 시용하여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사료가치를 분석하여 우리밀 생산물의 소비다양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용도별 우리밀을 선발하고 청보리로 사용되고 있는 영양보리를 대조구로 파종하여 생육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각 작물별 파종 15일후 유묘출현율은 액비 처리구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해 2.4배 높았다. 또한 시험작물 모두 초장이 액비시용구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월동 후 최고분얼기에는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초장은 0.7∼1.8cm 작았으나 분얼수는 1.5∼2개가 많았다. 생체중의 경우 액비처리구에서 시험에 사용된 모든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1.01∼1.11배 높았고 연백밀이 5,102kg 10a-1로 가장 많았다. 사료가치중 단백질 함량은 액비처리로 보리와 모든 밀 품종에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조경밀이 9.19 %로 가장 높았다. NDF와 ADF 모두 청보리와 대등하거나 높았다. TDN은 금강밀이 69.86∼72.11 %로 가장 높았고 고소밀이 64.61∼66.07 %로 가장 낮았다. 시험전후 토양 특성은 가축분뇨 액비처리를 하였을 때 EC,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 양이 함량이 증가하여 화학비료와 대등한 결과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국산밀을 재배할 때 가축분뇨액비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재배단가를 낮추고 곡물밀의 공급이 과잉일 경우 사료용으로 공급하여 국산밀의 소비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혼파 비율에 따른 청보리와 유채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청보리와 유채를 8:2 비율로 처리했을때 생육과 수량성이 우수하였다. 생체중은 청보리 단파에 비해 청보리와 유채 8:2 비율에서 11%로서 가장 높은 증수율을 나타내었다. 청보리와 유채 혼파에 따른 사일리지 제조 전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 함량은 청보리 단파에서 6.0%를 보였으나 혼파 처리에서는 단파에 비해 0.5∼0.7%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10a 당 가소화 양분 총량(TDN)을 조사한 결과 청보리 단파의 678kg/10a에 비해 9:1과 8:2 처리에서 725∼728kg으로 단파와 다른 혼파처리에 비해서 사료가치가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사일리지 제조 후의 혼파 비율에 따른 사료가치 조사에서도 상대적 사료가치(RFV)가 단파에 비해 101∼102로 9:1과 8:2 처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보리와 유채 수확시기별 생육과 수량성을 8:2와 7:3 혼합비율로 청보리 유숙기, 호숙기와 황숙기에 각각 조사하였다. 수확기별 청보리는 건물수량성에서 호숙기에 10a당 약 1.3톤으로 가장 많았다. 유채는 청보리 유숙기와 호숙기에 각각 10a당 약 264kg과 244kg이었고, 건물중은 청보리와 유채 모두 청보리의 호숙기와 황숙기에 4.9kg와 4.4kg으로 비슷하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분석을 수행한 결과, 조단백질 함량은 유숙기와 황숙기에 7.4∼7.7%로 우수하였다. TDN은 호숙기에 71.4%로 유숙기와 황숙기의 약 68∼70%에 비해 우수하였다. 다른 혼파비율인 7:3에서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혼파시 호숙기경의 수확이 품질에서도 양호한 결과를 보여 청보리는 호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ω5-gliadins are the major allergens in wheat-dependent excise-induced anaphylaxis (WDEIA). In this study, SDS-PAGE analysis was used to assign the ω5-gliadins (Gli-B1) alleles in thirty two Korean wheat cultivars, compared with eleven standard wheat cultivars for Gli-B1a~m alleles. These results were reconfirmed with their complementary Glu-B3 low-molecular-weight glutenin subunits alleles tightly linked with Gli-B1 locus revealed with 2-DGE in our previous study. As a result, one Gli-B1b, four Gli-B1d, two Gli-B1f, six Gli-B1m and nineteen Gli-B1h varieties were identified. This is the first report on revealing the Gli-B1 alleles in Korean wheat cultivars and represents valuable basic data on wheat allergy, relationship between gliadin and wheat quality, and development of hypo-allergenic wheat.
총체생산성이 높은 밀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장간, 다수성인 Kanto75/8/탑동밀/4/Bb#1/장광//STRAMCHO/3/수원220호/5/수원185호/CI 12703//관동75호///수원219호/7/F 1277에서 유래한 우량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중단간이면서 농업적 특성이 우수한 식용 밀 표준품종인 금강밀을 부본으로 하여 1998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하였다.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초형이 우수하고, 장간인 SW98008-YB-7-5-1-1-2 계통을 선발하였다. 3년간 생산력검정 예비시험과 생산력 검정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 총체수량이 우수하여 ‘익산3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성 시험을 수행하여 총체수량성이 높고 한해에 강한 계통으로 입증되어 2009년 12월 직무육성품종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우’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 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원부에 등록(품종보호 제4311호) 되었다.
‘청우’는 잎색이 진녹색이고, 잎폭은 중간 정도이며, 줄기는 길고 직립형태는 중간 정도로 뻗은 형태이다. 이삭은 중간 정도의 길이고, 이삭의 까락은 황백색이고 길이가 길며, 종실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고, 종실색은 백색을 띄는 백립계이다. 출수기는 밭상태에서 4월 22일로 대비품종인 금강밀보다 1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4월 24일로 금강밀과 유사하였다. 황숙기는 밭상태에서 5월 19일로 금강밀보다 2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5월 22일로 1일 빠르다. 초장은 91 cm로 표준품종인 금강밀보다 장간형이고, 수장은 7.1 cm로 금강밀보다 0.9 cm 작은 편이지만, 경수는 1,070개/m2로 많다. 건물수량은 14.8 MT/ha으로 표준품종인 금강밀에 비해 12% 증수한 다수성이다. 조사료 품질은 표준품종 금강과 비교하여 유사하나, TDN 수량은 ha당 10.0 MT으로서 9.0 MT인 금강에 비해 높다.
A wheat mutant of low-molecular-weight glutenin (LMW-GS) “Gunji-2” at Glu-B3 locus was derived among the double haploid lines. Gunji-2 was derived from F1 plants of Keumkang and Olgeuru crosses using the wheat × maize system according to the procedures of Inagaki and Mujeeb-Kazi at International Maize and Wheat Improvement Center (CIMMYT). Deletion of Glu-B3 LMW-GS proteins was found by allele specific DNA marker, one dimensional SDS-PAGE and two dimensional gel electrophoresis (2-DGE). Tandom mass spectrometry (MS/MS) was used to obtain direct evidence of LMW-GS deletion. In addition, we examined the basic agronomic traits, protein content, dough properties of mixing and bread loaf volumeof Gunji-2 and parental wheat cultivars grown for two years. This mutant will represent a valuable resource in quality test for specific allele or gene at Glu-B3 locus.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논 조건 적응 국수용 품종의 제분율 증가와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증진을 목적으로 1996년도에 백립계 춘파 다수성인 Bacanora88을 모본으로 하고, 현재 국내 최대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YW2948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며 숙기가 빠르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YW2948-B-B-1-1-1-1-1-1을 2005년과 2006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2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7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숙기가 빠르며 백립계이고, 붉은곰팡이병에 중도 저항성을 나타냈다. 제분율이 높으며 밀가루와 국수 색택이 밝고, 식미감이 우수하여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중모2004’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 원부에 등록되었다. 중모2004의 파성은 III형으로 양절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크기로 백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 조건 조건에서 각각 4월 24일과 6월 4일로 금강밀보다 1~2일 빠르고, 논 조건에서는 각각 4월 21일과 6월 2일로 2일 빠르다. 내한성은 금강밀보다 약하지만 수발아 저항성은 금강밀보다 강하고, 흰가루병과 붉은곰팡이병은 감수성이다. 중모2004의 제분율은 금강밀보다 약간 낮지만, 밀가루의 품질과 국수 가공특성이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천립중은 42.5 g으로 금강밀보다 약간 적은 소립이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밭 조건 수량은 517 kg/10a으로 11% 감소하였고, 논 조건 수량은 534 kg/10a로 금강밀보다 3% 증수하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확시기가 빠른 국수용밀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1997년도에 조숙 계통인 SW86054 를 모본으로 하고 현재 국내 최대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SW97031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며 숙기가 빠르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SW97031-B-47-4-1-5-1-1을 2005년과 2006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1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7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숙기가 빠르며 내한성이 강하고, 백립계이면서 수발아 중도저항성으로 생산안정성이 우수하였다. 밀가루와 국수 색택이 좋고 식미감이 우수하지만 단위면적당 수량 개선이 요구되어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중모2003’으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등록 원부에 등록되었다. 중모2003의 파성은 III형으로 양절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크기로 백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 조건 조건에서 각각 4월 24일과 6월 4일로 금강밀보다 1~2일 빠르고, 논 조건에서는 각각 4월 21일과 6월 2일로 2일 빠르다. 추위와 수발아저항성이 강하고, 흰가루병과 붉은곰팡이병은 감수성이다. ‘중모2003’의 제분율은 금강밀보다 약간 낮지만, 밀가루의 품질과 국수 가공특성이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천립중은 42.5g으로 금강밀보다 약간 적은 소립이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밭 조건 수량은 555 kg/10a, 논 조건 수량은 485 kg/10a로 금강밀보다 4%와 7% 감수하였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발아와 붉은곰팡이병 등에 대한 내재해성이 강한 국수용 밀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1997년도에 금강밀과 은파밀을 인공교배 한 F1을 모본으로 하고 다시 금강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SW97005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에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SW97005-B-26-5-4-1-1-1을 2005년과 2006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1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7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내한성이 강하고, 수발아 저항성이며 붉은곰팡이병에 중도저항성이고,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국수가공적성이 우수하여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수안밀’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 원부에 등록되었다. 수안밀의 파성은 III형으로 양절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크기로 적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상태 조건에서 각각 4월 25일과 6월 4일로 금강밀보다 1일 빠르고, 논상태에서는 각각 4월 23일과 6월 4일로 동일하다. 내한성과 수발아 저항성이 강하고 붉은곰팡이병은 중도저항성이다. 수안밀의 제분율은 금강밀보다 약간 낮고, 단백질 함량과 회분함량이 낮아 밀가루 색이 밝고 단백질적 특성은 국수용에 적합하다. 천립중은 43.7 g으로 금강밀보다 약간 적은 소립이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밭상태 수량은 594 kg/10a, 논상태 수량은 563 kg/10a로 금강밀보다 3%와 8% 증수하였다.
Sub-cellular proteomics provide insight into the molecular mechanisms of plant cell modulation of protein accumulation in intracellular compartments regarding various perturbations, and thus provides rectified knowledge about signal transduction in organelles. Mitochondria are important organelles for cellular respiration within the eukaryotic cell and serve many important functions including vitamin synthesis, amino acid metabolism and photorespiration for the cell as well. To define the mitochondrial proteome of the roots of wheat seedling, a systematical and targeting analysis were carried out on the mitochondrial proteome from 15 days-old wheat seedling roots material. Mitochondria were isolated by Percoll gradient centrifugation; and extracted proteins were separated and analyzed using Tricine SDS-PAGE along with LTQ-FTICR mass spectrometry. From the isolated mitochondrial proteins, a total of 140 proteins were identified. The identified proteins were functionally classified into 12 classes using ProtFun 2.2 server based on cellular roles, Proteins were shown to be involved in including amino acid biosynthesis (17.1%), biosynthesis of cofactors (6.4%), cell envelope (11.4%), central intermediary metabolism (10%), energy metabolism (20%), fatty acid metabolism (0.7%), purines and pyrimidines (5.7%), regulatory functions (0.7%), replication and transcription (1.4%), translation (22.1%), transport and binding (1.4%), and unknown (2.8%).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many of the protein components present and functions of identified proteins are common to other profiles of mitochondrial proteomes performed to date. The data presented here will begin to reveal a better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proteins and metabolic activity in mitochondria in wheat roots.
In April 2009 two wheat cropping fields, Jeonju and Gimje in Jeonbuk Province, showed yellowish leaves and dead tillers in stem bases with sharp lens-shaped darken lesions. The disease incidence in wheat cultivar Jopummil ranged from 2.2 to 43.5%, with a mean incidence of 28.5%. The different incidence was related the seeding date. Earlier seeding (15th October) fields showed severe incidence as 25.5 to 43.5% while late seeding around the end of October weakened incidence in the cultivar. Based on morphology and pathogenic characteristics,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Rhizoctonia cerealis that causes sharp eyespot in wheat. The disease severely affected growth and yield including culm length, spike length, number of kernel. The average culm length of the infected cv. Jopummil was 66 cm while that of healthy plant was 74 cm. The number of kernel and tiller per unit area was decreased only in the case of more than 13% incidence, but the length of head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mpared with that of the healthy plants.
Flour characteristics and end-use quality of 10 commercial flours produced from Korean wheat (Kcom) were evaluated to utilize information for assessment consumer's satisfaction with Korean wheat compared with commercial flour from imported wheats (com). Two types of Kcom, whole wheat flour and white wheat flour, were found in market. Whole wheat flours showed higher ash and protein content, lower lightness and higher water absorption in mixogram than white wheat flours. Amylose content of Kcom was similar to that of com, but peak viscosity and breakdown of Kcom was lower than those of com. Noodle dough sheet prepared from white flours of Kcom was thinner thickness and higher lightness than those of whole wheat flours. Compared to com, Kcom showed lower lightness of noodle dough sheet. Hardness of cooked noodles of Kcom was similar to com for making noodle flours. In bread baking, Kcom showed lower loaf volume and lightness of crumb and higher firmness of crumb compared to com for baking bread.
Flour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26 Korean wheat cultivars, 7 imported wheat and 5 commercial wheat flours were evaluated to determine making for yellow alkaline noodles (YAN) in this study. In physical characteristics of YAN, ash and damaged starch content was 0.42% and 3.79%. Flour color of YAN was 92.17 in L*, -1.45 in a* and 9.77 in b*. Protein content, SDS-sedimentation based on a constant flour weight (SDSSF), on a constant protein weight (SDSSP) and dry gluten content was 11.97%, 59.00 mL, 48.00 mL and 8.20%. Water absorption, mixing time and tolerance of mixograph was 61.50%, 3.75 min and 24.00 mm. In starch characteristics, amylose and total starch was 23.72% and 76.10. L* value of flour decreased when ash, damaged starch, protein content of flour increased. Protein content of wheat flour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DSSP, dry gluten and mixograph water absorption. SDSSF showed positively correlated with SDSSP, mixograph mixing time and mixing tolerance (r = 0.641, P < 0.001, r = 0.464, P < 0.05 and r = 0.618, P < 0.001, respectively) and SDSSP positively correlated with dry gluten, mixograph water absorption, mixing time and mixing tolerance (r = 0.550, P < 0.05, r = 0.520, P < 0.01, r = 0.396, P < 0.05 and r = 0.552, P < 0.01, respectively).
It was practiced that crop rotation between barley and soybean to reduce the Barley yellow mosaic virus(BaYMV) in barley and investigated barley growth and yield. The diseased degree of barley by BaYMV reduced in one or two years fallow of barley with the soybean cultivated continuously in summer season. In the same practices, barley growth such as plant height and tiller number was better than another crop rotation plots. In yield components of barley, culm length and number of head was different among the treat plots. One or two years fallow of barley plots was better results than others. The yield of barley also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above one or two year fallow of barley. These plots showed higher yield from 24% to 32% than continuously cultivated barley and soybean plot. In comparison to conventional practice barley and rice, these rotation system presented higher barley yield from 3% to 13%. These crop rotations affect the density of the BaYMV vector, Polymyxa graminis. In these results, crop rotation with one or two years fallow of barley in viral infested paddy fields could reduce the BaYMV disease incidence and fungal vector density in soil.